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C&I

<7회 내용>
동욱(연정훈)의 수석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지현(한지혜)과 고향사람들이
태백에 모이지만, 명훈(박해진)은 질투와 증오로 환영식장을 아수라장
으로 만든다. 명훈은 친어머니인 춘희(이미숙)에게 폭행을 가하고
납치하듯이 지현을 자신의 헬기에 태우는데..

00:00:00- 타이틀
00:00:42- 전CM
00:04:46- 마이크와 영란을 구해주고, 한국으로 전화를 건 동철
- 가스통 터지면 어쩔 뻔 했냐는 마이크, 빈통이라며 놀리는 동철
- 동욱에게 장학금을 건네는 조씨
- 통화하는 동철, 동욱
00:11:06- 춘희에게 동철이 대신 소년원에 간 사실을 말한 동욱
- 사설 도박장에서 딜러로 일하는 동철, 푸념하는 춘희
00:17:45- 황지, 동욱의 환영식, 헬기타고 와서 방해하는 명훈
- 역으로 마중나와 환호하는 사람들, 지현
- 연단에 선 동욱
- 교정 가운데 헬기를 내리려는 명훈, 비키지 않는 춘희
- 싫다는 지현을 억지로 데리고 가는 명훈
- 기철의 무덤 앞, 기순, 정자, 춘희, 동철
- 다신 지현을 안 보겠다며 동욱에게 만나지 말라는 춘희
00:29:51-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영란, 동철
- 동철의 살림이 있는 배안, 밥 먹는 동철, 둘러보는 영란
00:41:09- 춘희에게 혼나고 우는 지현, 영란을 호텔로 데려다 준 동철
- 철거 통지서가 붙는 모습을 본 동욱
- 지현에게 왜 왔냐며 소리치는 춘희
- 동철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 달리는 영란
- 동철 뺨에 뽀뽀하는 영란
00:46:37- 국사장과 만난 영란, 제니스를 마이크에게 데려다 주는 동철
- 춤사위로 화답하며 이중무로 춤을 추는 국회장, 영란
- 공항 출국장에서 만난 미애, 동철
- 보리수 나무 아래 제니스, 지켜보는 동철
00:52:42- 마이크와 카지노를 돌아보는 동철
- 아기를 바꾸던 날을 회상하는 미애, 스치는 태환
- 태선과 만나는 태환
- 사설 도박장에서 일한다는 동철의 말에 의심하고 때리는 마이크
01:01:04- 입학식에 간 동욱, 명훈
- 헤어지는 일은 없다며 맹세하는 동욱, 입맞추는 지현
- 동철의 돈으로 산 양복과 기순이 산 구두를 신는 동욱
- 교정에서 만난 오회장(김성겸)에게 선전포고 하는 동욱
01:11:58- 동철에게 부탁이 있다는 영란, 쫓기는 학생들 속의 혜린, 동욱
- 애인이라 말하겠다는 영란, 마이크를 놓치지 말라는 동철
- 피나는 혜린의 발에 손수건을 묶어주는 동욱
01:16:59- 다음회 예고
01:19:01- 후CM

