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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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44회 | 20050625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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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회 내용>
용빈(임지은)이 문서를 보여주며 따지자 정국주(장항선)는 야릇하게 웃으며 모든 사실을 시인한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김약국(이정길) 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자 정국주는 아직도 자신이 머슴으로 보이냐며 세상이 변했는데 언제까지 폼만 잡고 앉아있을 거냐고 한다. 김약국은 분노에 몸을 떨며 당장 나가라고 하고, 정국주는 비웃으면 서 이 집이 누구 집이 되나 두고 보자고 한다. 우체부가 마당에 있는 용란(오승은)에게 소포와 편지를 가져다준다. 포장을 열어보니 한돌(오태경)이 쓴 편지와 태어날 아기에게 주고 싶어서 보냈다는 인형이다. 한돌의 편지를 읽던 용란은 한돌의 이 름을 부르짖으며 인형을 끌어안고 울기만 한다. 00:00- 타이틀 00:18- 전CM 01:50- <144회 내용> 26: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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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43회 | 20050624 | 3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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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회 내용>
용빈(임지은)이 전화를 걸어 선산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하자 평소 에 선산을 탐내던 정국주는 신이 난다. 정국주(장항선)는 홍섭에게 그 소식을 전하고, 홍섭(정유석)은 김약국네는 충분히 망했다며 이 제 그만 하자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정국주는 발끈하며 김약국(이정 길)은 죽을 때까지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힘없이 걸어오던 용란(오승은)이 기두를 보고 애써 웃으려 하자, 기 두(박동빈)는 자기 앞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용란이 애 기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가는 중 이라고 하자 기두는 자신이 보호자라며 같이 가겠다고 한다. 검진을 마치고 기두는 용란을 데 려다 주겠다고 나서고 용란은 사실 혼자 병원에 가는 게 싫었다며 고맙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0:18- 전CM 01:50- <143회 내용> 27: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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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42회 | 20050623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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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회 내용>
용빈(임지은)은 최선주를 찾아가 땅이 정국주(장항선)에게 넘어갔을 때 도왔냐고 묻고, 최선주(이도련)는 강력히 부인한다. 대구를 미끼 로 혼자 사는 용숙(엄수정)의 집에 찾아갔던 걸 용빈이 언급하자 최 선주는 당황한다. 용빈이 웃돈까지 줘가며 자기네 배꾼들을 데려간 게 정국주가 시켜서 한 일이냐고 묻자 최선주는 그렇다고 한다. 홍섭(정유석)과 마리아는 시장실에서 싸우고 있다. 용빈이 갑자기 문을 덜컥 열고 들어오고, 마리아는 짜증을 내면서 밖으로 나가버 린다. 용빈은 홍섭에게 자기 집 땅을 정국주가 다 가지고 있는 것 을 아느냐고 묻는다. 홍섭(정유석)은 아버지의 일이라서 자기는 전 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142회 내용> 27: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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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41회 | 20050622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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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회 내용>
용빈(임지은)은 김약국네 땅을 관리하는 이주부를 만나러 갔다가 그 곳에서 정국주(장항선)를 만나 더욱 의혹에 빠진다. 용빈이 왜 땅들 이 모두 정국주의 이름으로 되 있냐고 묻자 이주부는 정국주가 부탁 을 해서 처음부터 땅은 내놓지도 않고 먼저 연락을 했다고 시인한다. 한편 기두(박동빈)는 김약국의 방에 찾아가 용란(오승은)과 결혼시켜 달라고 한다. 김약국(이정길)은 그건 절대 안 되는 일이라며 기두에 게 더 이상 짐을 줄 수는 없다고 한다. 기두는 한돌(오태경)의 아이 이기 때문에 친자식 같이 키울 수 있다며 계속해서 용란을 달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18- 전CM 01:50- <141회 내용> 26:24- 다음회 예고 26:5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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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40회 | 20050621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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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회 내용>
용빈(임지은)은 김약국네(이정길) 땅 전부가 정국주(장항선) 명의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점점 의혹이 생겨 기두를 찾아간다. 기두(박동빈)는 땅을 팔게 된 이유는 최선주가 들이 닥쳐 집안 집기 들까지 내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한다. 밤이 되자 용란(오승은)은 한돌(오태경)의 방 앞에서 우두커니 서서 그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문을 열자 기두가 한돌의 소지품을 정리하 다말고 오열하고 있다. 기두는 용란을 보고 놀라지만 돌아보지 않고 얼른 눈물을 닦는다. 용란은 한돌의 물건을 왜 치우냐면서 자신에게 는 아이가 있으니 다른 생각 안하고 열심히 살 것이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140회 내용> 27:0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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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9회 | 20050620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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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회 내용>
