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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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8회 | 20080512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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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68회 내용>
홍국영(한상진)이 위중하다는 말을 들은 산(이서진)은 밤새 말을 달려 유배지에 도착한다. 산은 죽어가는 홍국영에게 이렇게 자네를 버려둔 날 용서하라며 눈물 흘린다. 홍국영 역시 눈물을 흘리며 전하를 모신 충심만큼은 진심이었다며 죽어서도 결코 전하를 잊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친잠례에 혜경궁(견미리), 효의(박은혜), 화빈(유연지)과 함께 참석한 송연(한지민)은 정1품 부인들의 혹독한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을 해내 좌중을 놀라게 하는데...... 00:00:01- 정약용과 헤어진 후 환궁한 정조 - 정조가 임금이라면 난 영의정이라는 정약용 - 고리채를 못 갚은 사람들을 살 청나라 배가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기다렸다가 청국상인들까지 잡아들이자는 정조 - 채제공과 남사초에게 홍국영을 처음 봤을 때와 같은 느낌을 정약용에게 받았다는 정조 00:07:38- 서로를 그리워하는 정조와 홍국영 - 홍국영을 그리워하고 홍국영의 건강을 염려하는 정조 - 정조가 부르는 소리를 환청으로 듣고 맨발로 뛰어나왔다가 자책하는 홍국영 - 평생을 정조와 함께 하고 싶었다며 다음 생에 자신을 본다면 용서하고 받아주겠냐는 홍국영(서찰 내용) 00:13:42- 홍국영이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홍국영에게 간 정조 - 군졸에게 보자기로 싼 물건을 주며 대수가 오면 전해달라는 홍국영 - 정조의 명을 받고 홍국영을 데리러 왔다가 쓰러져있는 홍국영을 발견한 대수 - 정조가 자신을 한번도 원망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자신의 충심은 진심이었고 정조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숨을 거두는 홍국영 - 정조에게 자신의 충심은 진심이었다고 말하고 죽는 홍국영 00:30:11- 홍국영의 죽음을 들은 사람들, 홍국영의 장례식 - 홍국영을 미워한 것을 후회하는 효의왕후를 본 송연 - 홍국영에게 돌을 던진 것을 후회하는 달호 - 홍국영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비와 최석주 - 홍국영의 죽음을 자책하는 정조에게 홍국영의 마지막 원대로 더이상 아파하지 말라는 대수 - 홍국영의 상여를 호위하는 서장보와 강석기 - 홍국영의 꿈과 충정을 잊지 않겠다는 정조 00:37:00- 출세를 위해 입궐하려는 이천, 거절하는 탁지수 - 이천에게 몇몇 화원을 궐안에 들일 것 같다며 도화서의 명부와 공과를 예조에 올리라는 박영문과 강두치 - 입궐하자는 이천, 여진을 위한 교재를 만드느냐 거절하는 탁지수 00:39:41- 혜경궁 홍씨, 효의왕후, 화빈과 함께 침잠례에 든 송연 - 송연이 침잠례에 드는 것을 반대하는 혜경궁 홍씨에게 송연을 데려가는 대신 정경부인들의 질문에 대신 답하겠다는 화빈 - 화빈이 대답하지 못한 질문을 자신있게 대답한 송연을 다시 보는 혜경궁 홍씨 - 자신이 답하지 못한 질문에 답한 송연을 칭찬하는 화빈 00:47:52- 정약용에 대해 알아보고 등용을 결심한 정조 - 정약용이 성적이 훌륭한데도 불구하고 대과에 자꾸 낙방하고 수업도 자주 빠져서 징계를 받은 적이 있음을 들은 정조 - 또 성균관의 담을 넘으려는 정약용에게 다른 출구를 가르쳐주고 따라가는 정조와 대수 - 홍국영이 무료로 백성들의 송사를 도맡고 있음을 들은 정조 - 정약용이 쓴 소지가 고리채를 못 갚은 백성들을 팔아넘기고 있는 자들의 근거지를 적은 이름 없는 시권과 필채가 같음을 안 정조 - 채제공에게 정약용이 과거에 낸 시권들을 보여주고 내용이 너무 파격적이라 계속 떨어진 것 같다며 이번 대과에는 자신이 직접 급제자를 가려내겠다는 정조 00:55:37- 장원급제하여 정조를 만난 홍국영 -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시권을 내고 나오며 씁쓸해하는 정약용, 과장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민주식 - 중신들이 뽑은 시권들을 보고 모든 시권을 가져오게 하는 정조 - 대수의 말을 듣고 무심코 방을 보러 갔다가 자신이 장원급제를 한 것을 본 정약용 - 자신을 영상이라고 부르는 정조를 알아보고 경악하는 정약용 01:01:5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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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7회 | 20080506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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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내용>
