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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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10회 | 20010424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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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10회 내용>
세손을 제거하려는 후겸은 자객을 매수한다. 자객은 밤중에 세손의 처소를 급습하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던 세손은 위기를 감지하고 어둠 속으로 몸을 피해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한다. 한편 육손이를 찾아간 국영은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뜻을 따르겠다며 패거리에서 놓아달라고 사정하여 육손이의 허락을 받아낸다. 서씨는 국영을 후겸 패거리에게 습격당하던 장소로 데려가 현장을 보여준다. 서씨는 위태로운 세손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달라고 간청 하지만 국영은 어머니의 뜻을 저버린 불효자라고 자책하며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 여옥은 화완옹주궁으로 들어가겠다며 우동지에게 큰절을 올려 이별의 정을 나눈다. 여옥은 후겸이 정실을 들이기 전에 화완옹주와 영조의 마음을 사로잡아 정실과 똑같은 부실로 인정하도록 일을 꾸미고 성사시키겠다고 우동지에게 각오를 말한다. 화완옹주와 첫 대면을 한 여옥은 옹주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한다. 영조 앞에 나온 여옥은 후겸의 출세에 일조를 하겠다며 자신을 부실로 삼는 왕명을 내려달라고 영조에게 간청한다. 몸이 회복되어 귀가하려는 국영은 강대인에게서 세손 보위조직 동참 여부를 마지막으로 제의받지만 여전히 뜻이 없는 국영은 이를 거절한다. 집 앞에 다다른 국영은 자신을 붙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후겸 휘하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국영은 후겸 휘하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3:53- 홍낙춘(홍순창)에게 아들의 이름을 알아내는 후겸 일당 11:37- 국영의 패거리 탈퇴를 허락하는 육손이(전인택) - 후겸에게 국영이 살아있음을 알리는 후겸 일당 14:22- 자신의 사연을 얘기하며 국영을 설득하는 은주(이태란) - 불효자라며 은주의 간청을 거절하는 국영(김상경) 17:37- 후겸의 결혼 소식에 놀라는 석달과 후겸모(김형자) 19:26- 세손을 암살할 자객을 매수하는 후겸(정웅인) -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하는 세손(정재곤) - 암살에 실패한 자객을 죽이는 후겸의 부하 27:21- 우동지(김용건)에게 인사하고 궁으로 떠나는 여옥 - 화완옹주(유혜리)와 첫 대면을 한 여옥(정소영) 36:21- 국영을 끌어들일 계획을 짜는 강대인과 서씨 38:36- 영조(최불암)와 정순왕후에게 큰절을 올리는 여옥 - 영조에게 부실로 삼아달라고 간청하는 여옥 45:08- 강대인의 제의를 거절하고 떠나는 국영 - 집 앞에서 국영을 습격하는 후겸 일당들 . 국영 대신 몽둥이를 맞고 쓰러지는 홍낙춘(홍순창) 53:11- 11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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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9회 | 2001042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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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내용>
후겸의 측실로 들어가게 되는 여옥은 후겸에게 복수할 마음으로 국영에게 순결을 바치기를 원하지만 국영은 여옥이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옥의 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신분차별이 없는 다음 세상에서 아름답게 맺어 지기를 기원한다. 세손이 보위에 오르면 제거될 운명임을 예감하고 있는 화완옹주는 후겸에게 우동지를 통해 무기를 들여올 수 있다며 정감록의 예언대로 역성혁명을 실현하라는 뜻을 심어준다. 한편 병석에서 일어난 국영은 후겸의 측실로 들어가는 혼례를 치르게 될 여옥을 잊지 못해 여옥의 처소를 맴돈다. 대역이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세손은 끊임없이 암살위협에 시달린다. 매부 김기성은 세손을 보위할 조직을 만들겠다고 세손에게 약속한다. 김기성의 부탁을 받은 강대인은 세손 보위조직을 맡길 인물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데, 서씨는 강대인에게 국영이 적임이라고 상기시킨다. 