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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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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13회 | 2015020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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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40- 프롤로그 (30여년 간 함께 살았지만 7년 전 이혼을 했다는 두 사람. 하지만 이혼 후에도 할아버지는 수시로 할머니를 찾아와 할머니가 만나주지 않으면 난폭한 행동을 보이곤 했다는데... 할아버지는 왜 방화범이 된 것일까) 04:26-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44- 누군가에 의한 위험천만한 방화 - 천안의 한 주택가, 가스통이 놓여있는 뒷마당에 방화 - 방화가 일어난 건물은 9가구가 사는 다세대주택 - 주택에 살고 있는 할머니가 쌓아 놓은 폐지 위에 붙은 불 - 용의자로 지목되는 한 사람, 할머니의 전 남편 - 이혼 후 할머니 집 근처에서 사는 할아버지 - 30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 . 당시 가정이있던 할아버지는 본처와 자식들을 두고 할머니와 재혼 . 20년 사실혼 유지 후 10년전 혼인신고 - 부부간에 금실도 좋았지만 다툼도 많았던 부부 - 할머니 자식들의 입장 11:44-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부부의 집 - 이혼 후 폐지를 주워 모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할머니 . 노령연금 20만원과 폐지주워 판 8만원이 수입의 전부 - 외출에 나서는 할아버지 . 매일 하루에 한번은 할머니를 만나러 오는 할아버지 . 말다툼이 끊이질 않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 다툼 후에도 할아버지를 걱정하는 할머니 . 이호선(상담심리학과 교수) - 할머니에게 쫒겨난 후 찾은 무료급식소 17:06- 7년 전부터 혼자 살아가고 있는 할아버지 - 할머니와 이혼 후 끼니 걱정으로 음식을 썩을때까지 두는 버릇이 생긴 할아버지 - 길을 나서며 길거리에서 담배꽁초 줍는 할아버지 - 매일 은행으로 커피를 마시러 간다는 할아버지 - 할아버지가 은행을 찾아가는 이유 . 제작진에게 통장을 보여주는 할아버지 . 할아버지 통장 속에 들어있는 1억원 - 할머니도 알고 있는 할아버지의 재산 - 누군가를 찾아 건물 주위를 맴도는 할아버지 . 할머니가 자주 찾는 건강원을 찾아 온 할아버지 . 티겨태격 싸우면서도 할머니 곁을 맴도는 할아버지 23:15- 다음 이야기/ 텔롭 23: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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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12회 | 20150206 | 2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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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상윤이가 떠난지 두달이 지났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믿을수없는 그날의 기억속에 살고 있다. 큰아들 태윤이가 베란다에 나가기만 해도 혹시 사고가 날까 노심초사하는 안씨. 엄마의 눈앞에서 벌어진 기막힌 아들의 죽음, 그 책임은 대체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 걸까) 03:18-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42- 차마 버리지 못한 상윤이의 물건 - 상윤이가 생각나면 사진이나 여러 물건을 꺼내보는 엄마 정희씨 - 부부에게 선물과도 같았던 둘째 상윤이 - 사건 현장을 다시 찾은 상윤이 엄마 . 사건당일 CCTV 영상 . 평상시 처럼 복지관을 찾은 세 모자 . 상윤이를 데리고 비상문 밖으로 나간 A군 . 당시 정희씨는 A군이 상윤이와 놀아주는 것이라 인식 . 나중에서야 이상함을 느끼고 A군을 쫒아갔지만 A군은 상윤이 를 난간 밖으로 내밀고 있다가 떨어뜨리는 상황 - 순식간에 벌어진 A군의 돌발행동 - 엄마의 눈 앞에서 벌어진 사건 - 상윤이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추측 -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가해자 A군 . A군은 타인과 의사소통이 거의 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것을 요구하는 정도만 말할 수 있으며 생명에 관한 인지를 못 할 수도 있다는 A군의 지인 09:53- 가해자 A군이 다니는 특수학교 - 소리에 관한 자극을 좋아하여 무엇인가 깨지는 소리에 반응 을 나타내며 남자 화장실에 있던 물건을 밖으로 던져 학교 선생님의 차를 조금 파손한 적이 있는 A군 - 가해자 A군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가 . 