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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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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11회 | 20110726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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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하이라이트 01:12- 전CM 03:30- 군번줄로 돌아온 아들 - 고 노우빈/ 지난 4월 논산 훈련소에서 사망 . 입소한지 33일만에 사망 - 뇌수막염 전염병 경고에도 군의관을 만날 수 없던 고 노우빈 . 고 노우빈, 노동준(아버지) . 김성화(훈련소 지구병원장 중경) - 아들의 흔적을 지울 수 없어 때묻은 옷도 소중히 보관 - 오동은/ 오진단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곳은 눈밖에 없는 상태 . 오동은(22세) - 여러곳 전전후 민간병원에서 늑막염 진단 후 홍천병원 이송 . 정영숙(오동은 어머니) . 몸무게가 40kg이나 빠졌음에도 정신과로 진단 . 홍천국군병원으로 이송 후 바로 연락받지 못한 가족들 - 대학병원 이송 후 뇌까지 찬 물을 빼내는 수술받은 오동은 . 결핵에 의한 뇌수막염 진단 - 군에서의 응급 진료 가능여부 상황 확인 . 이용걸(국방부 차관) - 군의관의 의사역할과 부대장 참모역할을 강요받는 군대 . 조병욱, 윤재상(군의관 출신) - 정모 이병/ 귀가 아프다는 말에 꾀병으로 오인받아 진료 차단 - 군의료체계 개선에 앞선 인식과 판단력 변화 시급 . 박상천(민주당 군의료체계 개선소위원) - 남겨진 부모님들의 슬픔 37:29- 벼랑끝에 내몰린 아들의 죽음 - 총기난사로 숨진 부대원들의 합동 영결식 . 2011년 7월 4일, 해병대 제2사단 해안소초 - 상습적 가혹행위 자살한 고 정창식 . 김정애(고 정창식 어머니) - 가혹한 폭력보다 더 컸던 기수열외 - 비밀유지가 어려워 피해를 당해도 하소연 할 곳없는 시스템 . 정정석(고 정창식 아버지) . 비밀유지가 힘든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제도 - 근본적 대책이 없는 재탕 대책으로 인해 여전한 피해 . 김관진(국방부 장관) 51:3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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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10회 | 2011071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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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4- 전CM 02:52-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실태 - 2세.3세들에게 기업을 물려주기 위한 문어발식 확장 - 롯데그룹,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 및 롯데 후레쉬 델리카 . 서미경(77년 제 1회 미스롯데).신유미(딸) . 신영자(신격호 총괄회장 장녀) . 장재영(신영자 장남), 롯데백화점.마트 전단지등 인쇄 전담 수입명품 납품 운영 - 한진그룹, 온라인 면세점 및 커피 전문점 운영 . 최근 3년간 매출 2배이상 증가 . 조원태(장남).조현아(장녀).조현민(차녀) . 조현아.조현진, EDIYA COFFEE 운영 - 대기업의 극장 광고 대행사업 점령으로 중소기업 몰락 . 재산 커뮤니케이션즈, CGV 광고대행업체 - LS글로벌, 7살.10살까지도 주식지분을 보유 - 미성년자 주식부호 20위 안에 GS그룹 재벌3세 4명 포함 15:28- 재벌이 사랑하는 사업들? - 대기업의 광고대행업체 운영으로 급속 성장 .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이노션 대행광고 . 한컴 대행광고, 한화그룹 광고 전담 . SK, SK 마케팅앤광고컴퍼니 설립 - 광고를 따내지 못한 독립광고대행사의 몰락 - 재벌 3세들이 SI를 좋아하는 이유 - 인력시장처럼 운영되는 국내 SI 방식 28:01- 벼랑끝에 몰린 중소기업들 - 현대 GLOVIS/ 철판 생산부터 완성.판매까지 수직 계열화 - 2006년 글로비스 본사에서 비밀금고 발견 . 자본금 150억으로 시작하여 현대.기아차 비롯 계열사의 밀어 주기로 급성장 . 