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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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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3회 | 20150109 | 2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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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09- 프롤로그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노 조절 장애로 인한 사건들. 겉보기엔 평온하고 문제가 없어 보이는 평범한 사람이 라도 스트레스와 화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면 예측하지 못한 분노로 표출돼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02:34-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2:53- 한 고속도로 터널에서 일어난 믿기 힘든 사건 - 사고구조를 위해 출동한 소방차량 뒤를 따라 차량 한대가 갓길에서 끼어들기 시도 - 뒷쪽에서 따라붙어 부딪칠까 피했다는 피해 운전자 - 피해 차량 뒷차량 운전자는 터널 진입 직전이라 끼어들기를 할 틈이 없었다고 증언 - 두 운전자 사이에 오가는 고성과 욕설 . 가해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가 내리며 호신용 삼단봉을 꺼내어 피해 차량 운전자를 위협 . 위험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한 피해 운전자 - 차량의 유리가 완전히 부서져 버린 피해 차량 . 가해 운전자의 위협으로 차량 하부에 금이 가고 보닛에 찍힌 자국, 운전석 앞 유리 파손 상태 -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을 올린 피해 운전자 . 조회수 36만건으로 사람들의 공분을 삼 . 가해 운전자가 직접 사과문 게시, 경찰에 자진출두 후 구속 - 가해 운전자는 평범한 30대 회사원 . 권영섭(안양만안경찰서 경위) . 삼단봉의 출처는 후배로부터 호신용으로 받은 선물 - 영상으로 본 사건당시 가해자의 심리상태 분석 . 원은수(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표창원(범죄심리학자) 09:54-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땅꽁회항 사건 . 항공기 회항 사건도 분노로 인해 발생 .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떠넘긴 조현아(전 부사장) - 재벌3세의 과도한 분노표출 원인 . 최창호(심리학 박사) . 사건 이후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은 급격한 몸무게 감소와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상태 - 분노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수 많은 사건들 - 집을 나와 노인 요양원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는 한 여성 . 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지만 가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는 김 씨 .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그릇을 던지고 벽을 치거나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는 김 씨 - 분노로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여성 . 일을 끝내고 방에 들어와 멀쩡한 옷 찢고 던져 버리는 김 씨 15:36- 충동 조절이 안 되는 상황에 놓여있는 김 씨 - 흔히 말하는 화병 그중에서도 울화,원한이 맺힌 상태로 충동조절장애, 분노조절장애로 판단 - 어머니 보다 아버지가 문제였다 말하는 아들 . 결혼 생활과 함께 시달려온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참아 온 분노로 집을 나온 김 씨 .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자신으로 인해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운 김 씨 - 심리 상담으로 알아본 김 씨의 속마음 . 김정주(심리 상담가) -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과 분노 해결방법 . 분노 조절 문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 . 12가지 항목 중 6개 이상 해당할 경우 주의와 상담 필요 21:27- 다음 이야기/ 텔롭 21: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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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2회 | 20150108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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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39- 프롤로그 (한 건설회사 대표이자 억대 자산가가 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그런데 그가 사망 후 한통의 전화가 온후부터 가족들은 남자의 재산을 추적하기 시작 했다고 한다. 