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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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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20회 | 20071120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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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내용>
영조(이순재)가 산(이서진)에게 대리청정을 맡긴 후, 첫 차대- 매달 여섯 차례씩 의정(議政), 대간(臺諫), 옥당(玉堂) 들이 임금 앞에 나아가 정무를 보고하던 일 - 가 열린다. 산은 중신에게 유도 심문을 한 뒤 노론 대신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한편 최석주(조경환)는 홍인한(나성균)에게 홍국영(한상진)을 가까이 하라고 말하는데.. 00:00:01- 조정의 구태를 혁신하겠다는 이산, 불안해하는 노론 - 시전의 난전 단속 강화에 이의를 보이는 이산 - 각사의 하급관원들에게 개혁책을 올리게 하겠다는 이산 - 이산의 태도가 만족스러우면서도 조언을 아끼는 영조 00:09:53- 홍국영을 만나는 홍인한, 대사헌을 만나는 정후겸 - 금난전권 때문에 홍국영을 사헌부 지평에 임명하는 이산 - 양사와 홍문관을 선동하겠다는 정후겸 - 홍인한에게 홍국영을 가까이 하라는 최석주 - 홍국영에게 호피를 주고 이산을 돕고 싶다는 홍인한 00:17:15- 송연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 반발하는 화원들 - 송연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공론화 시키라는 정후겸 - 생도의 수업을 엿보는 송연을 오해하는 이천 - 탁지수와는 달리 송연의 그림을 악평하는 박영문 - 용변 때문에 상소문 서명을 피한 이천 - 사죄하는 송연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박영문 00:26:42- 이조와 시강원에 가는 이산 - 젊은 관료들과 밤 늦게까지 토론을 하는 이산 - 자신을 비난하는 상소들에 의연한 이산, 걱정하는 채제공 00:30:41- 막선에게 고자라고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는 달호 00:33:16- 대수에게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송연 00:35:01- 화사 경합을 하게 된 송연 - 송연이 병풍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반대하는 혜빈(혜경궁 홍씨) - 예조로 끌려갈 뻔한 송연을 구하는 이산 - 박영문에게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송연 - 이산이 송연을 도운 것을 안 빈궁(효의왕후) - 송연 때문에 이산이 곤란에 처할 거라는 정후겸 - 이산에게 송연의 그림을 보이고 걱정하는 박영문 00:45:41- 달호에게 난전 상인들을 모아달라는 홍국영 - 시전 상인에게 물건을 빼앗긴 달호 00:49:52- 송연을 찾아와 격려하는 이산 - 송연 때문에 이산이 곤란해질까봐 걱정하는 홍국영 - 자신이 준 붓으로 즐거운 일을 생각하며 그리라는 이산 00:55:09- 화사 경합에서 5등에 뽑힌 송연, 기뻐하는 이산 - 강두치의 농간 때문에 먹으로만 그림을 그리게 된 송연 01:03:5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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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9회 | 20071119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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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내용>