사건 직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 . 손석한(정신건강의학과 원장) -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상윤이 엄마 . 가해자 A군 부모가 정희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 전문가가 말하는 사건의 요점 . 유동철(사회복지학과 교수) . 활동보조인과 복지관에 들어온 A군 . 사건이 벌어진 시간에는 혼자였던 A군 - 사건 당시 A군 활동보조인에 위치 - A군의 활동보조인 백씨의 문제점 16:00- 사건에 대한 활동보조인의 책임 - 해당 구청의 관리 책임 -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 염형국(변호사) - A군 살인혐의에 관한 1차공판 - 인터넷을 통해 아이의 죽음을 알리는 엄마 20:54- 다음 이야기/ 텔롭 21:2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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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11회 | 20150205 | 2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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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8일 동안 12차례의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다. 총 피해액은 무려 1,600만원! 사건 발생 8일만에 검거된 범인. 부녀자만을 노렸던 범행! 그가 유독 부녀자만을 노린 이유는 무엇일까) 04:05-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18- 여성만을 노리는 검은 손 - 오영호(송파경찰서 경장) - 날치기 피해자들의 상실감과 극심한 불안감 . 쉼 없이 배회하며 피해자를 물색하는 날치기범 - 누구든 될 수 있는 범행의 대상 . 딸의 혼수비용을 날치기 당해 트라우마가 생긴 피해자 - 피해자들 모두가 똑같은 모습을 본 날치기범 . 식당 배달원의 모습을 한 날치기범 - 골목골목 누비는 수 많은 오토바이 . 황충일(광진경찰서 형사) . 날치기에 사용된 오토바이는 인근도로에 세워두는 치밀함 . 범행 11일 만에 검거된 연쇄 날치기범 - 날치기범의 범행 규칙 . 오른쪽 손에 가방을 들고 가는 주부만을 노린 날치기범 . 8일 동안 피해 금액 1천6백여만원 10:42- 배달업체의 오토바이를 훔친 피의자 - 피의자는 전직 오토바이 배달원 -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는 평범한 배달 오토바이 -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작한 범행 - 혼자서 범행을 벌인 베테랑 날치기범 . 건장한 청년이 2인1조가 되어 날치기를 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혼자서 일인다역을 한 연쇄 날치기범 . 배상훈(범죄심리학과 교수) - 40대 가장이 날치기범이 된 이유 . 손주들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날치기범의 부모 . 전직 경찰관 출신인 날치기범의 아버지 . 강직하고 엄격했던 아버지, 부자간에 대화 없이 지내다 보니 어긋나기 시작한 아들 - 성년이 되기전 시작한 날치기 15:44- 범죄 심리학 전문가들의 범행 분석 - 피해 대상인 40대 이상의 눈에 띄는 공통된 주부들의 특징 - 가방을 손에 들거나 어깨에 걸치는 모습을 보이는 여성들 - 날치기범이 유독 여성들만 노린 이유 . 남.여 실험자의 악력 테스트, 남자보다 낮은 여자의 악력 . 조성연(스포츠의학 박사) - 다가오는 설 연휴로 긴장하는 경찰 - 갈수록 진화하는 날치기 범죄 . 여성들이 차량에 탑승시 조수석으로 가방을 둔다는점 악용한 신종 날치기 수법 . 한상규(광명경찰서 강력3팀 팀장) - 명절을 앞두고 많아진 현금 거래 . 많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게 되는 시기에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는 여성들 - 여성들의 날치기 대처 방법을 위한 실험 . 가방은 항상 벽 쪽으로 들고 걷는다 . 가방을 크로스로 멘다 22:22- 다음 이야기/ 텔롭 22:5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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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10회 | 20150204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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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39- 프롤로그 (오랜 꿈이었던 아내의 고향인 문경으로 귀촌을 결심하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그러나 부부가 귀촌 한지 이틀째 되던 지난 21일 부부가 집 안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04:23-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32- 조용하던 시골마을에 벌어진 사고 - 시골마을에 좋은 집을 새로 짓고 귀촌한 부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놀란 마을사람들 - 부부의 귀촌을 환송해주었던 가족들 - 귀촌 이틀 만에 벌어진 비극 . 