정몽구.정의선 부자, 1조원 사회환원 약속 후 1,500억 기부 - 철스크랩사업 시작으로 중소상들의 일거리 소멸 . 철강재 생산 및 가공과정에서 발생, 3대 제철 원료 - 현대.기아차 구매시 현대캐피탈 권유, 차 출고와의 관련성 - 현대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 성우오토모티브(정몽구 회장의 사촌동생) . 삼우(정몽구 회장의 셋째 사위) . 현대커머셜(정몽구 회장의 둘째달 부부) - 현대 모비스/ 썬팅필름 시공업체들의 어려움 호소 . 신차 구매고객에 선팅무료 쿠폰 발급, 운임 지급 - 썬팅필름 공급업체/ 지정된 필름 제공으로 인해 일감 감소 45:38- 텔롭 45: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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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9회 | 2011071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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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하이라이트 00:59- 전CM 03:32- 성도까지 끼워팔기 하는 교회 매매의 실태 - 부산 A교회, 목회자가 성도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실태 - 다른교회로 바뀐 상황, 교회를 떠난 교인들 - 경제적 상황으로 교회를 팔 수 밖에 없었다는 S목사 - 교회와 성도까지 팔아넘긴 목사에 분개한 교인들 - 2번의 계약과 해지 과정에서 위약금을 챙긴 S목사 - 굳게 잠긴 성전 문, 부동산 가처분 신청한 교인들 - A교회를 판 후 이름까지 똑같은 새로운 교회를 세운 S목사 21:27- 교회와 사찰의 매매 현장 - 신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회 매매 및 목회 동역자 광고 . 매매과정에서 언급되는 교인수부터 도시개발 상황 - 사찰 매매, 일반인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사찰 - 돈 버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해주는 사찰 전문 중개인 31:20- 일반인들의 투자와 운영, 사찰로 위장한 납골당 - 사찰로 사업허가를 받고 건축중인 납골당에 분노한 주민들 - 당초 설계도와 다른 건축에 불가통보한 군청측 - 납골당 및 사찰로 설계 부탁한 업체측, 송광사의 연관성 - 전남 추모관, 과거 사찰로 허가받아 납골당 사업중 47:43- 클로징 47:52- 텔롭 48: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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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8회 | 20110705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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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9- 전CM 03:41- 세금낭비, 황당 사례 - 전북 진안 용담호, 6년째 방치된 분수대 . 고사분수대 사업비 40억 원, 철거예정 - 전남 해남 블랑코 비치, 인공으로 깔았던 모래의 유실 . 인공해수욕장 조성공사, 2007년 1월~2008년 6월 . 총 사업비 85억 - 울산 중구, 태화 십리 대밭 축구장 야간 조명탑 이전문제 . 작년 시설이용객 편의를 위해 야간조명탑 설치 . 인근 삼호대숲, 백로와 까마귀 최대 서식지 . 대밭 축구장 조명탑, 설치비 3억 6천만원.이전비용 1억 - 경남 산청 산청박물관, 유물부족으로 4년만에 개관 . 2007년 4월 산청박물관 완공, 4년만에 개관(2011.4) . 이동문(산청군 문화예술 계장) . 산청박물관 총 사업비 20억원 - 부산 영 뉴타운 홍보관, 3년째 휴관 . 하루 관람객 10명 가량 . 부산 뉴타운 홍보관 총 사업비 28억원 - 성남 판교 운중교, 아파트 근접 건설로 이전 예정 . 운중교, 서울 외곽순환도로 . 이전 공사비 1,063억원 11:03- 은하레일이 멈춘 까닭은? - 예정일을 훨씬 넘겨 본격 시운전, 6차례의 사고발생 . 853억 원의 총 공사비용 . 노면전차 건설제의에도 불구 모노레일 시공 . 2010년 7월, 우레탄 탈락.안내륜 탈락 - 전 세계적으로 실용화된 적 없는 알루미늄 레일 도입 . 