후겸과 여옥은 우동지 집에서 간소하게 혼례를 치르고 신방에서 첫날밤을 맞는다. 국영은, 자기를 해친 패거리의 우두머리가 후겸이었고, 자기가 대역한 귀인이 세손이었다는 사실을 강대인에게서 듣고 놀란다. 강대인과 서씨는 국영에게 위태로운 세손을 보위할 조직에 동참해주기를 제의하지만 국영은 어머니의 뜻대로 참된 선비의 길을 걷겠다며 제의를 거절한다. 후겸은 세손을 제거하려는 자신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한 세손의 대역을 맡았던 자의 행방을 추적한다. 후겸은 세손의 대역이 홍낙춘의 아들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3:53- 국영에게 순결을 바치는 여옥(정소영) . 여옥의 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국영(김상경) - 서씨에게 출가할 생각을 버리라고 말하는 강대인 - 넋이 나간 듯한 국영을 보고 걱정하는 서씨(이태란) 13:27- 후겸에게 정감록을 건네는 화완옹주(유혜리) 19:54- 혜경궁 홍씨에게 후겸의 혼례 소식을 알리는 이조판서 - 화완옹주에게 젊음에 대해 묻는 영조(최불암) 23:37- 암살위협에 불안해하는 세손(정재곤) - 세손의 보호할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김기성 26:16- 여옥의 처소를 맴도는 국영 - 국영에게 직접 지은 옷을 건네는 서씨 - 후겸(정웅인)과 여옥의 혼례를 지켜보는 서씨 - 강대인에게 후겸이 국영의 해친 사람이라고 말하는 서씨 . 세손 보위조직으로 국영을 추천하는 서씨 38:50- 여옥과 후겸의 첫날밤, 후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여옥 41:48- 강대인과 서씨의 세손 보위 부탁을 거절하는 국영 46:56- 세손의 대역인 국영의 행방을 추적하는 후겸 - 국영이 홍낙춘의 아들임을 알게 된 후겸 52:11- 10회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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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8회 | 2001041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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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내용>
후겸에게 납치된 여옥은 방안에 갖힌다. 후겸은 공포에 떠는 여옥에게 비수를 건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여옥의 손에 죽겠다며 가슴을 내민다. 여옥은 비수를 집어들었지만 차마 찌를 수 없다. 후겸은 여옥을 십년 안에 정처로 만들고 정경 부인의 반열에 오르게 하겠다고 회유하지만 여옥은 내보내달라며 단호하다. 후겸은 화완옹주에게 여인을 납치했다며 용서를 구하고 도움을 청한다. 우동지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던 화완은 일을 꾸며보자며 후겸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내보내달라고 요청하던 여옥은 후겸이 직접 들여놓은 밥상을 엎어버린다. 후겸은 밥상을 조용히 치우면서, 정성을 다해 여옥을 상전으로 모시는 게 소원이라고 말한다. 병상의 국영이 여옥을 간절히 찾자 서씨는 여옥을 살피러 다녀오는데 여옥이 며칠째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서씨는 문득 국영에게 여옥을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묻는데, 이러는 자신이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한다. 영조는 새벽에 세손을 데리고 저자거리를 미행하며 백성들의 생활을 살핀다. 궐밖에 떠도는 세손의 기방출입 소문을 홍봉한에게서 들은 세손은 아버지의 유택을 찾아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힘을 빌었다고 사실을 말한다. 여옥은 후겸에게서 풀려나 우동지에게 돌아온다. 여옥을 후겸의 측실로 주라는 이조판서 홍인한의 서찰을 받았던 우동지는 여옥에게 의향을 묻는다. 후겸의 손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을 깨달은 여옥은 자포자기하며 운명에 맡기기로 마음먹는다. 국영은 아픈 몸을 이끌고 여옥의 집을 찾아나서고, 여옥과 국영은 함께 밤을 지새웠던 폐가에서 재회한다. 피치 못할 부탁을 들어주다 불의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었다는 국영의 말에 여옥은 흐느낀다. 여옥은 내일 유력자의 측실로 들어간다고 눈물 흘리며 털어놓는다. 아직 늦지 않았다며 생사고락을 같이 하자는 국영의 제의에 여옥은 자기를 이렇게 만든 운명에 철저히 복수하겠다며 거절한다. 국영과 마지막 밤을 보내려는 여옥은…. 