가족들은 끈질긴 추적 끝에 고인의 개인자산 6억 5천만이 고인의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10억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 03:57-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16- 한 집에 모여사는 두명의 부인 - 같은 남편을 둔 두명의 부인이 같이 사는 상황 - 일곱명의 대 식구가 되어버린 가정 . 50여 년 부부의 연을 이어온 첫째 부인 . 여고시절 남편을 만난 둘째 부인 . 첫째 부인이 낳은 아들 세명과 둘째 부인이 낳은 아들 한명, 슬하에 아들 네명과 부인 둘을 두었던 남편 . 아들들은 어머니들의 결정을 수용하고 따르는 상황 - 이웃들의 시선이 불편했던 첫째 부인 . 처음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였지만 같이 지내온 시간이 30년이 되어가 이제는 서로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가족들 - 인천 지역의 유지였던 남편 . 건축 근로자에서 건축회사의 대표로 자수성가한 남편 . 시가 3억짜리 아파트 두 채와 약 7억원 상당의 땅 소유 - 사라진 재산을 되찾겠다는 가족들 . 3년간 폐암 투병 끝에 사망한 남편, 가족들에게는 재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가족들은 재산의 여부를 모르고 있던 상황 . 남편의 사망 후 누군가 죽은 남편의 인감증명서 발급과 10억 계좌 대출, 6억 5천만 원을 이체 10:06- 유언장 하나 남기지 않고 눈을 감은 남편 - 가족들에게 모든 진실을 말하지 않고 눈을 감은 남편, 남은 가족들은 답답하기만한 상황 - 묘비에 새겨져 있는 부인 세명의 이름, 하지만 세번째 부인의 배신으로 현재 가족들이 묘비 이름을 지운 상태 - 사망한 사람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한 동사무소 . 남편 사망 9일 후 발급된 인감증명서 . 동사무소에서는 인감증명서의 불법사용 막기위해 경찰에 신고 . 박광호(변호사 사무실 실장) . 남편이 투병 중에 본인 허락없이 대출 된 10억원 . 가족들이 상속자 조회를 통해 10억 대출 사실을 파악 - 가족이 아닌 제 3자에게 이체된 6억 5천만원 . 노승연(변호사) . 통장, 도장, 비밀번호 등 개인 보안에 관해 셋째 부인이 평소에도 처리해왔고 경리 업무 담당자 이기에 회사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은행 관계자 - 셋째 부인은 남편 회사의 경리 부장 . 지인을 통해 19살에 회사 경리로 입사해 회사 자금을 책임지게 된 셋째 부인 - 남편의 재산에 관해서 묻기위해 찾아간 셋째 부인 집 . 셋째 부인의 집을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고 누군가의 신고 를 받고 경찰이 출동 15:58- 셋째 부인에 대한 주변 지인들의 대답 - 남편 사망 후 폐업한 남편의 회사 - 예쁘게 늙고 성격이 깔끔해 사람은 좋은 편이며 남편과는 20년 정도를 같이 산것 같다는 대답 - 셋째 부인이 작성한 진술서 . 오랜기간 회사를 위해 헌신했다 . 30년간 해준 게 없으니 돈을 가지라고 했던 남편 . 남편이 사업하는 조카에게 10억원 중 일부를 빌려주라고 지시 . 시가 3억원의 아파트를 셋째 부인에게 증여 - 첫째 부인에게 찾아온 또 다른 근심거리 . 남편의 병간호로 인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해 암이 커져 대장암(상행결장) 3기 진단 - 미우나 고우나 그립기만한 남편 . 전병서(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2:46- 다음 이야기/ 텔롭 23: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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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1회 | 20150107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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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지난 12월 22일 등교하던 학생들에 의해 수상한 여행용 가방 하나가 발견되었다. 가방 속에는 놀랍게도 끔찍하게 살해당한 70대 할머니의 시신이 있었다. 옆구리와 목 다섯 군데를 흉기에 찔렸고, 둔기에 맞은 머리 일부가 함몰된 상태) 03:53-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11- 아무도 예상치 못 했던 여행 가방 속 정체 -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주택가에 여행 가방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의 시신 - 날카로운 흉기와 함께 둔기 같은 것으로 강타하여 외상의 흔적 발견 - 살해당한 사람은 70대의 할머니 . 사건 발생 장소 인근에서 30년정도 채소가게를 운영해온 할머니 . 