박창화(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 권남일(한신공영 토목부 과장) -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맞춘 완공에 따른 무리한 건설 . 2009년 8월~10월 인천세계도시축전 . 노경수(당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 김승원(인천 경실련 사무처장) - 지자체 대표 실패 사례가 될 수 있는 월미 은하레일 - 교통공사 재정악화로 운영위기, 60여명의 구조조정 20:23- 민자사업의 덫 - 광주 제2순환도로, 최소운영수입보장으로 인한 국민세금 낭비 . 총 공사기간 18년, 공사 비용 1조 2천800억 원 . 2009년 11월 완전개통 . 광주시에서 민간사업자에게 자금재조달 계획서 제출 요청 . 각 구간별 최소운영수입보장률, 80%~90% . 해마다 늘어나는 최소운영수입비로 민간사업자와 조율중 - 용인 경전철, 수입보장의 어려움으로 시와 민간사업체 소송중 . 2005년 용인경전철 착공, 총 공사비 1조 127억원 . 15개 역의 승.하차 역 . 2010년 마무리 후 시운전, 1년째 개통 지연 . 박순옥(계약당시 용인시의원) - 손실 최소화 위해 직접 또는 위탁운영 고려, 수요예측 실패 - 강원 태백 장성동 안전체험테마파크, 직접 운영 불가능 . 총 공사비 1,790억원, 한해 운영비 60억원 35:44- 몰락하는 지자체 - 인천/ 빚 10조, 무리한 아시안게임 유치로 인한 시민 반대 . 2011년 6월 28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착공식 . 신규철(인천 사회복지범연대 사무처장) -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반화된 베드타운으로 전락 . 국제업무타운으로 건설계획된 도시개발사업 - 인천시와 LH에 대한 분노로 바뀐 청라입주 주민들 - 루원시티, 재정투입 불가능 1년째 유령도시로 버려진 가정동 . 인천 서구 가정동 구도심 재생사업 . 1조 7천억 원이라는 막대한 보상금 지급, 주민 대부분 이주 - 개발위주의 성장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의 예를 보여주는 인천 . 212곳의 구도심 정비계획사업 예정 - 부평구, 공무원 월급 4개월치를 줄 수없는 처지 . 홍미영(부평구청장) . 700억대 아트센터 신축.600억대 공원조성사업으로 인한 재정악화 - 각 지역단체장의 숨가쁜 1년, 고민과 희망 . 김연식(태백시장).김학규(용인시장).강운택(광주광역시장) 49:26- 클로징 49:35- 텔롭 49:5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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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7회 | 20110628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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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하이라이트 01:00- 전CM 03:32- 2011.6.10 서울 청계광장,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규모 집회 06:29- 등록금, 어디에 쓰였나? - 접대부 여성과 성매매가 있는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사용 . 고 정동성 박사 설립한 여주대학 . 일부학과 등록금 천만원, 예산 등록금 의존률 85% . 설립자의 부인이 이사, 아들은 총장 재직 . 187개의 법인카드, 주요부서 35개.개인 23개.공용 129개 - 법인카드 187개의 사용내역 및 금액.업종별 분석 . 노섭(여주대학 대외협력처 처장) - 여주 이외 지역에서의 식사 및 마사지 업소 법인카드 사용 . 이칠우(대외협력처) - 백화점 등에서 개인적인 쇼핑으로 법인카드 사용내역 확인 - 골프장.골프용품 및 마사지등 법인카드 사용내역 확인 -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 사용, 국회에서의 문제지적 후 일부인정 . 국회에서 문제로 지적된 여주대학 법인카드 사용 24:37- 이사장님과 법인카드 - 이사장 집 근처 마트와 체인점에서 사용된 여러 명의의 법인카드 . 여주.이천 19억원, 화성.수원 1억 3천만원 사용 . 서울 서초구 지역에서 5억 6천만원 사용 . 정태경(전 동신교육재단 이사장, 현 여주대학 총장) - 정태경(전 이사장)의 개인적 용도로 사용된 법인카드 내역 . 김영준(변호사) - 고 정동성 박사의 묘소와 신도비 주변 조경에 대학자금 사용 36:01- 등록금이 비싼 진짜 이유? - 졸업을 위한 뉴질랜드 CSMC 연수 필수 학기제 일부학과 포함 . 