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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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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40회 | 20061009 | 7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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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내용>
송양에 의해 납치돼 감옥에 갇히게 된 모팔모(이계인)와 무송(권용운). 송 양(박종관)은 모팔모를 대소왕자에게 넘기기로 결정하고 부여로 압송하려한 다. 주몽(송일국)은 모팔모를 구출하기 위해 연타발 군장(김병기)에게 도움 을 요청하지만 연채령(백현숙)과 양탁(김진호)의 배신으로 모팔모 구출에 실패하고 만다. 유화(오연수)는 금와의 침소를 찾아 예소야(송지효)를 소개시킨 후 주몽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예소야를 주몽의 배필로 삼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는 다. 금와(전광렬)는 예천의 딸이라면 기품 있고 심성도 고울 것이니 유화부 인의 뜻대로 하라 하고... 한편, 주몽을 불러들인 대소(김승수)는 주몽이 모팔모와 인연이 깊으니 강 철검을 만들도록 설득하라 하고, 만약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를 죽이라 한 다. 주몽은 고심 끝에 철기방으로 모팔모를 부른 뒤 강철검을 만들라고 명 령하고, 모팔모와 오마협(여호민, 안정훈, 임대호)은 이런 주몽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듯 멍한 표정으로 주몽을 바라본다. 00:00:00- Title 00:04:55- 모팔모를 구하기 위해 계루에 도움을 청하는 주몽 - 만난 후 슬퍼하는 소서노와 주몽 00:16:00- 양탁에게 속은 주몽, 금와, 설란 만나는 소야 - 소야를 주몽의 배필로 생각하는 유화 - 소야를 위협하는 설란 00:28:56- 대소의 지시대로 모팔모에게 검을 만들게 하는 주몽 00:46:14- 대소를 암살하려는 영포 00:54:54- 주몽을 한나라의 볼모로 보내려는 대소 01:10:5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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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9회 | 20061003 | 7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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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내용>
부여궁에 잠입한 주몽(송일국)은 유화의 침소를 찾는다. 죽은 줄로만 알았 던 주몽이 갑작스럽게 나타나자 소스라치게 놀란 유화(오연수). 살아 있는 아들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듯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을 쏟아낸다. 금와가 대 책을 마련할 때까지 절대로 대소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주몽에게 당부하는 유화. 궁 안에 침입자가 있다는 보고를 받은 나로(박남현)는 대소의 침소 경계를 강화하고 속히 침입자를 찾아내라고 한다. 나로는 호위무관들과 함께 유화 의 침소에 난입해 침소 안을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유화가 그런 나로의 무 례함에 화가나 뺨을 후려친다. 한편, 부여에서 쫓겨난 연타발 상단은 계루에 돌아오고, 여미을(진희경)과 소령(노희지)이 연타발 일행을 맞이한다. 연타발(김병기)은 소서노, 우태, 사용, 채령 등의 앞에서 자신의 군장자리를 소서노(한혜진)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하고... 00:00:00- Title 00:04:54- 궁에 잠입하여 유화를 만나는 주몽 - 주몽을 안고 우는 유화 00:11:15- 주몽을 보내고 금와에게 가는 유화, 경고받는 주몽 - 침소를 뒤지려는 나로의 뺨을 때리는 유화 - 주몽과 오이를 그냥 보내는 호위무관들 00:21:47- 계루의 군장이 되고 주몽의 생환을 들은 소서노 - 슬퍼하는 소서노를 본 여미을과 우태 00:32:05- 금와 덕분에 환궁하는 주몽 00:42:31- 금와의 충고대로 하고 유화에게 가는 주몽 - 주몽에게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라는 금와 - 불만이 많은 영포 앞에서 대소를 두둔하는 주몽 - 대소에게 돕겠다는 주몽 - 소야를 소개한 주몽에게 소서노 놓아주라는 유화 00:53:12- 계루로 가는 주몽, 강철검을 노리는 송양 - 연채령과 거래하는 송양 - 연타발이 대군장에서 물러나자 앓아눕는 소서노 - 납치 당하는 모팔모와 무송 - 멀리서 주몽을 보며 눈물 짓는 소서노 01:10:2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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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8회 | 20061002 | 7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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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내용>
