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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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9회(DVS) | 20060309 | 5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제39회 내용>
진퇴양난에 빠진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애타게 신돈을 찾지만, 신돈은 보우의 지시에 따라 3년 기한으로 독방 수행에 들어간다. 초선은 보우에게 나라를 구할 신돈을 놓아달라고 애원하지만, 나라보다는 불교를 먼저 구해야한다며 이를 거절한다. 기황후와 모의하여 덕흥군을 고려왕으로 추대하려는 김용은 연경에 사신으로 떠나게 된 유인우를 끌어들인다. 기황후는 덕흥군에게 고려왕의 자리를 주는 대신 고려를 달라고 한다. 한편, 홍건적은 서경을 함락시키고 궁궐까지 쳐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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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8회(DVS) | 20060308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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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내용>
민왕 10년, 선경전을 찾은 홍건적 사절단은 자신들을 돕지 않으면 고려를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서찰을 전달하고, 조정 대신들은 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먼저 결정 한 후에 태후전에만 고하기로 한다. 명덕태후는 공민왕이 혜비의 침소에 자주 출입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지만, 신돈이 떠난 후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공민왕은 정사는 대신들에게 맡겨놓은 채 술에 취해 지낸다. 고려에는 2년 동안 흉년이 들어 온 나라에 굶주린 백성이 널려있고, 초선은 신돈이 산에서 내려오는 시기에 맞춰 개태사로 떠나다 한 시골길에서 만난 굶주린 유랑민들과 죽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아낙을 보고 참담함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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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3회 | 20060305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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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내용>
안도치가 공민왕 대신 죽은 줄 몰랐던 김용은 함께 모의했던 김수와 김림을 죽이고, 공민왕에게 달려가지만 자결하라는 명과 함께 단검을 받는 순간에도 죄를 뉘우치지 않은 김용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명덕태후는 난리통에 지혜롭게 처신한 노국공주를 칭찬하며 앞으로는 바깥일에 간여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슬그머니 손주의 재롱을 보고 싶다며 한숨을 내쉬고, 노국공주는 그저 미소지을 뿐이다. 한편, 신돈은 김용의 난이 평정되고 공민왕에게 남대가의 상권을 달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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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2회 | 20060304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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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내용>
밀지에 적힌 대로 정세운을 처형한 안우와 김득배, 이방실은 성급하게 행동한 것을 후회하고 서찰을 직접 공민왕에게 보이기로 한다. 김용은 공민왕에게 홍건적의 침입을 물리친 무신들이 전리품에 눈이 멀어 총병관인 정세운을 죽인 것이라며 거짓으로 고한다. 공민왕을 따라 대궐로 돌아오던 노국공주는 신돈을 찾아가 공민왕을 도와 백성을 구하라며 애원한다. 노국공주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신돈은 수행을 마치고 공민왕을 만나러 대궐로 들어간다. 한편, 기황후는 덕흥군을 고려왕으로 책봉하고, 김용은 공민왕을 죽이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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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7회(DVS) | 2006030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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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내용>
조정대신들은 사직서를 공민왕에게 올리고 이인복마저 사직서를 올리자 공민왕은 권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임금이 된 것이 아니라며 울분과 분노는 폭발한다. 보우대사에게 구족계를 받은 신돈의 모습에 원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용을 잡아 다놨는데 그게 다 도루아미타불이라며 분해한다. 도성으로 올라온 신돈은 상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악소문을 듣지만 웃음으로 넘기며 공민왕을 만나기 위해 입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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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6회(DVS) | 2006030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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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내용>
노국공주를 폐하고 고려인 중전을 세우자는 조정 대신들의 주장은 계속되지만, 노국공주의 당당한 기세에 눌린 대신들의 목소리는 힘을 잃어간다. 신돈은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아 전민변정도감의 일을 추진해나간다. 연경에 갔던 이인복은 결국 기황후를 설득하여 원의 황제를 만나고 돌아온다. 공민왕의 제안은 원의 연호만은 그대로 쓰는 조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전쟁을 원하지 않았던 공민왕은 만족해한다. 한편, 보우왕사의 부름을 받고 개태사로 내려간 신돈은 큰 스님의 소원대로 구족계를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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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1회 | 20060226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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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내용>
공민왕을 보필하기 위해 노모를 개경에 두고 온 염제신을 탄핵하는 상소문이 산더미처럼 쌓여간다. 공민왕은 염제신을 물리치고 문하시중 자리에 이인복을 앉히려 한다. 이에 이인복은 공민왕의 제안을 거절하고, 명덕태후의 조카인 홍언박을 천거한다. 이성계는 동북면병마사에 제수되어 정세운의 명으로 개경수복을 위해 전력투구한다. 원현과 공철이 피난민들을 설득하여 모은 의병들이 이에 합세하여 고려군의 전세가 막강해지고, 결국 왕궁을 수복한다. 한편, 금식하던 신돈의 밥을 숲 속에 보시하던 초선은 숨어있던 홍건적의 공격을 받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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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0회 | 20060225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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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내용>
도성과 궁궐을 점령한 홍건적들은 부녀자들을 희롱하며 불을 지르고,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다. 환란을 피해 피난길에 오른 공민왕은 백성들이 도륙당하고 국토가 유린되는 것을 지켜보며 피눈물을 흘린다. 노국공주는 기운을 차려 홍건적을 물리치고 백성을 구하라며 공민왕을 격려한다. 위기촉발 상황에서 공민왕을 보필하기 위해 정세운이 달려오는데, 김용의 행태가 못마땅한 공민왕은 이를 내치려 한다. 정세운은 전쟁 중 전장을 바꾸는 법이 없다며 겨우 공민왕을 설득하지만, 정작 김용은 정세운에게 싸늘하기만 하다. 한편,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면벽 수행에 들어간 신돈은 중생을 구하라는 초선의 청에도 묵묵히 불상 앞을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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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5회(DVS) | 2006022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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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내용>
신돈은 전민변정도감으로 각부의 낭중들을 불러 조사하기 시작하고, 위기감을 느낀 김원명은 명덕태후에게 전민변정도감을 폐쇄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조정 대신들은 세력이 커지는 신돈을 보며 위협을 느낀다. 쇠약해져가는 개태사 큰스님은 보우왕사와 만나 신돈에게 구족계를 내려달라 부탁한다. 고기를 끊으며 입적을 준비하는 큰스님은 신돈에게 절을 맡기려 한다. 한편, 경천흥과 관리들은 공민왕에게 노국공주를 폐하고, 고려인 왕비를 맞으라 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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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39회 | 20060219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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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내용>
진퇴양난에 빠진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애타게 신돈을 찾지만, 신돈은 보우의 지시에 따라 3년 기한으로 독방 수행에 들어간다. 초선은 보우에게 나라를 구할 신돈을 놓아달라고 애원하지만, 나라보다는 불교를 먼저 구해야한다며 이를 거절한다. 기황후와 모의하여 덕흥군을 고려왕으로 추대하려는 김용은 연경에 사신으로 떠나게 된 유인우를 끌어들인다. 기황후는 덕흥군에게 고려왕의 자리를 주는 대신 고려를 달라고 한다. 한편, 홍건적은 서경을 함락시키고 궁궐까지 쳐들어온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