아픈 몸으로 요양차 귀촌하여 살아가려던 부부 .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 생신이어서 마음이 더 안좋다는 아들 - 각자 이혼의 아품을 딛고 만난 두 사람 . 사춘기에 아이들 걱정으로 최근에야 재혼한 부부 - 심상치 않은 새집의 보일러실 . 새집의 보일러실 천장에 가득한 그을림과 누군가 찢어 놓은것 같이 파손되어 있는 보일러 배기통 . 보일러 이상으로 부부가 사망한것이라 생각하는 가족들 - 완공 후 시작된 부부의 이사 . 이사당일 평소와 다름없이 문자를 주고 받았으며 이상한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던 딸 - 시작도 못한 채 무너진 부부의 꿈 . 경찰조사에 의한 재연 .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집안 곳곳을 헤매다 작은 방에 쓰러진 남편, 아내는 거실에서 정신을 잃은 상태로 추정 - 갑작스러운 딸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노모 . 아내의 친정 가족들을 살뜰이 챙겨주었다던 사위 . 좋은 남자를 만나 재혼 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던 노모 - 서로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꿧던 부부 11:28- 밝혀진 부부의 사인 - 국과수 1차 부검결과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 시공업자는 몰랐던 배기통의 파손 여부 . 아내의 휴대폰 문자에서 발견된 시공업자에게 보낸 보일러 점검에 관한 문자 - 별다른 이상한점이 없었던 보일러실 . 누군가 보일러를 일부를 파손한것은 아닌지 혼란스러운 가족 -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이라 보기 힘든 사건 . 보일러 파손 말고도 다른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시공업자 . 이승복(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 부부가 돌아보고 구경한 귀촌한 사람들의 집 17:08- 건축 전문가가 본 집의 문제점 . 고국환(문경지역 건축사협회장 건축사) . 레인지 후드가 바로 외부와 접해 있지 않고 보일러실을 거쳐서 외부로 접해지게 설계되어 있다는 전문가 - 건축 시공업자들을 현장에 모은 경찰 . 자신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시공업자들 . 박종기(문경경찰서 형사 팀장) . 최승필(응급의학과 교수) - 귀촌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부부 - 부부의 죽음에 오열하는 가족들 . 보일러와 레인지후드 설비가 각각 다른 업자가 시공하였기에 한쪽을 비난 할 수없는 상황이라 답답한 가족들 22:48- 다음 이야기/ 텔롭 23: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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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9회 | 20150203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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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0:53- 프롤로그 (전 국민의 공분을 산 이른바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당초 BMW에서 쉐보레 윈스톰(회색)으로 수정 발표한 경찰. 경찰의 발표가 있던 그날 밤, 사고 발생 19일 만에 스스로 경찰을 찾은 한 남자가 자신을 뺑소니범이라고 밝혔다) 03:33-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54- 늦은 시각 취재진들로 북적이는 경찰서 -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 - 뺑소니 사건 19일만에 자수한 피의자 허씨 - 박세호(뺑소니 수사본부장 경찰서장) - 뺑소니범을 만나러 온 피해자 아버지 . 자수 한 허씨에게 위로의 말 건내는 피해자의 아버지 - 피의자 자수 전 있었던 검거의 기회 . 한경구(수사관), 당시 추정되었던 뺑소니 외제차 . 시민들의 참여로 용의차량으로 지목되었던 외제 승용차 . 송병수(청주 흥덕경찰서 조사관) - 사고의 결정적 단서가 된 또 다른 CCTV . 사고 현장 170M 전 숨어있던 CCTV . RV차량 용의자 추정 결정적 실마리 제공 - CCTV 증거확보로 급물살을 타게 된 사건 . 뺑소니 사고 후 골목길로 도주한 범인 - 의심되는 용의자 진술 . 사고 당시 피해자가 사람이 아닌 조형물로 인식되었다 주장 . 사고 직후 골목길로만 다닌 용의 차량 . 