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제5공화국, 32회 | 20050813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32회 내용>
명성그룹의 콘도사업이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명성에 전두환(이덕화)의 장인인 대한노인회 이규동 회장이 관련돼 있다는 설이 나돌기 시작한다.명성의 자금출처를 캐기위해 국세청이 직접 나선다.사건이 커질조짐이 보이자 박철언은 노태우에게 내무부장관 사퇴를 권유한다. 효실의 구속 사실을 접한 선남은 구치소로 효실을 찾아간다. 효실에게 여공 태순의 투신소식을 들은 선남은 더 큰 충격과 죄책감에 휩싸인다. 선남은 프락치활동을 강요하는 보안사 요원에게 효실을 풀어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노태우(서인석)의 사임의사를 들은 전두환은 장세동(홍학표) 에게 앞으로 뭘 믿고 맡기겠냐며 노태우에 대한 불편한 심기 를 나타낸다. 노신영은 전두환에게 김영삼(김용건)의 단식이 재야를 결집시키는 빌미가 되고 있다며 이젠 김영삼을 살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진언한다. 전두환은 권익현을 불러 김영삼측과 협상을 시도하고 한편 김영삼을 강제입원시켜 몸 상태를 체크하는 양면전술을 펼친다. 김동겸(상업은행 대리)의 집이 압수수색 당하면서 명성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김철호의 검거 후 검찰은 김철호가 이규동과의 단순 접촉을 허장성세로 이용했다는 답변으로 권력배후설을 잠재웠다. 00:00- 타이틀 06:05- 명성그룹 콘도사건이 커질것을 예상하고 장관자리서 물러나는 노태우 12:27- 효실을 석방시키는 조건으로 프락치 활동을 하겠다는 선남 18:49- 김영삼측과 협상과 동시에 강제입원시키는 전두환의 양면전술 35:41- 김철호 검거, 명성그룹의 허장성세로 권력배후설을 잠재우는 검찰 45:40- KAL기 피격 사건 46:37- 섭정을 염두하고 있는 전두환 49:33- 자살하는 선남 |
|||
제5공화국, 30회(DVS) | 20050810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44- 전두환은 자신 몰래 노태우, 장세동, 허삼수, 허화평 등이
장영자 사건으로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고 그들을 한명씩 따로 불러들인다. 장영자 사건을 계기로 전두환은 장세동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경호실의 위상을 높이고 노신영에게 안기부장을 맡긴다. 한편 김재익은 '금융실명제' 정책을 제안하고 전두환은 소신껏 추진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금융실명제'는 측근들과 기득권층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전두환은 금융실명제의 강행과 번복을 수차례 되풀이하다가 포기하고 만다. 노신영과 노태우 등 장관급 인사들을 불러 모은 전두환은 김대중 을 석방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허삼수는 금융실명제와 김대중을 미국으로 보내는일 등 자신들에게는 모든 정보가 차단됐다며 내쫓길 위험에 처한 것을 감지한다. 전두환은 허화평을 대구시장으로, 허삼수를 철도청장으로 임명하며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배우고 돌아오라고 한다. 허화평은 전두환의 진심을 알고 싶다며 나라를 떠나라고 한다면 그렇게라도 하겠다고 한다. |
|||
제5공화국, 29회(DVS) | 20050809 | 5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43- 1982년 5월 4일, 장영자는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다.
전두환의 견제로 입지가 좁아진 허화평과 허삼수는 허문도를 설득해 전두환의 친인척 비리를 언론에 흘려 전두환을 압박한다. 장영자 사건이 터지자 허화평은 이규광장군의 구속을 주장하고 나선다. 하지만 이학봉은 무턱대고 결백을 밝히려고 나설 일이 아니라며 자칫 각하께 누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낸다. 장영자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잡혀오지만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한다. 내무부장관이 된지 한 달도 않되 장영자 사건이 터지자 노태우는 박철언과 함께 대책을 논의한다. 박철언은 누군가 고의로 이 사건 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허화평과 허삼수를 의심 한다. 허화평과 허삼수는 이규광 장군의 구속으로도 여론이 죽지 않고 번지자 전두환에게 모든 친인척을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 한다. 유학성과 같은 주변 인물들을 이용해 전두환을 압박한다. |
|||
제5공화국, 31회 | 20050806 | 5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31회 내용>
