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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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32회(사용금지) | 20020216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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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2회 내용>
비행기를 놓친 강철(유준상)과 선녀(소유진)는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게 된다. 출발하기 전 영호(김영호)와 구애(금보라)로부터 각자 신혼 때는 기선을 먼저 제압해야 한다는 충고를 듣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제주도에서 강철은 그냥 호텔방에서 쉬자고 하는데 선녀는 기분이 착잡 하다며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선녀는 강철이가 자신의 이상형이어서 결혼했다는 말은 되뇌이는데 강철 도 선녀의 일기장에 적힌 이야기를 하게 된다. 순간 선녀는 어떻게 그 내용을 알았냐고 따진다. 강철도 당당하게 일기장을 보았다고 이야기한다. 선녀는 강철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용납 되지 않는다. 강철도 기선을 제압당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다시 생각하자는 말을 한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선녀는 호텔에 없다. 00:00- 타이틀 03:55- 신혼 여행 출발 직전 기선제압을 다짐하는 강철과 선녀 17:33- 선녀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애쓰는 강철 32:18- 강철이 결혼 전 일기장을 훔쳐 본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선녀 37:58- 선녀를 시집 보내고 마음이 허전한 선녀모 42:15- 간밤에 대판 싸우고 아침에 사라진 선녀 54:0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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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31회(사용금지) | 2002021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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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내용>
말숙(고두심)과 구자(이경진)는 만나서 서로의 마음속에 두고 있던 자존 심을 털고 선녀(소유진)와 강철(유준상)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로 한다. 말숙은 남편을 설득하여 조만간 강철과 선녀를 분가시켜 줄테니 혼수는 그때 하라고 하고 구자도 분가시켜준다는 말에 기분이 좋다. 인화(김정난)는 수교(김승수)로부터 연락이 없자 서운한 마음이 든다. 혹시나 하고 수교에게 전화를 하고 아무렇지 않은 수교의 목소리에 실망 한 인화는 그냥 전화를 끊어버린다. 돌아오는 길에 상진을 만난 인화는 술 한잔 사 달라고 한다. 결혼식 전날 엄마 구자는 선녀에게 많은 실망을 하고 그래서 모진 소리도 했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그러나 선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엄마가 이렇게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히 잘 잊혀질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에 구자도 화가 난다. 드디어 결혼식날, 강철은 기분이 좋아 연신 싱글벙글이다. 선녀의 아름 다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식이 끝나고 강철은 마침내 만세삼창까지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구자는 결혼식 내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말숙은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00:00- 타이틀 03:56- 단 둘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구자와 말숙 14:04- 강철에게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는 구자 15:42- 윤과장과 술을 마시며 힘들어하는 인화 19:34- 강철 결혼을 앞두고 다른 자식들을 챙기는 진석 27:06- 결혼식 전 날 엄마와 또 싸우는 선녀 33:18- 강철과 선녀의 결혼식날 50:35- 신혼 여행 가는 일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강철과 선녀 53:4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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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30회(사용금지) | 2002020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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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내용>