사고 전 소주 4병을 마셔 만취상태였던 범인 - 범인의 진술에 분노하는 피해자 아버지 11:37- 뺑소니범 자수 후 다시 만난 경호씨 가족들 - 임신 7개월 차 아내 - 봄에 태어날 딸 아이에게 쓴 경호씨의 마지막 편지 - 임신한 아내를 위해 빵을 사오던 자상한 남편 . 나중에서야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접했던 경호씨 어머니 - 아내의 제보로 자수 선택한 피의자 허씨 . 피의자 아내가 제작진에게 보내온 편지 .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피의자 아내 . 아내 진술에 근거한 재연 . 당시 평소와는 달리 돗자리에 덮여있는 차 . 사고 며칠 후, 심경에 변화가 온 범인 - 시골 부모님댁으로 사고 차량을 옮긴 범인 . 사고 차량을 부모님댁에 숨긴 범인 17:12- 피의자 자수로 들어난 사고 차량 윈스톰 - 당시 사고의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고 차량 - 자동차 부품 등을 구매했던 피의자 허씨 - 사고 차량을 직접 수리하려 했던 피의자 . 충청일보(자료제공) . 이수정(범죄심리학과 교수) - 당시 사고현장을 말하는 최초 목격자 . 최초 목격 당시 아직 살아있었던 경호씨 . 사고 30여 분 후에 도착한 구급차 . 골목길에 진입 후, 4분간 정차한 뺑소니 차량 - 피의자 아내가 말하는 자수가 늦은 이유 - 누구보다 우애가 깊었던 형제 . 동생의 대학등록금도 마련해줬던 형 경호씨 . 현관에서 본 형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동생 22:19- 다음 이야기/ 텔롭 22: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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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8회 | 20150202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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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0:53- 프롤로그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지 열흘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노부부. 그런데 노부부 곁에는 불을 피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화로가 놓여 있었다. 화롯불과 노부부의 갑작스런 죽음에는 과연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03:02-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3:20- 언덕 꼭대기에 있는 노부부의 집 - 1970년도에 건설된 서민 아파트, 1층에 살았던 노부부 - 공용 화장실이 있는 낡은 구조의 아파트 - 노부부의 흔적이 남아 있는 방 . 11평의 작고 소박한 노부부의 집안 - 이웃들도 모르고 있던 노부부의 죽음 . 한 집에서 45년 동안 생활한 노부부 . 노부부와 연락이 되지않아 서울에 살고있던 딸이 이웃에게 안부를 확인해 줄것을 부탁하여 알게된 노부부의 사망사실 - 노부부를 처음 발견한 목격자 . 노부부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딸의 부탁으로 집으로 찾아간 집 근처 열쇠 수리공 . 바닥에 잠든것 같이 나란히 누운 채 발견된 노부부 - 노부부의 사망 원인 . 국과수 검사결과 노부부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판명 . 환풍이 되지않는 방안으로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화로에서 발생 . 김대희(응급의학과 교수) - 불을 지피는 할아버지를 목격한 이웃 주민 09:50- 난방비 아끼기위해 들통을 화로로 사용했던 노부부 - 노부부의 죽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추측들이 난무 - 갑작스런 노부부의 사망으로 술렁이는 동네 . 자살을 하려는 어떠한 증후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 - 평소와 다르지 않았던 노부부의 생활 . 일산화탄소 발생 수치 실험 . 임지용(응급의학과 교수) . 나무와 번개탄 같이 사용해 일산화탄소가 빠르게 발생된것으로 추정 - 친척과 이웃에게 들어보는 노부부의 집안사정 . 주변 이웃들에게도 자린고비라 불렸던 노부부 . 기초노령연금에 의존했던 노부부 . 노부부의 전재산이었던 낡은 아파트 - 적지 않은 나이에도 일을 찾았던 할머니 17:15- 한파가 닥친 노부부의 낡은 아파트 - 노부부에게는 제일 큰 부담이 되었던 난방비 - 노부부 집에 있던 사용하지 않은 온수 매트와 보일러 - 난방 및 취사용도로 나온 난방비 만원 . 김홍신(교수) - 조문객이 없는 썰렁한 노부부의 장례식장 . 평소 주변 이웃의 경조사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다는 노부부 - 한날한시에 세상과 작별한 노부부 . 