2개월의 연수기간, 영어.골프.승마 등을 배운다 - 동신교육재단 이사가 설립한 뉴질랜드 CSMC . 홍석보(일지학원 이사, 동신교육재단(여주대학)이사) . 뉴질랜드 CSMC의 수업료 일부를 받는 홍석보 - 직원에 파견.겸직으로 재단업무 맡겨 경고조치 받은 여주대학 . 김상희(민주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 - 대학등록금으로 재단 측근들의 배만 불리는 상황에 교과부 비난 . 이은희(한국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 안진걸(참여연대 민생희망팀 팀장) 46:33- 클로징 46:41- 텔롭 46:5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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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6회 | 2011062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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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1- 전CM 03:03- 상생경영, 대기업의 생색내기? - 순대/ 소매시장에 끼어든 대기업때문에 고통받는 소매상들 . 복명순(여주순대 사장) - 순대를 만든 후부터 대형마트를 장악한 아워홈 . 한 접시를 팔면 순대 가공업체의 이익 140원 . 장환달(우포따오기 대표, 한국순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 범 LG계열사 아워홈, 급식.식자재 유통업체 - 아워홈의 순대유통 시작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 청계천 공구상가/ 대기업 MRO 진출로 영세상인들의 위기 . 원명학(대원공구 사장), 이중수(사위) . MRO: 제조업에서 공구나 베어링, 기업의 각종 사무용품이나 복사지 같은 소모성 자재 구매를 대행해 주는 영역 - MRO 때문에 납품단가 경쟁만 치열, 영세상공인들의 피해 . MRO 사업 반대집회, 6월 15일 수요일 대한상공회의소 - 문구 도.소매/ 마진을 가장 적게 보겠다는 업체만 납품가능 구조 . 사이트에 없는 상품들은 입찰을 시켜 납품단가를 내리는 MRO - 최근 5년간 매출이 크게 오른 대기업 계열 MRO업체 . 문구 도매상 10여곳이 모여있던 영등포 문구거리의 황량함 . 한국 재벌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확장, 기업상속과 관계 18:58- 중소기업의 추운 겨울 - 사상 최대 수익을 낸 대기업, 하도급업체로 이어지는 경영난 . 지난해 중소기업 부도율, 대기업의 26배 . 대기업의 납품단가 인하요구에 경영난, 불가피한 인원감축 - 3개월만에 무너진 무지개빛 꿈, 매달 2천만원 이상의 빚 . 임복래(대형마트 납품업체 사장) . 대형마트에 떡을 납품, 1+1판매 덫에 걸려 빚더미 - 원가절감 마진율 제안,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포기 권고 . 원가절감으로 마진율을 높이라고 제안한 대형마트 - 필요한만큼만 부리다 대기업에 버려지는 중소업체들 27:27- 대기업의 기술 가로채기 - 심심이 서비스/ 대학생 시절 푼돈을 모아 창업 . 기술유출로 인한 2,200여개의 업체의 피해 . 박철웅(심심이 창업동료), 최정회(이즈메이커 대표) - 온라인을 제외한 모바일등 분야에 특허신청을 한 KTF . 2002년 특허청에 심심이 상표등록 . 개발자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모바일 분야 출원한 KTF - 투폰 서비스/ 개발자 최씨보다 먼저 특허출원을 한 KTF . 버튼 하나로 두개의 번호를 쓰게되는 방식 - A씨의 주장 불인정, KT 임직원 3명의 공동 특허 주장 - 알라딘 서비스/ 안타까운 사건 접한 후 개발한 비상연락 시스템 . 김성수(서오텔레콤테크) . 심창현(LG유플러스 홍보 담당자) - LGT 찾아 기술 상용화 논의 후 관련자료 공유 . 이우영(당시 담당 변리사) - 특허분쟁 세미나에서 듣게 된 LGT 관계자 강연 - 대기업과의 특허분쟁에서 중소기업 승소사례 불과 39% . LGT를 상대로 한 8년간의 싸움 . 