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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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0회 | 20050717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3:26- 새한은 난데없이 자신을 찾아온 두식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다. 잠시 생각한 뒤 두식을 기억해 낸 새한은 이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두식을 바라본다. 두식의 등장으로 과거의 상처가 생생하게 되살아난 새한은 아프다고 절규하던 정아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 고통스럽다. 수정이 혁을 이성의 감정으로 좋아한다고 하자 두식은 새한네 집안에 복수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말해준다. 무작정 혁과 결혼하라는 두식을 이해할 수 없던 수정은 두식의 말을 듣고 혁에게 그만 헤어지자고 한다. 진주 아버지를 위해 영남이 전복을 사오자 순진은 평소 생각해 온 요리를 말해주며 한국식 보양죽과 이태리식 리조또를 응용해 전복 리조또를 만들어 보라고 제안한다. 영남은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진주에게 가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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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9회 | 20050716 | 5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3:12- 새한을 꼬신 게 순진이라고 생각한 양자는 레스토랑을
찾아가 한바탕 난동을 부린다. 헝클어진 모습의 순진을 보다 못한 새한은 순진에게 단단히 약속을 하고 호텔로 데려가지만 순진은 혼자서 방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힘든 상황을 혼자서 감당하려는 순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새한은 안타깝기만 하다. 레스토랑에서 순진을 찾는 전화가 계속 걸려오자 지애는 걱정이 앞선다. 퉁퉁 부은 얼굴로 옷이 찢긴 채 집에 들어온 순진을 보고 지애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순진은 손님 싸움에 휘말렸다고 둘러대지만 지애는 미심쩍기만 하다. 두식이 출소하는 날, 수정은 이른 새벽부터 두식을 마중 나갈 채비를 한다. 교도소 문이 열리자 수정은 가슴이 벅차 두식에게 달려가 안긴다. 한편 새한 덕에 집에서 나오게 된 혁은 한달음에 수정의 집으로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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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8회 | 2005071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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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43- 장태와 함께 소라네 집을 찾은 순진은 긴장한 채 우두커니
소파에 앉아 있다. 양자는 이제 한 식구가 될 사람이니 아픈 동안 소라의 손발이 돼서 잔심부름 좀 해주라고 한다. 소라의 방문을 열고 들어간 순진은 뭔지 모를 미안한 마음에 왈칵 눈물부터 쏟아져 소라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순진을 방안에 들인 소라는 잡다한 일을 시키며 순진을 하녀 부리듯 한다. 마침 새한이 도착하자 순진과 소라가 한 집에 모인 상황이 되고, 소라는 순진이 만들어 온 토마토 주스를 바닥에 내던진다. 울며 급히 걸어가는 순진을 잡아 세운 새한은 죄책감 때문에 목걸이를 돌려준 것이냐고 묻는다. 순진은 새한과 마주 서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무섭다며 앞으로 말도 걸지 말고 눈인사 조차도 하지 말고 자신을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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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가 | 20050709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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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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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7회 | 2005070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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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2:57- 소라를 붙잡고 응급실로 뛰어 가던 양자는 실신할 지경이다.
소라가 죽으려 한다는 전화를 받고 운전대를 잡은 새한은 혁의 엄마가 죽었을 때의 충격이 몰려오는 듯 온몸이 떨린다. 양자는 소라의 방을 뒤져보지만 유서 한 장 남겨놓은 게 없자 더욱 기가 막히다. 한밤중에 방바닥을 빠득빠득 닦으며 방청소를 하는 순진을 보고 지애는 순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걸 감지한다. 속상한 순진은 지애에게 직장을 옮길까 생각 중이라고 말한다. 언제나 딸을 믿는다며 격려해주는 지애의 말에 순진은 눈물이 글썽하다. 술이 약한 진주는 영남의 등에 업혀 한창 꿈나라를 헤맨다. 주변을 둘러봐도 여관뿐이고 점점 힘들어진 영남은 할 수 없이 진주를 집에 데려와 조심히 자신의 방에 눕힌다.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진주의 모습이 천사 같아 영남은 금송아지라도 데려다 놓은 양 흐뭇하기만 하다. 다음날 경준은 영남의 방문을 열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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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6회 | 2005070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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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10- 순진이 소라의 목걸이까지 훔쳤다는 소문이 돌자 레스토랑
