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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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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2회 | 20141222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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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44- 프롤로그 (고양이와 함께 다니며 낮에는 폐지를 줍고 밤에는 폐지 더미 속에서 잠을 청하는 김 할머니. 할머니는 이미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사. 게다가 남루한 행색과 달리 신문을 즐겨 보고 예사롭지 않은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여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할머니의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03:35- 지난 5월 방송된 피아노 치는 노숙 할머니, 그 후 - 한파가 시작된 겨울에도 여전히 아침 일찍 일어나 폐지 수집을 나가는 김 할머니 -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 할머니의 단짝 고양이 나비가 사라졌다 . 목줄이 풀어져 달아나 버린 고양이 나비 . 자신에게 달아나도 고양이 밥은 꼭 챙기는 할머니 - 할머니의 믿을 수 없는 소문 . 본인 명의의 집만 10채를 가지고 있는 할머니 08:43- 남루한 생활과는 다른 할머니의 다른 모습 - 그림 그리기와 신문 읽기가 취미인 할머니 -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할머니 . 사범대를 가기 위해 원서를 넣어지만 어머니가 쓰러져 어머니의 간호를 위해 대학 포기 . 그후 피아노 레슨과 보육교사, 빌딩 청소 등을 해온 할머니 - 할머니는 집을 어떻게 장만했을까 . 20년 전 가지고 있던 3천만원으로 아파트를 산 뒤 오르는 전세 시세에 따라 부를 축적 - 할머니의 지식의 보고 라디오 . 라디오를 통해서 정보를 듣고 배움을 얻는다는 할머니 13:01- 할머니의 새로운 취미, 영화 감상 - 종로에 위치한 실버 영화관 - 폐지속에 줍게된 고전영화 전단 . 폐지를 줍던 중 발견한 고전 영화상영 전단을 발견한 뒤 부터 생긴 할머니의 취미 영화감상 . 영화에 조예가 깊어 아카데미 수상작과 영화에 자세한 내용 까지 줄줄이 읊는 할머니 . 문화생활에 쓰이는 돈은 아깝지 않다는 할머니 - 결혼을 하지 않은 할머니 . 한 가정에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보다는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로움 삶이 좋다는 할머니 17:45- 할머니를 향한 도움의 손길 - 폐지를 줍고 길 위에서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지만 주위에 도움으로 마냥 외롭고 힘들지만은 않은 할머니 - 새로운 친구가 생긴 할머니 . 유일한 친구였던 고양이 대신 이제는 노인센터에서 또래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할머니 22:41- 다음 이야기/ 텔롭 23: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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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1회 | 2014121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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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4- 프롤로그 (북한을 넘어 중국, 태국, 라오스를 거치는 그야말로 생사를 넘나드는 험난한 여정. 그중에는 이제 막 열살을 넘긴 아이들. 그리운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죽음까지 각오하며 이들이 이토록 한국 땅을 밟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03:43-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57- 죽음의 국경을 넘는 사람들 - 할머니의 염원으로 탈북한 미향이 - 제3국 한국 대사관에 도착 후 대사관에서 한달가량을 대기하는 미향이 - 힘든 생활에 한국행을 결심한 선녀 씨 . 자신을 살려달라며 도움을 절실히 바라는 김선녀 씨 . 이복언니와 함께 19살때 압록강을 건넌 김선녀 씨 - 같이 온 언니와 생이별을 하게 된 선녀 씨 . 중국 도착과 동시에 다른곳으로 팔려가버린 선녀 씨의 언니 . 원치않는 중국인 남편과의 결혼을 해야했던 선녀 씨 - 어렵게 한국으로 오게 된 선녀 씨 . 고된 중국생활로 얻게 된 피부병 . 천기원(두리하나국제학교 목사) 08:52- 압록강을 건넌 후 악덕 브로커를 만난 선녀 씨 - 대부분 중국 안내원(탈북 돕는 안내원) 통한 탈북 여성들은 국경을 건너자마자 불법업소, 강제 결혼 등으로 넘어간다 - 여덟살 딸과 생이별한 선녀 씨 . 보물처럼 소중하게 지닌채 가지고 온 사진 두장은 중국에서 낳은 딸아이의 사진 . 