유광수(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 실장) 48:10- 텔롭 48: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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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5회 | 2011061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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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0- 전CM 04:03- 서민의 삶을 위협하고있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의 늪 - 부산 ㅋ아파트, 건설사와 은행의 책임회피로 전재산 날리게 된 85가구 . 한자리에 모인 전세금 피해자들 - 2010.11.2 CCTV 촬영화면, 채권단측 불시에 분양사무실 점거 . 건설사에 낸 전세금 증발 - 2005.11.24 건설사 PF 5천억원 계약 체결 . 박창균(중앙대 경영학 교수).변성진(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인터뷰 - ㅋ아파트 TV 광고, 신개념 전세 제도 홍보 전단 . 분양 초기 서울.경기 제외하고 전국 최고의 분양율 기록 . 부동산 거품 꺼지면서 애물단지로 전락 신개념 전세제도 도입 13:12- 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급격히 증가한 PF - 이종원(ㅈ건설사 대표).선대인(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인터뷰 18:37- 파이시티 홍보 동영상, 현재 파이시티 건설 예정부지 - 이정배(파이시티 대표).최찬욱(파이시티 채권단 변호사) 인터뷰 - PF 사업 실패 여파, 공사 중단된 천안 ㅎ아파트 공사현장 22:29- 건설업계의 6월 위기설, 건설사 위기가 개인의 삶까지 위협 - 2011.6.2 취재팀 찾아온 LIG건설 기업어음(CP) 투자 피해자들 . 전재산 4억을 잃고 집 나와 생활하는 윤씨 . 김상조(한성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인터뷰 - LIG건설, 2009녈 8월에서 법정관리 전까지 천8백억원의 CP판매 . PF대출에 발목, 공사 중단된 서울역 ㄹ아파트.이수역 ㄹ아파트 . 김포한강신도시 미착공 부지 - 2011.6.10 주주총회가 열리는 강남구 LIG 손해보험사옥, CP 피해자들 시위 . 우리투자증권 직원들도 동참, 주주총회 참석하기 위해 실랑이 -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 이틀전에 결정 . 박명수(우리투자증권 신탁부 부장).양흥모(LIG건설 홍보팀장). 김상조(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인터뷰 - 세상을 못믿게 됐다는 피해자들 - 2006년 건영건설 인수로 출범한 LIG건설, 은행 부동산 관련 대출금 . 김현아(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박창균(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인터뷰 - LIG건설 CP투자자 법무 상담모임 44:13- 클로징 45:00- 텔롭 45:1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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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4회 | 2011060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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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7- 전CM 03:26- 한방 암치료제 넥시아 논란의 진실 (넥시아에 대한 의학계의 끊임없는 의혹 제기와 식약청의 수사. 진정으로 암 환자를 위한 길은 무엇인가) - 신장암 말기 선고 후 넥시아 복용, 5년째 건강하게 생활 . 김금자(72, 신장암환자, 폐 전이), 3개월 시한부 선고 후 넥시아 복용 - 3년 반 이상을 건강하게 살고있는 김금자씨 . 최원철(교수, 한의사) .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말기암 환자의 1년 이상 생존률 1% - 넥시아, 옻나무 추출액으로 만든 한방 암 치료제 . 항암치료만으로 생존이 불가능한 말기암 환자가 이용 - 민복기(31세),고환암 말기 판정이후 상태악화로 넥시아 복용 - 5년간, 넥시아로 인한 부작용 사례 없음 . 말기암 환자의 평균 생존일 69일 . 넥시아 복용 말기암 환자 85명 중 5년이상 생존 19명 - 넥시아의 성공사례를 신뢰하지 않는 국내 의료진 . 조정훈(대한의사협회산하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 - 최 교수의 연구를 토대로 만든 항암제 아징스 . 