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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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0회 | 20010812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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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내용>
컴퓨터 때문에 걱정을 하던 영욱(김남주)은 태주(차인표) 친구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되살리게 된다. 그리고 태주와 함께 야외콘도에서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자신의 물건들이 할머니(김영욱) 방에서 발견되자 영욱은 다시 한번 놀라고 만다. 하지만 자신을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태주모(김해숙)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 한편, 영욱모(이효춘)가 영채모(박원숙)의 건강을 걱정하며 사우나도 가고, 차도 마시며 머리를 식힐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영채모는 영욱모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채(김현주)와 준희(이서진)를 만나게 해준 게 아니냐며 오해를 하자, 영욱모는 영욱모의 말에 못내 서운해한다. 그러던 중 영채는 미국으로 보내지기로 결정되자 자신을 미국으로 보내지 말라며 오열을 한다. 하지만 영채모 손에 이끌려 비자 인터뷰를 받으러 미대사관으로 가게 된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던 영채는 영채모가 전화하는 틈을 타서 몰래 빠져 나와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친다. 그리고 준희를 만나 멀리 도망치는데.. 00:00- 타이틀 00:58- 전CM 04:00- 자람을 친딸로 여기는 대웅 06:30- 영채를 미국에 보내려는 영채부모 - 영채부가 부도난 사실을 알게 된 영채 - 속상한 영채모 - 영채가 미국에 간다는 소식을 준희에게 전하는 영채친구들 15:09- 태주모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영욱 - 영욱의 컴퓨터가 고장나 우울해하고 있는 사실을 안 태주 - 영채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짓는 준희 - 준희의 친자확인을 하라고 지시하는 회장 - 오랜만에 휴식을 갖는 태주와 영욱 30:38- 미국에 간다는 말에 준희와 함께 도망치는 영채 - 미국에 가고 싶지 않은 영채 - 준희를 찾아간 영채부 - 몰래 도망치는 영채 - 영채를 걱정하는 가족들 - 또 다시 준희를 찾아온 실장에게 소리를 지르는 흥남 50:56- 클로징 52: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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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9회 | 2001081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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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내용>
영채모(박원숙)는 식구들이 조금만 더 영채(김현주)에게 관심을 보였더라면 준희(이서진)를 사귀거나 경찰서에 갈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못내 서운해한다. 준희는 영채가 보고싶어 밤마다 담벽에서 서성인다. 그러다가 태희(허영란)에게 부탁해 영채에게 편지를 건네주나, 영채모에게 들켜 편지를 찢기고 급기야는 손가락에 끼고 있던 커플링 마저 뺏긴다. 한편, 카센터를 서성이던 회장은 준희가 낚시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호감이 가고, 뒤를 몰래 미행해 낚시터에 간다. 그곳에서 회장은 준희의 우울한 모습에 못내 마음이 걸리면서도, 자신이 찾던 사람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한편, 감사팀장이 된 태주(차인표)는 비용절감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윗분들에게 칭찬에다 격려금을 타서 기분이 좋다. 