00:00- 타이틀 03:53- 여옥(정소영)을 납치해 방안에 가두는 후겸(정웅인) - 사랑을 고백하는 후겸을 단호히 거절하는 여옥 12:40- 무의식 중에 여옥을 찾는 국영(김상경) 14:07- 화완옹주(유혜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후겸 16:54- 코가 부어서 밤중에 길을 떠나는 가문어른들 - 불안해하는 후겸모(김형자) 19:38- 후겸이 들고 온 밥상을 뒤엎는 여옥 - 여옥을 상전으로 모시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는 후겸 22:23- 국영의 부탁으로 여옥을 찾아 다니는 서씨(이태란) - 서씨에게 국영을 절대 안정시키라고 당부하는 강대인 - 국영에게 여옥이 무사히 잘 있다고 거짓말하는 서씨 - 국영에게 여옥을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냐고 묻다가 부끄러워하는 서씨 32:47- 세손(정재곤)을 데리고 저자거리에 나가는 영조(최불암) 38:17- 여옥의 중매 문제로 우동지(김용건)를 찾아온 홍인한 - 집에 돌아온 여옥에게 의향을 묻는 우동지 - 자포자기하며 운명에 따르겠다고 말하는 여옥 45:45- 서씨에게 여옥의 소식을 들려주는 강대인 - 아픈 몸으로 여옥을 찾아간 국영 . 생사고락을 같이 하자는 국영의 제의를 거절하는 여옥 54:05- 9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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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7회 | 20010416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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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내용>
서씨의 정성어린 병간호로 국영은 정신이 깨어난다. 부모의 원수갚기를 포기하면서 앞길이 흔들리던 서씨는 국영이 일어나 제 갈 길을 가면 출가하기로 마음먹는다. 영조와 화완옹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겸은 장차 임금자리를 노리며 각오를 다진다. 국영이 기억을 잃어버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자 강대인은 육손이 패거리를 불러 국영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애를 써보지만 효과가 없다. 한편 마을길에서 우연히 본 여옥의 자태에 얼이 빠진 후겸은 넋을 잃은 채 여옥의 뒤를 좇고, 우동지 집 외딸임을 확인한다. 온통 여옥 생각에 미칠 것 같은 후겸은 우동지를 찾아 여옥을 측실로 달라고 요청하지만 우동지에게 일거에 거절당하고 끌려나온다. 우동지는 비천한 후겸보다 차라리 국영이 낫겠다며 국영의 행방을 찾기로 한다. 국영을 병간호하던 서씨는 국영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부모님을 모셔오자고 제의한다. 기다려도 부모님이 오시지 않자 국영은 약을 마시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서씨에게 부모님을 데려오라고 다그친다. 세손의 기방출입 소문을 적은 화완옹주의 편지를 받은 혜경궁 홍씨는 세손의 약점을 눈치챈 옹주의 간계가 불안하여 외조부 홍봉한, 홍인한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뾰족한 방도가 없어 고민스럽다. 기억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던 국영은 자신의 어깨에 새겨져 있는 홍매화 문신을 보고 기억이 돌아온다. 자기 이름을 기억해낸 국영은 마침 미음을 들여오던 서씨를 끌어안고 기뻐하는데 서씨는 이런 국영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국영의 생사를 알 수 없어 울적한 여옥은 바람을 쐬겠다며 마을길을 걷는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후겸이 여옥의 뺨을 때리며 끌고 가려는데…. 00:00- 타이틀 03:54- 부모의 복수를 포기하면서 앞길이 막막한 서씨(이태란) - 강대인에게 국영이 깨어나면 출가하겠다고 말하는 서씨 09:27- 영조와 화완옹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겸(정웅인) - 후겸에게 가야금 얘기를 하며 웃는 문도인(현석) - 가야금 소리를 듣고 가문어른에게 실수하는 후겸모(김형자) 17:38- 국영모(김용선)가 병상에서 일어나 기뻐하는 영이(고주연) 19:12- 깨어났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국영(김상경) 22:06- 세손과 후겸에게 친하게 지내라고 얘기하는 영조(최불암) - 세손(정재곤)을 걱정하는 혜경궁 홍씨 26:37- 홍매화 문신 패거리가 있는 곳을 알아낸 후겸 27:41- 육손이(전인택)를 알아보지 못하는 국영(김상경) 30:18- 여옥(정소영)을 보고 반하는 후겸 33:58- 혜경궁 홍씨에게 편지를 전하는 화완옹주(유혜리) - 걱정이 되어 찾아온 홍봉한, 홍인한에게 분노하며 위험한 발언을 내뱉는 세손 38:06- 우동지에게 여옥을 측실로 달라고 요청하는 후겸 - 정혼자가 있다며 거절하는 우동지(김용건) 43:24- 기억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는 국영 - 홍매화 문신을 보고 기억을 되찾은 국영 - 서씨를 끌어안고 기뻐하는 국영 - 여옥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국영 50:17- 여옥의 뺨을 때리며 끌고 가는 후겸 53:51- 8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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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6회 | 20010410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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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내용>