전국 8개 대학병원 비소세포성페암 4기 환자들 임상실험 중 - 무허가 의약품이라는 혐의를 받고있는 넥서스와 아징스 . 같은 원료인 옻나무 추출액을 쓰고 있다는 이유 . 한약인 넥서스와 임상실험 양약인 아징스 - 넥서스 생산 차질로 불안에 떨고있는 말기암 환자들 - 넥시아 복용 환자 완치사례, 전종범(54, 신장암 환자, 완치) . 2010년 유럼 종양학 논문에 소개된 넥시아 완치 사례 - 전종범씨 완치가 넥시아 없이도 가능함을 말하는 암 전문의들 . 미국 통계, 200명의 폐암환자 자연 치유 사례 - 넥시아 항암효과를 증명할 연구결과 .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넥시아 작용 원리 연구결과 - 암 환자들을 위해 넥시아 효능에 대한 정확한 규명 필요 - 양방과 한방의 연구와 검증이 필요한 시점 31:26- 신도시 개발 신기루가 되다 (LH공사가 벌이고 있는 주택 공급사업의 문제점 취재) - 운정3지구 보상에 대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윤모씨 . 가진 땅을 팔지도 못하고 큰 대출이자에 부담 - 보상발표 후 대토를 구하기 위해 서두른 운정3지구 주민들 . 파주 교하신도시 사업, 교하지구.운정1.2지구.운정3지구 . 운정 1.2지구, 신도시 발표 6개월 후 보상금 지급 - 대규모 대토농지 구입으로 빚더미에 앉은 김정석(48, 운정3지구 주민) - 전체 주민의 97% 대토구입 피해, 부채 총액 1조1,784억 - 땅 짚고 헤엄치기식의 무리한 개발에 따른 엄청난 부채 - 수도권 외곽 신도시와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보금자리 . 상권과 입지면에서 경쟁력이 부족한 신도시 - 정치적 목표로 생겨난 도시개발 사업 . 신도시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고있는 고양 원흥지구 49:36- 클로징 49:45- 텔롭 50: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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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3회 | 20110531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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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0:56- 전CM 04:34- 부산저축은행과 워터게이트 갤러리의 관계 -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직전에 문을 닫은 워터게이트 갤러리 . 총 자산 9조 9천억원 부산저축은행 . 워터게이트 빌딩, 부산저축은행 소유 . 창아트갤러리 대표 김모씨, 부산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민영 아들 - 부하직원에게 설립부탁한 워터게이트 갤러리 . 워터게이트 실질적 주인, 김모씨 . 친족에 대출금지 법안을 피하기 위해 내세운 바지사장 - PF대출, 존재하지 않는 그림으로 대출받은 김모씨 . PF, 특정사업 사업성을 보고 미래 수익성을 기초로 하는 대출 . 2008년 84억, 2010년 145억 5천으로 늘어난 그림담보 대출금 - 대출금 362억원, 일부는 빚을 돌려막고 화랑 운영비 사용 . 일부 은행직원들의 비협조에 화를 낸 김민영 부회장 . 160억정도 회수 불가능 판단 -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김민영 부회장과 그 아들 . 90평대 고급빌라에 살고있는 김민영 부회장 14:04- 영남알프스골프장 건설에 대한 무리한 추진으로 인한 재정악화 - 백운산 자연공원 지정구역에 대한 무리한 골프장 건설 투자 . 해발 900M 울주 백운산, 영남 알프스가 시작되는 명산 . 골프장.파크공원.실버타운.전원주택 건설 등의 계획 . 박재경(인근주민) . 대곡댐에 위치해있어 상수도보호지역 . 골프장 입지 불가능을 해당 구청에 통보한 울산광역시 - 착공허가조차 얻지 못한 사업에 뛰어든 영남알프스컨트리 클럽 . 영남알프스컨트리클럽,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440여억원 대출 - 부산저축은행 경영진 및 대주주들의 명의 대여 투자 . 투자자 5명에 별다른 담보없이 440억6,500만원 대출 . 골프장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임원진들의 명의대여 사실확인 - 가장 큰 문제점, 서민들의 예금 880억 회수 불가능 . 880억 회수 불가능, 사용처 확인 불가 . 