철기군에 의해 현토성으로 압송되던 주몽(송일국)을 오마협(여호민, 안정 훈, 임대호)과 모팔모(이계인)가 구출하고, 죽은 줄 알았던 주몽의 생존을 확인한 이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주몽과 오마협은 한백족 마을을 찾 아가 순식간에 소야(송지효)를 구출해 달아난다. 연타발(김병기)의 추방소식을 듣고 그를 불러들인 금와(전광렬)는 미안함 을 표한다. 유화(오연수)는 소서노(한혜진)에게 주몽을 대신해 용서를 구한 다며 그만 잊으라하고, 유화의 품에 안긴 소서노는 서럽게 울기만 한다. 궁궐일각에서 만취한 영포(원기준)가 시녀들을 희롱하는데, 한쪽에서 대소 (김승수)는 참담한 표정으로 영포를 바라본다. 대소는 이게 무슨 추태냐며 영포를 다그치고, 분노에 찬 영포가 형님은 패륜을 저지르지 않았냐고 대들 자 화가 난 대소는 영포를 하옥시키라 명한다. 한편, 주몽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양정(윤동환)은 동선을 시켜 즉 시 대소에게 알리라 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4:55- 오마협, 모팔모 외 만나고 소야를 구하는 주몽 - 부여의 정세를 듣고 망연해진 주몽 00:20:46- 연타발과 소서노에게 사죄하는 금와와 유화 00:27:46- 난동을 피운 영포를 하옥하는 대소 00:33:57- 영포를 달래는 대소, 부여로 돌아온 주몽 - 대소의 말을 무시하고 나로의 뺨을 때리는 영포 - 자초지종 듣고 연타발 상단을 쫓는 주몽 00:46:23- 주몽의 입궁을 막으려는 대소 00:54:08- 자신의 생환 소문이 퍼지자 궁에 잠입하는 주몽 - 자신을 비난하는 여론을 들은 대소 01:07:53- 다음회 예고 01:08:5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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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7회 | 20060926 | 7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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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내용>
금와(전광렬)의 계획은 실패하고 흑치대장군(최운교)과 군사들은 대소에게 투항을 하게되고 대소(김승수)는 금와에게 대리청정을 명받아 국정을 새로 이 꾸미는데.. 연타발(김병기)은 전시에 폭리를 취했다는 이유로 대소에게 잡혀가고, 한 편 모팔모(이계인)와 무송(권용운)에게 주몽(송일국)이 살아있다라는 말을 들은 오마협(여호민, 안정훈, 임대호)은 주몽을 구하러 떠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4:54- 대리청정을 공표하고 흑치를 포용하는 대소 00:11:44- 주몽을 찾는 오마협과 대소 - 영포에게 대소와 반목하지 말라는 금와 00:24:59- 주몽을 현토성에 팔려는 설탁, 대소의 마음 안 설란 - 소야에게 내 여자가 되면 주몽을 살려주겠다는 설탁 - 미안해하는 소야를 위로하는 주몽 - 대소가 소서노에게 집착하고 있음을 안 설란 00:34:20- 양정의 서신을 받고 송양과 동맹을 맺는 대소 - 송양의 협박에도 의연한 연타발 - 누명을 씌우는 대소를 비웃는 연타발 00:46:16- 연타발 상단을 추방하고 인사를 개편하는 대소 - 대소에게 사정하고 연타발을 만나는 소서노 - 직책을 주지 않은 대소를 원망하는 영포 00:57:49- 대소에게 부탁하는 금와, 주몽을 구하는 오마협, 모팔모 - 연타발의 추방 소식 들은 여미을 - 대소에게 유화를 부탁하는 금와 - 모팔모의 검으로 철기군을 해치우는 주몽 01:08:48- 다음회 예고 01:09: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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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6회 | 20060925 | 7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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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내용>
