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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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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8회 | 2004070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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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8회> 내용
아빠 영환(이효정)이 성훈(강석우)에게 날린 주먹을 대신 맞은 보라(장나라)는 성훈의 편이 되고, 아들이 있다는 말에 오빠가 생겨 좋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성훈과 헤어지면 또 가출하겠다는 협박까지 하는 보라 덕에 성훈은 든든한 지원 군을 얻었다며 기뻐한다. 윤여사(나문희)도 응원을 얻을 때 어서 결혼하라며 등 을 떠밀지만 옥순은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재민(이두일)은 선경(김민희)의 도움으로 세미(김정난)와 영화를 보게되지만 영화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와 대조적인 외모만 비교가 돼 우울해진다. 세미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성훈의 집을 찾아가 이여사(정영숙)에게 옥순에 대해 좋지 않은 얘기를 늘어놓는다. 이여사는 성훈에게 옥순이 상대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재혼을 다시 생각 해 보라 권한다. 화가 난 성훈은 십 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운전을 해 옥순을 만나러 간다. 옥순을 차에 태운 성훈은 어딘가로 급히 가는데... 00:00- 타이틀 00:14- 전CM 03:21- 옥순에게 성훈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하는 보라 - 성훈에게 주먹을 날리는 영환, 대드는 보라 - 성훈에게 아들이 있다는 말에 오빠가 생겨 좋다는 보라 10:20- 수영에게 보라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는 세미 14:03- 세미의 검도장에 등록한 재민 14:59- 기분좋은 성훈과 옥순에게 재혼을 재촉하는 윤여사 - 재혼하지 말라고 전화한 영환에게 화내는 옥순 - 영환의 일을 사과하는 옥순에게 보라를 만나 좋다는 성훈 22:00- 자동차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보라와 하늘 26:23- 선경의 도움으로 세미와 영화를 보게 된 재민 33:15- 광고의 반응이 좋지 않자 탐탁치않아하는 사장 - 자신이 광고한 제품의 반응을 보러 간 옥순 - 의기소침한 옥순과 성훈 37:48- 이제부터 잘한다는 영환에게 너무 실망해서 잊고싶다는 보라와 파랑 - 옥순의 재혼을 받아들이는 파랑 41:14- 세미의 말을 듣고 성훈에게 재혼 상대를 다시 생각해보라는 이여사 - 이여사를 찾아와 옥순의 흉을 늘어놓는 세미 45:39- 화가 나 직접 운전해 옥순에게 간 성훈 - 성훈을 망치지 말라는 세미에게 남의 일에 상관 말라는 옥순 - 옥순을 태우고 아쿠아리움으로 간 성훈 - 옥순에게 청혼하는 성훈 - 차 사고를 낸 성훈 53:32- 다음회 예고 54: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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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7회 | 2004070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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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7회> 내용
하늘(연정훈)의 아버지가 재혼상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는 소식에 보라(장 나라)는 선물을 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옥순(김미숙)에게 아이디어를 청 하고, 옥순은 연인들이 부부잔 세트를 각각 한 개씩 가지게 하면 서로를 생각하 게 돼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겠냐는 의견을 낸다. 성훈(강석우)은 엄마의 재혼을 반대한다는 둘째딸 파랑(곽지민)을 만나 도와 달라고 진솔하게 부탁한다. 파랑은 화를 내며 차갑게 돌아서지만, 대조적인 친 아빠 영환(이효정)의 모습에 실망하며 아빠와 엄마의 재결합에 대한 희망을 접 는다. 하늘은 택배기사로 변장해 성훈이 보낸 선물이라며 옥순에게 부부잔 세트 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고 신이 난다. 그러나 오히려 어른들 사랑에 괜히 끼여 들어 장난치지 말라고 성훈에게 혼이 나는데.. 옥순은 자기와 똑같이 부부잔 선 물을 생각해낸 성훈이 놀랍기만 하다. 