전두환(이덕화)은 노신영(김병기), 노태우(서인석), 정호영 등 주요 측근들을 청와대로 불러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학생운동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전두환은 박준병 보안사령관에게 획기적인 방법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대학 캠퍼스, 학보사 기자 선남(김수근)이 광주학살로 대통령 이 된 전두환을 처단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전단지를 뿌리자 학내에 들어와 있던 사복경찰이 선남을 강제입영 시킨다. 결국 선남은 3대 독잔데도 불구하고 군에 강제 입영된다. 83년 5월 중공민항기 사건이 발생하자 전두환은 외교관례를 잘 아는 노신영 안기부장을 책임자로 앉혀 군의 지휘를 맡긴다. 장세동은 군의 반발과 사기문제를 걱정한다.박세직을 대동하고 국방부로 간 노신영은 분명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김윤호 합창의장 등의 반발을 잠재우고 군을 직접 지휘한다. 이는 군과의 관계에 명백한 선을 그음으로써 전두환 1인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는 신호탄이 된다. 강제 입영돼 군복무 중이던 선남이 어느 날 보안부대로 불러간다. 선남은 보안사에서 학내 프락치 활동을 강요당하며 심한 고문을 당한다. 고문을 견디다 못한 선남은 휴가를 나와 학보사에서 함께 일했던 효실과 영태를 접촉한다. 00:00- 타이틀 05:09- 학생운동을 뿌리 뽑기위해 학생들을 강제입영 시키는 전두환 15:32- 중공 민항기 사건, 노신영에게 사건을 맡기는 전두환 22:37- 보안사의 학내 프락치 활동 강요와 심한 고문을 당하는 선남 51:03- 단신투쟁에 돌입하는 김영삼 53:36- 다음회 예고 |
|||
제5공화국, 28회(DVS) | 20050803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43- 전두환은 노태우를 만나 손발이 꽁꽁 묶인 기분이라며 청와대
생활의 어려움을 얘기한다. 노태우는 모든 보고가 허화평과 허삼수를 거쳐 올라오는 것이 문제라며 적당한 기회에 허화평의 제자리를 찾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어들인 장영자는 투자금액을 두 배로 올려 다시 주식을 사들인다. 돈에서만큼은 청와대 안주인보다 파워가 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허화평과 허삼수는 전두환이 자신들보다 김재익과 같은 청와대 전문가 그룹과 가까워지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김재익의 뒷조사를 하지만 별다른 약점을 찾지 못한다. 박세직이 사석에서 ‘각하 다음은 나’ 라는 발언을 했다는 보고를 받은 전두환은 허화평과 허삼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세직의 예편을 지시한다. 이것은 일벌백계의 사례로서 위력을 발휘했다. 주식폭락으로 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해 곤경에 처한 장영자는 일신제강 어음 100억을 들고 공영토건 변강우 회장을 찾아간다. 돌아오는 어음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며 변회장을 위협하고 어음을 더 끊어달라고 요구한다. 전두환은 허화평을 정무수석으로 발령낸다. 허문도는 허삼수에게 각하 스스로 통치권 명확하게 하겠는 의지로 봐야 한다며 권력은 나눠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 |
|||
제5공화국, 27회(DVS) | 20050802 | 5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42- 허화평이 올라온 보고서를 들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장관을
질책한다. 장관은 고압적인 허화평의 태도가 기분 나쁘지만 참고 돌아선다. 허화평의 전행에대해 들은 김재익은 이학봉에게 허화평의 위세가 지나친 것 같다며 언제 좋게 얘기 한번 해달라고 부탁한다. 장영자는 대화산업 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이철희를 회장에 앉힌다. 자신은 명예회장의 직함으로 공영토건 변태수 회장을 만나 융통 가능한 현금 5백억이 있다며 대출을 조건으로 어음과 주식의 내부정보를 요구한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이학봉에게 장영자와 관련한 보고가 올라오지만 배후에 이규광이 있다는 것과 어음이 기업측에서 정상적으로 발행된 것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조치를 내리지는 못하고 중앙정보부에 보고한다. 장영자는 이철희와의 초호화 결혼식을 통해 자신의 부와 최고 권력자에게까지 닿는 인맥을 과시하고 이것을 사업에 활용한다. |
|||
제5공화국, 30회 | 20050731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30회 내용>
전두환(노태우)은 자신 몰래 노태우(서인석), 장세동(홍학표) , 허삼수(차광수), 허화평(이진우) 등이 장영자(이혜숙) 사건 으로 모임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고 그들을 한명씩 따로 불러들인다. 장영자 사건을 계기로 전두환은 장세동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경호실의 위상을 높이고 노신영 (김병기)에게 안기부장을 맡긴다. 한편 김재익(정선일)은 '금융실명제' 정책을 제안하고 전두환 은 소신껏 추진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금융실명제'는 측근들 과 기득권층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전두환은 금 융실명제의 강행과 번복을 수차례 되풀이하다가 포기하고 만다. 노신영과 노태우 등 장관급 인사들을 불러 모은 전두환은 김대중을 석방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허삼수는 금융실명제와 김대중(임동진) 을 미국으로 보내는일 등 자신들에게는 모든 정보가 차단됐 다며 내쫓길 위험에 처한 것을 감지한다. 전두환은 허화평을 대구시장으로, 허삼수를 철도청장으로 임명하며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배우고 돌아오라고 한다. 허화평은 전두환의 진심을 알고 싶다며 나라를 떠나라고 한다면 그렇게라도 하겠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3:27- 장영자 사건에 대해 집단건의를 하자 화를 내는 전두환 17:27- 경제발전을 위해 금융실명제를 추진하는 이덕화 19:26- 허삼수, 허화평을 견제하는 전두환 - 노신영을 안기부장으로 임명, 장세동을 진급시키는 전두환 - 허화평, 허삼수에게 금융실명제 실시 정보를 차단하는 전두환 33:25- 금융실명제 실시 대한 기득권층의 반발로 정책 포기 40:13- 김대중을 석방시키고 미국 망명을 시키는 전두환 44:19- 허화평을 대구시장으로, 허삼수는 철도청장으로 좌천시키는 전두환 |
