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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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1회 | 20050204 | 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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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전CM 00:47- <리허설, 4화: 드라마 밖의 진실> 공연 전날 객석에 나란히 앉은 연출가(신성우)와 여배우(이세은). 연출가는 여배우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던 이유를 묻고 여배우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어린 시절부터 결혼하기까지의 상처들을 말한 여배우는 자신은 연출가를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는 같이 살아갈 수가 없는 유형의 사람이라고 말한다. 공연장 밖으로 나가려던 여배우는 돌아서서 내일 공연은 왠지 잘 될 거 같다고 말한다. 텅 빈 공연장에는 연출가만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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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0회 | 20050203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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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전CM 00:32- <리허설, 3화: 드라마 속의 진실> 연습실에서 몸을 풀고 있는 여배우(이세은)에게 연출가(신성우)는 수정된 대본을 던져주고는 사라진다. 다시 연습은 시작되고 연기를 하던 여배우는 거짓말이라며 연습을 멈춰버린다. 연출가가 이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하자 여배우는 자신들의 사랑은 진실이었다고 연출가의 말을 부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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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9회 | 20050202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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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전CM 00:32- <리허설, 2화: 드라마 밖의 거짓말> 연출가(신성우)의 사무실로 찾아온 여배우(이세은)는 대본을 계속 수정하는 이유를 묻는다. 자신을 비난하려는 의도인가 묻는 여배우에게 연출가는 그 문제와는 상관없다고 말하다가 거짓말을 한 건 너였다며 화를 낸다. 여배우는 연출가가 진짜 이혼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연출가는 각자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한다. 차라리 있는 그대로 드라마를 쓰라는 여배우의 말에 연출가는 사람들은 주인공이 불쌍해지는 것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잘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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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8회 | 20050201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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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전CM 00:32- <리허설, 1화: 드라마 속의 거짓말> 객석에는 연출가(신성우)가 앉아있고 무대 위에서는 여배우(이세은)가 연기를 하고 있다. 대사를 잊어버린 여배우는 연출가에게 다가와 대본의 내용을 확인한다. 여러 번 고쳐진 듯한 연출가의 대본. 여배우는 대본 속에서 거짓말을 한 사람이 누구인가 확인한다. 오늘은 그만 하자며 자리에서 일어서는 연출가. 여배우는 쫓아가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붙잡지만 연출가는 무시하고 그냥 공연장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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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7회 | 20050128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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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전CM 00:32- <장밋빛 인생, 4화: 그대가 기억해준다면> 대충의 소개를 끝낸 주인은 술을 권한다. 비록 망각의 술이라는 이름처럼 전부는 아니더라도 가까운 과거의 일 정도는 잊게 해줄 거라고 한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가게 안은 손님들의 소음으로 가득하고 노래 '장밋빛 인생'이 흘러나온다. 주인(지진희)은 지금 이 순간만 기억하고 있다면 다시 찾아올 수도 있을 거라고 말한다. 가끔 장밋빛 인생이 저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걸 믿고 싶을 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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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6회 | 20050127 | 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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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전CM 00:31- <장밋빛 인생, 3화: 그대가 느껴준다면> 악기소리는 나는데 텅 빈 무대. 주인(지진희)은 재미있는 걸 보여주겠다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내온다. 5년 전 나타났다는 연주자는 아무에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손님들끼리 내기를 해서 결국 한 사람이 그의 모습을 잡아냈다. 그는 폴라로이드 사진에만 모습을 드러낸다. 카페의 사람들은 그래서 '폴'이라고 부른다. 내기에서 이긴 손님의 소원대로 이 카페에는 그 날 이후 장미꽃 세 송이가 항상 놓여있게 되었다. 봉오리, 활짝 핀 장미, 그리고 시든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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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5회 | 20050126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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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6- <장밋빛 인생, 2화: 그대가 믿어준다면> 마리(김효주)를 소개하는 주인(지진희). 마리는 10년 전 이 카페앞에 버려져있던 인형이다. 그녀는 앉고 걷고 춤추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한다. 단 마리가 인형이라는 걸 믿는 사람 앞에서만.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풀린 마리는 무대 한 쪽의 그녀만의 자리로 걸어간다. 주인은 곧 밴드가 공연할 시간이라고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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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4회 | 20050125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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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6- <장밋빛 인생, 1화: 그대가 발견해준다면> 카메라가 계단을 내려서서 문을 열면 카페 주인(지진희)이 맞는다. 작은 가게지만 이야깃거리는 제법 있다는 이 곳. 주인은 우선 술을 보여주겠다면서 술 한 병을 내온다. 술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을 때, 의자 끄는 소리에 돌아보면 한 여자(김효주)가 바에 앉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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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3회 | 20050121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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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8- <바람은 그대 쪽으로, 4화: 바람이 짧은 휴식을 끝마칠 때까지> 마지막 꽃의 꽃잎으로 차를 마시는 두 사람. 여자(율라)는 이 비행선이 날 수 없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퓨이 때문에 비행선을 놓친거죠?" 라고 묻는 남자(권해효). 여자는 여행을 떠나자며 일어선다. 어리둥절한 남자에게 여자는 우선 마지막 꽃나무가 있는 언덕부터 보고싶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비행선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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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42회 | 20050120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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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전CM 00:33- <바람은 그대 쪽으로, 3화: 갸우뚱 고개 젓는 그대 한숨속으로> 무슨 일을 했었냐고 묻는 남자(권해효). 동물원에서 일했던 여자(율라)는 마지막으로 남은 퓨이라는 늙은 돌고래를 돌봐주고 있었다. 여자는 꽃에 대해 묻는다. 그 꽃은 이 행성의 마지막 꽃이었다. 남자는 꽃은 이제 없지만 나무는 아직 살아있다고 말해준다. 마지막 비행선은 이틀 전에 떠났고 이 행성에는 이제 둘만 남았다. 이는 어떻게 됐냐고 남자가 묻자 여자는 시를 더 들려달라고 한다. 시 낭송이 끝나자 여자는 퓨이는 어제 죽었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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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