금와왕(전광렬)이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하자, 모든 대소신료들은 금와를 찾아 그의 안위를 걱정한다. 대소(김승수)는 자신이 금와의 충복들을 숙청 하고, 유화부인을 연금한데다 설란과 혼례까지 올린 일들을 아버지가 알게 될까봐 걱정스럽기만 하다. 연타발 상단을 찾은 오이(여호민)는 금와의 회복 사실을 알리고, 연타발 (김병기)은 부여궁 내에서 전쟁이 벌어질 것을 우려한다. 우태(정호빈)는 상단을 이끌고 계루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다하고, 이에 연타발이 소서 노와 함께 계루에 가 있는 것이 어떠냐고 하지만 소서노(한혜진)는 단호하 게 부여에 머무르겠다고 대답한다. 여미을(진희경)의 부름으로 신궁을 찾아간 모팔모(이계인)와 무송(권용운) 은 주몽이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믿지 못할 소식을 전해 듣고, 몇 명의 군사들과 함께 주몽을 찾아 떠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4:55- 깨어난 금와, 주몽을 찾으러 가는 모팔모 00:17:41- 주몽을 구하고 설탁의 지위를 박탈하는 예천(회상) 00:27:48- 예소야에게 거부 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설탁(회상) - 예천에게 신분을 밝히고 예소야를 소개받는 주몽 - 예천을 죽이는 설탁 - 반란군과 싸우다 소야가 잡히자 그만두는 주몽 00:40:17- 권력을 잡기 위해 세를 모으는 금와와 대소 - 금와와 대소의 명을 받고 출정하는 흑치와 사출도 00:54:12- 궁을 장악한 대소, 주몽의 정체를 안 설탁 - 사출도에게 선수를 빼앗긴 흑치 - 송주와 호위무관들을 제압하는 대소와 나로 - 대소의 대리청정을 허락하는 금와 01:07:14- 다음회 예고 01:08: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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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5회 | 20060919 | 7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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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내용>
대소(김승수)는 원후(견미리)의 한을 풀어주고자 유화(오연수)를 연금시켜 금와(전광렬)를 찾아갈 수 없게 한다. 또 군사를 시켜 유화의 출입을 철저 히 통제하고, 아무도 근접하지 못하게 한다. 제단에서 제를 올리던 마우령(권은아)과 유성, 현무. 이들은 제를 올리는 내내 뭔가에 짓눌리는 느낌을 받고, 여미을(진희경)이 부여에 돌아온 것으 로 추측한다. 원후는 영포를 시켜 여미을이 부여에 돌아왔다면 빨리 찾아내 확실히 없애버리라 명령한다. 오마협(여호민, 안정훈, 임대호)은 대소에게 위협받고 있는 모팔모(이계인 )를 철기방에서 빼내기로 결정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모팔모를 빼내 계루로 피신시킨다. 팔모의 탈출 소식을 접한 대소는 나로(박남현)에게 불같이 화 를 내며 반드시 다시 잡아와야 된다며 다그치고...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4:54- 연금된 유화, 여미을이 왔음을 안 원후, 위기에 처한 모팔모 - 영포에게 여미을의 암살을 지시하는 원후 - 치욕과 분노로 몸을 떠는 유화 00:14:16- 도치 일당을 따돌렸으나 영포, 대소를 만난 여미을 - 대소가 여미을을 살려 보내자 감탄하는 원후 00:25:48- 대소에게 협박 받고 모팔모를 빼내는 소서노 외 - 송주 덕분에 나로의 추궁에서 벗어나는 오마협 00:37:39- 설란을 데리러 간 대소, 우태와 결혼하겠다는 소서노 - 설란에게 자신과 같은 아픔을 주지 말라는 원후 - 무리한 요구하는 양정, 설란의 야심 - 우태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소령 - 주몽을 그리워하는 모팔모 - 우태에게 청혼하고 상단의 지지를 구하는 소서노 - 소서노를 지키는 것이 행복이라는 우태, 주몽을 잊겠다는 소서노 00:54:50- 설란과 혼인한 대소, 깨어난 금와, 다시 나타난 삼족오 - 천제로 혼례를 대신하는 대소와 설란 - 허탈해하며 도치의 청을 무시하는 영포 - 우태와 혼인한 소서노를 위협하는 대소 01:10:05- 다음회 예고 01:11: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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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4회 | 20060918 | 7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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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내용>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침소에 누워있는 금와(전광렬). 