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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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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3회 | 20150123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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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1- 전CM 01:54- 프롤로그 (서울시 강남 한복판 대로에서 3억원대 초고가 외제차인 벤틀리 차량의 공포의 질주가 벌어졌다. 벤틀리 차량의 앞바퀴가 빠지는 상황에서도 500미터 가까이 더 질주한 운전자. 전도양양한 한 젊은 기업인이 벌인 불가사의한 벤틀리 질주 사고의 진실) 03:15-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39- 강남구 언주로, 통행량이 많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 - 거리와 도로 곳곳에 남아있는 사고의 흔적 - 사건 당시 CCTV 영상 . 질주 차량과 추돌 후 전복된 차량 . 3대의 차량과 추돌 후 주차 된 아반떼 절도해 도주한 운전자 - 차량 절도 후에도 계속된 질주와 사고 . 피해 절도 차량의 주인은 당일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 금호터널에서 발생한 출돌 사고 상대 여성 운전자 폭행 - 추돌 사고 발생 지점 . 차량 3대와 추돌사고, 차량 1대 전복 . 바퀴가 빠진 채 인도로 돌진 - 어딘가 이상해 보인 가해 운전자 . 가해차량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다는 피해차량 운전자들 . 가해 운전자는 유명 중소기업의 대표이사, 가해 차량은 3억원대 고가 외제차 벤틀리 09:27- 제한속도를 한참 넘어선 질주 차량 - 윤용인(영상분석가 교수) - 사고 현장의 제한 속도 60km/h - 차량 추돌 전 120km/h, 추돌 후 160km/h 로 추돌 사고 후 속도를 더 높인 가해 추돌 차량 - 본인의 SNS를 통해 질주 본능을 표출한 추돌 운전자 유 씨 - 도마 위에 오른 경찰의 대응 . 두 번재 사고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유 씨 . 폭행 부분에 대해서만 2시간 조사 후 유 씨를 귀가 조치 . 이헌이(중부경찰서 형사3팀 경사) - 경찰서 간 공조수사에 관한 의문점 . 중부경찰서와 강남경찰서 간 사건 관련 의사소통에 관해 의구심이 든다는 피해자 . 한문철(변호사) . 선종하(강남경찰서 강력1팀 경위) - 표창원.배상훈(범죄 심리학자), 질주 당시 피의자의 심리상태 분석 15:39- 유 씨의 마약 복용 혐의 - 사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긴장하는 시간 많았다는 유씨 - 경찰출석 불응과 마약관리법 위반혐의 추가되 긴급구속 - 유 씨의 행동으로 당혹스러운 회사측 . 소비자들의 항의로 홈페이지에 유씨의 대표사퇴 사실 고지 - 마약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유 씨 . 수면제 과다복용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유 씨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모발, 소변 검사 결과 필로폰 및 다수의 마약성 물질 검출 - 교통사고 후유증 겪고있는 피해자들 . 다른 차량이 옆으로 오면 조심스러워 지며 사고의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 다는 피해차량 운전자 . 이윤호(경찰행정학과 교수) 20:54- 다음 이야기/ 텔롭 21: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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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2회 | 20150122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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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08- 프롤로그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로 집안에 있던 어머니 박영주(38)씨와 세 명의 자식이 모두 숨졌다. 강원도 양양의 범죄없는 시골마을, 서로를 의지하며 항상 붙어 다녔던 이웃은 왜 갑자기 방화범으로 돌변한 것일까?) 05:11-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5:23- 조용한 마을에 일어난 방화사건 - 방화사건 현장검증을 보기 위해 모여든 마을사람들 - 사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장 . 살해 목적으로 피해자 박씨와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피의자 장씨 . 실제 화제 영상 - 이웃들에게 좋은 인상만 남아있는 박씨와 아이들 . 남매 생전 영상 . 아이들이 인사성이 밝고 착했다 말하는 마을주민 - 2년 전 교통사고로 화재를 피한 남편 . 교통사고로 병원에 요양하며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홀로 살아 남게된 남편 이씨 . 