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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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6회 | 20030530 | 7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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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빗속의 여인 내용>
스물 여덟의 간호사인 윤화(수애)는 지독한 바람둥이 상현(김태현)을 애인으로 두고 있다. 가뜩이나 마뜩찮은 애인 상현은 윤화에게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서권순)를 요양원으로 보낸 후 자신과 결혼하자는 어려운 요구를 한다. 막상 상현과 헤어지려고하니 초등학교 동창 시절부터 함께 했던 20년의 기억이 윤화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렇다고 눈 딱 감고 결혼을 하자니 치매를 앓고 있는 홀어머니가 마음에 걸린다. 어느 날, 운전 도중 어머니와 실랑이를 하던 윤화는 실수로 한 남자(기정)를 치게 된다. 윤화는 사고로 인해 집도 이름도 기억 못하는 기정(백종학)을 집으로 데리고 온다. 치매로 정신이 나간 어머니와 기억상실증세를 보이는 기정. 두 사람을 윤화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하지만, 다행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교감이 이루어졌는지, 기정은 어머니를 극진하게 모시고, 어머니도 기정을 끔찍이 아낀다. 그런데 기정은 자신의 신상조차 기억하지 못하면서, 아내에 대한 것은 아주 사소한 첫 만남까지도 기억하고 있다. 게다가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과 함께 살았던 이 동네를 꼭 찾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런 기정을 지켜보던 윤화는 그의 절절한 사랑에 묘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어머니 간병에 지쳐 있다가 기정의 등장으로 모처럼 숨통이 트인 윤화는 상현과의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윤화는 처음에는 의심하고 경계했던 기정이 어머니와 자신에게 보이는 세심함에 점차 끌리게 된다. 그러나 기정과 어머니 때문에 상현과 다투고, 기정은 밤새 윤화의 집을 나간다. 상현의 말대로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고 온 윤화는 며칠 뒤 기정으로부터 자신의 초상화를 받는다. 그리고 상현과의 제주도 여행을 펑크내고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상현과의 20년간의 관계를 정리한다. 00:00:00- 타이틀 00:00:17- 전CM 00:04:20- 치매에 걸린 홀어머니 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윤화 - 치매에 걸린 홀어머니와 사는 윤화 - 빗길에 운전하다가 사람(기정)을 친 윤화 - 기억상실증에 걸려 아내와의 추억만을 기억하는 기정 - 엄마가 돌아가신 꿈을 꾸며 좋아하는 윤화 - 엄마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기정을 만난 윤화 00:20:51- 윤화의 어머니와 잘 지내는 기정, 상현과 다투는 윤화 - 집앞에서 아내를 기다리는 기정을 집으로 데려오는 윤화 - 윤화의 어머니와 잘 통하는 기정 - 간호사와 놀다가 윤화의 어머니에게 혼나는 상현 - 기정을 집에 있게 하고서 어머니를 맡기는 윤화 -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라는 상현에게 마음 상한 윤화 - 부인이 안 찾으면 어쩌냐는 윤화에게 자신을 버렸을 리 없다는 기정 - 윤화에게 상현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고 말하는 동료 간호사 - 바람을 피우는 상현을 보고 화를 내며 가버리는 윤화 - 상현이 사준 의자에 화풀이를 하다 다친 윤화 00:45:10- 기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는 윤화 - 기정과 술을 마시며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윤화 - 기정과 어머니 때문에 상현과 다투는 윤화 - 엄마 죽을 날을 기다린다는 상현의 말에 속상한 윤화 - 밤새 윤화의 집을 떠나는 기정 - 어머니를 요양원에 두고 오는 윤화 - 화재로 기정의 부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 윤화 - 사랑에 대한 윤화의 질문에 진지하지 못한 상현 - 기정으로부터 자신의 초상화를 받는 윤화 - 상현과의 제주도 여행을 펑크내고 상현을 정리하는 윤화 01:13:17- 537회 예고 01:13: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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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5회 | 20030523 | 7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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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례 여사의 행복한 일생 내용>