직원들은 순진을 두고 수근거린다. 락카룸으로 순진을 부른 장태는 왜 소라의 목걸이를 갖고 있는 거냐며 순진을 다그친다. 영문을 모르던 순진은 소라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걸 알고 직원들 앞에서만은 당당할 수 있도록 진실을 밝혀달라고 한다.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빈 목걸이 케이스를 본 순진은 소라에게 다가가 목걸이를 돌려달라고 한다. 차분한 태도의 순진을 보자 소라는 화를 참지 못하고 목걸이를 든 손으로 순진의 뺨을 때린다. 죽은 혁의 엄마 이야기를 꺼내며 상처를 헤집어 놓는 소라에게 새한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한다. 동파의 부름을 받고 집으로 향하던 새한은 양자로부터 소라가 죽으려 한다는 전화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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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5회 | 2005070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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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2:59- 순진을 옆 좌석에 태운 새한은 잔뜩 얼어있는 순진을 보자
자꾸 웃음이 나온다. 조용한 곳에 차를 세운 새한은 순진에게 커피를 건네며 차분히 말을 건네지만 순진은 긴장되고 초조하기만 하다. 망설이던 순진은 새한에게 이런저런 일로 자꾸 마주치는 게 불편하다고 한다. 장태가 술에 취해 일찍 들어오자 순진과 새한이 함께 있을 거라고 상상한 소라는 차를 몰고 순진의 집으로 향한다. 순진네 동네에 도착한 새한은 넥타이에 대한 답례라며 한사코 거절하는 순진에게 상자 하나를 건넨다. 차안에서 모든 걸 지켜본 소라는 질투심에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듯하다. 순진이 마루에 두고 간 선물케이스를 열어본 지애는 흥분하며 순진을 부른다. 지애의 손에 들린 휘황찬란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보고 순진은 얼떨떨하다. 방에 들어온 순진은 드레스를 입은 채 목걸이를 해보고, 지애는 순진에게 목걸이를 준 능력 있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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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4회 | 20050626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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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28- 새한(전광렬 분)이 순진(장서희)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것을
본 장태(최성민)는 차문을 열고 뛰쳐나가려 하지만 소라 (임지은)가 붙잡는다. 새한의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 순진은 발목이 아픈 것도 꾹 참고 혼자서 걸어간다. 차안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소라는 새한의 차가 떠나자 순진에게 다가간다. 요리학원에서 스파게티를 배운 영남(선우재덕)은 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순진과 가족들에게 시식해보라고 한다. 신중하게 맛을 보던 순진은 배운 지 한 달 밖에 안됐지만 훌륭한 요리 솜씨라며 영남을 칭찬하고, 나중에 같이 식당을 하나 차리자고 제안한다. 소라는 순진이 와인 파티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백화점에 들른다. 화려한 드레스를 받아든 순진은 안 입겠다며 장태에게 환불하라고 하지만 장태는 그 정도 선물도 못하느냐며 자존심을 더 이상 깔아뭉개지 말라고 한다. 한편 새한은 윤 비서로부터 저녁에 와인 파티가 있으니 비즈니스를 위해 참석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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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3회 | 20050625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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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59- 새한(전광렬 분)의 차에서 내린 순진(장서희)은 소라
(임지은)와 장태(최성민)가 보고 있자 난감해진다. 자꾸 병원을 가보라며 순진을 걱정하는 새한의 말에 장태는 기분이 상해 돌아선다. 소라의 시선을 의식한 순진은 점점 난처해지고 새한은 다른 건 신경 쓸 것 없다며 같이 식사나 하자고 한다. 순진과 새한이 점점 가까워지는 듯하자 불안해진 소라는 장태에게 와인 파티 티켓 두 장을 내놓으며 순진의 마음을 확실히 잡아 놓으라고 한다. 변변한 옷도 없을 테니 순진이 파티에 입고 갈 옷까지 골라 주겠다고 나서는 소라에게 장태는 고마운 마음이 든다. 한편 경준(임현식)이 1등 신랑감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자 진주(이승민)는 마냥 기뻐 영남(선우재덕)에게 자랑을 늘어놓는다. 얼마 전에도 남자에게 사기를 당해놓고 또 다시 선을 보겠다고 하는 진주가 걱정된 영남은 절대 선을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지만 진주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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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2회 | 20050619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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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27- 새한이 혼자 있는 사무실에 넥타이와 카드를 주러 갔다가
소라와 마주친 순진(장서희 분)은 소라의 냉정한 눈빛에 마음이 편치 않다. 넥타이를 받고 새한(전광렬)이 고마워하는 듯하자 소라(임지은)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면 자신이 처리해 주겠다며 순진의 호의를 무시하고, 장태(최성민)는 소라가 예민한 상태니 이해하라고 한다. 혁(김지훈)이 자신의 차를 따라오는 것을 눈치 챈 수정 (홍수정)은 혁의 차를 따돌리려다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과 부딪힌다. 빙글빙글 도는 수정의 차를 보고 놀란 혁은 차를 세워 수정에게 달려가다 급하게 달려오던 승용차를 보지 못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