난방비를 아껴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했던 노부부 22:24- 다음 이야기/ 텔롭 22:5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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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7회 | 20150129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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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39- 프롤로그 (충주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층간소음 항의하던 3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건 발생. 하지만 윗집 남성은 말다툼은 했지만 자신이 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병원으로 실려가면서도 계속 남자가 밀었다고 주장하던 피해자. 진실은 무엇일까) 04:22-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39-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 - 1990년 준공, 10동 600세대 - 딸의 죽음 이후 거처 옮겨 손자들과 생활하는 어머니 김씨 - 서른여섯살의 독신녀이자 전원주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이었던 딸 수진씨 - 소음으로 인해 이사왔던 아파트 . 전에 살던 집에서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로 이사를 왔지만 이사 온 아파트에서 또다시 발생한 소음으로 죽은 딸 수진씨 . 실제 현장검증 영상 - 수진씨와 층간소음으로 실랑이를 벌인 윗층 . 층간소음으로 윗집으로 찾아왔던 수진씨 . 수진씨와 작은 실랑이는 있었고 넘어지는 수진씨를 잡아주려던 죄 밖에 없다는 윗층집 - 평상시에도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아파트 . 수진씨가 아파트의 사정을 무시한채 지나치게 소음에 민감했다 말하는 윗층부부 .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윗층, 2살과 3살짜리 아이들이 뛰어 봤자 얼마나 소리가 나겠는가 말하는 윗층부부 - 윗층 소음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수진씨 . 밤늦은 시간에도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고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했다는 가족들 . 층간소음으로 인해 황망하게 동생을 잃어 억장 무너지는 언니 10:50- 20년이 넘은 오래된 조립식 아파트 - 아파트 내부 계단은 소리가 울리는 철제식 계단 - 정태령(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 - 추락사고로 이어진 이웃간 층간소음 . 가족들이 말하는 사건 당시 상황 . 만취상태의 수진씨 부축하다 자신이 다쳤다는 윗층남자 . 수진씨 가족측과 윗층집 간에 엇갈린 주장 - 사건이 있던 날 수진씨를 만난 친구 . 사건 당일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셨지만 사리분별이 안될정도로 만취상태는 아니었다 말하는 친구 . 친구에게도 층간소음을 호소했던 수진씨 - 윗층집에 대한 폭행혐의를 조사하는 경찰 - 수진씨 가족들과 윗층집 사람들의 실랑이 . 윗층집에 태도에 화가나는 수진씨 가족들 17:45- 수진씨가 있는 납골당에 찾아간 유가족 - 먼저 떠나보낸 딸이 가슴에 사무치는 어머니 - 계단에서 떨어져 구급차에 실려간 수진씨 . 당시 구급차 CCTV영상, 사건 발생 36시간 만에 사망 . 병원 측이 제시한 사망원인 후복강내출혈 . 국과수 측이 제시한 사망원인 골반 골절로 인한 과다출혈 - 병원과 유가족들의 엇갈린 주장 . 병원 측에서는 수진씨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집으로 귀가 조치 시켰다는 가족들의 주장 . 환자 보호자의 거부로 추가검사를 할수 없었다는 병원측의 주장 - 계속된 통증으로 다른 병원을 찾은 수진씨 . 검사 당시 수진씨는 골반쪽이 아닌 전혀 다른곳이 아프다 말 했다는 또 다른 병원의 전문의 . 이용환(의료 전문 변호사) -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층간소음 . 이보상(변호사) 23:07- 다음 이야기/ 텔롭 23:2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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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6회 | 20150128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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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전CM 01:54- 프롤로그 (10여년 전 알게되 3년째 함께 살고 있는 부부, 서로에게 둘도없이 다정하지만 이들 부부에게 한가지 큰 문제가 있다. 