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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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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8회 | 20061215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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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마음속의 별, 엄마...(의뢰인 이현숙) - 재연 . 현숙의 기억속에 다정하기만 했던 엄마, 하지만 현숙이 5살 되 던해 아버지를 따라 어디론가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어머니와 떨어져 힘든 어린 시 절을 보내야 했던 현숙. 10살 무렵 딱 한번 한 아주머니께서 찾아오셨고 따뜻한 정을 느꼈는데... 그 분이 돌아간 후 혹시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엄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뒤늦 은 후회를 했다. 34년 동안 그리워해온 어머니품에 안기고 싶 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이현숙. - 이현숙,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현숙, 이현숙 어머니 24:54- 잊었던 이름, 아버지...(의뢰인 김성훈) - 재연 . 7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헤어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성훈, 그 후 두 분은 각각 다른 가정을 꾸리셨고 성훈은 아버지와 어 머니 댁을 오가면서 새엄마와 새아빠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겪 어야 했다. 결국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헤어져 어머니와 살게 되 었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속에 묻고 살았다. 몇 년 전 어머니께서 당뇨말기 판정을 받았고 위중한 어머니를 보살피며 아버지의 안부가 걱정스러워졌다. 아버지를 만나 넓은 품 안에 안겨보고 싶어 아버지 찾기를 의뢰한 김성훈. - 김성훈, 아버지와의 만남 실패 . 출연: 김성훈, 동생 김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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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7회 | 2006120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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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7- 사진 속, 나와 꼭 닮은 어머니(의뢰인 홍진숙) - 오늘의 사연 - 재연(홍진숙의 사연) . 군인이었던 진숙의 아버지는 군 생활에 문제가 생겨 뜻하지 않게 퇴역하게 되고, 하루하루를 술로 보낸 아버지의 폭력은 점점 심 해져만 갔다. 어머니는 끝내 아버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하고 진 숙자매를 남겨두고 떠나가고 만다. 자매에게 비빔밥을 만들어 주셨던 어머니. 진숙은 지금도 비빔밥만 보면 슬픈 어머니의 뒷 모습이 생각난다고... 그리고 얼마 후, 아버지는 결국 진숙 자 매를 큰 집으로 보내게 되고, 차별과 냉대속에 진숙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까지 남몰래 삼켜야 했다. 그 후 다시 아버지와 함 께 살게 되지만 술만 드시면 어머니와 꼭 닮은 진숙에게 행패를 부렸던 아버지. 자신과 닮은 만큼 원망도 컸던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홍진숙. - 홍진숙,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홍진숙, 어머니 박한숙 - 재연(어머니의 사연) . 남편의 폭력에 못견뎌 집을 가출해 친정집에 머물게된 어머니와 진선과 진숙.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들을 키울 돈이 없어 어린 자식들을 큰어머니댁에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그후 닥치는대로 일하며 돈을 모았으나 철거되는 식당을 구입하는 사기를 당하고 만다. 절망속에 약을 먹고 자살 시도까지 하게되지만 결국 어머 니는 아이들을 찾아가게 된다. - 큰딸 홍진선, 홍진선의 딸 추단비와 어머니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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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6회 | 20061201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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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딸의 눈물(의뢰인 양은진) - 재연 . 1991년 강원도 삼척, 단란했던 은진 씨 가족의 행복은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후부터 금이 가기 시작했다. 술에 의지한 채 직장까지 잃고 나서는 모든 희망을 놓아버린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하던 어머니는 결국 은진 씨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집을 나가셨고 그 후 은진 씨 자매는 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생활을 했고, 언니는 엄마를 대신해 알뜰하게 살림을 했지만, 아버지 는 보조금마저 술값으로 모두 써 버렸다. 3년 뒤 그토록 보고 싶던 어머니가 찾아왔지만 차마 붙잡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 했던 은진 씨,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후회스럽기만 하다는데... 과연 은진씨는 그리운 어머니를 만나 가슴 깊이 남아있는 후회 의 그림자를 떨쳐낼 수 있을까? - 양은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양은진, 양은진 어머니 22:39- 행복을 기다리는 소년(의뢰인 이민석) - 재연 . 1986년 6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헤어졌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어머니를 따라나섰던 민석씨, 제주도에서 엄마와 새로운 아저씨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저씨가 싫었습니다. 