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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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8회 | 20040923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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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8회 내용>
중아와 재복의 관계를 알게 된 강국(현빈)은 중아(이나영)가 정상이 아니니까 재복(김민준)과 바람이 난 거라며 등돌리고 누워 애써 중아를 외면한다. 중아는 현빈에게 재복을 잊어 달란다. 에로비디오가 아닌 영화를 하게된 시연(김민정)은 벅찬 기쁨을 안고 영화사 사무실을 찾아간다. 감독을 만나 술을 마신 시연은 술에 취한 감독을 부축해 호텔방으로 간다. 영화출연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 야하는 자신이 구리고 싫지만 어쩔 수 없다는 시연. 중아는 강국의 전화를 받고 경호회사로 간다. 오늘이 결혼 기념이란 사실을 중아는 잊고 있었다. 유도 대련 중에 재복의 공격을 받은 상대가 발작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한다. 대련장으로 달려간 강국과 중아, 환자 상태를 확인한 중아는 재복이 대견하다. 담 모서리를 사이에 두고 선 재복과 중아, 중아는 재복에게 더 이상 니 의사도, 널 지켜보지도 않을 거라며 알아서 병 걸리지 말란다. 입을 막은 채 소리없이 가슴을 치는 재복의 눈에 눈물이 흐른다. 00:00:00- 타이틀 00:05:06- 부자(이휘향)의 손을 잡고 사과를 먹는 중아 00:09:25- 중아에게 재복의 존재를 확인하는 강국 00:13:36- 영화사를 방문한 시연 00:17:08- 다친 팔을 핑계로 병원에 온 중아 - 중아: 아파야 될 것 같아서요, 계속. 근데, 안 아파요. - 동석: 그게 뜻대루 되냐? 이 상처는 아물게 돼 있는데, 이걸 억지루 안 낫게 할 방법이 있냐? 계속 쑤셔대게? 고만 쑤셔, 인제. 보기두 지루해. 00:22:09- 강국을 만나러 와서 간질발작 환자를 돌본 중아 00:28:23- 맥주잔으로 소주를 원샷하는 시연 00:32:00- 호텔에서 재회한 강국과 시연 00:36:31- 골목길에서 이별을 고하는 재복과 중아 - 중아: 치료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안되겠다. 니 의사, 안할래. 니가 알아서 백혈병 걸리지 마. 니가 알아서 아픈 병 걸리지 마. 널 지켜 보지두 않을래. 00:42:10- 숙직실에서 눈을 뜬 시연과 강국 00:46:43- 친자검사하러 병원에 온 부자와 중아 00:47:56- 강국의 말에 상처입은 시연 - 시연: 오늘 하루, 드럽게 놀아서 앞이 보인다면 나, 그럴라구요. 가만 있다 인생 드러워지는 것 보단, 그게 나을지두 모르잖아. 00:50:49- 부자와 목욕탕을 찾은 중아 00:53:08- 시연을 격려하는 재복 00:55:50- 대련장에서 주먹다짐을 벌이는 강국과 재복 - 강국: 나 너 안 싫어. 근데 니 수준이 싫어. 니 수준을 알고도 좋아한 그 사람을, 바닥에 뻗도록 줘 패구 싶어. 그러구 싶은 내가 너무 쪽팔려. 그 사람 한 짓이 너무 쪽팔려. 01:00:41- 병원에서 부자를 보러 온 재복과 재회하는 중아 01:05:35- 전편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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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7회 | 20040922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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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내용>