상황이 여의치않아 아이를 두고 올수밖에 없었던 선녀 씨 - 북에서 온 아이들의 교육처 국제학교 . 북한 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문화를 국제학교를 통해서 배우는 아이들 14:51- 북의 힘든 생활속에서도 간직한 소중한 추억 - 북한의 힘든생활 피해 한국으로 왔지만 나쁜 기억만 있지 않다는 진수 - 북한의 혹독한 겨울을 지낸 진수 .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북한의 겨울 .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거지생활을 했었다는 진수 - 생사를 알길 없는 엄마를 그리워 하는 혜송이 . 엄마와 언니가 중국으로 가면서 고아원에 버려진 혜송이 . 중국에서 행방불명이 된 혜송이 엄마 19:42- 혜송이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 언니 - 자신의 어린 동생인 혜송이가 안타까운 언니 22:47- 다음 이야기/ 텔롭 23: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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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0회 | 20141218 | 2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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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40- 프롤로그 (미향이의 탈북은 할머니가 손녀에게 해줄수있는 마지막 선물 이었다. 다시는 영영 보지 못할지라도 무사히 한국에만 도착 하기를 바라는 할머니의 마지막 염원. 과연 미향이는 할머니의 바람대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까?) 03:49-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05- 북한을 떠났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향이 - 경계지마다 검문 강화하는 중국 공안으로 인해 불안한 미향이 - 미향이가 공안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 공안에게 잡혀 강제북송을 당하면 가족 전체가 총살을 당한다 말하는 미향이 - 중국 대륙을 횡단하는 힘든 여정 . 늦은 밤에도 계속되는 공안의 삼엄한 검문 . 어린아이에게는 고되고 힘든 장시간 버스행 - 또래와는 다르게 철이 든 9살 소녀 . 할머니와 단 둘이서 살아온 미향이 . 여러가지로 바쁘고 힘든 할머니를위해 일찍 철이든 9살 미향이 09:46-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한 아침식사 - 늘 배가 고팠기에 북한을 떠나고 맛있는걸 먹을때면 북에 남아있는 할머니가 생각나는 미향이 - 사상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있는 북한 . 자료제공: 갈렙선교회 . 식량난으로 거리에 내몰린 꽃제비 . 국경 근처를 배회하는 꽃제비는 약 5천여명으로 추산 - 목숨을 걸고 지난 밀림, 국가경계선 . 제3국에 도착하기 위해 꼭 넘어야만 하는 밀림 . 어른들도 걷기 힘든 험난한 산길을 걸어서 넘어야만 하는 어린 미향이 16:18- 제3국에서 미향이를 기다리는 상황 - 제3국에 국경에서 탈북을 도운 미향이 후원자 - 밀림 어디선가 들려오는 총성? . 밀림지역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어디선가 총성이 들려와 후원자와 제작진들은 미향이의 안전이 걱정된다 - 약속된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멀리 보이는 불빛 . 어둠 속에서 국경을 넘어 온 미향이 . 무성한 나뭇가지에 긁히고 신발은 흙투성이가 되어도 멈출수 없던 미향이의 발걸음 -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국경지대 . 국경을 넘어도 남아있는 검문소와 최종 목적지인 한국 대사관으로 도착해야지 안전한 상황 . 국경을 건넌 탈북자들은 한국 대사관을 통해 난민지위를 신청하고 약 한달간의 준비기간 거쳐야 한국으로 들어올수있다 23:38- 다음 이야기/ 텔롭 24:0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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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9회 | 20141217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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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전CM 01:25- 프롤로그 (처참한 꽃제비의 삶을 알기에 선택한 할머니의 결단. 유일한 혈육인 할머니와 작별인사를 하고 어른들의 등에 업혀 압록강을 건너기 위해 수면제를 먹어가며 중국으로 넘어온 미향이. 이후 총 5개 나라, 9개 도시를 통과하는 장장 1만km의 대장정을 함께 했다) 03:48-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11- 중국과 북한의 국경에 찾아온 겨울 - 추운 겨울에도 강얼음을 깨고 빨래하는 북한 주민들 - 자료 제공: 갈렙선교회 - 북한 주민의 탈북을 도와주는 브로커 . 