<6회 내용>
마카오에 도착한 뒤 챙(박찬환)은 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당하고, 동철
(송승헌)은 낯선 땅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동철은 마카오에서 캔& 자오민 부부와 함께 생활하며 인정을 나누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마카오 대부의 아들
마이크(데니스 오)와 영란(이연희)을 만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7- 전CM
00:05:01- 마카오 쓰레기장에서 일하는 동철, 인천 항만 준공현장의 태환
- 쓰레기 더미에서 경극하는 동철
- 폐차장 위원장 광훈과 대적하는 동철
- 연단에서 연설하는 신태환
- 민회장에게 태환에 대한 못마땅함을 드러내는 국회장
- 태환과 손잡는 왕건
00:15:15- 동철의 생일 전 날, 동욱의 어깨에 난 멍을 보고 화난 춘희
- 새초롱을 보며 동철을 회상하는 춘희
- 동욱을 등목해주며 기철의 어깨에 난 멍을 떠올리는 춘희
00:21:19- 춘희네 식구를 찾아 와 동철의 소식을 전하는 한신부, 지현
- 그동안 동철이 보낸 우편환과 편지봉투를 전하는 한신부
- 장남이면 죽어도 돌아왔어야 한다는 춘희
- 동철의 우편환을 들고 우는 정자
00:27:45- 선상 레스토랑, 마이크와 말하는 야오밍 옷에 쓰레기를 쏟은 동철
- 동철에게 한국말로 야오밍을 대신 떼내줘서 고맙다는 마이크
00:34:29- 동철의 생일, 파티 해주는 캔, 쟈오민, 토니, 부엌에서 우는 춘희
- (회상) 불은 내가 지른거니까 목숨걸고 공부하라는 동철
- 동철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 캔에게 말하는 쟈오민
00:40:22- 딜러로 일하는 동철
00:44:30- 서울법대에 수석합격한 동욱, 국회장과 대적해 곤란해진 태환
- 명훈의 전화를 동욱의 전화로 잘못 알고 받는 지현
- 수석합격 인터뷰, 광부 기철이 억울하게 죽었다 말하는 동욱
00:52:39- 사채시장 큰 손 백 할머니와 만나는 태환, 동욱의 합격을 안 동철
- 바다를 향해 동욱을 부르며 오열하고 손신호 보내는 동철
. (회상) 손신호 보내는 기철
00:59:11- 국회장에게 비는 태환, 마이크와 영란을 도와주는 동철
- 태환을 꾸짖으며 늦었다는 국회장
- 마이크를 협박하는 호아웬과 벤 앞에서 연극하는 동철
01:06:59- 다음회 예고
01:08:13- 후CM

<5회 내용>
소년원을 탈출한 동철(김범)은 춘희(이미숙)의 수술비를 마련하지만
선택의 여지없이 뒷골목의 세계로 편입되고 챙(박찬환)이라는 과거
정보원 수하에서 인천 지역의 밀수와 오락실 사업에 뛰어든다.

3년 후 신태환(조민기)의 마수는 여전히 뻗쳐와 동욱(박건태)을
납치한다.

