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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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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44회 | 20030713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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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프롤로그 03:59- 조심! 쇼핑몰(오정환) (단돈 7억원으로 시작해 1조원대 쇼핑몰 분양에 성공한 윤창열씨, 비리의 종합판 굿모닝시티 사태 전말 취재) - 굿모닝시티 도산의 피해자들 - 피해자금환수와 사업재개에 의지를 보이는 계약자들 - 굿모닝시티 사태의 정황 - 윤창열에게 뇌물을 받은 정대철 민주당 대표 - 계획없이 투자자금을 사용한 윤창열 체포 - 선행 분향에 대한 규제근거가 없는 현행법 17:22- 新(신) 생명의 탄생(강명일)) (가장 부드럽고 편안한 출산,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인권 분만에 대해 알아봄) - 조용하고 편안하게 출산하는 인권분만 - 산모가 주체가 되는 출산 - 예전의 분만 풍경 - 부드러운 탄생, 편안한 출산 '인권분만 운동' - 깊이있는 출산에대한 고찰 필요 31:45- 아직도 복구공사(김주태) (태풍피해 1년 그러나 강원도는 아직도 공사중이다 미복구 수해 현장을 점검해봄) - 장마가 찾아오자 또다시 긴장하는 수해민들 -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현북면 수해 농가들 - 피해현장 복구공사가 진행중인 강원도 곳곳 - 공사규모가 커지면서 모자라기만 한 공사물자 43:46-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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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43회 | 20030706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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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2- 청계 애가(哀歌)(문소현) (청계고가 철거와 함께 사라지게 된 청계시장 사람들의 애환 취재) - 생활터전을 잃는 청계7가 도깨비시장의 풍경 -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도깨비시장 노점 - 청계천 철거에 무너지는 상인과 서민의 마음 - 한밤중에 폐품을 수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 꾸준한 삶의 터전이던 청계천 시장 15:54- '짠돌이'가 사는법(이태원) (무조건 아끼는데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현대판 자린고비들의 세상살이) - 짠돌이 웨딩플래너 유요한씨 - 대형할인마트에서 데이트하는 유영우씨 - 아끼고 아껴 생활하는 주부 홍경옥씨 - 길에서 모은 물건 재활용해 사용하는 정신문씨 부부 -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하는 짠돌이 유요한씨 29:52- 무한 격투기 '붐'(김성환) ('강해야 산다' 정글의 법칙만 통하는 실전 격투기의 세계를 들여다봄) - 국내의 격투기의 인기 상승 - 격투기 매니아들의 정보교환 동호회 결성 - 이종격투기선수가 말하는 격투기의 매력 - 제 1회 스피릿 MC대회(이종격투기대회) 현장 . 초대 챔피언 이면주(26세)인터뷰 - 격투기를 하는 이유와 매력 - 상업성을 목표로 한 격투기 대회의 부작용 44:01-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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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42회 | 20030629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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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3:51- 흑막의 김영완(정상원) (100억원대의 강도를 당하고도 쉬쉬해온 재미사업가 김영완씨, 박지원씨의 돈세탁을 했다는 혐의와 정.재.언론계에 안보이는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그를 심층 추적해 봄) - 김영환 집 강도사건 수사의 의혹들 - 돈을 무기로 정계에 인맥을 쌓아 놓은 김영환 - 박지원 전장관과 이익치씨 사이의 돈세탁 의혹 - 강도들의 '떳떳하지 않은 돈' 언급 14:40- 부자 엿보기(이진숙) (최근 한국의 알부자 100인을 만나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을 낸 저자를 통해 부자들의 공통점과 역정을 들여다봄) - '101상'을 외치는 쇼핑몰 사장 정형영씨 - 양품점에서 출발, 속옷 디자이너 박명복씨 - 무일푼으로 시작한 재산가들의 공통점 . 