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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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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8회 | 20151027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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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12- 전CM 04:15- 인천 어린이집 폭해사건 이후 10개월, 변한건 없었다 - 어린이집에서 이유없이 보육교사에게 폭행 당하는 아이들 - 올해 1월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 이후 변화된건 없다 . 보육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실태를 다시 점검 - 인천 부평구 어린이집 CCTV, 아이를 폭행하는 보육교사 . 화면 속 보육교사 A씨는 색칠을 못한다며 아이들의 머리를 때리고, 물을 흘린 4살배기 여자 아이 얼굴에 주먹질 - 폭행 사실 확인한 부모들 분노 항의 . 가해교사 법정 구속 - 1심에서 유죄로 판명된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 13:16- 오프닝(박상일) 14:05- 학대는 끝나도 상처는 계속된다 - 어린이집 원장의 아동 학대를 제보한 한 보육교사의 증언 . 교사가 직접 촬영한 영상 . 우는 어린 아이들을 어두운 방에 가둔 원장 - 어두운 방에 혼자 남겨진 아이들은 트라우마에 고통 . 집에 돌아와서도 어두운 방을 싫어하는 아이들 . 현재 휴원 상태인 어린이집, 원장은 혐의 부인 - 놀이치료를 통해 알아본 말 못하는 아이들의 심리 상태 . 김지영(심리상담사) - 어린 아이에 대한 정서적 학대는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긴다 . 부모와의 분리장애가 극심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대인 기피 증세를 보이는가 하면,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는 아이도 있다 . 손석한(신경정신과 전문의) - 피해 아동들에 대한 사후 관리 지원은 극히 미비 . 이미경(심리센터 원장) . 손석한(신경정신과 전문의) 31:44- 안전한 어린이집, 대안은 어디에? - 아동 학대 사건 이후 어린이집 내 CCTV 설치 의무화 논란 . 1월, 학대사건들이 터진 후 어린이집 내 CCTV 의무화 규정이 통과됐다. 그런데 유예기간이 끝나는 12월을 앞두고 최근 보육업계측이 인권침해 등의 이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논란 . 서성민(변호사) -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인권 침해 등의 이유로 헌법소원 제기 . 장진환(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장호연(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 과장) -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대책 중 보육교사 처우개선은 뒷전 . 보육교사들의 평균 점심시간 11.1분, 하루 평균 휴식시간 3.6분, 개인 청결 시간 5.5분, 낮은 보수, 늦은 퇴근 등 보육교사의 근무조건은 열악하기만 하다 . 정익중(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권미경(육아젇책연구소 연구원) . 김호연(공공운수노조보육협의회 의장) 45:02- 클로징 46:10- 텔롭 46:4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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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7회 | 20151020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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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3- 전CM 04:07- 프롤로그 (가장 공정하고 정직해야 할 학교를 둘러싼 친인척 채용 의혹에 대해 집중 취재하고 그 실태를 고발한다) 05:27- 오프닝(박상일) 06:22- 금수저 선생님, 흙수저 선생님 - 188:1의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교사, 알고 보니 이사장 며느리? - 최종면접에 시아버지인 이사장도 참석했다면 과연 공정한가? . 이상일(국회의원) - 이사장 친인척의 교사 채용 비율 높은 경인지역 사립학교 . 최근 10년 간 사립학교의 친인척 채용 현황 명단 입수 . 이사장의 아들, 딸, 며느리, 조카 등수많은 친인척이 교(직)원으로 근무 - 국고로 지급되는 교원들의 임금, 사학재단 잇속 챙기기 수단? . 김형태(사립학교 개혁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 경인지역 사립학교에 1조 6천240억원의 국고 지원 - 교사 채용 기준을 멋대로 적용해 이사장 조카를 교사로 채용 . 129:1의 경쟁을 뚫고 이사장 조카가 교사로 채용 - 사립학교 교사 채용시 공공연하게 존재하는 내정자 . 김민정(비정규교사협의회 공동대표) - 공정한 경쟁을 원했던 교사 지원자들은 열패감 28:43- 사립학교, 통제되지 않는 자율? -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은 대를 이어 학교에 재직 - 급식비리로 논란이 된 한 사립고등학교도 채용 비리 논란 - 67:1의 경쟁을 뚫고 교사로 채용된 이사장의 부인 . 학교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우 - 여러 명의 이사장 친인척이 교직원으로 근무하는 평택 모 고등학교 . 