아내와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한것이 슬픈 남편 09:56- 친자매 처럼 서로를 의지했던 두 사람 .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어 학교 학부모 회의참석 등으로 서로를 더 믿고 의지하는 관계로 발전 . 피의자는 이혼으로 피해자는 교통사고로 곁에 남편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워내야 하는 공통점으로 가까이 지낸 두 사람 - 자식들을 위해 바쁘게 살아야 했던 피해자 박 씨 .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대신 3남매를 위해 식당일이며 남의 밭 품앗이 등을 하며 하루종일 일손을 놓지않았던 피해자 박씨 - 알뜰하게 돈을 모았던 피해자 박씨 . 믿고 의지하던 피의자 장씨에게 돈 2천7백여만원 빌려준 박씨 . 빌린 돈의 원금과 이자로 인해 말다툼이 오간 박씨와 정씨 - 사건 당일 피해자 장씨의 행적 . 경찰조사에 의한 재연 - 수없이 진술을 번복하는 피의자 장씨 16:00- 이웃을 살해한 배신감에 분노하는 마을사람들 - 치밀한 계획으로 일가족을 살해한 장씨 - 피해자 박씨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마저 살해한 장 씨에게 분노를 느끼는 마을 사람들 - 마을 모두를 속인 피의자의 거짓말 - 피의자 장씨의 충격적인 두 얼굴 . 전광식(속초경찰서강력4팀 팀장) . 김병후(정신과 전문의 원장) 22:58- 다음 이야기/ 텔롭 23: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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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1회 | 20150121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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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08- 프롤로그 (인천 송도에서 전국을 분노로 들끓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살배기 여자 아이에게 폭행을 가한 것. 이 일로 분개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와 아동학대 근절 시위까지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보육교사는 왜 아이를 때린 걸까?) 03:17-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36- 인천 송도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여아 폭행사건 - 영어 교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 - 송도의 약 70여곳의 어린이집 중 한곳에서 4세 여아가 어린이집 교사에게 폭행 당하는 사건 발생 - 해당 어린이집을 찾아온 학부모들 . 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겁을주고 협박하며 학대에 대해서 부모들에게 알리지 말라 했다는 학부모 - 음식을 먹지 않아 아이를 폭행한 보육교사 - 아이 폭행사건 영상을 본 시민들의 반응 . 이번 사건으로 불안한 마음에 직장을 그만둬서라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수 없다는 학부모 - 경찰에 체포된 폭행 보육교사 . 폭행 보육교사에게 출석조사를 요구하지만 해당 교사는 거부 . 경찰은 도주의 위험성으로 보육교사를 긴급 체포 07:54- 우수 어린이집으로 평가받은 폭행 어린이집 - 보건복지부 지정 우수 어린이집으로 평가받은 폭행 어린이집 - 훈육차원에서 아이를 때렸으며 상습적 폭행이 아니라고 주장 하는 폭행 보육교사 - 한 아이에게만 집중된 학대 .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다른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상습적 폭행 증거 . 정경아(인격심리치료협회 소장) 12:13-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을 중단한 어린이집 - 해당 어린이집의 우수등급 평가와 보육교사의 채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 - 많은 사람들이 궁금한 보육교사의 자질 . 인터넷 강의로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 5년 정도의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1급 보육교사 자격취득 . 사이버교육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이 발급되는 것에 대한 논란 이 많은 상황 - 아이들을 학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 손석한(신경정신과 전문의) - 사건 발생 후 분노로 거리에 나선 학부모들 . 아이를 가진 학부모들이 거리에 모여 시위하는 장면 16:53- 수면으로 떠오른 또 다른 유아 폭행사건 - 인천에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유아 폭행사건 - CCTV를 복구해 영상을 확인하며 분노하는 학부모들 - 폭행 사건 발생 후 변한 아이의 태도 . 