학원에서 밤늦게 귀가하던 보라는 성훈이 옥순을 집에 바래다주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 하다 난데없이 나타난 영환이 성훈에게 주먹을 날리자 엉겁결에 몸으로 막는다. 00:00- 타이틀 00:25- 전CM 03:33- 옥순의 거절에 속이 상한 성훈 10:23- 성훈의 재혼을 위해 선물할 것을 고민하는 보라와 하늘 - 보라가 선물 조언을 구하자 부부잔 세트 의견을 내는 옥순 16:37- 파랑을 만난 성훈 - 성훈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파랑 - 영환을 찾아가 실망하는 파랑 24:39- 보라네 집에 놀러와 할머니를 만난 하늘 26:36- 택배기사로 변장해 옥순에게 부부잔세트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하늘 29:09- 성훈이 세미와 있는 커피숍에 옥순을 데리고 간 파랑 32:51- 성훈의 부부잔 세트 선물을 받고 놀라워하는 옥순 - 하늘이 벌인 일을 알고 혼을 내는 성훈 - 선물받은 컵으로 커피마시는 옥순과 성훈 41:54- 세미가 좋아하는 남자가 따로 있다는 소식에 눈물을 보이는 재민 45:46- 옥순과 성훈을 부추기는 사장 - 유람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옥순과 성훈 51:38- 보라와 성훈을 보고 나타나 성훈의 멱살을 잡는 영환 - 성훈이 옥순을 바래다주는 것을 보고 반가워하는 보라 53:06- 다음회 예고 53: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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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6회 | 2004062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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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6회> 내용
옥순(김미숙)이 음악회에 늦어 허겁지겁 오다 비틀거리자 성훈(강석우)이 옥순 의 손을 잡아 준다. 그 모습을 사진사가 찍자 성훈은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하지 만 옥순은 전남편을 떠올리며 남자들의 큰소리치는 모습은 질색이라고 불쾌해한 다. 왜 사랑을 두려워 하냐는 성훈에게 옥순은 적극적인 거부 의사를 보이고.. 보라(장나라)와 하늘(연정훈)의 언약식을 지켜보던 수영(임호)은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받았던 보라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세미(김정난)는 언약식 증인을 섰다는 수영의 말에 돌부처냐며 '정한 길만 무작정 가는 낙타' 같다고 핀잔을 준다. 헤어짐 아쉬운 보라와 하늘은 바람불어도 꿈쩍 않는 바위가 되고, 이끼가 되어 그 바위에 찰싹 달라붙어 있겠다는 사랑의 말을 주고받는 닭살 커플로 돌아온다. 각자의 엄마, 아빠도 사랑으로 고민하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어린 연인들은 즐 거운 시간을 보내고, 보라는 하늘과 항상 예쁘게 살수 있게 해달라 기도한다. 파랑(곽지민)은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어렵게 모은 돈으로 옥순에게 반지를 선 물한다. 엄마 재혼하는 거 싫다는 말에 옥순은 가슴이 미어지고... 00:00- 타이틀 00:25- 전CM 03:33- 자신에 대한 성훈의 관심을 거부하는 옥순 09:44- 언약식 후 더욱 돈독해진 사이가 된 하늘과 보라 14:29- 데이트하는 옥순과 성훈, 보라와 하늘 -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성훈의 말이 걸리는 옥순 - 남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보라를 질투하는 하늘 - 급하게 나오느라 짝짝이로 신고 나온 옥순의 신발을 사주는 성훈 26:09- 성훈과 헤어지는 옥순을 보고 뒤따라가 확인하는 세미 29:48- 옥순에게 반지를 주며 재혼하지 말라는 파랑 - 엄마 발목 잡지 말라고 화내는 보라 35:38- 상사에게 혼나는 세미를 보고 뛰어드는 재민 37:02- 삼겹살집에서 정식으로 자기소개하는 재민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세미 39:46- 구슬의 선물을 거절한 하늘 43:11- 성훈을 만나 거절의사를 전하는 옥순, 하늘의 할머니를 만난 보라 - 성훈에게 파랑의 반지를 보여주며 재혼할 뜻이 없음을 밝히는 옥순 - 하늘의 할머니와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보라 53:46- 다음회 예고 54: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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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5회 | 2004062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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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5회> 내용
