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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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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3회 [복구] | 66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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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회 내용>
미혼의 소영이(이민영) 아이를 낳는다. 그녀 곁에는 남편이 아닌 친구 경수(정명환), 용숙(김지영) 부부만이 있을 뿐이다. 경수는 아이 얼굴을 보고 놀란다. 친구 지환(남성진)을 꼭 닮았기 때문이다. 경수는 지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지환은 어이가 없다. 사실 소영은 용숙의 소개로 적당히 사귀다 헤어진 여자였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아이를 보고난 후 황당해하는 지환에게 소영은 결혼은 싫지만 아이를 갖고 싶었다며 아이와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5개월이 지난 후 소영은 아빠 없이 아이를 키우는 일이 힘들다는 것을 체험하고, 지환은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다. 그러던 중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지환은 소영에게 마치 남편처럼 따지고 소영은 어이가 없다. 경수, 용숙 부부는 두 사람의 심정을 눈치채고 두 사람의 결합을 위해 노력한다. 지환은 소영과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소영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하지만 소영은 냉담하다. 얼마 후 소영은 용숙을 통해 지환의 결혼 소식을 듣고 놀란다. 소영은 지환을 찾아가 책임지라며 따진다. 질투를 이용한 경수와 용숙 부부의 작전이 중요한 것이다. 마침내 지환과 소영은 서로에게 필요함과 애정을 느끼며 뜨겁게 포옹한다.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5:32- 미혼인 소영이 아이를 낳음 - 친구 지환이를 닮은 소영의 아이를 보고 놀란 경수 00:10:12- 소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어이가 없어하는 지환 00:12:04- 소영에게 지환의 아이가 맞냐고 물어보는 용숙 00:12:36- 경수의 얘기를 듣고 소영을 찾아간 지환 - 아이를 보고난 후 황당해하는 지환 - 지환에게 아이와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는 소영 00:17:15- 지환에게 소영과 아이를 책임지라고 말하는 경수 00:19:04- 고민하는 지환과 소영 00:19:45- 소영을 헐뜯는 동네 아줌마에게 화내는 용숙 - 5개월 후 00:22:45- 데이트할 만한 여자들에게 작업거는 지환 00:25:12-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지환 00:26:04- 소영과 아이 소식을 경수에게 물어보는 지환 00:28:57- 소영을 찾아간 지환 00:36:48- 지환이 찾아왔었다고 말하는 소영 00:38:57- 용숙에게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지환 00:43:53- 소영에게 거절당한 이야기를 하는 지환 00:45:44- 아이를 데리고 놀러나간 지환 00:51:06- 더이상 찾아오지 않겟다고 말하는 지환 00:54:51- 용숙을 통해 지환의 결혼 소식을 듣고 놀라는 소영 - 1개월 후 00:59:12- 지환을 찾아가 책임지라며 따지는 소영 01:01:52- 지환과 소영은 서로에게 필요함과 애정을 느낀다 01:03: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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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51회 [복구] | 6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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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회 내용>
은영(박혜숙)은 딸 경민(곽진영)의 결혼 문제로 별거중인 남편 명훈(김용건)과 2년만에 재회를 하면서 다정한 부부행세를 하게 되는데, 명훈은 예전과는 달리 맹렬 여성으로 변한 은영에게 새로움을 느낀다. 딸의 사돈 될 부부의 농장에 초대된 둘은 다정한 부부 노릇을 하고 딸은 엄마와 아빠의 재결합을 돕는다. 