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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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15회(봄소풍) | 19950511 | 4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4:11- 재경은 동엽이 자기를 따돌리고 혜진과
- 가까워지자 시샘을 느끼고 마음속으로 - 동엽을 몹시 미워하게 된다. - 재경의 실수를 동엽이 몰래 해결해준 - 것을 안 재경은 그동안 노골적으로 - 동엽을 미워했다는 것을 얘기한다. - 이것을 들은 동엽은‘어떻게 친구를 - 그렇게 미워할 수 있었느냐’며 친구간의 - 신뢰와 우정을 의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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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14회(에덴의 사과) | 19950504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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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49- 재경과 동엽은 마침 비디오가게에서
- 나오는 경호와 마주친다.그때 경호어머니가 - 다가오자 놀란 경호는 들고 있던 - 비디오테입을 다짜고짜로 재경에게 주고 - ‘내일 학교로 가져오라’고 말한다. - 경호가 맡긴 비디오테입이 성인용 - 영화이자 재경은 동엽.재동과 함께 - 호기심으로 틀어보다가 엄마한테 들켜 - 반성문을 쓰고 경호네 전화번호를 - 알아오라는 명령과 더불어 비디오테입을 - 압수당한다. - 재경은 학교에서 경호에게 돌려주려던 - 테입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고, - 그것이 수학선생에게 발각돼 이른바 - ‘비디오 사건’으로까지 확대되고 만다. - 담임선생은 이 사건에 대해 재경이 - 도통 말을 하지 않자 급기야 재경엄마를 - 학교로 호출하고,궁지에 몰린 재경이 - 딱해진 동엽은 담임선생을 찾아가 그 - 테입을 빌린 주인공은 경호임을 밝힌다. - 아버지는 재경을 산책가자고 불러낸후, - 식구들과 같이 볼수 있는 것으로 - 비디오 정보수집을 해보라며 재경의 마음을 - 위로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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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13회(모성본능) | 19950427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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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57- 재경은 오늘 아침따라 유난스레 옷타령을
- 하고 나가신 아버지가 학교 앞에서 미모의 - 아가씨를 차에 태우고 가는 것을 목격한 - 뒤 어이가 없어진다.아버지 생각에 넋이 - 나가있는 재경이 수학문제를 제대로 풀지 - 못하자 나영이 자청해 위기를 구해준다. - 이어 체육시간에 재경이 앞에서 넘어진 - 혜진을 재경이 손잡아 일으켜주고 양호실로 - 데려가자,그 모습을 본 나영은 섭섭한 - 느낌이 든다. - 급기야 그 사실을 엄마가 알게 되고, - 두 사람의 다툼이 있은 뒤 엄마는 - 묵비권을 행사한다.불편한 집안 분위기가 - 견디기 어려운 아버지는 휴일인데도 - 불구하고 영업소에 나가고,오후에 아버지가 - 계단에서 미끄러져 다쳤다는 연락이 온다. - 아버지의 부상을 계기로 냉랭했던 엄마의 - 마음이 단번에 부드러워지고,누나 재인은 - 그 현상을 모성본능이라고 풀이한다. - 동엽으로부터 나영이 섭섭해 하고 있다는 - 말을 전해들은 재경은 자신도 모성본능을 - 동원해 나영의 마음을 풀기 위해 거짓으로 - 손에 붕대를 감고 나영을 만난다.나영의 - 마음을 돌려놓는데는 성공했으나,의사인 - 자기 엄마한테 가보자는 나영의 말에 - 질겁한 재경은 당황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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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12회(친구를 찾습니다) | 19950420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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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04- 내성적이어서 혼자 떠도는 민희를 나영은
- 무의식적으로 챙겨주고,그런 나영에게 - 민희는 너의 가장 친구가 되었으면 - 좋겠다는 편지를 건네준다. - 민희의 편지를 받고 기분이 좀 이상하다고 - 말하는 나영에게 나영어머니는 부끄러움이 - 많은 친구인 것 같으니 네가 먼저 친하게 - 지내라고 조언하고,그에 따라 나영은 - 적극적으로 민희와 친하게 지낸다. - 어느날 화려한 차림의 민희어머니가 학교를 - 찾아오고,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술렁이기 - 시작한다.엄마때문에 기분이 상한 민희에게 - 나영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자전거를 - 타러 가자고 말하고,자전거를 타던 민희는 - 나영에게 우리 엄마는 밤 무대 가수라고 - 털어놓고 비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 그런데 우연히 아버지 심부름으로 - 나이트클럽에 간 재경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 민희어머니를 보게 되고,다음날 별 - 생각없이 그 얘기를 반 아이들에게 하고 - 만다.민희는 나영이 아이들에게 얘기한 - 것으로 오해하고,자신의 실수를 반성한 - 재경은 민희에게 사실을 털어놓는다. - 너의 엄마 참 훌륭한 가수같다는 재경의 - 말에 용기를 얻은 민희는 나영과 재경을 - 데리고 노래하는 엄마를 만나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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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11회(원칙과 설득) | 19950413 | 3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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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26- 새로 재경이네 반 담임이 된 미술선생님이
- 공부만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 라고 말하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 좋아한다.또 새로 오신 음악선생님은 - 첫시간부터 강당에 둘러앉게 한 뒤 - 모짜르트 음악과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 차례로 들려주고 두 음악을 비교하는 - 토론을 지도해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 - 미술선생은 재경이네 반 자습시간에 - '고호의 해바라기 감상'을 시켰다가 - 교장선생에게 불려가 싫은 소리를 듣는다. - 한편 음악선생은 점심시간에 음악방송을 - 실시하기로 결정하고,첫 방송을 시작한다는 - 그 의미에 맞게 1학년 방송부원에게 - 맡긴다.긴장된 재경은 "교장선생은 - 음악이라면 질색이니까 교장실 버튼을 - 절대 누르면 안된다"는 선배의 충고를 - 깜박잊고 교장실 버튼까지 눌러버리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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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10회(뿌린대로 거둔다) | 19950406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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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2만원이나 하는 F16 모형