우여곡절끝에 동철은 챙과 함께 한국을 떠나지만 춘희(이미숙)는 동욱의
처참한 모습에 모든 게 동철의 잘못이라며 오열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43- 돈을 가지고 집에 온 동철
- 동욱에게 돈을주며 어머니 수술시켜 무조건 살려내라는 동철
- 기순에게 자신을 천사라 소개하는 왕건
- 다녀간거 비밀로 하라며 가는 동철
- (회상) 기차타고 도망치던 날 손인사하며 따라오던 동욱
00:04:19- 칼 맞은 챙삼촌을 살린 동철
- 동철에게 카지노와 국사장을 설명하는 왕건
- 카지노에서 나오는 태환을 본 동철
- 지도 훔쳐 금괴를 건지러 간 애꾸, 독사
- 챙의 지시로 카지노의 기만을 만나러 간 동철
- 강제로 끌려간 애들을 빼고 애꾸를 포함해 경찰에 넘기는 기만
- 도망가자는 왕건, 살려야 한다며 업고 뛰는 동철
- 금괴로 알고 쇳덩이가 든 포대를 물에서 건진 애꾸
- 동철에게 보스행세한다며 때리는 독사
00:15:30- 수술받고 살아난 춘희, 챙
- 태환에게 동철이 소년원을 탈출했다 전하는 경태
- 왕건에게 애꾸의 빈자리를 맡기는 기만, 왕건을 반만 믿으라는 챙
- 공사현장에 문제가 있다는 전화에 돈가방 들고 기만에게 간 태환
00:21:25- 병원의 춘희를 보고 가는 동철
- 독사에게 돈을 주는 경태
- 어디있냐는 말에 연락한다며 손인사하는 동철, 동욱
- 동철이가 왔다간거 같다는 춘희
- 어머니께 가보라는 챙, 부탁하고픈게 있다며 꼭 다시온다는 동철
- 그 많은돈 어디서 들고왔냐는 정자, 무슨일이 있어도 산다는 동철
- 왕건에게 천사아저씨라며 볼에 뽀뽀하는 기순
- 잠든 춘희 손을 잡고 우는 동철
- 동욱에게 잘했다며 약속 잊지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동철
- 왕건에게 고맙다며 형이라 부르는 동철
- 동철생각에 우는 춘희
00:31:24- 카지노에서 일하는 동철, 게임하는 민, 오, 국회장
- 오회장의 구두를 가지고 들어왔다 태성이란 말에 긴장하는 동철
- 퇴원해 집에가는 춘희, 집에 와 있는 옥희
- 오회장에게 후계자 잘 세워야겠더라 말하는 국회장
- 화장실에서 민, 국회장의 대화를 듣는 동철
- 태성그룹 기업철학을 말하는 윤희, 카지노 로비를 하겠다는 태환
00:37:24- 칼 맞고 독사를 때리는 동철, 챙에게 딜러로 키워달라는 동철
- 퇴근길 미행을 느끼고 도망치는 동철
- 동철에게 호텔에서 태성을 만난다 말하고 나가는 챙
- 말리는 독사에게 죽이려는 사람 먼저 죽이며 살겠다는 동철
- 속임수부터 배운다며 화내는 챙
00:43:00- 동욱과 중국음식점에 간 동철
00:48:44- 납치된 동욱을 구하러갔다 잡힌 왕건일행, 동철
- 마카오에 해외비자금을 조성하라는 말을 챙에게 전하는 기만
- 동철에게 전화해 동욱을 데리고있다며 부둣가로 나오라는 독사
- 태환의 자동차를 따라가는 왕건일당, 동철, 그모습을 본 챙
- 동욱과 태환을 교환하는 동철
- 태성건설 사장이 널 죽이려는 이유가 뭐냐 묻는 왕건
00:57:29- 마카오로 간다는 챙, 가족을 버릴 수 없다며 물로 뛰어든 동철
- 불려 나가는 동철
- 다친 동욱을 보고 이제부터 동철은 없다 생각하고 산다는 춘희
- 아버지가 되어 지켜주기로 마음 먹었다며 동철을 설득하는 챙
01:03:50- 납치 당한 챙,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탈쓰고 춤추는 동철
- 챙을 납치한 차를 쫓아가지만 놓치는 동철
- (회상) 기철이 죽던 날 탄광으로 가며 죽지말라 소리치는 동철
01:09:45- 다음회 예고

<4회 내용>
도주하던 동철(김범)은 경찰력을 동원한 신태환(조민기) 일당에게 잡혀
소년원으로 끌려간다. 소년원에서 혹독한 생활을 하다가 소년원 탈출을
모의 하는 왕건이라는 두목을 사귀게 된다. 동철은 면회를 온 춘희
(이미숙)와 가족을 통해 장남으로서의 책임을 다짐하지만 기순(진지희)
을 통해 춘희의 큰 병을 알게 되는데.......

