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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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53회 | 19970103 | 6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엘리베이터에서 스치다> 내용
아파트 상가 세탁소에서 일하는 청년(이상우)은 10층 여자(하지숙)의 세탁물에서 향기를 느끼며 몽상을 키워간다. 여자는 일상의 느낌들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들은 그대로 주머니 속에 담겨 청년의 손에 들어 온다. 반면 여자는 같은 아파트 13층에 사는 남자(전현)를 그리워하 며 살아간다. 여자는 남자에게 의식적으로 조금씩 다가가고 여자의 그러 한 몽상들은 메모가 되어 청년에게 넘겨진다. 여자는 편리하게 욕망만 해소하는 남자의 본성을 보게 되고 청년은 상처받은 여자를 위로하며 사랑을 고백하지만 여자는 떠나고 청년은 더 이상 옷의 향기를 맡지 않게된다. 00:00:00- 타이틀 00:00:44- 전CM 00:05:16- 세탁소에서 일하며 알게 된 지숙을 짝사랑하는 상우 - 세탁소에서 일을 하는 상우 - 일주일에 두번 만나는 1004호 여자를 좋아하는 상우 00:13:16- 지겨운 일상에서 스친 태은을 좋아하게 된 지숙 - 병든 아버지때문에 괴로움 속에 살고 있는 지숙 - 같은 아파트 사는 태은에게 호감을 갖게 된 지숙 - 태은을 지켜보며 무얼 하는 남자인지 궁금해하는 지숙 - 몇일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난 태은을 보고 반가워하는 지숙 - 태은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지숙 - 태은의 차가운 행동에 실망하는 지숙 00:38:57- 지숙이 안타까워 그녀의 마음을 태은에게 전하는 상우 - 태은을 좋아하는 지숙을 가여워하는 상우 - 지숙이 태은을 좋아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상우 00:46:33- 태은의 뒤를 쫓다가 그에 대한 환상이 깨져버린 지숙 - 토요일, 태은의 행방을 쫓기로 한 지숙 - 길거리의 여자들에게 거절당한 태은을 측은히 여기는 지숙 - 육체만을 원하는 태은에게 환상이 깨져버린 지숙 - 비를 맞는 지숙에게 우산을 씌워 데려다주는 상우 - 상우의 꽃을 받지 않고, 이사를 가버린 지숙 01:05:1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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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52회 | 19961227 | 6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252회(후라이팬을 든 여자) 내용>
- 라디오 디제이인 석진(윤다훈)과 작가인 정은(김서라)은 같은 오피스텔에서 산다. 어느날 술이 취해 정은의 방에 들어가게 된 석진은 정은이 강도로 오해 하는 바람에 얻어맞게 되고 이로 인해 둘은 친해지지만 석진에게는 약혼자가 있는데... 00:00:00- 타이틀 00:01:01- 전CM 00:05:34- 같은 오피스텔에서 사는 석진, 정은 - 서로 부딪쳐 다치는 석진, 정은 00:20:53- 술이 취해 정은의 방에 들어가게 된 석진, 강도로 오해하는 정은 00:29:00- 열흘간 석진의 살림 도맡게 된 정은 00:37:49- 친해지는 석진, 정은 - 고백하는 정은, 약혼자가 있는 석진 00:50:52- 3년후, 선보는 자리에서 마주치는 정은, 석진 - 라디오 방송으로 사랑고백하는 석진 01:02: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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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51회 | 19961213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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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마지막 동행>
은영(박혜숙)은 딸 경민(곽진영)의 결혼 문제로 별거중인 남편 명훈(김 용건)과 2년만에 재회를 하면서 다정한 부부행세를 하게 되는데, 명훈은 예전과는 달리 맹렬 여성으로 변한 은영에게 새로움을 느낀다. 딸의 사돈 될 부부의 농장에 초대된 둘은 다정한 부부 노릇을 하고 딸은 엄마와 아빠의 재결합을 돕는다. 딸 경민의 결혼식날 무언가 미묘한 감정을 느 끼고 화해의 분위기가 잠시 있었지만, 끝내 은영은 명훈의 손길을 거절 한채 각자의 길로 간다. 00:00:00- 타이틀 00:00:59- 전CM 00:05:38- 딸의 결혼식 상견례 때문에 별거중인 남편과 만난 은영 00:09:26- 젊은 여자의 차를 부딪쳐 사고를 낸 은영 - 젊은 여자를 전화를 받고 달려온 남자가 남편임을 알고 놀라는 은영 00:11:45- 자신의 결혼식 후 이혼을 하겠다는 엄마를 말리는 딸 - 자신의 힘으로 시집을 보내겠다며 남편과 확고히 이혼하려는 은영 00:16:01- 집으로 찾아온 남편과 사돈이 될 부부 - 사돈될 사람들 앞에서 다정한 척 하는 은영과 명훈 00:20:46-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에게 불만을 품고 반항하는 아들 00:26:52- 아빠를 만나 엄마와 이혼하겠냐고 묻는 딸 - 아빠가 만나는 젊은 여자를 찾아가 아빠를 만나지 말라는 딸 00:30:52- 사돈댁의 별장에 초대되어 다정한 부부 노릇을 하는 명훈과 은영 -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 두 사람 00:37:58- 아들의 학원으로 데리러간 명훈, 아버지를 뿌리치고 집에 간 아들 00:43:10- 갑자기 쓰러진 명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은영 - 명훈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온 애인 - 은영이 남자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명훈 00:49:55- 결혼식 전날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준비한 딸 00:54:42- 딸의 결혼식 날 미묘한 감정을 느낀 명훈과 은영 - 예식장을 나와 건네는 명훈의 손길을 거절하는 은영 - 각자 다른 길로 가는 두 사람 00:58: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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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50회(내 남자는 아메리칸 스타일) | 19961129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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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13- 평범한 30대 샐러리맨 철민의 아내인