폭행 사건 이후 엄마를 많이 찾으며 엄마 품에 안겨 귀를 만지며 엄마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 아이 . 아이의 폭행 사실을 알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 막막한 학부모 -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아이 . 정신적 외상으로 인해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 . 폭행이 일어난 어린이집과 소송을 준비하는 학부모 - 믿지 못하는 어린이집 평가 - 의무화 되어있지 않는 어린이집 CCTV 설치 22:41- 다음 이야기/ 텔롭 23: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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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0회 | 20150120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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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4- 프롤로그 (안산의 조용했던 한 동네, 가정집 3층에서 벌어진 인질극, 인질이 된건 집안에 있던 아버지와 두 자매. 굳게 닫혔던 3층집 대문은 대치 5시간이 지나고서 강제 진입한 경찰 특공대에 의해 열렸다. 하지만 집안에 있던 집주인 박씨(49)와 두 자매 중 막내딸 박민지(가명, 16세) 양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인질범은 올해 마흔여섯의 김상훈) 04:45-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5:07- 조용했던 주택가에서 벌어진 인질극 - 인질범 김상훈의 현장검증 - 희생가족의 아들에게 조소를 보내는 김상훈 - 인질극이 벌어진 3층집 내부 상황 . 신상석(안산상록경찰서 경찰서장) . 경찰특공대가 집안 내부로 진입 시 전남편 박 모 씨는 화장 실, 작은딸 박 모 씨는 방에서 각각 사망 상태로 발견 . 인질범 김상훈은 부인 최 씨와 2007년 재혼한 현 남편 - 생존한 큰딸이 말하는 인질극의 전말 . 큰딸이 집으로 귀가 했을때 김상훈은 집안에서 이미 최씨와 작은딸을 결박한 상태로 큰딸마저 결박 . 전 남편 박씨는 간단하게 장을 보고 집으로 귀가 후 집안에 있던 김상훈과 몸싸움을 벌이던중 사망 10:38- 사건에 발단은 아내가 만들었다 주장하는 인질범 - 자신의 범행 이유는 모두 아내 최씨 때문이라며 최씨에게 책임 전가하는 김상훈 - 인질범 김상훈과 최 씨의 결혼생활 . 최씨는 전 남편 박씨와의 사이에서 1남2녀를 낳아 기름 . 박씨의 사업 빚으로 힘들어하다 이혼, 2007년 김상훈과 재혼 . 최씨와 혼인신고 후 경제적으로 최씨에게 의존하며 폭력적으로 돌변하기 시작한 김상훈 - 김상훈의 의처증으로 부터 벗어나려 했던 최씨 . 김상훈과 이혼을 하려 법원을 수차례 찾아갔던 최씨 . 최씨가 김상훈에게 실제 폭행당한 사진 . 손석한(정신과 전문의) -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막을수 없었던 참극 . 최씨의 허벅지를 칼로 찌른 김상훈 . 더 위험한 일이 생길까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 갔지만 현행범이 아니면 아무런 조치를 할수없다며 다음에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신고하라 조치했다는 경찰 16:52-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게한 김상훈 - 살해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말하며 둘째 딸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김상훈 - 박지선(경찰대 행정학과 교수) - 이종화(경찰대학 범죄심리학과 교수) - 딸들이 걱정되 피신을 준비하던 최 씨 . 전 남편 박씨 살해 후 아내 최씨에게 전화를 건 김상훈 . 김상훈이 동생을 성폭행하려 했다 말하는 첫째 딸 - 주변 이웃들과 학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둘째 딸 . 밝고 명량해 딸 처럼 이뻐했던 이웃 주민들 . 성적도 우수하여 학급 부반장을 했던 둘째 딸 - 몸은 불편하지만 가정적이었던 전 남편 박 씨 .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자식들이 좋아하는 미역과 어묵은 항상 빠지지않고 챙겼다는 박씨 - 한 남자의 분노로 나란히 세상을 떠난 부녀 . 급박한 상황에서도 언니를 챙겼던 16세 둘째 딸 23:06- 다음 이야기/ 텔롭 23: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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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9회 | 2015011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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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0:53- 프롤로그 (평소와 다름없이 외할머니는 유치원 수업을 마친 손자 두 명을 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잠시 후, 아파트 주차타워에 차를 세운 외할머니는 주차타워 안에 5살의 작의 손자를 둔 채 주차 장치를 작동시켜 버린 것. 