한우물만 파라 . 무조건 쓰지마라 . 투자는 과감하게 . 끊임없이 공부하라 - 배우자의 역할 - '한국의 부자들'의 저자 한상복 29:02- 1평이 3억5천(최형문) (법적으로 사업시행부지 전체를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무산되거나 혹은 용적률 등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을수밖에 없는 현실을 악용한 신종 부동산 투기 수법인 '알박기' 취재) - 1평에 3억5천만원, 쌍문동의 금싸라기땅 - 토지매입업자의 '알박기' 횡포 - 재건축 허가의 걸림돌, 알박기 - 60대 노인 조합원들의 알박기 반대시위 43:00-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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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41회 | 20030622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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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프롤로그 04:00- 성희롱과 교수님(오정환) (한 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있은 교수의 성희롱 사건 등 대학가에서 끊이지 않고 벌어지고 있는 성희롱의 실태와 문제점 취재) - 대학원 진학을 권유하며 성추행한 교수 - MT에 가서 교수에게 성추행 당한 대학원생들 - 대학가 성희롱에 대한 학생과 대학의 상반된 인식 - 정상적인 학업이 어려워지는 피해학생 - 교수의 권위와 학교의명예를 먼저생각하는 학교 17:03- 그린위의 분노(강명일) (욕먹고 매맞고 성희롱까지 당하고, 노조 결성조차 못하는 캐디 (경기 보조원)들의 분노와 그들의 눈에 비친 골프장의 안과 밖을 들여다봄) - 손님들의 캐디 성희롱 - 손님의 공에 맞는 타구 사고 - 경기보조원 관리규약, 일명 노비문서 - 골프장 캐디 집회 모습 - 골프장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근거 32:24- 두꺼비의 눈물(권순표) (법정관리에 들어간 국내 최대의 소주 생산업체인 (주)진로의 진로는 어떻게 될것인지 아무런 규제와 대책도 없는 가운데 국제 투기자본의 횡포에 넘어가게 된것인지 유착 의혹과 그 전말을 파헤쳐봄) - 부도사태를 맞이한 서민의 술, 진로 - '골드만 삭스'의 진로 공격 - 진로 법정관리 주도자 '김&장' 변호단 42:39-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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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40회 | 20030615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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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50- 두명의 진범(김주태) (나는 짐승처럼 맞았습니다. 3년 전 살인범으로 붙잡혔던 15살 소 년의 절규이다. 벌써 2년 10개월째 복역중인 소년은, 지금도 자신 은 안죽였다며 울부짖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 20대 청년이, 바로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했다. 한 사건에 전혀 다른 두 명의 범인.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사건의 이면을 추적한다.) - 2000.8.10 익산 택시강도 살인사건 - 진범은 따로 있다는 소문을 수사해 등장한 새로운 용의자 김씨 - 당시 수사의 의혹, 최군의 자백 외에 증거가 없음 . 복역중인 최군이 당시 형사와 엄마에게 보낸 편지의 상반된 내용 - 검거 당시부터 일관되게 범행을 부인해왔다는 최군의 어머니 . 최군과 최군 어머니 인터뷰 - 최군을 위한 법률구조활동 17:55- 문신에서 짝눈까지(문소현) (군대에 가느니 차라리 온몸에 문신을 새기겠다.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오가던 이같은 소문이 현실로 드러 났다. 요즘 인터넷에는 손가락이나 인대를 자르는 것에서부터, 짝눈, 정신질환에 이르기까지 안갈수만 있다면 웬만한 자해는 견 디겠다는 젊은이들의 글이 떠다닌다. 