서씨는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한 채 원수의 집 담장 밖을 맴돌다 확인 살해당하고 있는 국영을 발견한다. 때마침 남장여인으로 위장한 서씨가 나타나 자객들을 물리침으로써 국영은 절명의 위기를 넘기고 간신히 구조를 받는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국영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자 청상의 수절녀 서씨는 강대인에게 데려가 수술을 받게 한다. 국영의 행방을 찾지 못한 육손이 쪽과 국영 집에서는 생사를 모른 채 초조히 국영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국영이 피습된 그 무렵, 밤중에 함께 도망치자며 굳은 결심을 한 여옥은 약속장소인 폐가에서 애를 태우며 초조히 국영을 기다리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자 배신당한 줄 알고 치를 떤다. 국영에 대해 은밀히 뒷조사를 했던 우동지는 국영의 딱한 처지를 오히려 이해하게 되고 국영의 바탕이 순수하여 호감 가는 젊은이라며 여옥과 맺어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막상 여옥은 자신을 배반한 사람의 측실로 들어가기 싫다며 거부한다. 국영이 집에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여옥은 국영의 신변에 불상사가 생긴 줄 비로소 직감하고, 이제까지 원망하고 복수를 다짐한 자신을 후회하면서 그의 행방이 묘연한 것에 불안해하며 노심초사한다. 후겸은 평소부터 세손의 언동을 낱낱이 살피도록 동궁에 자기의 심복을 밀파한다. 세손의 운명이 화완옹주에게 달렸다며 세손을 보호하기 위해 화완옹주와 친해질 방도를 찾아보라는 혜빈 홍씨의 분부를 받은 홍봉한은 후겸에게 홍씨 가문 규수와의 혼담을 제의한다. 후겸은 대과급제하기 전에는 장가들 생각을 않겠다며 혼담제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이를 알게 된 홍봉한 등은 통분한다. 밤중에 선비차림으로 화완옹주궁을 찾은 영조는 후겸이 화완옹주의 약을 정성스레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그 효성에 감동을 받는다. 한편 서씨와 강대인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오던 국영은 가까스로 의식이 깨어나는데…. 00:00- 타이틀 03:53- 살해당하고 있는 국영을 구해주는 서씨(이태란) - 의식이 없는 국영에게 강대인을 데려가는 서씨 - 국영(김상경)을 수술하는 강대인 11:08- 국영을 기다리다 집으로 돌아가는 여옥(정소영) 13:02- 국영의 피살 소식에 놀라는 육손이(전인택) 13:40- 사라진 국영을 추적하는 후겸(정웅인) 15:30- 국영이 육손이 패거리임을 확인하는 강대인 - 후겸에게 면목없어 하는 문도인(현석) - 대역의 피습 소식을 듣고 놀라는 세손(정재곤) 22:50- 정감록을 읽고 있는 화완옹주(유혜리) - 화완옹주에게 세손의 기방출입 소문을 얘기하는 후겸 25:06- 정석달에게 누더기 속옷을 입히는 후겸모(김형자) 27:57- 동료들에게 벼슬을 주고 술집을 차리라고 뒷돈을 대주는 후겸 29:19- 서씨에게 국영을 살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강대인 30:58- 여옥에게 국영과 맺어주겠다고 말하는 우동지(김용건) - 자신을 배반한 국영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여옥 - 국영의 신변에 불상사가 생긴 것을 알고 걱정하는 여옥 37:09- 세손과 함께 있기 싫어 꾀병을 부리는 화완옹주 - 화완옹주의 한약을 달이는 후겸을 보고 감동받는 영조(최불암) 47:23- 정판서 아들 내외에게 칼을 들이대는 서씨 - 정판서 아들 내외의 의복에 칼질하며 출가를 결심하는 서씨 53:03- 7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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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5회 | 20010409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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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내용>
