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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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61회 | 20050304 | 1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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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꿈을 꾼 후에, 3화: 멈춰진 시간 속에서> 아직도 해가 떨어지지 않은 낮 또는 저물 무렵. 남자(변재원)와 여자(정하나) 모두 취기가 오른 듯하다. 그 사람이 떠난 게 삼십년 전이라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놀라고, 여자는 그 사람이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와서 술 한 병을 비우고 나면 보내드려야 한다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지금까지 장난처럼 놀리듯이 굴다가 갑자기 마음이 찡해진다. 자리에서 일어선 남자는 망설이다 그 사람 죽었다고 말한다. 여자는 그럴 리 없다며 남자에게 나가는 길을 알려준다. 04:57- <꿈을 꾼 후에, 4화: 언젠가 꿈속에서> 남자(변재원)는 무서운 표정으로 여자(정하나)를 보며 더 이상 기다리지 말라며 자기가 그 사람 아들이라고 한다. 여자는 놀랐다가 이내 차분하게 알았으니까 이제 가라고 한다. 여자는 부엌으로 들어갔다가 얌전히 싼 떡과 술 한 병을 들고 나와 남자 에게 내민다. 그것만 전해달라는 여자에게 남자는 죽은 사람에게 어떻게 술을 주냐고 한다. 여자는 이제 안 기다릴 테니 받아달라고 하고, 남자는 무거운 표정으로 술과 떡을 받아들고 터덜터덜 걸어간다. 걸어가다가 돌아보면 주막에 여자가 앉아 있는 뒷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머리가 하얗게 세어 있는 여자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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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60회 | 20050303 | 1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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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전CM 00:47- <꿈을 꾼 후에, 1화: 텅 빈 마을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듯한 텅 빈 시골의 거리. 30대 초반의 남자 (변재원)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다. 어디선가 낮은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고, 남자는 그 곳으로 향한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는곳은 시골의 주막. 한쪽에 놓인 술독들, 막걸리가 들어있는 장독대, 술 빚는 데 쓰이는 도구들 등이 보인다. 남자는 한잔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기쁜 표정이다. 부엌 쪽에서 한복 차림의 여자(정하나)가 걸어 나오며 남자를 반긴다. 여러 종류의 술이 담긴 그릇들을 소반에 담아 내어오는 여자. 남자는 술의 종류가 많은 것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05:32- <꿈을 꾼 후에, 2화: 기다리는 주막에서> 남자(변재원)는 여러 종류의 술 중에 몇 잔을 비우고 기분이 좋아서 한숨돌리고 있다. 무슨 술이냐고 묻는 남자에게 여자는 술의 종류를 설명하고, 남자는 이걸 전부 직접 만드냐며 놀란다. 남자는 여기까지 오면서 한 사람도 못 만났다며 이 마을에 사람이 살긴 사느냐고 묻는다. 여자(변재원)는 묘한 미소를 지으며 글쎄요 라고 대답한다. 여자는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사람을 기다리며 술을 담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남자를 가만히 보더니 그 사람과 닮았다는 말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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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9회 | 20050225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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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옛사랑, 4화: 제가 그 사람입니다> 벨소리, 계속 울리다가 끊어진다. 남자1(이준), 남자2(주지훈)의 안색을 살피다가 심상치 않은 것을 보고 딴 데를 바라보며 벨소리로 나오던 멜로디를 흥얼거린다. 남자2는 원래 자기가 좋아하던 노래라고 말한다. 그 말에 남자1은 놀라고, 남자2는 자신이 여자가 욕하던 그 사람이라고 밝힌다. 상황을 파악한 남자1은 여자는 잘 있냐고 묻고 남자2는 자기 때문에 마음고생 하고 있다고 답한다. 그녀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며 가봐야겠다는 남자2는 그녀가 아마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남자2가 나간 후, 남자1은 코인박스에 동전을 넣고 배트를 꼭 움켜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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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8회 | 20050224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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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전CM 00:32- <옛사랑, 3화: 잘 지내겠죠> 남자1(이준), 한 손에 배트를 든 채 의자에 앉아 가쁜 숨을 고르고 있다. 남자1은 남자2(주지훈)에게 여자와 헤어진 이유를 말하기 시작한다. 잘 지낼 거라는 남자2의 말에 남자1은 여자에게서 딱 한 번 밤중에 전화 온 적이 있다면서 잘 못 지내는 거 같기도 하다고 말한다. 그녀가 술에 잔뜩 취해서 엉엉 울더니, 그 남자 욕을 막하더라는 남자1의 말에 남자2는 그녀와 얼마나 만났냐고 묻는다. 다시 울리는 남자2의 핸드폰. 남자2, 굳어진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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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7회 | 20050223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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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6- <옛사랑, 2화: 한번 쳐봐요> 남자2(주지훈)는 고장난 기계를 툭툭 쳐보다 나가려 하고, 남자1 (이준)은 남자2에게 이런 곳에 언제 처음 와 봤냐며 말을 건넨다. 