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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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3회 | 20060409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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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제53회 내용>
공민왕은 영전공사를 반대하는 문하시중 유탁을 순군옥에 가두라 명하고, 신돈은 유탁을 풀어달라며 공민왕을 설득한다. 하지만 공민왕은 오히려 이춘부를 우시중으로, 이인임을 좌시중으로 삼는 인사를 단행한다. 이색을 비롯한 유생들은 강안전 마당에 엎드려 문하시중을 용서해달라고 간곡히 청하지만 공민왕은 못 들은 채 자리에 비스듬히 누워 눈을 감아버린다. 한편, 이인복을 집무실로 불러들인 신돈은 이성계가 요동의 여러 성을 이미 함락했지만 영전공사 때문에 현재는 모두 철수해 동북면에 돌아와 있다면서, 공사를 중단시키기 위해 공민왕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인복이 돌아간 뒤 신돈의 집무실로 들어온 원현은 천도를 한 후 공민왕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신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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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2회 | 20060408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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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내용>
공민왕은 태후전에 찾아가 신돈을 암살하려한 김원명을 잡아들이겠다고 하지만 태후는 자신을 먼저 죽이지 않고서는 절대 못 데려간다고 하고... 서경에 다녀온 신돈은 공민왕에게 노국대장공주의 영전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하루빨리 서경으로 천도해야 한다고 하지만 공민왕은 극구 반대한다. 이인복을 찾아간 신돈은 서경천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자신의 이권과 부귀영화를 다 버릴 각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얼마 후, 공민왕은 김원명과 경천흥의 죄를 물어 곤장 백대를 친 다음 변방에 유배 보내고 그 가족을 모두 노비로 삼으라 명한다. 이에 원현과 공철은 식솔들과 처를 모두 잡아끌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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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9회(DVS) | 20060407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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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내용>
노국공주를 잃은 슬픔에 공민왕은 곤성전 문을 걸어 잠근 채 관을 내어주질 않고, 대신들은 지나친 게 아니냐며 걱정을 하지만 만백성이 중전의 죽음을 애통해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어쩔 도리가 없다. 곤성전을 찾은 신돈은 원이 어려운 지금 요동을 수복해야 한다며 군권을 자신에게 달라고 간청한다. 신돈은 대궐에 빈전을 세우고 도성 안에 사찰마다 빈소를 차려 만백성의 조문을 받으라는 왕명을 전하고, 백성들은 줄지어 법당 안으로 들어가 노국공주의 빈소에 분향하고 절을 올린다. 대신들을 모두 선경전에 불러들인 공민왕은 노국공주의 혼을 모시는 영전을 따로 지을 때까지 만사를 신돈에게 맡기겠다며 영도첨의사사, 판중방감찰사사 등의 요직에 임명하는데, 조정대신들은 신돈의 권력이 점차 커져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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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8회(DVS) | 2006040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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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내용>
노국공주는 입에 재갈을 물고 비명 치듯 신음소리를 내지르는데, 좀체 아이는 나오지 않는다. 곤성전에 들어가지 못한 채 마당에서 이를 지켜보던 공민왕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백성들은 모두 대궐을 향해 절을 하며 순산을 비는데 심지어 울부짖는 백성들도 있다. 보다 못한 덕녕공주와 초선은 산모의 목숨이 위험하니 어의를 부르고 노국공주는 자신은 죽어도 좋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낳겠다고 한다. 밤하늘에 유성이 길게 꼬리를 그리며 지고, 중전의 죽음을 알게 된 백성들은 통곡하기 시작한다. 그 틈에 끼어 우는 시늉을 하던 원현과 공철은 서로 눈짓을 주고받더니, 중전이 독살 당했다는 소문을 백성들에게 퍼뜨리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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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7회(DVS) | 2006040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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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내용>
노국공주의 회임사실이 알려지자 조정대신들은 줄을 서가며 강안전을 찾아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에 공민왕 역시 크게 기뻐한다. 강안전을 찾아간 신돈은 오늘 같이 좋은 날 대궐 곳곳에 무장한 군인들이 서있었다며 김원명에게 저들을 대궐 밖으로 내보내라고 요구한다. 최영은 응양군을 대궐 밖으로 내보내고 경비를 환관들에게 맡긴 일에 대해 공민왕이 군을 믿지 못해서 발생한 일이라 규정하고, 이인복에게 당장 공민왕과 담판을 짓는 게 좋겠다고 말한다. 초선은 노국공주가 해산을 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모시고 싶다고 제안을 하고, 중전의 회임으로 기쁘기 그지없는 태후는 흔쾌히 허락한다. 초선의 집에 머물게 된 노국공주는 두 다리를 쭉 펴며 대궐에 있을 때는 누리지 못했던 편안함을 만끽한다. 한편 초선은 신돈을 만나 중전이 순산을 하지 못할지도 모르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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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1회 | 20060402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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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내용>
