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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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12회(사용금지) | 20011208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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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내용>
집에 찾아온 강철(유준상)에게 선녀(소유진)는 끝이 난 마당에 뭐하러 찾아 왔느냐고 하지만 강철은 할 말이 있다며 밖으로 나간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풀어지겠느냐고 하자 꿇고 빌라고 하고 거부하는 강철에게 선녀는 강철의 차를 타고 강철에게로 돌진한다. 선혜는 선을 보는 마음에 옷도 사고 준비를 하며 기분이 들뜬다. 한편 구애(금보라)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영오(김영호)생각을 하는데... 강철은 선녀에게 꼼짝없이 잡혀 학교 도서관을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한다. 학교에서 강철과 선녀의 다정한 모습을 본 주호는 분개하여 강철에게로 달려가 주먹을 날리자 강철도 대응을 한다. 집으로 돌아온 선녀는 강철이 자신에게 꼼짝을 못하는 것이 기분이 좋다. 한편 구자는 선녀가 들어오자 선을 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고 이에 선녀는 자신은 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3:55- 선녀의 집 앞으로 찾아간 강철 13:26- 구자네서 옛날일로 싸우고 기분이 찜찜한 말숙 19:13- 강철과의 일이 잘 풀리자 다시 기분이 좋아진 선녀 29:25- 두철이 아들이긴 하지만 윤과장을 신용하는 두철부 32:23- 강철과 선녀의 다정한 모습에 분개하는 주호 44:07- 두철모와 전을 부쳐 먹다가 술을 과하게 마시는 여옥 47:54- 선을 보라는 엄마에게 결혼할 남자고 있다고 하는 선녀 53:2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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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11회(사용금지) | 2001120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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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내용>
선녀(소유진)가 늦게 집에 들어오자 구자(이경진)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침 들어온 선녀는 슬퍼서 공부가 안된다고 하자 구애(금보라) 는 남자문제 때문에 그러는 거라고 말해버린다. 깜짝 놀라 무슨 일이냐고 묻는 구자에게 선녀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 두철(이영범)이 들어오자 진석(백일섭)은 사진을 하나 내어주며 한달내로 결혼하라고 한다. 잡아빼는 두철에게 이미 많이 늦었는데 뭘 망설이냐며 일을 추진하라고 하고 두철은 여옥과의 관계를 생각하여 망설여진다. 출근길에 혜주를 본 강철(유준상)은 커피 두 잔을 들고 가 말을 붙인다. 그러나 혜주가 결혼하여 유학을 간다고 하자 놀라 사무실로 들어간다.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선녀에게 전화를 하지만 강철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끊어버리고 심지어 전원을 꺼버리자 할 수 없이 강철은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니까 전화 좀 하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남편의 재취업으로 구자는 친구들을 불러 한턱 내던 구자는 말숙과 신경 전을 벌이고...한편 강철은 선녀가 계속해서 전화를 피하자 선녀네 집 앞으로 찾아가 대문의 벨을 누르려고 한다. 00:00- 타이틀 03:55- 선녀가 힘들다며 울자 남자 문제라고 폭로해버리는 구애 10:27- 자기를 챙겨주는 여옥에게 막 대하는 두철 14:58- 남자 문제로 걱정하는 엄마를 안심시키는 선녀 17:46- 아버지가 선을 보라고 하자 여옥 때문에 망설이는 두철 27:49- 송차장이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하자 황당한 강철 30:17- 말숙일 비롯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구자 45:57- 화투를 치다가 옛날일을 들먹이며 싸우는 구자와 말숙 53:1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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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10회(사용금지) | 2001112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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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내용>