시장내 상인들과도 사이가 좋았던 할머니 -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놀란 딸 . 할머니가 사라지고 행방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으로 나온 노인 시신 사건 소식에 자신이 찾는 엄마(할머니)인걸 알게 된 딸 - CCTV에 포착된 용의자 모습 . 시신이 담겨있던 여행 가방을 끌고 가는 남성 포착 . 용의자는 인근 시장상인들도 얼굴을 아는 인물 12:07- 경찰의 용의자 정형근 신상 발표 - 김승열(인천남동경찰서 형사과장) - 범행 현장의 혈흔과 다수의 증거물 확보 - 도보 이동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오다 카드 결제로 위치파악 경찰에 검거 -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에 검거,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살해 동기에 관해서는 모른다는 대답뿐인 정형근 - 모자 사이처럼 지냈던 할머니와 정씨 . 서로를 엄마와 아들이라 하면 살갑게 대했던 두 사람 . 평소 온순한 성격에 정씨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딸 - 의문점이 많이 있는 정 씨의 범행 . 2014년 12월 31일 피의자 정형근 현장검증 . 주변 상인들은 피의자 정형근이 왜 범행을 저질렀는가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 답변 - 사건 당일 정 씨의 집으로 향한 할머니 . 할머니가 정 씨를 따라 나선 시간은 손주들을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향했을 시간 . 죽은 아들 생각에 더욱 아들뻘되는 사람들에게 잘해준 할머니 17:58- 금전 문제로 인한 범행은 아닌 상황 - 주변 상인들은 돈 문제로 인해 사건이 발생하였다 생각 - 경찰 조사에서 시신 소지품에 돈이 있다는 결과 - 술을 먹으면 성격이 반대로 변하는 정 씨 . 평소 성격이 여성스러움이 있다는 정씨, 하지만 술이 들어가 면 정반대로 변해 아무에게나 시비를 거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며 달라진다는 정 씨 - 숨기고 싶었던 할머니를 살해한 동기 . 과한 음주로 인해 할머니를 성폭행 하려다 완강한 거부에 우발적으로 목을 졸라 살해 . 박지선(범죄심리학과 교수) - 모든 사람들을 자식처럼 대했던 채소가게 할머니 . 손님뿐만 아니라 주변 시장 상인들에게도 자식 같이 대했던 할머니 . 할머니가 담가둔 마지막 식혜를 나누며 추모하는 시장상인 22:54- 다음 이야기/ 텔롭 23: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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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0회 | 20150106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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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4- 프롤로그 (올해 88세의 김순민 할머니.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지난 56년을 김순민으로 살아왔다는 것. 할머니의 진짜 이름은 무엇이며 왜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걸까) 03:11-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27-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56년을 살아온 여자 - 뇌경색으로 인해 요양원에 입원한 할머니 - 왜 다른사람의 이름으로 살아야 했는가 . 1985년 첫번째 남편과 사별후 두 딸을 남겨두고 시댁에서 쫓겨난 할머니 . 22살의 연상의 두번째 남편을 만남 . 두번째 남편에게는 이미 전 부인이 낳은 아들 셋이 있는 상황에서 남편의 부탁으로 전 부인의 이름으로 살게 된 할머니 - 허리 한번 못 펴고 일해야 했던 가난한 시댁 . 밤낮으로 일을 해야 자식들을 키울 수 있었던 가난한 집안 . 계모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할머니 - 화목했지만 늘 외로웠던 할머니 . 첫째 아들이 새 어머니 지금의 김달막 할머니와 만난건 14세때 . 어릴적 아버지와 자신들을 보살편 준 새 어머니 김달막 할머니에게 어머니라 부르지 못 한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첫째 아들 09:27- 김달막 할머니의 재가 후 홀로 남겨졌던 큰딸 - 할머니의 큰딸도 할머니의 이름이 사라진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한다 - 치매이지만 자신의 이름 석자를 기억하는 할머니 . 글을 쓸 줄 모르는 할머니, 자신의 이름 석자는 삐뚤빼뚤 하지만 한자한자 천천히 적어 내는 할머니 . 최창호(심리학자) - 이름을 찾기 위해 소송을 시작한 할머니 . 말소된 할머니 김달막이라는 호적을 되살릴 수 없다는 행정기관의 입장 . 대한법률구조공단 . 안서연, 이보상(변호사) . 1,2심 재판에서 할머니 승소 대법원 결정만 남은 상황 15:40-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할머니 - 오랜만에 할머니를 찾아온 큰아들 내외 - 큰아들의 방문에 울음보가 터진 할머니, 미안함이 더해지는 큰아들 부부 -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할머니 . 