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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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억하세요, 6회 | 19950523 | 41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52- 민재 집 현관 앞에서 마주친 지수와
- 민재 그리고 무대 예술 전문 기획자 - 세진 등 세사람 사이엔 어색한 침묵이 - 흐른다.돌아서 가려는 지수를 세진이 - 붙잡고 민재가 커피를 타는 동안 지수와 - 세진은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소주병이 굴러다니고 집이 엉클어져 있는 - 가운데 구겨진 신문을 펼친 지수는 - 경찰관 총기 남용 피의자 중태 관련 - 기사를 보고 바르르 떤다. - 옷 입은 채로 그냥 쓰러져 있는 우형사를 - 본 지수의 눈엔 이슬이 고인다. - 다음날 아침 우형사가 보이질 않자 - 경찰서로 전화를 건 지수는 아버지가 - 정직을 당해 출근을 안하고 있는 사실을 - 처음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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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억하세요, 5회 | 19950522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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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02- 주형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기 위해 경찰서에
- 나타난 지수를 보고 우형사는 너무 기가 - 막혀 말을 못하고 휘청거린다. - 연극계를 떠나 고등학교 연극부 강사를 - 하고 있는 민재 앞에 무대 예술 전반에 - 대한 기획을 맡고 있는 세진이 찾아와 - 광선그룹 문화재단 창립기념 뮤지컬의 - 연출을 맡아 달라고 요청한다.자신이 - 없다며 거절의 뜻을 비추는 민재에게 - 세진은 ‘이틀의 시간을 줄테니 연락을 - 달라’고 말한 후 사라진다. - 만나달라는 주형의 요청에 지수가 거절하자 - 주형은 아파트 앞이라며 ‘밤을 새우더라도 - 나올때까지 무조건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 자동응답기 전화에 지수의 목소리를 들은 - 민재는 그길로 지수의 아파트를 찾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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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스튜디오, 31회 | 1995052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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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26- 1.사랑의 앙케이트(진행: 김태균)
- 남자- 여자의 손을 잡을때 무슨말을 - 여자- 남자가 옆자리로 옮겨 앉으며 - 한말은 - 2.1차선택 - 3.긴급 결혼작전: - 김진태(35세,한국고속철도공단) - 4.얼굴을 공개합니다 - 5.최종선택 - 6.커플탄생: 손관설.황경화 커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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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 9회 | 19950521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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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14- 선우의 사무실을 찾아온 수빈은 그곳에
- 와있던 미원을 보고 화가나 가버린다. - 선우는 수빈을 만나 "미원은 단지 회사 - 회장의 딸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 선우는 수빈의 언니 정빈에게 "정식으로 -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하나 - 수빈은 의식적으로 외면해버린다. - 한편 은지는 자신의 주문과 다른 모양으로 - 만들어진 단추를 보며 화를 내지만,주위 - 동료와 선배들까지 자신의 편이 아닌 듯싶어 - 더욱 화가 치민다.오기가 생긴 은지는 다시 - 한번 부딪혀보겠다는 생각으로 유로 사장 - 한준을 만나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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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 8회 | 19950520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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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12- 미원의 차를 얻어타고 온 선우는
- 아파트 앞에서 수빈과 맞닥뜨리자 당황한다. - 수빈이 누구의 차냐고 묻자 선우는 괜히 - 신경질을 내고 화가 난 수빈은 사가지고 온 - 부엌살림을 건네주며 그냥 가겠다고 한다. - 선우의 아파트에 들어와서도 수빈이 계속 - 탐색의 눈길로 누구와 술을 마셨냐며 - 캐묻자 난처해진 선우는 짜증을 낸다. - 한편 예희는 수빈과 은지가 정식으로 - 아이템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 속상해 한다.선배들에게까지 잔소리를 들은 - 예희는 사무실에서 도망치듯 나와 비상계단에 - 주저앉아 있던 중 은지를 만난다.‘얼굴이 - 너무 안좋아 보인다’는 은지의 걱정어린 말에 - 예희는‘또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냐’며 - 따지듯 맞서자 은지는 다소 당황한다. - 감정적으로 격해진 예희는 ‘은지씨가 시킨 대로 - 그 사람 확인해보려다 보기 좋게 채였다. - 그래서 슬프고 힘들다’며 뛰어간다. - 예희와 밖으로 나온 세현은‘예희 씨를 - 받아들이기엔 부족한 게 너무 많은 사람이다. - 그렇다고 해서 나하고 수빈씨는 예희씨가 - 생각하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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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억하세요, 4회 | 19950516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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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45- 민재가 사라지고 열흘째 소식이 없다고