홍국영(한상진)이 귀양가는 길, 운집해 있는 사람들은 홍국영이 탄 우마차를 향해 돌을 던진다. 대수(이종수)와 석기(장희웅)는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한편 홍국영을 유배 보낸 뒤 착잡해진 산(이서진)은 혜경궁 홍씨(견미리) 가 화빈(유연지) 처소에 들란 말을 무시하고 송연(한지민)에게 가 그녀의 위로를 받는데....... 00:00:02- 홍국영을 죽이지 않는 정조 - 반발하는 장태우 대신 홍국영 등에게 유배령을 내리는 정조 - 홍국영의 짐을 치우고 있는 서장보에게 정조가 홍국영의 목숨을 구했다는 강석기 - 정조가 홍국영을 살리자 의아해하는 최석주 외 - 홍국영을 죽여야 한다는 장태우 등에게 홍국영은 효의왕후를 시해하려 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마음을 돌렸다는 정조 - 송연에게 정조가 홍국영에 대한 처결을 내리기 전에 자신에게 일의 진상을 알리고 홍국영을 살려도 괜찮은지 물었다는 효의왕후 00:07:25- 홍국영을 만나고 대비에게 간 정조 - 조정이 파국을 맞을지라도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는 정조 - 정조를 속이고 효의왕후를 시해하려 한 사실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는 홍국영, 홍국영을 다시는 찾지 않겠다는 정조 - 연좌하여 홍국영의 사사를 청하는 중신들을 보고 대비에게 날 위한다면 저들을 침묵하게 하고 더이상 나서지 말라며 나에겐 영조의 뜻이 남겨져있다는 정조 - 홍국영의 마음을 듣고 다시는 찾지 않겠다는 정조 - 대비에게 경고하는 정조 00:14:45- 대수와 강석기 등의 호위를 받으며 귀양을 가는 홍국영 - 귀양 가는 홍국영을 호위하기를 거부하는 서장보 - 강석기와 대수가 자신을 호위하다 출세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하고 대전을 향해 절을 하는 홍국영 - 홍국영과 친분이 있음을 부인하는 달호와 막선, 유배 가는 홍국영을 지켜보는 민주식 - 홍국영에게 돌을 던지는 백성들에게 봉을 휘두르고 홍국영에게 감사하는 서장보 - 홍국영 등이 떠났음을 들은 정조 - 강석기와 대수를 염려하고 대전을 향해 절을 하는 홍국영 - 홍국영과 친분이 있음을 부인하는 달호와 막선 - 홍국영에게 돌을 던지는 백성들에게 봉을 휘두르는 서장보 00:23:24- 새로 뽑힌 다모들을 보고 기뻐하는 화원들 - 새로 뽑힌 다모들에게 달려드는 이천을 밀치는 탁지수 00:25:39- 혜경궁 홍씨의 말을 따르지 않고 송연에게 간 정조 - 정조에게 갑리가 횡행하고 있다는 규장각 관원들 - 정조에게 자신이 들인 후궁(화빈)의 처소에 들라는 혜경궁 홍씨 - 초비가 송연 때문에 빌리려는 책을 내놓으라는 화빈의 상궁 - 송연에게 충고를 하고 있는 화빈에게 정조가 화빈을 찾을 거라는 혜경궁 홍씨 - 혜경궁 홍씨를 욕하는 초비를 나무라는 송연 - 정조가 숙위대장에 홍국영 말고는 앉히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 하자 홍국영을 용서하고 싶어서 그런 거라는 송연 - 정조는 홍국영을 용서하고 싶어한다는 송연 00:36:22- 홍국영을 만나고 정조에게 돌아온 대수 - 대수에게 정조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화병에 걸렸다는 홍국영 - 대수가 다시 오겠다고 하자 죄인과 왕래하면 출세길이 막힌다며 오지 말라는 홍국영 - 정조에게 홍국영의 몸이 불편함을 알리고 홍국영의 편지와 군영개편, 개혁안을 전하는 대수 - 정조와 함께 이루려 한 꿈을 스스로 망쳤지만 자신의 충심만은 믿어달라는 홍국영(서찰 내용) - 홍국영의 군영개편, 개혁안과 서찰을 받은 정조 00:47:15- 숙위소가 없어진다는 소문을 들은 서장보와 강석기 - 정조가 숙위군을 새로운 군영에 편재할 거라고 대수가 말하자 안심하는 서장보와 강석기 00:48:36- 고리채에 대해 듣고 암행을 나왔다가 성균관에 들른 정조 - 정조에게 돈을 갚지 못한 자들이 청나라에 팔리고 있다는 규장각 관원들 - 정약용이 성균관의 담을 넘는 것을 돕는 대수와 정조 - 자신이 낸 과제를 풀고도 이름을 안 쓴 시권을 보다 빚을 못 갚은 자들을 팔아넘기는 자들의 근거지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한 정조 - 정약용이 성균관의 담을 넘는 것을 돕는 대수와 정조 00:54:52- 수상한 창고에 갔다가 정약용과 함께 빠져나온 정조 - 대수 등을 창고로 보내고 숨어있다가 정약용이 다가오자 때리는 정조 - 정조와 함께 창고로 피신했다가 망원경으로 밖을 살피고 밀가루를 폭발시켜 문을 여는 정약용 - 자신의 관상과 사주를 살피고 임금임을 알아맞힌 홍국영에게 사실이라며 미소 짓는 정조 01:05:5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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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6회 | 20080505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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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내용>
숙위군관의 도움으로 행궁을 빠져나가던 최상궁(이상미)은 대수(이종수) 에게 발각된다. 홍국영 영감이 시킨 일이냐며 추궁하자 숙위군관은 대수에게 칼을 겨눈다. 한편 그간 벌어진 일들이 홍국영(한상진)과 관련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산(이서진)은 멍한 얼굴로 남사초(맹상훈)를 쳐다보기만 하는데....... 00:00:02- 정조가 독살될 뻔하자 경악하는 사람들 - 정체를 알 수 없는 상궁이 자신의 명을 사칭하여 찬선을 기미했다는 말을 듣고 정조의 시식을 멈추게 하는 수랏간 상궁 - 효의왕후를 저격하는 것을 중지시키다 정조가 효의왕후 대신 기로연에 나왔음을 안 홍국영 - 도망가지 못하고 홍국영에게 지시대로 중지했다며 약을 돌려주는 최상궁 - 진맥을 받고 있는 정조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는 홍국영 - 송연의 병명을 듣고 정조가 독살될 뻔했음을 들은 효의왕후 - 찬선에 손을 댄 자를 찾겠다는 금군별장 외 - 효의왕후를 만나고 걱정이 되서 달려온 송연을 초비에게 데려가게 하는 정조 - 진맥을 받고 있는 정조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는 홍국영 00:12:22- 도망가려다 대수에게 발각된 최상궁 - 대수에게 정말 자신을 죽이려 했다면 원래는 효의왕후의 것이었던 찬선에 왜 손을 댓는지 이상하다는 정조 - 수랏간 상궁들이 정조가 효의왕후 대신 기로연에 올 줄 몰랐다고 하자 홍국영을 의심하게 된 대수 - 궁인들 중에서 찬선을 기미한 궁인을 찾다 초비를 유심히 살피는 기미상궁 - 대수와 숙위군관이 싸우는 동안에 도망가다 음독하는 