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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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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9회 | 20160126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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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9- 전CM 03:12- 일명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인화학교 성폭행 사건 - 내부고발로 인해 세상에 알려진 사건 . 8명의 교직원과 교사가 청각장애 학생들 성폭행 . 전응섭(전 인화학교 교사, 도가니 사건 내부고발자) - 인화학교 내부고발자에 대한 학교측의 회유와 협박 . 전응섭(인화학교 내부고발자) 씨의 확고한 의지로 세상에 알려진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 이명숙(변호사) 08:23- 오프닝(박상일) 09:17- 내부고발인가? 고통인가? - 대학 시간강사로 재직 중 교수의 성추행 고발 - 성추행을 부인하던 교수는 음성녹취가 공개되자 사실 인정 - 내부고발자에 대한 뒷말과 불이익이 존재하는 현실 . 이광철(변호사) . 사건 이후 학교측은 강사 계약기간이 끝난 박씨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 하나고의 입시 부정을 고발했지만 학교에서 불이익만 . 전경원(하나고등학교 교사) . 학교 안에서 배신자, 반역자, 왕따 라고 불렸다 - 내부고발자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는 세태 . 송재룡(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김형남(서울특별시 교육청 감사관) - 내부고발은 미래의 위험을 알리는 경보음과 같다 . 전경원(하나고등학교 교사) 31:41- 내부고발 그 후 - 국정원에 근무하면서 공익제보를 했지만 해임된 황규한 씨 . 동료의 임대료 횡령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했지만 해임된 황규한 씨 - 국정원에서 해임된 후 막노동 판을 전전하며 어렵게 생활 . 황규한(전 국가정보원 직원) . 이광철(변호사) . 박흥식(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 이지문(한국공인신고지원센터 소장) -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 공익신고보호대상 법률을 279개로 확대 . 이영기(변호사) . 2016년 1월 25일 개정되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서는 공익신고보호대상 법률을 180개에서 279개로 확대 - 2003년 적십자 감염 혈액 유통 공익제보한 김용환 씨 . 김용환(공익제보자와 함께 하는 모임 대표) - 내부고발자들은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제보할 것이라고 말한다 48:24- 클로징/ 텔롭 49: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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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8회 | 2016011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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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3- 전CM 02:21- 프롤로그 (실제 생동성시험 현장 잠입취재, 내부에 관리문제는 없는지 진단하고 임상시험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보완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집중 취재) 05:18- 오프닝(박상일) 06:27- 생동성 실험 실태 - 지하철, 인터넷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임상실험 참가자 광고 . 칠십만원 이상 참여비가 지급되는 임상실험도 있다 - 많은 위험성이 내포된 생동성시험의 불안전성 . 약의 시판 허가를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임상실험 . 복제약의 체내흡수율이 기존 약과 동일한지 알아보는 생동성실험 - 생동성실험 참가자에 대한 보장은 반드시 따라가야 한다 . 송형곤(전 대한의사협회 변호인) - 생동성실험 자체가 허술하게 진행되기도 한다 . 생동성실험 대상자들의 흡연과 음주 . 국가 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 송형곤(전 대한의사협회 변호인) 17:26- 임상시험의 명암 - 임상실험 위해 환자에게 병 숨기기도 하는 도덕성 문제 - 부작용이 있는 신약 임상실험임에도 불구하고 실험 강행 . 기존 임상시험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인해 중단했던 클레부딘 성분이 간암 판정 이후에도 투약됐다는 사실 . 정형준(인두주의의사협의회 국장) - 신약 개발 이면에는 제약사와 의사들의 부적적할 관행이 있다 . 임상실험 책임교수를 관리하는 제약사들 29:10- 임상시험 강국의 조건 - 임상실험, 현대판 마루타인가? 의약산업 개발의 밑거름인가? . 