00:00:02- 경찰에 잡힌 동철, 끝까지 따라붙어 해결보라 지시하는 태환
- 태환에게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이라 외치는 동철
- 탈출을 돕고 싶었다며 태환에게 죄는 공개되는거라는 한신부
- 동철이 폐광에 있었던게 분명하다며 없애야 한다는 경태
00:04:35- 이사 가는 춘희, 정자, 동욱, 기순
- 이사가는 춘희네를 배웅하는 한신부, 역장
- 동욱에게 목도리 둘러주며 따라가고 싶다며 우는 지현
- 트럭을 쫓아가는 지현, 멀리서 바라보며 울먹이는 명훈
- 명훈에게 아빠가 나쁜 사람인 줄 아냐며 소리치는 지현
- (회상) 기철의 무덤, 우는 동욱, 다짐시키는 말을 하는 춘희
00:11:25- 동욱이 불쌍하다는 명훈, 항만 건설로 가게 된 태환
- 명훈이 계집같이 약하다며 호통치는 태환
- 태환에게 상경하라 전화 한 오회장
- 기사를 막았다며 오명은 용납할 수 없다는 오회장
- (회상) 태환이 살인범이라 소리치던 동철
00:18:10- 병원 가자는 정자, 죽음도 비켜간다며 큰소리 치는 춘희
- 연탄리어카 끌고 올라오는 정자, 동욱, 기순
- 약탄기 던지며 내일부터 일 나간다 말하는 춘희
- (회상) 새장을 소중히 여기며 기철과 다정한 모습의 동철
00:23:48- 소년원에서 애들에게 맞는 동철
- 탄원서를 태우는 태환, 기사에 대해 말하는 경태
- 이미 조치를 취했다며 통화하는 원장
- 왕건 이마에 상처 낸 동철
- 동철을 죽이라는 청부를 받았다며 짚히는 놈 있는지를 묻는 왕건
00:28:32- 춘희에게 동철을 만나러 가자며 소년원에 있다 말하는 정자
- 정자에게 동철, 동욱이 돼지 키워 불린 돈에 손대지 말라는 춘희
- 생명줄이라며 동철에게 칼을 주는 독사
00:34:06- 기만을 협박하는 태환, 탈출모의를 하는 왕건일당, 안간다는 동철
- 소장에게 노조위원장에 대해 묻는 태환
- 잠들어있다 들킨 동철
00:41:04- 소년원으로 동철을 만나러 간 춘희, 정자, 동욱, 기순
- 면회유무를 묻기 위해 통화하는 원장
- 춘희에게 큰절하고 잘못했다며 용서를 비는 동철
- 형은 잘못 없다는 동욱에게 조용하라는 동철
- 멀리서 지켜보는 왕건
- 면회 안온다며 각오하라는 춘희, 누가 뭐래도 장남이라는 동철
- 동욱에게 동철과 손인사를 시키는 춘희
- 쓰러진 춘희, 비밀이라며 신장이 편찮으시다 울며 말하는 기순
- 왕건에게 돈만 구해진다면 무슨일이든 한다는 동철
00:53:14- 카지노 객장에서 호화로운 생일파티를 하는 국회장과 만난 태환
- 아세아 카지노 국회장이 건설에 눈을 돌렸다는 말을 듣는 태환
- 귀빈 앞에서 인사하는 국회장, 멀리서 지켜보는 태환
00:57:39- 탈옥한 왕건일당과 동철
- 동철에게 철조망을 끊으라 명하는 왕건
- 밑을 알 수 없는 철교, 열차와 마주치자 동철을 뛰게 하는 왕건
- 겁에 떨다 마지막으로 뛰어내려 다친 방자를 부축하는 동철
01:02:19- 백상어파가 몰살한 장소로 연습 나간 챙과 왕건일당, 동철
- 챙에게 동철을 소개하는 왕건
- 돈을 주면 무슨일이든 목숨걸고 한다는 동철, 재털이 던지는 챙
- 예행연습으로 밀수품을 건지라 지시하는 챙
- 춘희를 간호하는 동욱
- 물건을 가지고 배 위로 올라온 동철
- 병원비를 부탁하며 주소를 말하고 제일 먼저 뛰어드는 동철
01:11:37- 다음회 예고

<3회 내용>
이기철(이종원)의 남은 일가족을 태백에서 몰아내려는 신태환(조민기)
의 음모 속에 춘희(이미숙) 일가의 집은 전소된다. 분노한 동욱(박건태)
은 신태환의 집에 불을 지르게 되고 동철(김범)은 어린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누명을 쓰고 도주하는데....