둘째 며느리는 중학교 교사, 사위는 행정실 근무 . 셋째 딸은 행정실 근무, 사위는 학교법인 이사 . 송병호(전 서울시 교육청 감사관. 변호사) - 수원의 모 고등학교, 이사장 딸 교사 채용 비리 적발 . 철학교육과를 졸업한 딸을 교사로 채용한 이사장 . 교육청 감사 결과 채용 비리 적발 - 경기도 모 고등학교, 이사장의 딸 수학교사로 채용 . 이상일(국회의원) - 사학 채용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 관계 당국의 역활은? . 윤오영(서울시 교육청중등교육과 과장) . 안민석(국회의원) . 임재홍(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투명성은 얼마나 보장되고 있을까? 47:54- 클로징/ 텔롭 49:0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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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6회 | 2015101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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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1- 전CM 04:05- 프롤로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형사.사법처리의 최종 목적이 교도소 수감이 아닌 재범을 저지르지 않는것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강력 범죄의 재범을 막기 위한 시스템을 집중 점검하고 대안을 고민해본다) 09:02- 오프닝(박상일) 09:53- 트렁크 사건의 전말 - 불타고 있는 차량의 트렁크에서 30대 여성의 시신 발견 - 마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던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김일곤 . 전과 22범, 18년간의 수감생활 동안 교화 되지 않고 오히려 범죄가 진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 고향, 가족, 친구를 찾아 범행을 저지르기 직전 행적 추적 . 김일곤의 친형 인터뷰 . 권일용(경감.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범죄행동분석팀)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가정에서의 폭력이 어린 김일곤의 성격을 공격적으로 변화 . 오윤성(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작은 자극에도 분노가 폭발하는 편집성인격장애 . 류지만(형사. 성동경찰서. 김일곤 사건 수사) . 임명호(단국대 심리학과 교수. 정신과 전문의) . 오윤성(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24:33- 우범자, 제대로 관리되나? - 트렁크 살인사건 전에도 여성 납치를 모의했던 김일곤 . 이백철(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 - 전과 22범 김일곤의 허술한 우범자 관리 시스템 . 오윤성(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강력 범죄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한 우범자 관리가 경찰 내부 지침에만 있을 뿐, 기본법이 없다는 것 - 30대 주부를 성폭행한 후 살해한 전과 11범의 서진환 사건 . 2012년 8월 서울 중곡동에서 30대 주부를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전과 11범의 서진환 . 박준영(피해자측 변호사)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구멍 뚫린 우범자 관리 시스템이 서진환 사건 발생 . 박준영(피해자 측 변호사) 36:11- 재범 방지를 위해 - 범죄의 재발을 막기 힘든 현재 교정.교화 시스템 . 송원영(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 수감자 개개인에게 맞는 교정.교화 시스템을 갖춰야 . 박선영(한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교정본부 예산 중 교정.교화 프로그램 예산 0.6% 불과 . 제주도 올레길 살인사건 범인은 사건 당시 분노가 폭발해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 . 정신과 치료 필요성 인정했으나 형법상 여전히 방치 상태 . 이백철(경기대 교정보호학과 교수) - 교정.교화가 안된 상태로 교도소 나오는 출소자들 . 황태종(교도소 교정사목 담당. 신부) . 김태경(강력범죄피해자심리지원기관 스마일센터 센터장) - 재범 방지가 형사처분의 끝이라는 인식 필요 . 송원영(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47:19- 클로징 48:3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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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5회 | 2015100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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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7- 전CM 04:10- 대한민국 언론 최초 독점 취재! 시리아 난민 그리스 도착 현장 - 그리스 레스보스 섬, 내전을 피해 고국을 떠난 시리아 난민들 . 터키에 인접해 있어 하루에도 수백 명의 난민들이 고무보트로 바다를 건너오는 시리아 난민들 . 전해리(사진작가) - 시리아를 떠난 난민들이 터키를 통해 그리스로 탈출 . 전해리(사진작가. 시리아 난민 동행 취재) . 