최근 증가하는 임상실험 부작용 - 관절염 임상실험 도중 폐암으로 사망, 임상시험 부작용? . 김명정(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 과장) 전화 인터뷰 . 송형곤(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임상실험에 문제가 있어도 외부에 알려지기는 쉽지 않다 . 윤리위원회 자체도 병원 내부자가 관리하기 때문에 부작용과 위험 등에 노출 - 규제 완화 보다는 규제 강화를 통해 국내 제약사 경쟁력 제고 . 정형준(인도주의의사협의회 국장) . 송형곤(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임살실험을 장려하는 정부, 피험자에 대한 안전은? . 안기종(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 저소득층에게 임상실험을 장려하는 정부 - 경제적 효과보다는 국민의 건강권을 먼저 고려해야 47:05- 클로징/ 텔롭 47:4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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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7회 | 20160112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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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0:56- 전CM 02:14- 오프닝(박상일) 03:05- 죽음 부른 데이트 폭력 - 이별을 통보받자 사귀던 여자친구 김선정 씨를 암매장한 사건 . 26세 선정씨가 남자친구의 폭력에 시달리다 시멘트로 암매장된 충격적인 사건 - 연인 간 살인 및 살인미수, 3일에 1건 발생 . 연인 간 상해와 폭행사건 하루 평균 15건 - 헤어진 애인에게 염산테러를 감행한 전 남자친구 .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한 여성이 헤어진 애인에게 염산테러를 당해 머리와 어깨 등 3도 화상 입는 사건 발생 - 갈수록 심해지고 죽음마저 부르는 데이트폭력의 위험성 . 이종직(경기도 광주경찰서 강력 4팀) .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에게 염산을 뿌린 피의자 . 이수정(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15:32- 데이트폭력의 기승전결 - 교제 2개월 후부터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 폭행후 용서 비는 남자친구 모습에 마음 약해져 용서했지만 갈수록 폭력의 강도는 세지고 빈도가 잦아졌다 . 곽금주(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은밀한 사생활 사진으로 협박까지 해온 전 남자친구 - 연인에게서 죽음의 공포를 느낀 23세 여성 직장인 . 뺨 한대로 시작했던 폭력은 폐가에 끌려가 마구 구타당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지만 남자친구에게 벗어날 수 없었다 . 배상훈(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프로파일러) . 이수정(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 부정적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데이트폭력 가해 확률이 높다 . 김정주(심리상담사) 32:42- 폭력 그 후, 계속되는 고통 - 폭력을 행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에도 후유증은 남는다 . 서연정(심리상담센터 센터장) - 김선정 씨 살해 사건, 살인를 부인하는 전 남자친구 . 배상훈(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프로파일러) . 박지훈(변호사) . 단순한 남녀간의 사랑싸움으로 치부해 폭력을 키우는 상황 - 날이 갈수록 잔인해지는 데이트폭력 막을 수 있는 방법은? . 이수정(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 박지훈(변호사) . 스토킹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도 한 방법 46:51- 클로징 48:20- 텔롭 48: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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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6회 | 20151222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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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6- 전CM 03:09- 기부금을 이용한 탈세 난무 - 기부중개를 통해 전 세계에서 기부금을 모은다는 황당한 얘기 - 국세청, 기부금을 이용해 탈세를 조장하는 사이비 단체 . 송바우(국세청 법인세과 과장) . 기부를 한 것처럼 세금신고나 연말정산을 하게끔 조장 - 액수를 부풀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편법 난무 . 그 정도가 심한 4개 단체는 검찰에 고발 조치 10:45- 오프닝(박상일) 11:38- 나의 기부금은 어디로? - 텔레마케터를 고용해 사기 기부를 조장한 유령업체 . 이범해(경기고양경찰서 경제범죄수사1팀 팀장) . 