한돌(오태경)은 폭격 때문에 참호 속으로 뛰어든다. 그 바람에 군 복 윗주머니에 있던 용란의 사진이 떨어지자 한돌은 철모를 잡은 채 힘겹게 손을 뻗는다. 손이 닿지 않자 한돌은 참호에서 얼른 나 와 사진을 주우려고 하는데, 순간 굉음이 일며 순식간에 사방이 연 기로 뒤덮인다. 용란(오승은)은 한돌을 그리며 집에서 편지를 쓰고 있다. 그러다 소포와 편지가 왔다는 말에 마당으로 뛰어나간다. 편지를 뜯어보 고 사색이 된 용란은 미친 듯이 소포를 뜯고 그 속에 피 묻은 한 돌의 옷들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정신을 잃는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139회 내용> 27: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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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8회 | 20050618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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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회 내용>
용빈(임지은)은 서류결제를 위해 시장실에 가던 중 문 앞에서 짜 장면 그릇을 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홍섭은 소파에서 잠을 자 고 있다. 인기척을 느끼고 눈을 뜬 홍섭(정유석)은 용빈에게 놀랄 것 없다며 일이 많아서 야근한 것뿐이라고 한다. 한돌(오태경)은 동료 3명과 총부리를 겨누고 몸을 숙인 채 풀숲을 수색한다. 베트콩이 빠르게 도망가고 있고 한돌과 동료들은 그 뒤 를 따라간다. 갑자기 베트콩이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가자 한돌은 정신을 다 잡고 따라가서 총을 쏴 명중시킨다. 죽은 베트콩은 알 고 보니 여자고, 한돌의 후임병은 질겁하며 울기 시작한다. 이에 한돌은 눈물은 귀국선에서만 흘리라며 당장 울음을 그치라고 다그 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49- <138회 내용> 25:59- 다음회 예고 26: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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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7회 | 20050617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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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회 내용>
기절해 있는 용란을 찾은 기두(박동빈)는 급히 병원 응급실로 간다. 의사는 용란이 영양실조로 탈진한 것이라면서 홀몸도 아니니 잘 먹 이라고 한다. 깨자마자 용란(오승은)은 한돌을 만나야 한다며 일어 나려하지만 어지러워서 몸을 가눌 수가 없다. 용란과 기두는 한돌의 부대에서 면회신청을 하고 초조하게 기다린 다. 마침내 한돌이 나타나자 용란과 기두는 울음이 북받쳐서 아무 말도 못하고 한돌(오태경)은 훈련병들 중 자기가 제일 잘해 매일 칭찬만 듣는다며 걱정 말라고 한다. 다음날 아침, 기두는 한돌에 게 용란은 잘 보살필 테니 걱정 말고 다녀오라고 하고 한돌은 기 두에게 경례를 붙이고 뒤돌아서서 눈시울이 붉어진 채 부대에 복 귀한다. 00:00- 타이틀 00:17- 전CM 01:50- <137회 내용> 27: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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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6회 | 20050616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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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6회> 내용
용란(오승은 분)의 뒷모습을 본 기두(박동빈)는 용란을 부르며 부리나케 쫓아가지만 용란은 기두의 목소리를 못 듣고 골목으로 꺾어져 들어간다. 기두는 재빠르게 그 골목으로 용란을 따라 들어가지만 이미 용란은 사라 져 버렸다. 용란은 만나는 군인에게 계속해서 한돌(오태경)의 행방을 묻 다가 지쳐서 담벼락에 기대 힘없이 앉아있다. 그때 담 안쪽으로 한돌의 목소리가 들리고 깜짝 놀란 용란은 담 안을 보려 해보지만 담이 높아 한 돌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용란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 하나를 발견하고 손이 찢어지는 것도 참아가며 바위를 밀기 시작한다. 00:00- 타이틀 00:18- 전CM 01:51- <136회 내용> 25:00- 다음 회 예고 25:5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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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5회 | 20050615 | 2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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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의 딸들, 135회> 내용
용란(오승은 분)은 한돌(오태경)이 어느 부대에 있는지도 모른 채 부산으 로 가 월남에 가는 사람들이 훈련받는 곳이 어디냐고 묻고 있다. 김약국 (이정길)과 한실댁(정영숙)은 홀몸도 아닌 용란이 걱정돼 안절부절 못 하 고 있다. 강극(이진우)의 집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아들과 뜻밖의 손님인 용빈(임지은)을 보고 무척 반가워한다. 용빈이 식사준비를 위해 강극의 어머니와 나간사이, 강극의 동생과 아버지는 용빈이 자기 집에 왔다며 혹시 결혼하는 것은 아니냐고 한다. 하지만 강극은 그런 것이 아니라며 내색하면 용빈이가 불편하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 홍섭(정유석)과 마리아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온다. 집이 불편하다며 술 한 잔 마시고 들 어가자는 마리아의 말에 홍섭은 어머니가 기다린다며 빨리 가자고 한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본 용숙(엄수정)은 홍섭에게 가서 용빈을 차버 리고 어디 잘 사나 지켜보자고 한다. 00:00- 타이틀 00:19- 전CM 01:51- <135회 내용> 26:20- 다음 회 예고 26:56-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