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홍국영, 20회 | 20010529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20회 내용>
우동지는 조총, 유황 등 막강한 화력을 밀수해 들이고, 강대인에게 밀수선이 입항한다는 첩보를 접한 국영은 이 밀수품을 탈취할 계책을 세운다. 후겸과 우동지는 조총 일 백 자루와 유황 염초 일 만근을 실은 배가 들어오는 통진 강령포로 향할 채비를 한다. 국영 일행은 포졸로 변장하여 물건을 빼돌릴 계획을 세운다. 서씨는 국영의 임무를 대신 수행하기로 하고 국영에겐 여옥을 만날 것을 권유한다. 후겸은 불칼에게 여옥이 누굴 몰래 만나는지 감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 자가 누구든 알아서 처리하라는 명령을 남기고 떠난다. 한편 서씨가 토사곽란으로 쓰러지자 결국 국영이 떠나게 된다. 국영을 만날 생각에 가슴울 졸이던 여옥은 인경이 울려도 국영이 나타나지 않자 실망한다. 무기를 싣고 밀항하던 선주의 배에 포도청 사람들로 위장하여 먼저 습격한 국영 일행은 조총과 유황 등을 모두 챙겨가고, 여유 만만하게 기다리고 있던 우동지와 후겸은 허를 찔렸다는 사실에 분개한다. 국영은 여옥을 만나러 우동지네 집으로 가고 여옥과 국영의 만남을 목격한 후겸은 충격에 휩싸인다. 00:00- 타이틀 03:53- 여옥을 믿는 후겸(정웅인) 05:18- 밀수품 탈취 계획을 세우는 강대인과 국영(김상경) - 밀수품을 받을 준비를 하는 우동지(김용건)와 후겸 - 국영에게 여옥을 만날 것을 권유하는 서씨(이태란) 14:16- 불칼(윤철형)에게 여옥의 감시를 맡기는 후겸 17:36- 국영의 임무를 대신 수행하기로 하는 서씨 18:41- 밀수품을 받으러 가는 후겸 일행 20:06- 밀수품을 탈취하러 가는 서씨 일행 20:54- 국영이 나타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여옥 - 여옥과 국영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 포수들을 배치하는 불칼 - 토사곽란으로 쓰러진 서씨 대신 떠나는 국영 . 국영이 나타나지 않아 실망하는 여옥 31:13- 포도청 사람들로 위장하여 밀수선을 습격하는 국영 일행 - 조총과 유황을 챙기는 국영 일행 - 밀수품을 빼앗겼단 소식에 분개하는 우동지와 후겸 일행 42:59- 강대인의 집을 염탐하는 후겸 일행 - 밀수품 탈취한 배후를 알아내려는 화완옹주(유혜리)와 후겸 47:58- 우동지 집에 잠입해 여옥과 만나는 국영 - 국영과 여옥의 만남을 목격한 후겸 52:11- 21회 예고 |
|||
홍국영, 19회 | 20010528 | 5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9회 내용>
세손은 영조의 국문이 진행되는 도중에 국영을 만나러 궁궐을 나오고 후겸은 이를 눈치챈다. 국영은 세손의 처지를 염려하여 입궐을 재촉하나 세손은 이를 자꾸 거부한다. 영조의 국문이 끝나자 후겸은 영조에게 세손의 처소에 들러 위로해줄 것을 권하고, 영조는 후겸과 함께 세손의 처소 앞으로 간다. 처소 안에 있는 자가 세손이 아닐 거라는 확신에 찬 후겸은 영조에게 세손의 방안 으로 들어갈 것을 재촉한다. 그러나 후겸의 기대와는 달리 세손이 앉아 있었고, 세손은 후겸의 놀라는 표정에서 후겸의 속마음을 읽어낸다. 국문이 끝난 후 영조는 왕손 은언군, 은신군의 지위를 삭탈하고, 홍봉한을 폐서인으로 봉한다. 친외손자를 버리고 피가 섞이지 않은 외손자들과 장래를 도모했다는 홍영부사 홍봉한의 말도 안되는 자백 내용에 세손과 혜빈은 억울하고 분통해한다. 세손은 국영에게 과거에 급제할 때까지 만남을 미루자고 전하고, 국영은 과거 준비를 하기로 결심한다. 화완옹주 역시 후겸에게 과거에 급제만 한다면 세손을 견제하기 위해 조정에서 제일의 실세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다. 