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는 옥자(이혜은)는 가게주인인 구두쇠 할망구 봉례(김영옥)가 터무니없는 조건으로 가게세를 올리려고 하는 바람에 크게 싸운다. 한편, 도박으로 집을 날린 옥자의 남편 춘대(김세준)는 고향 선배 억만(김명국)이 세들어 사는 집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는데, 공교롭게도 그것은 봉례의 집이었다. 춘대가 겨우 구한 집이 봉례의 집이라는 것을 안 옥자는 집 옮기기를 꺼려하지만, 아들과 함께 가게 안에서 새우잠을 자고 있는 처지라 어쩔 수 없이 봉례의 집으로 이사를 간다. 30년 전 잃어버린 딸 희야를 찾기 위해 매달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를 찾는 봉례는 자신이 췌장암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는 망연해진다. 봉례는 우연히 옥자의 허벅지에서 희야의 붉은 점을 발견하고 놀란다. 6살 때 고아원에 갔다는 것 외에 옥자가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자, 두 사람은 유전자감정을 받아보기로 한다. 감정결과가 봉례와 옥자가 친모, 친자인 것으로 나타나자 봉례는 마침내 딸 잃은 한을 풀게 된다. 그러나 유전자 감정 결과는 봉례의 유산을 노린 억만과 춘대가 거짓으로 조작한 것. 이를 모르는 봉례는 옥자와 함께, 딸과 엄마를 찾은 기쁨을 맘껏 누리면서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 직원이 희야를 닮은 입양아 한명이 엄마를 찾으러 한국으로 왔다는 소식을 전하러 봉례를 찾아온다. 유전자 감정 결과가 조작된 것임을 알게 된 옥자가 봉례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하자 춘대와 억만은 이를 막으려 한다. 그러나 봉례가 그 말을 엿들으면서 사실이 폭로되고, 옥자와 춘대, 억만은 하루 아침에 봉례의 집에서 쫓겨난다. 며칠 뒤 병세가 악화된 봉례는 입원하고 옥자는 봉례를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봉례는 옥자를 배 아파 낳은 딸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낳은 딸로 생각하고, 자신의 유산을 옥자에게 물려주려고 한다. 하지만 옥자의 만류로 결국 평생 모은 재산 20억을 사회에 환원하고 봉례는 행복하게 세상을 떠난다. 00:00:00- 타이틀 00:00:18- 전CM 00:04:21- 딸을 잃고 가족 없이 혼자 독하게 살다 췌장암에 걸린 봉례 - 가게세 때문에 싸우는 봉례와 옥자 - 이사할 집 주인이 봉례인 것을 알고 화를 내는 옥자 - 췌장암에 걸린 봉례 00:20:08- 30년만에 가족애를 느끼며 행복한 날을 보내는 봉례와 옥자 - 옥자의 허벅지에 있는 붉은 점을 보고 놀란 봉례 - 옥자가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봉례 - 유전자 검사를 해보는 봉례와 옥자 - 검사 결과 옥자가 딸 희야라는 것을 알게 된 봉례 -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한 억만과 춘대 -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옥자가 답답한 봉례 -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마음을 여는 봉례와 옥자 - 봉례에게 그동안 못되게 굴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옥자 - 30년만에 옥자의 생일상을 차려주는 봉례 - 춘대가 구해준 표로 온천에 가기로 하는 봉례와 옥자 00:45:00- 친딸은 아니지만 옥자를 딸로 생각하는 봉례 -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에서 찾아오자 뜨끔하는 억만과 춘대 - 남편 춘대가 사기를 친 것임을 알고 오열하는 옥자 - 우연히 옥자, 춘대, 억만의 대화를 듣고 진실을 알게 된 봉례 - 봉례의 집에서 쫓겨나는 옥자, 춘대, 억만 - 친딸은 아니지만 병원에 입원한 봉례를 돌보는 옥자 - 옥자에게 유산을 상속하려는 봉례 - 평생 모은 재산 20억을 사회에 환원한 봉례 01:13:30- 536회 예고 01:14:1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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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4회 | 20030516 | 7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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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홍세진 내용>