최상궁 - 대수에게 제압되고 홍국영의 사주를 받았음을 털어놓는 숙위군관 00:22:50- 홍국영이 효의왕후를 시해하려 한 것을 안 사람들 - 찬선에 독을 넣으라고 사주한 자가 홍국영임을 들은 장태우 - 경악하는 정조와 말을 잃은 대수 - 최상궁을 내보내려 한 군관이 잡히고 최상궁이 자살했다는 소리를 듣고 체념하는 홍국영 - 서장보, 강석기, 대수에게 실망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정조를 만나고 싶다는 홍국영 - 정조에게 효의왕후가 자신이 대비와 내통한 것을 알고 있어서 시해하려 했다는 홍국영 - 채제공과 남사초에게 미안해하며 포박해달라는 홍국영 - 괴로워하는 정조와 대수 - 걱정이 되서 온 송연에게 자신보다 정조가 걱정된다는 효의왕후 - 모든 것을 실토하는 홍국영, 괴로워하는 정조 00:34:58- 홍국영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 괴로워하는 홍국영 - 홍국영을 비난하고 홍국영이 참형 당할 거라는 이천 외 - 장태우가 판의금부사를 자청하자 피신하기로 한 대비와 최석주 - 은언군의 집을 뒤지는 금군, 홍국영에게 최상궁에 대한 지시를 받은 것을 떠올리고 두려워하는 달호 - 홍국영에게 정조의 명대로 고신을 하겠다는 장태우 - 홍국영 때문에 정조의 경장에 해가 될까봐 걱정하는 규장각 사람들 - 옥사로 돌아와 정후겸을 떠올리고 자조하는 홍국영 - 옥사로 돌아와 정후겸을 떠올리고 자조하는 홍국영 00:44:06- 홍국영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 - 홍국영 때문에 애석해하는 혜경궁 홍씨 - 홍국영 때문에 속상해하는 효의왕후를 위로하는 김상궁 - 홍국영 때문에 싸우는 서장보와 강석기를 본 대수 - 대수에게 군영에 대한 개편안과 정조의 안위를 부탁하고 효의왕후가 기로연에 나왔다면 시해했을 거라는 홍국영 - 홍국영에 대한 추국 결과를 듣고 분노하는 정조 00:51:09- 홍국영을 만나고 송연에게 간 정조 - 변명하지 않고 죄를 청하는 홍국영을 보고 통탄하는 정조 - 홍국영을 살리고 싶지만 임금이라서 그럴 수 없다는 정조의 손을 잡아주는 송연 - 변명하지 않고 죄를 청하는 홍국영을 보고 통탄하는 정조 - 홍국영 때문에 괴로워하는 정조의 손을 잡아주는 송연 00:58:37- 사건의 진상을 안 대수, 추국장에 온 정조 - 홍국영이 달호에게 최상궁을 찾아 하명을 거두게 했다는 말을 듣고 뛰어가는 대수 - 추국장, 장태우에게 홍국영 등에 대한 처결을 읽게 하는 정조 01:04:2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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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5회 | 20080429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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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내용>
홍국영(한상진)이 정순(김여진)과 내통한 사실을 확인한 효의(박은혜)는 자신이 산(이서진)에게 사실을 말하기 전에 직접 고하라고 한다. 또 임금을 기망하고 조정을 능멸한 죄가를 치를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홍국영을 냉엄하게 본다. 한편 산의 능행길에 따라 나선 송연(한지민)은 현기증을 느끼며 휘청하는데....... 00:00:02- 홍국영과 대비의 관계를 의심하는 정조와 효의왕후 - 효의왕후에게 송연이 잉태한 원손은 국본이 될 수 없을 거라고 말하다 정조와 마주친 홍국영 - 효의왕후가 완풍군을 사가로 내보낸 것을 들은 대비 - 홍국영에게 완풍군의 세자 책봉 거론에 대비가 연루되어 있는지 알아보라는 정조 - 최상궁에게 대비에게 완풍군의 세자 책봉 때문에 자신을 부르지 말라고 전하게 하는 홍국영 - 초비에게 향낭을 선물 받고 초비가 왠지 낯설지 않다는 김상궁 - 최상궁과 강상궁이 은밀하게 서찰을 교환하는 것을 보고 효의왕후에 알리는 김상궁 - 서장보에게 효의왕후의 사가를 은밀히 살피게 하는 홍국영 - 채제공과 홍국영에 대한 인사를 의논하려는 정조 - 대수에게 홍국영이 대비의 조종을 받고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효의왕후, 송연에게 정조가 믿고 있는 홍국영의 뒤를 살필 수는 없다는 대수 - 송연이 휘청하자 회임을 의심하는 초비 - 김상궁에게 향낭을 선물하는 초비 - 홍국영을 염탐해달라는 효의왕후, 걱정하는 대수 00:15:23- 도승지에서 물러나게 된 홍국영 - 은언군 앞에서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장담하는 홍국영 - 홍국영에게 초심을 잊고 있는 듯하다는 정조 - 홍국영에 대한 정조의 처사는 당연하다는 장태우 - 홍국영을 만나려는 대비 - 홍국영에게 좌천이 아니라 재시작의 기회라고 생각해달라는 정조(회상) - 홍국영에게 재시작의 기회라고 생각해달라는 정조(회상) 00:22:41- 홍국영이 대비와 내통한 것을 안 대수와 효의왕후 - 대수와 강석기에게 홍국영이 효의왕후의 꼬투리를 잡아내라고 했다는 서장보 - 홍국영이 들어간 집으로 대비가 들어가는 것을 본 대수 - 대비에게 정조가 싫어하는 대비와 일을 도모한 것을 후회한다며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홍국영 - 홍국영에게 정조와 자신들을 속이는 것을 늦기 전에 그만두라는 대수, 내 명령에 묵묵히 따르라는 홍국영 - 홍국영에게 자신이 능행을 마치고 직접 고하기 전에 대비와 내통한 것을 정조에게 고백하라는 효의왕후 - 대비에게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홍국영 - 홍국영에게 정조와 자신들을 속이는 것을 그만두라는 대수 - 홍국영에게 대비와 내통한 것을 정조에게 고백하라는 효의왕후 00:34:10- 송연을 만나러 온 도화서 사람들을 막는 초비 - 박영문에게 송연을 만나기 위해 탁지수와 이천 등이 늑장을 부리는 것 같다는 강두치 - 도화서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자 호통을 치는 초비 00:36:28- 정조를 만나고 효의왕후에게 간 홍국영 - 자신이 불충을 