현장에는 주차요원이 따로 있지 않았고 손자는 주차판에 끼어 그만 목숨을 잃고 말았다) 03:47-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08- 부산의 한 주차타워에서 일어난 남아 사망 사건 -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5살 남아가 아파트 주차타워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 발생 - 급증하고 있는 주차타워 - 주차타워에서 발생한 사고 경위 . 노윤영(주차타워 설비 기술자) - 바쁜 딸 부부 대신 정성껏 손자를 키웠던 할머니 . 맞벌이 부부였던 딸 내외를 대신하여 두 손자를 돌본 할머니 . 집에서 5분거리인 유치원에서 매일 손자들을 데리러 다닌 할머니 - 사고영상을 두고 벌어지는 갑론을박 . 할머니와 손자의 주차 사고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논란 . 사고 당시 CCTV영상 . 사고 당일에도 평소와 같이 아무런 문제없이 할머니가 아이 들을 차에 태워 갔다는 어린이집 선생님 11:44-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온 할머니 - 손자를 잃은 상심에 공황상태 빠져있는 할머니 - 고의보다는 과실에 가까워 보여 과실치사혐의로 조사 - 주변 지인들에게 듣는 할머니의 손자사랑 . 할머니가 10년게 다닌 운동센터에서 듣는 지인들의 증언 . 바쁜 딸 대신 혼자서 어린 손자들을 키우고 돌보며 손자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는 지인 - 할머니가 손자를 제대로 챙기지 못 했던 이유 . 사고 이틀 전 아들의 결혼식을 치른 할머니 . 염건령(범죄심리학자) - 어린 자식을 떠나 보내는 가족들 . 화장터 CCTV영상 17:22-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주차타워 .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해 인기인 주차타워 - 안전장치 하나 없는 위험한 주차타워 . 김홍석(주차설비 전문업체 대표) . 주차타워 내부에는 차량의 대한 감지센서만 설치되어 있고 사람에 대한 감시센서는 없는 상황 - 가까운 일본의 주차타워의 기준 . 주차타워가 설치되어 있는 일본의 백화점 . 주차관리요원 상주와 인체감지 센서 작동하는 일본의 주차타워 - 사고 후에도 아무런 조치 없는 주차타워 . 사고가 난 아파트 주차타워에는 여전히 주차관리인 부재 . 전영민(교통안전공단 관계자) . 현행 법령상 관리인이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 23:02- 다음 이야기/ 텔롭 23: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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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8회 | 20150116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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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08- 프롤로그 (가족들을 죽인 후 함께 죽기위해 자살을 시도했다지만 결국 실패한 강 씨. 남부러울것 없는 배경을 가진 한 가정의 가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02:22-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2:53- 가족을 목 졸라 살해한 40대 가장의 충격적 범행 - 소방서 신고 접수 시간은 2015년 1월 6일, 아내와 딸을 목졸라 살해했다 신고한 강 씨 - 신고 후 반나절만에 검거된 강 씨 - 김성태(서초경찰서 팀장) - 가족 살해 후 강 씨의 행방 . 가족을 살해 후 청주의 대청호에서 투신 시도 . 경찰에 추적과 CCTV 감시망에 걸려 문경에서 검거 된 강 씨 . 검거 당시 별다른 저항은 하지 않았고 왼쪽 팔 손목에 약 10cm 정도의 자해한 흔적과 불안한 모습을 보임 - 생활고에 시달려 가족을 살해했다는 강 씨 . 서초동에 위치한 강 씨 소유의 아파트는 11억5천만원으로 고급 아파트라는 부동산 중개업자 . 안어람(ㅎ일보 기자) 09:03- 실직 후 회사 대신 고시원으로 향했던 강 씨 - 항상 자신들에게 인사를 해주고 남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차를 주차했는 주차 관리인 - 자녀들에게는 자신의 실직 사실이 알려지게 하지 않기 위해 회사의 출근 복장으로 고시원으로 향한 강 씨 - 계속되는 재취업의 실패로 힘들어졌다는 강 씨 -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강 씨의 생활고 . 사건이 발생한 서초동에서 생활고가 있다는것이 이해하기 힘 들다는 주변 상인들 . 사건 전날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 찬거리를 구매한 아내 - 빈소없이 진행된 세 모녀의 영결식 . 따로 준비된 빈소와 조문객 없이 진행 된 세 모녀의 영결식 . 유족 측에서 가족, 친척 외에는 일절 연락을 하지 않은 상황 14:19- 비공개로 진행된 강 씨 현장 검증 - 부인과 큰딸에게서 졸피뎀(수면제) 검출 - 부인에게 수면제가 들어간 와인을 큰딸에게는 수면제를 약이라 속인 뒤 먹인 강 씨 - 우발적인 범행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 .