엄마(김영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세진(신지수)은 첼로를 전공하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세진은 작은 키를 비롯해 자신의 모든 것이 불만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자살을 상상할 정도로 하루를 끔찍해한다. 세진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작은 키와 커다란 첼로. 음대에 진학해야 한다는 엄마의 요구에 세진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지만 세진은 자신의 요구를 절대로 말하지 못하는 소심녀이다. 세진에게는 유일한 친구 재열(허정민)이 있다. 언더락밴드에서 활동하는 재열의 자유로운 생활은 세진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세진의 엄마는 언더락밴드에서 활동하는 재열을 보고 경악하고, 세진에게 외출금지령을 내린다. 그러던 어느 날, 세진은 재열에게 세진과 똑같이 생긴 은성이라는 아이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세진과 모습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씩씩한 은성(신지수)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엄마(박미선)와 어렵게 살아간다. 시간제 전화안내 근무를 비롯해 액세서리를 만들어 길거리에서 팔면서 틈틈이 영어공부를 하는 은성에게는 꿈이 있다. 밀라노에 가서 금속공예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단속반에 쫓겨 벼룩시장으로 온 은성은 재열을 만나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재열의 성화에 자신이 소중히 생각하는 반지를 재열에게 판다. 그러던 어느 날 은성은 벼룩시장에 엄마를 데리고 갔다가 잃어버리고 만다. 혼자 헤매던 은성의 엄마는 결국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은성은 혼자 남는다. 은성을 보고 싶은 세진은 벼룩시장으로 가지만 은성은 없고, 은성의 사진만 받아온다. 세진과 똑같이 생겼지만 당당하게 산다는 은성의 존재는 세진에게 조금씩 힘을 준다. 세진은 공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실한 마음을 담아 재열과 사람들을 위한 평화로운 연주를 한다. 그리고 세진은 자신에게 용기를 준 은성을 생각한다. 00:00:00- 타이틀 00:00:49- 전CM 00:04:51- 자신의 외모에 열등감을 느끼며 자신감이 없는 세진 - 엄마의 극성에 마지못해 첼로를 배우는 세진 - 첼로를 맡기고 재열을 따라 일탈을 시도하는 세진 - 세진모에게 혼나는 재열, 외출금지 당하는 세진 00:18:05- 세진과 같은 외모이지만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은성 - 정신 장애가 있는 엄마와 살고 있는 은성 - 밀라노에서 금속공예를 배우는 꿈을 키우는 은성 - 길거리에서 자신이 만든 액세서리를 파는 은성 - 대학 앞 벼룩시장에서 세진을 닮은 은성을 보는 재열 - 재열에게 은성의 이야기를 듣는 세진 00:36:10- 사정은 다르지만 엄마 때문에 힘든 세진과 은성 - 세진의 반항에 속상해하는 세진모 - 첼로와 함께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세진 - 벼룩시장에서 호감을 보이던 남자애에게 실망하는 은성 - 혼자 돌아다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은성모 00:54:49- 자신을 닮은 존재에게서 위안과 용기를 얻는 세진과 은성 - 혼자서도 꿋꿋하게 일상을 살아가며 슬픔을 이겨내는 은성 - 첼로가 하기 싫다고 엄마에게 말하는 세진 - 벼룩시장에 와서 은성의 사진을 보는 세진 - 공원에서 자발적으로 첼로를 연주하는 세진 - 어깨의 짐이었던 첼로를 파는 세진 - 은성과 통화하며 용기를 얻는 세진 01:13:35- 535회 예고 01:14:1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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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3회 | 20030509 | 7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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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회 내용>
- 구성작가 세희(이세은)는 사연을 보낸 남자와 생방송으로 전화통화를 시도한다. 엽서를 보낸 기진(공유)은 그 사연이 경품을 타려고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말해 방송사고를 내고 만다. 하지만 세희는 자신도 기진 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동질감을 느끼고 엽서를 주고 받는 다. 계속되는 기진과 세희의 엽서. 실종된 애인 상우때문에 힘들어하던 세희는 기진의 순수한 기다림에서 위안을 얻게된다. 아리의 생일 날, 기진은 UFO 착륙장을 만들어 불꽃놀이를 하다 경찰에 잡혀간다. 기진의 형 현수는 미국에 가기 전 기진을 현실로 돌려놓고자 진실을 말해준다. 