애정 문제로 마음이 상한 보라(장나라)와 옥순(김미숙) 모녀는 잠을 못 이루고, 성훈(강석우)과 하늘(연하늘) 부자는 술잔을 들이킨다. 성훈은 하늘이 양다리를 걸치다가 들킨 게 아니냐며 재미있어 한다. 보라는 하늘의 마음을 알리는 신문 기사 형식의 편지를 받는다. 보라의 친구 윤영(채윤서)은 그동안 보라가 몰래 만나온 남자친구 '크림'이 바로 하늘 선배 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보라는 절대 입을 다물어 달라 부탁한다. 재민(이두일)은 세미(김정난)에게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를 선물한다. 하지만 세미는 새벽부터 검도장에 나가 그 채소로 짠 녹즙을 성훈에게 준다. 00:00- 타이틀 00:43- 전CM 03:51- 서로의 마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네사람 13:42- 보라의 마음을 풀어줄 방법을 고민하는 하늘 15:19- 옥순의 기획안을 맘에 들어하는 사장 - 옥순에게 음악회 초대장을 주는 성훈 21:12- 자신의 마음을 신문기사 형식으로 써서 보라에게 보낸 하늘 23:34- 재민의 채소 선물을 받고 어이없어하는 세미 27:10- 화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하늘과 보라 - 보라의 학원으로 찾아갔다가 아빠와 싸우는 보라를 보는 하늘 - 보라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자 머리를 깎겠다는 하늘 - 옥순에게 반지를 사주려고 돈을 모으는 파랑 39:08- 성훈에게 점점 흔들리는 옥순 42:28- 재민이 준 채소로 짠 녹즙을 성훈에게 갖다주는 세미 45:37- 언약식을 하는 보라와 하늘, 성훈의 음악회 초대에 간 옥순 52:10- 다음회 예고 52: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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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4회 | 20040620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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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4회> 내용
강원도 바닷가 콘도에서 마주친 네 사람은 서로 만남을 숨긴다. 성훈(강석우) 은 옥순(김지숙)에게 초콜릿 사건을 얘기하고, 옥순은 영환(이효정)과 싸우는 모습을 봤을까봐 민망해 한다. 계속 숨바꼭질을 하던 성훈과 옥순, 보라(장나 라)와 하늘(연정훈)은 서로의 상대가 누구인지 너무나 궁금하지만 끝내 얼굴은 확인하지 못한다. 파랑(곽지민)이 아빠 영환이 사준 외제 청바지를 학교에서 돈 받고 대여하다 걸려 공개적으로 벌을 받는 모습에 보라는 기가 막히는데, 파랑은 공부에는 관 심 없으니 자기 앞에서 잘난 척 하지 말라며 개의치 않는다. 옥순은 성훈의 제의로 화장품 광고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함께 일하게 된다. 성훈이 회사 부부동반 파티에 함께 가자고 초청하자 옥순은 홀아비라는 사실 때문에라도 절대 같이 못 간다고 사양한다. 그러나 성훈은 정중하게 다시 초청하고.. 00:00- 타이틀 00:45- 전CM 03:52- 성훈과 옥순이 궁금하지만 끝까지 확인하지 못하는 하늘과 보라 10:26- 성훈의 제의로 화장품 광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기로 한 옥순 - 외제 청바지 대여 사업으로 벌받는 파랑 - 광고 컨셉 의논을 하는 성훈과 옥순 - 혼자됐다며 부부동반 모임에 초대하는 성훈을 거절하는 옥순 17:24- 구슬의 전화를 받는 하늘에게 화를 내는 보라 21:21- 무대에 함께 선 구슬과 하늘을 보고 화가 난 보라 27:55- 옥순에게 부부동반 파티에 초청한 성훈 - 옥순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온 성훈 - 성훈의 초대에 응하기로 한 옥순 35:50- 뒷풀이 자리에서 빠져나와 보라를 찾아가는 하늘 38:33- 사람들이 성훈과의 사이를 오해하자 불편해진 옥순 41:38- 구슬이에 대한 하늘의 태도에 화가 난 보라 44:22- 취해서 귀가하는 옥순 46:57- 인터넷 기사를 보고 하늘을 찾아간 보라 50:10- 하늘에게 화내고 뛰어가는 보라 51:30- 작가와 팬이 아닌 이성으로 만나자는 성훈 52:39- 다음회 예고 53: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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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3회 | 2004061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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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3회> 내용