화완(성현아)은 울부짖으며 산(이서진)에게 탕약을 중단하라는 명을 거둬주라고 호소한다. 화완은 하루만 말미를 달라며 만약 하루 안에 차도가 없으면 자신의 목을 내놓겠다고 말한다. 산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정순(김여진)은 정후겸(조연우)에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박초를 도성 밖에 집결시켜 두라고 명한다. 00:00:01- 영조의 상태를 명현현상이라고 주장하는 화완옹주 - 내일까지 차도가 없으면 목을 내놓겠다며 우는 화완옹주 00:08:57- 영조의 병세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들 - 화완옹주를 비난하는 홍인한을 꾸짖는 최석주 - 정후겸에게 박초를 집결시키라는 정순왕후 - 화완옹주의 약재를 계속 처방하게 하는 이산 - 영조의 승하에 대비하는 익위사 00:15:28- 병세가 호전된 영조, 기뻐하는 사람들 - 기뻐하는 화완옹주, 감사하는 정순왕후 - 이산의 결단을 칭송하는 홍국영 - 정후겸과 신경전을 벌이는 홍국영을 본 최석주 - 자신을 간호한 이산에게 감사하는 영조 00:25:18- 그림을 그리게 된 송연, 이천과 초비의 변모 - 송연에게 병풍 그림을 그리게 하는 박영문 - 이천이 자꾸 인물화를 그리게 하자 반발하는 생도 - 대수의 집을 찾고 대수를 보고 좋아하는 초비 00:32:36- 이산에게 화완옹주를 환궁시키자는 정순왕후 00:35:47- 화완옹주를 만나고 이산을 부른 영조 - 영조에게 화완옹주를 다독이게 하는 정순왕후 - 정순왕후의 치하를 듣고 중신들을 비웃는 화완옹주 00:41:06- 약재를 돌려주는 화완옹주, 응수하는 혜빈(혜경궁 홍씨) 00:43:00- 정순왕후에게 교지를 돌려받고 뜻을 밝히는 영조 - 이산과 조정을 위해 교지를 맡아두었다는 정순왕후 - 이산에게 대리청정을 맡기겠다는 영조 00:49:01- 이산의 대리청정을 공표하는 영조, 반대하는 신하들 - 이산이 정사를 펼치는 것을 보고 도와야한다는 영조 00:56:03- 대리청정을 맡은 이산의 무능함을 입증하라는 정순왕후 - 이산이 사도세자처럼 될까봐 걱정하는 혜빈 00:59:08- 영조와 홍국영을 만나고 차대에 나가는 이산 - 당혹스러워 하는 이산에게 소신껏 정치를 하라는 영조 - 이산이 야심을 펼칠 때가 왔음을 알고 있다는 홍국영 01:05:4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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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8회 | 20071113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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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내용>
세손을 음모하는 노론 세력들은 세손이 조정을 장악하기 전에 이를 막아야 했기에 영조(이순재)를 서둘러 환궁하게 한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영조를 보고 산(이서진)은 어의에게 노기어린 얼굴을 하고 영문을 묻는다. 이때 정순(김여진)이 다가와서 전하께서 환후 중에 무사히 환궁했는데 혹 세손은 주상께서 돌아오신 것이 기쁘지 않은 거냐고 물어 산을 당혹스럽게 한다. 00:00:01- 이산에게 분노하는 정순왕후와 화완옹주 - 정순왕후의 반대에도 내의원을 급파하는 이산 - 입궐한 화완옹주에게 사가로 돌아가라는 이산 00:04:24- 영조의 승하를 대비하라는 홍국영을 꾸짖는 이산 00:06:49- 빈궁에게 심란한 모습을 보이는 혜빈 - 빈궁에게 자신과는 달리 이산을 지켜야 한다는 혜빈 00:09:03- 영조를 환궁시키기 위해 어의를 설득하는 정후겸 00:10:36- 꾀병을 부리다 돌아가지 못하게 된 이천 00:15:04- 동학들에게 이산를 따라 달라는 홍국영 00:16:50- 무리하게 환궁한 영조를 본 정순왕후와 이산 - 어의를 꾸짖는 이산에게 영조의 환궁이 싫으냐는 정순왕후 - 참혹한 영조의 모습을 보고 꼭 살리겠다는 정순왕후 00:22:20- 괴질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끌려간 이천 00:24:21- 부상을 당한 대수를 보고 걱정하는 송연 - 달호에게 대수에 대해 묻고 머쓱해서 가는 초비 00:27:49- 다급해하는 화완옹주와 정후겸 00:28:45- 보고를 듣고 만족하는 영조, 병세를 걱정하는 이산 00:32:35- 전황을 해결 못한 노론 대신들을 꾸짖는 이산 00:34:59- 