부자(이휘향)의 집을 서성이던 중아(이나영)는 성만을 발견하고는 돌아간다. 반대편에서는 재복(김민준)이 부자의 집으로 다가오고 있다. 주변 인물들과 부자의 출연으로 다시 혼란스러운 중아는 의사로 자리잡을 생각 없다는 말을 동석(이대연)에게 했다가 병원을 나오게 된다. 박사장(송승환)이 강국(현빈)을 찾아가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강국은 이제 돌아 갈 수 없게 됐다며 거절한다. 결국 박사장은 강국이 돌아오는 조건으로 경호업체를 강국의 회사로 바꾼다. 중아가 병원을 그만 둔 사실을 알게된 재복은 강국에게 중아의 소식을 묻는데, 중아가 아프다는 대답을 듣게된다. 중아가 걱정된 재복은 강국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강국에게 걸려온 중아의 전화를 받게되고 이것을 지켜본 강국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된다. 00:00:00- 타이틀 00:03:56- 강국과 시연의 첫 만남 00:05:40- 미국행을 고민하는 시연 00:10:52- 수술실에서 쫓겨난 중아 00:15:34- 병원을 그만 둔 중아 00:17:59- 강국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종용하는 박사장 00:20:59- 찾아온 아들내외를 외면하는 성만(김인태) 00:23:09- 강국에게 성질내는 시연의 뺨을 때린 중아 00:29:10- 골목길에서 재복에게 화풀이하는 시연 00:30:36- 강국의 충고에 동의하고는 씁쓸한 중아 00:32:48- 쓰러진 시연부(김성겸)를 업고 나가는 가족들 00:36:05- 박사장의 제안이 못마땅한 강국 00:38:18- 중아의 병원에 온 시연의 가족들 00:41:45- 식탁 아래 들어가 공상에 잠긴 중아 00:45:36- 중아와 재복의 관계를 눈치 챈 강국 00:52:49- 메이저급 감독의 캐스팅제의를 받은 시연 00:56:37- 재석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는 강국 - 재석: 힘들어 하지마. 니가 자유로우면, 사람들두 널 가까이 느껴. 공기처럼 가벼워야, 공기처럼 가까이 하지. 니가 힘든건 니가 너무 무거워서 그래. 00:59:50- 부자와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중아 01:02:49- 재복을 견제하는 강국 01:04:20- 8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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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4회(DVS) | 20040917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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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18- 02:09:28
오늘은 재복(김민준)이 생일이다. 시연은 미역국을 끓이고 재복이 소원하던 오토바이를 사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재복의 마음은 이 미 중아에게 가 있다. 시연(김민정)이 사준 오토바이에 중아(이나 영)를 태워줄 상상을 하면 즐겁다. 쇼핑백을 가슴에 안은 중아(이나영)가 호텔로비에서 박사장(송승 환)을 기다린다. 박사장이 나오자 서서히 수행원 옆으로 접근하고 수행원들은 중아를 막아선다. 이때 박사장(송승환)이 강국과 결혼 한 중아를 알아본다. 중아는 강국을 위해 준비해온 쇼핑백에 든 도 시락을 박사장의 얼굴에 집어 던진다. 부당하게 해고당한 강국을 위한 복수라도 하듯... 중아의 부모님을 찾던 강국이 부자(이휘향)를 만난다. 강국은 부자 (이휘향)에게 아직 중아가 어머니를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기 다려 달라고 한다. 중아(이나영)는 그동안 노동을 하느라 고생한 강국을 위해 휴식을 주겠다며 강국(현빈)을 위해 뭐든 한다. 강국은 이런 중아에게 엄 마를 만나보란다. 중아는 이런 강국이 못마땅하다. 중아는 약속장 소에 나가 부자(이휘향)와 상만(김인태)을 보고는 자신과 하나도 안 닮았다며 나와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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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6회 | 20040916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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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내용>