처음 사귄 여자가 좋아해서 이곳을 자주 왔다는 남자1. 그녀가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자주 와서 그녀도 배웠다는 남자1의 말에 남자2의 얼굴이 굳어지고, 남자1은 놀라서 바라본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남자2는 남자1에게 한번 쳐보라며 남자1의 자세를 잡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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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6회 | 20050222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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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6- <옛사랑, 1화: 고장났네요> 실내야구장. 코인을 넣는 박스에 500원짜리 동전을 집어넣고 배트를 이리저리 만지는 남자1(이준). 옆 칸에서 남자2(주지훈)가 호쾌한 폼으로 공을 치고 있다. 멍하니 그를 바라보는 남자1. 그때 어디선가 핸드폰 벨이 울린다. 남자1, 급히 가방을 뒤져서 핸드폰을 꺼내는데 전화를 받아도 벨은 계속 울린다. 남자1은 남자2의 가방에서 그 소리가 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남자2에게 전화 왔다고 알려준다.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2에게 남자1은 벨소리가 자기와 똑같다고 말한다. 남자1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남자2에게 벨소리를 직접 다운받은 거냐고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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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5회 | 20050218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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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7- <한밤의 티파티, 4화: 나는 그녀를 알게 되었다> 남자(김정훈)는 여자에게 왜 빈 컵이랑 케이크 상자를 두고 갔냐고 묻고 여자(명세빈)는 신경 쓰이게 하려고 일부러 놓고 갔다고 대답한다. 남자가 카페에 처음 온 날부터 관심 있게 봤다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놀란다. 그래서 초콜릿을 두고 갔냐는 남자의 말에 여자는 초콜릿 같은 건 모른다고 한다. 두 사람이 초콜릿 상자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이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from St. Valentine> 이라고 쓰여 있다. 남자는 미심쩍은 표정으로 여자를 보고 여자는 천진하게 미소를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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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4회 | 20050217 | 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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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6- 전CM 00:34- <한밤의 티파티, 3화: 그녀는 나를 안다고 했다> 다음날 밤. 의자에 앉은 채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남자(김정훈). 턱을 괴고 있던 팔이 툭, 떨어지면서 화들짝 놀라서 일어난다. 그때 정원쪽에서 쿵 소리가 난다. 벌떡 일어나는 남자. 문을 열고 나가면 여자가 두 손에 컵 하나씩 들고 서 있다. 방긋웃고 컵 하나를 남자에게 내민다. 여자(명세빈)는 남자에게 사무실 앞의 카페에서 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왜 남의 집에서 차를 마시냐는 남자의 물음에 여자는 원래 자기 집이었다고 말하며 태연히 차를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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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3회 | 20050216 | 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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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8- <한밤의 티파티, 2화: 그녀는 내가 모르는 여자였다> 다음날. 어제와 마찬가지로 커피와 신문을 들고 정원으로 나오는 남자(김정훈). 테이블 위에는 홍차가 담겨 있던 빈 컵과 빈 케이크 상자가 놓여 있다. 남자는 도대체 누가 들어온 걸까 궁금해하며 두리번거린다. 밤. 사무실에 들어온 남자는 한쪽의 소파에 쓰러지듯 누워 잠이 든다. 잠에서 깬 남자는 몸을 뒤척이다 정원 밖에 사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것을 발견한다. 남자가 문을 벌컥 열자 여자는 돌아보며 미소짓는다. 누구냐고 묻는 남자에게 여자(명세빈)는 아무런 말이 없다. 남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는 사라졌고 테이블에는 컵만 하나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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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뼘 드라마(시즌2), 52회 | 20050215 | 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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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7- <한밤의 티파티, 1화: 누군가 초콜릿을 두고 갔다> 조명회사의 쇼룸. 남자(김정훈)는 블라인드를 걷는 등 간단하게 오픈 준비를 하고 작은 정원으로 나가는 문으로 걸어간다. 테이블로 걸어가던 남자는 문득 걸음을 멈춘다. 테이블 위에 예쁘게 포장된 상자 하나를 발견한 남자는 깜짝 놀란다. 조심스럽게 상자를 풀어보니 초콜릿이 들어 있다. 남자는 초콜릿을 유심히 보다가 하나를 집어 들고 입에 넣는다. 밤. 낮은 담을 뛰어넘은 듯, 쿵 하는 소리가 나고 누군가 테이블로 걸어온다. 여자(명세빈)는 느긋하게 테이블에 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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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