사회복지 후원단체를 만들어 무려 4년 동안이나 기부금 받아 가로챈 일당 검거 - 수천명의 피해자를 만든 피의자들은 검찰에 의해 기소 중 - 기부단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기 힘든 상황이 문제 . 정무성(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포괄적으로 기부금 사용내역을 공시하는 기부금 단체 . 윤승희(한국가이드스타 연구원) . 최호연(회계사) - 비영리 기부단체를 감시하고 평가하는 민간단체가 있는 미국 . 채리티 네비게이터: 각 기부단체들을 분석, 평가하는 미국의 시민단체 -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는 기부단체들의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 김희정(NPO공동회의 사무국장) 27:34- 기부했더니 세금 폭탄? - 약 52조원의 돈을 기부하겠다는 페이스북 창업자 주커버그 .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부 - 모 제약사, 공익재단 지분 증여가 상속세 회피 수단으로 악용? . 김우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 215억 상당을 기부했지만 무상증여로 세금 폭탄을 맞은 황필상 . 소유하던 회사 주식 90%(200억 상당)를 모교에 기부해 장학재단을 설립한 황필상 박사. 그런데 2008년, 세무서가 그의 기부를 무상 증여로 판단하면서 장학재단과 세무서간의 긴 소송이 시작 . 김칠준(변호사) . 김우철(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 전주 천사마을, 15년 동안 4억원 가량 기부한 익명의 기부자 .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 김성국(마을 만들기 협의회 회장) - 논산 연무읍, 11년째 쌀을 기부하는 익명의 기부자 -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익명의 기부자들 . 이상락(자선냄비에 1억여원을 기부한 기부천사) 44:18- 클로징 45:51- 텔롭 46:2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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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4회 | 20151208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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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0:55- 전CM 03:28- 프롤로그 (우리나라 세금 행정의 현주소와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고, 세금은 안내면서 국민들의 혈세를 갉아먹는 상습.고액 체납자들 밀착 취재) 07:40- 오프닝(박상일) 08:39- 은닉 재산을 찾아라! - 4천만원을 체납한 체납자의 물건 압류하는 세금 징수팀 . 금고 속 고액의 수표와 귀금속 압류 - 돈 없다는 체납자 자택 수색, 귀금속과 자동차 등 압류 - 상습 고액 체납자 2,226명, 총 체납세금 3조8천억원 . 1인(업체)당 평균 체납액 17억원 . 날로 교묘해지는 재산 숨기기 - 유명 한의사, 고액 변호사 등도 상습 체납 . 이상우(국세청 징세과 과장) 21:47- 사회지도층과 체납 - 2,326억원을 체납하고 있는 정태수(전 한보그룹 회장) - 정태수 씨의 아들 정보근 씨도 637억여원 체납 . 1년치 월세는 한꺼번에 내면서 세금은 체납하는 정보근 - 정태수 씨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도 254억원 체납 - 세금은 체납하면서 호화스럽게 생활한 이규태(일광그룹 회장) . 이규태(일광그룹 회장. 무기거래상) . 김정태(서울지방국세청 조사관) - 세금 체납의 단골손님인 전두환(전 대통령) . 전 재산이 29만원이라 말하며 세금 체납 35:20- 유리지갑과 세금 - 경기침체와 늘어나는 세금으로 더욱 팍팍해지는 서민생활 - 개인 세금은 늘어나고 기업이 내는 법인세는 감소 . 법인세는 감소하는 추세 .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 소장) . 강석훈(새누리당 국회의원) - 법인세율 인하가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 . 선대인(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 기업들 사내유보금은 30배 증가, 청년 실업률은 증가 - 서민층이 느끼는 세금의 압박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 김호균(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법인세와 소득불평등에 대해 여.야의 첨예한 인식 대립 . 윤호중, 김성태(국회의원) - 모범납세자 송요섭, 세금은 작지만 신뢰의 한 단면 . 송요섭(음식점 사장) 47:38- 클로징/ 텔롭 48: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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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3회 | 20151201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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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1- 전CM 03:20- 프롤로그 (더욱 가혹하고 교묘해져 가는 대학가의 군기 문화 실태를 들여다보고, 전통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불필요한 악습을 끊어내기 위한 근원적 방안을 모색해본다) 06:09- 오프닝(박상일) 06:53- 대학 전체로 번져가는 군기문화 - 모 대학 배구부 소속 1학년 학생이 선배들에게 구타를 당했다 . 