매달려 있는 국영모를 발견한 딸 영이는 살려달라며 울부짖고, 달려온 이웃사람들의 도움으로 국영모는 구사일생으로 구출된다. 국영은 옥에서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의 불효를 참회한다. 국영은 여옥과 만나기로 했던 시각이 되지만 옥에 갇혀 어쩌지 못한다. 폐가에서 국영을 기다리던 여옥은 국영이 나타나지 않자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며 돌아선다. 화완옹주는 후겸이 입궐하여 드나들 수 있도록 벼슬을 내려달라고 영조에게 청한다. 영조는 후겸에게 궁중의 정원관리사인 종팔품의 장원봉사를 제수한다. 후겸은 세손과도 고종사촌 관계로 첫 대면한다. 화완옹주는 후겸에게 과거 급제해서 영조를 지척에서 모시자며 서두른다. 문도인은 운명을 창조하는 후겸의 패기를 보고 새 나라를 열 인물로 후겸을 지목했다고 후겸에게 설명해준다. 양반가에서 태어난 서씨는 당쟁에 희생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로 맹세하고 복수의 칼을 갈며 십 년의 세월동안 무술을 닦아 고수가 되어 돌아오지만 아버지의 원수 정판서가 이미 죽고 그 처자만 남아있자 부모의 원수를 갚을 길 없어 통분의 눈물을 흘린다. 옥에서 나온 국영은 어머니에게 드릴 약을 구해 돌아오는 길에 여옥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 여옥을 만난다. 국영을 성공시켜 신분을 초월한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며 함께 멀리 도망가자는 여옥의 결심에 국영은 며칠간의 말미를 요청한다. 밤중에 궐 밖으로 미행 중이던 세손이 자객들의 습격을 받는다. 확인 살해하려던 자객들은 죽어가는 자가 세손으로 변장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세손으로 변장했던 젊은이는 국영으로, 육손이는 어떤 귀인의 신변 보호를 청부받고 그 귀인의 대역을 국영에게 맡겼던 것이다. 미행길에 변을 당할 뻔한 세손은 그날 밤 성문 밖으로 말을 달려 생부 사도세자의 유택을 찾는다. 사도세자를 죽인 사람들은 세손을 그의 백부가 되는 효장세자의 아들로 만들어 천륜마저 끊어놓으려 하고 있었고, 세손은 남몰래 찾을 수밖에 없는 생부의 유택 앞에서 자신의 비운에 눈물을 흘린다. 세손을 노린 자객들의 배후는 임금의 외손자이자 화완옹주의 양자 정후겸이었다. 정후겸은 근래 세손이 매부인 광은부위 김기성과 궐 밖으로 은밀히 나간다는 것을 탐지하고 자객을 풀었던 것인데 감쪽같이 변장한 대역 국영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치명상을 입은 국영은 자객들의 검 앞에 목숨이 위태로운데… 00:00- 타이틀 03:54- 이웃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 국영모(김용선) - 옥에 갇혀 불효를 참회하는 국영(김상경) . 폐가에서 국영을 기다리는 여옥(정소영) 07:53- 정석달을 약올리는 후겸모(김형자) 10:11- 영조(최불암)에게 후겸의 벼슬자리를 부탁하는 화완옹주(유혜리) - 종팔품의 장원봉사가 된 후겸(정웅인) - 세손(정재곤)과 고종사촌 관계로 첫 대면하는 후겸 16:42- 옥에서 풀려나 국영모를 걱정하는 국영 17:51- 후겸을 지목한 이유를 후겸에게 설명하는 문도인(현석) 21:19- 국영모의 약을 들고 배회하다가 여옥을 만나는 국영 - 여옥과 함께 도망가기로 약속하는 국영 26:26- 정판서가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서씨(이태란) 32:20- 귀인의 대역을 국영에게 맡기는 육손이(전인택) - 여옥과 도망갈 날을 정하는 국영 36:52- 후겸을 부추겨 세손 음해 계획을 세우는 문도인 40:16- 국영모에게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나는 국영 - 우동지 방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집을 떠나는 여옥 - 궐 밖으로 나가는 세손을 미행하는 후겸 일행 . 세손으로 변장하는 국영 . 후겸 일행을 속이고 사도세자의 무덤을 찾아가는 세손 - 후겸 일행의 습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국영 . 폐가에서 국영을 기다리는 여옥 . 후겸의 명령으로 국영을 죽이려는 찰나에 나타난 서씨 53:25- 6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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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4회 | 2001040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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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4회 내용>