할머니를 집으로 모셔가려는 큰아들 . 큰아들의 형편 잘 알기에 한사코 거부하는 할머니 - 흐릿해지는 기억 속에서도 기억나는 사람 . 오랜만에 열어보는 가족앨범 . 사진 속에 있는 얼굴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할머니 . 22살의 나이 차이, 이름을 쓰지 못하게 했던 남편, 그러나 자신의 옆을 계속해서 지켜주던 남편이 그리운 할머니 - 새해를 맞이하여 찾아온 아들 . 할머니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아들 내외들 . 할머니가 낳은 큰딸에게 가족사진 초대장을 건내지만 자신은 할머니의 재혼과 함께 제외된 가족이라며 참석을 거부하는 큰딸 . 가족사진과 함께 준비하는 할머니의 영정사진 22:53- 다음 이야기/ 텔롭 23: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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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9회 | 20150105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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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10여년 전, 장롱 밑에 묻어두었던 65억원 상당의 금괴가 발견됐다. 우연히 금괴를 발견하고 고민끝에 하나씩만 나눠 갖기로 약속한 인부들. 하지만 그날밤 인부 중 한명인 조씨(38)가 동거녀와 함께 100여개가 넘는 금괴를 몽땅 훔쳐서 달아났다) 03:39-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56- 집주인조차 몰랐던 금괴의 존재 - 일반 가정집 붙박이 장롱 밑 마루에서 발견된 130여개, 시가 65억원의 금괴 - 숨겨진 금괴의 주인은 누구인가 . 경기도 소재 사립학교 설립자로 근방에서는 알아주 부자라는 금괴의 주인 - 아무도 모르게 10년 넘게 묻혀 있던 금괴 . 군인 출신으로 자수성가해 지금의 부를 축적한 금괴 주인 . 평소에도 금을 좋아하기도 했던 금괴 주인 - 남편이 남긴 금괴의 가치는 어느정도 인가 . 김현모(ㅎ금거래소 대표) . 남편이 구입 당시 시세로 금괴 1Kg 기준으로 약 1천만원에서 현 시세로 약 5천만원 정도로 5배 정로 오른 상태 . 현재 금 시세 한 돈당 15만 7천여원 . 금괴 1Kg = 266.66돈 09:11- 가족에게조차 금괴의 존재를 숨긴 사정 - 어느 날 시작된 남편의 치매 - 사망 5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를 않았던 남편 - 금괴의 존재를 알리지 못한 채 2003년 사망 - 특수절도 압수품으로 경찰에 보관 된 금괴 . 강종구(서초경찰서 강력팀 팀장) - 원인 붋명의 화재가 난 금괴가 있던 집 . 화재 발생 이후 현장으로 3명의 인부가 도착 . 금괴 발견 후 애인과 함께 금괴를 빼돌린 절도범 조 씨 - 130개의 금괴 중 사라진 나머지 금괴의 행방 . 경찰 조사결과 묻혀있던 금괴의 수는 130여개. 그중에 주인에게 돌아간 금괴는 40개가 전부 . 절도범이 거래한 금은방: 동작동 2개, 종로구 10개, 사당동 50개를 처분 - 애인을 두고 사라진 절도범 조 씨 . 조 씨의 애인은 심부름센터를 통해 조 씨의 행방을 의뢰 심부름센터는 경찰에게 조 씨를 제보 15:59- 배신으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 금괴사건 - 전 애인을 배신하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다 범행이 세상에 공개 된 절도범 조 씨 - 65억 금괴를 가지고 달아난 남자 . 새로운 애인과 결혼 하기위해 훔친 금괴를 판 돈과 자신의 돈을 합쳐 새집을 장만한 조 씨 - 남편 사망 후 돌려받은 금괴의 상속세 . 설현천(변호사) 22:37- 다음 이야기/ 텔롭 23: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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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8회 | 20150102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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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프롤로그 (신체의 99%가 마비된 아내는 남편의 도움 없이는 생존조차 힘들다. 사람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사랑의 힘으로 버텨온 남편 상배씨, 그의 눈에 비친 연숙씨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인이다) 01:56-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2:17- 인천에 작은 산동네를 올라가면 보이는 낡은 판자집 - 거동 할 수없는 아내를 위해 24시간 곁을 떠나지 않고 병수발을 들어주는 남편 나상배 씨 - 남편의 도움없이는 식사도 할 수 없는 아내 연숙 씨 . 하루 3번 한끼에 1200칼로리, 관을 통해 위로 곧장 들어가는 영양제가 아내 백연숙 씨의 유일한 식사 . 채소와 제철 과일을 좋아했다던 연숙 씨 - 루게릭병을 않고 있는 아내 . 박승일(전 농구코치) . 스티븐 호킹(물리학자) . 