몇달 후 다시 아버지 댁으로 보내졌고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맞으셨습니다, 그 후 몇번 엄마를 만날 수 있었고, 어느 날 아버지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것이 어머니와의 긴 헤어짐이 될 줄은 미처 몰랐는데... 인자한 새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구김없이 자랐지만 마음 한 구석엔 마지막 헤어지던 날 하염없이 우시던 어머니를 떨쳐버릴 수 없었다고 한다. 유명한 사람이 되면 언젠가 어머니가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아왔던 민석 씨, 이제 막연한 기다림보다 먼저 용기내어 어머니를 찾고자 한다! - 이민석,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민석, 이민석 어머니 . 녹화후, 어머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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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5회 | 20061124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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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3- 아버지의 폭력(의뢰인 김승현) - 김승현씨 사연 재연 . 1987년 경기 의정부, 김승현(당시 10세), 어머니의 존재도 모른 채 자란 승현씨는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드시는 아버지의 지독한 폭력에 시달려야 했고, 돌봐주는 이 없는 지저분한 모습으로 항상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술로 인해 몸과 마음이 상할 대로 상한 아버지는 결국 승현씨 열 살 되던 해에 간경화로 객사하신다. 그 후 작은 아버지 댁에서 집안일을 하며 사촌동생들까지 돌봐야 했고, 작은아버지의 공장에서 일을하며 갖은 설움도 견뎌야 했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 온 승현씨는 어머니께서 자신을 만나러 찾아왔던 사실을 알게 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키워간다. 결국, 작은아버지의 폭력에 집을 나오게 되고, 몇몇 친구들과 거리를 방황하며 어떻게든 살기 위해 껌팔이, 세탁소, 공장 등에서 악착같이 일했다고. 그 후 가스 시공 기술을 배워 자리를 잡게 되고 이제 어엿한 가장이 된 승현씨는 내일 있을 딸(김현서)아이의 돌잔치에 어머니를 모시고 싶다는데... - 김승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승현, 박남순(어머니) - 어머니 사연 재연 . 1997년 서울, 박남순(당시 20살) 어머니가 알던 집으로 시집을 가게된다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다 임신한 몸으로 친정으로 도망갔으나, 친정 까지 쫓아와 부모님 마저 폭행한다. 어느 추운날 승현을 출산한다. 친정에 찾아와 아들까지 부정한 아버지, 친정아버지와의 다툼, 그 일로 나와 친정아버지를 고소했고, 유치장바닥에서 승현이 젖을 물렸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께서 농약을 먹고 자살하시고, 그 후 나는 남편의 폭력을 피해 도망을 갔고, 승현이 4살이 되었다. 1982년 경기 평택 아버지가 나타나 승현일 데리고 간다. 그렇게 떠나보낼 수밖에 없음이 나는 하늘이 원망스러웠고, 그 후 승현이 있는곳을 찾아갔으나 작은아버지에게 쫓겨나고 말았다. 식모살이를 하며 한푼두푼 돈을 모아 승현이를 데려오려했다. 얼마 후 승현이 있는곳을 찾아갔으나 재개발지역 으로 집이 헐려 찾을수없었다 - 어머니와의 만남 계속 . 출연: 김승현, 박남순(어머니), 조경선(부인), 김현서(딸) . 녹화가 끝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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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4회 | 20061117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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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어머니의 품(의뢰인 김효진) - 재연 .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 알고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지낸 효진 씨. 아버지는 늘 바쁘셨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한 아주머니와 함께 하루를 보냈고 자신을 보듬어주던 그 따뜻한 품을 잊을 수 없었다 나중에 중학생이 되어 할머니로부터 자신을 찾아온 아주머니가 자신의 어머니였다는 걸 듣게 되었고 효진 씨는 그때 엄마라고 불러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다. 그 후 믿고 의지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도 떠나셨다, 마음 둘 곳 없어 방황하다 결국 소년원에 가게 된 효진 씨. 그 곳에서 가족이 없는 현실이 슬펐다, 자신을 두고 간 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보다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란 희망 때문에 행복했다는 효진 씨. 과연 그 희망대로 오늘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 - 김효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효진, 김효진 어머니 . 녹화가 끝난 후, 모자 상봉 21:56- 가족을 찾습니다 . 신청인: 윤혜정(미국 입양아), 신청인: 오상주(벨기에 입양아) 22:26- 후회(의로인 이정민) - 재연 . 1985년 서울, 우체부였던 아버지와 단란했던 정민 씨 가족,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의 다툼이 잦아졌고 결국 어머니께서 1988년 집을 나가셨다. 1년 후 정민 씨를 보기 위해 어머니가 찾아오셨고, 얼마 후 정민을 찾아온 엄마를 아버지는 쫓아버렸다. 그 후 아버지는 사고로 다리를 다쳐 실직한 후 생활고로 힘들어 하셨다. 어머니 와의 소식이 끊긴 채 지내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셨고 그 후 정민 씨는 보육원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1995년 부산, 어렵게 어머니와 연락이 닿았다, 같이 가서 살자는 엄마의 뜻을 엄마가 힘들까봐 거절했다 다시 엄마와 연락이 끊겨버렸고 그렇게 어머니와 세 번의 이별을 겪어야만 했는데… 한때는 원망도 했지만 이제는 어머니를 만나 뵙고 효도하고 싶다는 정민 씨의 바람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 이정민,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이정민, 이정민 어머니 . 