그런데 영욱(김남주)은 밤을 새워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할머니(김영옥)가 그만 그 보고서가 담긴 노트북을 망가뜨리자 망연자실하고 마는데.. 00:00- 타이틀 01:00- 전CM 04:02- 영채부의 사업위기에 겹친 영채와 준희의 문제로 골치아픈 영채부모 - 절대로 준희를 받아줄 수 없는 영채부 - 준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태주 19:20- 준희의 뒷조사를 하는 회장 20:30- 바쁜 영욱과 태주 - 영채와 영채모가 영훈의 공부에 방해가 될까 염려하는 영욱모 23:40- 영채를 걱정하는 준희 - 영채를 감시하는 영채모 - 영채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태희에게 부탁하는 준희 - 준희의 편지를 먼저 발견한 영채모 32:32- 회사에서 포상받은 태주, 컴퓨터를 망가트린 할머니 - 밤새 일하는 영욱을 걱정하는 가족들 - 준희를 지켜보는 회장 - 낚시를 하는 척하며 준희를 지켜보는 회장 - 영욱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가 고장 낸 할머니 - 완전히 망가진 영욱의 컴퓨터 51:34- 클로징 53:1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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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8회 | 2001080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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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내용>
영채부(현석)는 전화를 받으면서 자신을 차라리 짓밟으라며 오열을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영채모(박원숙)는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는 전화와 휴대폰의 코드를 전부 뽑아 버린다. 이 사실도 모르는 할머니는 대웅(박상면)네에게 음반가게를 내주는 게 어떨까하고 영욱부(박근형)에게 이야기하다가 영채네 사정을 알고는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영욱(김남주)은 자기 속옷을 누가 빠느냐며 태주모(김해숙)와 태숙(윤유선)과 옥신각신하다가 속이 상한다. 그러다 차를 타고가는데, 태주모가 아침대신 먹으라며 싸준 김밥을 먹고는 기분이 좋아진다. 한편, 준희(이서진)는 생일을 맞아 흥남(윤태영)과 태희 (허영란), 그리고 영채(김현주), 영채친구들과 함께 석양이 비치는 강변으로 놀러간다. 거기서 준희와 영채는 흥남으로부터 커플링을 선물받고, 언약식까지 하게 된다. 이때 어디선가 건달 세 명이 나타나 분위기를 흐리고, 급기야는 싸움을 해서 경찰서까지 가게 된다. 태주(차인표)와 술을 마시던 영채부는 이 사실을 듣고, 영채모와 함께 경찰서에 가서 영채를 데리고 오는데, 준희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화가 난다. 집에 돌아온 준희도 고민을 하는데, 태주의 권유로 고모부와 영채모에게 사과를 하러 가지만, 영채부에게 다짜고짜 뺨을 맞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8- 영채부를 걱정하는 영욱부모 - 당분간 도망가 있자고 하는 영채부 08:25- 생일에 대해 영채에게 말하지 말라고 흥남에게 당부하는 준희 10:31- 영욱의 빨래까지 해주는 태주모가 못마땅한 태숙 - 영욱에게 한마디 하는 태숙 - 뒤쫓아가 영욱의 밥을 챙겨주는 태주모 - 태주모가 싸준 김밥을 맛있게 먹는 영욱 18:22- 준희의 생일을 맞아 놀러가는 준희와 영채일행 - 상태가 더욱 나빠진 할머니를 걱정하는 가족들 - 영채부의 사정을 알고 걱정하는 가족들 - 흥남을 준희로 잘못 안 사실을 안 회장 - 친구들 앞에서 언약식을 하는 준희와 영채 35:36-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준희와 함께 있는 것을 들킨 영채 - 출장에서 돌아온 태주 - 문제가 커져 파출소에 간 일행들 - 영채와 함께 있는 준희를 보고 흥분한 영채모 - 준희를 데리고 영채부를 만나러 가는 태주 52:02- 클로징 53:1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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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7회 | 20010804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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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내용>