북한으로 쌀, 기름, 돈 등을 보내는 브로커 -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온 소녀 . 혈연단신 강을 건너온 9세 소녀 미향이 . 혼자 있으때면 안절부절 불안에 떠는 아이 -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는 작은 아이 . 기차가 출발하고 긴장을 풀더라도 제복 입은 사람들을 보면 공안으로 착각하여 잠든척을 하는 미향이 10:06- 미향이가 한국에 가길 소원한 할머니 -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아온 미향이 - 80세의 할머니는 많은 나이와 건강악화로 미향이가 걱정되어 미향이에 탈북을 결정 - 할머니를 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이 . 할머니가 일을 못하시고 아픈게 가장 슬프다는 미향이 . 할머니와 헤어진 이후 그리움이 더해질 때마다 할머니 얼굴을 그리는 미향이 . 자신이 먼곳으로 가기에 다시는 할머니를 볼수없다 생각 - 무엇이든 혼자 해야하는 9살 소녀 . 어릴적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는 새로운 여자와 바람이 나 고아처럼 살아온 미향이 15:48- 중국 남부지역에 도착한 미향이 - 새로운 안내인을 만나야 하는 미향이 -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안내인으로 인해 초조한 미향이 - 새로운 안내인의 도착 . 한국어가 불가능한 안내인 와서 불안한 미향이 - 장시간 혼자 국경으로 가야하는 미향이 . 갑작스레 안내원이 올수 없다는 소식 . 안내원 없이 혼자 보낼수없어 동행하는 제작진 . 8시간 동안 타야 하는 버스 22:32- 다음 이야기/ 텔롭 23: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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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8회 | 20141216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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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아직 밝혀지지 않는 박춘봉의 정확한 범행동기와 11일간의 행적. 제2의 오원춘 사건이라 불리는 수원 토막살인 사건의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03:54-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14- 토막 시신 발견 후 긴장감 가득한 수원시 - 2012년 사건장소 근처에서 발생한 오원춘 살인 사건으로 인해 두려운 인근 주민들 - 이웅혁(범죄심리학자) - 지역과 방법이 비슷해 커진 시민들의 공포 . 범행장소와 시신을 훼손한 방법까지 비슷하여 커져가는 시민들의 공포 - 범인은 왜 산책로에 시신을 버렸을까? . 염건령(범죄심리학자) - 장기밀매를 위한 범행? . 장기밀매로 인한 살인사건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시신에는 장기척출 흔적이 없다 . 이수정(범죄심리학자) - 토막사건 용의자 긴급체포 . 범행장소가 중국 국적 밀집지역으로 수사범위 확대 . 시민의 제보로 인해 체포 09:19- 인근주민들은 몰랐던 범행 - 범행장소는 시신을 버린 팔달산에서 900미터 거리에 11월말 범인이 계약한 월세방 - 의심스러운 월세 계약자? . 사건 당일 월세방을 가계약 후 연락이 두절 된 피의자 . 부동산 중개업자는 의심스러워 경찰에 제보 - 검거 후 얼굴이 공개된 피의자 박춘봉 . 피의자는 중국 연길 출신의 조선족 박춘봉(54세) . 피해자는 범인과 같은 출신의 동거녀 김모씨(48세) - 피해자는 어떤 사람인가? . 3년 전 한국에 입국한 피해자 . 주변에 신망이 두터웠던 피해자 - 사건 발생 일주일 후 포착된 피의자 . 다른여성과 모텔에 투숙하려다 경찰에 검거 . 유유히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던 피의자 17:06- 가명을 사용하며 인적사항을 숨겨왔던 피의자 - 일용직 노동자 생활을 한 피의자 박춘봉 - 피의자가 일을 했던 인력사무소에서는 장진태라는 가명 사용 - 범행 자백하는 박춘봉 . 정확한 범행동기와 시신을 훼손한 이유는 함구하고 있는 상태 . 의문이 많은 진술 22:41- 다음 이야기/ 텔롭 23: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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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1회 | 20141215 | 2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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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프롤로그