아리는 기진이 장난으로 피던 꽁초 때문에 발생한 화재로 죽었고, UFO라는 빛의 덩어리는 기진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00:00:00- 타이틀 00:00:16- 전CM 00:04:20- 경품 타려고 라디오에 거짓 사연보낸 기진 - 기진이 보낸 엽서들은 읽는 세희 00:16:43- 기진에게 답장을 보낸 세희, 미안하다면 다시 답장보낸 기진 - 같은공간에서 서로 못알아 보는 기진,세희 - 실종된 애인 상우때문에 힘겨운 세희 00:35:43- 라디오통해 미애에게 고백하는 걸한 도와주는 기진 - 세희에게 화내는 지섭,UFO착륙장 만들어 경찰에 걸린 기진 - 상우와 함께 했던 일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세희 00:50:06- 아리의 죽음에 대해 듣게된 기진, 기진이 환상을 만들었다는 형 - 괴로워 기진에게 전화한 세희, 세희에게 선인장 보낸 기진 - 세희 기다리다 엇갈린 기진, 교통사고 난 걸한 01:02:07- 상우 죽었다는 소식에 수면제 먹으려는 세희앞에 나타난 상우환상 - 편의점에서 마주친 세희, 기진 01:12:03- <다음회 예고> 01:12:3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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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2회 | 20030425 | 7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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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회 내용>
- 늘 가족과 이웃에게 헌신적인 민숙(안해숙)은 잊고 있었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준비해준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던 중 민숙은 해외 입양아 모국 방문단에 관한 TV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 모습과 닮은 규리(조명진)를 보게 된다. 민숙은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자신의 상처를 떠올린다. 다음날, 민숙은 규리를 만나고, 민숙은 자신의 가족을 궁금해 하는 규리를 집으로 초대해 손수 밥을 지어주고 마침 일찍 들어온 승남 (김태현)과 연주(이인혜)는 규리와 민숙의 애뜻한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엄마의 과거에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냉정한 가족들에게 질려 버린 민숙은 하루 하루가 괴롭다. 그리고, 규리의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하다. 규리도 민숙이 걱정되 집앞에 찾아가 서성이다가 이 교수와 부딪히게 된다. 당황하는 규리에게 이 교수 (정동환)가 먼저 감정을 열고 난 후, 이교수는 아이들을 만나 설득하게 된다. 하지만, 연주와 승남은 엄마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00:00:00- 타이틀 00:00:16- 전CM 00:04:19-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간다는 연주 반대하는 엄마 - TV에서 젊은시절 자신과 닮은 규리 보고 만나는 엄마 00:20:07- 규리를 집으로 초대해 밥 지어주는 엄마, 이를 본 연주,승남 - 엄마에게 배신감 느끼는 연주, 남편에게 사실을 말한 민숙 00:36:12- 민숙을 외면하는 가족들, 엄마 걱정에 집앞서 서성이는 규리본 남편 - 민숙을 이해하고 승남,연주를 설득하는 남편 00:51:44- 규리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 민숙,남자친구와 여행간다는 연주 - 집청소하다 친엄마사진 보게된 승남,연주, 모든 사실 알게된 아이들 01:10:11- 미국으로 떠나는 규리를 배웅하러온 민숙,가족들 01:14: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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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1회 | 20030418 | 7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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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회 내용>
- 자신에게서 수진(임경욱)을 찾는 전화를 받는 동우(이성훈)는 우연히 택시에서 똑같은 휴대폰을 넣어갖고 온것을 떠올리고, 휴대폰의 주인이 자신의 첫사랑 수진임을 안 동우는 놀란다. 사랑을 버리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한 수진에게 동우는 행복하냐고 묻는다. 수진은 아들 경민 (원덕현)을 데리고 피아노 레슨 선생인 유경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남편 규철(최성준)의 넥타이핀을 보고 황급히 나온다. 