울주군수에 총 네차례 2억 5천 4백만원 뇌물전달 . 엄창섭 울주군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 명의대여자에 대한 급여 지급내역에 대한 확인 불가능 . 명의대여자에 대한 급여.공과금, 18억 지급 - 골프장 진입도로 공사 명목으로 대출된 8억원의 행방 - 최대 수혜자인 대주주.임원진들과 예금자들의 피해 . 영남알프스컨트리클럽 운영비 등 36억원 . 골프장 설계비 6억 5천만원.용역업체 격려금 2억원 . 371억원의 부채.공시지가 6억원의 부지만 남은 상황 28:29- 특수목적법인의 주인은 누구 - 정우종합건설, 부산저축은행에 어음만기연장.추가대출 요청 . 10년째 착공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 . 아파트 인허가는 2006년 받아놓은 상태, 미분양 착수 불가능 . 대환대출로 인한 분식회계 의혹 - 소소한 사용내역 보고, 회사운영자금 대출 . 정우종합건설의 실제 주인은 부산저축은행 - SPC, 사업추진을 위해 설립한 별도의 회사 .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2달 반 후 폐업한 정우종합건설 . 120여개에 이르는 특수목적법인에 PF형태로 대출 - 총 3명의 태안종합건설 이사 모르게 진행된 회계정리 . 선정 CM사 중 93%가 태안종합건설 - 특수목적법인, 부산저축은행이 운영하는 실질적 회사 . 김양 부회장 22개체.김민영 사장 11개체 . 안아순 전무 27개체.강성우 감사 48개체 . 김성진(산경M&A캐피탈) 117개체와 관계 -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저축은행 . 수익이 생기면 저축은행 임원진들이 갖고, 위험이 났을때엔 저축은행 예금주들이 부담하게 되는 상황 40:50- 저축은행의 사금고화 막을 방법은 - 영각사 납골당, 호텔 건설비의 10배이상의 자금대출 . 2005년 3개의 SPC 설립, 부산저축은행 1262억원 대출 - 명목상의 SPC 3개 회사 - 2004년부터 떠돌았던 부산저축은행의 투자 사실 . 박형선(부산저축은행 2대주주) - 영각사가 종교단체가 아니라는 이유로 분양 불허결정 . 시흥시, 납골당 증설건 불가능 결정 . 이미 완공된 2만 5천개 납골당 분양 불허 . 존재하지도 않는 납골당 8만개 매입 - 개인의 사익을 위해 일을 한 지배 주주들 . 박형선 2대주주, 팔지도 못할 분양권을 부산저축은행에 넘겨 큰 이득을 취함 - 조금씩 드러나는 외압의 실체 50:54- 클로징 51:03- 텔롭 51: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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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902회 | 2011051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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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58- 전CM 03:46- 급성장 프랜차이즈, 늘어난 분쟁 - 아내와 시작한 BBQ 치킨, 빚만 남은 현실 . 3년전까지만 해도 BBQ 운영, 현재 배달 아르바이트 . 박석훈(전 BBQ 가맹점주, 운영 8년만에 신용불량자) - 영업 전, 다른 점포 구역 침범불가 각서 작성 . 이미 2, 3년전 부터 2개의 점포 영업 중 . 상대점포와 다른 계약 내용 - 무리한 가맹점 늘리기에 손해배상 소송중 . 본부 권유로 점포 이전 후에도 영업지역 비보호 - 제너시스 자회사끼리의 근거리 경쟁 - 파리바게뜨, 매장 점포이전 제안 거절 이후 상권비보호 . 직영점을 내기위해 매장이전 제안 의혹 - 경쟁업체와의 경쟁 신경에 가맹점 나몰라라하는 본사 - 개인 제과점 운영업체까지 미치는 프랜차이즈 업체 . 배인필(개인 제과점 운영) 24:48- 내 돈 내고 하는 노예생활입니다 - 던킨도너츠, 본사 수익 책정과 가맹점주 수익의 차이 . 순이익 3천의 매출에도 남는 것이 100만원도 안되는 현실 - 인건비를 줄여 수익을 내기위해 점주가 근무 - 많게는 1억 원의 지출 소요, 리모델링 종용 - 미스터 피자, 멀쩡한 매장까지도 리모델링.재계약 압박 . 본사 협약업체의 인테리어 시공, 폭리 - 던킨도너츠, 리모델링 시공 고비용 - 재계약 시점에 요구되는 리모델링, 우는 가맹점들 - 가맹점들로부터 돈을 받고 떠넘긴 불량 판촉물들 - 전국 500명 가맹점주들의 항의집회, 얼굴공개 가맹점주들 계약 해지 . 전국 BBQ 가맹점협의회 정부종합청사 앞 항의집회 . 얼굴을 가리지 않은 협의임원들, 계약 해지 46:43- 클로징 46:50- 텔롭 47:0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