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짝, 10회(사랑하니까) | 19950129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41- 지풍.건우.명근은 함께 경마장에서
- 경주마의 달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 이어서 승마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 말을 타본다.건우는 제법 잘타고 명근은 - 무서워 쩔쩔매며 탄다.그러나 지풍은 - 심드렁한 채 구경만 하다가 건우가 탄 - 말의 뒷발굽에 채여 허리를 다친다. - 이 사실을 명근이 해순네에 와서 - 알리자 처음에 갑순.필순.해순은 - 교통사로로 지풍이 크게 다친 줄 알고 - 혼비백산한다. - 마침 제사준비를 하러 해순네에 들린 - 소영이 이 사실을 듣고 지풍의 아파트로 - 달려간다. - 소영을 기다렸던 지풍은 소영을 보자 - 엄살을 심하게 하며 아파 죽는 시늉을 - 한다.이를 안스럽게 느낀 소영이 밥과 - 국을 떠먹여주자 지풍은 행복해 한다. - 이 광경을 옆에서 지켜본 건우는 - 소영이 나타나기 전의 행동과 너무 - 딴판인 지풍을 보고 기가 막힌다. |
|||
짝, 9회(첫사랑의 느낌) | 19950122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37- 해순은 민수의 자전거 뒷자리에 타고
- 아침 운동하러 나간다.민수는 무거운 - 해순이 뒤에 버티고 있는 바람에 땀을 - 뻘뻘 흘리며 겨우 페달을 밟고 무척 - 힘들다.드디어 민수는 자전거 달리기를 - 멈추고 해순에게 아침운동하러 나오면서 - 미스코리아처럼 화장을 하고 나온 - 모양새가 건우를 만나기 위한 것이 - 아니냐고 따진다. - 그러자 해순은 자존심 빼면 시체인 - 사람에게 무슨 소리냐며 도로 집으로 - 들어간다. - 수정은 성적표 문제로 엄마 필순에게 - 몹시 야단을 맞고 울적한 기분을 달래러 - 삼촌 지풍네 아파트를 찾아간다.그곳에서 - 수정은 건우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 수정에게 요리를 해주며 친절한 건우가 - 설거지를 하려던 수정을 말리며 손을 - 잡아 수정은 어쩔 줄 모르며 황홀해 한다. |
|||
짝, 8회(남자의 순정) | 19950115 | 46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43- 지풍은 명근에게 결혼식 사진을 찍으러
- 가야 한다면서,누구의 결혼식이냐고 묻는 - 말에는 대답을 안한다.명근이 결혼사진 - 같은 건 찍지 않는다고 투덜대자 건우가 - 가겠다고 나서지만 지풍은 당황하며 - 건우는 안된다고 한다.야외촬영 장소에서 - 오늘 결혼하는 사람이 건우의 옛애인 - 정은이임을 알게 된 명근은 건우 생각에 - 난처해진다. - 해순은 은근히 건우를 의식해 화장도 - 색다르게 하고 수연의 옷까지 빌려 입고 - 출근한다. - 한편 건우는 기내 음료서비스를 하다가 - 어느 신혼부부를 발견하는데,신부가 바로 - 대학시절 애인인 정은임을 알아보고는 - 얼른 자리를 피한다.그리고는 뒷자리에 - 혼자 앉아 지갑에서 아직 간직하고 있는 - 정은의 사진을 꺼내보며 쓸쓸히 웃는다. - 도희는 건우에게 누구의 사진이냐고 묻고, - 건우는 사실을 얘기하며 정은이가 좋은 날 - 자기를 보면 마음이 상할까봐 자기 모습을 -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도희는 - 건우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한다.그 모습을 - 보고 놀란 해순은 건우에게 "사회생활 - 편하게 하자고 여자 상사 비위나 - 맞추면서 기내에서 손이나 잡고 그래도 - 되는 거냐"고 화를 낸다. - 해순은 민수로부터 건우의 옛날 애인이 - 오늘 결혼했다는 얘기와 오늘 있었던 - 일을 듣고 오해가 풀린다. |
|||