고무보트를 통해 터키에서 그리스로 탈출 - 높은 파도로 탈출 도중 바다에 빠져 사망한 난민들 15:53- 오프닝(박상일) 16:30- 긴급 현지취재! 시리아 난민 대거 유입되는 그리스 - 그리스로 도착한 시리안 난민들은 좁은 난민수용소에 수용 - 그리스 내륙으로 가기 위해 북새통을 이루는 미틸리니 항구 . 유럽 본토로 가기 위해 그리스 내륙으로 가고자 하는 난민들 - 국민의 절반 이상이 난민으로 내몰린 시리아, 해결책은 난관 . 김영미(분쟁지역 전문PD) . 아이들을 위해 난민을 선택한 시리아 국민들 - 그리스 내륙에서 마케도니아로 향하는 시리안 난민들 . 그리스 레스보스 섬 시청 . 난민들에게 전할 음식과 의류를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 - 난민 우호 정책을 펴는 독일과 세르비아로 향하는 난민들 - 몰려드는 난민의 유입을 막은 헝가리, 항의하는 난민들 - 헝가리 국경 넘어 스페인에서 난민 인정 받은 시리아 난민 39:58- 난민의 슬픔, 가족들이 보고싶어요 - 터키 보드룸에서 시체로 발견된 3살 시리안 난민 아일란 - 아일란의 죽음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난민에 대한 관심 고조 - 난민 인권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정책 미비한 대한민국 . 이재린(난민지원센터 피난처 간사) - 터키 킬리스에서 만난 알리(한국 거주 시리아인)의 가족들 . 가족들을 위해 한국에서 보낸 선물과 안부 동영상 - 터키 샨르우르파수루츠 난민캠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53:38- 클로징 54:30- 텔롭 54: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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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4회 | 2015092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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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0- 전CM 05:18- 프롤로그 (고위층의 법조계 진입통로로 변질되었다는 논란에 휩싸인 로스쿨의 실태와 투명하고 공정한 법조인 선발과정을 위해 로스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08:08- 오프닝(박상일) 09:01- 로스쿨 7년, 도입취지는 어디로? - 2009년 도입된 로스쿨 제도, 전국 25개 대학에서 운용 . 2015년 8월 경희대학교 . 다양한 전공의 학부 졸업자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법률가 양성 - 로스쿨의 연간 등록금 약 2천만원으로 고비용 구조 . 임제혁(서울지방변호사회 대변인) . 김용섭(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높은 등록금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로스쿨 입학의 불투명성 . 평가 요소 중 객관적 지표에는 법학적성시험(LEET)성적과 학부성적, 어학성적이 있는데, 대부분 비슷해 변별력이 없다는 주장 - 스펙이나 집안 배경 등 외부적인 요인이 합격에 영향 . 이호선(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 나승철(변호사) - 다양한 전공의 법조인 양성 로스쿨 취지도 무색 . 임제혁(서울지방변호사회 대변인) . 김진태(국회의원. 전 검사) - 서열 방지를 위해 로스쿨 변호사 시험성적 비공개도 논란 . 출신성분과 재력, 부모의 위치가 로스쿨 입학과 법조인 등용에 유리한 현제도의 문제점 - 부모는 로스쿨 교수, 자녀는 해당 로스쿨 학생? . 부모의 수업을 듣는 자녀? . 로스쿨 자녀의 특혜 입사도 문제점으로 대두 . 박병식(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 오수근(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33:04- 고관대작 자녀 명단의 실체는? - 로스쿨 출신 딸에 대한 취업 특혜로 논란이 된 이주영(국회의원) .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고관대작 로스쿨 자녀 명단 . 정식 공고도 없이 아버지의 배경으로 네이버에 낙하산으로 채용됐다는 의혹 - 김태원(국회의원) 아들의 정무법무공단 특혜 채용 의혹 .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아들의 채용에서는 기존 채용공고의 지원 자격까지 대폭 바꿔 정치인 아들의 채용을 내정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 - 고관대작의 로스쿨 출신 자녀 중 약 20%가 대형로펌에 채용 . 임제혁(서울지방변호사회 대변인) - 고위층 자제들의 경우 로스쿨 1, 2년 차에 이미 로펌 채용? . 박병식(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 그 자제가 군미필자인 경우엔 법무관 3년, 재학기간 최대 2년. 도합 최대 5년을 로펌에서 기다려준다 - 로스쿨 출신 검사 임용 기준도 명확히 공개 되지 않은 현실 . 학벌주의가 만연한 현실을 부정하기 어렵다 . 신호영(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이상민(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장), 오신환(국회의원) 49:12- 클로징/ 텔롭 50: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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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3회 | 20150915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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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6- 전CM 05:54- 프롤로그 (금권을 동원해 사법부를 흔드는 일부 부유층의 실태와 사라지지않는 사법부 불신을 해소할수있는 방법 모색해본다) 07:12- 오프닝(박상일) 07:54- 무전유죄 유전무예, 15만원 VS 1500억원 - 대한민국 국민 중 사법제도를 신뢰하는 국민은 27%에 불과 . OECD 42개국 중 39위(2015) . 