녹화가 끝난 후, 모자 상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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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3회 | 20061110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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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3- 돌아가신 줄 알았던 어머니(의뢰인 조성광) - 재연 . 28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 조성광 씨. 1981년 서울 어느 날, 네 살배기 성광 씨는 아버지를 따라 서울에 가게 되는데... 하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그 때는 누굴 만나러 서울에 간 건지 전혀 몰랐던 성광 씨. 어머니는 돌아가신 줄로 알고 자란다. 성광씨는 중학교 때쯤 아버지께 충격적인 얘길 듣게 된다. 그 때 서울을 간 이유가 바로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서였다는 것. 지금껏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로만 알고 있었던 성광 씨는 어머니가 살아 계시다는 얘기에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커져 집을 나오고 말았다. 처음부터 내게 어머니는 계시지 않았다고 난 어머니란 존재를 부정하며 살아갔다. 2006년 경기도 안산,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아이를 볼 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간절하다는 조성광 씨. 어머니께 손자 한번 안겨드리고 싶다는 성광 씨의 작은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조성광,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조성광, 조성광 어머니 23:35- 엄마가 되어 찾는 어머니(의뢰인 김은하) - 재연 . 1992년 충남 공주,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농사를 지으며 행복했던 은하 씨 가족.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그 후, 생계가 막막해진 어머니는 돈을 벌기위해 건설현장에서 노동일을 하신다. 그 후 3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어머니는 새벽같이 일을 나가신 뒤 집에 돌아오지 않으셨다. 어느 날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에, 병원으로 달려 간 은하 씨는 어머니가 큰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병원에서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된 은하 씨. 하지만 며칠 뒤 어머니는 말도 없이 병원을 옮기셨고 또 다시 어머니와 헤어지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어머니와 헤어져 깊은 미움만 쌓아갔던 김은하 씨. 2004년 서울에서 결혼한 은하씨,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원망보다는 같은 여자로서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제 그리움이 된 어머니를 만나 그동안 담아 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데... - 김은하,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김은하, 윤복례(김은하 어머니), 손주 김주영, 손녀 김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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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2회 | 20061103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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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3- 부자의 정(의뢰인 박용) - 재연 . 어린 시절 용이의 기억속의 아버지는 술에 취해 어머니와 자주 다투시던 무서운 분이었다. 결국 어머니께서 집을 나가셨고 1 년 후 아버지가 새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용이를 데 려가겠다고 하셨는데... 그 때 어머니를 따라나선 것이 아버지 와 이토록 긴 이별이 될 줄 몰랐다. 그 후 어머니와도 오래살지 못한 채 보육원에서 자라야 했고 한 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어머 니와의 만남으로 그리움을 달래야 했다. 그때까지 아버지의 호 적에 오르지 못했던 용이는 지금껏 다른 성씨로 살아야만 했다. 20여년 동안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그리운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아버지 찾기를 의뢰한 박용. - 박용, 아버지와의 만남 실패 . 출연: 박용, 아버지의 편지 낭독 . 녹화가 끝난 후, 공항에서 부자상봉 25:44- 결혼선물(의뢰인 배정은) - 재연 . 정은의 어린 시절, 육남매의 맏이였던 어머니는 어린 동생들을 돌보느라 바깥출입이 잦았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다툼이 잦았다. 그러던 어느 날 견디다 못한 어머니 께서 집을 나가셨고 정은은 8살 어린 나이에 동생을 돌보며 혼 자 집안살림을 도맡아야 했다. 엄마없는 아이라며 따돌림을 당 할 때마다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삼켜야 했다. 이제 어머니를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배정은. - 배정은,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배정은, 배정은 어머니, 동생 배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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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1회 | 20061027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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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 어머니의 약속(의뢰인 권기용) - 재연 . 