태주(차인표)는 집에 들어온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영욱(김남주)은 태주가 즐거워하자 심술이 나고, 급기야는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가족들의 주목을 끈다. 그런데 태희(허영란)에게도 같은 옷차림을 입히자 가족들은 태주를 불러 영욱에게 제발 제대로 된 옷을 입으라고 말해달라며 사정을 한다. 한편, 영채모(박원숙)는 골프를 치고 있던 중에 영채부(현석)의 회사가 부도가 난게 아니냐며 걸려 오는 확인전화가 귀찮기만 하다. 그리고는 영채부의 심정을 모른 체 애교를 떤다. 혹시나 잘못된 일이 아닌가 걱정을 하지만, 영채부가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이라는 말에 안심을 한다. 한편, 태주네집에 놀러온 채연(장서희)에게 태주모(김해숙)는 오히려 자기가 시집살이를 한다고 하고, 영욱은 창살없는 감옥이며 태주는 감옥의 고약한 간수라며 흉을 본다. 그러던 중 태주는 멀리 출장을 간다. 일찍 퇴근하지 않는 영욱에게서 태주가 출장을 간 사실을 안 남혁(임호)은 영욱에게 근사한 저녁을 대접하는데.. 00:00- 타이틀 01:00- 전CM 04:02- 영욱이 시댁에 들어간 사실을 뒤늦게 안 영욱모 -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되어 마냥 기쁜 태주 - 뒤늦게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한 영욱모 - 영채부에게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고 믿는 영채모 18:56- 흥남을 준희로 착각한 사실을 안 추적자들 - 아이와 놀기만 하는 대웅과 미소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할머니 22:41- 야근 후 문이 잠겨있어 친정집에서 잠을 잔 영욱 - 영욱을 기다리다 먼저 잠든 태주 - 영채와 통화를 하다 대문을 잠근 준희 - 대문에 잠겨 친정집으로 향한 영욱 - 영욱을 나무라는 태주 30:54- 영욱의 옷차림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 가족들 - 영욱의 옷차림이 거슬리는 가족들 - 영욱에게 옷차림을 조심하라고 하는 태주 38:11-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왔다는 영채부의 말에 안심한 영채모 - 다가오는 준희의 생일파티를 고민하는 영채, 흥남, 태희 41:05-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한 영욱 - 태주가 출장을 가있어 남혁과 저녁을 함께 한 영욱 - 눈물을 흘리는 영욱 50:02- 클로징 51:3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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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6회 | 2001072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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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내용>
부부싸움을 하고 나간 태주(차인표)는 자기네 집으로 간다는 것이 그만 처가집으로 가서는 대문을 부수고 하룻밤 신세를 진다. 이 일을 모르는 영욱(김남주)은 아버지의 호출에 핑계를 대지만 집에 와서 그 광경을 목격한다. 두 내외는 영욱부(박근형)로부터 시댁으로 들어가라는 꾸지람을 듣는다. 결국 영욱은 시댁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하고, 자신은 아내 며느리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고싶다며 한숨짓는다. 집으로 돌아온 영욱은 짐이 모두 시댁으로 옮겨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곧 사실을 받아들이고.. 한편, 뚜렷한 직업없이 자람(한예린)을 키우는 대웅(박상면)과 미소(이아현)가 걱정되어 영욱부는 장사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의한다. 하지만 둘은 푼돈으로 사람들과 아웅다웅하는 게 싫다며 자기네는 자기네 방식으로 자람이도 기르고 살 것이라고 대답하자, 아버지는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영채부(현석)의 사업은 위기를 맞았지만 가족들은 그 상황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유일하게 그 사실을 아는 영욱부는 힘들어하는 영채부를 보며 안타까워한다. 영채(김현주)에게 훌륭한 신문기자가 되어 영채부를 기쁘게해달라고 한다. 00:00- 타이틀 00:27- 전CM 03:30- 다툰 뒤 영욱의 집을 찾아간 태주 - 태주가 영욱의 회사근처에 원룸을 알아본 사실을 안 태주모 - 영욱을 따끔하게 혼내는 영욱부 11:39- 미소와 대웅이 걱정스러운 가족들 - 대웅의 걱정뿐인 할머니 - 태주부부를 괘씸히 여기는 태주부 - 대웅과 미소가 답답한 가족들 - 대웅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한 대웅의 학생들 19:35- 영채와 준희 - 행복한 두 사람 - 즐겁게 신문배달을 하는 대웅과 미소 - 영채를 마음에 들어한 신문기자 29:28- 시댁으로 옮긴 영욱과 태주부부 - 시댁으로 들어가기로 한 영욱 - 위기를 맞은 영채부에 대해 전혀 모르는 가족들 - 자람을 유치원에 보내기로 한 미소와 대웅 - 속상한 영욱 - 신혼집의 짐을 시댁으로 옮긴 시댁식구들 43:11- 심각한 위기를 맞은 영채부 - 힘들어하는 영채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영욱부 - 준희와의 사이가 잘못될까 불안한 영채 . 영채에게 영채부의 힘든 상황을 차마 말하지 못하고 훌륭한 신문기자가 되라고 말하는 영욱부 - 즐거운 시간을 갖는 태주네 가족들 52:52- 클로징 54: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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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5회 | 20010728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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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내용>