이에 편승해 병역기피 돈벌 이까지 횡횡하는 요지경 백태를 들여다 본다.) - 구속된 '문신' 병역기피 혐의자들 - 인터넷을 통해 시술자들에게 문신을 받음 - 문신과 신체검사 급수 판정 - 시중에 떠도는 군대에 가지 않을 수 있다는 비법들 - 병역을 피할 수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사례가 적지 않음 - 공포로 다가오기도 하는 군대경험담 33:51- 100% 뚫린다(이진숙)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생활기록카드를 쓰면서 혹시 누가 볼 까봐 알리고 싶지 않은 집안 사정을 몰래 쓰던 기억이 있을 것이 다. 최근 몇달 동안 NEIS를 놓고 교육계가 시끄러운 것도, 바로 감추고 싶은 정보가 무차별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더욱이 대기업이 도입 과정에 개입하면서, 상업적 이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NEIS 도입 반대하다 자리에서 물러난 담당 과장의 주장 - NEIS 추진 과정의 논란 . 충분하지 못한 예산 문제, 개인 신상정보 유출의 우려 - NEIS 체제 운영과 대기업의 연관으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 - 제대로 홍보되지 못하고 학교, 학생들의 반발을 사는 NEIS - 외국의 학생정보 취급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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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39회 | 2003060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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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49- 공포의 무법자(김성환) (흉기를 들고 밤새 마을을 헤매기도 한다. 누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며 갖은 욕설과 난동으로 주변을 공포에 떨게 한다. 가족들은 쉬쉬할 뿐, 어찌할 바를 모른다. 마치 거리의 무법자처럼 방치되 어있다시피한 중증 정신질환자들의 모습이다.) - 충남 천안, 흉기들고 난동피우던 정신질환자 실탄 발사 검거 - 정신질환자가 휘두른 칼에 찔린 김주석 - 강원도 농촌마을, 칼을 들고 돌아다니는 정신질환자 이씨 - 강원도 춘천 이웃의 정신질환자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임정숙 - 정신질환증 완치된 노재교 17:42- 나는 한국사람...(이태원) (월드컵을 보며 함께 대한민국을 외쳤지만 이방인이다. 아이들이 행여 놀림받을까봐 하루종일 마음을 졸인다. 죄지은 것도 없는데 밤에도 모자를 쓰고 다닌다. 한 유명 여자 탤런트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바로 우리나라 혼혈인들의 이야기다.) - 충남 태안군 안흥리, 식당 경영하는 박경식씨 가족 -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차예순 -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염요한 - 고등학교 축구 선수 강수일 30:08- 땡큐 코리아!(최형문) (각박한 세상에 돈벌이말고도, 인생의 소중한 가치는 얼마든지 있다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 오지 에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구슬땀을 흘리는 한국인들이다. 그들 덕분에 먼 이국땅에서 '땡큐 코리아'란 말이 들려온다.) - 한국국제협력단의 도움으로 급수시설 설치한 마을 - 국제협력단 협력의사 민경인, 정세민 간호사 - 거리 부랑아들에게 매주 한번씩 빵 무료 배급하는 국제협력단 원들 -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모임, 유치원과 보건소 건설 - 남아공 뗌비사, 정부 출자로 건설된 기술연수원 인드렐라 - 이집트의 직업교육센터 . 카이로에 한국정부 지원으로 96년 설립된 쇼브라 자동차정비 교육센터, 룩소 직업교육센터에서 컴퓨터 가르치는 봉사단원 - 이집트에서 첫손가락에 꼽는 한국의 원조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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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38회 | 2003060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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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4:17- 4백만원은 껌값(정상원) (400만원은 아이들 껌값이었다. 성의표시라도 하려면 봉투에 적 어도 2천만원은 들어있어야 받아줬다. 큰 돈은 물론이고, 세차비 와 기름값, 또 출장비까지 자잘한 용돈도 공무원에게 갖다 바쳐 야 했다. 