선녀(소유진)와 강철(유준상)이 선녀네 집으로 들어오자 마침 선혜와 규태가 그곳에 있다. 서로 인사를 하는 강철과 규태. 그러나 둘 사이에는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한편 청첩장이 나왔다고 보여주는 선녀, 그러나 엄마 구자(이경진)는 선혜의 청첩장에만 관심을 둔다. 구자는 강철이네 집에도 예물을 많이 해 보내고 싶다. 진숙이 와서 예단 으로 기를 죽이라고 부추기고 말숙을 불러 내 선혜가 예물한 집으로 안내 를 해 엄청난 양의 예물을 안긴다. 자존심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온 말숙은 노심초사이다. 집에 돌아온 진석은 말숙이 내민 예단 목록과 금액을 보고는 화를 내면서 사돈집에 전화를 하라고 하는데…. 구애(금보라)는 영오(김영호)의 증권사로 찾아가 통장을 내밀면서 증권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영호는 부담스러워 한다. 그런 영호 에게 구애는 오히려 자신이 누나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00:00- 타이틀 03:56- 두 딸의 결혼을 한꺼번에 준비하면서 자꾸 비교하는 구자 16:26- 혼수 준비로 바쁘면서도 자꾸 갈피를 못잡는 선혜 19:48- 선녀 예물 문제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강철부모 23:34- 선녀네 집에 갔다가 규태와 처음 마주치는 강철 29:57- 구애가 갑자기 찾아오자 놀라 자빠지는 영호 37:49- 일부러 비싼 예물을 잔뜩 하는 선녀모와 긴장한 강철모 47:41- 엄마들끼리 만났다고 하자 괜히 불안한 강철과 선녀 53:1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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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9회(사용금지) | 2002020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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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내용>
강철(유준상)이 결혼하여 집에 들어와서 살거라고 하니 온 가족들은 어안이 벙벙해진다. 진석(백일섭)은 그러라고 하지만 말숙(고두심)과 여옥(김여진)은 안된다고 한다. 구자(이경진)도 선녀(소유진)가 시댁에 들어가 산다고 하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결국 말숙을 찾아간 구자는 자신의 집에 신방을 차리면 어떠나고 말숙에게 떠본다. 한편 선혜는 규태의 집에서 결혼을 빨리 하기를 원해 상견례를 하고 결혼 준비에 서두른다. 그러나 선혜는 자신의 결정이 옳은지 갈등한다. 인화(김정난)는 수교(김승수)에게 자신은 결혼했었다는 말을 하자 수교는 몹시 놀란다. 이런 수교와는 반대로 상진은 자신에게는 인화만 있으면 된다는 식으로 인화에게 접근을 한다. 00:00- 타이틀 03:56- 결혼을 앞두고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강철과 선녀 13:08- 양가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은 선혜과 규태 19:45- 강철네 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기로 하는 강철과 선녀 28:01- 수교에게 남편과의 사별 사연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인화 37:14- 강철네 집에 들어와 살겠다고 하자 반대하는 양가부모 47:58- 규태모와 함께 예물을 보러 다니는 선혜 48:27- 결혼 약속 후에도 계속되는 구자와 말숙의 신경전 52:4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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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8회(사용금지) | 2002020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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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내용>
다시 만난 선녀(소유진)와 강철(유준상)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 그러면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는 다짐까지 한다. 한편 진석(백일섭)은 선녀를 데리고 국민(이영하)의 집으로 가고, 구자와 국민앞에서 둘의 결혼 날짜를 한 달 뒤 일요일로 잡았다고 한다. 국민의 적극적인 찬성에 구자(이경진)도 더 이상 반대하지 못하는데…. 한편 규태는 선혜를 만나 결혼하자고 한다. 선혜는 갑작스러운 규태의 청혼에 당황해 하면서 자신도 선녀와 같은 드라마틱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규태와의 결혼은 사랑이 빠진 것 같아 갈등한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선혜는 구자에게 규태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구자는 뭘 망설이냐 면서 결혼하라고 한다. 보험계약을 받은 인화는 회사로 돌아와 양자에게 칭찬을 받는다. 인화는 양자가 기분이 좋은 이유를 동료에게 물어보고, 양자 아들이 오늘 사귀는 여자를 소개하기로 했다는 말을 듣는다. 한편 수교(김승수)와 함께 양자가 기다리는 레스토랑으로 가던 인화는 자신이 없어서 안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나는데…. 00:00- 타이틀 03:56-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고 행복해하는 강철과 선녀 11:15- 선녀모가 없는 사이 선녀부와 결혼 날짜를 정하는 강철부 17:39- 시험을 앞둔 선녀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는 강철 25:33- 자꾸 결혼하자는 규태와 아무 느낌없는 선혜 29:13- 인화가 너무 좋아서 말까지 더듬는 윤과장 33:24- 만나기만 하면 실랑이를 벌이는 말수과 구자 36:46- 수교가 갑작스레 엄마에게 인사를 드리자고 하자 피하는 인화 48:22- 선혜가 혜린 퍼니처 사장 아들 얘기를 하자 반기는 선녀모 52:25- 선녀의 시험도 끝나고 결혼만 남아 신이 난 선녀와 강철 53:4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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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7회(사용금지) | 2002012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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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내용>