준희(이서진)의 방에 있던 영채(김현주)는 태주모(김해숙)에게 들킨 후,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고 한다. 둘 사이를 심상치 않은 태주모는 가깝게 지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충고한다. 그러던 중 영채부(현석)는 아주 긴 출장을 떠날 채비를 한다. 그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지만 가족들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한편, 영욱(김남주)은 절대로 시댁에 들어가 살 수 없다며 친정부모에게 시댁어른들을 만나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보다못한 영욱모 (이효춘)는 태주모를 만나 얘기를 해보지만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얘기한다. 그러자 영욱부(박근형)가 나서서 태주부(심양홍)를 만나 얘기를 해보지만, 결국 영욱에게 시댁에 들어가 사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태주(차인표)는 영욱이 불편할 것이 걱정되어 영욱의 회사 근처의 원룸을 알아보느라 부동산에 들렀다가 그 모습을 본 영욱이 화를 내는 바람에 큰 싸움으로 번진다. 둘 사이의 오해를 안 채연(장서희)이 영욱에게 사정을 말하고, 영욱은 미안한 마음에 태주를 찾아다닌다. 00:00- 타이틀 00:26- 전CM 03:28- 태주모에게 영채와 준희사일 비밀로 해줄것을 당부하는 태희 06:21- 부모에게 집에 들어가 살지못하도록 부탁하는 영욱 08:33- 조금 긴 출장을 떠난다는 영채부 15:50- 영욱을 걱정하는 영욱모, 대웅과 미소가 걱정스런 할머니 - 영욱부에게 태주부를 만나 설득해보라고 하는 영욱모 18:28- 집에 들어가 살게 된 영욱, 더욱 문제가 깊어진 태주부부 - 영채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태주모 - 태주모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하소연하는 영욱모 - 태주부를 만나 얘기를 해보는 영욱부 - 집에 들어가 살라고 하는 영욱부 - 매일 밖에서 끼니를 떼우는 태주가 안쓰러운 태숙과 매형 33:57- 함께 신문배달을 하는 미소와 대웅 36:20- 사소한 오해가 생긴 영욱과 태주 - 마음대로 집을 내놨다는 사실에 흥분한 영욱 - 속상함을 채연에게 털어놓는 태주 - 크게 다투고 집을 나간 태주 - 자신이 오해한 사실을 알고 태주를 찾아다니는 영욱 48:47- 낚시터에서 만난 준희를 찾던 회장 51:58- 클로징 53: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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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4회 | 20010722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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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내용>
태주모(김해숙)는 태주(차인표)네 신혼집에 영욱모(이효춘)가 파출부아줌마가 드나드는 것을 알고는 황당해한다. 그리고 영욱모는 태주모가 화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태주모는 자신이 신혼집에 드나들 때는 기분이 나쁘다며 열쇠를 가져가놓고 남에게는 열쇠를 잘 맡긴다며 섭섭함을 얘기한다. 태주부부의 문제점들을 들은 태주부(심양홍)는 그들에게 집에 들어와 살라고 한다. 태주는 불만없이 그 의견에 수락하지만 그런 태주의 모습에 영욱은 일부러 꾸민 일 아니냐며 절대 집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급기야 영욱은 친정집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한편, 대웅(박상면)은 결혼생활이 즐겁기만 한데, 영욱부(박근형)가 생활비를 내라고 하자 신문배달 일을 시작한다. 