- 비행기가 사고 싶은 재경은 급기야 - 식구들에게 심부름을 해준 대가를 철저히 - 받아내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 누나 보디가드값 1천원 하는 식. - 그런 재경을 보고 어이없어하던 식구들은 - 재경이 주장하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 역으로 내세워,재경도 식구들이 해준대가를 - 내야 한다고 주장해 결국 재경의 - 용돈벌이는 끝나고 만다. - 교실의 커텐을 빨아오기 위해 집으로 - 가져가는 나영을 돕기 위해 함께 가던 - 재경은 나영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있는 - 아버지를 발견하고 깜짝놀라 도망친다. - 힘없이 돌아온 재경에게 엄마가 이웃 - 아주머니가 가져온 헌옷을 입고 패션쇼를 - 해보라고 요청하자,재경은 숙제해야 된다면서 - 그대로 방으로 들어가 엄마를 화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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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09회(이해와 오해) | 19950330 | 3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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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모레 생일 저녁에 친구들을 초대하고
- 싶었던 재경은 엄마가 생일도 기억하지 - 못하고,속마음도 몰라주고 야단까지 치니 - 야속하기만 하다. - 게다가 학교에서 방학중에 학원을 - 다니지 않은 아이가 자기밖에 없다는 - 것과 가정환경조사서를 작성하기 위해 - '출생지'를 묻다가 엄마가 자기 출생 - 병원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 결정적으로 나는 엄마 아들이 아닌가 - 보다 라고 생각한다. - 급기야 재경은 가정환경조사서의 어머니 - 이름쓰는 칸을 비워놓은 채 제출하고, - 이를 이상히 여긴 담임 선생은 집에 - 전화를 걸어 재경엄마에게 이 사실을 - 알린다.뒤늦게 재경의 생일임을 기억하고 - 선물로 모형비행기를 사두었던 재경엄마는 - 재경의 태도가 너무 섭섭해 울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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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08회(한다면 한다) | 19950316 | 3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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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오늘도 여전히 아침잠에서 깨어나질
- 못해,목욕탕에서 쪼그린 채 자고 - 밥 먹다가 쿨쿨 코를 골아 누나 재인의 - 놀림을 받은 재경. - 학교에선 잠자느라고 못해간 숙제 탓에 - 급기야 수학선생은 '구제불능'이란 말과 - 함께 재경의 양볼과 이마에 스탬프를 - 쿵쿵 찍어,재경은 너무 부끄러워 고개를 - 들 수가 없다. - 급기야 재경은 얼굴에 도장맞은 바보 - 멍충이 멍텅구리 잠충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 오늘부터 잠을 자지 않기로 결심,허벅지를 - 찔러가며 굶어가며 잠을 이겨보려 하나 - 쉽지가 않다. - 한편 같은반 경아는 남학생의 손길만 - 닿아도 까무라치듯 놀란다.그래서 - 체육시간 포크댄스를 출 때도 손바닥 - 위에 손수건을 올려놓고 춤을 춰 - 아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 청소시간에 재경은 무거운 물양동이를 - 들고 오는 경아를 도와주려 하다가, - 두 사람의 손이 닿게 되자 화들짝놀란 - 경아의 얼굴 군데군데 알러지가 돋아난다. - 걱정끝에 병원 피부과를 찾은 경아는 - 의사로부터 결벽 증세 진단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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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07회(용기와 기본) | 19950309 | 3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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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6-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강원사대부중에 갓
- 입학한 김재경.오늘도 여전히 지각, - 화장실 청소 당번이다.재경은 성적은 - 뒤에서 세는 것이 훨씬 빠르고 100미터를 - 21초에 뛰는 늘어진 운동신경에다, - 음치에 가까와 가끔 "왜 나처럼 바보같은 - 인간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스스로 - 생각하기도 한다. - 집에서의 상황도 마찬가지다.동생 재동 - 앞에선 형이니까 참아야 하고 누나 - 재인 앞에선 동생이니까 시키는대로 해야 - 한다는 현실이 재경을 늘 억울하고 - 분통터지게 한다. - 그런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주는 - 것은 바로 비행기다.방안을 비행기 - 사진들과 비행기 모형들로 빼곡이 장식해 - 놓았을 정도로 재경은 비행기에 푹빠진 - 아이다.집안에선 아버지만이 모형비행기 - 대회 포스터를 챙겨주는 등 그런 그를 - 이해해주고 있다. - 화장실 청소 문제를 놓고 재경을 - 놀리는 경호와 한판 붙은 지민은 - 미안해하는 재경에게 "틀린 걸 틀렸다고 - 말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라 사람의 기본" - 이라고 말한다. - 어느 날 왠지 친해지고 싶은 나영이 - 남자아이들한테 시달리는 현장을 목격한 - 재경은 지민의 말이 떠올라 용기를 내 - "그건 틀린 행동"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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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106회(내 마음의 보석상자) | 19950216 | 4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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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3:46- 어느덧 겨울방학이 끝나고 졸업을 앞둔
- 동민과 친구들은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 3년 동안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며 친한 - 친구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 동민은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정겨웠던 - 추억들을 되새기며 숙연해진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