영조의 교지를 가로채 최석주 등에게 보이는 정순왕후 - 이산의 대리청정을 명하고 의식을 잃은 영조 00:42:06- 상소와 화완옹주의 약재 때문에 곤란해진 이산 - 이산이 조정을 장악하려 한다는 상소가 빗발치다 - 정후겸과 신경전을 벌이고 이산에게 사죄하는 홍국영 - 화완옹주가 구해온 약재를 반대하는 어의와 이산 - 막선이 자기 때문에 대수까지 챙기자 곤란해하는 달호 - 이산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한탄하는 송연 00:52:42- 도화서로 돌아온 이천을 보고 기뻐하는 송연 - 이천이 죽은 것 같다는 말에 안타까워하는 색주가 사람 00:54:53- 정후겸과 거래하고 이산에게 가는 홍국영 - 노론 벽파의 절박함을 믿고 화완옹주의 약재를 쓰라는 홍국영 01:01:25- 화완옹주의 약재를 먹고 더 위중해진 영조 01:04:5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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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7회 | 20071112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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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내용>
능행 중에 괴질에 걸린 영조(이순재)는 산(이서진)에게 궐로 돌아가 왕실 과 조정을 지키라고 명한다. 상황을 들은 정순(김여진)은 전하가 일어나지 못하면 세손도 반드시 함께 죽어야 한다고 이판(조경환)에게 전하라고 말한다. 홍국영(한상진)은 안전히 도성으로 가는 길은 행렬을 둘로 나눠 한편에 저하의 행렬을 가장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산은 자신과 다른 길로 가는 익위사들은 어찌 되는 거냐며 그건 절대 윤허할 수 없다고 한다. 00:00:01- 괴질에 걸린 영조, 걱정하는 노론 벽파와 이산 외 - 이산이 왕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는 노론 벽파, 홍국영 00:07:02- 외출했다가 화완옹주와 마주친 정순왕후, 혜빈, 빈궁 - 화완옹주의 환궁을 막아야 한다는 혜빈(혜경궁 홍씨) 00:13:02- 영조의 발병을 들은 정순왕후, 화완옹주, 혜빈, 빈궁 - 이산이 무사하다는 말에 안심하는 혜빈과 빈궁 - 이산의 환궁을 막게 하는 정순왕후 - 헐레벌떡 환궁하여 정순왕후에게 온 화완옹주 00:17:40- 이산을 해치려는 최석주 외, 막으려는 홍국영 외 - 이산에게 환궁하라는 영조 - 가짜 행렬을 만들자는 홍국영, 반대하는 이산 - 강석기를 몰래 교화 현감에게 보내는 홍국영 00:28:54- 이산과 함께 있는 송연을 본 대수 - 송연에게 약을 주며 걱정하는 이산 00:35:21- 대수 등이 가짜 행렬을 만들어 떠난 것을 안 이산 00:45:57- 비적의 기습을 받은 대수 등을 구하는 강석기 외 00:50:19- 환궁한 이산, 영조를 환궁시키려는 최석주 - 암살에 실패하자 홍국영을 생각하며 분노하는 정후겸 00:56:25- 괴질을 걸릴까 봐 불안해하는 도화서 사람들 - 송연이 준 약을 혼자 먹는 이천 00:58:17- 부상을 입고 돌아온 대수를 만난 이산과 달호 01:03:13- 정순왕후의 반대에도 내의원을 급파하려는 이산 01:05:1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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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6회 | 20071106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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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내용>