인화(김정난)가 나가는 회사 사장은 인화가 남편을 여의고 혼자 살고 있다고 하자 인화를 술집으로 데려가 술을 먹이면서 기회를 엿본다. 계속 술잔을 권하면서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리자 인화를 이를 뿌리치고 밖으로 나온다. 마침 그 앞을 지나던 강철(유준상)은 이를 보고 분기탱천한다. 인화를 먼저 보낸 강철은 사장을 주먹으로 치고 박고 한다. 둘의 싸움이 벌어지자 회사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를 한다. 분이 풀리지 않은 강철은 경찰서 내에서도 계속해서 사장과 실랑이를 벌이면서 주먹다짐을 한다. 그런데 경찰은 이들을 폭행으로 입건을 하려고 하고, 시간을 점점 흘러 선녀(소유진)와 약속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초조해진 강철은 사장과 우격다짐으로 화해를 하고 택시를 잡고 도서관으로 간다. 한편 선녀는 학교에서 기다려도 강철이 오지 않자 미련이 남는 듯 강철이 자주 차를 세우던 장소에서까지 기다려 보지만 강철은 결국 오지 않고 지나가던 주호를 만나게 된다. 주호더러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니 주호는 기회다 싶어 울쩍한 기분도 풀겸 같이 나이트에 가자고 권한다. 늦게 도착한 강철은 만약 안오면 끝이라고 한 선녀의 말이 걸리지만 이건 아마도 만나지 말라는 뜻인게다 하고 그냥 잊어버린다. 저녁에 잠을 청하려는데 강철은 선녀 생각으로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책을 보면서 침대에서 뒤척이던 강철은 도저히 답답함과 허전함을 달랠 수가 없어 침대에서 벌떡 일어선다. 한편 인화는 남편의 산소에 간다. 그곳에서 시아버지를 만나나, 시아버지는 인화더러 이젠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상심한 인화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초등학교 동창생을 우연히 만나 전화하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받는다. 집에 돌아온 강철과 인화를 본 아버지 진석은 인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을 직감한다. 진석은 강철에게 사장을 아작을 내지 않고 돌아왔느냐고 화를 낸다. 그러면서 인화더러 더 이상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강철은 아버지가 끝까지 인화를 책임질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00:00- 타이틀 03:55- 커피잔을 바꾸고 싶다는 말숙에게 인색하기만 한 진석 08:39- 인화에게 추근대는 회사 사장과 대판 사우는 강철 27:45- 터미널에서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는 인화 36:34- 뒤늦게 선녀를 만나러 가지만 이미 가버린 선녀 40:03- 인화를 무조건 감싸고 도는 아버지에게 한 마디 하는 강철 52:4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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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9회(사용금지) | 2001112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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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내용>
선혜는 군대간 남자친구 준영을 찾아간다. 준영은 선혜더러 아리송한 애가 찾아오는 건 십중팔구 결혼하는 거라며 결혼하냐고 묻는다. 선혜는 놀라는 척하며 결혼해도 돼냐고 묻는다. 부대 앞에서 선혜는 오늘 집에 안들어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준영은 택시를 잡아 선혜를 집으로 보낸다. 집에 돌아온 선혜는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속시원해 하면서 엄마 구자에게 선보겠다고 말한다. 구자는 선녀가 돌아오자 어제 선녀가 무엇 때문에 울었는지 궁금하다. 선녀를 세워 물어보지만 선녀는 좀체 얘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선녀는 자신도 성인이니 이제 말하고 싶지 않는 것이 있다며 그만 좀 하라고 한다. 