선녀(소유진)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강철(유준상)을 따라 가려고 하지만 따라가지 못하고 할 수 없이 강철의 집으로 간다. 선녀를 발견한 말숙 (고두심)은 선녀를 달래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선녀는 말을 듣지 않는다. 결국 말숙은 구자(이경진)에게 전화를 걸어 선녀가 여기 있으니 데려가라고 하지만 구자는 선녀가 지금 당장 돌아오지 않으면 자신과 끝이라고 전하라고만 한다. 말숙은 선녀를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선녀는 결국 말숙의 집에서 저녁을 보내게 된다. 아침에 운동을 가려던 진석(백일섭)은 강철이 얼굴이나 보려고 방으로 들어간다. 선녀가 보이지 않자 불안하던 말숙은 강철이 어제 안들어 왔다고 말하지만 진석은 결국 강철의 방문을 열어보고는 선녀가 그곳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놀란 진석에게 선녀는 큰절을 하는데… 00:00- 타이틀 03:54- 강철을 따라 가려고 2층 방에서 뛰어 내리는 선녀 14:34- 강철네 집앞에 쪼그려 있다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선녀 20:52- 인화에게 다정한 수교와 점점 마음을 여는 인화 24:13- 강철을 보기 전엔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는 선녀 35:56- 선녀때문에 온 식구들은 긴장했는데 연락이 안되는 강철 45:02- 강철이 집에 들어오자 울음을 터뜨리는 선녀 53:5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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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6회(사용금지) | 20020126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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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내용>
두철(이영범)의 결혼식에 찾아온 말숙(고두심)의 친구들은 강철(유준상) 과 선녀(소유진)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선녀도 완전히 정리했는데 강철은 어떠냐고 묻자 말숙도 자기 아들도 완전히 정리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호(김영호)는 강철에게 이게 강철이 말하는 사랑이었냐고 물으면서 평생 후회할지도 모를 거라고 한다. 선녀는 식사도 거르고 침대에서 누워만 있다. 구자(이경진)는 선녀를 위해 죽을 쑤지만 선녀는 말도 않고 전혀 먹지를 않는다. 결국 구애 (금보라)는 영호(김영호)를 찾아가 강철을 불러내라고 하고 강철과 통화 에서 구애는 선녀가 식사도 하지 않고 다 죽게 생겼다고 말한다. 이에 강철은 차를 급히 몰아 선녀의 집으로 향하는데… 한편 수교(김승수)는 인화(김정난)를 만나 자신의 어머님께 인사를 가자 고 한다. 그러나 인화는 이런 수교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난감해 한다. 선혜는 규태의 회사 창립일에 초청되어 규태로부터 급작스러운 청혼을 받지만 규태의 조건에 혹해서 결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화를 낸다. 00:00:00- 타이틀 00:03:54- 신혼 여행을 온천으로 가는 여옥과 두철 00:08:58- 밥도 먹지 않고 누워만 있는 선녀 00:15:56- 인구와 함께 인화를 만나 엉뚱한 보험 얘기를 하는 윤과장 00:24:35- 규태네 회사 창립제에 갔다가 청혼을 받고 황당한 선혜 00:31:19- 강철이 준 강아지를 억지로 빼앗아가는 선녀모 00:37:00- 선녀가 쓰러졌다는 말에 집으로 찾아가는 강철 00:53:1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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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5회(사용금지) | 2002012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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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내용>