저질렀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홍국영, 홍국영의 마음은 내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는 정조 - 효의왕후에게 대비와 내통한 것을 함구해주길 사정하다 거절을 당하고 모멸감을 느끼는 홍국영 - 정조에게 자신이 불충을 저질렀다면 어떡할 거냐는 홍국영 - 대비와의 내통을 함구해달라는 홍국영, 거절하는 효의왕후 00:43:31- 능행 중에 한 고을에 온 정조, 음모를 꾸미는 홍국영 - 홍국영에게 효의왕후의 기로연에 대한 호위도 함께 맡기는 정조 - 송연을 오랜시간 공들여 치장하는 초비 - 송연이 능행에 동행하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혜경궁 홍씨 - 사람들에게 능행 행렬 속 대수, 송연, 달호를 가리키며 으스대는 막선 - 관민들이 값이 싸고 품질이 뛰어난 청나라 면화 때문에 면화가 안 팔리자 고장 특산품인 면화를 태우고 있고 수령이 이를 방관하고 있음을 안 정조 - 기로연을 준비하다 송연의 안색을 보고 걱정하는 효의왕후를 지켜보는 홍국영 - 독약을 구하고 저격을 사주하는 홍국영 - 면화 소각을 방치하고 재배작물 변경을 권면한 수령을 나무라고 이 곳의 면화를 사들이고 품질을 높일 방법을 찾겠다는 정조 - 대수에게 송연이 기로연에 안 나가도록 해달라는 홍국영 - 사람들에게 능행에 참가한 가족들을 자랑하는 막선 - 청국제에 밀린 이 고을의 면화를 사들이겠다는 정조 - 대수에게 송연이 기로연에 안 나가도록 해달라는 홍국영 00:57:52- 효의왕후를 해하려는 홍국영, 기로연에 간 정조 - 은금을 통해 최상궁에 대해 들은 초비 - 최상궁에게 마지막 기로연이 열리기 전에 효의왕후의 음식에 독을 넣으라는 홍국영(회상) - 홍국영의 지시를 받고 대수 등이 떠나자 저격 준비를 하는 남자들 - 효의왕후를 혼절한 송연 옆에 있게 하고 기로연에 대신 참가하여 효의왕후에게 올려진 음식을 먹으려 하는 정조 - 달호에게 최상궁을 찾게 하는 홍국영 01:05:4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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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4회 | 20080428 | 6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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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내용>
궁궐 생활에 힘들어하던 송연(한지민)을 위해 효의(박은혜)는 초비(이잎새)를 수발상궁으로 들인다. 송연은 효의의 보살핌에 망극해 하면서도 다시 만난 초비가 그저 반갑기만 하다. 한편 산(이서진)은 홍국영(한상진)이 잡아들인 시전 상인들이 고신을 당해 널브러진 모습을 확인하고 경악을 하는데....... 00:00:02- 완풍군의 세자 책봉이 거론되다 - 정조에게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주청하는 최석주 - 효의왕후에게 홍국영이 자신에게 정조의 뒤를 잇게 될 거라고 말했다는 완풍군(회상) - 완풍군의 세자 책봉이 거론되자 송연을 탓하는 혜경궁 홍씨 - 정조에게 완풍군의 세자 책봉이 거론될지 몰랐다는 홍국영 - 세도를 부리는 것을 나무라는 채제공에게 대드는 홍국영 - 너무 빨리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거론해서 정조의 오해를 산 것 같다는 홍국영을 다독이는 대비 - 삼사는 홍국영의 천거로 들어온 자들이 대부분이라 완풍군의 세자 책봉에 대해 침묵할 거라는 정조 - 완풍군의 세자 책봉에 대해 간언하지 않겠다는 삼사의 낭관들, 의중을 드러내선 안된다는 홍국영 - 홍국영이 정조에게 반하는 일을 한다면 정조에 대한 충심을 힘으로 삼아 홍국영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대수 00:10:45- 송연의 수발상궁이 된 초비 - 송연에게 초비를 수발상궁으로 들이게 하고 어서 정조의 후사를 이으라는 효의왕후 - 김상궁이 궁인들만 다니는 문에서 자신과 마주친 것을 의심하자 주위를 딴데로 돌리는 초비 - 은금에게 각 처소의 상궁들에 대해 묻는 초비 00:16:18- 홍국영의 전횡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 - 공시인 순막을 준비하다 장태우가 의금부에 하옥되었음을 안 정조 - 홍국영의 지시를 받고 정조에게 장태우의 무고를 고하려는 중신들을 숙위소로 끌고 가게 하는 서장보 - 신검을 받았는데도 대전에 드는 것을 막고 있어서 숙위소에 대한 원성이 높다는 대수와 강석기의 말을 무시하는 홍국영 - 기방에서 시전 상인에 대한 보고를 받는 홍국영 - 홍국영 때문에 괴로워하는 서장보를 본 강석기와 대수 - 대수와 대련을 하고 홍국영을 따르는 것을 힘들어하는 대수를 다독이는 정조 00:28:00- 불안을 느끼고 시전상인들을 잡아들인 홍국영 - 정조의 명으로 방면된 후 홍국영을 비웃는 장태우 - 홍국영에게 민주식의 서찰이 나왔다는 것만으로 장태우를 압송한 것은 지나쳤다는 정조 - 강석기와 대수가 말리는데도 시전상인들의 집과 전포를 뒤지고 시전상인들을 압송하는 홍국영 - 대비의 지시를 받고 홍국영을 타이르는 최석주, 안 듣는 홍국영 - 시전상인들을 고신하고 정조 시해 시도 혐의를 찾는 홍국영 - 홍국영이 또 시전상인들을 잡아오게 하자 심란해하는 대수 외 00:38:19- 도화서 사람들을 만난 송연 - 몰래 빠져나와 송연에게 도화서 사람들이 왔음을 알리는 달호 - 도화서 사람들이 자신을 여전히 하대하자 기분 나빠하는 초비 - 송연에게 이천이 의궤를 다 못 그려서 자신의 의궤를 훔쳤다는 탁지수 - 송연이 도화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허락하는 효의왕후 00:44:48- 정조를 화나게 한 홍국영 - 공시인 순막을 열었다가 아무도 못 만나고 환궁한 정조 - 고신을 받은 시전상인들을 보고 홍국영 때문에 난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정조 - 채제공에게 홍국영의 월권으로 인해 생긴 일들을 수습하게 하는 정조 - 심란해하며 술을 마시는 홍국영 - 시전상인들을 고신한 홍국영에게 화를 내는 정조 00:54:29- 