(저금리 시대, 다달이 얼마간의 수익을 보장한다는 오피스텔 분양광고는 그야말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평생을 힘들게 모아온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 그들의 노후자금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01:40-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2:13- 노후대책이 안되어 쉴수 없다는 노부부 - 노후를 위해 힘들게 모은 돈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렸다 말하는 노부부 - 부부의 노후, 왜 불안한 걸까? . 노후대책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부부 . 임대관리와 수익보장을 약속한 분양업체 . 처음 6개월은 보장해준 뒤 그후 임대료를 주지않는 분양업체 - 불안한 마음에 오피스텔을 찾는 박씨 . 임대가 되지않고있는 오피스텔 . 분양 업체 말을 믿고 걱정하지 않았다는 박씨 .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분양 업체 - 박씨만 피해를 본것이 아니다? . 오피스텔 분양 피해자는 약 75명 . 월 50만원(연 600만원) 수익보장을 약속한 분양 업체 . 분양 업체가 주거가능한 오피스텔이라 설명했다는 피해자들 - 오피스룸과 오피스텔의 차이? . 김홍진(부동산학과 교수) . 오피스텔은 거주용,업무용 선택가능 . 오피스룸은 업무용으로만 사용, 거주 사용시 불법으로 규정 07:24- 사무실용으로 허가받은 해당 건물 - 등기부 등본에서는 건물용도 확인불가 - 분양계약서상에만 업무용이라 표기 - 분양받은 방에 들어갈수 없는 상황 . 본인이 분양받은 집주인임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내부는 창고처럼 방치되어 있는 상황 - 해당 분양 업체의 입장은? . 분양 업체 대표는 진행된 상황을 모른다 말하며 지금 행정 소송 진행중이며 분양자들에 대한 대책은 준비중 . 불법용도 사용이 적발되어 분양업체에 과태료가 부과 . 과태료를 분양받은 계약자들에게 떠넘긴 분양 업체 12:11- 분양받은 오피스텔에 출입금지? - 자신의 오피스텔을 들어가지 못하는 분양자들 - 건물 주인이 공매(국가가 주체로 실시하는 경매)로 주인이 바뀌 상황에서 분양자들의 권리가 없어졌다 판단으로 출입을 금지시키는 상황 - 오피스텔 소유권을 잃은 분양자들 . 5년째 계속되어온 소유권 다툼 . 오피스텔 분양대금과 소유권이 사려져버린 상황 - 분양받은 오피스텔에 무슨 문제가? . 분양 당시 오피스텔 소유권은 분양한 업체가 아닌 신탁회사에 넘어간 상태 - 신탁 사실을 몰랐던 분양자들 . 신탁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분양받았다는 분양자들 . 계약서에서도 신탁 사실 전무 . 등기도 내지 못한 상황에 신탁에 넘어간 소유권 . 송윤(변호사) 17:07- 분양대금을 가로채기 위한 사기극이다? - 업체들이 단체로 신탁또는 경매를 통해 서민들의 분양대금을 가로채었다 말하는 분양자들 - 소유권을 되찾을 방법은 없을까? . 정당하게 공매를 통하였기에 자신들은 문제가 없다 말하는 공매 받은 회사 관계자 . 분양 업체대표는 현재 다른사건으로 구속중 - 노후를 유혹하는 오피스텔 분양 광고 . 높은 임대 고수익 보장 . 경쟁심리 조장 20:06- 다음 이야기/ 텔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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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6회 | 20141212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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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5- 프롤로그 (사건은 경찰이 성매매 대금을 지불하고 강씨를 체포하면서 벌어졌다. 경찰이 잠시 비운사이 강씨가 모텔 6층의 창밖으로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있다) 02:58-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19- 모텔 6층에서 발생한 의문의 추락사 - 다방종업원으로 일하는 여성, 모텔 6층 창문에서 떨어지는 사고 발생 - 그날 모텔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 당시 피해 여성 옆에는 6명의 남성경찰이 있었다고 함 - 경찰은 왜 그곳에 있었던 것일까? . 경남지방경찰청과 통영경찰서 경찰 6명으로 꾸려진 성매매 단속반의 합동 단속 . 경찰이 성매수 남성으로 가장해 성매매 대금을 지불하고 증거 확보 후 체포 시도 . 언론에서는 여성이 단속으로 인해 자살한것이라 보도 -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가족 . 여성이 어린나이에 낳은 딸아이 때문에라도 더욱더 희망적 으로 살아가려 노력했다는 말하는 유가족 09:48-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여성 - 평소 밝고 씩씩한 성격이어서 절대 자살 같은 일을 행할 사람이 아니라 말하는 주변지인 - 딸의 죽음이 자신 탓이라 생각하는 아버지 . 자신이 능력이 모자라 딸에게 미안함뿐인 아버지 - 의문투성이인 딸의 죽음 . 딸이 여러겹의 창문을 열동안 경찰이 몰랐다는 점과 자살 하려던 당시 가지고 있던 소지품인 유리컵 등을 왜 가지고 뛰어 내렸는가에 대한 의문인 아버지 - CCTV에 단서가 남아 있지 않을까? . 사건이 있던 모텔 CCTV영상을 경찰이 수거 . 경찰은 영상은 수사자료라 공개하기 곤란하다는 입장 14:54- 경찰의 단속 중 다른문제는 없었을까? - 경찰의 단속과정은 강압적으로 진행하고 인권을 무시한다 말하는 다방 업주들과 직원 - 딸의 죽음이 분하기만 한 아버지 . 