의미없는 결혼생활에서 만난 동우는 수진에게 새로운 설레임으로 다가 왔지만 이혼하고 자신에게로 오라는 동우의 말에 수진은 정리하려고 하지만 마음이 계속 흔들리기만 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19- 전CM 00:04:22- 수진을 찾는 전화를 받는 동우, 첫사랑 수진을 만난 동우 - 경민의 피아노 과외 집인 유경집서 남편물건 본 수진 00:16:53- 친구들의 부러운 사는 수진, 씁쓸하게 술마시다 동우부른 수진 - 동우의 집을 구경온 수진, 생일인 수진위해 선물주는 규철 00:29:21- 동우와 여행온 수진,아버지에게 수진 소개하는 동우 - 동우의 행동에 화가난 수진, 체해 토한 수진을 정성으로 돌보는 동우 00:47:30- 동우와 정리하겠다는 수진,집앞에 찾아와 자신에게 오라는 동우 - 규철에게 걸린 수진, 규철을 찾아가 수진과 이혼하라는 동우 00:59:59- 미국으로 가게된 경민,수진, 정리하고 떠난 동우 - 바닷가로 동우를 찾아와 미안하다는 수진 01:12:22- <다음회 예고> 01:13:0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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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30회 | 20030411 | 7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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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라면 내용>
희영(진희경)은 방송국 편집기사로, 만화책과 요리가 유일한 취미인 노처녀다. 많은 멜로 드라마를 만들었지만 정작 자신은 나이 서른이 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쑥맥이다. 희영과는 대조적으로 함께 사는 친구 미라(장규희)는 화려한 외모에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미라는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희영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으면서도 곧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도사다. 이번에도 남자친구와 헤어진 미라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희영은 미라를 따라 라면 가게에 간다. 그런데, 라면 가게 사장이며 미라의 초등학교 선배인 성현(정재환)을 만난다. 희영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있는 성현에게 설레임을 느낀다. 그러나, 미라 역시 성현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외모를 무기 삼아 적극적으로 성현에게 다가간다. 이렇게 두 여자의 마음을 뒤흔든 성현은 아내와 사별한 뒤 아들과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홀아비. 잘 나가던 펀드매니저 였지만 아내를 잃고 라면 가게를 차렸다. 성현은 독특한 라면 메뉴를 개발해 전세계에 자신의 라면 전문점 체인을 두는 것이 꿈. 성현의 아들 준영(유승호)은 아빠의 라면맛을 날카롭게 평가해주는 든든한 조언자다. 한편, 미라를 만나 반가운 성현은 미라에게 라면에 관한 정보가 있으면 메일을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미라는 글에는 도무지 자신이 없다며 희영에게 자기 대신 메일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희영은 미라 대신 성현에게 메일을 보내고, 성현은 메일의 내용을 보고 미라의 자상함에 마음이 움직인다. 여전히 희영의 메일을 미라가 보낸 것으로 알고 있는 성현은 준영과 셋이서 가족 만들기 여행을 떠나자고 답장을 보낸다. 그러나 준영이 미라와는 여행을 안가겠다고 버티자 희영이 긴급 투입된다. 결국 네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희영은 성현에게서 미라에게 프로포즈를 할거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15- 전CM 00:04:18- 성현을 만나 호감을 느끼는 노처녀 희영 - 라면가게에서 우연히 미라의 초등학교 선배 성현을 만난 희영 00:11:44- 성현에게 호감을 느끼나 미라에게 밀리는 희영 - 동시에 성현에게 호감을 느낀 희영과 미라 - 혼자 성현의 라면가게에 왔다가 머쓱하게 돌아가는 희영 - 혼자 라면가게에 왔다가 미라를 만나고 당황하는 희영 - 미라의 이름으로 대신 라면에 대한 메일을 보내는 희영 - 희영의 아이디어를 미라의 것으로 알고 간판을 건 성현 - 성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미라 - 미라의 가식에 마음이 상한 희영 - 수학 과외를 핑계로 성현의 아들 준영을 희영에게 떠넘기는 미라 - 미라에게 화를 내는 희영 - 과외하러 왔다가 준영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희영 - 성현에게 미라의 이름으로 위로 메일을 보내는 희영 - 희영이 차린 성현의 생일상을 자기가 차린 척하는 미라 - 희영이 한 일을 다 자기가 한 것처럼 말하는 미라 - 성현과 잘 되어가는 미라를 보고 답답한 희영 - 미라가 못마땅해 심술을 부리는 준영 - 아르바이트생에게 친절한 성현에게 화를 내는 미라 - 준영과 점점 친해지는 희영 -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준영의 학교에 간 희영 - 희영에게 감사의 의미로 스카프를 선물한 성현 00:45:03-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희영에게 프로포즈하는 성현 - 준영의 