바로 남편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남매와 아내의 갈등이다) 04:09-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29-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는 재혼 부부 - 아픈 아내를 대신하여 집안일을 곧잘 도와주는 헌신적인 남편 - 특별하게 만난 부부의 인연 . 남편은 전처와 사별하고 아내는 전 남편과 이혼해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주기 위해 황혼 재혼을 선택한 두 사람 -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러 온 남매 . 남편과 전처 사이에서 낳은 남매와 새어머니 사이의 갈등 - 남매와 새어머니 사이 갈등의 원인 . 아버지가 퇴직하기 직전 남매에게 증여한 땅으로 인해 새어머니와의 갈등이 시작 . 남매가 증여받은 재산은 약 3억원 - 남매가 다녀간 후 소란스러운 부부의 집안 . 남편과 다툼이 생기면 달력에 표시를 해두는 아내 . 재산을 일찍 자식들에게 물려주어 부부간에 갈등이 생긴것 같아 힘들다는 남편 10:15- 집으로 돌아와 늦은 저녁을 준비하는 남매 -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같이 살던 집에 16년째 미혼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 가고 있는 남매 - 검소한 어머니의 헌신으로 장만하게 된 집 - 이보상(변호사) - 가족과 함께 못하는 결혼 준비 . 부모님 없이 결혼 준비를 위해 혼자 혼수물품을 구매하는 딸 . 아버지는 자신의 결혼상대도 모를것이라는 딸 - 게이트볼로 무료함을 달래는 아버지 - 부부가 함께 사는 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노모의 집 . 노모와 함께 생활했던 부부 . 집을 나간 이후 찾아오지 않는 아들에게 섭섭함 보다 그리움이 더 큰 노모 - 누구보다 남편을 위한다 말하는 아내 . 집안 곳곳에 보이는 남편을 위한 아내의 세심한 마음 17:16- 재산증여에 대한 남편의 속마음 - 자식들에게 일찍 재산을 준것에 대해 후회하는 남편 - 아버지의 집을 다시 찾은 남매 . 2년만에 재회하는 아버지와 남매 . 신은숙(변호사) - 자식들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한 아버지 . 늦은밤 아버지의 옷가지를 챙기는 딸 .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 추스르기 힘든 섭섭한 마음이 밀려오는 아버지 . 2년 만에 자식들에게 돌아가는 아버지 - 가족들에게 마련된 특별한 자리 . 대화를 통해 생각의 차이를 조금씩 좁혀가는 가족들 - 시민들에게 들어보는 황혼 재혼에 대한 생각 23:17- 다음 이야기/ 텔롭 23: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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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5회 | 20150127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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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1- 전CM 01:54- 프롤로그 (새벽 1시 30분. 청주의 한 공업사 인근 도로에서 임신 7개월인 아내(26)가 좋아하는 크림빵을 사들고 집으로 오던 강경호(29)씨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04:36-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56-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한밤중에 일어난 교통사고 - 최초 목격자는 택시기사 - 구급대원 출동 당시 피해자는 숨을 거둔 상태 - 실제 현장사진 - 크림빵을 사들고 퇴근하던 남자 . 인근 CCTV영상 . 피해자는 화물차 운전사 강경호(29세)씨로 결혼 3개월차 신혼부부 . 현장에 남아있던 크림빵을 유품처럼 간직하고 있는 가족들 - 임신 7개월의 아내 . 태어날 아이가 딸이라는 소식에 기뻐하며 좋아했다던 강 씨 . 사고 당일 퇴근이 늦어 아내에게 걸어서 집으로 간다던 강 씨 - 사고가 난 뒤 화면에서 사라진 피해자 . 한경구(청주 흥덕경찰서 계장) . CCTV 화질복원 영상 . 매일 밤 아들의 사고 현장을 찾는 아버지 - CCTV에 발견된 수상한 차량 한대 . 사고 도로의 제한 속도 50km/h . 류종익(교통사고 감정사) . 선명하지 않은 영상 화질과 야간에 발생한 사고라 용의 차량 차종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 11:58- 차량 정비전문가를 통한 용의 차량 차종 확인 - 박병일(자동차 명장) - 용의 차량이 외체차량 BMW 시리즈로 추정된다는 정비사들 - 사고 당시 현장의 블랙박스 조사하는 경찰 - 뺑소니 차량의 제보소식 없어 애가타는 가족들 . 아들의 뺑소니범을 찾기 위해 현수막과 함께 신고 현상금 내건 강 씨의 아버지 - 사범대를 졸업 할 정도로 똑똑했던 강 씨 . 교원자격증을 따고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은 아들 강 씨 . 