보디가드 일을 시작한 재복(김민준), 영어학원까지 다니며 열심히다. 골목에서 재복을 기다리던 시연(김민정)이 "나 사랑해?"라고 묻지만 재복은 그냥 대답을 얼버무린다. 시연이 헤어지자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만 시연은 재복에게 기댄다. 재복 말고는 비빌 구석이 없다. 방송국 로비에서 재복은 낚시줄로 연예인을 헤치려던 스토커를 자신의 몸을 던져 막는다. 강국(현빈)은 목에 깊은 상처가 입은 재복을 중아 (이나영)가 일하는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강국 앞에 선 재복과 중아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한다. 마취에서 깨어난 재복은 중아에게 강국이 있는 그 회사 그만두겠다는 말만 하고는 집으로 간다. 강국이 재복의 집을 찾아가 같이 일하자고 한다. 이날 밤 재복이 병원으로 중아를 찾아간다. 그냥 강국한테 일 배우겠다는 말을 하러 왔다며... 00:00:00- 타이틀 00:03:56- 경호원 수업을 해나가는 재복 00:09:53- 부모문제로 언성을 높이는 중아와 강국 00:14:07- 재복이 불안한 시연과 시연이 애처로운 재복 00:18:55- 스토커의 낚시줄에 목이 베인 강국 00:22:30- 중아의 병원으로 재복을 데리고 온 강국 00:27:41-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웃는 시연모와 시연 00:31:46- 강국때문에 서먹해진 재복과 중아 00:36:00- 중아의 병원에서 치료받는 시연 00:39:39- 결근하는 재복을 찾아온 강국 00:44:13- 할 말이 있어 중아를 찾아 병원에 온 재복 - 중아: 먼지처럼 살겠다. 그 때 너두 나처럼 먼지 같았어. 처음 볼 때부터 그래서. 00:51:01- 출근길, 시연에게 무안당한 재복 00:52:17- 부자에게 펜을 선물받은 중아 00:55:42- 대학로에서 재석과 재회한 강국 00:58:38- 오디션에서 말문이 막혀버린 시연 01:00:19- 방송국에서 강국와 시연의 첫 만남 01:02:21-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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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3회(DVS) | 20040916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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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46-02:03:46
강국은 중아의 친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해외 입양아들의 친부모 를 찾기 위한 방송에 출연한다. 1980년 당시 세 살, 미국으로 입 양. 이후 북아일랜드로 이주. 한국명 이중아.의 친부모를 찾기 위 해 강국은 애쓴다. 집에서 방송을 보던 부자(이휘향)는 장롱 깊이 넣어 두었던 딸기 가 수놓인 재복의 신발을 꺼내 화면 속의 것과 맞춰보고는 입양보 낸 딸 정아를 찾은 것 같다고 말한다. 중아를 보고서 말이다. 고층빌딩의 창가에서 비눗물을 쓸어 내리는 로프공을 본 중아는 계단을 급히 뛰어 올라간다. 바로 재복이다. 비눗물로 뒤덮인 유리 창 앞에 가까이 선 두 사람은 창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다. 중아 는 재복이 귀엽다. 재복이 중아와 함께 간 식당에 시연의 부모가 돈까스를 먹고 있다. 재복이 딴 여자를 만나 바람 피는걸 목격한 시연의 부모는 시연이 상처입을까 비밀로 하기로 한다. 전력으로 달리는 중아의 자전거에 살짝 스치면서 시연이 길바닥 에 넘어진다. 시연은 자신을 일으켜 세우려는 중아를 바닥에 넘기 고는 요년아, 저년아, 하면서 약을 올리지만 결국 중아에게 당한 다. 중아는 다리를 다친 시연을 병원으로 데려간다. 마치 자매처 럼 예쁜 풍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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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5회 | 20040915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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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내용>