재량수업에 미라와 함께 따라갔다가 후회하는 희영 - 미라의 요리가 사실은 희영이 했다는 걸 알게 된 준영 - 성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는 희영 - 준영의 기지로 성현과 춤을 추는 희영 - 희영에게 미라에게 프로포즈할 계획을 말하는 성현 - 옛 애인과 다시 만나는 미라에게 충고하는 희영 - 성현에게 미라가 새엄마가 되는 것이 싫다고 말하는 준영 - 성현을 두고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희영과 미라 - 준영 때문에 미라와 헤어지는 성현 - 준영에게 보낸 희영의 메일을 보고 모든 것을 파악한 성현 - 성현이 기다리는 약속 장소에 가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희영 - 그동안의 오해를 푼 성현과 희영 - 미라랑 헤어졌다고 말하는 성현 -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로 포옹하는 성현과 희영 - 미라의 결혼식날 희영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성현 - 올댓라면에서 성현, 준영 부자와 행복한 희영 01:13:46- 531회 예고 01:14: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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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29회 | 20030404 | 7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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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발가락이 닮았다 내용>
소아과 의사인 병우(이상우)는 어느 날 자신과 아주 흡사하게 생긴 지훈 (권오민)을 진료하게 된다. 선배 의사나 간호사들은 지훈이 병우의 아들인 줄 착각한다.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병우도 차츰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의대생 시절 진수(윤기원)와 함께 정자를 기증한 사실을 떠올린다.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한 병우는 진수를 통해 정자기증 자료를 입수하고, 자신이 제공한 시점과 지훈의 생일이 일치함에 긴장한다. 결국 병우는 유전자 검사를 받아 본다. 검사결과 지훈이 병우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병우는 큰 충격에 휩싸인다. 지훈이 사는 모습이 궁금해진 병우는 자신의 애인인 주영(신소미)에게는 비밀로 한 채 지훈의 집을 찾아간다. 아파트의 먼 발치에서 지훈을 기다리던 병우는 자신의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수연(박은혜)이 지훈의 엄마임을 알게 되고 기가 막힌다. 자신의 아들인 지훈의 엄마가 수연이라는 사실 앞에 병우는 옛 감정이 되살아 나는 듯하고, 지훈에게 자꾸 집착이 간다. 그도 그럴 듯이 병우는 대학교 때 사고로 인해 무정자증이 되었고, 지훈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것이다. 지훈과의 만남을 가질수록 병우에게 지훈에 대한 애정이 솟아나고, 병우는 차츰 주영에게서 멀어진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주영은 뭔가 달라진 병우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 무렵 병우는 수연이 태준과 이혼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훈이 얼마나 아빠의 사랑에 목말라했는지 알게 되면서 지훈의 생일에 놀이공원에 가기로 약속한다. 위기감을 느낀 주영은 병우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렇게라도 자신을 잡으려는 주영의 마음을 알고 있는 병우는 괴롭기만 하다. 게다가 지훈의 생일과 주영 아버님의 칠순이 겹쳐 선택의 기로에 있던 병우는 결국 지훈과 함께 놀이공원을 향한다. 그리고 주영에게 결혼할 수 없음을 밝히고 결별을 선언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16- 전CM 00:04:19- 자신을 닮은 환자 지훈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병우 - 환자인 남자아이를 보고 병우와 닮았다고 하는 선배 - 지훈과 닮았다는 사람들의 말에 자신의 아들인가 의심하는 병우 - 결혼을 서두르는 주영, 내키지 않은 병우 - 대학 시절 진수와 함께 정자를 기증한 병우 - 유전자 검사결과 지훈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병우 00:16:50- 지훈의 엄마가 수연임을 알고 갈등하는 병우 - 지훈의 엄마가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수연임을 알게 된 병우 - 진수에게 병우의 비밀을 물어보는 주영 - 병우에게 태준과 별거 중이라고 말하는 수연 - 교통사고로 무정자증이 된 병우 - 아버지 칠순이라고 말하며 병우에게 알아서 하라는 주영 - 고향에 같이 못 간다는 병우에게 임신했다고 말하는 주영 00:37:26- 