- 걱정하는 지수를 보고 영주는,‘여자는 - 사랑을 알아야 진짜 여자가 된다’고 한다. - 홀로 시골 여행을 다녀온 민재가 연극계를 - 완전히 떠나 고등학교에서 연극을 - 가르치겠다고 하자 민재의 재주를 아깝게 - 여긴 선배 연출가는 야단을 친다.이때 - 선배 연출가가 있는 소극장 무대에 들어선 - 화영은 민재가 와 있는 것을 보고 그 - 선배 연출가가 제의한 "햄릿"의 오필리어 - 역을 사양한다.주요 배역을 안하겠다는 - 화영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민재에게 화영은 - ‘스케줄을 비워놔야 선생님의 재기 공연때 - 써줄 거 아니냐’고 대답한다. - 화영과 헤어진 후 민재는 지수를 데리고 - 교외 대저택에 살고 있는 부모님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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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억하세요, 3회 | 19950515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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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26- 극단 안무가로부터 ‘지수를 이번 뮤지컬
- 작품의 캐스팅에서 완전히 배제한 처사가 - 혹 그녀를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 지적을 받자 민재는 속마음을 들킨 것 - 같아 당황해하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 다져가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 대답한다.‘정말 실력으로 떨어진 거냐’ - 는 지수의 분노에 찬 물음에 민제는 - ‘지금 네 건방진 태도는 월권행위다. - 네 춤이 이사도라 던컨 쯤이나 되는줄 - 아느냐,뮤지컬이 춤만으로 되는 건 줄 - 아느냐’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이에 지수는 - ‘절대 그만 두지 않겠다. 끝까지 할 것 - 이라고 말한 후 돌아서서 어둠 속으로 - 달려간다.그길로 발레학원을 경영하며 - 그곳에서 기거하고 있는 친구 영주를 - 찾아간 지수는 ‘오늘부터 여기서 왕빈대 - 노릇을 할거’라고 말하고 영주는 그런 - 지수를 받아준다. - 달아난 공범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 많은 시민이 보는 가운데 검거된 범인의 - 얼굴을 냅다 후려갈기는 우형사의 취조방식이 -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윤형사는 화가난 채 - 경찰서로 들어온다.‘범인을 잡았다 쳐도 - 폭력 경찰의 이미지는 어떡하냐’는 윤형사의 - 따짐에 노장 우형사는 ‘무능한 경찰보다는 - 확실한 치안을 유지해주는 경찰이 - 국민들한테는 더 고마운 것’이라고 대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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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스튜디오, 30회 | 19950514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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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27- 1.사랑의 앙케이트(진행: 이경애):
- 애인에게 가장 많이한 거짓말은 - 2.1차선택 - 3.긴급 결혼작전: 최영동(34세,약사) - 4.얼굴을 공개합니다 - 5.최종선택 - 6.커플탄생: 추영호.이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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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 6회 | 19950514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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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6:13- 수빈의 집앞 포장마차에서 수빈을 만난
- 세현은 약속도 없이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 하며 술을 권한다.세현은 수빈에게 - ‘좋은 술 친구가 있었는데, 오늘 그 - 친구가 나를 원망하면서 떠났다’고 씁쓸해 - 하며 자신의 외로운 심경을 토로한다. - 수빈을 바래다주기 위해 아파트 앞에 까지 - 온 세현을 보며 수빈은 ‘앞으로는 제 - 남자 친구 때문에 이런 식의 친구는 돼 - 드릴수 없을거’라고 못박지만, 막상 - 어둠 속으로 멀어져가는 세현의 뒷모습을 - 보며 묘한 기분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 수빈은 언니네 식구 없이 혼자서 생일을 - 맞게 되자,선우를 집으로 초대한다. - 촛불이 켜진 식탁에서 수빈은 생일 카드를 - 펼치는데 ‘그 해 오늘 널 이 세상에 -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라는 - 글귀가 적혀있다.옆에 놓인 선물 박스에서 -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꺼내 본 수빈은 - 선우의 정성에 감동한다. - 한편 예희는 혼자 앉아 술을 마시다 - 세현에게 전화를 건다.잠시 후 세현이 - 오자 그대로 시선을 떨군채 꼼짝않고 - 있던 예희는 ‘무슨 일이냐’는 세현의 - 말에 ‘전 사실 팀장님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 있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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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 7회 | 19950514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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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38- 세현의 차를 타고 집으로 온 예희는
- 세현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에 -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린다.침대에서 - 뒤척이던 예희는 ‘뺏기고 싶지 않으면 - 먼저 뺏어야 하는 게 사랑’이라고 한 - 은지의 말을 떠올리며 절대로 세현을 - 포기할 수 없다고 다짐한다. - 예희는 사무실에서 세현과 마주치지만 - 당황한 채 도망치듯 사라지고,세현은 - 이런 예희의 모습에 착잡해진다.이후 - 예희는 식은땀을 흘리고 안색도 - 창백해지는 등 심한 마음앓이를 하고, - 결국은 동료들의 권유로 조퇴를 한다. - 수빈은 이 사실을 은지에게 전해듣게 - 되는데 은지의 말 때문에 예희가 더욱 - 상처받았음을 직감하고 싫은 소리를 - 하지만 은지 역시 팽팽하게 맞선다. - 수빈은 세현에게 예희의 마음을 전하며 - ‘예희를 붙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 팀장님뿐’이라고 부탁한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