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의사에 처방전 없이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졸피뎀(수면제) . 사건 이전에도 범행을 계획했던 적이 있다는 강 씨 - 부유한 삶을 살던 강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 . 손석한(정신건강의학과 원장) . 이웅혁(경찰학과 교수) . 표창원(범죄 심리학자) -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은 강 씨 . 투자한 주식은 잘되지 않고 두 부모와 장인까지 암에 걸려 심적으로 힘들어 했다는 강 씨 . 배규한(사회학과 교수) 21:22- 다음 이야기/ 텔롭 21: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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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7회 | 20150115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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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남편의 주장에 따르면 아내가 빚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풀어서 부부 사이에 다툼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아내는 가출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 작년 3월, 집에 돌아온 아내는 양육권을 주장했고 남편은 아내와 다투다 결국 아내를 살해하게 된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평소 아내가 아이들을 예뻐했고, 남편이 실직해서 집에 있을때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04:17-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32- 평범한 가정집 장롱에서 발견된 시신 -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집안, 시신은 대형 비닐봉투와 이불로 겹겹이 쌓여 안방 장롱안에서 발견 - 동갑내기 부부가 남매를 키우며 살던 집 . 시신은 40대 주부 . 표창원(프로파일러 소장), 신미애(대전지방경찰청 검사관) . 방향제에서 남편의 지문말고는 제3자의 지문은 발견되지 않음으로써 남편을 용의자로 추정 - 범인으로 밝혀진 남편 . 아내를 살해 후 안방 장롱에 시신을 유기, 8개월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 남편 - 계절이 세번 바뀐 뒤 세상에 알려진 아내의 죽음 . 아내 사망일 2014년 4월, 사체 발견 2014년 11월 . 집안의 가득한 시취로 인해 고역이라는 청소대행업체 - 사건이 알려지기전 이미 구속되어 있던 남편 . 2006년 결혼 한 동갑내기 부부 . 아내가 4개월 가출 후 돌아와 아이들을 데려가려해 싸우다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주장 10:38- 집 안 곳곳에 붙어있는 압류 딱지 - 남편이 빚으로 힘들어 했다는 이웃 주민들의 증언 - 항상 불안해하고 조급해했다는 남편 - 사업 실패로 거액의 빚을 진 남편 . 남편의 사업 실패와 실직으로 거액에 빚을 진 부부 . 경제적 어려움으로 잦은 다툼이 일어난 부부 . 염건령(프로파일러) - 극단적인 시도를 감행했던 남편 . 심리적으로 힘들어 자살을 하려 연탄불을 피워 놓았지만 아이들이 걱정되어 자살시도를 중단 . 집 안에서 타다 만 연탄 발견 . 아내는 자신에게 화나는걸 아이들에게 폭행으로 풀었다 주장 하는 남편 - 자식들을 유난히 아꼈다는 아내 . 아내가 평소 아이들을 많이 아꼈다는 주변 이웃들 16:30- 도심 빌라촌에 위치한 부부의 집 - 주변 이웃 누구도 부부의 집에서 이상함 느끼지 못했다 말함 - 이정빈(서울대학교 법의학과 교수) - 시랍화: 공기가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사체가 비누형태로 변하는 현상 -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해 생기는 시취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와 모기향을 이용 - 범행을 저지른 남편의 심리상태 . 방향제 등을 지속적으로 뿌리면서 냄새가 번져나가는 것을 신경쓰며 주의 했다는 것은 피의자가 이 상황에 대해 정확 히 인지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으며 정신적인 충격이 크지 않은 상태로 판단 - 집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한 아이들 . 불안한 마음에 안방 문 잠궈두고 집안 거실에서 생활한 남편 - 걱정스러운 아이들의 상태 . 송우용(사회복지사) . 박미선(한국청소년심리상담협회 협회장) . 