충청권 대학 스포츠 관련 학과 배구부 소속 학생은 선배들의 기합과 가혹행위를 견딜 수 없어 휴학을 선택 - 선배가 주는 술을 거부한다고 전치 3주의 폭행 - 배구에 대한 꿈을 꺾고 휴학을 선택한 1학년 피해자 . 정용철(서강대학교 스포츠심리학과 교수) . 권인숙(명지대학교 교육학습개발원 교수) - 체육관련 학과 3학년 권 모 씨도 군기잡기의 피해자 . 권 군은 극심한 우울증과 자살충동에 시달려 보건복지부에 상담을 요청할 정도 - 대학선배들의 요구로 명의까지 도용당한 후배들 - 심리적 압박과 인권침해 소지까지 있는 대학의 군대잡기 . 정고운(심리상담센터 부원장) - 대학 군기잡기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폭력의 악순환 . 윤민재(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교수) - 일부 학과가 아니라 대학 전체 학과로 번져가고 있는 군기잡기 . 충남 소재의 한 대학 경찰학과는 여학우모임을 중심으로 집합을 시켜 군기를 잡는 등, 남학생들을 제외한 여학생들을 별도로 관리 . 권인숙(명지대학교 교육학습개발원 교수) - 신입생들에게 세새한 행동지침을 내려 통제하고 관리 31:31- 왕따로 이어지는 군기문화의 폐해 - 학회 활동을 하지 않는 신입생들은 과에서 소외 . 수도권 소재 한 대학의 경찰행정학과에서는 학회 모임에 나오거나 활동을 하지 않는 소위 과탈자(학과 이탈자)에게 학과 점퍼(과잠)를 주지 않기로 해 학내에서 논란 - 과탈자(학과 이탈자)는 학과 내에서 철저히 왕따 . 과탈자의 기수 무배정은 학과의 전통 .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학내의 폭압적 분위기를 알면서도 담당 교수들은 방관? .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따돌림과 가혹행위에 대해 학교 측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 학과 교수가 있는 상태에서도 선배들의 군기잡기가 존재 - 군기잡기에 대해 대학측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 .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권인숙(명지대학교 교육학습개발원 교수) 46:17- 클로징 47:22- 텔롭 47: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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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2회 | 20151124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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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하이라이트 01:07- 전CM 04:11- 훈련 중 터진 수류탄으로 손목 잃은 훈련병 -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손목 절단된 훈련병 . 교관은 사망 . 서강석(응급의학과 교수), 김준우(정형외과 교수) - 신병교육대 수류탄 안전상 문제는 없었는가? . 정태두(재활의학과 교수) . 안전핀을 뽑고 투적 전 손에서 터진 수류탄 10:36- 오프닝(박상일) 11:05- 훈련병은 왜 손을 잃었나 - 2014년 9월, 해병대 훈련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 발생 . 2014년 9월,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 . 김명수(신경외과 전문의) - 원인불명으로 결론 난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사망 . 김명수(신경외과 전문의) - 남은 수류탄 사용 금지와 동일 로트 수류탄 정밀검사 실시 .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다시 사용하게된 수류탄 19:43- 수류탄 결함인가? 훈련병 실수인가? - 2014년과 2015년 수류탄 사고는 동일 로트 수류탄에서 발생 . 2005년 생산 된 제품으로 같은 로트(생산라인) 제품 . 유성호(서울대학교 법의학과 교수) - 부상 위치나 상황을 고려할때 수류탄의 이상이 유력 . 유성호(서울대학교 법의학과 교수) - 헌병대, 수류탄 결함 의심 동일 로트 수류탄 전량 폐기 . 김광진(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 훈련병의 실수로 수류탄이 터질수도 있다는 주장 제기 . 안성윤(연습용 수류탄 제조업체 전무) . 훈련병이 수류탄의 안전 고리를 제거한 후 안전손잡이를 한 번 놓았다가 다시 잡게 되면서 점화가 시작되었을 수 있다 - 일명 더블클립 현상은 일어나기 힘들고 수류탄 결함 의심 . 2014년 4월, 탄약사령부가 실시한 정기 기능시험에서 해당 수류탄의 다른 로트(생산라인) 수류탄이 3초미만 폭발 이라는 치명적인 결함 판정을 받은 사실 밝혀져 - 사고는 있었지만 원인은 불명? 피해자는 어디에서 하소연? . 김대식(해당 수류탄 제조업체 사업운영팀 팀장) 37:14- 훈련 중 부상, 왜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가 - 유격훈련 중 CRPS를 얻은 후 의병제대, 보상은 막막 .