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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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8회 | 20060218 | 6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제38회 내용>
민왕 10년, 선경전을 찾은 홍건적 사절단은 자신들을 돕지 않으면 고려를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서찰을 전달하고, 조정 대신들은 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먼저 결정 한 후에 태후전에만 고하기로 한다. 명덕태후는 공민왕이 혜비의 침소에 자주 출입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지만, 신돈이 떠난 후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공민왕은 정사는 대신들에게 맡겨놓은 채 술에 취해 지낸다. 고려에는 2년 동안 흉년이 들어 온 나라에 굶주린 백성이 널려있고, 초선은 신돈이 산에서 내려오는 시기에 맞춰 개태사로 떠나다 한 시골길에서 만난 굶주린 유랑민들과 죽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아낙을 보고 참담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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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4회(DVS) | 2006021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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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제34회 내용>
초선의 집에 신돈을 만나러 온 공민왕의 이야기로 백성들은 감탄을 한다. 공민왕은 관모와 관복을 하사하며 전민변정도감의 수장의 자리를 내리고 원현을 불러 너와 같은 충복을 둔 신돈이 부럽다고 한다. 조정대신들은 일국의 국왕이 천민의 병문안을 가고 관직까지 하사한 일에 술렁이기 시작한다. 신돈은 관복을 입고 공민왕과 함께 대궐로 향하고 백성들은 환성을 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며 그 뒤를 따른다. 공민왕은 추밀원의 판사 경천흥을 불러 신돈을 전민변정도감의 판사로 삼는다는 교지를 쓰라하지만 경천흥은 왕명을 거두달라 한다. 공민왕은 자신이 직접 교지를 써 경천흥에게 주지만 경천흥은 미동도 하지 않으며 왕명을 거역하고, 김원명은 조정대 신들에게 왕명에 맞서는 경천흥을 도와야한다고 한다. 이제현은 공민왕을 만나 임금이 신하를 골라 쓰는 데 따로 법이 없으나 대신들이 다 반대 하는 일을 할 수 없다하며 모든 일은 신돈과 상의할테니 전민변정도감의 수장자리를 달라하며 흐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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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7회 | 20060212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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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제37회 내용>
조정대신들은 사직서를 공민왕에게 올리고 이인복마저 사직서를 올리자 공민왕은 권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임금이 된 것이 아니라며 울분과 분노는 폭발한다. 보우대사에게 구족계를 받은 신돈의 모습에 원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용을 잡아 다놨는데 그게 다 도루아미타불이라며 분해한다. 도성으로 올라온 신돈은 상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악소문을 듣지만 웃음으로 넘기며 공민왕을 만나기 위해 입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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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6회 | 20060211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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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내용>
노국공주를 폐하고 고려인 중전을 세우자는 조정 대신들의 주장은 계속되지만, 노국공주의 당당한 기세에 눌린 대신들의 목소리는 힘을 잃어간다. 신돈은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 전민변정도감의 일을 추진해나간다. 연경에 갔던 이인복은 결국 기황후를 설득하여 원의 황제를 만나고 돌아온다. 공민왕의 제안은 원의 연호만은 그대로 쓰는 조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전쟁을 원하지 않았던 공민왕은 만족해한다. 한편, 보우왕사의 부름을 받고 개태사로 내려간 신돈은 큰 스님의 소원대로 구족계를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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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3회(DVS) | 2006020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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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내용>
길을 걷던 신돈은 정체불명의 사내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심한 부 상을 입는다. 이 시각 초선의 집에는 불이 나고, 독이 묻은 표창을 맞은 신돈은 고통스러워한다. 김원명은 명덕태후에게 중전을 물러나게 만들고, 신돈을 내치는 묘책을 제안하고, 노국공주는 혜비와 공민왕을 한 자리에 들게 하 여 후사를 보려다 실패한다. 한편, 원현은 길가 기둥에 묶여 죽어있는 백성들을 보고 분노하며 왕사 보우에게 달려가 울부짖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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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2회(DVS) | 200602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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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내용>