여옥은 국영을 만나기 위해 친정아버님 생신을 핑계로 집을 나선다. 불칼과 떡대는 여옥의 행동을 의심하고, 이를 들은 후겸은 충격을 받지만 오히려 떡대를 야단치며 여옥을 믿으려 한다. 00:00- 타이틀 03:53- 국영(김상경)과 첫 대면한 세손(정재곤) - 세손이 궁 밖으로 나간 것을 눈치 챈 후겸(정웅인) . 대궐 후문에 포수를 배치하는 후겸 - 세손에게 입궐을 재촉하는 국영, 입궐을 거부하는 세손 - 영조(최불암)와 함께 세손의 처소로 가는 후겸 . 기대와 달리 세손이 앉아 있어 분노하는 후겸 25:03- 홍봉한의 자백 내용을 듣고 씁쓸해하는 세손 - 은언군, 은신군, 홍봉한에게 벌을 내리는 영조(최불암) - 억울하고 분통해하는 혜빈을 위로하는 세손 32:39- 홍봉한에게 내린 벌을 취하하는 영조 35:50- 국영이 과거에 급제할 때까지 만남을 미루자고 전하는 세손 - 국영에게 과거 준비를 하라고 하는 강대인 39:24- 후겸에게 과거를 준비하라고 재촉하는 화완옹주(이혜리) - 화완옹주와 후겸에게 우동지의 생신을 핑계로 친정에 간다고 말하는 여옥(정소영) 43:28- 국영의 과거 준비를 응원해주는 정민시(정선일) 45:45- 여옥을 의심하는 불칼(윤철형), 문도인(현석), 떡대 - 불칼과 떡대의 말을 믿지 않는 후겸 50:57- 20회 내용 |
|||
홍국영, 18회 | 20010522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8회 내용>
곱단은 국영을 만나 여옥이 전할 얘기가 있다는 소식을 전달해 준다. 여옥을 만나기로 했다는 국영의 말에 질투심을 느낀 서씨는 마음이 착잡해진다. 후겸은 우동지 처소에서 우동지와 함께 폐세손 전략을 모의한다. 우동지 처소에서 나온 후겸은 운종가의 상인들을 이용해 홍영부사 홍봉한을 치기로 했다는 계획을 화완옹주에게 곧 알린다. 영조의 처소에 들른 화완옹주는 홍영부사 홍봉한이 두 왕손 은언군, 은신군의 뒤를 봐 주어 왕손들이 사치를 일삼게 되었다고 모략한다. 영조의 입시 왕명을 받은 홍봉한은 운종가 상인들의 도움을 받아 두 왕손의 어려움을 돌봐주었다고 고하나 영조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상인들을 불러 들인다. 영조는 상인들이 이실직고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강하게 문책하기로 하고, 이를 지켜보는 화완옹주와 후겸은 자신들의 뜻대로 되어가는 상황을 반긴다. 곤장으로 고문당한 상인들은 외상돈이 천 여냥이 넘는다고 털어놓고, 결국 용동궁 집사 황경륭이 잡혀 고문을 받는다. 외가쪽으로부터 치기 시작하여 자신을 폐세손시키려는 음모가 옥죄어오자 세손은 두려움에 떨게 되고, 이에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기 위해 밤중에 몰래 궁밖으로 미행하여 국영을 직접 만나는데... 00:00- 타이틀 03:52- 여옥의 말을 국영에게 전하는 곱단(박희진) - 곱단과 국영의 얘기를 엿듣는 불칼(윤철형) - 처신 잘 하라며 국영을 걱정하는 정민시(정선일) - 여옥(정소영)에게 국영의 소식을 전하는 곱단 - 여옥을 만난다는 국영의 말에 질투심을 느끼는 서씨(이태란) 11:36- 후겸에게 운종가를 이용하라고 일러주는 홍계희(이대로) - 우동지(김용건)와 홍봉한을 칠 계획을 짜는 후겸(정웅인) 15:40- 후겸 몰래 여옥의 뒤를 캘 계획을 세우는 문도인(현석) 19:57- 화완옹주(유혜리)에게 홍봉한 전략을 알리는 후겸 21:57- 과거에 응시할 결심을 하는 국영(김상경) 28:02- 은언군, 은신군 일행을 폭행하는 후겸 일행 32:36- 영조(최불암) 앞에서 홍봉한을 모략하는 화완옹주 - 홍봉한을 불러들이는 영조/상인들을 문책하는 영조 . 홍봉한 전략의 성공에 기뻐하는 화완옹주와 후겸 . 황경륭을 고문하는 영조 - 불안한 마음에 국영을 만나러 가는 세손(정재곤) 52:20- 19회 예고 |
|||