혜빈(견미리)은 후손을 바랄 때 그리는 석류도를 동궁전 침소의 병풍에 그려 넣으라고 도화서에 기별한다. 박별제의 수종 다모로 궐에 들어온 송연 (한지민)은 또 효의(박은혜)와 만나게 된다. 효의는 송연을 불러 산(이서진) 과의 인연에 대해 묻는다. 또 정후겸(조연후)과 어떻게 아는 사이냐며 어렵게 물어본다. 이 때 박상궁이 들어와 세손이 빈궁의 처소로 오고 있다고 알린다. 연락도 없이 빈궁전에 온 산은 다정하게 효의에게 말을 건네는데 뒤편에 송연이 있는 것을 보고 멈칫 놀란다. 00:00:00- 익위사 옷을 입고 도화서로 송연을 찾아온 대수 - 헐레벌떡 출근하다 대수를 보고 신기해하는 이천 - 송연에게 두 가지 소원 중 하나를 이루었다는 대수 - 대수에게 애교를 떨다 무시 당하는 초비 00:04:35- 노론을 견제하기로 하고 대수를 보러 간 이산 - 홍국영의 말을 듣고 노론의 수뢰를 조사하게 하는 이산 - 이산과 남사초가 대수와 인연이 있음을 안 홍국영 - 신고식(검과 방패의 대결)에서 일등을 한 대수를 본 이산 00:10:52- 익위사의 변화를 보고 받는 정순왕후 00:11:37- 강두치를 불러 송연에 대해 묻는 정후겸 00:12:33- 빈궁 처소에 석류도를 그리는데 따라간 송연 - 초비가 송연을 입궐하게 하자 못마땅해하는 세모 - 빈궁(효의왕후)에게 회임을 재촉하는 혜빈(혜경궁 홍씨) - 송연에게 병풍을 어떻게 그릴지 묻는 박영문 - 혜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정후겸을 질책하는 화완옹주 00:19:13- 영조에게 경기 일대의 수령들에 대해 고발하는 이산 - 능행을 당겨 직접 경기 일대를 시찰하겠다는 영조 00:20:04- 빈궁을 만나러 왔다가 송연을 본 이산 - 이산이 빈궁에게 무심했음을 일깨우는 혜빈(혜경궁 홍씨) - 송연에게 이산, 정후겸과의 인연을 묻는 빈궁(효의왕후) - 송연에게 정신을 빼앗긴 이산 - 이산을 연모하고 있음을 깨닫고 우는 송연 00:30:45- 이산에게 받은 돈으로 정후겸의 옆집에 이사온 홍국영 00:35:28- 이산이 능행에 동행하게 되자 음모를 꾸미는 노론벽파 - 이산을 암살하기 위해 총을 잘 쏘는 이를 뽑는 정후겸 - 대수 때문에 송연과 함께 능행에 동행하려는 초비 - 대수 등에게 암살 시도 지점을 찾게 하는 홍국영 00:45:10- 자객들을 막은 대수, 암살 기도를 들은 이산 00:51:59- 괴질이 돌고 있는 마을에 들어가는 영조 - 대신들과 이산의 만류에도 백성들을 살피는 영조 00:57:31- 암살 기도를 확인하는 이산, 영조의 실신 01:02:4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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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5회 | 20071105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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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내용>
화완옹주(성현아)의 사가로 찾아간 혜빈(견미리)은 탕약을 권하며 돌아가신 세자마마가 억울함이 맺혀 울화증이 생겼을 때 드셨던 것과 같은 탕약이라고 한다. 당혹감과 모멸감을 느끼는 화완에게 혜빈은 아들마저 그리 허망하게 잃지는 않을 거라고 말한다. 정후겸(조연우)은 세손이 도화서 다모인 송연(한지민)과 사사로운 인연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흥미로운 표정을 짓는다. 한편 송연의 뒤를 살피던 김상궁(김소이)은 송연이 정후겸을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효의왕후(박은혜)에게 알린다. 수상한 아이라는 김상궁의 말에 효의왕후는 당치 않다고 말하면서도 의혹이 이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00:00:01- 이산이 송연을 소개하자 알아보는 빈궁(효의왕후) - 송연을 못마땅하게 보는 김상궁 - 이산이 송연과 대수를 동무라고 말하자 의아해하는 빈궁 00:06:30- 동료들에게 대수를 소개하는 강석기와 서장보 00:08:45- 송연을 조사하려는 김상궁을 나무라는 빈궁 00:10:02- 혜빈(혜경궁 홍씨)의 경고를 듣고 분노하는 화완옹주 - 사도세자의 탕약을 주며 이산을 지키겠다는 혜빈 00:14:40- 혜빈을 만난 영조, 정순왕후를 만난 최석주 - 영조에게 이산을 도와달라는 혜빈, 경계하는 정순왕후 - 이산을 내 손으로 지키겠다는 혜빈, 불안해하는 홍인한 - 생존한 박초 등을 용호영의 별무대에 편입시켰다는 최석주 - 정후겸에 나중에 기회를 줄 테니 근신하라는 최석주 - 이산에게 반대파를 곁에 두고 측근을 만들라는 영조 00:21:24- 대수와 익위사에 대해 약속하는 홍국영과 이산 - 