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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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5회 | 20061215 | 29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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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15회 방송 필두(전인택)는 수술을 받지 않겠다며 동수(김지훈) 몰래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옥심(여운계)과 재희(신주아)는 필두의 결 심을 인정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수술을 받게 하려 애를 쓴다. 하지 만 동수도 이미 마음을 결정한 필두의 뜻을 꺾지 못한다. 혜주(윤세아)는 만복(김영철)을 경멸하며 집을 나간다. 모든 일이 가족들을 위한 것이었다는 만복의 말에 핑계일 뿐이라며 차갑게 말 하는 혜주. 회사까지 그만두겠다는 혜주의 말에 만복은 모멸감으로 흔들린다. 수철(도이성)은 전화까지 꺼둔 혜주를 찾아가 영원히 안 녕하자며 분풀이를 한다. 한편, 선주(조여정)는 다시 필두를 찾아가 동수와의 이혼 서류를 내밀면서 자신이 직접 간병하겠다고 하는데... 28:13-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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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4회 | 20061214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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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14회 방송 동수(김지훈)는 필두(김영철)의 병이 완쾌될 가능성이 낮다는 의사 의 말을 듣고 충격으로 멍해진다. 형철(정찬)과 재희(신주아)는 선 주(조여정)를 찾아가 아직 어른들의 허락은 받지 못했지만 둘이 결 혼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선주는 동수 생각이 나 서글프지만, 두 사 람을 진심으로 축복해준다. 동수네 식구들은 필두의 병을 알게 되고, 선주 역시 필두의 소식을 듣고는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간다. 갑작스러운 선주의 방문에 애써 외면하는 필두와 옥심(여운계). 선주와 동수는 이젠 서로를 원할 수 도 없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고, 형철도 그런 두 사람을 아프게 본다. 한편, 만복(김영철)의 비밀을 알게 된 혜주(윤세아)는 그동안 믿어 왔던 게 한꺼번에 무너지고, 수철(도이성)과 순심(고두심) 앞에 당 당해질 자신이 없어진다. 결국 혜주는 수철과 약속한 시간에 순심을 만나러 가지 못하는데... 27:0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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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3회 | 20061213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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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13회 방송 필두(전인택)는 죽음을 앞뒀지만, 동수(김지훈)의 일이 잘 풀리자 눈물이 어린다. 집안 식구들은 동수의 성공을 기뻐하지만, 정작 동 수는 선주(조여정)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져 가슴이 아프다. 휑한 작은 방을 견디지 못하고 나간 동수. 선주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가 는데, 문고리도 없는 썰렁한 방에 있는 선주에게 걱정으로 화를 내 고 만다. 혜주(윤세아)는 만복(김영철)과 귀녀(김보연)의 대화를 엿듣고, 만 복의 비밀을 알게 된다. 충격으로 멍해진 혜주는 기가 막히고, 선주 가 동수네 집을 나온 이유룰 알게 되자 끔찍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귀녀는 집을 나가고, 만복은 그런 귀녀를 물기 어린 눈 으로 본다. 한편, 동수는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쓰러지는 필두를 응급실로 데 려가고, 의사에게서 필두의 병명을 알게 되는데... 27:5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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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2회 | 20061212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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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112회 방송 필두(전인택)는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수술을 하더라도 생존 확률은 10% 미만, 수술을 안 하더라도 남은 시간이 한 달이라는 의사의 말에 허탈해진 필두. 자신을 향해 비웃는 만복 (김영철)을 생각하니 분노와 충격으로 눈물이 어린다. 결국 칼을 들 고 만복을 찾아가지만, 선주(조여정)와 동수(김지훈)가 떠올라 칼을 떨어뜨린다. 동수는 선주가 준 멘트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홈쇼핑 방송을 마치고, 식당 일을 하다가 방송을 봤던 선주는 감격에 울컥한다. 다른 채널 을 보려던 식당 손님과 실랑이를 하다가 얼굴을 맞은 선주. 우연히 이를 목격한 만복은 눈이 뒤집히지만, 선주는 차갑게 돌아선다. 한편, 홈쇼핑 엠디는 제품 판매에 선주의 힘이 컸다고 말하는데, 몰랐던 동수와 재희(신주아)는 마음이 아프다. 이 시각, 만복은 압 수수색 영장을 가진 검찰의 방문에 당황하는데... - 필두와 함께 죽으려다 선주 때문에 포기하고 오열하는 필두 27:2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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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1회 | 20061211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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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 111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필두(전인택)를 보여 안타까 운데, 췌장에 이상이 있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깜짝 놀란다. 선 주 앞이라 마음이 편치 않은 필두는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 하지만, 마침 걸려온 변호사의 전화와 곁에 있는 선주를 보며 여전 히 혼란스러워한다. 형철(정찬)은 동수(김지훈)의 사무실로 찾아가 이대양 수산을 그만 뒀으니 취직을 시켜달라고 부탁하는데, 동수도 경영 마인드가 확실 한 형철이 싫지 않다. 동수는 재희(신주아)가 또다시 상처를 받을까 봐 걱정하지만, 오히려 재희는 동수와 선주를 걱정한다. 한편, 귀녀(김보연)는 선주의 집을 찾아가 안타까운 마음에 목을 놓아 울고, 돈으로 진 빚은 돈으로 갚겠다는 만복(김영철)의 말에 형철은 기가 막힌다. 