홍국영, 17회 | 20010521 | 5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7회 내용>
서씨는 여옥에게 국영이 갇힌 곳을 물어 보지만 국영의 행방을 전혀 알 수가 없는 여옥도 국영이 무사한지 궁금하다. 서씨와 여옥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후겸과 불칼이 숨어서 보고 있음을 눈치 챈 서씨는 여옥과의 내통을 은폐하기 위해 여옥의 급소를 쳐서 기절시켜놓고 달아난다. 여옥의 태도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문도인과 불칼은 여옥의 뒤를 몰래 캐보기로 한다. 서씨와 여옥은 각각 국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서로에 대해 국영과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한다. 국영이 염려되는 서씨는 감시받고 있는 국영의 곁을 떠나지 못해 맴돌고, 국영은 이런 서씨에게 어음과 인질이 있는 한 자기를 해치지 못할 거라며 안심시킨다. 이에 서씨는 비로소 국영 곁을 떠나 돌아간다. 국영을 감금하고 있던 후겸은 국영에게 자기편이 되어달라고 청하지만 국영은 세손을 도와 종묘사직을 굳건히 하겠다며 후겸의 제의를 거절한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게 되자 국영은 후겸에게 볼모를 풀어주면, 어음과 김별제는 돌려주겠다고 제의한다. 화완옹주의 처소에서는 세손이 보위에 오르면 무사할 수 없는 관료들이 모여 폐세손 전략을 모의한다. 이들은 먼저 세손의 울타리인 외조부 홍봉한을 먼저 치기로 계획한다. 이들의 사주를 받은 한 유생 한유는 간신 홍봉한을 처참하라는 상소를 영조에게 올린다. 떠들썩한 상소를 접한 영조는 한유를 잡아들여 그 배후를 친히 국문하지만 알아내지 못한다. 영조는 한유를 유적에서 박탈하고 유배를 보낸 뒤 홍봉한에게는 사람을 보내 그의 상한 마음을 위로하도록 한다. 유생 한유의 상소사건을 접한 국영은 세손을 꺼리는 측에서 폐세손 시키는 일을 시작했음을 알고 앞으로 세손에 대한 암살 독살음모도 더 활개 칠 거 같아 걱정이다. 후겸은 풀려 돌아온 김별제에게 세손을 독살하여 그동안의 실패를 깨끗이 만회하라고 주문하는데…. 00:00- 타이틀 03:53- 여옥(정소영)에게 조심하라며 주의를 주는 서씨(이태란) - 숨어있는 후겸과 불칼을 발견하고 여옥을 기절시키는 서씨 - 여옥의 뒤를 캐보기로 하는 문도인(현석)과 불칼(윤철형) 11:28- 문도인을 미행해 국영을 찾아낸 서씨 - 국영(김상경)에게 그간의 일을 얘기해주고 돌아가는 서씨 16:34- 국영과 어떤 사이인지 서로 궁금해하는 서씨와 여옥 17:50- 국영에게 자기편이 되어달라고 청하는 후겸(정웅인) - 후겸의 제의를 거절하고, 볼모를 풀면 어음과 김별제를 돌려 주겠다고 제의하는 국영 24:54- 은언군, 은신군을 돕고 있는 홍봉한을 걱정하는 홍인한 26:53- 폐세손 전략을 모의하는 옹주궁 - 불칼의 감시를 모르고 옹주궁을 엿들으려고 하는 여옥을 구해주는 서씨 34:29- 홍봉한을 처참하라고 상소를 올리는 한유 - 한유를 잡아들여 국문하는 영조(최불암) . 유한을 유적에서 박탈하고 유배를 보낸 후 홍봉한의 마음을 위로하는 영조 - 세손(정재곤)을 없애려는 것임을 간파한 영조 45:01- 폐세손 계략이 시작됐음을 간파한 국영 48:40- 돌아온 김별제에게 세손의 독살을 지시하는 후겸 - 곱단(박희진)을 정민시(정선일)에게 보내는 여옥 - 곱단을 미행하는 불칼 - 정민시를 찾아온 국영 53:37- 18회 예고 |
|||
홍국영, 16회 | 20010515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6회 내용>