경찰의 작은 배려가 있었다면 딸이 죽는 일은 없었을꺼라는 아버지 - 무리한 단속방식에 대한 경찰의 입장은? . 여경의 인원 부족과 여경동반에 대한 내부규정이 없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경찰 . 배상훈(경찰학과 교수) - 다른 문제는 경찰의 함정 수사? . 조영숙(경남여성인권상담소장) . 경찰의 실적올리기를 위한 함정수사라 말하는 업주 . 성매매 여성 수사에 관한 판례가 있다 말하는 경찰 - 경찰의 수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 강신업(변호사) 20:56- 다음 이야기/ 텔롭 21:2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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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5회 | 20141211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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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4- 프롤로그 (30년 전 시작된 부부의 인연. 남편의 사업은 성공가도를 달렸고, 재산은 날로 늘어 400억대 자산가가 됐다. 그러나 이 남부러울것 없어 보였던 이 가족에게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데) 03:26-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41- 그날 밤, 타워팰리스에서는 무슨 일이? - 부유층의 상징이라 불리는 타워팰리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을까? . 수면제를 먹고 잠이든 남편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살해했다는 아내의 진술 -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아내 . 살해동기는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무시를 당해와 살의를 품어 왔다 진술한 아내 - 지인이 본 부부의 모습은? . 주변 지인들도 부부가 같이 산다는 걸 모를 정도였다고 한다 . 1997년 이혼후 사실혼 관계인 부부 08:55- 겉보기에 화려한 쇼윈도 부부 - 죽기 직전까지도 아내에게 고가의 명품시계를 선물했다는 남편 - 부부는 애증의 관계라 말하는 지인 -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아내 . 30년간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만취한 남편을 본 순간 우발적 으로 살인을 결심 도중에 남편이 깰까 끈으로 결박했다 진술 . 가정폭력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아내의 동정여론 발생 - 아내가 손을 묶을때 쓰였던 끈에 출처는? . 아내가 사용한 플라스틱끈은 일반가정에서는 쓰이지않는 길이 14:21- 문제의 원인은 아내에게 있다? - 결혼 후 2회에 걸쳐 외도와 가출하고 각서까지 쓴 아내 - 아내의 외도 후 남편의 성격이 변하고 폭행으로까지 이어짐 - 남편의 자랑거리라는 외아들 . 미국 명문대학을 다닌 아들 .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 남편 - 부모에 대한 아들의 생각은? . 실제로는 명문대가 아닌 미국 2년제 대학을 나온 아들 . 평소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을 좋아 했다는 남편 . 아버지가 어머니의 이름을 불러준것을 단 한번 보았다는 아들 - 남편의 재산은 누가 소유하게 되는가? . 정식절차를 거친 후 남편의 재산은 외아들에게 상속 . 건물 소유권에 대해서 고모와 아들의 분쟁 21:26- 다음 이야기/ 텔롭 21: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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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4회 | 20141210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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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1- 전CM 01:54- 프롤로그 (한때 3백억원대의 매출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청년사업가에서 빚쟁이로 전락한 여사장. 사육비를 받지못한 농가는 총39가구로 피해액만 무려 13억에 달하지만 그녀는 갚을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04:02-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19- 오리농가와 업체 측 사이에 벌어진 싸움 - 농가들은 수년째 오리 사육비를 받지못해 업체의 여사장에게 사육비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 밀린 빚을 받으러 온 농가 사람들 . 1년 넘게 돈은 지급하지 않고 확인서만 써준 상황 - 웰빙 바람을 타고 온 오리 . 최진용(한의사) . 10년 사이 오리 연간 소비량 4.5배 증가 - 오리 사모님 집을 찾아간 농민들 . 