00:00:02- 지난 이야기
00:01:46- 태백산을 달리는 기차 안, 윤희, 명훈, 춘희, 동철, 동욱
- 원수는 때가 올 때까지 참아야 갚아지는 법이라는 춘희
- 명훈을 마중나와 목발딛고 내리는 춘희와 두아들을 본 태환
- 역장에게 인사하며 지현이 어딨는지 묻는 명훈
- 동욱에게 생일 축하 카드를 쓰는 지현
- 협박하던 청년의 모습과 목소리를 떠올리는 춘희
- 안부를 묻는 명훈, 윤희, 싸늘하게 대하는 춘희, 동철, 동욱
- 지현에게 동화책과 구두를 선물하는 명훈
00:10:40- 기철의 묘, 나가서 돈 벌겠다는 동철, 목발로 때리는 춘희
00:16:05- 춘희를 협박하고 간 경태, 동욱에게 기철이야기를 하는 동철
- 동욱에게 생일선물 주러 와 명훈이 사준 신발을 숨기는 지현
- 명훈의 생일잔치에 가는 지현
- 기철의 광부복을 잡고 우는 동철
- (회상) 무너진 갱에서 나온 기철, 기철과 행복한 순간의 동철
- (회상) 태백산을 가슴에 품으라던 기철의 말과 믿는다는 동철
- 동욱에게 폐광에서 들은 말과 그 날의 일을 말하는 동철
- 태백산을 향해 아버지를 부르며 손신호 보내는 동철, 동욱
00:29:30- 선물을 구정물에 버린 동욱, 명훈에게 때리라 지시하는 태환
- 태환과 사냥에 간 명훈
- 태환에게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라 소리치는 동욱, 말리는 동철
00:35:42- 동철, 동욱에게 회초리질 한 후 훗날을 기약하고 떠나자는 춘희
- 부소장에게 잘라내라 지시하는 태환
- 동철, 동욱이 죽을 뻔 했다며 명훈에게 찾아오지 말라는 지현
00:39:34- 태환이 준 기철의 보상금에 불 붙인 춘희
- 경태에게 밀고자였다며 목발로 때리는 춘희
- 태환의 밥상을 목발로 쓸어 바닥에 쏟는 춘희
- 춘희를 업고가며 동욱에게 대통령이 되라는 동철
- 기철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자식들 잘 키워 오겠다는 춘희
00:48:57- 불이 난 춘희네, 태환의 별장에 불을 지른 동욱
- 불이 난 헛간에 들어가 광부복과 새장을 가지고 나온 동철
- 명훈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차 마시는 오여사, 태환
- 잿더미 속에서 기철의 영정을 찾아 닦는 정자
- 동욱이 별장에 놓은 불을 끄려다 동욱과 도망치는 동철
- (회상) 동철에게 아버지 대신 동욱을 잘 보살피라던 기철
- 잘못했다는 동욱, 동욱 대신 도망치는 동철
01:01:48- 열차타고 도망치는 동철
- 동욱에게 동철의 방화를, 역장에게 동철의 행방을 묻는 태환
- 동철의 방화문제로 다투는 태환과 춘희
- 동욱과 역장, 지현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묻는 춘희
- 동철은 모질지 못해 방화했을리 없다며 우는 춘희
- 도와주겠다며 붙잡는 신부, 열차에서 뛰어내린 동철
01:06:46- 다음회 예고

<2회 내용>
탄광사고를 꾸민 신태환(조민기)의 손에 광부 이기철(이종원)은 죽게
된다.
미애(신은정)의 복수심의 발로로 인해 신태환의 아들은 광부 이기철의
아들 이동욱(연정훈)으로, 광부 이기철의 아들은 태성그룹의 재벌 3세
신명훈(박해진)으로 자라게 된다.