두철은 회사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외근을 나가자 심심한 나머지 다방에서 커피를 시켜 먹는다. 다방 레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데, 여옥이 들어온다. 놀란 두철은 커피잔을 레지의 옷에다 쏟고 여옥은 레지에게 달려들어 머리채를 잡고 휘어 잡는다. 마침 외근 나간 사람들이 들어오고 사람들은 여옥과 두철의 사이에 대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침에 영오와 같이 출근을 하는데 선녀를 마주친다. 둘은 서로 외면 하고 각자 갈 길을 간다. 회사에서 강철은 퇴근하는 혜주에게 작전을 걸려고 다가가 말을 건다. 근데 순간 선녀가 자신에게 바람둥이에 플레이보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 기가찬 나머지 선녀를 만나러 간다. 선녀를 만난 강철은 자신이 선녀에게 당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묻는다. 둘이 사귄 것도 아닌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묻자 선녀는 자신이 억지로 붙들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이제 그만 가보라고 얘기한다. 이에 강철은 또 맘이 약해져 술집으로 간다. 선녀가 막 술을 마시자 마음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강철은 선녀를 달래려고 애쓴다. 이에 선녀는 자기가 그렇게 우스운 존재냐고 물으면서 왜 강철의 행동에는 진심이 없냐고 말한다. 그러면서 내일 6시까지 도서관 앞으로 나오든지 말든지 선택하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3:55- 술에 취해 온 인화와 두철, 영호 때문에 기가 막힌 강철부 07:45- 좋아하는 사람 면회를 갔다가 마음을 접는 선혜 22:10-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치지만 모르는 척 하는 강철과 선녀 25:19- 두철과 다방 아가씨의 다정한 모습에 화가 난 여옥 33:09- 대판 싸우고 술집에 갔다가 다시 마음이 약해지는 강철과 선녀 50:41- 서로 신경이 쓰이는 강철과 선녀 53:2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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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8회(사용금지) | 20011118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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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내용>
선녀(소유진)는 혜주가 강철(유준상)을 부축하고 있자 기분이 상한다. 둘은 말다툼을 하면서 강철을 서로 부축해 데려가려고 한다. 혜주는 선녀가 강철을 잡지 못하게 피하면서 선녀에게 시험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택시를 타고 가버린다. 홀로 남겨진 선녀는 화가나 주먹을 꼭쥔다. 집으로 돌아온 선녀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울음을 터뜨린다. 집으로 돌아오는 강철을 엄마 말숙이 보고 있다. 혜주가 강철을 내려주고 떠나자 말숙은 강철에게 달려가 돈을 달라고 한다. 강철은 이미 주식에 투자를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이자뿐만 아니라 2배로 불려주겠다고 한다. 속이 상한 말숙은 강철을 때리지만 화가 풀리지 않는다. 강철은 아버지한테만 말하지 말라면서 이번은 확실하니 한번 믿어보라고 한다. 말숙은 혜주와 어떤 사이냐고 물으면서 결혼할 거면 빨리 하라고 한다. 아침 일찍 선녀는 강철의 회사로 찾아와 강철에게 전화를 한다. 회사앞에 있으니 내려오라고 하자 강철은 지금 출근하는 길이라고 한다. 선녀는 그러면 자기가 올라가겠다고 한다. 강철을 보자 선녀는 혜주가 회식자리에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왔느냐며 강철에게 따진다. 한참을 말다툼하다가 선녀는 이제 다시 안보겠다고 말하곤 그냥 가버린다. 학교로 돌아온 선녀는 주호와 석진을 마주친다. 셋은 같이 식사를 갔다가 오면서 주호가 조심스레 선녀에게 연애하냐고 물어보니 선녀는 무슨 소리냐며 반문한다. 이에 주호는 기분이 아주 좋다. 00:00- 타이틀 03:55- 강철 전화에 데리러 나갔다가 혜주와 마주치는 선녀 09:41- 강철이 들고 나간 돈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강철모 14:50- 강철의 회사 앞으로 찾아가 대판 싸우는 선녀 23:34- 윤과장과 두철의 신경전 30:22- 구자가 보는 앞에서 진숙에게 차용증을 써주는 말숙 34:34- 혜주에게 지난밤에 있었던 일을 듣고 후회하는 강철 40:34- 술집에서 여자 손님과 합석을 해도 내키지 않는 강철 54:5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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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7회(사용금지) | 2001111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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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내용>