홍국영에게 정당한 방법으로 대수를 급제시키라는 이산 - 대수에게 열심히 공부를 가르치는 홍국영 - 익위사들에게 활을 쏘게 하고 살피는 이산 00:28:21- 정후겸이 송연에게 접근한 것을 듣는 빈궁 - 대수와 송연이 이산과 인연이 있음을 안 정후겸 - 인물화 수업을 하며 춘화를 함께 그릴 사람을 찾는 이천 - 이천의 수업을 따라하다 이산을 생각하는 송연 - 송연에게 여화원의 화첩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는 정후겸 - 빈궁에게 송연에 대해 경고하는 김상궁 00:36:09- 이산에게 문과 시제에 대해 의견을 묻는 영조 - 익위사들과 줄다리기 하는 이산, 못마땅한 대신들 - 부패한 6부를 개혁할 방법을 논하게 하겠다는 이산 00:41:10- 무과를 앞둔 대수를 걱정하는 사람들 - 대수를 위해 연근과 조청을 준비하는 송연 - 대수에게 예상시제를 뽑아주는 홍국영 - 대수가 부담을 느낄까봐 찾아 가지 않는 이산 - 달호에게 부적을 구해주고 아쉬워하는 막선 00:44:59- 낙방한 대수를 급제시키려는 홍국영 - 무과 보는 대수, 지켜보는 이산과 송연, 대수에게 반한 초비 - 홍국영이 찍어준 문제가 나왔으나 잘 쓰지 못한 대수 - 대수가 급제 명단에 없는 것을 안 이산 - 이산을 생각하며 상심한 대수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송연 - 이조정랑에게 부정 합격한 자들을 고발하는 홍국영 00:54:37- 급제를 확인하고 기뻐하는 대수, 달호, 송연 - 송연에게 대수에 대해 묻는 초비 - 이산에게 대수가 급제하게 된 과정을 말하는 홍국영 01:01:50- 대수에게 직접 익위사 고신을 내리는 이산 01:05:4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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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4회 | 20071030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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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내용>
정후겸(조연우)은 병판 대감에게 서찰을 받고 화완 옹주(성현아)의 사가로 달려온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다급해진 정후겸은 또 뭘 하였느냐 며 병판 대감에게 묻고 병판은 당혹해 하며 묘적산에 사람을 보냈다고 말한다. 자신을 죽이려는 정체가 화완 옹주였다는 사실에 산(이서진)은 괴로워한다. 이를 안타까이 보던 채제공(한인수)은 저하의 깊은 연민을 알지만 나라 조정과 역사의 죄인을 단죄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라고 조언한다. 결심을 한 산은 금군 별장과 함께 영조(이순재)를 찾아가 어젯밤에 묘적산 에서 벌어진 일을 아뢴다. 영조는 이 일의 배후가 병판 혼자일 리 없다 하며 더 알아낸 자가 없냐고 산에게 묻는다. 산은 머뭇거리다 한준호와 이 일을 함께 꾸민 것은 화완 옹주일 거라고 말한다. 영조는 충격과 노여움 으로 얼굴이 굳어져 온다. 이 때 밖에서 화완 옹주가 들었다는 대전 상고의 소리가 들린다. 00:00:01- 병조판서가 화완옹주에게 오자 충격을 받은 이산 00:02:45- 병조판서가 받은 서찰을 보고 정후겸을 부르는 화완옹주 00:04:07- 정후겸에게 이산의 사람이 되겠다는 홍국영 00:05:50- 사도세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영조, 불안한 정순왕후 00:08:48- 박초의 근거지를 알아내 소탕하는 이산 - 이산의 계략을 알아채고 오정호를 보내는 정후겸 - 병조판서의 청지기를 미행하고 용호영을 부르는 이산 00:16:17- 피신하려는 병조판서를 붙잡는 정후겸 00:17:42- 영조에게 화완옹주를 고발하는 이산 - 신세를 한탄하는 이산에게 조언하는 채제공 - 결백을 주장하는 화완옹주를 윽박지르는 영조 - 연행되는 병조판서, 송연이 구제될 것 같다는 이천 00:27:25- 정후겸이 병조판서를 만난 것을 안 이산 - 병조판서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는 정후겸 - 충격을 받은 혜빈(혜경궁 홍씨)과 빈궁(효의왕후) 00:31:27- 영조에게 공모한 사람들을 밝히는 병조판서 00:35:03- 