먼발치에서 옥순(김미숙)이 전남편 영환(이효정)과 싸우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본 성훈(강석우)은 다가가지 못하고 사람을 시켜 초콜릿을 전한다. 그러나 영환 이 보낸 줄만 알고 그 초콜릿을 발로 밟아 버리는 옥순의 서슬에 놀란 성훈은 난감해 하며 앞에 나서질 못한다. 어서 재혼하라는 보라(장나라)와 옥신각신하던 옥순은 대학도 안가고 연애해 결혼 하겠다고 악을 쓰는 보라의 뺨을 때린다. 속이 상한 옥순은 여행가방을 챙겨 훌쩍 집을 나선다. 하늘(연정훈)은 보라의 쉬는 시간에 맞춰 학교로 아이 스크림을 배달시키지만 엄마가 집나간 일 때문에 정신이 없는 보라는 전혀 반 가워하질 않는다. 하늘은 의기소침해지고.. 보라는 강원도 바닷가 콘도로 엄마를 찾으러 간다. 하늘은 보라를 뒤따라 나서 면서 회도 먹고 바람이나 쐬자고 성훈을 같이 가자 부추기고, 성훈은 콘도에서 생각도 못한 옥순과 마주치자 깜짝 놀라는데.. 00:00- 타이틀 00:44- 전CM 03:47- 성훈이 준 초콜렛을 영환이 준 것인 줄 알고 밟아버리는 옥순 05:53- 재혼하라는 보라와 싸우고 집을 나간 옥순 - 재혼을 하지 않으면 대학을 포기하겠다는 보라 18:41- 보라의 학교로 아이스크림을 배달시킨 하늘 - 성훈의 에프터 신청이 없자 속상한 세미 - 엄마가 신경쓰여 별로 반가워하지 않는 보라가 서운한 하늘 - 성훈에게 전화해 울먹이는 세미, 세미를 찾아온 재민 28:22- 옥순을 찾아간 보라, 보라를 찾으러 성훈에게 같이 가자는 하늘 - 엄마를 찾으러가는 보라, 하늘이 힘이 되는 보라 - 성훈에게 드라이브가자며 보라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하는 하늘 - 옥순을 만나 화해한 보라 43:20- 콘도에서 만난 성훈과 옥순 - 메신저로 대화하는 하늘과 보라 - 우연히 만나 초콜렛을 준 것이 성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옥순 - 하늘에게 옥순 이야기를 하는 성훈, 보라에게 성훈 이야기를 하는 옥순 53:05- 다음회 예고 53:5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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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2회 | 2004061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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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2회> 내용
팬미팅에서 만화가와 팬으로 처음 만난 옥순(김미숙)과 성훈(강석우)은 공통점 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성훈은 옥순의 이름을 새긴 화장케이스를 선물한다. 마감에 쫓겨 신경이 곤두선 엄마를 약올리던 보라(장나라)는 스트레 스를 풀자며 놀이공원에 데려간다. 옥순이 그림은 시작도 안하고 사라지자 문하 생인 재민(이두일)과 보조작가인 선경(김민희)은 기가 막히는데.. 놀이기구를 타며 옥순은 금세 기분이 풀려 즐거워진다. 보라에게 문자메시지가 오는 것을 본 옥순은 절대 연애는 하지 말라고 잔소리를 한다. 재민은 백화점 장소 헌팅을 나갔다가 세미(김정난)를 보고 미모에 반해버린다. 하늘(연정훈)은 5년 내에 장가갈 예정이니 아버지도 빨리 재혼하라며 성훈과 세미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세미는 성훈의 눈에 들어보려 최선을 다해 여우짓을 하지만... 00:00- 타이틀 01:02- 만화가와 팬으로 만나 즐겁게 얘기하는 옥순과 성훈 - 귀가 후 성훈의 메세지를 받고 기분이 좋은 옥순 - 성훈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는 보라 06:04- 스트레스 풀자며 옥순을 놀이공원에 데려간 보라 - 행사준비로 놀이공원에 왔다가 하늘에게 데리러 오라는 성훈 - 하늘의 문자를 받고 생각에 잠긴 보라에게 연애하지 말라는 옥순 - 놀이공원에서 보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옥순을 본 성훈 18:33- 백화점 장소 헌팅을 나갔다가 세미에게 반한 재민 - 성훈의 재혼을 바라는 하늘과 이여사 - 세미의 사진을 찍는 재민 28:22- 세미와 성훈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하늘 - 성훈의 눈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미 40:38- 공원에서 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늘과 보라 43:44- 여자에게 옷을 사주는 영환과 싸우는 옥순을 보고 맘이 아픈 성훈 48:3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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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할거야, 1회 | 2004061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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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거야, 1회> 내용