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오리 사모님 . 찾아가도 만날수 없고 연락도 되지 않는 상황 - 오리 사모님의 남편 회사를 찾은 농민들 . 남편회사를 찾아가지만 법으로 해결하라는 남편 10:41- 오리 사모님과의 인터뷰 시도 - 계속되는 시도 끝에 오리 사모님과 만난 제작진 - 자신의 욕심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여 남은것은 죄책감과 빚뿐이라는 오리 사모님 - 오리 사육비 미지급으로 피해 받은 주민 1 . 결혼을 준비하던 딸에게 혼수를 해주려 했지만 결국 혼수없이 시집 보낸것이 마음 아픈 아버지 - 오리 사육비 미지급으로 피해 받은 주민 2 . 하고 있던 미용실을 정리하고 오리사업으로 크게 성공을 예상했던 주민 . 오리농장 부대비용을 농가가 선 부담 하고 나중에 업체가 비용을 지불하기로 예정이었지만 받지 못한 상황 - 호화스러운 생활을 즐기고 있는 오리 사모님? . 오리 사모님이 살고있는 아파트의 시세는 약 3억원으로 주변 아파트중에서는 가장 비싼곳 16:30- 오리 사모님의 생활에 대한 진실은? - 농민들이 말하는 호화스러운 생활과는 다르게 집기들은 동산경매에 들어가 있고 아파트는 가압류가 들어가있는 상태 - 한명은 기숙사 퇴사, 한명은 유학중? . 자신의 아들은 기숙사비로 인한 퇴사통보로 힘들어 할때 오리 사모님의 아들은 고액을 지출하며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하는 농민 . 2년 정도 유학을 보냈엇고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필리핀으로 보낸 상황이라 말하는 오리 사모님 - 오리 사모님은 위장이혼을 한것일까? .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서류상으로만 이혼을 한 것이라 생각하는 농민 . 자신들은 서류상으로도 끝났고 이전부터 각방을 쓰며 남남처럼 지냈다는 오리 사모님 - 갑작스레 어려움을 겪은 오리업계 . 오리 AI 발생으로 침체 위기 . 이강현(한국오리협회 전무) 22:52- 다음 이야기/ 텔롭 23: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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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73회 | 2014120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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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21- 전CM 01:24- 프롤로그 (남편은 의정부의 한 요양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었다. 가족의 품이 아닌 요양병원에서 고독하게 세상을 떠난 남편. 대체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03:12-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24- 시장 상인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 남편이 죽고 아내가 전 재산을 빼돌리려 한다는 소문 - 죽은 남편이 보낸 소송장? . 아내에게 소송을 걸고 세상을 떠난 남편 . 위자료 및 재산분활청구 - 아버지의 소송을 이어 받아가는 아들 . 생업마저 포기한 채 아버지의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아들 .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새어미니로 인해 불화가 시작됐다 말하는 아들 - 시장에서 만나 황혼의 사랑을 키운 부부 . 주위 시장상인들이 두 사람을 소개 . 주변 부부금실이 좋았다고 한다 . 1997년 부부의 공동명의로 집 장만 11:25-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던 남편 . 뇌경색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는 남편 . 아버지를 자신들에게 모셔가라 했다 주장하는 아들 - 아내의 입장은 과연 어떨까? . 생전에 남편과 함께 살던 집에 거주하고 있는 아내 . 남편의 자식들이 의도적으로 남편과 접촉하지 못하게 막은것이라 말하는 아내 . 남편과는 약 20년간 사실혼 관계 유지 - 병든 남편에게 모든 걸 빼앗았다? . 재산문제로 집안 내분 발생 .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한 가족들 16:27- 남편은 왜 재산분할 소송을 한 것일까? . 아버지의 대리인으로 소송을 진행 중인 자식들 . 1심 판결 패소로 2차 항소를 한 자식들 - 의문스러운 돈의 정체는 무엇인가? . 남편이 요양병원 입원전 아내가 집을 구입한것으로 확인 . 누군가 남편 통장으로 2회에 걸쳐 총 6천만원을 입금 확인 . 돈에 출처는 오리무중 상태 . 신동호(아들 측 변호사) - 6천만원을 입금한 사람은 남편 본인이다? . 집이 아내의 명의로 넘어가던 날 남편이 6천만원을 입금 했다 주장하는 아내 - 아버지가 남긴 소송장이 유언이라 생각하는 아들 . 소송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아들 . 1심 제판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 신은숙(변호사) 22:25- 다음 이야기/ 텔롭 22:56-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