사면초가의 궁지에 빠진 국영은 후겸일당의 포위망을 정면 돌파하는 사이 서씨 일행은 달아나서 계획대로 상소를 올리도록 마음을 바꾼다. 후겸은 돌연 단신으로 국영을 만나 국영이 볼모가 되어주면 즉시 물러가겠다고 제의하며 담판을 짓는다. 후겸은 상소 올리기를 포기하고 자기편이 되어 달라는 충고를 국영에게 덧붙인다. 고민하던 국영은 스스로 후겸의 볼모가 되고 후겸은 약속대로 포위를 풀고 돌아간다. 후겸은 화완옹주에게 국영을 볼모로 잡았다며 대비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화완옹주은 내시에게 세손을 대전에 들이지 말라고 단속하고, 승지에게도 옹주궁을 치는 상소를 받아들이지 말도록 단속해둔다. 영조에게 자객 잠입 사실을 고하려던 세손은 영조에게 가려다 출입이 제지당하고, 승정원에 상소를 올리려던 서씨 등도 승지에 의해 상소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게다가 세손의 어머니 혜빈과 두 외조부를 동궁으로 불러 세손 앞에서 대면한 화완옹주는 세손에게 동궁 자객 잠입 사건으로 화완옹주와 후겸을 무고한다며 영조에게 원통한 사연을 여쭙겠다고 아우성친다. 사태를 수습하려는 세손의 외조부 측은 동궁전에서 옹주궁을 오해해서 생긴 일 이니 없던 일로 하기로 옹주궁과 합의한다. 결국 양측의 첫 정면 대결은 무승부로 끝나고 세손은 허탈해한다. 옹주궁에서는 내부에 비밀을 누설하는 자가 있다며 없애버려야 한다고 경계하고, 이에 여옥은 두려워진다. 서씨는 문득 어음의 배후가 옹주궁임을 귀띔해준 여옥이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급히 여옥을 찾는다. 서씨가 궁에 몰래 잠입해 여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후겸이 보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3:53- 후겸 일당의 포위망을 뚫을 계획을 짜는 국영(김상경) - 단신으로 국영과 담판을 짓는 후겸(정웅인) . 후겸의 볼모가 되는 국영 21:20- 화완옹주에게 국영을 볼모로 잡았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후겸 - 후겸의 행동을 못마땅해하는 화완옹주(유혜리) - 후겸과 화완옹주의 대화를 엿듣는 여옥(정소영) 24:50- 화완옹주의 계략으로 영조(최불암)를 만나지 못하는 세손(정재곤) - 아프다는 핑계로 세손을 만나지 않는 정순왕후 - 서씨 일행의 상소를 받지 않는 승정원 37:32- 혜빈과 두 외조부를 동궁으로 불러 모으는 화완옹주 - 세손에게 원통하다며 아우성치는 화완옹주 - 옹주궁을 오해해서 생긴 일이니 없었던 일로 화완옹주와 합의하는 세손의 외조부 43:51- 내부 간첩을 없애야 한다고 경계하는 화완옹주 - 두려움을 느끼는 여옥 45:23- 여옥의 위험을 느끼고 걱정하는 서씨(이태란) - 홍계희(이대로)를 찾아와 살길을 열어달라고 하는 한유 - 얘기를 나누는 서씨와 여옥을 발견한 후겸 51:54- 17회 예고 |
|||
홍국영, 15회 | 20010514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5회 내용>
국영은 옹주궁이 자객의 배후라는 확실한 증거를 찾을 때까지 잘 보호해야 한다며 자객을 육손이에게 맡긴다. 왕위계승이 이루어질 때까지 반대 세력들의 공작으로 폐세손 당하고 목숨도 보장받지 못할 불안을 떨쳐낼 수 없는 세손은 국영의 활약을 지켜보며 만나보고 싶어 한다. 화완옹주는 후겸에게, 한배를 탄 관료들을 부지런히 포섭하고, 김별제에게 지급한 어음을 회수하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다. 혐의를 찾아내기 위해 옹주의 처소로 잠입한 서씨는 여옥에게서, 김별제가 옹주궁에서 발행한 천 냥짜리 어음을 가지고 있다는 물증 제보를 받는다. 국영은 음모의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김별제를 붙잡아 죄를 자백시키고 죄를 인정하는 상소를 올리도록 하며, 어음은 물증으로 올리도록 한다는 방책을 제시한다. 또한 세손에게는 다음날 아침 일찍 동궁전에 자객이 침입했던 사실을 영조에게 고하도록 인편에 서찰을 보낸다. 