고3 수험생인 진보라(장나라)는 오늘도 대학생 남자친구인 연하늘(연정훈)의 사랑이 담긴 문자메시지로 아침을 시작한다. 만화가인 엄마 김옥순(김미숙)과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서로 몸매를 놓고 입씨름을 벌이는 친구 같은 모녀 지간이다. 화장품 회사 이사인 하늘의 아버지 연성훈(강석우)이 출장 다녀오는 길. 공항으로 마중 나간 하늘은 아버지의 컬러풀한 머리색과 매니큐어에 민망 해 한다. 성훈의 장모인 이여사(정영숙)는 십 년 동안 홀아비로 산 사위가 어 서 재혼하게 해달라고 하늘에 간 딸에게 넋두리를 한다. 옥순은 이혼한 전남편 진영환(이효정)이 찾아와 사업자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화가 나지만 보라와 파랑(곽지민) 두 딸을 생각해 참는다. 보라는 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다 이혼한 엄마가 여전히 아빠에게 시달리는 상황이 안타까워 대학을 안가겠다고 선언하고 바닷가로 사진을 찍으러 간다. 보라를 찾아 바닷가에 나타난 하늘은 엄마가 재혼하시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충고한다. 집에 돌아온 보라는 엄마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화가 나 아버지를 찾아가고... 00:00- 타이틀 00:53- 전CM 04:04- 하늘의 메세지를 받고 일어나는 보라 - 공항으로 아버지를 마중나간 하늘 06:25- 옥순에게 사업 자금을 요구하러 찾아온 전남편 영환 - 친구같은 모녀지간인 보라와 옥순 - 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던 옛날 생각에 괴로운 보라 - 사위 성훈이 재혼하길 바라는 장모 이여사 19:01- 서점에서 만화책을 사는 성훈을 스케치하는 옥순 20:52- 대학을 안가겠다는 보라 - 바다로 간 보라를 찾아다니는 하늘 - 보라가 걱정되어 나왔다가 영환과 싸우는 옥순 - 바닷가로 보라를 찾으러 와 첫만남을 회상하는 하늘 - 엄마처럼 살기 싫어 결혼하지 않을거라는 보라 45:32- 엄마를 그리워하는 성훈에게 재혼을 권유하는 하늘 48:14- 엄마 얼굴의 상처를 보고 화가 난 보라 - 아빠를 찾아가 엄마가 준 돈을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보라 51:36- 팬사인회 도중 성훈을 만나게 된 옥순 53:43- 다음회 예고 54: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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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15회(마지막회) | 20040414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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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15회>
병수(김래원)가 깨어나자 영채(윤소이)는 더 이상 자신의 자리는 없음을 느끼고 그대로 이나(염정아)의 집을 나선다. 병수는 영채의 핸드폰이 자신의 옆에 있는 것을 보고 영채가 다녀갔음을 알게된다. 병수는 이나에게 자신의 진심을 말하려하지만 이나는 말을 막으며 자신과 함께 소풍을 다녀온 후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부탁한다. 영채는 희수(김성수)를 찾아가 이나를 조금은 이해한다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모든 사실을 안 필상(박인환)은 희수와 영채를 찾아와 꾸지람을 한다. 희수는 필상을 따라 내려가겠다는 영채에게 병수를 포기하지 말라고 진심으로 충고한다. 한편, 병수는 이나의 부탁대로 소풍을 떠난다. 잠시 하숙집에 들르겠다는 병수를 뒤로 한 채 이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병수와의 추억이 깃 든 폐가 세트로 향한다. 희수는 그런 이나를 쫓아가 이제 제발 그만 하라며 고함을 치다가 결국엔 이나가 가여워 와락 안아버린다. 뒤에서 이 모두를 지켜보던 병수는 희수에게 마음을 말하라고 한다. 결국 희수는 이나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희수가 떠난 후, 병수는 영채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이나는 소리치며 자신의 맘이 변하기 전에 떠나라고 말한다. 그 길로 병수는 영채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영채는 희수와 다시 잘 지내기로 했다며 거짓말로 병수를 돌려보낸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여행을 떠나는 희수가 찾아와 인사를 하자 이나는 서운해진다. 한편, 희수는 영채에게도 전화로 인사를 하며 병수의 안부를 묻는다. 