마우령(권은아) 은 신력을 모아 금와를 치료해보려 하지만 여의치 않고, 태의 역시 금와의 운명은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 하고... 부득불(이재용)은 금와의 환후로 국사에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대소 왕자가 직무를 대신해야 할 것이라 한다. 대소신료들은 회합을 통해 금와가 회복 될 때까지 모든 직무를 대소가 대신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대소(김승 수)는 공석인 호위총관 자리에 나로(박남현)를 앉힌다. 소서노(한혜진)는 주몽(송일국)을 그리며 눈물이 그렁한 채 넋 나간 얼굴 로 멍하니 앉아있고, 우태(정호빈)는 그런 소서노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한편, 대소와 원후(견미리)는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금와의 충복이었던 대 소신료들을 무참히 처형하기 시작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4:55- 금와 대신 전권을 잡게 된 대소 -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금와 - 나로를 호위총관에 임명하는 대소 - 대소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는 영포 00:15:54- 실의에 빠진 오마협, 소서노, 불안한 연타발 상단 00:22:03- 대소의 전횡, 부여로 가려는 여미을, 금와를 돌보는 유화 - 금와의 사람들을 제거하는 대소, 지지하는 부득불 - 마우령에게 지지를 구하는 대소 - 원후의 위협에도 금와의 곁을 지키려는 유화 00:33:45- 설란과의 혼인을 공표하는 대소 00:41:26- 사실을 말하지 않는 모팔모를 고문하게 하는 대소 00:49:13- 소서노, 유화, 오마협 덕분에 금와를 보게 된 여미을 - 소서노에게 이제 그만 털어내고 일어나라는 연타발 - 주몽을 잊으라는 대소에게 반발하는 소서노 00:58:03- 모팔모를 풀어주고 금와에게 가는 대소 - 모팔모에게 한나라보다 더 뛰어난 검 못 만들면 죽이겠다는 대소 - 유화 때문에 원통한 원후를 본 대소 - 호통을 쳐서 대소를 돌려보내는 유화 - 잠시 의식을 찾은 금와, 주몽의 죽음을 믿지 않는 유화 - 금와의 침소에서 유화를 끌어내는 대소 01:09:59- 다음회 예고 01:10: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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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3회 | 20060912 | 7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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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내용>
주몽(송일국)과 별동대는 연을 이용한 공격으로 한나라 진영을 불바다로 만들고, 금와(전광렬)를 선두로 한 부여군 본진은 함성을 지르며 달려가 자 중지란이 일어난 한나라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당황한 양정(윤동환)은 군사 몇과 함께 자리를 피하고, 이를 발견한 금와는 칼을 들고 말을 몰아 달려온다. 한나라 군사들을 계속해서 해치우던 금와왕은 어느새 말에서 내려서 한나 라 군사들을 베 나간다. 이때 한쪽에서 날아온 화살이 금와의 한쪽 가슴에 박히고, 금와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진번군 태수가 죽었다는 소식에 참담한 얼굴로 퇴각명령을 내리는 양정. 한편, 주몽은 도주한 임둔군 태수를 쫓기 시작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4:54- 부여군에게 공격 당하고 퇴각하는 한나라군 - 천동의 죽음 - 진번군 태수의 목을 베는 주몽 - 화살 맞고 혼절하는 금와 00:15:58- 임둔군 태수를 추격하는 주몽, 쓰러지는 금와 - 대소 덕분에 주몽의 임둔군 태수 추격을 안 양정 00:25:29- 위중한 금와, 실종된 주몽 - 불길함 느끼는 여미을과 유화 00:38:05- 주몽을 찾는 부여군, 양정을 만나는 대소 - 주몽을 찾다 혼절하는 소서노 00:47:57- 대소의 철수 명령에 반발하는 오마협, 소서노 - 병상에 누운 금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대소 00:59:46- 돌아온 부여군과 소서노 일행 - 한나라 강철검보다 강한 검을 만든 모팔모 - 주몽의 실종을 슬퍼하는 유화, 모팔모, 연타발 상단 - 원후의 한을 풀어 드리겠다는 대소 01:09:50- 다음회 예고 01:10: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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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2회 | 20060911 | 7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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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내용>