집으로 재복(김민준)을 부른 부자(이휘향)는 재복의 생일 상을 차려놓고 동생 정아를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재복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자의 말을 믿지 않고, 그냥 죽은 듯이 기다리라고 한다. 정아가 찾아 올 때까지.. 성만은 이런 재복에게 방송을 녹화한 테잎을 내 놓는다. 중아(이나영)는 동석(이대연)과 병란(임예진)의 부부의원에서 일을 시작한다. 헌데 젊고 예쁜 중아(이나영)에게 질투를 느끼는 병란은 아일랜드에서 의대를 졸업한 중아(이나영)에게 병원청소를 시킨다. 연하남 동석(이대연)과 결혼한 병란(임예진)은 나이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가득하다. 시연의 부모는 독립을 하겠다며 시연에게 장사밑천을 부탁한다. 하지만 시연을 코방귀도 끼지 않는다. 시연에게 섭섭한 시연부(김성겸)는 여자들이 저러니까 남자들이 바람이 나는 거라며 나가버린다. 시연모(윤여정)는 재복(김민준)이 바람난걸 시연(김민정)이 알까봐 안절부절못한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양숙을 만난 재복(김민준)은 양숙의 경호 회사에 들어간다. 재복은 신분이 상승된 기분이다. 하지만 강국(현빈)은 왠지 재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영화사가 망해 출연할 영화가 없어진 시연은 함께 일하던 감독에게 음란 사이트 출연을 제의 받지만 거절하고 돌아선다. 먹고 살길이 막막한 시연(김민정)은 병원으로 중아(이나영)를 찾아간다. 중아에게 친근감을 느낀 시연(김민정)은 중아를 언니라고 부르고 가족이야기를 한다. 시연의 집 앞에서 중아를 만난 재복은 중아의 의사가운을 보고는 우리 중아 장하다며 좋아한다. 중아는 혼자 걷기 위한 걸음마를 시작하는 자신을 부축하고 보호하려는 강국보다는 그냥 기뻐해 주는 재복이 더 좋다. 00:00:00- 타이틀 00:03:51- 재복과 강국의 끝없는 실랑이 00:07:59- 병원에 취직한 중아 00:09:49- 시연의 반대에 독립이 좌절된 시연부모 00:13:49- 생일상을 받고 동생이야기를 들은 재복 00:19:04- 중아의 일을 반대하는 강국 00:21:56- 재복의 축하를 받으며 눈물을 글썽이는 중아 00:24:44- 병원에 정신과 치료를 보고한 중아 00:26:19- 한수 가르쳐달라고 강국에게 매달리는 재복 00:28:32- 음란 사이트 출연 제의를 받은 시연 00:33:05- 복수를 꿈꾸는 조부장(박광정)이 안타까운 강국 00:35:43- 퇴근하는 중아에게 매달리는 시연 00:36:55- 강국에게 유도를 핑계로 메다꽂힌 재복 00:39:06- 술 취한 시연을 대문앞에 내버리고 간 중아 00:43:29- 의사가운을 입히고 재복의 품에 안긴 중아 00:45:27- 청혼하지 않는 재복의 뺨을 올려붙인 시연 00:47:27- 중아에게 억지로 엄마를 만날 것을 종용하는 강국 00:50:34- 재복에게 경호원의 기본을 종용하는 강국 00:52:56- 재석을 쫓다 놓친 강국과 재복 00:55:42- 중아를 붙들고 우는 부자 01:01:39- 재복과 손을 맞잡은 강국 01:04:17- 6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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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2회(DVS) | 20040910 | 6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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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47- 02:14:27