00:00:01- 병원비 외상 달고 나오는 춘희, 헬기타고 큰병원으로 옮기는 윤희
- 미애 말이 생각나 신생아실의 아이를 병실로 데려가는 태환
- 아이 놓고 가겠다며 수납 창구에 아기 밀어 넣는 춘희
- 기철에게 떠날 때가 된 것 같다는 정자, 방에서 듣는 춘희
00:08:22- 바다에 간 춘희, 기철, 정자, 동철, 동욱
- 바닷가를 뛰는 동철, 기철, 그모습을 바라보는 춘희, 정자
- 파업 봉기를 도모하는 광부들, 멀리서 숨어 보는 사복 경찰
- 기철, 정자의 겸상, 방 잡아주고 아이들과 기차로 가는 춘희
- 기철, 정자에게 큰소리 내는 춘희, 도망가라 손신호 하는 동철
- 함께 떠나자는 정자, 인생 낭비 말고 갈 길 가라는 기철
00:14:43- 거사 전 날 생일을 맞은 기철
- 죽을 수도 있다는 기술자에게 발파만 하고 떠나라는 부소장
- 옥희의 에덴 미용실에 온 정자
- 파동을 막기 위해 발파로 갱도를 막아 기철을 가두라는 태환
- 동철에게 아버지가 없을 땐 아버지마냥 동욱을 잘 돌보라는 기철
- 춘희에게 고맙다는 기철, 일찍 오라는 춘희
- 케익 사는 춘희, 갱도에 들어가는 기철, 선물 만드는 동철
00:23:25- 막장 사고, 사고 지시를 미리 듣고 달려가는 동철
- 현태에게 돈을 주고 부소장에게 지시 내리는 태환
- 폐광 굴을 수색한 후 발파 지시를 내리는 태환, 숨어 보는 동철
- 아빠를 부르며 탄광소로 간 동철
- 발파, 검은 연기를 보고 우는 동철
00:29:39- 무너진 갱 안에서 피범벅이 되어 의식없이 나온 기철
- 사고 소식에 가방을 놓치는 정자
- 몰려든 사람들, 아빠를 부르며 갱으로 들어가려는 동철
- 역장에게서 기철이 당한 듯 싶단 말을 듣고 울며 가는 춘희
- 구조대 갱차를 타고 나와 상황설명 하는 태환
- 새초롱을 안고 들것에 실려 나오는 기철
- 앰브런스, 기철에게 죽으며 안된다는 춘희, 우는 정자, 동철
00:39:22- 의식이 없는 기철, 살면서 못한 말들을 전하는 춘희
- 샤워하는 태환
- 동철이 만든 색종이 훈장을 달고 호흡기에 의존해 있는 기철
- 죽은 기철, 곁에 선 춘희, 정자, 동철
- 손으로 말하는 기철, 말 못 할 만큼 좋아했다는 춘희
00:45:36- 기철의 장례식, 말문이 막힌 동철
- 기철의 관을 땅에 내리고 흙 뿌리는 춘희, 집도하는 신부 준서
- 기철의 장례, 발인식 조사를 하는 태환, 소리치는 춘희
-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춘희, 말 못하고 손신호 보내는 동철
00:52:37- 떠나지 못하고 춘희에게 돌아 온 정자
- (회상) 바닷가 여관에서 기철과 보낸 밤
- 사진보며 넋두리 하고 동철에게 아버지 대신이라는 춘희
- 왜 돌아왔냐 화내는 춘희, 임신했다며 첫대바기 하는 정자
01:00:52- 10년 후, 서로 손 신호 보내는 동욱, 동철 형제
01:02:45- 다음회 예고

<전체 줄거리>
한날한시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파란만장한 두 가문의 비극과
화해를 이야기한다.
-------------------------------------------------------------------
<1회 내용>
국내 굴지의 태성그룹 사위인 신태환(조민기)은 전국 탄광노조를 주도
하며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엘리트 광부 이기철(이종원)을 죽일 생각
으로 화약폭발 사고를 계획한다. 신태환은 태백병원의 순결한 간호사
미애(신은정)를 유린하다가 생긴 불륜의 씨앗을 폭력으로 제거하고 그녀
를 쓰레기처럼 내던져 버린다.