짝, 7회(서비스는 아름답다) | 19950108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43- 항공회사 객실 승무부에 입사한
- 정건우는 자전거 바퀴가 바람이 빠지는 - 바람에 김포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친 - 해순의 차에 자전거와 함께 동승하게 - 된다.그러나 그는 남의 차에 얻어타는 - 처지이면서도 운전을 과격하게 하는 - 해순이 못마땅해 핀잔을 주어 드디어 - 해순을 화나게 만든다.결국 해순의 - 일방적인 명령에 따라 정건우는 차 - 밖으로 쫓겨난다. - 그후 그는 학교 선배인 차지풍의 -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된다. - 차지풍이 해순의 오빠인줄 까마득히 - 모르고 정건우는 해순에게 당한 수모를 - 얘기하며 흉을 본다.역시 해순인 줄 - 전혀 모르는데다가 또한 흥분하기 좋아하는 - 차지풍은 덩달아 씩씩대며 같이 욕을 한다. |
|||
짝, 6회(어머니의 재산) | 19941225 | 4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47- 어머니 박월례 여사 소유로 아파트가
- 한 채 있다는 소식을 들은 지풍.필순. - 갑순 등 자식들은 모두 그것을 탐내며 - 각자 엄마의 환심을 사기 위해 달콤한 - 말들을 속삭인다. - 박여사에게 지풍은 사진 스튜디오를 - 개업해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다며 - 그 비용을 대줄 것을 은근히 요구한다. - 필순은 이미 아파트를 갖고 있는 갑순과 - 비교하며 자신은 빈털털이로 가장 불쌍한 - 존재라고 주장하며 자신이야말로 끝까지 - 엄마곁에 남아 효도하며 살 것이라고 말한다. - 그리고 갑순은 아들 민수를 시켜 할머니에게 - 문안인사를 꼬박꼬박 챙겨서 하라는 등 - 잘해 드리라고 당부하고,한편 송년웨딩 - 쇼 행사 준비에 바쁜 박여사는 자금이 - 딸려 해순에게 부탁하지만 해순은 부모. - 형제.친구 등 그 누구와도 돈거래를 - 안하는 것이 자신의 신조라며 거절한다. - 이런 딸의 매정한 행동에 약이 오른 - 박여사는 혼자 큰 줄 아느냐! 너의 그 - 이기심에 정 떨어진다고 쏘아붙인다. |
|||
짝, 5회(요즈음 아들) | 19941218 | 4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34- 민수는 막내 이모 해순에게 해외
- 배낭여행 경비를 대달라고 조르지만 - 해순은 독립심 없고 기대기 좋아하는 - 민수의 유아기적 태도에 대해 맹렬히 - 비난한다. - 그러나 민수에게 신체검사 통지서가 - 날아오고 식구들이 군대에 가야하는 - 민수를 걱정하자 해순은 조카 소원풀이를 - 해주기 위해 배낭여행비를 주겠다며 - 선심을 쓴다. - 군대문제가 신경이 쓰인 민수는 소라에게 - 입대 이야기를 하며 기다릴 것이냐고 묻자 - 소라는 기다림,면회,편지 따위는 쓰지 - 않겠다고 대답한다.이런 소라의 반응에 - 맥이 빠진 민수는 승희를 찾아가지만 - 승희 역시 편지 쓸 이유가 없다며 민수의 - 군대문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 태도를 - 보인다. - 한편,필순의 딸 수정은 민수가 군대갈 - 경우 그 방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봐 - 민수가 군대에 빨리 가길 원한다.수정과 - 방을 같이 쓰던 필순은 이런 수정에게 - 서운함을 느낀다. |
|||
짝, 4회(짝사랑) | 19941211 | 4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01- 선배 도회로부터 헤어스타일과 행동거지에