8차선 대로변, 아직 마르지도 않은 시멘트 바닥에 발자국을 내고 는 웃어버리는 중아(이나영)를 강국(현빈)은 작업자 앞에서 편을 들어주며 두 사람은 교감을 느낀다. 다음날 아침, 강국(현빈)이 중 아(이나영)의 호텔방으로 찾아가지만 중아(이나영)는 호텔에서 짐 을 챙겨 나가버리고 없다. 강국(현빈)은 중아의 약통을 발견하고 배신감을 느낀다. 재복(김민준)은 성만의 집에서 나와 무턱대고 시연(김민정)의 집 으로 찾아간다. 시연이 같이 살자고 했다면서... 시연모(윤여정)는 이런 재복(김민준)을 문전박대 한다. 하지만 시연(김민정)의 전화 한 통화로 시연모(윤여정)는 재복(김민준)에게 문을 열어주고, 시 연의 가족과 재복(김민준)의 동거가 시작된다. 한강 둔치, 호텔에서 나온 중아(이나영) 술 마시며 뜨개질하고 있 다. 완성된 목도리를 자신의 목에 걸고 중아(이나영)는 한강물에 뛰어든다. 가족들이 있는 그곳으로... 강물에서 나온 중아(이나영)은 매점에 앉아 과거를 회상한다. 자신 의 눈앞에서 벌어진 가족의 죽음... 행복했던 기억들... 죄책감... 강국(현빈)은 어젯밤 시멘트 포장에 남긴 자신의 발자국을 바라보 고 있는 중아(이나영)을 발견한다. 약을 찾으러 왔다는 중아(이나 영)의 대답에 강국은 화가 난다. 강국은 약통과 쇼핑백을 중아에 게 던지고 돌아서지만 가지 못한다. 중아(이나영)를 경호해 주겠단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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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회(DVS) | 20040909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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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8- 02:10:54
<<전체줄거리>> 3세때 아일랜드계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중아(이나영)는 의대 졸업 후 인턴 생활을 하다가 끔찍한 일을 당한다. IRA단원인 오빠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북아일랜드로 이사가 살던 가족들이 자신의 눈앞에서 몰살당한 것이다. 공포에 질린 중아는 죽어가는 가족들을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했고, 자책감에 방황하다 한국으로 돌아온다. 경호원 강국(현빈)은 공항에서 우연히 중아를 만나 인연을 맺는다. 강국은 알코올중독, 폐소공포, 심한 건망증에 시달리는 중아를 돌봐주려 하지만 조금씩 지쳐간다. 드라마의 다른 한 축에는 건달 재복(김민준)과 에로배우 시연(김민정)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복은 여자 유혹하는 재주만 남다른 실업자고, 시연은 순식간에 몰락한 가정에서 자란 생활력 강한 여자다. 밑바닥 인생을 사는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1년이상 동거를 한다. 그러다 재복은 우연히 중아를 만나 사랑을 느끼고, 시연은 영화 시사회장에서 경호를 맡은 강국과 엮인다. ------------------------------------------------------------------- <아일랜드 1회> 내용 어릴 때 해외로 입양 돼 아일랜드 가족의 죽음을 목격한 중아(이나 영), 자책감과 충격으로 고국인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같은 비행 기에 탑승한 박사장의 보디가드 강국(현빈)이 중아(이나영)가 분 실한 여권을 발견하고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중아(이나영) 는 우연히 강국(현빈)이 일하는 박사장의 호텔에 묵게 된다. 에로영화 촬영장에 놀러 간 재복(김민준)은 시연(김민정)에게 껄 떡대며 접근한다. 시연은 같은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재복에게 뭔지 모를 끌림을 느낀다. 재복은 엄마 김부자(이휘향)과 재혼한 성만(김인태)에게 빌붙어 생활한다. 성만(김인태)은 재복의 버릇없는 태도와 말투를 싫어하 고 김부자(이휘향)와 단 둘이 살길 원한다. 