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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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2회(DVS) | 20050805 | 5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23-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주방일을 돕던 순진은 준상에게 전복
리조또 레시피를 보여준다. 한국식 보양 리조또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인 준상은 점심 메뉴로 밀어 붙여 보자며 순진에게 한 번 만들어 보라고 한다. 능숙하게 리조또를 만드는 순진의 요리 솜씨에 모두들 놀라고 양자도 맛이 좋다며 칭찬한다. 지애가 영남과의 결혼을 허락하겠다며 얼토당토 않는 말을 꺼내자 진주는 황당해 가슴을 쿵쿵 친다. 마음을 수습한 진주는 지애에게 영남과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한다. 진주의 말을 듣고 영남은 구슬프게 울고, 분한 지애는 진주에게 얼음물을 끼얹는다. 새한과 동파를 만난 수정은 마음이 복잡하지만 두식을 생각해 잠자코 혁의 옆에 앉는다. 새한은 젊은 사람들답게 교제해 보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인정하는데, 그 순간 난희가 들이닥쳐 수정을 날카롭게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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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1회(DVS) | 20050804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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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5- 새한에게 청혼을 받은 소라. 하지만 새한의 마음이 온통
순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히려 비참해진다. 한편 장태에게 소라의 결혼 소식을 전하던 순진은 알게 모르게 화가 나고, 장태는 순진이 화를 내는 이유가 새한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순진은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새한을 발견하지만 못 본 척 지나친다. 꾹 참고 있던 새한은 순진을 돌려 세워 격하게 포옹한다. 놀란 순진은 새한을 밀쳐내지만, 집 앞까지 달려온 새한의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아파온다. 순진의 앞에서만 제대로 숨쉴 수 있을 것 같은 새한은 소라와의 결혼을 앞두고 괴롭기만 하다. 보조 주방장과 설거지 아줌마가 그만두자 레스토랑 주방은 일손이 딸려 야단법석이다. 설상가상으로 준상이 허리를 다쳐 주방일은 거의 마비가 되고, 소라는 당분간 순진에게 주방일을 도우라며 희정에게 캡틴 역할을 맡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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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4회 | 2005073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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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15- 새한이 맞는 것을 보고 흥분한 두식은 앞뒤 가리지 않고
장태에게 주먹을 날린다. 새한은 피를 닦으며 급하게 두식을 말리고, 순진과 소라는 모두 놀라 넋을 잃은 상황이다. 장태가 두식에게 맞는 것을 본 양자는 이성을 잃고 두식의 목덜미를 잡아 때리기 시작하고, 손님들은 하나 둘 식당을 빠져 나간다. 침통한 표정의 새한을 보고 준상은 새신랑 얼굴이 말이 아니라며 주방으로 간다. 순진은 소라에게 새한과 함께 있게 된 이유를 차근차근 말하며 정말 결혼을 할 거냐고 묻는다. 주제넘게 남의 행복까지 걱정하는 순진이 어이없는 소라는 자신의 행복한 약혼식을 똑똑히 지켜보라고 한다. 약혼식장에 모인 사람들은 표정없이 박수를 쳐준다. 칵테일을 따르며 순진을 보는 새한의 안타까운 눈빛이 거슬린 소라는 질투가 난다. 썰렁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준상은 힘차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새한과 소라는 약혼 반지를 교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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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3회 | 2005073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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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2:42- 장태와 그저 친구사이일 뿐이라는 순진의 말에 충격을 받은
새한은 순진을 데리고 무작정 바다로 향한다. 새한은 순진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느냐며 약혼식 시간이 한참 지나도 서울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약혼식 날인데 새한은 물론 드레스를 찾으러 간 순진도 돌아오지 않자 소라는 분명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다고 감지한다. 장태는 우선 약혼식을 접자고 하지만 소라는 절대 취소 할 수는 없다며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영남이 만들어 준 리조또 말고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진주는 속상하다. 진주에게 전화가 걸려오지만 영남은 전화기만 노려볼 뿐 꼼작도 않는다. 기가 죽은 진주는 조심스레 음성메시지를 남기고, 곧바로 휴대폰 발신창에 오영남이 뜨자 신이 나서 전화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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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0회(DVS) | 2005072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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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4- 새한은 난데없이 자신을 찾아온 두식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다. 잠시 생각한 뒤 두식을 기억해 낸 새한은 이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두식을 바라본다. 두식의 등장으로 과거의 상처가 생생하게 되살아난 새한은 아프다고 절규하던 정아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려 고통스럽다. 수정이 혁을 이성의 감정으로 좋아한다고 하자 두식은 새한네 집안에 복수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말해준다. 무작정 혁과 결혼하라는 두식을 이해할 수 없던 수정은 두식의 말을 듣고 혁에게 그만 헤어지자고 한다. 진주 아버지를 위해 영남이 전복을 사오자 순진은 평소 생각해 온 요리를 말해주며 한국식 보양죽과 이태리식 리조또를 응용해 전복 리조또를 만들어 보라고 제안한다. 영남은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진주에게 가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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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9회(DVS) | 2005072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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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5- 새한을 꼬신 게 순진이라고 생각한 양자는 레스토랑을