강철(유준상)은 집으로 찾아온 선녀(소유진)에게 이런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며 선녀를 보내려고 한다. 선녀는 강철에게 사랑으로 극복하자고 하지만 강철은 단지 영계한테 장난친 거라고 말한다. 화가 난 선녀는 강철의 뺨을 치고, 강철도 맞받아 선녀의 뺨을 치고는 각자 길을 간다. 강철은 집으로 돌아오다 아버지를 만나 술을 마시며 선녀와 헤어진 이야기를 한다. 한편 구자(이경진)는 선녀가 강철과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뛸 듯이 기뻐하면서 파티 분위기를 만든다. 하지만 선녀는 하루 종일 식사를 하지 않고 방안에서 나오지 않는다. 강철과 선녀의 결혼을 반대하던 말숙(고두심)은 막상 강철과 선녀가 헤어졌다는 말에 심란하다. 구자를 찾아가지만 구자는 자신의 딸을 그저 수렁에서 건져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며 선녀는 완전히 마음을 정리했으 니 강철도 그만 마음을 정리하라고 한다. 한편 선녀도 하루동안 식사도 하지 않고 있자 구자가 선녀의 방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선녀는 학교를 그만 다녀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의사 시험도 안 친다고 선언하여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데…. 00:00- 타이틀 03:55- 강철이 아버지에게 야단맞는 소리를 듣는 선녀 10:11- 감정이 격해져 선녀의 뺨을 때리고 후회하는 강철 18:41- 속이 상해 기운이 없는 선녀 21:49- 헤어지고서 독하게 공부하는 선녀와 앓아 누운 강철 29:27- 결혼도 하기 전부터 두철을 챙기는 여옥 31:20- 선녀모를 찾아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온 강철모 41:34- 한의사가 되기 싫다며 그만 두겠다는 선녀 50:02- 식구들과 술을 마시고 털어 내려고 노래를 부르는 강철 53:5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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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4회(사용금지) | 2002011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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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내용>
분한 마음에 잠을 못 이루던 구자(이경진)는 선녀(소유진)를 베개로 내려치면서 자신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강철을 포기하라고 한다. 하지만 선녀도 그렇게는 못한다고 한다. 구자는 강철(유준상)을 불러내 선녀를 정말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으니 포기해 달라고 한다. 그럴 수 없다는 강철에게 구자는 무릎을 꿇는다. 강철은 구자의 말로 인해 충격을 받고는 갈피를 잡지 못한다. 선녀를 만나 딱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망설이다 결국 시험칠 때까지 서로 만나는 것을 자제하자고 한다. 선녀는 헤어질거면 그냥 헤어지지 왜 뜸을 들이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가버린다. 진석(백일섭)은 여옥(김여진)과 두철(이영범)의 결혼을 다음주에 하라고 한다. 여옥은 기분이 좋아 그렇게 하겠다고 하나 말숙은 봄에나 하자고 우긴다. 그러나 결국 진석의 말대로 결혼을 예정해 놓는다. 선혜는 규태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선녀대신에 선을 보러 나온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규태는 그런 선혜가 맘에 들어 식사나 같아 하자고 한다. 또한 인화도 회사에서 자신은 결혼을 했고 남편이 죽은 사실을 이야기한다. 00:00- 타이틀 03:55- 강철에게 도련님이라 부르며 기분이 좋은 여옥 08:09- 분에 못이겨 공부하는 선녀를 베개로 때리는 선녀모 11:22- 두철과 여옥에게 다음주에 결혼식을 올리라는 진석 15:58- 강철을 찾아가 무릎을 끓고 비는 선녀모 21:15- 영호를 찾아가 강철이 돈을 날린 사실을 아는 강철부 32:45- 앞으로 미스민이 아닌 사모님이라 불러달라는 여옥 37:05- 구자말이 생각나 선녀에게 시간을 두자는 강철 44:10- 회식 자리에서 사별한 사연을 얘기하는 인화 48:09- 강철의 말에 화가 나 아예 헤어지자는 선녀 52:0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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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솜사탕, 23회(사용금지) | 20020113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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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내용>
여옥(김여진)은 퇴근 전 두철(이영범)을 불러 오늘 할머니 제사니까 인사가자고 조른다. 여옥과 헤어지기로 생각한 두철은 말을 돌리지만 여옥을 오히려 앞장을 서고, 놀란 두철은 일단 자리를 모면하고 보자는 심산으로 도망을 친다. 집에 들어온 두철은 여옥이 이미 와 있자 놀라 도망을 가려 하는데 여옥이 두철을 자기야 하고 부르는 바람에 둘의 관계가 들통나버린다. 여옥이 곤혹스러워하자 두철은 여옥과 결혼하겠다고 한다. 여옥이 첫며느리로 못마땅한 진석(백일섭)은 두철을 불러내 엄청나게 두들겨 팬다. 그러나 말숙(고두심)은 여옥과 두철을 결혼시키면 그만큼 강철의 결혼을 미룰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여옥과 두철을 결혼시키자고 설득한다. 한편 강철은 손해를 무릅쓰고 주식을 처분한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애완견을 보고는 선녀를 위해 한 마리 산다. 선녀도 강아지를 선물받고 기분좋아 하면서 강철과 같이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00:00- 타이틀 03:55- 강철과 선녀의 혼인 문제로 가운데서 괜히 난감한 진숙 10:50- 집에 인사드리는 문제로 두철을 계속 재촉하는 여옥 16:42- 영호를 찾아가 주식을 정리 하겠다는 강철 20:20- 두철네 집안 제사날 여옥의 말실수로 관계가 드러나는 두사람 39:34- 선녀에게 힘 내라고 강아지를 사주는 강철 50:30- 두철과 여옥을 결혼시키기로 한 강철부모 53:06-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