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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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8회 | 20050724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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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28회 내용>
전두환(이덕화)은 노태우(서인석)를 만나 손발이 꽁꽁 묶인 기분이라며 청와대 생활의 어려움을 얘기한다. 노태우는 모든 보고가 허화평(이진우)과 허삼수(차광수)를 거쳐 올라오는 것이 문제라며 적당한 기회에 허화평의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어들인 장영자(이혜숙)는 투자금액을 두 배로 올려 다시 주식을 사들인다. 돈에서만큼은 청와대 안주인보다 파워가 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허화평과 허삼수는 전두환이 자신들보다 김재익과 같은 청와대 전문가 그룹과 가까워지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김재익(정선일) 의 뒷조사를 하지만 별다른 약점을 찾지 못한다. 박세직 (이정훈)이 사석에서 '각하 다음은 나' 라는 발언을 했다는 보고를 받은 전두환은 허화평과 허삼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세직의 예편을 지시한다. 이것은 일벌백계의 사례로서 위력을 발휘했다. 주식폭락으로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해 곤경에 처한 장영자는 일신제강 어음 100억을 들고 공영토건 변강우 회장을 찾아간다. 돌아오는 어음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며 변회장을 위협하고 어음을 더 끊어달라고 요구한다. 전두환은 허화평을 정무수석으로 발령낸다. 허문도는 허삼수에게 각하 스스로 통치권 명확하게 하겠는 의지로 봐야 한다며 권력은 나눠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 00:00- 타이틀 14:17- 차기대권을 운운한 박세직을 예편시키는 전두환, 자신의 위력을 과시 21:13- 주가폭락으로 위기에 처하자 변회장에게 어음을 더 요구하는 장영자 30:35- 허화평을 정무수석으로 발령내는 전두환, 1인중심의 집권의지 36:29- 한일간의 경제협력, 일본과의 보이지 않는 밀월관계 41:36- 위기를 극복하고자 코오롱을 매각해 직접 어음을 발행하려는 장영자 45:57- 경찰관 총기난동 사건으로 노태우를 내무장관으로 내정하는 전두환 49:31- 외환관리법 위반혐의로 체포되는 장영자 52:2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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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7회 | 2005072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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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내용>
허화평(이진우)이 올라온 보고서를 들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장관을 질책한다. 장관은 고압적인 허화평의 태도가 기분 나쁘지만 참고 돌아선다. 허화평의 전행에대해 들은 김재익 (정선일)은 이학봉(이재용)에게 허화평의 위세가 지나친 것 같다며 언제 좋게 얘기 한번 해달라고 부탁한다. 장영자(이혜숙)는 대화산업 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이철희 (남영진)를 회장에 앉힌다. 자신은 명예회장의 직함으로 공영 토건 변태수(홍성선) 회장을 만나 융통 가능한 현금 5백억이 있다며 대출을 조건으로 어음과 주식의 내부정보를 요구한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이학봉에게 장영자와 관련한 보고가 올라오지만 배후에 이규광(임문수)이 있다는 것과 어음이 기업측에서 정상적으로 발행된 것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조치를 내리지는 못하고 중앙정보부에 보고한다. 장영자는 이철희와의 초호화 결혼식을 통해 자신의 부와 최고 권력자에게까지 닿는 인맥을 과시하고 이것을 사업에 활용한다. 00:00- 타이틀 06:04- 현금 5백억 대출을 조건으로 어음과 주식내부정보를 요구하는 장영자 14:46- 주식을 사들이는 장영자 21:41- 이철희, 장영자의 결혼식, 자신의 인맥을 과시 34:32- 갖가지 금융법을 위반하면서 거액을 모아 미국으로 빼돌리는 장영자 39:50- 쓰리허 견제 위해 노태우(서인석), 장세동(홍학표)을 내각에 끌여들이는 전두환 - 영원한 2인자가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내각에 들기 싫은 노태우 53:1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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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4회(DVS) | 2005072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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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3- 허화평과 허삼수는 집권 이후 신당에 자신들의 영향력
행사와 노태우를 견제하기 위해서 새 당의 사무총장으로 권정달처장을 전두환에게 적극 권유한다. 그러나 허화평과 허삼수의 기를 꺾기위해 권익현이나 김윤환을 새당의 사무총장으로 앉히자고 노태우가 언급한 말이 떠오르면서 미덥지않게 얘기를 듣고 넘어간다. 전두환은 이학봉에게 믿음의 뜻으로 청와대 민정수석 자리를 맡길려고 한다. 그러면서 이학봉에게 허화평과 허삼수처럼 설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노태우는 박철언의 계획대로 허화평이 청와대에 들어가기전 보안사 회의실에서 보안사와 중정의 간부들을 모아놓고 허화평과 허삼수에게 자신이 2인자라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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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3회(DVS) | 20050719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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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3- 전두환과 신군부측은 신당 창당자금으로 정부예산과