이기철의 아내 춘희(이미숙)는 남편의 죽음 직전에 아들을 낳게 되고,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신태환의 아내 오윤희(나현희)도 아들을 낳게
된다. 간호사 미애는 신태환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갓 태어난 두 생명을
바꾸어 버리는데.....

00:00:00- 타이틀
00:00:42- 전CM
00:04:47- 1981년 마카오, 마주하게 된 두 사람 태환, 동철
- 태환의 차 뒤를 쫓으며 불 붙이는 오토바이들
- 태환을 쫓아가 때리는 사내들
- 태환 앞에 나타난 동철
- 태환의 멱살을 잡고 아버지를 죽였다 말하라는 동철
- (회상) 동철에게 진짜 사나이를 말하는 기철
- 오토바이 위에 앉아 큰차에 치여 밀리는 동철
00:12:41- 1961년 폭풍우가 내리던 날 황지
- 황지역의 동철, 기차타고 오는 기철
- 미애에게 하늘의 말을 건네는 신부, 샌드백 치는 태환
- 성당에서 나오다 끌려가는 미애, 쫓아가는 신부
- 침대 위에서 행복한 모습의 윤희, 태환
- 갈대 숲에 버려진 미애
- 손신호를 주고 받는 기철, 동철
- 체육관, 미애의 행방을 묻는 신부, 자기말을 하는 태환
- 낡은 산부인과 수술대에 누운 미애
- (회상) 유채밭에서 입맞추는 태환, 미애
00:22:39- 정자를 몰아대는 춘희, 탄광 파업을 도모하는 광부들
- 밥 먹는 춘희, 기철을 뺏기게 생겼다 전하는 옥희
- 이기철의 현상수배 전단지를 보며 화내는 태환
- 정자뺨을 때리고 막걸리를 뿌리며 탄광촌에 왜 왔냐는 춘희
- 폐광굴에 모여 회의하는 광부들, 기철, 동철
00:28:24- 잔소리 하는 춘희, 광산가는 기철, 망원경으로 보는 태환
- 새초롱에 밥 넣어 주는 동철
- 윤희와 이야기하다 오회장과 오일쇼크에 대해 통화한 태환
- 기철등에 약 발르는 동철, 사나이 어깨에 대해 말하는 기철
- 아침 먹는 기철에게 막장 사고나 나라며 화내는 춘희
- 다시 해보라는 정자, 손 신호하며 의미를 말하는 동철
00:37:31- 갱도에서 일 하는 기철과 광부들, 산부인과에 간 춘희
- 울며 기차타고 오는 미애, 함께 오는 신부
- 미애의 안부를 묻는 역장, 떠나게 하는게 좋겠다는 신부
- 아버지를 부르며 역장에게 안기는 산모 정순
- 광부를 실고 갱도로 들어가는 갱차, 작업하는 광부들과 기철
- 도시락 먹으며 초롱에 밥 넣어 주는 기철, 대화하는 조씨, 경태
- 죽어 낳오면 좋다는 춘희, 입을 막고 눈 감는 미애
00:44:55- 목욕탕에서 싸우는 태환, 기철
- 응원하는 광부들, 지켜보는 동철
- 진통 중의 춘희, 응급차 타고 병원에 오는 윤희
- 탄광 아리랑을 부르며 목욕하는 광부들
- 광부어깨 훈장은 함부로 만지는게 아니라는 기철
- 자신의 위치와 신념을 강하게 주장하는 태환, 기철
- 넘어져 샤워물에 젖는 태환
- 기철을 발로 찬 태환 다리를 문 동철
00:51:33- 아들을 낳은 두 산모, 춘희, 윤희
- 울며 왜 아무말 안하냐는 정순, 둘 다 무사하니 됐다는 역장
- 미역국 먹는 춘희, 성별을 묻고 아기 보러 가는 기철, 동철
- 헬기를 타고 손자보러 온다는 오회장과 통화하는 윤희, 태환
- 사나이는 나쁜사람 좋은사람 다 가슴에 품어야 한다는 기철
- 아이를 보고 좋아하는 기철, 동철
- 거울을 통해 배를 보며 우는 미애
- 아들을 보고 좋아하는 태환, 노려보는 미애
01:01:31- 말다툼 하는 태환, 미애, 춘희와 윤희 아이를 바꾸는 미애
- 칼로 태환의 얼굴에 상처내는 미애, 칼을 수거해 가는 부소장
- 윤희 아이의 목을 조르려다 멈추는 윤희
- (회상) 아이를 확인하던 기철, 춘희의 말을 떠올리는 미애
- 급하게 신생아실로 뛰어 온 태환
- 자신의 말을 거역하고 다시 돌아 왔다며 소리치는 태환
- 살인마라며 어떻게 자기 자식을 죽이냐는 미애
- 독한 말을 남기는 미애
- 침대에서 아이를 옮기고 이름표를 바꾸는 미애
01:09:34- 하이라이트 & 다음회 예고
01:13:06- 후CM