동기들 사이에서 정신적 지주였던 강 씨 17:41- 용의 차량 차종을 찾기위한 주행실험 -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전국 각지 시민들 참여 - 용의 차량과 유사한 7대 차종으로 도주 용의 차량과 똑같은 조건으로 주행 실험 - 실험결과 BMW 520d, BMW 528i가 유력한 용의 차종으로 확인 - 주행실험 결과 나타난 용의 차량과의 유사점 . 황민구(법영상분석전문가) . 유성호(서울대 법의학과 교수) - CCTV를 분석하던 경찰이 가진 의문점 . 범행 후 피해자를 확인하기 위해 범행 장소를 두번정도 지나쳤을 것으로 추정 - 아버지에게 상처 처럼 남은 아들 강 씨의 추억 .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중고로 유모차를 구입해 손수 닦고 수리 하며 좋아했다던 아들 강 씨 - 크림빵 뺑소니 범인 공개수배 . 공개수배 내용 . 김성백(청주 흥덕경찰서 경비교통계 과장) 23:13- 다음 이야기/ 텔롭 23: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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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204회 | 20150126 | 2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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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21- 전CM 01:55- 프롤로그 (119로 걸려온 한 통의 신고 전화. 창백한 안색으로 극심한 요통을 호소하던 할머니를 급히 인근병원으로 옮겼지만 40여분 만에 사망하고 만다) 04:22- 오프닝(김재원, 박연경) 04:38- 시내에 인접해 있는 노인요양시설 - 치매 및 중증질환 노인들 보호하는 소규모 요양시설 - 2층 구석에 위치한 강 할머니의 방 . 다른 할머니와 함께 1년동안 생활한 할머니 . 사건 당시 창가에 놓여있던 강 할머니의 침대 - 홀로 슬프게 울었다는 강 할머니 . 요양원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진 새벽에 2층에서 추락 - 남편과 사별 뒤 큰아들 내외와 함께 생활한 강 할머니 . 주인 없이 남아있는 허름한 이불 몇장이 강 할머니의 유품 .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싫어하는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는 강 할머니 - 강 할머니에게 갑자기 찾아온 치매 . 본인 물건에 집착이 많아져 사람을 의심하기 시작 . 우울증도 생겨 혼자두면 안돼겠다는 걱정을 했던 큰며느리 10:04- 강 할머니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한 가족들 - 강 할머니가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요양원의 첫 진술 - 장례를 치르면서 확인된 할머니 몸에 남은 수상한 상처들 - 계단에서 넘어진것으로 보기 힘든 상처들과 상처에 붙여진 파스 - 사건 당시 할머니를 이송한 구급대원의 진술 .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사고 현장이 아닌 거실 중앙에 누워있었다는 할머니 -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요양원의 거짓 진술 . 경찰 조사에서 할머니는 2층 창문으로 떨진것으로 확인 . 할머니를 옮기는 동안에는 의식이 있었으며 다친곳이 보이지 않아 치료를 하면 괜찮을 것이라 판단했다는 요양원 원장 - 이해할수 없는 요양원의 사고 대응 . 사고 발생 5시간 만에 병원 도착한 할머니 - 강 할머니의 부검결과 . 국과수 부검결과 척추와 골반뼈가 부러지며 생긴 다발성 손상으로 밝혀진 할머니의 사인 . 김대희(응급의학과 전문의) - 할머니의 2층 추락에 대한 양측의 주장 . 할머니가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요양원측 주장 . 할머니의 몸이 불편하여 거동이 힘든 상황에서 창문으로 뛰어 내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않는 상황이라는 가족측 주장 16:52- 요양원과 가족들 간 실랑이 - 요양원측 관계자와 만나 할머니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물어보지만 진실된 답변을 듣지 못해 답답한 가족들 - 같은 요양원에 있었던 문 할머니와의 대화 . 강 할머니의 요양원 친구를 찾아간 제작진 . 요양원 비용이 오름으로 돈 걱정을 했다는 강 할머니 - 강 할머니의 사인에 대한 양측의 주장 . 강 할머니가 내던 요양원 비용 35만원에서 비용 경감이 사라지고 일반 금액 52만원으로 변경되어 할머니가 고민을 했다는 요양원 관계자 - 미리 막을 수 있었던 강 할머니의 죽음 . 2013년 기준 전국 노인요양시설 총 4,585개 . 타 요양원에는 개폐 각도 제한 창문 설치 . 기본적으로 낙상 방지를 위해 창문을 잠그는 걸 원칙으로 하지만 시설 기준에는 구체적인 사항이 없는 상황 23:01- 다음 이야기/ 텔롭 23: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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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