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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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40회 | 20060708 | 63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00- Title
00:02:50- 640회 <중독> 지은(박유선)은 오늘도 여느 친구들과 다를 것이 없이 유치원에 간다. 지은은 엄마가 봐주기를 고대하는 마음으로 집안 구석구석 자기의 비밀스런 퍼즐 조각들을 숨겨놓고 나왔다. 그것만 엄마가 맞춰준다면 자기가 하고 싶었던 그 말이 엄마에게 간곡히 전달이 될 텐데..그 상상만으로도 지은은 가슴이 부푼다. 느지막하게 일어난 인해(박지영). 지은의 기대와는 달리 인해는 의미를 생각할 것도 없이 낙서를 지워버린다. 출판사로 보낸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무런 연락이 없는 원고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편 정후(안내상)만으로도 힘든 인해에게 곳곳 발견되는 지은이가 숨겨놓은 퍼즐 조각은 성가실 뿐이다. 그렇게 모녀의 마음이 서로 어긋나던 그날 ! 지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는다. 인해는 신발을 신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다행히 무사히 살아남은 지은을 꼭 껴안고 인해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지은이 서서히 이상해진다. 경계심을 품고, 파출부를 해코지하고, 그리고 웃지도 않는다. 그러나 인해는 그런 지은의 이상함보다는 정후와의 불화가 더 신경 쓰인다. 지은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 정후. 정후의 전화를 기다리는 인해와 그런 인해의 아픈 마음을 모르고 긁어대는 지은. 인해는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점점 달라지는 지은에게 두려움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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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9회 | 20060527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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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57- 639회 <폭로> 시사고발 프로그램 PD 현규는 어느 날 푸른 시민 연맹이란 유력 시민단체의 대표가 사적인 목적으로 시민단체의 이름을 빌어 땅을 샀다는 선우의 제보를 받게 된다. 특종이라고 판단한 현규는 조연출 순호와 함께 이 제보를 파헤쳐 보기로 맘먹고 드디어 대표의 땅투기 정황을 잡기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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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8회 | 20060520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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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51- 638회 <수수꽃다리> 이혼 전문 변호사인 혜령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어진으로부터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받는다. 유명 정치가에 집안 좋고 매너 좋고 잘 생기기까지 한 흠 없는 완벽남이 결혼을 하자고 했음에도 혜령은 마냥 기뻐할수가 없다. 그녀는 사실 남편과 이혼하지 않고 별거중인 상태였던 것이다. 결혼 10년차, 별거 5년차 부부인 혜령과 성준. 두 사람은 같은 법대 선후배로 만나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결혼부터 했다. 혜령은 성준의 출세를 위해 자신의 고시 공부를 뒤로 미루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성준을 검사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그러나 성준은 자신이 수사하던 사건이 부장검사의 제지로 중단되자 염증을 느껴 검사직을 사퇴하고, 임신 6개월이었던 혜령은 배신감 때문에 뱃속 아기까지 잃게 되고 만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혜령에 대한 죄책감을 씻을 수 없었던 성준은 시골로 내려가 농부가 되었고, 성준에 대한 원망으로 이를 갈며 공부한 혜령은 잘 나가는 변호사가 된 것이다. 5년 만에 남편을 찾아가 이혼을 요구하는 혜령과 거부하는 성준. 둘은 서로 비아냥거리며 상처만 주고 만다. 결국 성준은 둘 사이에 벌어진 메울 수 없는 틈을 확인하고 혜령이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래서 혜령의 로펌을 찾는데 하필이면 혜령을 찾아온 어진과 마주치고 만다. 혜령이 이혼을 요구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된 성준은 질투심에 휩싸여 이혼서류를 찢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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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7회 | 20060513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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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22- 637회 <못한 여자, 했던 남자> 33살 싱글녀 소라(우희진)는 나름대로 자신의 여유로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화창한 봄날, 어느 휴일을 기점으로 인생이 꼬여가기 시작한다. 커플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영화관 직원과 대판 싸우고, 연인과 함께 온 옛사랑 태훈(김철기)을 우연히 마주친 데다, 절대 원치 않았던 승진까지 해버린다. 주대리에서 주차장이 된 소라는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전날 저지른 일(?)을 목격한 의사 상봉(최재원)과 마주한다. 30대 폐경의 위험을 들먹이며 소라를 위기감 속에 몰아넣는 상봉. 호르몬 주사 한방을 맞으면서 소라는 백수 되기 전에, 폐경 되기 전에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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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6회 | 20060506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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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타이틀