건설업자는 더이상 못참겠다며 뇌물장부를 들이대고 공 무원들을 협박해 거꾸로 돈을 뜯어냈다. 2003년 오늘, 대한민국 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어둡고 추악한, 요지경같은 현실을 들여다 본다.) - 익산 함열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업자, 공무원과 감리단에 '관로비' - 건설업자 참지 못하고 뇌물장부를 이용해 공무원에게 돈을 뜯 어냄 - 변하지 않는 관행과 관련 인물들의 인식 . 익산 공무원 자정 결의대회 18:34- 영재는 말한다(강명일) (영재니 천재니 하는 아이들은 평범한 아이들과 무엇이 다른 것 일까. 도대체 천재성은 언제 나타나고 무엇에 관심있고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미국에서 열렸던 세계 과학경진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영재들을 만나봤더니, 이들 에게는 분명 다른 점이 있었다.) - 클리블랜드, 세계과학기술경진대회 - 학생들의 연구 수업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학교와 제도 - 수상발표 전날 노벨상 수상자와의 대화 시간 - 경진대회로 되돌아보는 우리나라 과학 영재 교육 30:08- 변심과 내심(권순표) (변심했다, 아니다, 배신감을 느낀다, 지켜보자. 노무현 대통령 의 취임 100일의 행보를 놓고 말들이 많다. 마치 여야가 또 지지 층이 뒤바뀐 듯 엇갈린 평가도 나온다. 노무현 정권 100일, 시중 에는 반발과 환영, 그리고 의혹의 목소리가 뒤섞여있다.) - 미국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태도 변화를 지켜보는 각계의 반응 - 노무현 정권 100일,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 사람들의 의견 - 노무현 정권 100일에 대한 지지계층과 진보진영의 입장 - 노무현 정권 100일에 대한 보수진영의 입장 - 보수와 진보 양측의 반응에 대한 청와대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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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37회 | 2003052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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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47- 신의 딸(김주태) (신통한 예지력을 지녔고 영생불멸의 생명수를 발견했다는 송여 인. 자신이 상제의 딸이고 아들도 상제의 아들이라고 당당히 얘 기하는 여교주의 행적을 쫓는다.) - 경기도 연천군 종교집단 거주지, 4구의 사체 발견 - 시체에 '생명수'를 뿌리며 치료를 했다는 신도들 . 생명수 분석 -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 송여인의 행적 추적 - 맹목적으로 송씨를 따르는 신도들 17:34- 당한 사람만 안다(이진숙) (밤도 없고 낮도 없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를 만큼 비열한 언어 로 24시간 집요하게 공격해 온다. 컴퓨터의 자판을 한 번 두들겨 도 한 사람을 매장시킬 수 있다. 바로 인터넷 세계최강이라는 우 리나라에서 독버섯처럼 늘고 있는 사이버스토킹 이야기이다.) - 사이버테러 피해를 입은 연예인 하리수 - 사이버 인신공격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 마땅한 대응 수단이 없는 사이버 테러 - 유명인사 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까지 사이버 테러를 당함 . 여행사이트 운영하는 박정은씨, '대통령과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했던 검사 . 익명성을 무기로 노골적이고 과격해짐 - 사이버 범죄를 추적하기 어려움 - 인터넷 예절 교육 필요 30:21- 아...대한민국?(오정환) (히딩크와 23인의 전사, 그리고 한반도를 뒤덮었던 붉은 물결. 결코 잊을 수 없는 감격과 환희의 시간들이었다. 세계는 주목했 고 6월의 전설을 만들어낸 우리는 스스로 자랑스러웠다. 1년이 지난 지금, 그러나 세계 4강이라는 신화는 퇴색돼가고 초라한 현 실로 되돌아가고 있다.) - 1년 전 월드컵과 함께 한 축구 열풍 - 적자를 면치 못하는 전용구장들 - 객석이 텅빈 프로축구 경기장 -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유소년 축구 현실 . 먼지 날리는 곳에서 구타를 당하며 운동하는 선수들 - 대안으로 등장한 클럽축구가 돈벌이로 전락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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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36회 | 20030518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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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4:00- 끝나지 않은 살인(정상원) (5년 동안 10건의 연쇄살인사건, 그리고 잇따른 용의자와 수사관 들의 갑작스러운 죽음들. 18만명의 경찰이 투입돼, 3천명의 용의 자를 조사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끝내 미궁속에 빠졌고, 숱한 괴담만 난무했다. 