공민왕은 신돈이 도술을 부려 노국공주의 혼이나마 다시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의에 귀가 솔깃해진다. 하지만 신돈은 이제 그만 노국공주의 혼을 편안히 보내주라 청하며 공민왕과 반야가 마주치게 한다. 반야를 만난 뒤 예전의 활기를 되찾은 공민왕은 신돈의 천도 주장을 지지한다. 김원명은 명덕태후의 힘을 빌어 왕의 섭정까지 맡은 신돈을 죽이려 하고, 대신들은 겁에 질린다. 신돈은 보우에게 다시 왕사자리를 맡아 달라 권하지만, 보우는 원래 신돈이 있을 자리에 자신이 대신 있는 것이라며 청을 마다한다. 한편, 반야는 공민왕의 아이를 가지고 입덧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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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0회 | 20060401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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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내용>
이성계는 최영을 옥에 가둔 신돈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신돈은 이성계를 동북면 상원수로 삼아 요동을 정벌하러가라고 명한다. 최영을 죽이지는 않겠다는 신돈의 말에 이성계는 물러설 수밖에 없다. 명덕태후는 거대해지는 신돈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 명문가의 규수들을 불러 선을 보고, 누구든 공민왕의 후사를 이어준다면 중전으로 삼겠다고 공언한다. 하지만 공민왕은 노국공주를 잊지 못하고, 그녀의 영정을 앞에 두고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대하듯 일상을 함께 한다. 한편, 초선은 신돈에게 노국공주와 꼭 닮은 반야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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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6회(DVS) | 20060331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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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내용>
원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기황후는 유폐당하고, 원의 사신은 최유를 잡아 고려로 보내온다. 원의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선경전에 행차한 공민왕은 신돈을 불러 옆에 함께 앉히고, 이를 보던 대신들은 웅성거리지만 누구하나 나서서 대응하는 이는 없다. 공민왕은 권문세족들이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차밭에 무거운 세금을 물리고, 이에 불만을 품은 김원명은 태후전을 찾아가 편조와 공민왕을 갈라놓을 방법을 간구한다. 수도를 더 닦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다는 말을 남기고 왕사의 인장을 공민왕 앞에 내놓는 보우왕사. 한편, 노국공주는 신돈과 마주 앉아 공민왕의 보위가 튼튼할 때 전민 변정도감을 하루빨리 다시 세워야 한다고 재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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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5회(DVS) | 2006033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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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내용>
명덕태후는 죽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사가의 규수들을 대궐 안으로 불러 공민왕의 후사를 잇기 위한 후궁을 간택하려한다. 이 소식을 들은 노국공주는 불안해하며 약을 구해오라며 초선을 재촉하고 초선은 약 대신 부적을 구해와 노국공주에게 준다. 공민왕은 자신과 대궐의 경비를 위해 어린 아이들을 환관으로 뽑아 훈련시킨다. 신돈은 권문세족들을 배제한 조정인사를 단행해 조정 대신들의 반발을 사고, 유생을 양성 과거제도를 통해 인재를 관직에 등용하려한다. 이에 이인복은 과거제도를 통한 관직 등용은 천민도 귀족도 동등한 세상이 아니라 더 엄격한 신분사회를 만들어 유식한 자들에게만 벼슬에 오를 수 있는 특권을 주는 거라며 반대한다. 이성계는 압록강을 넘어 오는 덕흥군의 군대를 섬멸하고 덕흥군과 최유는 연경으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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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44회(DVS) | 2006032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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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내용>
공민왕은 신돈을 사부라 칭하며 궁안에 처소를 마련하게하고 조정의 대소사를 신돈에게 맡긴다. 신돈을 찾아간 김원명은 명덕태후의 재산을 내놓으며 태후전의 위신을 생각해 비밀에 붙여줄 것을 부탁하고, 노국공주 또한 조정대신들의 부인을 불러 국력을 키위기 위해 패물을 내놓을 것을 이야기한다. 신돈은 조정대신들로부터 모은 재물로 고려를 침공할 덕흥군을 막고 요동땅을 수복할 군비로 사용할 계획을 세운다. 명덕태후는 자신을 찾아와 김원명을 통해 받은 땅문서를 내놓고 돌아가는 신돈의 행동에 흡족해하고 김원명은 불안해한다. 노국공주는 초선을 불러 자신이 아들을 낳아 공민왕의 후사를 잇고 싶다는 근심을 떨어놓는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