부모님과 세 남매가 살던 어린 시절, 어려운 살림으로 어머니는 거리에 나가 떡볶이 장사를 하셨고 그런 어머니는 기용에게 늘 자랑거리가 되었다. 친구들과 놀다가도 배가 출출하면 어머니가 계신 곳으로 달려가 떡볶이와 만두를 먹었다. 하지만 그런 행복 도 잠시 뿐, 어느 날 부모님이 크게 다투신 뒤, 어머니는 나중 에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삼남매와 헤어지게 되고, 그 이후 새어머니의 구박 속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만 커져갔으며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 기용은 마음을 잡지못한 채 집을 나오게 된다. 이제라도 어머니 품안에 안기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 한 권기용. - 권기용,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권기용, 어머니 김주월 27:36- 언어장애를 딛고 찾는 어머니!(의뢰인 박성채) - 재연 . 19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는 박성채. 술을 좋아하시던 아버지 의 주사는 날이 갈수록 심해져만 갔고, 도를 지나친 아버지의 폭력을 참다못한 어머니는 결국, 백일이 된 성채와 헤어지게 된 다. 그 후 아버지의 주사는 심해져만 갔고, 극에 달한 아버지의 폭력으로 성채는 큰 충격 속에 언어장애까지 갖게된다. 그 후 아버지에게서 도망쳐 큰어머니 댁에서 살게 된 성채. 어려운 형 편 속에서도 아픈 두 아들을 보살피며 성채를 아껴 주는 큰 어 머니에게서 처음으로 따스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 어머니를 만나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어머니께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어 머니 찾기를 의뢰한 박성채. - 박성채,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박성채, 어머니 신현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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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50회 | 2006102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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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오프닝(남희석,박나림) 03:20- 그리운 나의 형(의뢰인 김석철) - 재연 . 넉넉하지 못했어도 부모님, 형들과 함께 오순도순 살았다던 석 철. 어린 시절 바쁘셨던 부모님을 대신해 석철을 보살펴주던 형들이 석철에겐 든든한 방패와도 같았다. 하지만 넉넉지 못한 집안 형편과 술만 드시면 변하는 아버지 탓에 둘째형은 점점 밖으로 겉돌며 사춘기시절을 방황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이 집을 나갔고 그 후 이십여 년이 지나도록 소식 한통 없었다. 지금이라도 형을 다시 만나 어린시절처럼 함께 하고 싶어 형 찾기를 의뢰한 석철. - 김석철, 형과의 만남 실패 . 출연: 김석철 .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과 함꼐 형을 만나러 출발, 층북 음성 에서 형과의 재회 26:31- 엄마를 기다리며...(의뢰인 차미경) - 재연 . 어린 시절 엄마 없이 할머니, 아버지와 지냈고 정 붙일 새 없이 자주 바뀌는 새어머니의 자리 때문에 상처받고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다. 사춘기 시절 자꾸만 새어머니를 들이시는 아버지의 모 습이 보기싫어 밖으로 돌던 미경은 엄마가 그리웠다. 고등학교 졸업 후 홀로 객지생활하며 일하는 미경은 엄마가 보고싶어 찾 아보려 노력해봤지만 힘들었다. 사진 한 장 남아 있지않은 어머 니 찾기를 의뢰한 차미경. - 차미경,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차미경, 차미경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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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고 싶다, 149회 | 2006101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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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어머니와 함께 한 단 하루의 기억 - 재연 . 대용 형제는 영문도 모른 채 어머니와 헤어져 할머니의 보살핌 속에 자라게 되고, 그저 막연히 어머니를 그리워 할 수밖에 없 었다. 끼니 잇기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게 생활하던 어느날, 할 머니를 따라 나간 시내에서 서럽게 우는 한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그 아주머니가 사준 요쿠르트가 맛있어 대용은 그저 행복하기만 했다는데... 할머니를 통해 그 아주머니가 엄마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고, 그토록 그리 워했던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한 것을 지금껏 후회하고 있었다. 이제는 꼭 어머니를 만나 지난날의 후회를 떨쳐버리고 싶어 어 머니 찾기를 의뢰한 신대용. - 신대용,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신대용, 어머니 김필녀 27:35- 베체트, 희귀난치병에 걸린 모자 - 재연 . 호영은 어릴 적부터 새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고, 할머니의 알 수 없는 구박과 친척들의 홀대 속에 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숨긴 채 성장하게 된다. 성년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 수 없 는 고통으로 병원을 찾게 된 호영은 결국 베체트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고, 젊은 나이에 희귀난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절망하 던 그 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어머니 역시 베체트병이었다는 얘기를 듣게된다. 병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호영을 낳다 결국 실명하신 어머니를 만나, 두 눈을 맞바꿔 자신을 낳은 어머니의 큰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어머니 찾기를 의뢰한 임호영. - 임호영, 어머니와의 만남 성공 . 출연: 임호영, 어머니 배영희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