궁지에 몰린 노론벽파(이산의 반대파) - 영조에게 외면 받고도 대전을 떠나지 않는 화완옹주 - 두려움에 떠는 노론벽파, 사태를 수습하는 정순왕후 - 병조판서의 폭로를 떠올리는 이산 00:38:50- 도화서에 남게 된 송연 - 송연에게 줄 면포를 챙기다 탁지수에게 핀잔 듣는 이천 00:40:02- 이산에게 포부를 밝히는 홍국영 00:42:55- 병조판서와 거래하는 정순왕후 00:45:48- 자결한 병조판서, 사가로 떠나는 화완옹주 - 혼자 역모를 꾀했고 억울한 마음에 패악을 부렸다는 병조판서의 유서 - 화완옹주에게 자애를 베풀라고 영조에게 애원하는 정순왕후 - 이산에게 화완옹주도 배후의 실체는 아니라는 홍국영 - 화완옹주에게 사도세자를 모함한 이유를 묻는 이산 00:54:34- 이천에게 붓을 선물하고 춘화를 부탁하는 색주가 사람 00:55:51- 단장을 하고 입궁한 송연과 대수 - 대수와 송연에게 깍지와 붓을 선물하는 이산 01:01:40- 송연의 손을 잡고 있는 이산을 본 빈궁 - 송연에게 여화원의 화첩을 주고 화원이 되라는 이산 01:05:3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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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3회 | 20071029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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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내용>
산(이서진)은 저들의 배후에 병판 한준호 대감이 있다는 대수(이종수)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대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장 병판부터 잡아 들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남사초(맹상훈)의 말에 산은 물증이 없으니 근거지 먼저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산과 대수, 남사초가 아래대로 향하려 할 때 정후겸(조연우)이 용호용 무관 셋을 데리고 와 동행하겠다고 한다. 대수의 안내로 포청의 군사들을 이끌고 자신을 죽이려는 사병 집단이 양성되는 곳에 도착하여 눈으로 직접 확인한 산은 놀라움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산은 진입을 시도하는데 박초의 근거지는 무사는 물론 병장기 하나 없이 텅 비어있다. 00:00:01- 지난 줄거리 00:04:05- 박초의 근거지로 포청의 군사를 동원하게 하는 이산 00:07:31- 오정호를 병조판서에게 보내고 이산과 동행하려는 정후겸 00:10:05- 병조판서의 집에 온 오정호를 알아본 홍국영 00:11:42- 박초가 미리 알고 피신한 것을 안 이산 00:16:26- 기고만장하다 송연 때문에 사색이 된 이천 - 이천에게 공을 세웠으니 승급될지도 모른다는 박영문 - 송연에게 지도창고 열쇠를 준 화공을 찾는 강두치 00:20:10- 이산을 걱정하는 대수와 영조 00:21:45- 화완옹주 등을 만나고 홍국영과 마주친 정후겸 - 이산을 위로한 후 정후겸에게 이산을 절망하게 하라는 화완옹주 - 정후겸에게 남은 기일동안 더 지켜보겠다는 홍국영 00:24:31- 도화서에서 쫓겨나게 된 송연 - 송연에게 자신이 열쇠를 준 것을 말하지 말라는 이천 00:27:55- 역모에 엮일까봐 이산의 부름에 응하지 않는 서인수의 동학들 00:30:49- 이산의 승리를 비관하는 홍국영 00:32:11- 서인수가 참석한 기로연의 의궤도를 찾으려는 이산 00:38:42- 시름에 잠긴 사람들 - 불안한 혜빈(혜경궁 홍씨)외, 인내하는 빈궁(효의왕후) - 갑자기 막선의 손을 잡아보고 달아나는 달호 - 이산을 걱정하는 송연을 보고 낙심하는 대수 - 영조와 서인수를 떠올리는 이산 - 이산이 한 말을 떠올리며 착잡해하는 영조 00:44:01- 이산이 자신이 그린 의궤도 모사본을 찾는 걸 안 송연 - 정순왕후에게 주의를 듣고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화완옹주 00:50:17- 사도세자 익위사들의 무고함을 밝히는 이산 00:55:02- 기뻐하는 사람들과 참담한 사람들 - 이산에게 역모 모의에 대한 서찰을 전하는 홍국영 - 괴로워하는 영조, 분한 화완옹주와 정순왕후 