영채는 병수가 이나를 떠났음을 그제서야 알고 병수를 찾아 나서는데… 00:00:00- 타이틀 00:00:19- 전CM 00:03:58- 병수가 일어나자 떠나는 영채 - 영채가 와 있었단 사실을 안 병수 - 병수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며, 이별을 약속하는 이나 00:11:46- 병슈를 놓아주려 하는 영채와 기다리라는 희수 00:15:21- 희수와 영채를 야단치는 필상 00:17:51- 병수와 데이트 하는 이나 00:21:14- 영채를 찾아 하숙집에 온 병수 00:22:59- 이나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희수 - 병수를 기다리는 이나를 찾아온 희수 - 병수의 응원으로 드디어 이나에게 사랑한다 소리치는 희수 00:33:21- 필상에게 병수를 잊겠다고 하는 영채 00:39:00- 이나와 헤어지는 병수 00:44:36- 영채에게 달려가는 병수 - 희수와 잘해간다는 거짓말로 병수를 보내는 영채 00:49:04- 희수와 같이 여행을 가는 이나 00:52:08- 다시 만나 사랑을 이루는 영채와 병수 - 병수와 영채를 이어 주려 동영상을 제작한 친구들 - 서로를 찾는 영채와 병수 - 영채와 만나 사랑을 확인하는 영채와 병수 01:02:19- 다음 드라마 예고 01:02: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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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 말해줘, 14회 | 20040414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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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사랑한다 말해줘 14회>
큰스님의 다비식에 참석한 이나(염정아)는 나란히 앉아있는 병수 (김래원)와 영채(윤소이)를 발견하자 화가 난다. 영채는 흥분한 이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영채는 자신에게 병수와 내내 함께 있었느냐고 따지듯 묻는 이나에게 도전적으로 대답한다. 이나가 먼저 그런 영채의 뺨을 때리자, 영채 역시 지지 않고 대응한다. 이를 본 병수가 이나를 밀어내자 희수마저 달려들어 영채에게서 이나를 보호하려 들고 급기야 네 사람은 싸움 아닌 싸움을 벌인다. 보다못한 필상(박인환)은 노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고함을 친다. 다비식이 진행되는 동안 사람들은 큰스님에 대한 기억들로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조용히 모든 절차를 행하던 병수가 갑자기 쓰러지자 사람들은 놀란다. 필상의 집으로 옮겨진 병수, 이나는 영채를 재치고 병수 곁을 지키며 간호를 한다. 영채는 병수 방에 들어가 볼 수도 없는 현실에 슬퍼진다. 희수는 처음에 이나(염정아)를 막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영채에게 사과한다. 또 영채가 시키는 데로 하겠다며 이나와 병수를 그냥 놔두자고 부탁한다. 이나는 아픈 병수를 결국 서울로 데려온다. 한편, 영채는 자신을 말리는 엄마(조양자)에게 처음부터 잘못된 일이었다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서울에 도착한 영채는 마중 나온 희수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병수를 간호하던 이나는 혼수 상태 중에도 영채만을 찾는 병수에게 화를 내며 울어버린다. 병수가 그리워 이나의 집을 찾은 영채는 들어가 보지도 못한 채 서성이다 돌아온다. 무의식중에 영채만을 찾는 병수, 이나는 결국 영채에게 전화를 거는데… 00:00:00- 타이틀 00:00:57- 전CM 00:04:36- 다비식장에서 싸우는 영채와 이나 - 다비식장 나란히 앉은 영채와 병수 모습에 화가 난 이나 - 싸움이 난 이나와 영채 말리려다 싸움에 동참하는 병수와 희수 - 화내는 어머니에게 억울함을 말하지는 못하고 울기만 하는 영채 00:14:31- 쓰러진 병수, 병수를 서울로 데려가는 이나 - 아픈 병수 곁에 있지 못하는 것을 슬퍼하는 영채 - 병수를 정성껏 간호하는 이나 - 어머니에게 이나의 거짓말에 대해 말하는 영채 - 병수를 간호하는 이나, 무의식중에 계속 영채를 찾는 병수 - 병문안 온 병수 친구들을 돌려 보내는 이나 00:30:26- 희수와 헤어지는 영채 00:34:31- 무의식을 헤매며 영채을 찾는 병수 - 병수의 부름을 느끼고 이나의 집에 달려가는 영채 00:40:12- 이나의 집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희수와 영채 - 들어가 보지 못하는 영채 00:45:20- 병수 걱정에 영채를 불러오는 이나 -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 병수 - 영채만 찾는 병수 - 이나의 전화를 받고 병수에게 달려가는 이나 - 자신의 사랑이 병수를 죽이고 있다며 슬퍼하는 이나 00:57:27- 깨어난 병수 01:01: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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