검사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필두 는 주치의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마는데... 27:34-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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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10회 | 20061208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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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10회 방송 톳 국수 식당에서 선주(조여정)를 찾아낸 동수(김지훈)는 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일을 하느냐고 화를 낸다. 하지만 선주는 자신이 어 디서 뭘 하고 살든 상관할 일이 아니라며 동수의 매정함에 눈물이 어린다. 선주는 만복(김영철)의 집으로 들어가라는 동수의 말이 곧 자신의 숨통을 끊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필두(전인택)는 재조사 신청서를 완성해 변호사를 찾아가는데, 바 로 다음날 검찰에 접수를 하겠다는 변호사의 말에 멈칫한다. 선주 생각에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필두는 결국 변호사에게 조금만 기다 려 달라고 하는데, 자신이 왜 망설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형철(정찬)은 동수와 술을 마시며 걱정해주고, 필두도 형철 의 진심을 느끼고는 뜻밖인 듯 형철을 다시 본다. 동수에게 선주가 일하는 곳을 알아낸 필두는 선주를 찾아가 화를 내다가 갑자기 아랫 배를 움켜 쥐고 쓰러지는데... 27:0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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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9회 | 20061207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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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09회 방송 귀녀(김보연)는 혜주(윤세아)에게서 선주(조여정)의 이야기를 듣고 억장이 무너진다. 이미 식당에서 일을 시작한 선주에게 전화를 건 귀녀는 집 나온 걸 다 안다며 어디서 지내는지 다그쳐 묻는다. 아직 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선주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는다. 동수(김지훈)의 전화도 받지 않는 선주 는 오직 일에만 몰두한다. 감기 몸살에 걸린 수철(도이성)의 병문안을 간 혜주는 갑자기 들이 닥친 순심(고두심) 때문에 수철의 이불 속 품으로 숨는다. 다급한 수철은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고 둘러대지만, 눈치를 챈 순심은 이 불을 확 걷어버리고 혜주는 무안해진다. 어차피 결혼도 하지 않을 거면서 부모 가슴에 못 박겠느냐는 순심의 말에 혜주는 결혼 할 수 도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해버린다. 한편, 톳 제품을 직접 배달을 하던 동수는 우연히 선주가 일하는 식당에 납품을 하게 되고, 빈 그릇이 담긴 쟁반을 머리에 이고 걸어 오던 선주를 보고 마는데... 27:1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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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8회 | 20061206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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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08회 방송 필두(전인택)와 옥심(여운계)은 새삼 선주(조여정)의 빈자리를 느 끼며 씁쓸해하고, 선주는 허름한 방을 구해 살림을 장만한다. 필두 는 재조사 신청서를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마지막 확인 작업을 한다. 어두운 얼굴로 서류를 훑어본 동수의 괴로움을 느낀 필두. 식구들 몰래 소리를 참으며 고통스럽게 우는 동수를 보며 무너지듯 주저앉 는다. 아라(하재숙)는 동석(문지윤)의 마음을 얻을 수 없자, 식당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동석은 벙해진다. 공과 사 를 구분하겠다는 아라의 말에 동석은 드디어 해방되었다며 좋아하지 만 왠지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하다. 수철(도이성)은 혜주(윤세아)의 사무실을 찾아가 김치전을 부쳐 먹고, 예전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혜주의 모습에 반한다. 한편, 선주는 톳 국수를 파는 식당에 취직을 하고, 동수의 톳 제품 도 홈쇼핑 방송 일정을 잡게 된다. 마침 동수를 찾아간 혜주는 선주 가 집을 나갔다는 말을 듣고, 동수는 선주가 친정으로 가지 않았다 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데... 27:11-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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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7회 | 20061205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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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07회 방송 동수(김지훈)가 잠든 틈을 타서 집을 나온 선주(조여정). 동수는 미친 듯이 울며 뒤늦게 골목으로 뛰어 내려가지만, 선주는 뒤도 돌 아보지 않고 걸어간다. 선주는 막상 자신을 잡지도 못하고, 눈물을 참기만 하는 동수를 두고 버스 터미널로 간다. 도저히 서울을 떠날 수 없어서 허름한 여관으로 들어간 선주는 탈진 상태로 쓰러지듯 잠 이 든다. 동수네 식구들은 선주의 빈 자리를 느끼고는 마음이 불편해진다. 동수는 오직 일에만 몰두하고, 재희(신주아)와 영만(김준호)은 그런 동수를 걱정한다. 순심(고두심)은 결국 옥심(여운계)을 찾아가 재희 와 형철(정찬)의 일을 얘기하고, 분한 듯 선주의 정체를 밝힌다. 경 악한 옥심은 사돈 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순심의 말에 충격으로 기 가 막힌다. 한편, 선주는 동수가 사는 동네의 작은 방을 얻어 이사를 가는데... 27:0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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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6회 | 20061204 | 2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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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106회 방송 선주(조여정)는 동수(김지훈)가 내미는 이혼서류를 보고, 죽어도 동수 옆에 있겠다며 절박하게 매달린다. 동수는 안타까움에 버럭 화 를 내고, 가족들을 생각하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찢어지는 마음으로 선주를 본다. 억장이 무너져 펑펑 우는 선주를 끌어안으며 함께 울어버리는 동수. 필두(전인택)는 막상 동수의 결단을 보자 마 음이 왠지 흔들린다. 동석(문지윤)은 아라(하재숙)와 노사장(김동수)을 엮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아라에게 분노와 실망감만을 안기고 만다. 순심(고두심)은 형철(정찬)에게 재희(신주아)가 선주 시누이라 절대 로 안된다고 못박는데, 형철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순심을 착 잡하게 바라본다. 한편, 선주는 동수 어머니 제사를 치른 날 밤, 잠들어 있는 동수 품에 안겼다가 결국 집을 나가고 마는데... 27:15-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