여옥은 문득 국영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많지만 막상 아는 게 거의 없다. 신분차이로 한계를 느끼는 여옥은 앞으로 둘 사이가 어찌 될지 불안하다. 기력이 돌아온 우동지는 여옥의 방에 불이 꺼져있고 여옥이 없어졌음을 알게 된다. 국영과 헤어져 밤늦게 들어오던 여옥은 우동지에게 불려간다. 우동지가 국영이 자기를 폭행했다고 하자 여옥은 그럴 리 없다며 부인한다. 우동지는 여옥이 원한다면 혼례를 시켜주겠다며 달래자 여옥은 성균관 태학생 홍국영이라고 알려준다. 국영모는 잠든 국영의 어깨에 그려져 있는 홍매화 문신을 보게 된다. 국영모가 어떤 문신인지 캐묻자 국영은 성균관 태학생들의 시모임 동아리의 표시라고 둘러댄다. 한편 후겸이 화완옹주의 양자로 뽑힌 덕에 후겸네는 아담하게 지어진 새 기와집으로 이사하고 염전관리까지 맡게 된다. 화완옹주궁에서 관례의식을 치른 후겸은 옹주에게서 '백익(伯益)'이라는 자를 하사받고, 사당 안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고유제를 올린다. 화완옹주는 주위에 말 통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꾀주머니가 되어달라며 외조부이신 상감마마를 곧 뵈게 될 때 자기 앞에서 보여줬던 춤을 보여 드리라고 당부한다. 국영의 뒷조사를 하던 우동지는 태학생 중에 국영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 놀란다. 국영모는 성균관으로 정민시를 찾아와 국영에 대해서 묻는데 정민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국영이 초시 실패 이후 방황하고 있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한다. 여옥의 집으로 안내된 국영은 우동지 앞에서 성균관 태학생이 아니며 우동지를 폭행했던 사실을 시인한다. 여옥은 충격으로 쓰러지고, 우동지는 여옥을 구해준 은인으로 용서하겠지만 절대로 여옥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엄히 단속한다. 젊은이들과 시비가 붙은 국영 앞에 후겸이 나타나 물리치는데 숫자에 밀리자 국영도 합세하면서 둘은 첫 대면을 하게 된다. 입궐을 앞두고 있는 후겸은 문도인에게서 당쟁이 격화되는 정쟁 상황을 듣게 되고, 문도인에게 오른팔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국영모는 쌀밥에 고깃국을 지어 식구들에게 내놓고, 고운 옷을 딸에게 만들어 입히는 등 마음을 정리한 듯한 행동을 한다. 국영모는 유일하게 믿었던 국영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목숨을 버려 국영을 정신차리게 하려한다며 목을 매단다. 이 시각 국영모의 위험을 직감한 국영과 정민시는 국영 집으로 내닫지만 통금 야순꾼들에게 길이 막히는데…. 00:00- 타이틀 03:53- 술에 취해 국영모(김용선)에게 홍매화를 언급하는 기녀 06:00- 신분차이의 한계를 느끼며 슬퍼하는 여옥(정소영) - 여옥이 없어졌음을 알게 된 우동지(김용건) - 여옥을 집에 데려다 주는 국영(김상경) - 여옥을 불러 국영에 대해 캐묻는 우동지 11:26- 국영의 어깨에서 홍매화 문신을 발견한 국영모 14:56- 기와집으로 이사하고 염전관리를 맡게 된 후겸네 18:21- 화완옹주의 궁에서 관례의식을 치르는 후겸(정웅인) - 후겸과 대화하며 즐거워하는 화완옹주(유혜리) 23:01- 국영이 성균관 태학생이 아님을 알게 된 우동지 23:51- 정민시(정선일)에게 국영에 대해 묻는 국영모 27:11- 우동지 앞에서 폭행 사실을 시인하는 국영 - 국영의 얘기를 듣고 기절하는 여옥 - 여옥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엄하게 말하는 우동지 - 젊은이들과 싸우는 국영을 도와주는 후겸 - 우연히 마주친 문도인(현석)과 술 마시는 후겸 . 후겸에게 정쟁 상황을 들려주는 문도인 . 문도인에게 오른팔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후겸 - 괴로워하며 혼자 술 마시는 국영 42:46- 마음을 정리하고 목을 매는 국영모 - 위험을 직감하고 국영 집으로 달려가는 국영과 정민시 52:17- 5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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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3회 | 2001040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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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내용>
문도인은 역성혁명을 예언한 정감록의 기록대로 정씨 성을 가진 진인이 바로 후겸이 분명하다며 잠든 채 누워있는 후겸에게 전하라고 부르며 절망에 빠져있는 민초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달라고 독백한다. 우동지가 위독한 상태에서 깨어나지 않자 국영은 괴롭다. 육손이는 국영에게 단검을 건네주며 우동지를 마무리하라고 종용한다. 국영은 자신의 행동거지를 미심쩍어하는 국영모에게 가짜 성균관 태학생 노릇을 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둘러댄다. 국영은 밤중에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우동지의 처소로 단검을 품고 잠적해 들어온다. 