찾아가 한바탕 난동을 부린다. 헝클어진 모습의 순진을 보다 못한 새한은 순진에게 단단히 약속을 하고 호텔로 데려가지만 순진은 혼자서 방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힘든 상황을 혼자서 감당하려는 순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새한은 안타깝기만 하다. 레스토랑에서 순진을 찾는 전화가 계속 걸려오자 지애는 걱정이 앞선다. 퉁퉁 부은 얼굴로 옷이 찢긴 채 집에 들어온 순진을 보고 지애는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순진은 손님 싸움에 휘말렸다고 둘러대지만 지애는 미심쩍기만 하다. 두식이 출소하는 날, 수정은 이른 새벽부터 두식을 마중 나갈 채비를 한다. 교도소 문이 열리자 수정은 가슴이 벅차 두식에게 달려가 안긴다. 한편 새한 덕에 집에서 나오게 된 혁은 한달음에 수정의 집으로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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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2회 | 20050724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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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12-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주방일을 돕던 순진은 준상에게 전복
리조또 레시피를 보여준다. 한국식 보양 리조또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인 준상은 점심 메뉴로 밀어 붙여 보자며 순진에게 한 번 만들어 보라고 한다. 능숙하게 리조또를 만드는 순진의 요리 솜씨에 모두들 놀라고 양자도 맛이 좋다며 칭찬한다. 지애가 영남과의 결혼을 허락하겠다며 얼토당토 않는 말을 꺼내자 진주는 황당해 가슴을 쿵쿵 친다. 마음을 수습한 진주는 지애에게 영남과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한다. 진주의 말을 듣고 영남은 구슬프게 울고, 분한 지애는 진주에게 얼음물을 끼얹는다. 새한과 동파를 만난 수정은 마음이 복잡하지만 두식을 생각해 잠자코 혁의 옆에 앉는다. 새한은 젊은 사람들답게 교제해 보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인정하는데, 그 순간 난희가 들이닥쳐 수정을 날카롭게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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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21회 | 20050723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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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6:20- 새한에게 청혼을 받은 소라. 하지만 새한의 마음이 온통
순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히려 비참해진다. 한편 장태에게 소라의 결혼 소식을 전하던 순진은 알게 모르게 화가 나고, 장태는 순진이 화를 내는 이유가 새한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순진은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새한을 발견하지만 못 본 척 지나친다. 꾹 참고 있던 새한은 순진을 돌려 세워 격하게 포옹한다. 놀란 순진은 새한을 밀쳐내지만, 집 앞까지 달려온 새한의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아파온다. 순진의 앞에서만 제대로 숨쉴 수 있을 것 같은 새한은 소라와의 결혼을 앞두고 괴롭기만 하다. 보조 주방장과 설거지 아줌마가 그만두자 레스토랑 주방은 일손이 딸려 야단법석이다. 설상가상으로 준상이 허리를 다쳐 주방일은 거의 마비가 되고, 소라는 당분간 순진에게 주방일을 도우라며 희정에게 캡틴 역할을 맡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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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8회(DVS) | 2005072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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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4- 장태와 함께 소라네 집을 찾은 순진은 긴장한 채 우두커니
소파에 앉아 있다. 양자는 이제 한 식구가 될 사람이니 아픈 동안 소라의 손발이 돼서 잔심부름 좀 해주라고 한다. 소라의 방문을 열고 들어간 순진은 뭔지 모를 미안한 마음에 왈칵 눈물부터 쏟아져 소라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순진을 방안에 들인 소라는 잡다한 일을 시키며 순진을 하녀 부리듯 한다. 마침 새한이 도착하자 순진과 소라가 한 집에 모인 상황이 되고, 소라는 순진이 만들어 온 토마토 주스를 바닥에 내던진다. 울며 급히 걸어가는 순진을 잡아 세운 새한은 죄책감 때문에 목걸이를 돌려준 것이냐고 묻는다. 순진은 새한과 마주 서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무섭다며 앞으로 말도 걸지 말고 눈인사 조차도 하지 말고 자신을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하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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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찬가, 17회(DVS) | 2005072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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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06- 소라를 붙잡고 응급실로 뛰어 가던 양자는 실신할 지경이다.
소라가 죽으려 한다는 전화를 받고 운전대를 잡은 새한은 혁의 엄마가 죽었을 때의 충격이 몰려오는 듯 온몸이 떨린다. 양자는 소라의 방을 뒤져보지만 유서 한 장 남겨놓은 게 없자 더욱 기가 막히다. 한밤중에 방바닥을 빠득빠득 닦으며 방청소를 하는 순진을 보고 지애는 순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걸 감지한다. 속상한 순진은 지애에게 직장을 옮길까 생각 중이라고 말한다. 언제나 딸을 믿는다며 격려해주는 지애의 말에 순진은 눈물이 글썽하다. 술이 약한 진주는 영남의 등에 업혀 한창 꿈나라를 헤맨다. 주변을 둘러봐도 여관뿐이고 점점 힘들어진 영남은 할 수 없이 진주를 집에 데려와 조심히 자신의 방에 눕힌다.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진주의 모습이 천사 같아 영남은 금송아지라도 데려다 놓은 양 흐뭇하기만 하다. 다음날 경준은 영남의 방문을 열어본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