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병성 통증 - 주먹구구식으로 사건을 모면하려는 국방부, 분노하는 부모들 . 2014년 6월, DMZ 지뢰폭발 사고로 장애입은 곽중사 자비로 치료 - 피해자가 나서기 전 국가가 국민과 군인을 먼저 생각해야 . 이일우(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47:58- 클로징/ 텔롭 48: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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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1회 | 20151117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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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14- 전CM 03:47- 신출귀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가 무슨 방법이 있나요 - 보이스피싱으로 560만원을 사기 당한 한경훈(대학생) 씨 . 본인 명의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됐다는 검찰청 연락을 받았지만 그 전화는 보이스피싱 - 금융 사기에 대해 대책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 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보이스피싱 범죄단체는 주로 해외에 거점 마련 . 실제 중국 보이스피싱 현장(자료화면. 동영상) . 사기범들은 더 이상 어눌한 조선족 말투와 허술한 시나리오로 사람들을 속이지 않는다 . 이기동(한국금융범죄예방센터 소장) 10:42- 오프닝(박상일) 11:43- 수사 협조했더니, 금융사기범?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관련해 경찰과 협력하기로한 제보자 - 검거과정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인적사항 노출된 제보자 . 검거과정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제보자의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이 노출 - 제보자는 은행거래가 중지 되고 금융사기범으로 낙인 . 오윤성(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수사협력자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경찰 23:20- 11개월 간의 제보, 수사는 없었다 -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유포한 조선족 해커 구속 .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은 물론이고 원격으로 카메라를 조작하고 도청까지 할 수 있는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 유포한 조선족 해커 구속 - 피싱 범죄의 주범 검거하는데 도움 준 제보자가 있었다 - 제보자는 2년 동안 7차례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증거 제출을 요구 . 오윤성(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 핸드폰을 도감청하고 핸드폰 카메라도 조작하는 조선족 해커 . 최상용(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박사) . 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증거가 될 만한 USB조차 확인 안한 경찰 . 염건령(한국범죄연구소 선임연구위원) - 7번의 제보 끝에 검찰 지시하에 수사, 조선족 해커 검거 . 이정남(사이버포렌식 전문가) - 검거 전 정보가 새어나가 중요한 증거 확보 실패 - 과중한 업무로 수사기법 개발과 신종 범죄에 대처하기에 미흡 . 손병호(변호사. 전 경찰) 47:09- 클로징/ 텔롭 48: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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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60회 | 20151110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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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5- 전CM 03:24- 프롤로그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는 마지막 종착지라는 재심제도의 현재와 나아갈 길을 따라가 보았다) 05:47- 오프닝(박상일) 06:46- 삼례 나라상회 사건의 진실은? - 1999년 삼례, 나라상회 살인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 . 1999년, 강도 3명이 침입해 금품 훔치고 할머니 살해한 이른바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 3명의 피의자는 어설프게 범행을 재현, 경찰의 강압 의심? . 피의자 3명에게 강압적으로 범행을 재현시키는 경찰 . 박성우(피해자 할머니의 사위. 현장검증 영상 촬영) - 경찰의 욕설과 폭력에 범행을 거짓 자백했다는 피의자들 - 사건발생 1년 후 진범이 잡혔지만 풀려나지 못한 피의자들 . 