정보부예산 200억을 끌어오는 등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간다. 허화평이 국민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공화당을 해체시키고 야당 인사들을 포섭해야한다고 하자 전두환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를 간파한 노태우는 국민이 원하는 건 안정이라며 허화평과 허삼수의 주장을 힘으로 누르고 자신의 입지를 확인시킨다. 한발 더 나아가 노태우는 신당에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전두환에게 신당의 사무총장으로 권익현과 김윤환을 추천한다. 그러나 전두환의 핵심 참모인 허화평과 허삼수는 집권 이후 신당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노태우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권정달이 신당에 사무총장이 돼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추진한다. 보안사의 지시를 받은 군 검찰관 정기용은 김대중에게 사형은 면하도록 해 보겠다며 모든 혐의 사실을 인정하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김대중에게 사형을 선고하기 위해 치밀하게 짜여 진 신군부측의 계략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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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6회 | 2005071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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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내용>
비서실보좌관 허화평(이진우), 사정수석 허삼수(차광수), 민정수석 이학봉(이재용), 공보담당 허문도 등 전두환 (이덕화)은 보안사 핵심참모들을 그대로 옮겨 청와대진용을 짜고 외무장관에 노신영(김병기), 경제수석에 김익재를 임명한다. 노신영은 전두환에게 우리 경제의 미국의존도를 설명하면서 미국이 문제 삼고 있는 김대중(임동진) 사형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해줄 것을 건의한다. 전두환은 노신영의 설명을 듣고 수긍하는 모습이다. 허문도(이희도)는 전두환과 노태우(서인석), 정호용(윤승원) 을 상대로 언론통폐합의 필요성과 지금이 그 적기임을 설명한다. 하지만 노태우와 정호용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더이상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듣고만 있던 전두환은 회의직후 허화평을 통해 최대한 문제점을 없애는 선에서 언론통폐합 안을 만들어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80년 9월 17일 김대중의 선고공판이 열린다. 김대중에게 사형이 선고되자 방청석의 가족들이 모두 일어나 애국가를 합창한다. 권정달(정한헌)은 신당에 참여할 정치인 포섭에 나선다. 황낙주를 회유 협박하고 신민당 대변인까지 했던 박권흠은 김영삼(김용건)을 떠나 전두환 밑으로 들어간다. 미국 40대 대통령으로 레이건이 당선되자 전두환은 미국의 지지를 얻기 위한 모정의 거래를 준비한다. 전두환은 언론통폐합을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자주국방과 핵개발 포기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백악관 방문이라는 선물을 받아 국제사회에서 정권을 인정받는 과정을 거친다. 81년 2월 25일 체육관 선거에서 90.2%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된 전두환은 그해 3월 3일 제5공화국 정권을 출범시킨다. 00:00- 타이틀 08:22- 보안사 핵심참모를 청와대진용으로 짜는 전두환 16:48- 우리 경제의 미국 의존도를 설명, 김대중 문제를 재고하라는 노신영 - 전두환에게 우리 경제의 미국의존도를 설명하며 김대중 사형 서고를 재고해달라고 말하는 노신영 19:01- 언론통폐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허문도 23:27- 김대중 내란음모공판, 사형 선고 31:04- 미국의 지지를 얻기위해 핵개발을 포기하는 전두환 - 국민 감정을 고려한 노태우, 핵개발 포기협상에 정호용을 보낸다 44:38- 신문 14개사, 방송 27개사, 통신 7개사 언론 통폐합 50:22- 제5공화국 정권을 출범을 시키는 전두환 52:5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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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5회(복구) | 2005071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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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내용>
신당 창당 작업의 모든 실무를 맡고 있는 권정달(정한헌)이 거대여당과 관제야당을 만들어 구색도 갖추고 기존 야당인사들을 포섭하는 방안을 전두환(이덕화)에게 제시한다. 전두환은 권정달의 생각과 일하는 태도에 만족을 느끼고 허화평(이진우)과 허삼수(차광수)의 제안대로 신당 사무총장 자리에 권정달을 내정한다.허화평과 허삼수의 공작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짐을 느낀 노태우(서인석)는 뭔가 방법을 찾지만 답답하다. 73년 김대중(임동진)이 해외에서 펼친, 반독재 반유신 활동이 신군부에 의해 간첩활동으로 둔갑된다. 법정에 선 김대중은 검찰조서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신문을 계속해서 거부한다. 브루스터(이참)는 전두환을 만나 글라이스틴 대사가 김대중의 고발 내용이 억지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현실적인 답을 마련하라고 귀띔한다. 전두환은 즉시 보안사로 가 대책을 강구한다. 00:00- 타이틀 04:32- 권정달의 일처리가 만족스러운 전두환, 신당 사무총장으로 내정 - 사무총장에 권정달이 지목되자 입지가 약해질까 걱정하는 노태우 13:12- 박정희(이창환) 시절 일본에서 살해당할뻔한 김대중 23:45- 법정, 반유신 활동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혐의를 받는 김대중 32:36- 전두환에게 김대중 고발이 억지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는 미국 35:22- 국민들의 정치관심을 돌리기위한 전두환의 음모 44:53- 전두환 대통령 취임, 김대중 사형 선고 53: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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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5회 | 2005071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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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내용>