불안을 느끼고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서두르는 홍국영 - 금난전권을 철폐하는 대신 육의전은 지켜주기로 하다 - 정조의 신뢰를 잃었다며 홍국영을 비웃는 장태우 -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서두르는 홍국영을 비웃는 대비 - 완풍군을 사가로 보낸 효의왕후와 맞서다 정조와 마주친 홍국영 - 완풍군 때문에 효의왕후와 다투다 정조를 본 홍국영 01:01:2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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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3회 | 20080422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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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내용>
혜빈(견미리)의 처소로 찾아 온 송연(한지민)에게 이상궁(백현숙)은 돌아가라 전하고, 이런 와중에 상궁들 간에 한바탕 소란이 난다. 혜빈은 진연장에 찾아온 송연에게 왕실의 법도를 거론하며 차갑게 외면하고, 곁에서 지켜보던 산(이서진)과 효의(박은혜)는 착찹하기만 하다. 한편 장태우(이재용)를 찾아간 홍국영(한상진)은 장태우와 함께 있던 중신들을 포박하고, 군관들에게 집안을 샅샅이 뒤지라고 명하는데.. 00:00:02- 훈육을 받고 혜경궁 홍씨에게 문후를 올리러 간 송연 - 송연이 훈육을 잘 받고 있음을 듣고 기뻐하는 효의왕후 - 훈육상궁들의 질문에 잘 대답하고도 하대를 안해서 혼난 송연 - 송연처럼 말투를 고치는 것을 힘들어하며 송연과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하는 정조 - 정조에게 혜경궁 홍씨가 문후를 받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송연 - 이상궁이 송연을 돌려보내려 하자 기막혀하다 이상궁에게 혼나는 양상궁 - 송연에게 자신을 어마마마라고 부르지 말라는 혜경궁 홍씨 - 효의왕후에게 사실을 고하라는 양상궁을 함구시키는 송연 - 훈육상궁들에게 하대를 안한 것을 지적 받는 송연 - 송연과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하는 정조 - 혜경궁 홍씨에게 문후를 올리려다 냉대 받는 송연 00:08:07- 난전상인들을 만나고 금난전권을 철폐하는 정조 - 암행을 나가려는 정조에게 저격 사건의 진상이 아직 안 밝혀졌으니 군사들을 따르게 하겠다는 홍국영 - 시전상인들에게 횡포를 당하고 있는 난전상인들을 구하고 난전상인들에게 금난전권을 혁파하겠다는 정조 - 시전상인들이 금난전권 폐지에 반발하며 철시를 하자 공창에 비축해둔 물목을 난전상인들에게 팔게 하는 정조 - 정조를 주시하는 기척을 느끼고 쫓는 대수와 강석기, 대비의 말을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홍국영 - 누군가 정조를 노리고 있는 듯하자 불안해하는 홍국영 00:21:01- 혜경궁 홍씨를 만나고 송연에게 간 효의왕후 - 효의왕후에게 후궁간택령을 내리겠다고 말하고 송연에게 첩지를 내리는 것을 거절하는 혜경궁 홍씨 - 생일을 앞둔 혜경궁 홍씨를 위해 수놓을 실을 직접 염색하고 미안해하는 효의왕후를 안심시키는 송연 - 효의왕후가 송연의 수발상궁을 뽑는다는 소문을 듣고 김상궁 앞에서 송연과 절친한 사이인 척 하는 초비 - 송연의 수발상궁이 되려는 초비 00:29:05- 혜경궁 홍씨의 생일 진연에 나가지 못한 송연 - 철시를 거둔 시전상인들에게 공납과 국역을 면해주고 그래도 버티면 비밀장부를 보이고 시전도방들을 잡아들이라는 정조 - 송연을 보고도 아는 척을 할 수 없자 안타까워하는 달호와 도화서 사람들 - 송연이 나오자 생신 진연에 불참하려는 혜경궁 홍씨, 나서려는 정조를 말리고 처소로 돌아가는 송연 - 대수를 보고 반가워하다 대수가 경어를 쓰자 섭섭해하는 송연 - 혜경궁 홍씨 때문에 처소로 돌아가는 송연 - 대수가 경어를 쓰자 섭섭해하는 송연 00:40:28- 송연을 걱정하는 사람들, 완강한 혜경궁 홍씨 - 송연을 안쓰러워하는 막선과 대수, 달호 - 송연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는 효의왕후와 정조 - 정조에게 정조의 마음을 받았기 때문에 안 힘들다는 송연 - 후궁 간택을 해도 좋으니 송연에게 첩지를 내려달라는 정조, 거절하는 혜경궁 홍씨 - 정조 때문에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주저하는 홍국영을 비웃는 대비 - 보덕과 함께 있는 완풍군을 보고 대비의 말을 떠올리는 홍국영 - 정조에게 정조의 마음을 받았기 때문에 안 힘들다는 송연 - 정조 때문에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주저하는 홍국영을 비웃는 대비 - 보덕과 함께 있는 완풍군을 보고 대비의 말을 떠올리는 홍국영 00:49:08- 회합을 하고 정조를 찾아간 시전 상인들 - 시전상인들에게 개시하게 하고 정조에게 공시인순막을 열어달라는 시전 대방 김승화, 흔쾌히 허락하는 정조 - 공시인순막을 열어달라는 김승화, 흔쾌히 허락하는 정조 00:54:17- 대비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홍국영 - 정조의 안전 때문에 공시인순막을 반대하는 홍국영, 강경한 정조 - 대수와 강석기에게 시전상인들을 살피게 하고 서장보를 대비에게 보내는 홍국영 - 최석주에게 완풍군의 세자 책봉에 대한 통문을 돌리게 하고 홍국영에게 장태우의 집에서 민주식의 서신을 찾아보라는 대비 - 완풍군의 세자 책봉 거론 소식에 분노하다 집에서 나온 민주식의 서찰 때문에 홍국영에게 압송되는 장태우를 보는 민주식 - 완풍군이 정조의 뒤를 잇겠다고 하자 놀라는 효의왕후 -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주청하는 최석주, 홍국영을 바라보며 당혹스러워하는 정조 - 장태우의 집에서 민주식의 서찰을 찾고 장태우를 압송하는 홍국영 - 완풍군의 세자 책봉 주청에 당황하는 정조 01:04:4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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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2회 | 20080421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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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62회 내용>