이를 실행에 옮기는 국영은 서씨 등과 함께 김별제 집에 잠입하여 옹주궁에서 발행한 어음을 물증으로 압수하고, 옹주궁의 지시를 받아 세손의 전각에 자객을 들여보낸 내용을 기록한 상소문 내용에 대해 김별제의 자백을 받아낸다. 한편 국영 일행이 김별제에게 손을 쓰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후겸은 포수들을 동원하여 국영 일행이 영조에게 상소문을 올리지 못하도록 포위한다. 달아날 길이 막힌 국영 일행은 날이 밝기 전에 포위망을 뚫기로 결정하는데…. 00:00- 타이틀 03:53- 불안해하며 영조(최불암)를 살피는 후겸(정웅인) 08:30- 육손이(전인택)에게 자객을 맡기는 국영(김상경) 11:54- 자객 소동을 무마하기 위해 후겸과 상의하는 화완옹주(유혜리) - 옹주궁에 잠입한 서씨(이태란)를 발견한 여옥(정소영) 15:35- 목숨의 위태로움을 느끼며 불안해하는 세손(정재곤) 19:26- 간첩 자질이 없다며 국영에게 면목 없어 하는 서씨 20:46- 김별제에게 지급한 어음 회수를 지시하는 화완옹주 - 후겸과 화완옹주의 대화를 엿듣는 여옥 25:06- 옹주궁에 잠입한 서씨를 걱정하는 강대인 - 화완옹주의 친서를 보여주며 노론 세력들을 포섭하는 후겸 - 서씨에게 옹주궁에서 발행한 어음 얘기를 해주는 여옥 33:59- 김별제를 붙잡아 죄를 자백시키는 국영과 서씨 - 상소를 막기 위한 대비책을 세우는 후겸과 화완옹주 . 포수들을 동원해 김별제의 집을 포위하는 후겸 . 입궐 준비를 서두르는 화완옹주 - 후겸의 포수들에게 포위된 국영 일행 51:37- 16회 예고 |
|||
홍국영, 14회 | 20010508 | 5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4회 내용>
세손의 침소로 잠입 접근하던 복면의 자객은 차별감의 고함 소리를 듣고 나온 세손과 칼싸움을 벌이게 된다. 사람들이 몰려들자 담을 넘어 달아 나려던 자객은 차별감이 던진 돌에 맞아 붙잡힌다. 한편 세손이 무사한지 걱정되어 새벽녘 김기성에게 달려온 국영은 자객이 사로잡힌 경우에 쓸 계책을 적은 서찰을 세손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한다. 영조가 간밤에 동궁에 있었던 소동에 대해 묻자 세손은 국영의 계책에 따라, 잠에 빠져서 듣지 못했다고 영조에게 대답한다. 대궐이 자객 이야기로 시끄러울 줄 알았던 후겸은 아무 일 없었던 듯이 평온하자 오히려 두려워진다. 세손의 계책의 배후에 국영이 있음을 직감한 화완옹주와 후겸은 흥망을 건 싸움이 시작되었음을 예감한다. 옹주궁이 배후이며 후겸이 일을 저질렀음을 단언하는 국영은 물증이 잡힐 때까지 자객을 숨겨놓기로 하고, 성패를 예측할 수 없는 싸움에 각오를 다진다. 옹주궁과의 대결에 겁이 나는 세손은, 묘책을 일러주고 암살의 위기를 벗어나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준 국영을 만나보고 싶다. 국영은 육손이 패거리가 화승총 발사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둘러본다. 후겸은 국영을 잡으라는 특명을 내리고, 우동지는 화승총보다 화력이 뛰어난 조총 등의 밀수를 진행 중이다. 후겸은 사도세자가 죽을 때 한편이었던 사람들을 끌어들일 계획을 세운다. 국영과 서씨는 계책을 써서 자객이 도망가도록 포승줄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자객은 세손 암살을 사주했던 김별제에게 도피하나 김별제가 독주를 준비했음을 눈치 채고 다시 국영에게로 돌아와 국영과 한편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자객이 국영의 편으로 갔다는 김별제의 말을 들은 후겸은 국영의 계책임을 알고 위기감에 빠지는데... 00:00- 타이틀 03:52- 차별감의 고함소리에 달려나온 세손(정재곤) - 자객과 칼싸움을 벌이는 세손 - 차별감이 던진 