최창호(사회심리학 박사) 22:37- 다음 이야기/ 텔롭 23: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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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6회 | 20150114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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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24- 프롤로그 (김정숙씨는 이천에서 2시간 떨어진 일산의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평범한 어머니이자 아내였던 김정숙씨, 그녀에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04:19-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38- 지인의 소개로 보험계약 위해 일산으로 간 아내 - 연말 보험판매 실적을 올릴 좋은 기회였기에 주말에도 길을 나선 아내 김 씨 - 보험설계사로 인정 받던 김 씨 . 한달에 약 4~500만원에 고수익 보험 실적을 올려 공로상 수상 - 늘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아내의 죽음 . 수입 대부분을 저축하며 급전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며 이자를 받았던 아내 . 타인에게 빌려준 금액 중 의문의 남자에게 빌려준 금액이 약 1억원 정도 발견 - 일산으로 가는 버스에 담긴 CCTV . 일산으로 향하는 버스의 CCTV영상 - 일산으로 향한 후 돌아오지 않는 아내 . 마지막으로 남겨진 의문의 남성과 세 차례 통화 기록 . 의문의 남자와 남편의 전화통화 녹취록 10:06- 경찰의 조사중 나타나는 의문점들 - 참고인 조사로 의문의 남자 박 씨를 조사 중 박 씨 진술이 거짓인것으로 판명 - 이용운(경기 이천경찰서 강력3팀장) - CCTV에 혼자 포착된 의문의 남성 . 거짓에 화가난 김 씨는 피의자 박 씨에게 이자 채납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고 박 씨는 조용한 곳으로 가자며 모텔로 유인 . 모텔에 들어간 2시간 후 피의자 박씨에게 목이 졸려 살해 당한 뒤 박 씨의 등에 업혀 모텔을 나서는 피해자 김 씨 - 채무관계로 인해 김 씨를 살해한 피의자 박 씨 . 범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 박 씨의 남편과 통화를 하고 메시지를 통해 박 씨의 안부를 묻는 등에 범행을 은패시도 16:26- 피해자 남편이 말하는 피의자 박 씨 - 아내가 피의자 박 씨에 받은 돈의 차용증 - 피해자에게 보험가입 고객을 소개 시켜주며 돈을 빌린 피의자 - 15살 나이 차이로 누나와 동생같이 지내며 피해자 가족들과도 안면을 트며 잘 지내왔던 피의자 - 의심되는 피해자 김 씨와 피해자 박 씨의 관계 . 계획된 범행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 말하는 피의자 박 시 - 피해자 김 씨의 죽음은 계획적인 살인이라 의심 . 이수정(범죄심리학 교수) 22:29- 다음 이야기/ 텔롭 22: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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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5회 | 20150113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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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21- 전CM 01:39- 프롤로그 (인기리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90년대 인기가수들과 관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15년 사람들이 추억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03:30-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48- 복고의 시작을 알린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 1990년대 인기가수들을 모아 무대, 자막, 촬영, 의상 등을 90년대 그대로 재현 - 세대를 막론한 복고 열풍 . 2회분의 방송 이후 남은 여운으로 불러온 복고열풍 . 가수 이효리 <토.토.가> 시청 모습 - 90년대에 열광하는 이유 . <토토가>를 위해 예전 90년대 패션을 준비하는 부부 . 윤일상(작곡가) . 1990년대 중반의 신세대를 X세대라 칭함 . 많은 사람이 음반을 구매하는 것을 즐겼고 그것이 하나의 문화로 인식 . 김태호(무한도전 피디) 07:10- 영화계에서도 뜨거운 복고열풍 - 복고열풍으로 극장을 찾고있는 50~60대 관객들 - 영화의 배경이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부산 국제시장 - 영화 <국제시장>, 윤제균(감독) - 영화 흥행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국제시장 .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이 되는 부산 국제시장이 영화의 흥행으로활기 . 영화 촬영 장소중 하나인 꽃분이네가게는 국제시장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 영화 <국제시장> - 노년층으로 붐비는 영화관 .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 <국제시장> 보기위해 중,장년층으로 붐비는 영화관 . 