우동지에게 접근한 국영은 단검을 뽑지만 여옥과 가족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결행을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처소로 들어가던 여옥은 뒤를 따르던 국영과 급기야 마주치게 된다. 기쁨에 겨워하며 보고 싶어 기다렸다는 여옥과 국영은 서로 이름을 주고받는다. 여옥은 국영의 상것 차림이 의외이지만 재치 있는 풍류 남아로 보면서 국영의 품에 안긴다. 국영과 여옥은 밤중에 저자거리를 다니며 함께 노닐던 중 육손이 패거리를 만나게 된다. 국영은 우동지를 마무리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대가로 육손이 패거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후겸의 입궁 일을 택일한 화완옹주는 오막살이에서 어물행상을 하며 빈한하게 살고 있는 후겸의 집을 도와주도록 가문어른들에게 당부한다. 후겸의 집마당에서 벌어진 잔치판에 수절과부 노릇을 하던 여인들과 패거리들이 한데 어울려 놀고 있는 모습을 본 가문어른들은 놀라고, 가문어른들을 본 후겸도 충격을 받는다. 파양의 위기에 처한 후겸은 화완옹주를 뵙기를 청하여, 안될 일을 되게 하려고 일을 꾸밀 수밖에 없었던 처지를 헤아려달라고 간청한다. 밤중에 여옥을 만난 국영은 여옥을 폐가로 데려간다. 국영이 바야흐로 사랑을 하려다 욕망을 억제한 채 여옥을 대하자 여옥은 국영이 신분의 차이 때문에 양식 있는 처신을 하는 줄 오해하는데…. 00:00- 타이틀 03:54- 잠든 후겸에게 전하라고 부르며 독백하는 문도인(현석) 07:42- 국영에게 우동지를 처리하라고 하는 육손이(전인택) 14:26- 국영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국영모(김용선) - 국영모에게 거짓말하는 국영(김상경) 19:30- 단검을 품고 우동지의 처소에 들어가는 국영 - 우동지(김용건)를 죽이지 못하는 국영 - 국영을 보고 기뻐하며 품에 안기는 여옥(정소영) . 저자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옥과 국영 - 육손이 패거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국영 29:53- 가문어른들을 후겸의 집으로 보내는 화완옹주(유혜리) - 후겸의 집마당에서 벌어진 잔치판 . 후겸의 양자가 되기위한 음모를 눈치채고 놀라는 가문어른들 - 파양의 위기에 처하자 화왕옹주를 찾아가는 후겸 - 후겸을 안심시키는 문도인 43:29- 국영이 여옥과 사랑에 빠졌다는 얘기에 기절하는 기녀 - 밤중에 몰래 만나 폐가로 가는 국영과 여옥 - 술에 취해 국영의 집을 찾아가는 기녀 53:22- 4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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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2회(방송위원회 주의) | 20010327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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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내용>
가문의 어른들은 27세의 미망인 화완옹주가 열살 미만의 아이를 양자로 들여 양육의 재미를 보고 싶어 한다며 후겸을 양자로 들이려 하지만 나이가 16세나 되어 없었던 일로 하기로 한다. 이에 양자가 될 수 있는 운명의 갈림길에 선 후겸은 음모를 꾸민다. 후겸은 여각에 숙소를 정한 가문어른들 방에 기녀들을 넣어 보내 수절과부를 후렸다는 누명을 쓰게 한다. 후겸에게 도움을 청해 위기를 모면한 가문어른들은 후겸을 화완옹주의 양자로 강력히 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국영이 나타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옥은 국영이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자 자포자기 상태에서 다시는 기다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여옥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국영은 성균관 태학생으로 있는 정민시를 찾아가 한 여인을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한편 화완옹주를 기쁘게 해드리겠다며 색동옷을 입고 나온 후겸은 재롱을 부려보라는 화완옹주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그렇지만 목숨을 걸고 춤을 춘다. 우동지는 물건을 장만하러 남행길을 떠난다. 국영은 우동지인 줄 모르는 채 육손이 패거리와 함께 우동지 일행을 습격하고, 우동지는 혼수상태에 빠져 위독하다. 자기가 공격했던 사람이 여옥의 아버지 우동지 임을 알게 된 국영은 충격과 절망에 빠진다. 한편 화완옹주가 후겸을 양자로 낙점 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겸은 눈믈을 흘리고 포효하며 날뛴다. 문도인은 후겸이 화완옹주의 마음을 휘어잡았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후겸 앞에 나타난다. 잠들어 누워있는 후겸을 향해 큰절을 올리던 문도인은 후겸을 '전하'라고 부르는데…. 