- 대해 지적을 받은 해순이 수긍하지 않고 - 발끈하자 도희는 기막혀하며 흥분한다. - 해순을 마중나온 지풍이 두 여자간의 -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 해순에게 다가가자 갑자기 도희는 - 지풍쪽으로 몸을 기대며 어지러운 시늉을 - 하며 연약한 여인의 모습을 보인다. - 도희가 기절한 줄 알고 지풍은 해순을 - 나무라자 해순은 아무 것도 모른체 - 도희에게 친절을 베푸는 지풍이 못마땅하다. - 이 일로 계기로 횟집메뉴 겉표지 - 촬영하러 인천에 가는 지풍 뒤를 도희가 - 따라간다고 하자,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 것을 우려한 해순 그리고 민수,승희 등 - 네 사람이 인천을 함께 가게 된다. - 그곳에서 지풍이 승희에게 관심을 보이자 - 도희는 내심 약은 오르지만 모른 체하고 - 계속 지풍에게 애정표시를 한다. |
|||
짝, 3회(겨울여자) | 19941204 | 42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30- 자다가 깬 필순은 생일을 축하한다는
- 혜순의 전화를 받는다.다음날 필순은 - 자신의 생일인줄 알고 미역국이니 선물이니 - 야단을 피우는데 알고보니 정작 그날은 - 김장하는 날이었고 생일은 이틀이나 더 - 남았다.한편 갑순은 김장준비에 바빠 - 아들 지풍에게 장보기 심부름을 시킨다. - 여자친구를 만난 지풍은 같이 장보러 - 가자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화가나서 - 혼자 가버리고,생일을 잘못알고 있던 혜순은 - 필순과 갑순에게 제주도 여행을 제안하여 -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
|||
짝, 2회(외박) | 19941127 | 4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5:12- 용미는 신랑 동수가 밤늦도록 귀가하지
- 않아 무선호출기로 연락을 하지만 도무지 - 응답이 없자 화가 난다. - 이 시각에 동수는 지풍과 포장마차에서 - 술을 마시며 서로 마누라 흉을 본다. - 새벽 3시나 되어서 집에 들어온 동수는 - 도리어 큰 소리를 치며 용미에게 밥을 - 차려달라고 요구하고 이에 용미는 이런 - 동수가 미워 죽을 지경이다. - 다음날 아침 용미가 힘들게 드레스 - 보따리를 들고 출근하는 것을 본 동수는 - 마음이 아픈데다 또 용미가 아침 식탁에 - 북어국까지 끓여 놓고 간 것을 보고 - 감동한다. - 한편 지풍은 전 부인 소영의 오피스텔을 - 찾아가지만 소영이 외박한 줄 오해하고 - 흥분,소영이 돌아오기만을 밤새도록 - 기다리다가 지쳐 그만 복도에서 잠이 든다. -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돌아오던 소영은 - 지풍이 자신을 간섭하자 무슨 상관이냐며 - 싸운다. |
|||
짝, 1회(둥지)(첫회) | 19941120 | 54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59- 해순과 수연은 친구사이.스튜어디스가
- 직업인 두 사람은 비행을 마치고 나오며 - 서로의 행동이 못마땅해 다툰다.즉 결혼 - 컴플렉스를 갖고 절대 남자를 사귀지 - 않는다는 주의인 해순이 남자 승객에게 - 콧소리를 내며 친절하게 구는 수연이 - 꼴보기 싫어 따끔하게 충고해주다 보니 - 일어난 것. - 이어 해순네에 같이 사는 수연이 - 해순과 집으로 곧장 가지 않고 중간에 - 새자 해순이 수연에게 남자는 절대로 - 만나지 말라고 잔소리를 해대지만 - 수연은 들은 척도 안하고 비행중에 - 알게 된 승객을 만나러 약속장소로 간다. - 해순은 조카 민수가 공항 주차장에 - 빌려주었던 자기차를 갖고 마중나와 같이 - 타고 집으로 간다. -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남편들을 잃은 - 과부 장녀 갑순.차녀 필순,아들 지풍 등 - 1남 3녀를 꿋꿋이 키운 웨딩드레스삽을 - 운영하는 과부 박월례여사는 아들과 이혼한 - 전 며느리 소영의 중매를 서려고 하자 - 과부딸 필순이 이혼한 며느리 중매 서는 - 시어머니가 어디있냐며 야단이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