세계적으로 35만명이 투병중인 루게릭병, 온몸이 굳어가 호흡기 근육 기관이 마비되는 희귀질환 - 아내의 눈빛만 봐도 마음이 읽힌다는 남편 상배 씨 . 24시간 아내 곁을 지키다보니 눈동자의 움직만으로도 생각을 알수있게된 남편 07:22- 삼남매를 키우며 행복했던 부부에게 찾아온 불행 - 감기 한번 안걸리고 건강했던 아내 2011년부터 아내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 -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던진 남편 . 집안에서 24시간 아내의 병간호를 5년째 해온 남편 . 끝이 안 보이는 일이라 약한 마음도 들 때가 있지만 정신을 차리고 최선을 다해 아내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남편 - 농약 중독으로 쓰러진 남편! 무너진 가정의 평화! .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직접 농약을 살포하다 농약 중독으로 쓰러져 3년간 투병했던 남편 . 쓰러진 자신을 3년간 병수발 했던 아내가 고마워 아내의 남은 생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남편 12:21- 끼니를 거스르기 다반사인 남편 - 음식을 먹는 모습이나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 하고 그마저도 아내에게 무슨일이 있다면 끝나는 남편의 식사 - 아내를 두고 밖을 나오니 불안 하기만한 남편 . 거동 할 수없는 아내를 대신하여 병원 외래 진료로 집을 나서는 남편 . 아내 걱정으로 전화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남편 . 강성웅(재활의학과 교수) 16:41- 다가오는 결혼 4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을 준비한 남편 - 새해와 결혼기념일 선물로 아내가 좋아하던 분홍색 잠옷 준비한 남편 - 바깥 출입이 어려운 부부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 . 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1:19- 다음 이야기/ 텔롭 21:5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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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7회 | 20150101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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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프롤로그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 작은 마을 노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큰 흥행 열풍을 불고 있다. 지난 2008년 29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워낭소리> 보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흥행몰이 중이다. 특별할것이 없는듯한 이 노부부 의 사랑은 중 장년층 뿐만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받고 있다) 02:26-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2:44-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 작은 마을 노부부의 일상 - 서로를 아끼며 장난도 치며 즐겁게 사는 노부부 - 한 평생 할머니 화장실 동무를 해온 할아버지 . 밤에는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서워 할아버지에게 화장실 동무를 부탁하는 할머니 - 할아버지에게 늘 고마운 할머니 . 할아버지 나이 23세 할머니 나이 14에 처음 만나고 대장간을 하던 할머니 댁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6년 정도를 지냄 . 1937년에 결혼하여 12남매를 낳았고 그중에 6남매를 먼저 떠나보내고 남은 6남매를 키워 낸 노부부 - 젊은 연인들 처럼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노부부 . 할머니가 좋아 매일매일 할머니에게 장난을 치는 할아버지 . 노부부의 영화를 본 관객들 중 대다수의 여성관객들은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러워 하고 있다 - 최초의 기록으로 기록된 노부부의 일화를 담은 영화 . 독립영화 최초 360만 관객을 동원한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 안숭범(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진모영('님아,그 강을 건너지마오' 감독) 09:46- 아궁이를 이용해 방을 덥히는 노부부 .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충분히 땔감을 준비하는 노부부 . 기력이 예전 같지 않아 힘들어 하는 할아버지 - 아이들 마냥 눈을 가지고 노는 노부부 . 첫눈을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말에 할아버지를 위해 첫눈을 먹여주는 할머니 - 100세가 다 되어 가는 할아버지 . 