김홍신(소설가) 13:26- 감회가 새로운 90년대 가수들 - 무대를 떠나 가장 많은 변화가 온 가수 슈 . 2010년 결혼 세 사이의 엄마가 된 슈(S.E.S 멤버) . S.E.S 멤버의 슈 보다는 쌍둥이 엄마로 불리는 슈 . 주영훈(작곡가) - 딸을 위해 최고의 무대를 꾸민 가수 김성수 . 이혼과 사업실패, 전처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힘겹게 홀로 딸을 키운 아빠 김성수 . 방송 이후 딸에게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김성수 19:23- 영화 <국제시장> - 황정민(배우, 덕수 역) - 당분간 계속 될 영화계 복고 바람 .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허삼관> . 1970년대 강남을 배경으로 한 영화 <강남 1970> . 포크열풍을 일으켰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쎄시봉> . 복고풍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출처: 엠브레인,2012년) 22:49- 다음 이야기/ 텔롭 23: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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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94회 | 20150112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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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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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08- 프롤로그 (대구의 한 8차로 횡단보도, 5만원권 지폐 수백장이 하늘에 휘날렸고 난데없는 돈벼락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도로에 떨어진 돈을 줍기위해 수십명의 시민이 몰려들었고 단 1분만에 돈 9백만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03:20-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39- 대구에서 일어난 돈벼락 소동 - 교차로에서 현금 5만원권을 뿌린 남자 - 현장 목격자의 증언, 버스 블랙박스 영상 -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미 사라진 남자와 뿌려진 돈 . 오중섭(경위) - 경찰에게 자진해서 다가간 남자 . 출동한 경찰에게 먼저 손을 흔들며 다가가 자신이 돈을 뿌린 남자라 주장 . 가방에 현금이 가득한 상태로 남은 돈마저 길거리에 뿌리려는 것을 경찰이 제지 - 대낮에 돈을 뿌린 사연을 말하는 남자 . 돈을 뿌린 남자와 대화를 시도하는 제작진 . 돈의 출처는 자기 돈 8백만원과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주신 집을 안 받는 조건으로 어머니와 자신의 통장에 각각 5천만원을 받음으로서 생긴 돈 . 많은 현금이 생김으로서 갑작스럽게 위압감을 느끼며 살기 위해 돈을 뿌렸다는 남자 10:09- 큰 충격을 받은 남자의 가족 - 고물상에서 일하는 남자의 아버지 - 넉넉지 않은 남자의 형편 - 뿌려진 돈은 힘겹게 모은 할아버지의 유산 . 고물을 팔아 모은 유산을 손자에게 전해준 할아버지 . 열심히 번 돈과 할아버지의 유산이지만 그때 당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면 종잇조각과 다르지 않다 말하는 남자 - 어느날부터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한 아들 . 군 제대 후 성실하게 일하며 돈을 모으던 남자 .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 이별후 실연의 상처에 힘들어 했던 남자 . 집에서는 방문을 잠그고 가족들과의 대화를 거부한다는 남자 - 남자의 심리상태 검사 . 남자의 심리 감정을 의뢰한 제작진 . 손석한(정신과 전문의) 15:49- 홍콩에서도 일어난 돈벼락 사건 - 현금 수송차에서 떨어지 22억원 돈벼락 - 안성희(심리학과 교수) - 떨어진 돈을 줍는것에 대한 법적 문제 . 떨어진 돈 줍는 행동, 홍콩은 유죄 대구는 무죄 . 김경진(변호사) . 홍콩 사건은 원래의 소유권자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벌어진 상황으로 돈을 주은 사람들은 절도죄나 점유이탈물 횡령죄에 해당 . 대구 사건의 경우 주인이 돈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다른사람이 주워가도 된다 의사표현을 한것으로 임자없는 돈이기에 처벌을 받지 않음 - 법적으로 돌려 받기 힘든 뿌려진 돈 . 돈 뿌린 남자의 사연 안타까워 돈 되찾기위한 경찰의 노력 . 돈을 주워간 사람들에게 양심을 호소하며 SNS에 글을 게시, 현수막 설치 - 돈 벼락 사건 뒤 나타나기 시작한 양심시민들 . 주은 돈을 돌려 주려고 온 양심시민 . 되돌아 온 돈의 액수는 약 2백만원, 회수한 돈은 남자의 부모에게 전달 21:58- 다음 이야기/ 텔롭 22: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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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