영채(김현주)는 감기몸살로 앓고있는 준희(이서진)가 걱정되어 몰래 집을 방문했다가 태주모에게 들키는데.. 00:00- 타이틀 01:00- 전CM 04:02- 이씨와 김씨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대웅 - 신혼집을 찾아가 파출부를 만나는 태주모 08:13- 몸살이 걸린 준희 12:28- 생활비를 구하려는 대웅 - 영채모의 돈을 거절하는 미소 - 누구의 도움없이 살기로 하는 미소와 대웅 18:30- 영욱과 영욱모에게 서운한 태주모 - 아픈 준희를 걱정하는 영채 - 태주모가 파출부에 관해 알게됐다는 사실을 들은 영욱모 - 영욱과 태주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매형 - 영욱모에게 만나자고 하는 태주모 27:01- 아픈 준희를 걱정하는 영채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영채의 말을 믿지 않는 영채모 30:05- 영욱모에게 섭섭함을 얘기하는 태주모 - 태주에게 섭섭함을 얘기하는 태숙 - 태주와 영욱에게 섭섭한 태숙과 매형 34:13- 신문배달을 시작한 대웅 - 엄마를 따라 신문기자를 만나러 간 영채 - 태주부부의 일을 태주부에게 얘기하는 태주모 - 가족들의 간섭에 지친 태주와 영욱 - 대웅이 신문배달을 시작한 것을 알아챈 가족들 42:24-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하는 태주부 - 태주가 꾸민 일이라고 생각하는 영욱 - 준희 간호를 하다 태주네 가족들에게 들킨 영채 50:16- 클로징 52: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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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3회 | 20010721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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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내용>
태희(허영란)와 웃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작업복 차림의 흥남(윤태영)을 응시하는 하나의 시선. 최고급 대형승용차 속의 노인은 혹시나 흥남이 자신의 혈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흥남의 모습을 찬찬히 훑어보지만 수다스러운 흥남의 모습에 자신의 혈육이 아닐 거라며 실망하고 돌아가려는 순간, 그의 눈에 비친 준희(이서진)의 모습에 뭔지 모를 끌림을 느낀다. 한편, 영욱네에서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철없는 대웅(박상면)의 행동으로 인해 영욱부(박근형)은 대웅에게 생활비를 낼 것을 요구한다. 조모 역시 대웅이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부족을 느끼고 영욱 부친의 그러한 행동을 독려한다. 한편, 태주(차인표)와 영욱(김남주)은 기분좋게 출근을 준비하지만, 빵과 시리얼만을 아침식사로 준비한 영욱에게 태주는 다시금 불만을 느낀다. 한편, 영욱의 바쁜 업무로 인해 저녁약속이 취소된 태주는 채연(장서희)을 찾아가 부부생활의 문제를 상담한다. 그러던 중 영욱모(이효춘)는 영욱이 일하면서 집안일을 돌보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파출부를 들이고, 그 사실을 알게 된 태주모 (김해숙)는 깜짝 놀라는데.. 00:00- 타이틀 01:00- 전CM 04:03- 여전히 불만인 태주와 영욱, 바다에 놀러가려는 준희와 영채 - 매일 태희네서 얻어먹기 미안한 준희 08:38- 대웅과 미소를 가르치려는 어른들 - 명상중이라며 함께 식사를 하지 않는 미소 - 따끔하게 혼내는 할머니 14:37- 준희를 찾아온 회장 17:01- 일이 생겨 약속을 지키지 못한 영욱 - 채연을 찾아가는 태주 - 채연에게 고민을 얘기하는 태주 26:26- 기차여행을 떠나는 영채친구들과 준희일행 - 영채모의 허락을 받아내는 영채와 친구들 - 대웅이 걱정스런 할머니, 위기를 맞은 영채부를 걱정하는 영욱부 40:09- 신혼집에 파출부아줌마를 들인 영욱모 - 영욱이 안쓰러운 영욱모 - 신혼집에 파출부를 들인 영욱모 48:30- 클로징 50: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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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2회 | 2001071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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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내용>