강철(유준상)은 엄마 몰래 엄마의 돈을 슬쩍하여 가지고 나온다. 주식으로 두배를 불려서 엄마에게 갚아주면 되지 않느냐는 생각으로 말하지도 않고 일단 들고 나온 후 모두 주식을 사버린다. 그러나 말숙 (고두심)은 진숙에게 전화를 걸어 돈받으러 오라고 한다. 말숙과 구자(이경진)는 시장통에서 마주친다. 말숙은 며칠전의 일이 생각나 그냥 지나치려다 구자를 불러 시장에서 좋은 집들을 말해 준다. 구자는 말숙의 친절이 고마워 같이 식사나 하고 가자고 말한다. 말숙은 진숙을 보기로 했다며 같이 자기집에 가서 식사하고 가라고 한다. 말숙은 진숙에게 돈을 먼저 건네주려고 문갑을 여는데 돈이 보이지 않는다. 이곳저곳 뒤지는데 도대체 보이지가 않는다. 신고하려던 일생은 집안이 너무 깨끗하다며 진정하고 생각을 하는데, 말숙은 아침에 강철의 이상스런 행동들을 생각하고는 전화를 한다. 강철은 그돈으로 주식을 샀고 이자를 줄테니 걱정마라고 한다. 그러나 말숙은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는다. 선녀(소유진)는 도서관에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차에 강철로부터 전화가 온다. 둘은 밖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강철의 차 수리를 위해서 카센터에 간다. 선녀는 자기가 아는 곳이라고 같이 왔는데, 처음에 말했던 거보다 가격이 비싸자 화를 낸다. 강철은 그만 됐다며 다 주자고 한다. 화가 난 선녀가 그냥 가버리자 강철은 잽싸게 가격을 깎고 선녀를 따라간다. 차에 탄 선녀가 강철에게 연인처럼 '자기야', '허니이'하면서 장난치는 사이 둘의 얼굴이 너무 가까이 있다. 구자는 진숙에게 전화를 걸어 선혜 선보는 문제로 상의를 한다. 그러면서 선혜뿐만 아니라 선녀도 같이 1년 내에 결혼시킬 생각인데 좀 알아 봐 달라고 한다. 퇴근한 국민은 구자에게 선혜와 선녀 둘다 1년 내에 결혼시키는 것이 낫겠다는 말을 한다. 강철이 다른 부서로 가는 것으로 인해 송별회 겸해서 회식을 한다. 강철은 은근히 많이 취해서 혜주를 잡고 회사일의 애환을 하나하나 이야기하자 사람들은 동의를 한다. 이에 혜주는 따뜻한 시선으로 강철을 바라본다. 강철은 술에 만취하여 집으로 가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 강철은 선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 선녀는 부리나케 달려나가 강철의 회사로 향한다. 강철이 길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혜주가 강철을 부축하고 있다. 00:00- 타이틀 03:56- 안방 옷장에서 몰래 꺼내 온 돈 덕분에 신이 난 강철 09:10- 진숙에게 꾼 돈을 주려는데 돈이 없어져 당황하는 말숙 25:58- 투닥거리면서도 은근히 잘 맞는 강철과 선녀 36:04- 윤과장과 두철의 신경전에 두철 편을 들어주는 여옥 39:53-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선녀에게 데리러 오라는 강철 53:4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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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6회(사용금지) | 2001111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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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내용>
강철(유준상)은 선녀(소유진)를 보내곤 기분이 좋다. 그러나 선녀는 강철의 회사로 찾아가 혜주를 만난다. 혜주는 강철과 해결을 보라고 하지만 선녀는 혜주와 해결을 봐야겠다고 한다. 선녀가 강철의 회사로 왔다는 영오(김영호)의 전화를 받은 강철은 급히 회사로 들어온다. 선녀가 혜주를 만나는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던 강철은 회의실로 들어가 선녀더러 나오라고 한다. 이에 선녀는 얘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혜주와 얘길 하려고 한다. 강철을 만나고 들어온 선녀는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가족들은 걱정스러워 하는데, 엄마 구자(이경진)는 선녀에게 밖에서 안좋은 일 있었냐고 묻는다. 국민의 현장소장 발령으로 집에서 조촐한 파티가 벌어지는데 주호가 찾아온다. 