00:58:15- 병조판서를 이용해 배후를 밝히는 이산 - 병조판서가 화완옹주에게 가자 충격을 받은 이산 01:03:5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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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2회 | 20071023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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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12회 내용>
산(이서진)은 굳은 얼굴로 추국장에 들어서고 죄인들에 대한 형문을 중지 하라 명한다. 산이 어명을 어겼다는 것을 전해들은 효의(박은혜)는 산을 찾아가고 혜빈(견미리)과 산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 혜빈은 산에게 영조를 뵙고 용서를 빌라고 말한다. 산은 영조(이순재)를 찾아가 죄인들의 무고함을 밝힐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청한다. 사도세자를 감싸는 산을 보고 영조는 화가 나 무고함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폐 세손을 시키겠다고 말한다. 정후겸(조연우)은 홍국영(한상진)을 불러 사간원 정랑 자리를 제안한다. 정후겸의 파격적인 제안에 홍국영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홍국영은 대수(이종수)를 찾아가 대수가 보았던 시제가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번 묻고 나서는 그 말이 암구호였음을 알아낸다. 누군가 역모를 조작해 혐의를 산 에게 씌웠다는 것을 알게 된 그들은 역모를 조작한 범인을 알아내고자 한다. 00:00:00- 영조에게 추국을 할 수 없다는 이산 00:02:52- 정후겸에게 능력을 보이는 홍국영 - 원하던 자리를 주겠다는 정후겸, 시간을 달라는 홍국영 - 내 편을 만들 수 없다면 홍국영을 없애야 한다는 정후겸 00:06:12- 혜빈(혜경궁 홍씨)에게 꼭 살아남겠다는 이산 - 혜빈처럼 사정하러 왔다가 돌아서는 빈궁(효의왕후) 00:09:39- 영조에게 무고함을 증명할 시간을 달라는 이산 - 이산이 영조의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렸다는 화완옹주 - 죄인인 사도세자를 비호한 이산도 역당이라는 영조 -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폐세손 시키겠다는 영조 00:16:44- 음모의 진상을 밝히려는 이산과 대수 외 - 이산이 역모 때문에 궁지에 처함을 들은 송연 - 강석기와 서장보를 알아보는 이산 - 병조판서의 서찰은 역모 조작을 위한 암구호라는 홍국영 - 홍국영의 말대로 병조판서의 청지기를 미행하는 달호와 대수 - 역모의 근거지에서 나온 지도를 그린 이를 찾게 하는 박영문 - 조사용의 춘화를 사서 보려는 꿈을 꾸다 탁지수에 걸린 이천 - 자객의 시신에 붙어있는 풀을 발견한 이산 00:29:59- 이산을 반드시 폐세손 시켜야 한다는 정순왕후 00:31:24- 이산에게 연판장이 조작되었음을 알리는 서인수 - 연판장에 적힌 역모 모의일에 기로연에 참석했다는 서인수 00:33:25- 이산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한탄하는 송연 00:34:23- 미행을 계속하는 달호와 대수, 지도창고에 들어간 송연 - 대량의 곡식을 사는 병조판서의 청지기 - 화공들이 같은 필세를 못 찾자 자신이 찾으려는 송연 - 도와주겠다는 정후겸, 정중히 거절하는 이산 00:39:40- 병조판서의 청지기가 산 곡식을 실은 마차에 숨어탄 대수 - 대량의 곡식과 고기는 사병을 위한 것이라는 홍국영 - 조사용을 처리하라는 오정호 00:44:25- 조사용의 집에서 역모 관련 지도와 같은 지도를 본 이천 - 조사용의 춘화가 다 모사인 것을 보고 분개하는 이천 00:47:48- 지도 창고에 있다가 사령에게 들킨 송연 00:48:12- 박초(정순왕후의 호위무사대)의 근거지에 온 대수 00:49:28- 조사용의 집에 갔다가 대수를 만난 이산 - 영조에게 이산이 정말 역모를 꾀했다고 생각하냐는 정순왕후 - 조사용이 역모의 근거지에서 나온 지도를 그렸다는 박영문 - 박초의 근거지를 