딸 경민의 결혼식날 무언가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화해의 분위기가 잠시 있었지만, 끝내 은영은 명훈의 손길을 거절한채 각자의 길로 간다. 00:00:00- 타이틀 00:01:00- 전CM 00:05:38- 딸의 결혼식 상견례 때문에 별거중인 남편과 만난 은영 00:09:26- 젊은 여자의 차를 부딪쳐 사고를 낸 은영 - 젊은 여자를 전화를 받고 달려온 남자가 남편임을 알고 놀라는 은영 00:11:45- 자신의 결혼식 후 이혼을 하겠다는 엄마를 말리는 딸 - 자신의 힘으로 시집을 보내겠다며 남편과 확고히 이혼하려는 은영 00:16:01- 집으로 찾아온 남편과 사돈이 될 부부 - 사돈될 사람들 앞에서 다정한 척 하는 은영과 명훈 00:20:46-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에게 불만을 품고 반항하는 아들 00:26:52- 아빠를 만나 엄마와 이혼하겠냐고 묻는 딸 - 아빠가 만나는 젊은 여자를 찾아가 아빠를 만나지 말라는 딸 00:30:52- 사돈댁의 별장에 초대되어 다정한 부부 노릇을 하는 명훈과 은영 -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두 사람 00:37:58- 아들의 학원으로 데리러간 명훈, 아버지를 뿌리치고 집에 간 아들 00:43:10- 갑자기 쓰러진 명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은영 - 명훈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온 애인 - 은영이 남자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명훈 00:49:55- 결혼식 전날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준비한 딸 00:54:42- 딸의 결혼식 날 미묘한 감정을 느낀 명훈과 은영 - 예식장을 나와 건네는 명훈의 손길을 거절하는 은영 - 각자 다른 길로 가는 두 사람 00:58: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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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251회 | 62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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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동행>
은영(박혜숙)은 딸 경민(곽진영)의 결혼 문제로 별거중인 남편 명훈(김 용건)과 2년만에 재회를 하면서 다정한 부부행세를 하게 되는데, 명훈은 예전과는 달리 맹렬 여성으로 변한 은영에게 새로움을 느낀다. 딸의 사돈 될 부부의 농장에 초대된 둘은 다정한 부부 노릇을 하고 딸은 엄마와 아빠의 재결합을 돕는다. 딸 경민의 결혼식날 무언가 미묘한 감정을 느 끼고 화해의 분위기가 잠시 있었지만, 끝내 은영은 명훈의 손길을 거절 한채 각자의 길로 간다. 00:00:00- 타이틀 00:00:59- 전CM 00:05:38- 딸의 결혼식 상견례 때문에 별거중인 남편과 만난 은영 00:09:26- 젊은 여자의 차를 부딪쳐 사고를 낸 은영 - 젊은 여자를 전화를 받고 달려온 남자가 남편임을 알고 놀라는 은영 00:11:45- 자신의 결혼식 후 이혼을 하겠다는 엄마를 말리는 딸 - 자신의 힘으로 시집을 보내겠다며 남편과 확고히 이혼하려는 은영 00:16:01- 집으로 찾아온 남편과 사돈이 될 부부 - 사돈될 사람들 앞에서 다정한 척 하는 은영과 명훈 00:20:46-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에게 불만을 품고 반항하는 아들 00:26:52- 아빠를 만나 엄마와 이혼하겠냐고 묻는 딸 - 아빠가 만나는 젊은 여자를 찾아가 아빠를 만나지 말라는 딸 00:30:52- 사돈댁의 별장에 초대되어 다정한 부부 노릇을 하는 명훈과 은영 -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두 사람 00:37:58- 아들의 학원으로 데리러간 명훈, 아버지를 뿌리치고 집에 간 아들 00:43:10- 갑자기 쓰러진 명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은영 - 명훈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온 애인 - 은영이 남자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명훈 00:49:55- 결혼식 전날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준비한 딸 00:54:42- 딸의 결혼식 날 미묘한 감정을 느낀 명훈과 은영 - 예식장을 나와 건네는 명훈의 손길을 거절하는 은영 - 각자 다른 길로 가는 두 사람 00:58: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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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67회 | 63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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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거북이의 꿈> 내용
보육원 출신으로 재벌그룹 신회장님(이낙훈)의 도움으로 공부를 마치고 비서로 일하던 혜지(심혜진)는 갑자기 신회장님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 간암이 극도로 퍼져 장기이식을 하지 않으면 1달 만에 죽는다는 의사의 말에 사형수, 뇌사상태 등의 사람들과 협상을 하다 끝내는 자살을 기도 하려는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기로 하고 교통사고를 가장하려다 실패한다. 이러한 가운데 회장은 자신의 눈을 실명한 소녀에게 기증하고 숨을 거두 고, 이를 통해 일곱 번이나 자살을 기도했던 강명수(이희도)는 삶의 의 미를 깨닫게 되며 혜지는 장기이식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00:00:00- 타이틀 00:00:48- 전CM 00:04:26- 교통사고로 자살하려다가 실패한 명수 00:06:05- 일하는 도중 쓰러진 신회장을 병원으로 옮기는 혜지 - 신회장에게 간암 말기 판정을 내리는 의사 - 신회장을 살릴 방법을 찾는 혜지 - 장기 기증을 받으려고 사형수를 찾아간 혜지 . 