혜경궁 홍씨(견미리)는 송연(한지민)이 산(이서진)의 침전에 들었다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혜경궁 홍씨는 산에게 그런 천한 아이의 몸에서 원손이 잉태되게 할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하지만 산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송연이를 곁에 두겠다고 한다. 한편 은언군을 찾아간 홍국영(한상진)은 은언군의 장자인 담의 새로운 명호를 완풍이라 했다 하며 국본의 자리에 오를 마마의 시호로 더할 나위 없다고 말하는데....... 00:00:01- 송연에게 나와 함께 궐로 돌아가자는 정조 - 거절하는 송연에게 임금이 아닌 한 남자로서 내 곁에 있어달라고 말하고 있다며 송연 없이는 안 돌아가겠다는 정조 00:04:36- 정조가 송연을 데리러 왔음을 안 사람들 - 후궁간택이 중단된 것을 듣고 대전에 온 혜경궁 홍씨에게 정조가 교하에 간 까닭을 알리러 온 효의왕후 - 송연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어서 정조에게 가라는 욱 00:10:39- 정조에게 달려간 송연 - 줄 것은 마음 뿐이 없지만 정조의 곁에 있겠다는 송연, 송연의 상처에 술띠를 묶어주고 지켜주겠다는 정조 00:17:14- 송연을 자신의 침전에 들게 하는 정조 - 정조가 송연과 함께 침소에 들자 기막혀하는 혜경궁 홍씨 - 단장을 하고 긴장한 송연을 다독이고 독서당으로 가겠다는 정조 00:24:54- 송연이 후궁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 - 도화서 사람들에게 정조가 송연을 직접 데려왔다며 송연이 후궁이 될 거라는 초비, 장담하지 말라는 탁지수 - 송연에게서 원자가 태어나면 영조와 같은 고통을 겪을 거라는 혜경궁 홍씨, 송연을 마음에서 지우고 살 수 없다며 송연을 꼭 후궁으로 들이고 원자가 태어나면 굳건히 지켜주겠다는 정조 - 효의왕후에게 송연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후궁을 따로 들이겠다는 혜경궁 홍씨 - 정조를 위로하는 효의왕후 - 채제공에게 송연이 후궁이 되면 정조에게 해가 될 거라는 홍국영 - 은언군의 장자에게 '완풍'이라는 명호를 주고 원빈의 양자가 되면 국본이 될 거라는 홍국영 00:35:40- 정조가 금난전권을 혁파하려 하자 홍국영을 부른 대비 - 귀국한 성절단 등에게 금난전권을 혁파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는 정조 - 홍국영에게 완풍군의 세자 책봉을 서두르라는 대비 - 홍국영에게 협조를 다짐하는 최석주를 본 장태우 00:40:50- 송연이 후궁이 될 거라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 - 달호에게 송연이 후궁이 될 거라며 대수와 송연을 출세시킨 달호에게 신의 손이라는 이천 - 자신을 걱정하는 달호에게 송연이 행복해지면 되었다는 대수 - 송연에게 그간의 일을 사과하는 김상궁 - 송연에게 장신구를 선물하고 혜경궁 홍씨에게 인정 받지 못하더라도 나를 믿고 정조에게 힘이 돼달라는 효의왕후 - 송연에게 그림에 대한 마음을 놓지 말라는 박영문 - 송연을 후처로 안 들인 것을 후회하는 탁지수의 입을 막는 이천 00:51:21- 귀가하는 장태우를 바라보는 민주식 00:51:55- 송연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 - 송연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도화서 사람들 - 송연에게 연지와 서찰을 남기고 멀리서 바라보는 대수 00:58:23- 가례를 올리는 정조와 송연 - 조현례를 거두게 하는 혜경궁 홍씨 - 정조가 별궁에 들었음을 들은 효의왕후 - 평생을 나와 함께 있어달라는 정조, 그리하겠다는 송연 01:05:0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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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1회 | 20080415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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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내용>
산(이서진)은 숙위소 조사실에 있던 송연(한지민)을 찾아간다. 산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어찌될 연유인지 송연에게 묻지만 송연은 자신을 벌해달라고만 말한다. 이 때 판의금부사가 들어와 죄인을 의금부 옥사로 압송하겠다고 말을 한다. 