여미을(진희경)은 소서노(한혜진)를 빼내기 위해 비류군장 송양(박종관)을 찾아간다. 여미을은 이번 전쟁에서 부여가 승리할 것이라며 빨리 소서노를 풀어주고 연타발(김병기)과 화해하라 하지만 아집으로 눈이 먼 송양은 전혀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연타발과 약조한 시각까지 아무런 기별이 없자 송양은 소서노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군사 하나가 나와 칼을 쳐드는데 갑자기 나타난 주몽(송일국)과 오마협(여호민,안정훈,임대호)이 소서노를 구해낸다. 소서노 앞으로 다가선 주몽은 소서노를 바라보고, 소서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한편, 송양에게 잡혀있던 보급부대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 대소는 나로(박남현)가 이들을 구출해왔을 거라 생각하고 크게 기뻐한다. 대소(김승수)는 발걸음을 재촉해 소서노를 찾아가는데 나로가 아닌 주몽이 곁에 있자 소스라치게 놀라고... 00:00:00- 타이틀 00:00:21- 전CM 00:04:54- 활로 철기군들을 쓰러뜨리고 퇴각하는 주몽 00:06:35- 송양을 만난 여미을, 소서노를 구한 주몽 - 송양 설득에 실패한 여미을 - 자책하며 눈물 흘리는 소서노를 위로하는 주몽 00:18:36- 부여로 돌아온 주몽과 소서노 - 소서노가 주몽에게 구출되자 원후에게 따지는 대소 - 연타발의 회환 듣고 지지를 구하는 소서노 00:25:34- 출정에 앞서 반대 세력을 견제하는 주몽 - 사출도 자제들의 참전을 명한 금와 - 양정에게 서신을 보내려 한 대소에게 경고하는 주몽 - 도치의 밀거래 물목들을 압수하는 주몽 - 사용을 걱정하며 검을 주는 협보 00:43:08- 현토군의 도발에 응하지 않는 주몽 - 선제공격하려는 한나라군, 방어전술을 택한 부여군 - 적장과의 대결에게 승리하는 나로 00:51:20- 요동군의 이동 소식 듣고 방도를 찾는 주몽 - 소탄을 연에 매달아 적진에 날려보내기로 하는 주몽 측 01:03:54- 한나라군을 기습하는 부여군 01:09:55- 다음회 예고 01:10: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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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31회 | 20060905 | 7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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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방송>
대소(김승수)를 통해 별동대의 출정위치를 알게 된 양정(윤동환)은 대책마 련에 한창이다. 한편, 별동대를 이끌고 초지를 달려가던 주몽(송일국)은 이 미 자신들의 움직임이 적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라며 다른 장소를 모색한다. 부여의 군사들이 함성을 지르며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데 전투복장의 대소 가 찾아와 직접 진법을 지휘한다. 이를 바라보던 금와(전광렬)는 주몽이 본 진에 합류하기 전까지 본진의 출정 책임을 맡으라 명하고... 전쟁 준비에 분주한 연타발 상단. 소서노(한혜진)와 사용(배수빈)은 본진 보다 먼저 이동해 진영을 갖추는 것이 좋겠다 하고, 연타발(김병기)은 이를 수긍하며 부여궁에 들어가 논의해보겠다 한다. 갑자기 상단에 찾아온 대소 는 언제까지 자신이 기다려줄 지 모르겠다며 소서노를 협박한다. 무송(권용운)은 유화(오연수)의 명으로 저자거리의 주술사들을 잡아온다. 유화는 똑같은 거짓말로 민심을 어지럽힌 주술사들의 배후에 황후(견미리) 와 마우령 신녀(권은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후와 마우령을 불러 들인 유화는 전시에 이 같은 선동을 하는 것은 반역과 마찬가지라며, 또 다 시 이런 일을 벌인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2- 전CM 00:04:40- 양정의 예상과 반대로 행동하는 주몽 00:10:01- 본진을 맡게 된 대소, 영포에게 부탁하는 도치 00:16:21- 양정의 소식 듣고 소서노를 협박하는 대소 00:22:54- 낙랑군의 보급부대를 치는 별동대 - 천동에게 충고하는 주몽 - 낙랑군과의 전투, 위기에 처한 천동을 구하는 주몽 00:28:59- 주술사를 잡아 원후, 마우령과 대면하게 하는 유화 00:36:12- 소서노와 상단이 습격 당했음을 들은 부여궁 - 송양의 위협에도 당당한 소서노 - 금와에게 전쟁을 말리는 대소신료들 00:47:50- 본진을 위해 진을 친 주몽, 소서노를 구하려는 대소, 여미을 - 나로에게 소서노와 상단을 구하지 말라는 원후 - 송양의 위협에도 당당한 소서노 - 별동대원들의 죽음 보고 포효하는 주몽 01:08:03- 다음회 예고 01:09:00-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