박민식(국회의원. 전 검사) - 15만원 절도는 징역 3년, 1천5백억원 배임은 집행유예? . 이재화, 김희수(변호사), 노회찬(전 국회의원) . 더 많은 돈을 피해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대기업 회장인 B에게 5년의 집행유예 기간을 주었다 - 2009년 재정된 대법원 권고 양형기준은 무의미해진 현실 . 송호창(국회의원) . 박상인(서울대 행정학과 교수) . 김용국(법률컬럼리스트) - 돈이 없어 저지른 생계형 범죄엔 가혹한 양형기준 . 김용국(법률컬럼리스트) - 전과가 있는 재벌총수에겐 너무나도 관대한 양형기준 . 우리나라 경제에 이바지한 점, 현재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점 등을 참작한다는 이유로 가벼운 양형 . 강석훈(변호사) . 이창민(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김우진(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25:48- 상위 1%, 그들만의 재판공식 - 변호사의 91%, 전관예우가 존재한다 생각 . 맹준영(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공보관) . 강신업(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 전관예우는 사법비리의 출발점? . 검찰 수사 단계에서는 검찰 출신 변호사, 1,2심에서는 재판부와 연고있는 변호사, 마지막 3심 대법원에서는 전 대법관 출신 변호사를 선임 - 2010년 이후 대기업 총수들의 판결문과 변호인단 조사 . 재판부에 맞춘 전략적인 변호인 쇼핑? . 서기호(국회의원. 전 판사) - 서민들에게 변호사 선임은 그림의 떡, 사법서비스의 양극화 - 재벌 총수의 변호사 선임은 수사, 재판부에 맞춰 단계적 선임 . 이용구, 정민호, 박지훈, 정혜진(변호사) -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해 재판에 임하는 재벌 총수 . 채동헌(변호사) - 사법부의 심장이야 양심인 대법관은 법의 최정점임을 명심해야 . 한상희(건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 홍일표(국회의원. 전 판사) - 국민과 국가,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사법부의 역활이 중요한 때 . 박민식(국회의원. 전 검사) . 올바른 양형기준을 마련하고 철저히 지켜야 법질서가 확립된다 49:06- 클로징/ 텔롭 50:1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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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1회 | 2015081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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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2- 전CM 05:21- 오프닝(박상일) 06:02- 한 고등학교의 성추문 논란 - 5명의 남성 교사들이 여학생과 여교사에게 성추행 자행 - 가해 교사들은 학교의 미온적 대처로 성추행을 이어나갔다 . 학교장을 포함한 5명의 교사는 학교의 주요 간부들 . 입시를 무기로 한 권위 앞에 피해 학생들의 고통스런 신음은 묵살 . 이명화(아하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 성추행 사건 관련한 경찰수사와 서울교육청의 특별감사 진행 . 이경자(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표) . 일반 학부모들의 분노는 상상 이상 - 알게 모르게 빈번하게 자행되는 학교에서의 여학생 성추행 . 안양옥(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배상훈(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20:01- 초등학교도 예외 없는 성추행 -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추행을 자행했다 주장 . 용인의 한 초등학교 과학교사가 5학년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주장 제기 - 담임에게 말해도 달라지지 않자 학생들 스스로 조사 시작 . 노생만(변호사) - 성추행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해당 교사 . 노생만(변호사. 해당 교사측 변호인) . 장수진(변호사. 학생측 변호인) - 경기도 교육청, 사실이 인정되면 중징계 준비 중 . 안창호(경기도 교육청 감사관실 조사과장) - 이 사건 이전에도 성추행 사건 발생? 학교측의 묵인이 있었다? . 안창호(경기도 교육청 감사관실 조사과장) - 피해자의 수치심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게 일반적 의견 . 안양옥(학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이명화(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 35:44- 교내 성추행, 대안은 없는가? - 고등학교 당시 담임선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 - 가해 교사의 말을 신뢰하는 학교와 학생들의 질책도 감당해야 . 우울증 진단을 받은 성추행 피해 여학생 - 피해자의 손 들어준 법원 . 고은희(변호사) - 성폭력을 행사한 교사들 중 약 35.5%가 다시 교단으로 복귀 . 