한편 산은 홍국영(한상진)에게 역당의 집에서 나온 무기들이 그들의 것이라면 칼을 든 금군에게 속수무책으로 잡히진 않았을 거라고 말해 홍국영을 당혹스럽게 하는데....... 00:00:01- 송연의 부탁을 받고 욱에게 간 대수 - 송연은 무고하다며 숙위소로 쳐들어가려는 대수를 말리는 서장보와 강석기 - 욱에 대해 함구하는 송연, 집을 뒤지게 하는 홍국영 - 대수에게 아직 집에 있는 자신의 동생 욱을 도망시켜 달라는 송연 - 금군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집을 빠져나온 욱과 대수 00:05:33- 송연 때문에 홍국영에게 간 정조 - 죄인들에게 주의를 줄 일이 있다며 서장보에게 압송된 죄인들을 숙위소로 먼저 데려오라는 홍국영 - 정조에게 송연이 역당을 도주시키고 입을 다물고 있다는 홍국영 00:08:50- 욱을 도주시키고 압송된 대수 - 욱을 구하겠다고 송연과 약속했다며 욱에게 자신의 군관복을 벗어주고 꼭 살아서 송연을 만나라는 대수 - 욱의 옷을 입고 군사를 유인하다 포위된 대수, 대수를 포박하다 얼굴을 알아본 금군 - 분통을 터트리는 홍국영에게 욱은 송연의 동생이라는 대수 00:15:10- 숙위소 조사실에 있는 송연을 만나는 정조 - 정조에게 욱을 숨겨준 것을 시인하고 벌을 달라는 송연 - 송연이 의금부 옥사로 압송되도록 내버려두는 정조 00:19:23- 송연을 구명하기 위해 상소문을 올리려는 도화서 사람들 00:20:19- 효의왕후에게 송연을 엄히 벌하게 하겠다는 혜경궁 홍씨 00:21:16- 홍국영을 만나고 하옥된 송연을 바라보는 정조 - 가삼을 널리 보급하게 하는 정조 - 홍국영에게 양진수가 정리한 가산을 어떻게 썼는지 보여주고 수석총의 출처를 찾으라는 정조 - 판의금부사를 위협한 후 대수를 데려가는 홍국영 - 도주자가 송연의 동생임을 듣고 남사초에게 지시를 내리는 정조 00:28:49- 홍국영이 수석총의 출처를 찾는 것을 안 사람들 - 수적패가 출몰한 곳에서 청나라 배가 탈취된 것을 보고 그 배에 수석총이 있었는지와 수적패와 거래하는 자들을 찾게 하는 홍국영 - 홍국영의 동태를 듣는 민주식 - 정조가 저격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최석주, 당혹해하는 대비 00:32:44- 수석총을 들여온 자들을 잡고 정조를 만난 홍국영 - 대수와 서장보를 의심하고 죽이려다 홍국영과 강석기에게 포위된 수적패들 - 홍국영이 들이닥치자 음독하는 역관 김충식 - 자책하는 홍국영을 다독이고 천주학도들과 송연을 방면하라는 정조 00:39:20- 욱과 재회한 송연, 홍국영을 만난 정조 -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하는 송연을 안는 욱 - 송연에게 정조가 남사초에게 욱이를 찾아내게 했다는 대수 - 은언군의 장자를 원빈의 양자로 들이는 것을 홍국영에게 허락하는 정조 00:45:28- 중신들을 거지들의 토막으로 데려간 정조 - 중신들에게 거지들을 살핀 이들이 역모죄로 잡혀온 천주학도들 이라며 천주학을 성토하기보다는 백성들의 고충을 살피라는 정조 00:48:03- 효의왕후와 대립하는 홍국영 - 은언군의 장자가 원빈의 양자가 되면 국본이 될 수도 있다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효의왕후, 원빈이 죽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후궁간택령을 내린 것을 비난하는 홍국영 - 효의왕후 때문에 분노하다 반드시 은언군의 장자를 원빈의 양자로 들여 국본의 외숙이 되겠다는 홍국영 00:53:22- 성절사를 배웅하는 정조 - 성절사에 이덕무가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정조 00:54:19- 도성을 떠나려는 송연, 정조에게 간 대수 - 박영문에게 욱을 따라 잠시 떠나있겠다는 송연 - 술띠를 보며 정조를 생각하고 있는 송연을 본 대수 - 정조에게 송연이 혜경궁 홍씨 때문에 후궁 간택을 거절했었다며 이번에는 송연을 꼭 후궁으로 간택해달라는 대수 00:59:59- 욱을 돕다 정조와 마주친 송연 - 술띠를 꺼내보다가 잃어버린 송연, 송연에게 술띠를 찾아주고 데리러 왔다는 정조 01:04:0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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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60회 | 20080414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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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내용>
홍국영(한상진)은 산(이서진)에게 원빈(지성원)의 한을 풀어달라며 은언군의 장자를 원빈의 양자로 들이게 해 달라고 말한다. 산은 당혹스러워하지만 숙고해 보겠다고 대답한다. 한편 송연(한지민)은 자신이 구해준 사내(유정석)가 죽은 줄 알았던 동생 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정신없이 달려간다. 하지만 송연이 집 근처에는 이미 홍국영과 금군들이 포진해 있다. 홍국영은 송연에게 욱의 행방을 묻는데....... 00:00:01- 동지들과 합류하지 못한 욱을 도우려는 송연 - 욱을 위해 막선에게 의생을 불러달라는 송연 00:02:50- 정조를 만나고 숙위소로 돌아온 홍국영 - 역모죄로 잡혀온 자들이 저항을 안 한게 이상하다는 정조, 그곳에서 수석총과 병장기들이 발견되었다는 홍국영 - 홍국영의 부탁대로 저격 사건을 일임하면서 원빈의 일을 잊고 기운을 내라는 정조 - 채제공과 남사초의 말을 듣고 홍국영의 공을 치하하게 하는 정조 - 잡혀온 자들이 저항을 안한 것을 정조에게 말한 군관을 내쫓게 하고 반대하는 대수와 강석기를 윽박지르는 홍국영 - 서장보를 따로 불러 상을 주고 지시를 내리는 홍국영 00:11:17- 의원과 막선이 의심하는데도 욱을 보호하려는 송연 00:14:22- 효의왕후에게 후궁 간택령을 내리라는 혜경궁 홍씨 - 혜경궁 홍씨를 이해하면서도 죽은 원빈에게 미안한 효의왕후 - 효의왕후에게 이번에도 송연을 후궁으로 천거할 거냐는 김상궁 00:16:53- 대비를 만나고 정조에게 간 홍국영 - 혐의를 벗었다고 안심하는 중신들에게 홍국영이 더 날뛰게 될 거라는 장태우 - 대비에게 협조를 구하고 정조에게 은언군의 장자를 원빈의 양자로 들이게 해달라는 홍국영 - 효의왕후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홍국영 00:23:33- 최석주에게 지시를 내리는 대비 - 최석주에게 홍국영이 은언군의 장자를 원빈의 양자로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라며 여차하면 홍국영을 노론 벽파의 선봉장에 앉힌 후 그 뒤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자는 대비 00:25:10- 혜경궁 홍씨의 인삼을 가로채는 홍국영 00:25:45- 검문이 강화된 것을 본 송연 외 - 피신하는 민주식, 송연에게 도화서 근처에서 수상한 사람을 못 보았냐는 초비 00:28:40- 백탑파를 만나고 대수와 강석기를 부른 정조 - 습사 중인 박제가에게 백탑파와 함께 성절단을 이끌라는 