시연(김민정)은 잘 나가는 아역배우였다. 하지만 지금 시연(김민 정)은 삼류 에로배우고 가족들은 모두 실업자다. 시연은 가족들을 멸시하고 막 대하지만 가족들은 아무 말 하지 못한다. 시연은 이 런 가족들이 짜증스럽다. 시연(김민정)에게 걸려온 재복(김민준)의 전화, 두 사람은 만난 다. 재복은 지금의 시연이 애처롭다. 시연의 까끌까끌한 손이 엄 마 손을 닮았단다. 시연에게 술을 사주고 싶지만 재복은 돈이 없 다. 길가는 학생들에게 삥뜯는 재복, 시연에게 술 사주기 위해서 다. 시연은 이런 재복이 한심하지만 왠지 밉지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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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4회 | 20040909 | 7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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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내용>
오늘은 재복(김민준)이 생일이다. 시연은 미역국을 끓이고 재복이 소원하던 오토바이를 사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재복의 마음은 이 미 중아에게 가 있다. 시연(김민정)이 사준 오토바이에 중아(이나 영)를 태워줄 상상을 하면 즐겁다. 쇼핑백을 가슴에 안은 중아(이나영)가 호텔로비에서 박사장(송승 환)을 기다린다. 박사장이 나오자 서서히 수행원 옆으로 접근하고 수행원들은 중아를 막아선다. 이때 박사장(송승환)이 강국과 결혼 한 중아를 알아본다. 중아는 강국을 위해 준비해온 쇼핑백에 든 도 시락을 박사장의 얼굴에 집어 던진다. 부당하게 해고당한 강국을 위한 복수라도 하듯... 중아의 부모님을 찾던 강국이 부자(이휘향)를 만난다. 강국은 부자 (이휘향)에게 아직 중아가 어머니를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기 다려 달라고 한다. 중아(이나영)는 그동안 노동을 하느라 고생한 강국을 위해 휴식을 주겠다며 강국(현빈)을 위해 뭐든 한다. 강국은 이런 중아에게 엄 마를 만나보란다. 중아는 이런 강국이 못마땅하다. 중아는 약속장 소에 나가 부자(이휘향)와 상만(김인태)을 보고는 자신과 하나도 안 닮았다며 나와 버린다. 00:00:00- 타이틀 00:03:57- 골목길에서 날뛰는 재복과 만난 시연 - 시연: 내 가짜가 니 등에 찰싹 달라붙으면 너한테두 전염이 돼. 니 등짝에 붙은 불행두, 내 실리콘 가슴처럼 가짜가 돼. 그러니까, 니 불행두 가짜라구. 그러니까, 니가 우는 것두 가짜라구. 그러니까, 오늘, 니가 슬픈 건, 다 가짜라구. 그래서 진짜는 행복하다구. 나랑 행복하다구... 00:11:29- 체육관에서 기웅(정승우)에게 화풀이하는 강국 00:17:00- 재복의 생일날 아침 00:21:31- 박사장(송승환)에게 도시락을 던진 중아 - 중아: 니가 먹어요. 다 식어서 강국 주기 싫어요. 난 강국 믿어. 강국, 일 잘했을 거라구 믿어. 박사장님 니가, 억울하게 우리 강국 쫓아 낸거라구 생각해. 난 그렇게 생각해. 니가 아니라 그래두 난 그렇게 생각해. 남들이 아니라 그래두, 난 그렇게 생각해. 강국까지 아니라 그래두, 난 그렇게 생각해. 00:27:18- 중아의 헤어진 엄마를 만난 강국 00:31:10- 오토바이를 사러 온 재복과 시연 00:38:08- 손을 붙잡고 잠드는 중아와 강국 - 강국: 이거 뺏기면 안될것 같다. 목도리가 날개같아서.. 너 이거달고 날아가버릴것만 같아서.. - 중아: 국이 발엔, 굳은 살이 덕지덕지.. 떼어내려면 참 아프겠다. 니 마음에도. 내가 그렇게 붙어있나부다. 굳은 살처럼. 덕지덕지 떼어내기 힘들게.. - 강국: 살루 만들라구. 내 살로 만들라구. 떼어내지 않고 그냥, 내 살루 만들거야.. - 중아: 내가 니 살이 되볼께.. 정신차리고.. - 강국: 응.. 그래줘 넌 내 이상형이야.. 니가 내 살이 된다면.. 