외국 병원으로 장기 기증 협조 공문을 보내는 혜지 . 혜지에게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히는 신회장 . 장기가 없다는 회신을 받고 실망한 혜지 00:22:58- 자살을 기도한 강명수의 기사를 본 혜지 - 수소문 끝에 강명수를 찾아간 혜지 - 신회장에게 간을 주겠다고 하는 명수 - 명수를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하는 혜지 - 명수를 호텔로 데려가 감시하는 혜지 . 명수에게 신회장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 혜지 - 살아있는 명수를 죽일 수 없다고 하는 의사 . 명수에게 가라며 화를 내는 혜지 - 환자를 찾아다니며 기증을 알아보는 혜지 00:38:09- 고통을 느끼는 신회장을 보며 마음이 아픈 혜지 - 혜지에게 뇌사상태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명수 - 장기이식센터에 등록하는 명수 - 자살할 방법을 찾는 명수와 혜지 . 죽으려는 명수를 보며 갈등하는 혜지 - 각막을 기증하고 숨을 거둔 신회장 - 교통사고를 가장하려다 실패한 명수와 혜지 - 신회장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혜지 . 신회장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달은 명수 - 장기이식센터를 운영하는 혜지 01:01:0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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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72회 | 7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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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회 <사랑, 결혼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내용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지희(김성령)는 어느날 남편 태경(이희도)이 강도짓을 하다가 잡히게 되면서 자신이 속아서 사랑하고 속아서 결혼 하게 된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속인 태경에 대한 절망과 배신감에 갈등하는 지희는 태경이 초범이라 집행유예로 나오지만 경멸하게 된다. 태경은 뚜렷한 반성의 기미를 보이며 성심성의껏 가정일을 돌본다. 지 희는 그런 모습이 이중적으로 보여 더욱 싫어진다. 그러던 중 태경은 미안하다며 이혼서류를 내민다. 이를 본 지희는 자기의 이기심을 반성 하며 이혼서류를 찢어버린다. 00:00:00- 타이틀 00:00:46- 전CM 00:04:24- 강도짓을 하다가 경찰에 붙들린 태경 - 태경이 강도짓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 지희 - 현석에게 도움을 청하는 지희 - 태경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지희 00:19:47- 현석, 지희에게 그간의 비밀을 털어놓는 태경 - 태경의 거짓말에 충격을 받은 현석, 지희 - 자신도 몰랐던 사실이라며 지희를 위로하는 현석 00:28:08- 태경에 대한 절망, 배신감에 갈등하는 지희 - 구치소에 수감된 태경을 찾아가는 지희 . 기회를 달라는 태경에게 화를 내는 지희 - 현석에게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는 지희 - 태경이 돌아오는 것이 두려운 지희 00:44:47- 집행유예로 풀려난 태경 - 태경을 경멸하며 멀리하는 지희 00:50:03- 인정할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지희 - 준성을 보러 시골에 내려간 태경과 지희 . 자신의 일을 비밀로 해준 지희에게 고맙고 미안한 태경 - 답답한 마음에 김선생을 찾아간 지희 . 아이가 백혈병에 걸렸다며 슬퍼하는 김선생 . 집을 나왔다는 태경에게 주먹을 날리는 현석 . 지희에게 미안하다며 이혼서류를 내미는 태경 . 자신의 이기심을 반성하며 태경을 붙드는 지희 01:08:2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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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96회 | 72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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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어느 흐린날의 사랑> 내용