요즘 상영되고 있는 영화 '살인의 추억'은 새 삼 화성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 '살인의 추억' 흥행으로 다시 악몽을 떠올리는 주민들 - 10차례에 걸친 화성연쇄살인사건 - 용의자에 대한 가혹행위 - 범인을 잡고자한 경찰과 주민들의 노력 - 범인은 어떤 유형의 인물인가 - 용의자와 담당수사관이 죽어가 '화성괴담'으로 번져감 18:47- 황혼의 悲歌(김성환) (자식들에게 재산을 미리 물려줬다가 낭패를 보거나 후회하는 노 인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상속을 받은 뒤에는 늙고 병든 부모를 나몰라라 외면하고 늙은 부모가 살던 집에 가압류 딱지를 붙여 쫓아내기도 한다. 알뜰살뜰 평생 모은 돈을 자식에게 모두 퍼부 었지만, 돌아오는 건 초라함과 외로움 뿐이다.) - 법적으로 남남이 된 며느리때문에 쫓겨나게 된 심상열 할머니 - 자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홀로 양로원에서 생활하다 죽은 양씨 - 유통업을 하다 부도난 후 자식들에게 외면당하고 살아온 강재훈 - 오래전부터 노후를 준비해 온 한 노부부 31:15- 깡통과 탈레반(문소현) (민주당은 녹슨 깡통이다, 신당 논의는 탈레반식 쿠데타다. 지금 집권 민주당의 내홍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신주류는 한국 정 치사에 획을 긋겠다며 신당의 당위성을 역설하지만, 구주류는 당 권 장악의 음모라며 냉소를 보낸다. 첨예하게 맞붙은 두 세력, 그 속내를 들여다 본다.) - 신당 추진을 위한 부산 토론회와 그를 바라보는 부산 민심 - 신당 창당을 둘러싼 신주류와 구주류의 갈등 - 탈호남 신당논의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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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435회 | 20030511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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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 하이라이트 03:51- 쫓기는 로또 1등(이태원) (다니던 직장에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밤늦은 시각 짐을 꾸려 이 사를 간다. 그리고 어디론가 잠적한다. 죄지은 것도 없는데, 신 분이 노출될까 누군가 해치지 않을까 이렇듯 꽁꽁 숨어산다. 벌 써 20여회, 바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이야기이다.) - 은행에 당첨금을 찾으러 온 로또 1등 당첨자 - 춘천의 로또 1등 당첨자 박씨, 당첨 후 종적을 감춤 - 당첨금을 노리고 당첨자 박씨를 찾는 사람들 - 당첨금을 기부, 장학금 조성한 박씨 - 6회차 추첨에서 1등 당첨됐던 조씨 가족 - 일확천금을 꿈꾸며 로또를 하는 사람들 18:24- 바퀴 열풍(김주태) (요즘 길거리나 공원에는 이름도 생소한 바퀴달린 기구들을 타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아이들과 젊은이들 뿐 아니라 이제는 주부들 도, 노인들도 바퀴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수천년전 인류의 문 명과 함께 발명된 바퀴에 몸을 실은 현대인들의 열기를 짚어본다.) - 다양한 종류의 바퀴 타는 것을 즐기는 젊은이들 . BMX(바이시클모터크로스), MTB 묘기, 트라이크, 플로우랩, 모터보드 -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중년층과 노인들 - 사람들이 바퀴에 열광하는 이유 .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순찰을 도는 경찰, 바퀴 운동화를 타 는 의류 매장 직원, 바퀴 운동화 열풍 30:17- 훈장의 마이웨이(권순표) (꼬장꼬장하고 세상을 삐딱하게 가르치는 한 노인이 있다. 높은 벼슬을 탐하지도 말고 큰 돈을 벌려고 하지도 말라는, 어쩌면 고 리타분한 얘기를 늘어 놓는다. 그런데도 노인과 만난 젊은이들은 벌써 몇년째 그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 전북 김제 대석마을 학성강당 - 학성강당의 하루, 서예 강의 - 학성강당의 제자들 - 학성강당의 일상 - 가훈을 따라 백화주를빚는 학성강당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