난 참 영광이겠다.. - 중아: 니가 영광이 되서 나도 영광이다.. 00:42:56- 휴식을 주려는 중아에게 엄마를 만나라는 강국 00:46:04- 시연의 복수를 위해 오토바이를 부수는 재복 00:49:49- 부자를 만난 중아 00:51:51- 부지배인에게 맞은 재복 00:54:22- 건물 밖에서 부모를 지켜보는 중아 00:56:28- 재복에게 오빠의 동전을 건네 준 중아 01:01:54- 진료 받으러 병원에 온 시연 01:06:03- 길거리에서 양숙에게 당한 재복 01:08:13- 양숙과 기웅과 함께 일하게 된 강국 01:10:00- 재복과 시비가 붙은 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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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3회 | 20040908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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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회 내용>
강국(현빈)은 중아(이나영)의 친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해외 입양아들의 친부모를 찾기 위한 방송에 출연한다. 1980년 당시 세 살, 미국으로 입 양. 이후 북아일랜드로 이주. 한국명 이중아.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강국은 애쓴다. 집에서 방송을 보던 부자(이휘향)는 장롱 깊이 넣어 두었던 딸기가 수놓인 재복의 신발을 꺼내 화면 속의 것과 맞춰보고는 입양보낸 딸 정아를 찾은 것 같다고 말한다. 중아를 보고서 말이다. 고층빌딩의 창가에서 비눗물을 쓸어 내리는 로프공을 본 중아는 계단을 급히 뛰어 올라간다. 바로 재복(김민준)이다. 비눗물로 뒤덮인 유리창 앞에 가까이 선 두 사람은 창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댄다. 중아는 재복이 귀엽다. 재복이 중아와 함께 간 식당에 시연의 부모가 돈까스를 먹고 있다. 재복이 딴 여자를 만나 바람 피는걸 목격한 시연의 부모는 시연(김민정)이 상처입을까 비밀로 하기로 한다. 전력으로 달리는 중아의 자전거에 살짝 스치면서 시연이 길바닥에 넘어진다. 시연은 자신을 일으켜 세우려는 중아를 바닥에 넘기고는 요년아, 저년아, 하면서 약을 올리지만 결국 중아에게 당한다. 중아는 다리를 다친 시연을 병원으로 데려간다. 마치 자매처럼 예쁜 풍경이다. 00:00:00- 타이틀 00:04:25- 돈까스와 함께 하는 중아와 강국의 아침풍경 00:09:59- 중아와 시연의 첫 만남 00:11:31-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 중아와 재복 00:14:39- 방송을 보고 목이 메인 재복모(이휘향) 00:18:50- 시연의 부모에게 중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킨 재복 00:21:25- 버스로 가로수를 들이받은 중아 00:23:46- 시연과 중아의 외로움을 느끼는 재복 - 미안하네. 외롭게해서... 00:29:28- 벙커에서 박사장(송승환)에게 뺨맞는 강국 00:35:48- 강국의 뺨을 어루만지는 중아 - 중아: 강국이 아프면, 내가 너무 미안해. 강국이 아프지 않아두 내가 너무 미안해. 너한테 미안한 마음만 가질래. 너한테 슬픈 마음은 갖지 않을래. 그러니까 다치지는 마. 내가 슬픈 마음 갖지 않도록... - 강국: 응. 고맙다, 중아야. 내 아픈 얼굴 만져줘서... - 중아: 미안하다, 국아. 니 아픈 마음은 그냥, 버려둘게. 00:37:34- 시연에게 오토바이를 조르는 재복 00:39:14- 중아의 자전거에 부딪힌 시연 00:41:36- 중아의 부모를 찾은 강국 00:44:00- 동석에게 치료받는 시연 00:45:29- 병원에서 방황하는 중아 00:48:12- 시연모(윤여정)에게 오토바이를 조르는 재복 - 시연모: 난 걔 눈물 보면 못 참겠어. 목이 콱 막혀. 죽구 싶어. 걔가, 취미를, 눈물대신 욕으루 삼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걔가 뱉는 욕은 입으루 흘리는 눈물이야. 00:51:40- 박사장에게 해고당한 강국 00:55:26- 시연과 헤어지고 골목길에서 재복을 만난 중아 01:02:16- 중아의 고백을 듣고 말이 없는 강국 - 중아: 아무것두 아니지? 근데 그 남자가 내 머리 속에 집을 지었네? 내 머릿 속 집에서 살 건 가봐. 그래서 나, 머리 아퍼. 01:06:11- 4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