돌에 맞아 붙잡히는 자객 08:54- 세손에게 계책을 적은 서찰을 전하는 국영(김상경) 11:24- 간밤에 동궁에 있었던 소동에 대해 묻는 영조(최불암) - 잠이 들어 몰랐다고 대답하는 세손 15:17- 세손의 배후에 국영이 있음을 직감한 후겸(정웅인) - 흥망을 건 싸움이 시작되었음을 예감하는 화완옹주(유혜리) - 화완옹주와 후겸의 대화를 엿듣는 여옥(정소영) 18:25- 물증이 잡힐 때까지 자객을 숨겨놓기로 하는 국영 20:15- 자객을 찾아 내려고 혈안이 된 후겸 22:00- 국영을 만나고 싶어하는 세손 24:25- 화승총 발사훈련을 받고 있는 육손이 패거리 25:18- 국영을 잡으라는 특명을 내린 후겸 26:52- 국영의 행방을 찾아 정민시(정선일)를 찾아간 여옥 - 여옥을 미행하는 서씨(이태란) - 조총 밀수 계획을 세우는 우동지(김용건)와 후겸 31:46- 자객을 한편으로 끌어들일 계책을 세우는 서씨와 국영 - 자객이 도망갈 수 있도록 상황을 꾸미는 국영과 서씨 - 김별제가 독주를 준비했음을 눈치 챈 자객 - 국영과 한편이 되기로 약속하는 자객 49:28- 김별제를 통해 국영의 계책을 눈치 챈 후겸 51:19- 15회 예고 |
|||
홍국영, 13회 | 20010507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3회 내용>
서씨는 예전의 기량을 극적으로 되찾게 되어 국영이 주축이 되는 세자 보위 조직에 동참할 수 있게 되고, 강대인은 돈줄을 맡아 지원하겠다고 나선다. 우동지는 역모를 꾸미는 옹주궁에서 벗어나도록 도와달라는 딸 여옥의 간청을 뿌리치며 옹주궁과 같이하겠다고 뜻을 굽히지 않는다.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는 세손은 매형인 김기성에게, 고모인 화완옹주가 제일 큰 적이며 그 양자 후겸이 한 수 더 높은 인물로, 이들을 경계하라고 심경을 털어놓는다. 강대인은 국영과 서씨를 김기성에게 첫 인사를 시킨다. 이 자리에서 김기성은 암살 독살의 음모로부터 세손을 보호하고, 세손의 왕위 계승을 두려워하는 노론 인물과 옹주궁의 화완옹주와 후겸 등을 견제해달라고 국영에게 당부한다. 세손궁의 동정을 파악하기 위해 동궁전에 별감을 심어달라고 김기성에게 부탁한 국영은 육손이 패거리들을 규합하여 동궁 내부 사정과 인물들 탐지에 들어간다. 옹주궁에서도 문도인이 역성혁명 전파자로 지방 나들이에 나서고, 화완옹주는 친척들을 불러 벼슬을 미끼로 포섭하는 등 국영과 화완옹주 양측에서 치열한 새 싸움이 시작된다. 후겸은 끄나풀 김별제와 공모하여 보름 후 동궁전에서 궁녀 셋이 혼례를 치르는 날 세손을 제거하기로 음모를 꾸민다. 옹주궁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우동지가 여옥을 시집보낼 때와는 달라 졌음을 눈치 챈 강대인은 느낌이 불길하다. 동궁전의 궁녀들이 혼례를 올리는 날 밤 김별제의 사주를 받은 한 젊은이가 비수를 품고 세손의 처소로 잠입해 들어온다. 국영은 문득 잔치 분위기로 동궁전의 해이해진 빈틈을 노리는 경우를 대비하지 못했음을 깨닫고 불안과 초조가 엄습해온다. 이때 마침 국영이 동궁전에 심어놓은 육손이 패거리 출신 차별감이 세손 처소 근처에서 밖으로 나오다 검은 복면의 괴한을 발견하고 긴장하는데…. 00:00- 타이틀 03:53- 기적적으로 무술 실력을 되찾은 서씨(이태란) - 세자 보위 조직에 동참하는 국영(김상경)과 서씨 - 육손이(전인택)를 세자 보위 조직에 동참시키는 강대인 12:39- 국영이 하는 일을 응원해주는 국영모(김용선) 16:31- 여옥(정소영)의 간청을 뿌리치는 우동지(김용건) 19:12- 궁녀가 혼례를 치르는 날 음모를 계획하는 후겸과 김별제 - 후겸(정웅인)과 산책하며 대화하는 세손(정재곤) - 김기성에게 화완옹주와 후겸을 경계하라고 하는 세손 - 세손이 자신을 경계하고 있음을 눈치 챈 후겸 27:27- 김기성에게 국영과 서씨를 인사시키는 강대인 31:29- 서씨에게 의리로 적과 맞서겠다고 말하는 국영 - 육손이 패거리와 규합하여 인물탐지에 들어간 국영 36:18- 벼슬을 미끼로 친척들을 포섭하는 화완옹주(유혜리) 40:26- 동궁전에 차별감을 심는 국영 - 우동지가 화완옹주와 한편인 것 같다고 얘기하는 강대인 43:48- 혼례를 치르는 동궁전의 궁녀들 - 영조(최불암)의 마음을 흔드는 화완옹주 - 혼례잔치에 대비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국영 - 동궁전에 숨어든 자객을 보고 놀라는 차별감 52:39- 14회 예고 |