신당 창당 작업의 모든 실무를 맡고 있는 권정달(정한헌)이 거대여당과 관제야당을 만들어 구색도 갖추고 기존 야당인사들을 포섭하는 방안을 전두환(이덕화)에게 제시한다. 전두환은 권정달의 생각과 일하는 태도에 만족을 느끼고 허화평(이진우)과 허삼수(차광수)의 제안대로 신당 사무총장 자리에 권정달을 내정한다.허화평과 허삼수의 공작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짐을 느낀 노태우(서인석)는 뭔가 방법을 찾지만 답답하다. 73년 김대중(임동진)이 해외에서 펼친, 반독재 반유신 활동이 신군부에 의해 간첩활동으로 둔갑된다. 법정에 선 김대중은 검찰조서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신문을 계속해서 거부한다. 브루스터(이참)는 전두환을 만나 글라이스틴 대사가 김대중의 고발 내용이 억지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현실적인 답을 마련하라고 귀띔한다. 전두환은 즉시 보안사로 가 대책을 강구한다. 00:00- 타이틀 04:32- 권정달의 일처리가 만족스러운 전두환, 신당 사무총장으로 내정 - 사무총장에 권정달이 지목되자 입지가 약해질까 걱정하는 노태우 13:12- 박정희(이창환) 시절 일본에서 살해당할뻔한 김대중 23:45- 법정, 반유신 활동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혐의를 받는 김대중 32:36- 전두환에게 김대중 고발이 억지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는 미국 35:22- 국민들의 정치관심을 돌리기위한 전두환의 음모 44:53- 전두환 대통령 취임, 김대중 사형 선고 53: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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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2회(DVS) | 20050713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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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3- 이학봉과 정기용(군검찰부장)은 김대중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논의한다. 정기용은 김대중에게 재판에서 국가보안법 1조 1항의 적용은 막아 보겠다며, 빨른 수사진행을 위해 모든 협의사실을 인정하라고 한다. 전두환의 부탁을 받은 김정렬은 최규하 대통령을 찾아가 하야를 설득한다. 최규하의 하야 결심이 전해지자 전두환과 신군부측은 환호를 지르며 기뻐한다. 전두환이 장세동에게 함께 청와대로 들어가자고 한다. 하지만 장세동은 장차 전두환의 정적이 될 수도 있는 노태우와 정호용을 견제하며 군을 지키겠다며 충성을 다시 한 번 맹세한다. 청와대 입성을 코앞에 둔 전두환과 신군부측은 김영삼의 거취 문제를 놓고 고심한다. 결국 여자관계와 정치자금 등 김영삼의 약점을 잡아 우회적으로 협박, 1980년 8월 13일 김영삼의 정계은퇴 선언을 이끌어 낸다. 전두환은 자신의 전역을 축하하는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강창성 보안사령관에 의해 하나회 전체가 제거당할 뻔 했던 일을 회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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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1회(DVS) | 2005071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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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41- 허화평과 허삼수가 7년 단임제를 반대하고 나서자 전두환은
일단 청와대부터 접수하고 보자며, 그때 가서 자네들 맘대로 하라고 설득한다. 미국측은 전두환을 압박하기 위해 경제적 압력 행사를 계획한다. 이런 미국의 움직임을 감지한 전두환은 최규하의 하야를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김정렬(공화당 의장)을 찾아가 최규하의 설득을 부탁한다. 김정렬이 최규하를 설득하는 사이 전두환과 신군부측은 창당 작업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노태우는 신당 창당 작업에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김윤환를 만나 의견을 타진한다. 허화평과 허삼수는 이런 노태우의 움직임을 경계하게 된다. 이처럼 군부 내 권력암투의 싹은 조금씩 그 고개를 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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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공화국, 24회 | 2005071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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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내용>
허화평(이진우)과 허삼수(차광수)는 집권 이후 신당에 자신들의 영향력 행사와 노태우(서인석)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새 당의 사무총장으로 권정달처장을 전두환에게 적극 권유한다. 그러나 허화평과 허삼수의 기를 꺾기위해 권익현 이나 김윤환을 새당의 사무총장으로 앉히자고 노태우가 언급한 말이 떠오르면서 미덥지않게 얘기를 듣고 넘어간다. 전두환(이덕화)은 이학봉(이재용)에게 믿음의 뜻으로 청와대 민정수석 자리를 맡길려고 한다. 그러면서 이학봉에게 허화평 과 허삼수처럼 설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노태우는 박철언의 계획대로 허화평이 청와대에 들어가기전 보안사 회의실에서 보안사와 중정의 간부들을 모아놓고 허화평과 허삼수에게 자신이 2인자라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00:03- 타이틀 03:20- 개과천선을 외치며 훈련을 진행중인 삼청교육대 06:05- 언론통폐합을 주도하려는 허문도, 허삼수 19:35- 허화평과 허삼수를 곱지않게 보는 전두환 31:27- 가혹한 훈련과 인권유린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삼청교육대 45:19- 허화평 허삼수에게 자신이 2인자라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노태우 51:57-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