|||
제5공화국, 29회 | 20050730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29회 내용>
01:03:16- 1982년 5월 4일, 장영자(이혜숙)는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다. 전두환(이덕화)의 견제로 입지가 좁아진 허화평 (이진우)과 허삼수(차광수)는 허문도(김희도)를 설득해 전두환의 친인척 비리를 언론에 흘려 전두환을 압박한다. 장영자 사건이 터지자 허화평은 이규광(임문수)장군의 구속을 주장하고 나선다. 하지만 이학봉(이재용)은 무턱대고 결백을 밝히려고 나설 일이 아니라며 자칫 각하께 누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낸다. 장영자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잡혀오지만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한다. 내무부장관이 된지 한 달도 않되 장영자 사건이 터지자 노태우(서인석)는 박철언(이승형)과 함께 대책을 논의한다. 박철언은 누군가 고의로 이 사건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허화평과 허삼수를 의심한다. 허화평과 허삼수는 이규광 장군의 구속으로도 여론이 죽지 않고 번지자 전두환에게 모든 친인척을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학성과 같은 주변 인물들을 이용해 전두환을 압박한다. 00:00- 타이틀 05:27- 장영자 사건에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번질까 두려운 전두환 - 정권에 대한 불신 여론이 번질까봐 이규광을 구속시키는 전두환 14:00- 장영자의 수차례에 걸친 사기극 20:38- 전두환의 친인척비리를 언론에 흘려 전두환을 압박하는 쓰리허 - 친인척비리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퇴하겠다고하는 유학성 (박영지) - 이학봉의 사퇴, 중재자의 부재로 정권분열로 번질까 걱정하는 김재익(정선일) 35:31- 김영삼 민주산악회 결성, 후에 범민주세력의 구심체가된다 44:08- 허화평 주최,전두환 압박을 위한 5공화국 개국공신들의 극비회동 52:03- 다음회 예고 |
|||
제5공화국, 26회(DVS) | 20050727 | 5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42- 비서실보좌관 허화평, 사정수석 허삼수, 민정수석 이학봉,
공보담당 허문도 등 전두환은 보안사 핵심참모들을 그대로 옮겨 청와대진용을 짜고 외무장관에 노신영, 경제수석에 김익재를 임명한다. 노신영은 전두환에게 우리 경제의 미국의존도를 설명하면서 미국이 문제 삼고 있는 김대중 사형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해줄 것을 건의한다. 전두환은 노신영의 설명을 듣고 수긍하는 모습이다. 허문도는 전두환과 노태우, 정호용을 상대로 언론통폐합의 필요성과 지금이 그 적기임을 설명한다. 하지만 노태우와 정호용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더이상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듣고만 있던 전두환은 회의직후 허화평을 통해 최대한 문제점을 없애는 선에서 언론통폐합 안을 만들어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80년 9월 17일 김대중의 선고공판이 열린다. 김대중에게 사형이 선고되자 방청석의 가족들이 모두 일어나 애국가를 합창한다. 권정달은 신당에 참여할 정치인 포섭에 나선다. 황낙주를 회유 협박하고 신민당 대변인까지 했던 박권흠은 김영삼을 떠나 전두환 밑으로 들어간다. 미국 40대 대통령으로 레이건이 당선되자 전두환은 미국의 지지를 얻기 위한 모정의 거래를 준비한다. 전두환은 언론통폐합을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자주국방과 핵개발 포기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백악관 방문이라는 선물을 받아 국제사회에서 정권을 인정받는 과정을 거친다. 81년 2월 25일 체육관 선거에서 90.2%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된 전두환은 그해 3월 3일 제5공화국 정권을 출범시킨다. |
|||
제5공화국, 25회(DVS) | 20050726 | 5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42- 신당 창당 작업의 모든 실무를 맡고 있는 권정달이
거대여당과 관제야당을 만들어 구색도 갖추고 기존 야당인사들을 포섭하는 방안을 전두환에게 제시한다. 전두환은 권정달의 생각과 일하는 태도에 만족을 느끼고 허화평과 허삼수의 제안대로 신당 사무총장자리에 권정달을 내정한다.허화평과 허삼수의 공작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짐을 느낀 노태우는 뭔가 방법을 찾지만 답답하다. 73년 김대중이 해외에서 펼친, 반독재 반유신 활동이 신군부에 의해 간첩활동으로 둔갑된다. 법정에 선 김대중은 검찰조서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신문을 계속해서 거부한다. 브루스터는 전두환을 만나 글라이스틴 대사가 김대중의 고발 내용이 억지스럽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현실적인 답을 마련하라고 귀띔한다. 전두환은 즉시 보안사로 가 대책을 강구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