강철은 고민하다가 선녀를 찾아간다. 우연히 마주친 둘은 놀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티격태격한다. 그러다가 선녀가 내일 도서관으로 와 줄 수 있냐고 묻자 강철은 그러겠다고 한다. 선녀가 가고 난 뒤 안된다고 했어야 했는데 간다고 했다고 투덜댄다. 00:00- 타이틀 03:55- 혜주를 찾아간 선녀 때문에 질겁을 하는 강철 10:28- 선녀부의 현장소장 발령을 축하해주는 가족들과 주호 14:51- 인화가 생활용품 판매 회사에 취직하자 못마땅한 강철부 19:28- 선녀에게 은근히 홀린 기분이 들어 찜찜한 강철 26:13- 인화와 엄마를 모시고 시내 외출을 하는 강철 33:07- 은근히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강철과 선녀 37:25- 선혜 시집보낼 걱정을 하다가 다투는 선녀부모 42:50- 데이트 때문에 귀가가 늦은 선녀를 추궁하는 구애 48:39- 말숙이 친구에게 꿔 둔 돈 오천만원을 몰래 챙기는 강철 51:5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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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5회(사용금지) | 200111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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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내용>
국민(이영하)과 구애(금보라)는 술한잔하면서 신세타령을 한다. 실직과 혼자사는 것에 대해 밤 늦도록 술을 마시면서 한탄하는데 이를 구자 (이경진)은 못마땅히 생각한다. 아침에 일찍 눈을 뜬 국민은 선녀 (소유진)의 방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잠시 들어간다. 선녀는 공부 하다가 그대로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잠꼬대로 자신도 자존심이 있다고 말한다. 진석(백일섭)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면서 땅을 샀다고 이야기하면서 말숙(고두심)의 공이 컸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모든 가족이 말숙에게 절을 하라고 한다.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재벌은 못되어도 알부자 소리는 들을거라고 한다. 이에 말숙은 지겨운 듯 진석의 말에 토를 단다.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진석은 이를 용납하지 못한다. 강철은 자신이 맡아서 해오던 광고아이템을 그만 두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알고보니 송차장이 자기 혼자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된 것을 알게 되고 기분이 착잡해 진다. 한편 선녀는 이모 구애로부터 자존심 상하지 않고 남자를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이모의 말대로 선녀는 강철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선녀는 강철에게 그동안 강철이 자기를 위해 쓴 돈이라며 강철에게 돈을 돌려준다. 국민은 회사 복직문제로 박상무와 만난다. 박상무는 회사에 건설현장 소장자리를 1년간만 맡을 수 있는데, 1년내에 완공하기는 힘들 거라고 한다. 이에 국민은 정말 좋아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3:54- 술 한잔 하면서 신세 한탄을 하는 선녀부와 구애 10:01- 아침부터 군기를 잡는 강철부가 못마땅한 말숙 14:54- 남녀 관계에서 존심 상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 구애 20:19- 괜한 명분을 만들어 강철을 찾아 가는 선녀, 황당한 강철 34:03- 구자네 집에 놀러가서 기가 죽는 말숙 42:56- 야외로 식사를 하러 나가서 신경전을 벌이는 강철과 선녀 44:06- 면접을 보러 가는 인화 47:02- 두철이 갑자기 출근을 하자 경계하는 공장 사람들 50:36-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강철과 선녀 51:4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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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4회(사용금지) | 2001110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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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내용>