날이 갈수록 건강이 안 좋아지는 할아버지 . 자신의 기침소리에 잠이 깬 할머니를 위해 신혼 초부터 해오던 쓰다듬기를 해주는 할아버지 - 할아버지가 유독 아끼던 강아지 꼬마 . 할아버지와 함께 나이를 먹은 강아지 '꼬마' . 소낙비 내리던 여름날 할아버지의 곁을 떠난 강아지 '꼬마' - 병세가 갈수록 악화되는 할아버지 . 할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찾아오는 자식들 . 그해 겨울 할머니의 곁을 떠난 할아버지 . 안내상.이유리(연기자), 윤종신(가수), 정덕현(문화평론가) 15:36- 마을 내에서도 금실이 좋았다는 노부부 - 장이 열리는 5일 장터에 손을 꼭 잡고 장을 구경했던 노부부 - 화제가 된 노부부의 커플 한복 . 해마다 새 한복을 맞추러 왔다는 할머니 . 키가 작아 치마 뒷부분이 트여있지 않는 통치마 한복을 특별 주문해서 입으셨던 할머니 - 마을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들린 읍내극장 . 개봉일 27일 하루 전 가족들과 단촐하게 영화를 본 할머니 . 영화를 통해서 먼저 떠난 할아버지를 볼 수 있었던 할머니 -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의 공감대를 만든 노부부의 이야기 .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노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오동진(영화평론가) 23:05- 다음 이야기/ 텔롭 23: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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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5회 | 20141225 | 2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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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13- 프롤로그 (한참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인 세 살, 일곱 살의 남매는 자다 깨서 일어나 엄마를 찾으며 우는 일이 많다고 한다. 한편 단란했던 가정의 행복을 깨뜨리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다는 운전자는 심신미약으로 4년형을 선고받은 상태로 피해 유가족들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지만 자신의 안 좋은 몸 상태를 확인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03:19-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51- 도심 한 가운데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 - 당시 외식을 한뒤 집으로 귀가중 사고를 당한 패해자 가족들 - 사고 후 잠시 멈쳤던 가해 차량이 도주를 감행하고 바퀴 사이에 끼인채 약 300m를 끌려간 피해자 - 세 살 아들을 살려내고 눈을 감은 엄마 . 하반신을 크게 다치고 숨을 거둔 엄마 . 엄마의 희생으로 경미한 상처만 입은 아들 - 사고당시 피해자 남편의 증언 . 가해 차량으로 달려가 운전자와 눈을 마주쳤다는 남편 - 사고 직후 도심을 질주한 가해 차량 . 사고를 내고 인근 지구대로 간 가해 운전자 . 당시 자수라는 말은 하지 않고 횡설수설 하며 이상행동 . 피해자는 보지 못했다 말하는 가해 운전자 - 아픈 기억으로 이사를 한 피해자 가족들 . 사고 이후 피해자의 남편과 아이들은 할머니와 같이 생활 . 며느리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아 사진들을 다 없애고 아이들을 위해 한장의 사진만 남긴 시어머니 09:10- 사고 후 다시 찾은 사고 현장 - 사고의 흔적 지워진 거리 - 사고 재발을 막기위해 도로 정비 - 아직도 당시 사고를 기억하는 사람들 - 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지켜낼수 있었나 . 김필수(자동차학과 교수) - 가해 운전자는 사고를 모르고 있었을까 . 당시 사고현장을 목격한 주변 상인들은 가해 차량 운전자가 사고상황을 모를수 없다고 말한다 14:58- 선처를 호소하는 피의자 - 송주성(완산경찰서 사고조사계 경감) - 피의자는 일반인보다 정상적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선처를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 사공 당시 수상한 모습을 보인 가해 차량 . 순간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의 전형적인 모습 - 가해 운전자는 사고를 어떻게 기억할까 . 교도소에 복역중인 가해 운전자 . 당시 사고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가해 운전자 - 법원이 내린 판결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피해자 남편 . 1심 법원 판결, 심신미약 인정 징역 4년형 선고 - 심신미약이라는 가해 운전자의 평소 상태 . 정상적이었다 말하는 가해 운전자 주변 이웃들 . 김병후, 최명기(정신과 전문의) - 가해자의 항소 소식에 법률상담을 의뢰하는 남편 . 