탐욕과 계산으로 치장된 사랑에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진 우리 앞에 오누 이처럼 자란 두 남녀의 순애보적 사랑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 어린시절부터 어떤 이유에선가 한집에서 자란 미자(박순애)와 칠봉(이 정훈), 두 사람은 마을과 떨어져있는 외진 시골에서 오누이 같은 감정 을 서로에게 느끼며 성장하던 중 칠봉은 미자로 인해 다리를 다쳐 절게 된다. 후에 두 사람은 자연스레 부부의 연을 맺지만 남녀간의 사랑이라 기보다는 알지 못할 책임감이 더 크게 자리한다. 미자는 오갈데 없는 남 편 칠봉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처지면서도 그로부터 서서히 멀어 지는 자신을 발견하곤 괴로워한다. 이때 그 앞에 석규(이계인)라는 떠돌 이 남자가 다가선다. 00:00:00- 타이틀 00:00:46- 전CM 00:04:19- 공사판에 일하는 석규를 찾아온 미자 - 석규를 칠봉이라 부르며 다람쥐 잡아달라고 하는 미자 - 미자를 달래 의자에 눕히고 일하러 가는 석규 00:07:02- 칠봉을 집으로 데리고 온 아버지 -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칠봉과 함께 사는 미자 - 미자로 인해 다리를 절게 된 칠봉 -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는 미자와 칠봉 . 미자에게 성심을 다하는 칠봉 . 석규를 보고 설레는 미자 . 아이를 유산하고 슬퍼하는 미자 - 어린애 같은 칠봉을 보며 짜증이 난 미자 . 석규와 새살림을 차리는 미자 . 매일 기찻길에서 미자를 기다리는 칠봉 . 칠봉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미자 . 칠봉의 존재를 알고 화가 나 집을 나가는 석규 - 칠봉을 찾아가는 미자 . 기찻길에 앉아있는 칠봉의 모습을 보고 우는 미자 - 칠봉에게 돌아가라며 미자를 내쫓는 석규 . 오토바이 사고로 정신에 이상이 생긴 미자 . 석규를 칠봉이라고 부르는 미자 01:05:29- 칠봉이 기차에 치이는 꿈을 꾸다가 죽는 미자 - 미자의 유골을 들고 칠봉을 찾아가는 석규 . 미자가 죽은 날 기차에 치여 죽은 칠봉 01:10: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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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103회 | 6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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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내용
지방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일하고 있는 진경(이혜진)은 남편과 함께 음악회에 갔다가 우연히 몇년 전 지방도시에서 알게 된, 그러나 지금은 희미한 옛 사랑이 되버린 윤재(정동환)을 보면서 아련한 회상을 하게 된다. 윤재와의 첫 만남과 뜻하지도 않았던 우연한 재회를 통해 진경과 윤재는 가까워지지만 윤재에게는 옛 사랑의 실패 후 사랑없이 결혼한 아내가 있었다. 그러나 진경과 윤재는 꾸준히 만나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윤재처(서갑숙)는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다가 결국 진경과 윤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만다. 결국 윤재처는 집을 나가버리고 진경 역시 남편 바람 때문에 자살시도를 한 선배 얘길 듣고는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윤재와 윤재처를 걱정한다. 결국 진경과 윤재는 서로 애절한 마음을 가진채 작별을 한다. 00:00:00- 타이틀 00:00:46- 전CM 00:04:19- 프롤로그 00:06:34- 꽃집과 음악회에서 우연히 계속 마주치는 진경과 윤재 00:12:45- 또 우연히 마주치는 진경과 윤재, 윤재를 찾아간 진경 00:16:13-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높여가는 진경과 윤재 - 아내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아무말 못하는 윤재 00:20:34- 각자 알고 지냈던 계영의 집에 함께 놀라가는 진경과 윤재 - 밤늦게까지 남편을 기다리며 남편을 수상하게 생각하는 윤재처 00:25:06-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진경과 윤재 - 아이들과 윤재를 기다리며 윤재와 헤어질 생각을 하는 윤재처 00:31:16- 진경과 윤재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괴로워하는 윤재처 00:37:15- 옛 사랑 얘길하는 윤재, 떠나는 윤재에게 안기는 진경 - 옛 사랑과 헤어진 후 늘 고독하게 지낸 윤재 - 그날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진경과 윤재 00:43:52- 하루종일 서로를 생각하는 진경과 윤재 - 진경이 다른 남자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윤재 00:46:12- 윤재에게 화내는 윤재처, 윤재를 떠올리는 진경 00:47:58- 진경과 윤재가 만나고 있는 사이 집을 나가버린 윤재처 00:53:50- 남편 바람에 자살시도 한 선배얘길 듣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진경 - 서로를 떠올리면서도 쉽사리 전화하지 못하는 진경과 윤재 01:01:20- 서로 애절한 마음을 가진채 작별하는 진경과 윤재 01:06: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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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136회 | 66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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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회 내용>