박백범(서울시 교육청 부교육감) - 학교 성폭력의 근절을 위해서는 강력한 징계와 처벌 필요 . 이재정(경기도 교육청 교육감) . 고은희(변호사) . 조남규(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책실장) . 배상훈(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48:53- 클로징/ 텔롭 49: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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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50회 | 20150811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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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1- 전CM 05:03- 프롤로그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화하지 않는 양국 정부의 대처에 대해 진단해보고 국가가 자국민을 위해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08:19- 오프닝(박상일) 09:11-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상처 - 일본 기업 미쓰비시,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노역 사죄 . 2015.7.30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 기자회견 - 한국인의 강제노역에 대해서는 사죄 않는 미쓰비시 기업 - 근로정신대로 강제 노역을 당한 한국 여성들의 비참한 삶 . 일본 근로정신대 출신임을 안 순간 이혼을 당한 할머니들 . 강제노역 중 심한 부상을 당한 할머니들 - 강제동원에 대한 배상은 1965년 한일협정으로 종결? . 이국언(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 대표) . 이장희(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1940년대 당시 화폐가치로 후생연금을 지불한 미쓰비시 - 한일협정 보상금은 강제동원 희생자들에게 배분되지 않았다 28:39- 할머니들의 한맺힌 대일(對日) 소송 전쟁 - 2010~2012년, 근로정신대 문제로 미쓰비시와 협상 결렬 . 이국언(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 대표) - 2012년 한국 대법원은 개인 청구권이 살아있다고 판결 . 이장희(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김창록(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식민지배 자체가 불법이고 범죄라는 것을 인정한 판결 - 한국 외교부는 강제동원 피해 보상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 . 최봉태(변호사.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 담당) - 중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의 피해보상 문제에 관여 . 최봉태(변호사.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 담당) 39:59- 미쓰비시는 사죄하라 - 일본 시민단체는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소송을 지원 . 일본 지하철역에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현실을 홍보 - 일본 나고야, 한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픈 역사 견학 - 우에다 케이시(공무원), 강제노역 피해자들의 아픔 공감 . 한국인 유골 봉안에 노력 . 2013년 한국인 강제노역 피해자들 명의의 우편저금 수만개가 70년이 넘도록 일본은행에 보관되어 있다는것 밝혀내기 - 일본의 양심적 변호사들도 강제노역에 대한 보상 논의 . 2010년에는 한일 변호사들이 모여 한일 정부와 양국의 책임 있는 기업이 기금을 마련하자는 공동선언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 이명수(새누리당 국회의원) - 국가가 자국민을 위해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은 무엇인가? 50:34- 클로징 51:28- 텔롭 52:0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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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46회 | 2015071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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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0:57- 전CM 04:29- 프롤로그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연극인들과 방송계에 만연한 임금 체불 및 출연료 미지급 실태를 들여다보고 예술인 복지 현황 심층 취재) 06:07- 오프닝(박상일) 06:45- 누가 배고픈 배우로 살게 만들었나? - 2015년 6월25일 대학로, 연극배우 고 김운하 노제 - 생활고로 한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 . 차정용(성북경찰서 형사3팀 팀장) . 김선찬(고 김운하 동료 연출가) .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 - 생활고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영화배우 고 판영진 . 김동우(일산경찰서 형사 4팀) - 예술인 복지법이 마련되었지만 생활고로 죽는 예술인 발생 . 