지훈의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주영과 헤어지려는 병우 - 수연, 지훈 모자와 즐거운 휴일을 보내는 병우 - 병우에게 태준과 이혼한 이유를 말하는 수연 - 지훈의 아빠로 돌아가야겠다고 말하는 병우 - 병우 애를 임신했다는 주영에게 병우가 무정자증이라고 말하는 진수 - 병우의 결점을 이해한다는 주영에게 결혼할 수 없다는 병우 00:57:12- 하루동안 지훈의 아빠가 된 후 주영과 결혼하는 병우 - 병우를 아빠라고 부르는 지훈을 보고 쓰러지는 주영 - 주영에게 모든 진실을 이야기해주는 진수 - 주영에게 잘 해주라는 수연 - 하루만 지훈과 부자지간이 되는 병우 - 주영과 결혼하여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병우 01:14: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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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28회 | 20030328 | 7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살인에 관한 고백 내용>
춘호(윤영준)와 경주(홍충민) 부부는 오랜만에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이들 사이에 흐르는 침묵과 어색함이 이 부부에게 무언가 '일'이 있음을 짐작케 하지만, 이들은 애써 몇 마디 말로 불편함을 메우려한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저녁 뉴스에 춘호의 대학동창인 유명 영화 감독 현철 (이병욱)의 살인 사건이 보도되고, 두 사람은 불안한 직감과 함께 서로에 대한 무언의 추리를 시작한다. 현철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전, 춘호와 경주는 친목계에서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떠난다.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하나 없는 춘호는 그곳에서까지 냉소적인 언행으로 경주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다 춘호와 경주는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난다. 바로, 춘호의 친구이자 경주의 옛 애인인 현철. 춘호가 변변한 시나리오도 쓰지 못하고 있는 데 비해 현철은 이미 재능을 인정받은 영화 감독이 되어 있었다. 춘호는 현철에게 묘한 열등감을 느끼고, 아내 경주와 현철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살핀다. 경주는 그런 춘호의 행동이 열등감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거북해한다. 대학 시절, 경주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춘호는 현철로부터 경주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경주가 병원장의 외동딸이라고 속이며 불문과 학생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현철의 말을 들은 춘호는 경주를 혐오하게 되고, 그 사이 경주는 현철의 애인이 된다. 경주는 계속해서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현철을 만나고, 현철은 경주의 거짓말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며 호기심으로 경주를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주는 임신을 하게 되고 현철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지만, 현철은 상상의 끝이 겨우 거기냐며 경주를 비참하게 만든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이렇게 관광지에서 다시 만난 춘호, 경주, 현철, 세 사람은 그렇게 껄끄러운 과거를 애써 모른 채 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하지만, 춘호는 자신이 현철의 시나리오를 도용했다는 사실을 현철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되고, 그 사실이 폭로될까봐 두려워한다. 한편, 경주는 자신이 중절 수술을 한 뒤 임신할 수 없다는 것을 현철이 알고 있자 긴장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14- 전CM 00:04:18- 현철의 살인사건에 대해 서로를 의심하는 춘호와 경주 - 뉴스를 통해 현철의 살인사건을 알게 된 춘호와 경주 - 자신의 배우자가 현철을 죽였을지 모른다고 말하는 춘호와 경주 00:08:42- 형사에게 현철의 살인사건에 대한 추리를 이야기하는 춘호와 경주 -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현철을 만난 춘호와 경주 - 현철의 험담을 하는 춘호, 불편해하는 경주 - 대학시절 경주를 좋아했던 춘호, 경주에게 접근한 현철 - 신춘문예에 당선된 현철의 시나리오 - 경주를 기억하지 못한 현철 - 춘호에게 경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현철 - 현철을 유부녀 제자와 놀아난다고 매도하는 춘호 -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현철과 