야간업소 가수인 칠복(김흥국)과 동생 오복(조형기)은 아버지가 돌아가시 면서 강노인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아버지가 남기신 나비표본을 본인에 게 팔기로 한다. 그러나 세계적 희귀종인'높은산 녹색 부전나비'가 없다 고 일본인이 표본을 안사려 하자 깊은 산골짜기로 간다. 그곳에서 손녀와 단둘이 살고 있는 강노인을 만나는데, 그들이 찾는 나비표본을 보여주는 대신 건강진단서를 요구한다. 강노인은 아픈 손녀에게 신장을 떼어줄 사 람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00:00:00- 타이틀 00:00:47- 전CM 00:04:21- 아버지 돌아가신 후 나비표본 발견한 칠복과 오복 00:15:19- 교대해 가며 집 지키는 칠복과 오복 - 나비 보러 온 여자 도독인 줄 알고 쫓아내는 칠복과 오복 00:23:14- 더욱 엄격하게 집단속 하고 자신들 직업 지루해하는 칠복과 오복 00:28:01- 희귀종 없다며 나비 표본 사지 않는 일본인 00:33:02- 희귀종 나비 찾기위해 산골짜기로 가는 칠복, 오복 00:38:46- 나비 발견해 쫓아가다 강노인 만나는 칠복 - 강노인의 요구대로 건강진단서 떼는 칠복 00:45:04- 아픈 손녀위해 신장 떼어줄 사람 찾는 강노인 00:50:53- 신장 떼어준 오복, 앨범 내는 칠복, 도둑 맞은 나비표본 00:58:31- 나비표본 일본인에게 파는 친구, 진품인 나비표본 받은 칠복 01:03: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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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150회 | 66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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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회 내용>
김노인(전운)은 맏아들의 파산으로 거처가 불안정하게 된다. 다른 자식 들이 모두 모시기를 꺼려하는 가운데 자신이 가장 홀대했던 막내딸 정미 (김혜리)의 집에서 거처하기로 결정한다. 첫날부터 김노인과 정미는 성격 차이로 다투게 되고 서로는 각자의 생활에 간섭하지 않기로 합의 한다. 정미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김노인은 요리를 배우고 딸의 빨래를 대신 해주는 등 차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간다.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할 즈 음 어느날 비가 몹시 내리는 거리에서 김노인은 우산을 들고 정미를 기다 린다. 00:00:00- 타이틀 00:00:46- 전CM 00:04:26- 마음 내키지 않지만 정미의 집에서 살게된 김노인 00:12:46- 아침 밥상 불평하는 김노인, 인태 발표시키는 정미 00:18:58- 생활방식 달라 말다툼 하는 김노인과 정미 00:27:36- 아버지 침대 사는 정미, 집안에서 혼자 음식하는 김노인 00:36:06- 요리학원 다니는 김노인, 돈봉투 내미는 학부모 거절하는 정미 00:41:04- 젊은 여자와 데이트하는 김노인, 자신의 학부형이란 사실 알고 화내는 정미 00:48:51- 큰아들 찾아온 김노인, 오빠와 다투고 아버지 다시 모셔가는 정미 00:57:48- 삶의 의지 없는 김노인 걱정하는 정미, 비오는 날 정미 마중가는 김노인 01:04: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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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대상-복구본 사용)베스트극장, 177회 | 65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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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회 내용>
- 아내와 아이 둘을 거느리고 신용카드를 일곱개나 만들어 갖고 다니는 서른다섯의 고참 대리 나대용(정한용)은 늘 용돈이 궁해 허덕인다. 가끔은 남들처럼 사내답게 써보고도 싶지만, 출근 때마다 알뜰한 아내 효선(김혜영)이 건네주는 점심 식대 겸 하루 용돈은 고작 삼천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남의 담배 거저 얻어피우기, 술값 밥값 안내려고 미적거리기, 돈을 건 내기에서 져놓고도 우물쩍 넘어가기 등 치사한 수법으로 이미 직장내에서 정평이 난 형편이다. 점심시간, 직원들과 전날 밤 내기 당구칠때 빌려준 돈을 갚는 대신 밥값이라도 내라는 후배 김대리의 제안에도 끝내 버티다가 선배의 자질까지 언급되는 모욕을 당한다. 결국 김대리와 화해의 술을 마시면서 대용은 돈 관리를 직접하라는 김대리의 충고를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데... 00:00:00- 타이틀 00:00:38- 전CM 00:05:10- 아내에게 삼천원 용돈받아 출근하는 대용 - 후배에게 모욕듣는 대용, 아내에게 돈을 얻어내려는 대용 00:22:47- 집에서 통장을 찾아낸 대용,회사에서 내물받는 대용 - 집에 선물사오자 의심하는 아내 00:38:58- 내물받고 일 잘못처리해 괴로운 대용 - 회사 안나가는 대용, 대용에게 돈을 주는 아내 00:55:43- 회사일이 잘 풀린 대용, 밥값 계산하는 대용 01:02:34-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