<스페셜>
스토리 및 인물 분석, 제작과정을 비롯하여 홍콩 촬영 현장과 세트 탐방
등을 담은 <에덴의 동쪽> 스페셜!

00:00:00- 타이틀
00:00:48- 오프닝(서경석, 서현진)
- 15세 동철을 연기한 김범
- 에덴의 동쪽과 남규리와의 인연/ 씨야 OST참여
- 에덴의 동쪽과 관련 있는 곳을 직접 다녀온 최국
00:02:41- <에덴의 동쪽>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
- <에덴의 동쪽> 출연진 소개, 핸드 프린팅
- 작품설명을 하는 송승헌
- 멋진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좋다 말하는 한지혜
- 속마음 토크! 바로 너!
. 극중 배역과 원래 성격이 가장 닮은 사람은?
. 가장 부러운 배역은?
. 촬영장 분위기 메이이커는?
. 가장 NG를 많이 내는 사람은?
- 별들에게 물어봐~ Yes & No
. 송승헌은 눈물이 많다 (송승헌)
. 이다해는 에덴의 동쪽을 위해 복근공주로 거듭났다 (이다해)
. 출연결정의 일등공신은 아내다 (연정훈)
. 박해진을 한 방에 보낸 적 있다 (이다해)
. 에덴의 동쪽을 위해 아낌없이 벗었다 (박해진)
. 막내라서 힘들 때가 있다 (조연희)
00:13:19- 집중분석 <에덴의 동쪽> 9인 9색
- 에덴의 동쪽의 전반적 내용을 설명하는 연출 김진만
- 주요장면과 함께 나래이션으로 설명되는 전체줄거리
- 송승헌이 들려주는 동철
- 연정훈이 들려주는 동욱
- 이미숙이 들려주는 춘희
- 조민기가 들려주는 태환
- 박해진이 들려주는 명훈
- 한지혜가 들려주는 지현
- 이다해가 들려주는 혜린
- 유동근이 들려주는 국회장
- 이연희가 말하는 영란
00:27:13- 제작현장 공개 Behind the Camera!
- 김범, 이미숙의 연기 변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진행자, 범
- 스턴트맨과 호흡이 맞지 않아 부상당한 이야기를 하는 범
- 리얼 현장! Cut & What?
. 송승헌이 이연희에게 뺨 맞은 다음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 이연희와 유동근이 춤 연습을 한 후 완성된 장면감상
. 아들을 지키기 위한 이미숙과 조민기가 부딪힌 연기 이후?
- 드라마 레시피
- 에덴의동쪽 NG올림픽!
00:43:19- 홍콩 현지촬영, 일본에 50억원 선 판매 된 에덴의동쪽
- 송승헌의 홍콩촬영노트
00:54:06- 세트탐방! <에덴의 동쪽>을 가다!
- 실물처럼 재현된 1980년대 서울!
. 세트를 설명하는 김진만 감독
01:02:05- 클로징, 뮤직비디오/ <에덴의 동쪽> OST '운명을 거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