할머니는 대웅(박상면)과 미소(이아현)를 가르쳐서 내보내겠다며 당분간 집에서 살라고 한다. 어쩔수 없이 함께 살게 된 영욱모(이효춘)는 그저 빈방이 많다는 것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한편, 영채(김현주)와 준희(이서진)는 다시 만나지 않기로 한 뒤로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그러다 계속해서 연락조차 되지 않는 준희를 찾아가 공원에서 기다릴테니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준희는 계속 고민을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우산도 없이 집에 돌아가지 않은 영채를 걱정하던 준희는 우산을 들고 영채를 찾아간다. 영채는 그 자리에서 비를 맞으며 준희를 기다리고 있었고, 절대로 헤어질수 없다고 말한다. 한편, 영욱(김남주)이 회사일로 매일 바쁘자 채연(장서희)이 집안일을 돕는다. 그러다 두 사람이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을 본 영욱모는 마음이 쓰인다. 그리고 태주에게 일하는 아내를 뒀으니 불편해도 참아달라며 미안해한다. 계속 마음에 걸리던 영욱모는 영욱을 불러 아무리 바빠도 신랑을 챙기라고 충고한다. 그러다 영욱이 회사일로 술에 잔뜩 취해 남혁(임호)에게 업혀 들어오자 태주는 몹시 불쾌해한다. 영욱은 기분을 다스리고 겨우 잠든 태주를 깨워 속이 쓰리니 약을 사다달라고 하지만, 속이 좋지 않아 약조차 먹지 못한다. 그러면서 태주는 더욱 마음이 좋지 않고,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다. 00:00- 타이틀 00:26- 전CM 03:29- 힘들어하는 영채와 준희 - 영채를 걱정하는 영채부모 - 흥남에게 이사가자고 말하는 준희 08:21- 집에 들어와 함께 살기로 한 대웅부부 - 영채부의 사업을 걱정하는 영욱부 13:17- 태주가 채연과 함께 장보는 모습을 본 영욱모 - 집안일을 도와주는 채연 - 태주와 채연이 너무 가깝게 지내는 것 같아 신경쓰이는 영욱모 - 영욱을 타이르는 영욱모 23:01- 휴가를 얻은 영욱 - 짧은 휴가를 즐기는 영욱 -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대웅과 미소 - 할머니를 돌보며 휴가를 마치는 영욱 30:49- 무작정 준희를 기다리는 영채 - 마냥 행복해하는 대웅 - 준희를 기다리는 영채 - 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영채를 본 준희 41:44- 또 다투고 만 태주와 영욱 -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온 영욱 - 다투는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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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21회 | 2001071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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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내용>
대웅(박상면)은 어머니가 미소(이아현)과 결혼을 승낙할때까지 먹지도 않고 누워있자 영욱부(박근형)와 영욱모(이효춘)는 결혼을 허락하라고 할머니를 설득한다. 할머니의 허락을 받아낸 대웅은 곧장 미소에게 달려가 기쁜소식을 전한다. 그 소식을 들은 영채모(박원숙)는 금방 허락하실거면서 괜히 자신만 나쁜사람 됐다며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태주(차인표)는 영욱(김남주)에게 휴가 계획을 세우자고 하자 영욱은 바빠서 이번에는 휴가갈 수 없다고 하자 실망한다. 그리고 영욱은 일에 열심히 매달리고, 태주는 혼자 심심해하다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영욱의 사무실로 향하지만 이미 남혁(임호)이 사다준 간식을 먹었다는 말에 멋쩍어하며 돌아온다. 드디어 대웅은 미소와 결혼을 하게 되고, 가까운 친척들 몇만 불러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준희(이서진)를 찾아왔던 남자들의 정체는 준희가 회장님의 손주인지를 확인하려는 사람들이었고, 준희가 아닌 흥남(윤태영)의 머리카락으로 검사를 해 당연히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얻는다. 그 사실을 모르는 준희는 계속 불안해하다 결국 영채에게 헤어지자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8- 미소와의 결혼을 허락한 가족들 - 행복해하는 영채 - 허락을 받아 낸 대웅 - 미소에게 기쁜소식을 전하는 대웅 11:44- 가족들이 외식하러 간 사이 할머니를 돌보는 영욱 - 태주부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가족들 - 미소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꿈만같은 대웅 - 더욱 능숙하게 할머니를 돌보는 채연 20:39- 계속 불안해하는 준희 - 결혼식은 조촐하게 하겠다는 대웅 - 영채의 전화를 피하는 준희 24:38- 정신없이 일에 매달린 영욱 -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영욱을 찾아가는 태주 33:23- 위험해진 사실을 직감한 준희 - 성적이 좋지 않아 우울한 영채 - 준희를 찾아왔던 남자들의 정체 - 고민하는 준희 43:41- 대웅과 미소의 결혼식, 영채에게 그만 만나자고 하는 준희 - 영채에게 그만 만나자고 말하는 준희 52:14- 클로징 53:40-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