알리러 온 대수를 본 정후겸 - 조사용의 집에서 혈흔과 자객의 시신에서 나온 풀을 발견한 이산 - 대수가 죽지 않고 이산과 함께 온 것을 보고 놀라는 정후겸 01:00:1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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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11회 | 20071022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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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방송내용
<11회 내용>
시권을 받아들어 읽던 영조(이순재)는 하얗게 질린다. 영조는 노여움에 가득 차 그 역당을 잡아오라 명하고 시권의 내용에 산(이서진)은 마음이 착잡하다. 무과를 치르던 중이었던 대수(이종수)는 문무과가 취소되고 나서 홍국영 (한상진)을 찾아가 잘못된 시제에 대해 따지고 홍국영으로부터 세손이 위험 에 처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산이 걱정된 남사초(맹상훈)는 밤에 동궁전에서 머무른다. 그런데 밤중에 오정호의 지시에 따라 무사들은 화약을 터뜨린다. 경계를 서고 있던 금군들 은 경악하고 산 또한 갑자기 터지는 굉음에 놀란다. 박초의 무사들은 궐로 잠입하여 금군들을 쳐낸다. 역당들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산은 대전으로 간다. 산이 걱정된 송연(한지민)은 시비를 대신해 추국장으로 간다. 그런데 금군 들은 산에게도 역모 혐의가 있다하여 산을 가로막고 산은 그 자리에 있던 송연을 발견한다. 송연을 안심시키고 나서 편전으로 간 산은 영조로부터 직접 죄인들을 추국해 진상을 밝히라는 말을 듣는다. 00:00:00- 역모를 꾀하는 시권 때문에 중지되는 문, 무과 - 역당을 잡기 위해 응시생들을 몸수색하고 용모파기를 그리다 - 병판댁 청지기의 봇짐에서 본 서찰대로 읊었으나 불합격한 대수 - 억울해하는 이산에게 사도세자에 대해 묻는 영조 00:07:31- 문과 과장에서의 일을 듣고 이천에게 온 송연 - 이산의 휘지를 모사한 종이를 발견한 이천 00:09:33- 침통한 이산과 영조 - 이산에게 결정타를 날리려는 화완옹주 00:12:27- 홍인한을 대노하게 한 홍국영을 본 정후겸 - 푼돈을 들고 와 사간원 정랑 자리를 달라는 홍국영 - 홍국영을 높게 평가하는 정후겸 00:15:53- 홍국영에게 서찰에 시제가 없었다는 대수 00:18:17- 궁궐을 습격한 자객들 00:25:32- 사도세자의 능으로 금군을 보낸 영조 - 자객에게서 나온 글은 사도세자의 능에 모이자는 뜻이라는 병조판서 - 제를 올리다 잡힌 사도세자의 익위사들 - 서인수(사도세자의 익위사 수장)의 집에서 나온 연판장을 본 영조 00:29:18- 사도세자의 익위사를 추국하는 영조 - 대수에게 이산의 위기를 알리는 달호 - 영조에게 이산을 모함하지 말라는 서인수 - 추국장에 왔다가 이산을 만난 송연 00:37:48- 정후겸의 말을 듣고 이산에게 추국을 맡기는 영조 - 사도세자의 익위사들을 감싸는 이산 - 사도세자가 죄인인지 아닌지 답하라는 정후겸과 영조 - 추국으로 진상을 밝히고 누명을 벗어보라는 영조 00:41:23- 색주가 사람을 미행하다 조사용을 본 이천 - 조사용 때문에 이천의 춘화를 반기지 않는 색주가 사람 00:45:00- 추국을 마다하는 이산 - 걱정하는 화완옹주를 안심시키는 정후겸 - 사정하는 홍봉한과 홍인한을 물리치는 이산 00:46:46- 사도세자의 익위사들을 만나고 번민하는 이산 - 이산을 걱정하는 대수, 송연, 남사초, 채제공 - 우리를 벌하고 살아남으라는 서인수 - 사도세자를 생각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이산 00:56:09- 홍국영을 부른 정후겸 - 이산의 신세를 동정하는 서장보와 강석기 - 조보(朝報)를 보고 대수가 말한 서찰을 떠올린 홍국영 00:58:27- 추국을 중지시키는 이산을 본 영조 - 사도세자의 익위사들은 죄인이 아니라는 이산 01:01:0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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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