강철(유준상)은 아침식사도중에 진석(백일섭)으로 부터 공장부지를 사려는데 필요하니 돈을 빨리 가져오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자 강철은 어머니 말숙(고두심)에게 아들을 살리는 셈 치고, 어머니 친구들에게 돈좀 꾸어오라는 말을 한다. 이에 말숙은 친구 진숙에게 돈을 꾸게되고, 그 과정에서 구자(이경진)네 가족이야기를 듣게 된다. 강철은 증권회사 다니는 친구 영오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떼를 쓴다. 그러나 혜주가 갑자기 등장해서는 강철에게 같이 식사하자고 말을 건넨다. 화가 나있던 강철은 혜주와 식사를 하면서 마음이 누그러지고, 더구나 혜주가 사내커플로 소문나는게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자 강철은 기분이 좋아 어쩔 줄 몰라한다. 두철은 퇴직금으로 여흥을 즐기며 편하게 살 궁리를 하던 중에 자신의 퇴직금을 아버지 진석에게 빼앗겼다는 말을 듣는다. 게다가 내일부터 아버지의 공장으로 일하러 나오라고 말하자 분통이 터져 어쩔 줄 몰라한다. 강철은 혜주와 선녀를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강철이 혜주와 다정하게 앉아 있고, 이 광경을 본 선녀는 셈이 난다. 더구나 선녀가 강철과 자신은 애인사이라며 혜주에게 쏘아부치자, 혜주는 그만 어이가 없어서 밖으로 나가 버린다. 강철은 선녀에게 언제부터 애인관계였냐며 화를 내자, 선녀는 전번에 말해놓고 왜 발뼘하냐며 준비해온 보고서를 강철의 얼굴에 던지는데…. 00:00- 타이틀 03:55- 아버지가 돈을 가져오라 엄마에게 손 벌리는 강철 11:18- 말자에게 돈을 꿀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가 괜히 빈정상하는 구자 17:53- 혜주가 사내 커플 운운하자 너무 좋아하는 강철 22:46- 회사를 그만 두고 억지로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게 된 두철 28:08- 혜주와 다정한 강철의 모습에 애인이라고 말하는 선녀 39:38-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우는 강철부 46:06- 강철때문에 속이 상해 이모를 찾아가 하소연하는 선녀 49:14- 여유돈이 생기자 기분이 좋아 남편을 조르는 말숙 52:42- 강철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는 선녀 53:3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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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3회(사용금지) | 2001110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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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내용>
국민이 아무런 발령없이 국내로 들어온 사실을 알게된 구자는 선혜 결혼이며 선녀 학교 때문에 걱정이 앞서진다. 국민은 같은 회사동료인 상무를 만나 자기가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 넌지시 말을 건네지만, 여의치 못함을 알게 되자 속으로 실망하게 된다. 강철은 카피건 때문에 회의를 하던 중 새 팀장인 혜주가 자신과 같이 동문수학한 친구의 사돈임을 알게된다. 더구나 혜주가 자신에게 일을 같이해보고 싶다며 호의적으로 나오는데다 일요일에 만나자는 약속까지 하자 강철은 정신을 못차리고 좋아한다. 선녀는 학교에서 흙탕물을 튀기며 오토바이를 몰던 건달과 시비가 붙는다. 강철은 우연찮게 이를 목격하게 되고, 그냥 지나치려한다. 선녀가 갑자기 "불의를 보고 절대 지나치지 않는 남자"라는 말을 하자, 강철은 선녀에게 시비걸던 건달과 싸움이 붙는다. 그 과정에서 강철은 그만 선녀를 끌어안게 된다. 강철과 선녀는 흙탕물 때문에 옷을 버리자, 새 옷을 사 입는다. 선녀가 커플티를 고르자, 강철은 마지못해 따라 입는다. 그리고 선녀가 강철에게 어떻게 자기학교에 오게 되었으며, 결혼을 했는지 등에 대해 묻고는 자기와 친구할 의향이 없는지 묻는다. 그러자 강철은 친구 대신 애인하는게 어떠냐며 되묻는데… 00:00- 타이틀 03:55- 강철이 가져 온 야한 속옷을 입어 보겠다는 강철모 05:25- 해외 건설 현장에서 들어오자 일자리가 없는 선녀부 09:48- 송차장이 일요일 약속을 잡자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강철 13:37-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주자 강철에게 호감을 보이는 선녀 29:16- 아빠에게 애인이 생겼다며 엄마에겐 비밀로 해달라는 선녀 35:00- 혜주와의 데이트를 깜빡하고 늦잠을 자는 강철 42:44- 혜주를 만나 데이트를 하는 강철 47:14- 밤 늦게 통화를 하는 강철과 선녀 51:52-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