하현환(변호사) 20:58- 다음 이야기/ 텔롭 21: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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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4회 | 20141224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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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9- 프롤로그 (미국에 돌아가도 괜찮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는 미자씨. 그동안 제대로 듣지못했던 공항에서 사는 여자 미자씨의 당시 심경은 어땠을까? 공항을 떠나 더 이상 외롭지않은 삶을 살고 있다는 미자씨. 그러나 아직 그녀에게는 풀지 못한 숙제가 있다는데) 03:05-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24- 자취 감춘 공항에 사는 여자 미자 씨 - 공항에서 상주해있던 미자씨가 어느순간부터 보이지 않아 이상함을 느끼는 공항 직원들 - 미자 씨는 어디로 갔을까 . 20년전 도움을 주었던 스님과의 인연으로 사찰에 머물고 있는 미자 씨 .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생활하였다는 미자 씨 - 미국 이민 후 여성 사업가로 성공했던 미자 씨 . 애틀란타 한인 여성 실업인 협회 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유능한 여자였다는 미자씨 - 전 재산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 . 연이은 사업성공으로 승승장구 하다가 가깝게 지내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마는 미자 씨 - 사업 실패 후 자식들과 멀어진 미자 씨 . 어머니는 자신만의 세상을 가지고 살아간다 말하는 아들 . 가족들의 외면 속에 노숙을 시작한 미자 씨 . 주위의 외면으로 인해 삐뚤어진 성격으로 변화 09:07- 한국에 있는 미짜 씨 친오빠 입장 - 공항을 떠났지만 가족에게 갈 수 없는 미자 씨 . 봉사 활동을 하며 사람들과 소통을 시작한 미자 씨 - 병원을 다시 찾은 미자 씨 . MRI 검사결과 뇌허혈증 판정을 받았던 미자 씨 . 정신과 치료를 거부했지만 아들의 설득으로 치료시작 . 전병희(신경정신과 전문의) 15:26- 아들이 걱정하지 않게 노력하려는 미자 씨 -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하는 미자 씨 . 아들에게 늘 미안하고 안쓰러운 미자 씨 - 아들은 미자 씨를 어떻게 생각할까 . 한국에서 미자 씨가 치료를 받기를 원하는 아들 - 오랜만에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미자 씨 . 자신이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하는 미자 씨 23:16- 다음 이야기/ 텔롭 23: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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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83회 | 20141223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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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1- 전CM 01:44- 프롤로그 (44세 노총각 아들 장가보내려다 무속인에게 전 재산 400여만원을 잃었던 노모.다행히 중매 사기꾼 박씨에게 잃었던 돈을 기적적으로 찾았지만 아들의 천생연분은 아직 소식이 없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애타기만 하는 노모의 마음) 04:35-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59- 다시 찾은 노모와 노총각 아들 - 마음하나 착한 며느리를 바라는 노모 . 며느리 될 여성이 마음만 착하면 아무것도 바랄게 없다는 노모 - 친척이 보내온 청첩장에 속이 쓰린 노모 . 친척이 보내온 청첩장을 받고 가지 않을수 없기에 마음이 상하는 노모 . 결혼에 무신경한 아들이 답답한 노모와 자신의 결혼에 온 신경을 쏟아붓는 노모가 답답한 노총각 아들 10:21- 친척의 결혼식을 찾은 노모와 노총각 아들 - 식장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는 노총각 아들 - 예쁜신부를 보니 아들 생각에 다시 속마음이 답답해지는 노모 - 노모의 잔소리에 고개 숙인 노총각 아들 . 여자를 만나 결혼 생활만 잘 하면 된다는 노모 - 중매 사기로 잃어버린 돈을 되찾은 노모 . 이관성(장수경찰서 강력팀 팀장) 15:43- 부부동반 송년모임에 참석한 노총각 아들 -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고 혼자살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친구들 - 혼자인것이 익숙하고 편하기만한 노총각 종현 씨 - 애타는 마음에 푸념만 늘어나는 노모 - 노모에게 찾아 온 뜻밖에 소식 . 각지에서 노총각 아들과 만남의 의사를 보낸 여성들 . 노총각 아들은 이 상황이 곤혹스러워 밖으로 나가고 아들의 거부로 크게 상심하는 노모 22:46- 다음 이야기/ 텔롭 23:16-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