박유승(한국방송연기자협회 사무총장) . 박계배(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20:17- 드라마 단역 배우로 산다는 것 - 방송사 재현 프로그램에서 단역배우로 출연중인 손윤상 씨 . 촬영이 없는 날은 과일 판매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 - 2014년 한 해, 방송 출연으로 300만원 수익뿐인 단역배우 . 아르바이트 없이 생계유지 곤란 - 2014년 연소득이 1,020만원 미만인 연기자가 무려 70% .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소속된 약 4천 명의 연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 연소득이 1,020만 원 미만인 연기자가 무려 70% . 성준기(동아방송예술대학교 콘텐츠학부 교수) - 외주제작사의 경쟁은 배우들의 출연료의 양극화를 가져왔다 . 스타의 출연료가 올라갈수록 조·단역 배우들의 출연료는 더욱 더 보장받기 힘들어졌다 . 송창곤(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사무처장) - 적은 출연료에 출연료 미지급까지 이중고를 겪는 단역배우들 . 2015년 7월까지 집계된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 액수는 총 26억2천만원 33:10- 우리 계속 연극하게 해주세요 - 문화예술인 중 월 평균 수입이 가장 적은 분야는 연극분야 . 조재현(배우), 김동수(연극배우 겸 극단 대표) . 문화예술인 중 월 평균 수입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50.5%로 연극인들이 가장 높았다 -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이후 치솟은 임대료와 대관료 . 임대료와 대관료를 감당하기 위해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이 뒤로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연극계 현실 . 정대경(한국 소극장협회 이사장) -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한 평 극장 프로젝트 . 배우의 집이나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시설에서 1인 모노드라마 또는 낭독공연을 진행 - 출연료만으로는 생계가 안돼 아르바이트는 필수라는 연극배우들 . 극단 초인 연습실 . 박정의(초인 대표) - 프랑스는 예술인들을 위한 사회보험제도(엥떼르미땅) 마련 . 엥떼르미땅: 비정규직 예술인들이 10개월 반 동안 507시간 이상의 근로 시간을 충족시키면 최대 8개월간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음 - 독일, 예술인 사회보장법을 1983년부터 시행 . 예술가들이 사회보험료의 50%만을 부담하고 나머지 50%를 국가가 20%, 저작권 사용자가 30%씩 납부 - 정부가 주창하는 문화융성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야 . 2015년 7월 8일, 예술인복지제도 긴급 토론회 . 박장렬(서울연극협회 회장) 48:46- 클로징/ 텔롭 49:3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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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1045회 | 20150707 | 5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하이라이트 01:15- 전CM 04:18-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를 둔 혼혈아 코피노의 눈물 - 필리핀 세부 빈민촌 까반탄마을에 사는 코피노 아이들 . 존 테일러(5세. 남), 아테나(4세. 여) - 한국으로 떠난 한국인 아빠들은 소식도 없고 도움도 없다 - 최근 코피노 아이들의 아빠들을 상대로한 양육비 소송 급증 12:57- 오프닝(박상일) 13:51- 코피노 소송은 블루오션? - 필리핀 여성들을 상대로한 한국인들의 성폭행과 성범죄 급증 . 김기영(중부 루손 한인회장) - 필리핀 유흥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필리핀 윤락 여성들 . 성매매 관광(속칭 황제관광) 안내사이트들 - 필리핀 등 해외원정 성매매 관광이 성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 필리핀 여성들을 하룻밤 상대로 생각하는 일부 한국 남성들 - 최근 코피노 엄마들의 한국인 아빠를 상대로한 소송 급증 - 돈이 된다는 이유로 코피노 소송을 대리하는 소송 브로커 등장 . 생활고에 시달리는 필리핀 여성들을 상대로 양육비 소송을 진행해준다며 접근해 그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 양육비 소송 성공보수 50%라는 턱없는 변호사 비용 .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 양육비를 받아준다는 명분하에 제대로 된 설명없이 무조건 서명을 하라며 건네준 계약서 - 양육비와 친권 등에 대해 자세히 모른채 사인한 코피노 엄마들 - 코피노 양육비 소송 열풍, 과연 누구를 위한 소송인가? . 이명숙(변호사) 43:57- 코피노 없는 코피노 단체들 - 필리핀 한인회에서 보증할 수 있는 코피노 지원단체는 없다 - 코피노를 지원하지 않는 코피노 단체, 후원금도 불투명 . 박정민(한의사) 51:57- 클로징/ 텔롭 52: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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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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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