00:00:00- 타이틀 00:04:23- 화완옹주의 양자가 되기 위해 음모를 꾸민 후겸(정웅인) 00:17:45- 술을 마음대로 먹는 낙춘, 쌀을 받고 의아해하는 국영모(김용선) - 육손이 패거리와 함께 싸움을 하는 국영(김상경) - 국영모 모르게 도울 방법을 상의하는 육손이(전인택)와 국영 00:27:16- 기녀들에게 단골을 바꾸라고 협박하는 육손이 00:29:39- 후겸에게 집문서를 내주는 후겸모(김형자) 00:32:39- 정민시(정선일)에게 여옥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국영 - 국영에게 마음껏 술을 먹어 기쁘다고 말하는 낙춘 00:40:28- 화완옹주(유혜리) 앞에서 색동옷을 입고 춤추는 후겸 00:47:18- 남행길을 떠나기 전 여옥(정소영)을 보러 온 우동지 00:49:51- 우동지(김용건)를 습격하는 국영과 육손이 패거리 - 우동지가 여옥의 아버지란 사실에 절망하는 국영 00:54:55- 화완옹주의 양자 낙점 소식에 기뻐 날뛰는 후겸 - 후겸에게 술을 사달라고 하는 문도인(현석) . 술에 취해 잠든 후겸에게 큰절을 하며 전하라고 부르는 문도인 01:03:49- 3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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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 1회 | 20010326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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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줄거리>
몰락한 양반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세손(정조)과의 인연으로 훗날 조선 팔도를 호령하는 세도가가 되어 꿈과 야심을 성취하는 전설적인 풍운아 홍국영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1회 내용> 몰락한 양반 홍낙춘의 아들로 태어난 국영은 부귀한 친척들에게 홀대를 당하는 가정과 비리와 재앙이 판치는 사회에 대한 반항심으로 글공부를 멀리하고 기녀를 가까이하며 뜻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제물포에서 생선 장수를 하는 천민 정석달의 아들로 태어난 후겸은 어려서부터 개천에서 용 났다는 소리를 듣지만 출세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싸움질을 하고 주색잡기에 빠져 지내던 중 할아버지의 임종도 하지 못한다. 후겸은 문도인이 나타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묘에 대해 방위를 바로만 잡아주면 복이 굴러들 거라는 말을 듣는다. 국영은 밤중에 다리밟기에 나온 여옥의 아름다운 자태에 매료된다. 여옥에게 마음이 끌려 뒷모습을 좇아가던 국영은 여옥이 돌연 눈앞에서 사라지자 여옥을 찾아 뒤를 추적한다. 여옥은 청부폭력을 일삼는 육손이 패거리들에게 납치되어 오고, 국영은 이들과 맞서 싸우다 정신을 잃고 만다. 국영에게 감복한 육손이의 지시로 무사히 풀려난 여옥은 국영을 의원 손에 맡기고 떠난다. 깨어난 국영은 여옥이 장안에서 큰 부자로 꼽히는 우동지의 외동딸임을 알게 된다. 이후 국영과 여옥은 다시 만나지 못한 채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생각으로 지낸다. 하루하루 끼니 때우기가 힘겨운 국영모는 국영에게 가까운 친척 할아버지를 찾아 낙춘에게 말직이라도 마련해달라고 애원해 보라고 한다. 국영은 봉한, 인한 할아버지를 찾아 아버지의 자리를 부탁해보지만 여지없이 거절당하고 비분의 눈물을 삼킨다. 국영은 낙춘이 청년들 가랑이 사이를 기며 술을 얻어 마시고 있는 광경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국영은 아버지 낙춘이 술을 맘껏 마시게 하기 위해 마포 어느 물상객주의 앞잡이인 육손이의 패거리에 일원이 된다. 기녀와 놀던 후겸은 할아버지의 임종을 하지 못한데 대해 자책하며 자신의 비참한 신세를 한탄한다. 패싸움에 져서 절룩거리며 처량하게 오두막집으로 들어오던 후겸은 미망인이 된 화완옹주의 양자로 자신을 거명하는 소리가 흘러나오자 정신이 번쩍 드는데…. 00:00:00- 타이틀 00:04:23- 글공부를 멀리하고 두문불출하는 홍국영(김상경) 00:11:39- 주색잡기에 빠져 할어버지의 임종을 놓친 정후겸(정웅인) - 후겸에게 할아버지 묘에 대해 충고를 하는 문도인(현석) 00:23:02- 여옥(정소영)에게 마음을 뺏겨 뒤쫓아 가는 국영 - 육손이 패거리에게 납치된 여옥을 추적하는 국영 - 육손이 패거리와 싸우다 정신을 잃는 국영 . 국영에게 감복해 여옥을 풀어주는 육손이(전인택) - 여옥이 우동지의 외동딸임을 알게 된 국영 00:35:52- 문도인의 말대로 할아버지 묘의 방위를 바꾼 후겸 00:38:34- 서로 그리워하며 지내는 국영과 여옥 00:43:15- 국영에게 낙춘의 일자리를 알아보라고 하는 국영모(김용선) - 국영의 부탁을 거절하는 친척 할아버지 - 비루하게 술을 얻어 먹는 낙춘을 보고 충격받은 국영 00:58:37- 육손이 패거리의 일원이 되는 국영 01:01:10- 패싸움에 지고 신세를 한탄하는 후겸 - 화완옹주의 양자로 거론되는 후겸 01:05:40- 2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