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C&I

<2회 내용>

- 희주(이태란)는 그동안 아무 연락 없다가 이렇게 된것이 너무하다고 하고
경주모 복심(김영애)는 같이 서울로 올라가서 같이 살자고 하지만,
경주는 이곳이 편하다면서 사양한다. 동국의 장모(사미자)는 어릴적
동네 오빠이자, 사돈인 동국부(최불암)에게 가서 동국의 재혼 일을
섭섭하다는 식으로 투정을 부리고 형수는 동희에게 선 자리를 주선하지만
동희는 탐탁치 않고, 경주가 생각나서 경주를 찾아 가게 된다.

경주는 아버지 병원비로 빚을 많이 져서 집을 팔아 우선 빚을 갚고
서울의 아는집에서 살려고 서울로 향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4:28- 경주에게 서울가서 같이 살자고 말하는 복심
00:12:16- 동국부에게 와서 사위일로 투정부리는 동국장모
00:17:34- 엄마와 같이 가지 않겠다는 경주
- 동희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형수
00:28:28- 선 때문에 엄마랑 싸우는 동희
00:33:47- 엄마랑 같이 살 자신없어 서울 전출을 취소하려는 경주
- 기획안을 희주 이름으로 처리한 인태
00:42:49- 집을 팔아 빚을 갚으려는 경주
00:47:19- 아버지 만나러 집으로 온 인태
00:54:06- 서울로 이사간 경주, 경주 찾으러 온 동희
01:00:03- 다음회 예고

<1회 내용>

- 이혼한 아픈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경주(김지호), 기차역에서 역무원으로
일하면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우연히 길에서 타고 가던 자전거에
부딪힌 동희(김호진)를 만나고, 동희는 낯익은 경주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해 내고, 동희모(정혜선)는 가족모임에 장모와 시집안간 처제와
함께사는 홀아비 첫째 동국(이영범)의 재혼을 부추기며 동희의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속상해 한다.

이혼한 경부모(김영애)는 경주의 쌍둥이 언니 희주(이태란)과 함께
살고, 어느날 전 남편이 죽기 전에 쓴 편지를 받게 되고, 혼자 남은
경주를 데리러 시골로 내려가는데...

00:00:00- 타이틀
00:04:31- 기차역으로 야간 근무나가는 경주
- 자전거에 부딪혀서 처음 만난 동희,경주
-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게된 동희,경주
- 아픈 아버지 때문에 마음 아픈 경주
00:21:11- 경주, 경주부가 잘 살고있는지 걱정되는 경주모
00:24:51- 낯익은 경주를 기억해 내는 동희
- 가족 모임에서 동국의 재혼과 동희 결혼을 부추기는 말숙
00:34:55- 승진모임에서 인태가 신경쓰이는 희주
00:38:22- 장모와 처제랑 같이 사는 홀아비 동국
00:42:56- 끝내 세상 떠난 경주부
00:50:00- 세상뜬 경주부의 편지받고 경주 찾으러 가는 희주, 경주모
00:59:06- 다음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