결국 노국공주는 아이를 잃고, 공민왕과 마음 아파한다. 그래도 후 궁을 들여서 후사를 보지 않겠다는 공민왕의 의지는 명덕태후도 꺾을 수 없다. 명덕태후는 며느리 복도 없다며 한탄한다. 백성들은 저마다 억울한 사정을 들어달라며 신돈을 칭송하며 에워 싸고, 신돈은 나라의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백성들의 눈물을 그치게 할 수 있다며 공민왕과 담판을 지으려 한다. 한편, 노국공주는 혜비에게 공민왕의 아이를 낳아달라고 부탁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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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5회 | 20060205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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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내용>
신돈은 전민변정도감으로 각부의 낭중들을 불러 조사하기 시작하고, 위기감을 느낀 김원명은 명덕태후에게 전민변정도감을 폐쇄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조정 대신들은 세력이 커지는 신돈을 보며 위협을 느낀다. 쇠약해져가는 개태사 큰스님은 보우왕사와 만나 신돈에게 구족계를 내려달라 부탁한다. 고기를 끊으며 입적을 준비하는 큰스님은 신돈에게 절을 맡기려 한다. 한편, 경천흥과 관리들은 공민왕에게 노국공주를 폐하고, 고려인 왕비를 맞으라 청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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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4회 | 20060204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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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내용>
초선의 집에 신돈을 만나러 온 공민왕의 이야기로 백성들은 감탄을 한다. 공민왕은 관모와 관복을 하사하며 전민변정도감의 수장의 자리를 내리고 원현을 불러 너와 같은 충복을 둔 신돈이 부럽다고 한다. 조정대신들은 일국의 국왕이 천민의 병문안을 가고 관직까지 하사한 일에 술렁이기 시작한다. 신돈은 관복을 입고 공민왕과 함께 대궐로 향하고 백성들은 환성을 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며 그 뒤를 따른다. 공민왕은 추밀원의 판사 경천흥을 불러 신돈을 전민변정도감의 판사로 삼는다는 교지를 쓰라하지만 경천흥은 왕명을 거두달라 한다. 공민왕은 자신이 직접 교지를 써 경천흥에게 주지만 경천흥은 미동도 하지 않으며 왕명을 거역하고, 김원명은 조정대 신들에게 왕명에 맞서는 경천흥을 도와야한다고 한다. 이제현은 공민왕을 만나 임금이 신하를 골라 쓰는 데 따로 법이 없으나 대신들이 다 반대 하는 일을 할 수 없다하며 모든 일은 신돈과 상의할테니 전민변정도감의 수장자리를 달라하며 흐느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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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1회(DVS) | 2006012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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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내용>
노국공주는 자궁에 혹이 있어 해산 전에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 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덕녕공주는 목숨부터 살리자며 유산을 권 하지만, 명덕태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왕자를 낳아야 한다며 반대 한다. 공민왕은 조정 권신들이 사병과 노비를 풀어 부원배들의 집을 습 격해 재산을 강탈한 사실을 알고, 곧바로 권신들을 척결하려한다. 그러나 쌍성총관부를 수복하는 일이 급하니 처벌은 뒤로 미루자 는 이인복의 말을 듣는다. 기황후는 고려에 원병을 보내야 한다는 박불화의 청을 물리친다. 한편, 내불당에 들어선 노국공주는 아래로 피를 쏟으며 쓰러지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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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0회(DVS) | 20060125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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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내용>
명덕태후는 노국공주의 회임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그동안 따뜻 하게 대해주지 못함을 미안해한다. 왕실의 안정을 위해 왕자를 낳 으라는 명덕태후의 말에 노국공주는 그저 미소 지을 뿐이다. 공민왕은 부원배들이 착취해왔던 백성들의 재산을 다시 돌려주라 명하지만, 공신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게다가 그 일을 신돈에게 맡 기는 방법을 논하라는 명에 공신들은 크게 동요한다. 이인복은 공민왕에게 약해질 대로 약해진 국력과 원의 관계를 고 려하여 개혁의 속도를 늦추라 간청한다. 고민하던 공민왕은 쌍성 총관부 수복을 위한 출병을 명하며 개혁의 의지를 불태운다. 한편, 계속되는 배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던 노국공주는 초선 의 진맥을 받은 뒤, 김상궁의 품에 안겨 혼절하게 되는데...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