정조 - 청나라에서 신문물을 배워오라고 하면서 서학을 숭상하는 자들을 역당으로 몰아 탄압하고 있는 정조가 이해가 안된다는 이덕무 - 역모죄로 잡혀온 자들이 천주학도임을 안 정조 - 대수와 강석기에게 홍국영이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저격 사건의 비밀을 찾아야 한다는 정조 00:37:09- 용의자를 고신하고 서장보에게 지시를 내리는 홍국영 - 천주학 서적을 보이며 자복을 강요하는 홍국영,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 - 역모죄로 잡혀간 자를 두둔하고 홍국영을 욕하는 자를 때리고 끌고가는 서장보 00:40:44- 부상 당한 몸으로 떠나려는 욱을 잡는 송연 - 쫓기고 있는 걸 알면서 왜 발고하지 않았냐는 욱, 나쁜 사람 같지 않아서 그랬다는 송연 - 송연이 친누나임을 안 밝히고 혼자가 된 과정을 말하는 욱, 욱 대신 욱의 동지들에게 먼저 떠나라고 말하겠다는 송연 00:49:04- 변복을 하고 남사초와 함께 궁을 나가려는 정조 00:49:26- 박원해를 만나고 홍국영과 마주친 송연 - 홍국영에게 화살을 맞은 자를 치료한 의원을 찾았다는 서장보 - 송연에게 욱에 대한 진실을 들려주고 욱이 매일 들여다본 그림 (송연이 욱에게 그려준 부모님의 초상화)을 보여주는 박원해(회상) - 욱과 헤어지던 날을 떠올리며 울다 욱을 부르며 집으로 뛰어가는 송연 - 송연에게 활을 맞은 남자를 도운 것을 막선에게 들었다며 그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 홍국영 00:58:54- 가삼을 키우는 사람을 만나고 거지들의 토막에 간 정조 - 가삼이 산삼에 안 뒤지는데도 시전상인과 도고들 때문에 내다 팔지 못하는 것을 본 정조 - 역모죄로 잡힌 양진수가 가산을 털어 거지들을 살피고 노비들을 면천해줬음을 안 정조 01:01:43- 송연이 의금부로 압송되었음을 들은 정조 01:03:3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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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59회 | 20080408 | 6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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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내용>
병세가 악화된 원빈(지성원)은 홍국영(한상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다. 효의(박은혜)를 만난 홍국영은 원빈의 그 일이 죽음으로 죄를 물어야 할 만큼 참담한 잘못이었냐고 묻는다. 효의는 홍국영의 말이 심히 당혹스러운데.. 00:00:01- 원빈을 문병하지 못하는 사람들 - 성절사 확정 회의 때문에 원빈의 문병을 미루는 정조 - 노론 중신들을 소환하고 집을 뒤지게 하는 홍국영 - 젊은 관원들에게 노론의 죄를 묻는 상소를 올리게 하는 홍국영 - 정조가 원빈을 문병하게 했는데도 정조를 시해하려 한 자들을 찾겠다며 거절하는 홍국영 - 사경을 헤매며 홍국영을 찾는 원빈 - 원빈에게 가려고 하는 효의왕후을 잡는 혜경궁 홍씨 - 사신단에 대한 회의에서 역관들이 노론에게 뇌물을 상납하고 있고 정조를 시해하려 한 조총도 청나라제였다며 역관들을 조사하게 해달라는 홍국영 00:08:34- 화첩을 사러 왔다가 욱과 대수를 만난 송연 - 자신을 알아보고 감사하는 송연에게 명나라 화첩을 선물하는 욱 - 욱의 양부모가 욱을 노비로 팔고 송연에게는 욱이 죽었다고 말했다며 지금이라도 송연을 만나라는 박원해, 역심을 품고 있어서 송연 앞에 나타날 수 없다는 욱 - 송연에게 정조에 대한 암살시도가 있었다는 대수 00:14:48- 중신들과 경연을 하는 정조 - 암살 시도에 대한 조사를 홍국영에게 일임하고 경연을 하는 이유를 묻는 장태우, 종사를 바르게 이끌기 위해 국사를 책임져야 할 경들의 소양을 가르치고 있다는 정조 00:18:46- 대비를 만나고 최상궁을 부른 홍국영 - 노론 중신들의 집에서 나온 병장기와 비밀 장부들을 보고 대수와 강석기에게 지시를 내리는 홍국영 - 홍국영에게 정조에 대한 암살 시도는 노론과는 무관하다며 역심을 품은 무리의 회합 소식과 원빈을 문병했음을 전하는 대비 - 홍국영에게 원빈의 상태가 점점 위중해지고 있고 대비 말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최상궁 00:23:19- 원빈의 죽음, 참담해하는 사람들 - 원통해하며 숨을 거둔 원빈을 안고 통곡하는 홍국영을 본 정조 - 원빈의 죽음을 듣고 당황하는 효의왕후와 혜경궁 홍씨 00:29:10- 원빈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정조와 홍국영 00:33:37- 원빈과 홍국영을 동정하는 사람들 - 홍국영이 쉬지 않으려 하자 호당령을 내리고 미안해하는 정조 - 대수의 위로를 받고 원빈의 최후 때문에 분노하는 홍국영 00:39:56- 소거령이 내려진 원빈의 처소에서 홍국영을 만난 효의왕후 - 효의왕후가 회임을 갈구하다 나이가 어려서 거짓말을 한 원빈을 이해하지 않고 문병하지 않은 것을 원망하는 홍국영 - 홍국영의 말을 정조에게 고하고 벌을 내리라는 김상궁, 거절하는 효의왕후 - 술을 마시며 효의왕후에 대해 원한을 품는 홍국영 00:47:54- 규장각 관원들에게 활쏘기를 시키는 정조 - 또 밤을 샌 정조를 본 남사초 - 피곤해하는 규장각 관원들에게 지용을 겸비하여 조선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달라는 정조 00:54:12- 회합을 하려다 군사들에게 추격을 당한 욱 외 - 기방에서 술만 마시다 숙위소 군관들과 금군들을 모아 역심을 품고 회합을 하려는 자들을 잡으러 가는 홍국영 - 최석주에게 모든 일이 대비의 뜻대로 준비되어 있다는 민주식 - 길바닥에 앉아 있는 모자에게 돈을 주다 달려가는 군사들을 보고 무리에게 알리는 욱 - 군사들에게 쫓기다 쓰러진 노인을 보호하다 화살을 맞은 욱 - 도화서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다 화살을 맞은 욱을 발견한 송연 01:05:18-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