|||
홍국영, 12회 | 20010501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2회 내용>
국영을 에워싼 채 후겸은 장차 큰일에 오른팔이 되어달라고 요청한다. 제의를 거절한 국영은 자신을 결박하고 대신 어머니를 풀어달라며 후겸에게 무릎을 꿇고 빈다. 국영의 뒤를 따라와 잠복해 있던 서씨는 후겸의 눈에 띄게 되고, 후겸은 서씨를 제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매수를 시도한다. 후겸의 제의를 거절한 서씨에게 화승총들이 불을 뿜어대고, 서씨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포수들을 격퇴한다. 서씨는 후겸의 목에 칼을 겨누고, 국영은 어머니와 함께 빠져 나온다. 국영은 화승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던 서씨가 결국 쓰러지자 서씨를 둘러매고 강대인을 찾는다. 혼수상태의 서씨는 탄환 제거수술을 받고 생명을 되찾게 된다. 화완옹주와 후겸이 역적모의를 하고 있음을 눈치챈 여옥은 우동지를 찾아 대궐에 알려 후겸에게 복수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후겸에게서 제의를 받아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우동지는 오히려 후겸을 성공한 잡놈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며 여옥의 간청을 냉담하게 거절한다. 옹주궁으로 화완옹주를 찾은 우동지는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새 세상을 여는 일에 기꺼이 한배에 타서 신명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영조는 세손과 함께 백성들의 생활상을 살피는 미행길에 오르고, 후겸도 부름을 받고 미행길에 합류하여 동행한다. 상처가 너무 깊고 피를 많이 흘려 깨어나지 못하던 서씨는 국영의 정성으로 이윽고 깨어나 국영이 돌봐주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동지는 여옥을 불러 옹주궁과 한배를 탔다며 여옥의 처신을 단속한다. 부상으로 인해 예전 실력이 나오지 않는 서씨는 국영의 품에 안겨 오열하고, 국영은 서씨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서씨는 역적의 딸로서 은애하는 이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며 목숨 다할 때까지 그림자처럼 따르며 돕겠다고 다짐한다. 다시 실력을 추스르던 서씨는 극적으로 예전 실력을 되찾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3:53- 국영에게 자신의 오른팔이 되라고 제의하는 후겸(정웅인) - 잠복해 있던 은주(이태란)를 매수하려고 하는 후겸 - 은주에게 총을 쏘는 포수들, 포수들을 물리치다가 총을 맞는 은주 - 후겸의 목에 칼을 겨누는 사이 국영모(김용선)와 영이(고주연)를 데리고 도망가는 국영(김상경) -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은주 15:03- 강대인에게 탄환제거수술을 받고 살아난 서씨(이태란) - 국영모에게 숨어 지내야 된다고 말하는 강대인 20:42- 화완옹주(유혜리)와 후겸의 역적모의를 눈치챈 여옥(정소영) - 후겸에게 복수해 달라는 여옥의 요청을 거절하는 우동지(김용건) - 화완옹주에게 한편이 되겠다고 얘기하는 우동지 29:56- 상처가 깊어 깨어나지 못하는 서씨 31:57- 영조(최불암)와 미행길에 나서는 후겸과 세손(정재곤) 41:24- 서씨를 정성으로 간호하는 국영 44:28- 여옥의 처신을 단속하는 우동지 46:42- 부상으로 무술 실력을 잃고 절망하는 서씨 - 국영의 청혼을 거절하는 서씨 52:48- 13회 예고 |