- 대학생 종란에게는 현수라는 절친한 남자 - 친구가 있고 현수에게는 주희라는 애인이 - 있다.철민은 신세대적인 생활 방식에 - 적응하려고 노력하며 아내의 남자 친구를 - 용인하는데,부부관계로 오인받을 정도로 - 종란과 현수는 스스럼없이 지낸다.어느날 - 철민이 없는 사이 함께 공부하다 - 찾아옴으로써 소동이 일어나자 부부관계는 - 서먹하게 되고,종란과 현수의 우정과 - 현수와 주희의 연애도 파경을 맞는데 - 그 과정에서 두 부부는 다시 사랑을 -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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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9회(남과 남) | 19961122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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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24- 감원 대상에 오를까봐 하루하루를
- 긴장속에 살아가는 한식은 결국 거의 - 귀양살이나 다름없는 지방 공장에 - 한직 과장으로 발령난다.하지만 원래 -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주병은 이동명령이 - 없고 둘은 출세와 생존을 위한 회사 안의 - 암투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벌인다. - 결국 부하 직원의 간교에 의해 둘다 - 회사에 크게 불만을 토한 뒤 회사를 - 그만두고 새 삶을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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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8회(언제나 두번째 토요일처럼) | 1996111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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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7:39- 이혼한 사이인 정우와 혜영에게 유정이라는
- 딸이 있다.매월 두 번째 토요일은 아빠 - 정우는 딸 유정을,엄마인 혜영은 남자친구 - 혁을 만나는 날이다. - 정우와 혜영은 그렇게 관계를 유지하고 - 있는데 어느날 유정이 백혈병으로 입원하자 - 혁은 독일에서의 논문발표를 포기하고 - 유정에게 골수이식을 해준다. - 이를 본 정우는 혜영과 유정에게 진정 - 필요한 사람이 혁임을 알고 그들 곁을 -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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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7회(냉장고 문을 여는 남자) | 19961108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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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20- 연희는 3년전 신혼 닷새만에 남편을
- 잃고 유행이나 외부 세계에 둔감한 - 미술교사이다.그녀는 동료인 국어교사 - 재민을 짝사랑하지만 재민으로부터 연희는 - 부담스럽다는 말을 듣는다. - 연희의 학교에 실습나온 교생 호진은 - 연희와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 터놓으며 친해지는데,연희가 짝사랑하던 - 재민은 다른 동료 교사와 결혼한다. - 호진은 연희에게 그동안의 감정을 털어놓고 - 청혼하지만 연희는 가볍게 거절한다.그러나 - 연희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호진이 따라오기를 -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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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6회(나 28세 미혼) | 1996110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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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53- 한의사인 할아버지 밑에서 한약냄새를
- 맡으며 자란 영채는 자신이 동경하던 - 의사가 되고 지금 자신의 모습과 - 어렸을적 할아버지의 인자하고 친절한 - 의사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치료비가 - 없어 대신 닭 한 마리라도 잡아가지고 - 온 환자의 성의를 마지못해 받아들이던 - 할아버지. - 그러나 지금 영채는 보호자가 없는 - 환자의 보호자가 된 죄로 난처한 지경에 - 이른다.마치 짐 더미처럼 실려오는 환자들과 - 그 속에서 피로에 지친 채 그들을 대하는 - 의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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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5회(그녀와 마누라 사이) | 19961025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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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36- 중소기업 대리로 결혼 7년째인 "나"는
- 아내에게 불만이 많아졌다.얌전했던 아내가 - 남편 앞에서 예의와 부끄러움을 완전히 - 상실했기 때문이다.결혼의 신성함과 의무도 - 중요하지만 아내를 더 미워하고 저주하기 - 전에 이혼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최상의 - 방법이라 결심할 즈음 가슴 한 구석에서 - 어린시절 첫사랑의 기억이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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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244회(고리) | 19961018 | 5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6:45- 경빈은 양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5대 독자
- 종학과 결혼한다.잇따라 두 딸을 낳자 - 시집에서는 아들을 바라는 마음에서 경빈을 - 괴롭히기 시작한다.5번의 임신중절수술로 - 경빈은 심신이 황폐해진다.마침내 8번째 - 임신 끝에 경빈은 시집과 자신이 그토록 - 기다리던 아들을 낳는다. - 그러나 그녀는 이제 다시는 아이를 - 가질 수 없는 댓가를 치룬다.출산시 - 자궁을 절제해야만 했기 때문이다.그런데 - 불행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아 경빈은 소중한 - 아들을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2주 만에 - 잃는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