춘호 - 시나리오가 춘호의 이야기였다고 말하는 현철 - 임신했다는 경주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끝내는 현철 - 춘호와 경주가 영미와의 관계를 폭로할 수 없을 거라 자신하는 현철 - 춘호와 경주의 비밀을 빌미로 비아냥거리는 현철 - 은석에게 현철과 영미의 관계를 폭로하는 춘호 - 춘호와 경주의 진술의 현철의 시나리오와 일치한다는 형사 00:58:55-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내색하지 않는 춘호와 경주 - 시나리오를 빙자하여 춘호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현철 - 스스로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경주 - 진범이 잡히고 경찰서를 나오는 춘호와 경주 -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었던 춘호와 경주 - 서로의 비밀에 대해 내색하지 않는 춘호와 경주 01:13:38- 529회 예고 01:14:2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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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527회 | 20030321 | 78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피아노 치는 남자 내용>
부두에서 막노동을 하며 도박판에 전전긍긍하는 병호, 석구(정성화), 영길, 태수. 이들 중 도박의 지존이라 불리는 태수는 억대의 건수가 있다며 친구들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 가로채 사라진다. 사기를 당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친구들은 태수를 찾으러 다니지만 요리조리 피해 달아나는 태수를 잡기는 역부족이다. 한편, 태수에게 친누나가 있다는 사실을 안 친구들은 태수의 누나에게 대신 돈을 받아내기로 결정을 내리고 태수의 누나 연희(조하나)를 만나지만 문전박대만 당한다. 급기야 대책회의를 갖은 병호와 석구, 영길은 태수 누나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잠입해 태수를 잡을 계획을 세운다. 대표로 혼자 연희 피아노 학원을 찾아간 석구는 석민이라는 예명으로 학원에 등록한다. 어린이들과 함께 팔자에도 없는 피아노를 배우게 된 석구는 아이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어느 날, 피아노 학원에 건달들이 찾아와 태수에게 사기 당한 돈을 받으러 왔다며 행패를 부리고, 이들과 싸움을 벌이던 석구가 다친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연희와 석구 둘의 사이에는 묘한 감정이 쌓인다. 한편, 태수 찾기를 포기한 친구들은 태수의 누나라도 협박해서 돈을 받아내려 하지만 월 100만원도 못 버는 태수 누나가 불쌍하다며 석구는 반대의사를 보인다. 하지만 병호와 영길은 연희의 피아노 학원으로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짓기로 하고, 연희의 피아노 학원을 찾아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깡패들과 한판 싸움을 하고 있는 석구를 발견한 병호와 영길은 합세하여 싸움을 하고, 결국 세 사람은 깡패들과 함께 경찰서로 붙잡혀 가게 된다. 경찰 조사중 석구의 전과 기록이 탄로 나고,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음을 안 연희는 실망한 채 학원으로 돌아가는데…. 00:00:00- 타이틀 00:00:17- 전CM 00:04:19- 태수에게 사기를 당하고 연희를 찾아간 석구 - 태수에게 사기를 당하고 그 누나에게 돈을 받으려는 친구들 - 돈 받으러 왔다가 얼떨결에 피아노를 배우게 된 석구 - 작전상 할 수 없이 피아노를 배우는 석구 - 학원생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며 태수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석구 - 연희의 한달 수입이 60만원밖에 안된다는 것을 안 석구 - 김밥을 먹으며 태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석구와 연희 - 연희를 찾아온 건달들과 싸우는 석구, 석구에게 호감을 느끼는 연희 00:31:12- 서로 호감을 느끼는 석구와 연희 - 태수 부모님 제삿날이라는 말에 연희의 집앞에 잠복하는 석구 - 연희에게 연민을 느끼는 석구 - 연희에게 호감을 느끼며 갈등하는 석구 - 학원을 쉬고 데이트를 하는 석구와 연희 - 피아노 발표회 때 연희와 연주할 젓가락 행진곡을 연습하는 석구 00:57:49- 모든 진실이 드러나 실망한 연희, 용서를 구하고 고백하는 석구 - 친구들에게 연희와의 관계를 들키고 갈등하는 석구 - 연희에게 돈을 받으러 온 건달들과 싸우는 석구 일행 - 경찰서에서 거짓말이 탄로나는 석구, 실망하는 연희 - 석구에게 태수의 빚을 갚는 연희 - 연희와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석구 - 연희에게 용서를 구하며 고백하는 석구 01:12:58- 528회 예고 01:13:38-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