|||
홍국영, 11회 | 20010430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11회 내용>
국영은 포졸들의 출현으로 후겸 휘하들의 추격에서 벗어나지만 낙춘은 중상이다. 국영 나포에 실패한 후겸은 휘하들을 보내 육손이 근거지를 무너뜨리고 육손이를 끌어간다. 위독한 낙춘을 강대인과 서씨에게 맡겨놓은 국영은 위험을 예감하고 집으로 내닫지만 한발 늦었다. 국영모와 영이는 이미 문도인에게 유인 납치되어 행방이 없다. 어머니와 여동생을 찾지 못하고 돌아온 국영은 낙춘의 죽음 앞에서 오열한다. 여옥은 후겸 품에서 애정을 받지만 자신의 꿈을 짓밟은 후겸에 대한 복수의 일념을 다진다. 후겸은 국영이 왠지 악연으로 얽혀있는 무서운 맞수가 될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영조가 세손의 효성을 칭찬하며 돌연 왕위를 대리시키겠다고 하자 세손은 잔뜩 긴장한다. 처소로 돌아오던 세손은 수상한 약봉지를 발견하는데, 그 약봉지가 독약이라면 자신의 암살음모를 공개하려 하나, 현장 시험 결과 독약이 아님을 확인한다. 후겸의 사주로 꾸며진 짓임을 알지 못하는 세손은 암살음모를 발설하지 못하도록 누군가 사전에 쳐놓은 계획적인 함정이었음을 간파한다. 후겸은 수입해온 화승총의 화력을 시험하며 만족해한다. 후겸은 장인 우동지에게, 영조가 승하하면 정감록의 예언대로 자신이 새 왕조를 창업하겠다며 한편이 되어줄 것을 요청한다. 우동지는 결단하지 못하고 노심초사한다. 아버지 낙춘을 장사지낸 국영은 생명을 구해준 은인들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하여 당한 불행임을 깨닫고, 강대인과 서씨의 세손 보호 제의를 정중히 수락한다. 풀려난 육손이에게서 편지를 받아본 국영은 홀로 지정 장소로 나간다. 그곳에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결박당해 있고, 후겸이 국영 앞에 나타나는데…. 00:00- 타이틀 03:53- 국영(김상경)의 나포에 실패한 후겸 일당들 - 육손이 패거리의 근거지로 부하들을 보내는 후겸(정웅인) - 중상을 입은 낙춘(홍순창)을 강대인에게 맡기는 국영 - 육손이(전인택)를 끌고가는 후겸 일당들 - 국영모(김용선)과 영이(고주연)를 납치하는 문도인(현석) 15:57- 후겸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는 여옥(정소영) - 낙춘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국영 - 후겸에 대한 복수의 일념을 다지는 여옥 - 국영에게서 왠지 모를 불길함을 느끼는 후겸 25:01- 세손이 암살음모를 발설하지 못하게 할 계획을 짜는 후겸 25:55- 세손 앞에서 왕위 대리를 언급하는 영조(최불암) - 수상한 약봉지를 발견한 세손(정재곤) 33:50- 낙춘을 장사지내는 국영 36:03- 총의 화력을 시험하며 만족해하는 후겸 - 우동지(김용건)에게 한편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는 후겸 41:16- 강대인과 서씨의 세손 보호 제의를 수락하는 국영 45:47- 후겸의 편지를 국영에게 전하는 육손이 - 후겸이 지정한 장소로 나가는 국영 . 후겸 일당에게 잡혀있는 국영모와 영이 52:38- 12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