박영의(전 교도소 교정봉사위원) . 사건발생 1년 후 진범 잡혔지만 폭력 두려워 거짓 자백 - 재심 이루어지지 않은 삼례 나라상회 살인 사건 . 박준영(사건 담당 변호인) . 2015년 재심 청구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4:18- 만들어진 범죄자들 - 2007년 노숙소녀 살인 사건도 허위 자백의 대표적 사례? . 김태진(전 청소년 상담사) . 박준영(사건 담당 변호사), 금태섭(변호사)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허위자백에 취약한 계층 . 이기수(경정.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 일반인 20명 대상, 반복되는 질문에 대한 허위자백 실험 . 곽금주(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 아버지에게 망신을 주겠다는 말에 경찰에 허위자백을 한 아들 38:27- 재심, 넘을 수 없는 벽? - 자신의 강간치사는 무죄임을 주장했으나, 재심은 요원한 상황 . 김형태(재심 담당 변호사) - 일본, 재심 개시 결정으로 48년에 석방된 사형수 이와오 . 이동희(경찰대학 법학과 교수) . DNA 검사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증명된 DNA 분석 결과가 재심의 문을 열었다 - 재심에 대해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법부의 변화 기대 46:38- 클로징/ 텔롭 47: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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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59회 | 2015110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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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하이라이트 01:03- 전CM 04:06- 오프닝(박상일) 04:53- TV 홈쇼핑의 불편한 진실 - 홈쇼핑에서 판매된 쓰레기로 가득한 불량 거위털 이불 . 구매한 거위털 이불에 누울 때마다 이 씨는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이불 속에 비닐봉지, 끈 등의 쓰레기가 가득했던 것 - 상품을 판매한 홈쇼핑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 . 거위털 판매 업체 물류창고 - 독과점 체제로 운영되는 홈쇼핑사는 극단적 갑.을 관계 . 최재섭(남서울대학교 국제유통학과 교수) . 박지혜(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홈쇼핑의 최고의 갑질은 정액제와 정률제 수수료 배분 방식 . 정률제는 말 그대로 판매액의 약25~35%를 홈쇼핑사에게 수수료로 지급 . 정액제의 경우 방송 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 - 납품업체는 문제가 있어도 쉬쉬? 찍히면 납품조차 불가능 . 홈쇼핑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아예 납품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 문병호(국회의원) 24:35- 홈쇼핑 불공정행위 어디까지? - 중개업자인 벤더를 통해 홈쇼핑에 입점, 벤더와 검은 뒷거래 . 김현기(전 TV홈쇼핑사 방송팀장) - 중개업자 벤더는 홈쇼핑의 절대 권력자인 MD와 연결 . 벤더 수수료 외에 홈쇼핑사에게 제공할 리베이트 비용까지 중소기업에서 모조리 떠안아야 하는 상황 - 홈쇼핑 업체 임직원들이 갑을관계를 이용한 뒷돈 거래 . 롯데홈쇼핑 임직원 약 10명 검찰 입건 . 최재섭(남서울대학교 국제유통학과 교수) - 모바일 주문 수수료 약 10%도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홈쇼핑사 . 홈쇼핑 방송에서 고객을 모바일 주문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부담은 더 커진다 . 홈쇼핑 납품업체 관계자는 결국 판매량이 많아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 - 대부분 구두발주로 계약이 이루어져 커지는 피해 . 납품업체들이 홈쇼핑사 MD의 말만 믿고 많은 물량을 확보해 놓았다가 방송 편성이 되지 않으면 수억 원 어치의 재고를 책임지게 된다 - 공정거래위원회, 홈쇼핑사 6곳에 과징금 부과 . 김수주(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 최재섭(남서울대학교 국제유통학과 교수) - 과징금 등 벌금은 부과했지만 홈쇼핑사 6곳 모두 재승인 . 문병호(국회의원) - 공영홈쇼핑 조차도 뒷돈 거래와 인맥을 통해 홈쇼핑에 입점 . 공영홈쇼핑이 대주주의 상품을 지원하는 문제점 지적 . 송호창(국회의원) -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논의로 중소기업의 피해 막아야 .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법을 개정해 홈쇼핑 사업자의 금지행위를 신설, 세부 기준을 규정한 시행령을 올해 안에 확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은 실질적으로 가이드라인에 불과 . 김익성(한국 유통학회 부회장. 교수) . 박상호(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48:24- 클로징/ 텔롭 49:1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