00:00:21- 636회 < 후(後) > 도유(이선균 분)는 소연(김해나)과 함께 경남 하동 평사리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펜션안의 미술 작업실에서 소연에게 그림을 배우며, 일손을 도와주며 소일하는 그들. 그러나 도유의 마음속에는 2년 전 헤어진 유진(홍수현)이 언제나 자리 잡고 있다. 소연은 그런 도유가 못마땅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곁에서 지켜주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무모하게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막노동을 하며 하루하루를 술로 지냈던 도유. 유진은 도유를 정성껏 보살펴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도유는 유진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말로는 마음의 마침표를 찍을 수 없었다. 펜션에서 유진일행과 조우하는 도유와 유진.도유는 남자친구와 함께 온 유진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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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6회 | 20060506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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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21- 636회 < 후(後) > 도유(이선균 분)는 소연(김해나)과 함께 경남 하동 평사리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펜션안의 미술 작업실에서 소연에게 그림을 배우며, 일손을 도와주며 소일하는 그들. 그러나 도유의 마음속에는 2년 전 헤어진 유진(홍수현)이 언제나 자리 잡고 있다. 소연은 그런 도유가 못마땅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곁에서 지켜주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무모하게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막노동을 하며 하루하루를 술로 지냈던 도유. 유진은 도유를 정성껏 보살펴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도유는 유진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말로는 마음의 마침표를 찍을 수 없었다. 펜션에서 유진일행과 조우하는 도유와 유진.도유는 남자친구와 함께 온 유진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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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8회 | 20060422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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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48- 635회 <토끼의 아리아> 유명사립대의 공과대학 시간강사인 40대 초반의 상구는 어쩌다 운이 좋아 맡게 된 강의가 용케도 입소문을 타는 바람에 어느덧 대학에서 입지가 늘어감에 만족해한다. 어찌어찌 생계를 유지할만한 조건만 간신히 갖춘 그였지만 신통하게도 제법 어려운 강의내용을 잘풀어내 연일 팬을 자처하는 수강생들이 끊이지 않아 인기강사의 대열에 들어와 있다. 수업이 끝날 즈음엔 스스로 답을 아는질문을 억지로 만들어 오는 학생도 적지 않던 어느 날, 그 팬을 자처하던 수많은 수강생 중 하나인 현정과의 우연한 술자리에서 상구는 그만 감정에 취하고 분위기에 흥해 그녀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나마 잘리지 않고 여기까지 버텨왔던 이유라곤 신비하게 과대 포장된 대학가 입소문 때문. 도무지 이해와 해결나지 않는 문제들을 유쾌한 이야기 몇몇과 묘한 설명으로 깔끔한 결말을 맺어주는 것이 전부인 상구. 이제 험난했던 이력에 비열함까지 입혀진다면 상구의 신비한 소문은 지구 밖까지 소문나 버릴 테고 그나마 그의 입에 묻었던 풀기마저 마르고 말 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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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5회 | 20060422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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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4:48- 635회 <토끼의 아리아> 유명사립대의 공과대학 시간강사인 40대 초반의 상구는 어쩌다 운이 좋아 맡게 된 강의가 용케도 입소문을 타는 바람에 어느덧 대학에서 입지가 늘어감에 만족해한다. 어찌어찌 생계를 유지할만한 조건만 간신히 갖춘 그였지만 신통하게도 제법 어려운 강의내용을 잘풀어내 연일 팬을 자처하는 수강생들이 끊이지 않아 인기강사의 대열에 들어와 있다. 수업이 끝날 즈음엔 스스로 답을 아는질문을 억지로 만들어 오는 학생도 적지 않던 어느 날, 그 팬을 자처하던 수많은 수강생 중 하나인 현정과의 우연한 술자리에서 상구는 그만 감정에 취하고 분위기에 흥해 그녀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나마 잘리지 않고 여기까지 버텨왔던 이유라곤 신비하게 과대 포장된 대학가 입소문 때문. 도무지 이해와 해결나지 않는 문제들을 유쾌한 이야기 몇몇과 묘한 설명으로 깔끔한 결말을 맺어주는 것이 전부인 상구. 이제 험난했던 이력에 비열함까지 입혀진다면 상구의 신비한 소문은 지구 밖까지 소문나 버릴 테고 그나마 그의 입에 묻었던 풀기마저 마르고 말 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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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7회 | 20060415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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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54- 634회 <눈물의 기원> 영화 주간지의 편집장인 석(장현성)은 직장후배인 기영(최성민)을 통해 사진기자인 은성(옥지영)을 만나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두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필요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미 석에겐 가정이 있었고 은성에게도 오랜시간 자신을 지켜준 친구 기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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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634회 | 20060415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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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Title
04:54- 634회 <눈물의 기원> 영화 주간지의 편집장인 석(장현성)은 직장후배인 기영(최성민)을 통해 사진기자인 은성(옥지영)을 만나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두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필요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미 석에겐 가정이 있었고 은성에게도 오랜시간 자신을 지켜준 친구 기영이 있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