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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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5회(DVS) | 20060427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제55회 내용>
무사히 아이를 낳은 반야는 명덕태후가 대궐로 아이만 불러들일 줄 알고, 미리 도망쳐 몸을 숨긴다. 반야의 해산소식을 듣고도 공민왕은 노국공주를 볼 면목이 없다면서 모른 척 한다. 명덕태후는 대노하여 초선을 불러들여 매질을 하고, 입을 다물고 있던 초선은 결국 기절한다. 보우는 다시 왕사를 맡아 노국공주의 영전공사를 책임져달라는 공민왕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신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영전공사를 막고, 서경으로 천도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신돈은 매 맞은 초선을 간호하다가,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나면 부부의 연을 맺자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신돈의 약속에 초선은 감격하여 눈물을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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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4회(DVS) | 20060426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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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제54회 내용>
공민왕은 대전 앞마당에서 직접 매질하여 노숙을 죽이고, 들판에 내다버리라 명한다. 침묵을 지키던 신돈은 공민왕에게 노국공주 의 영전공사를 자신에게 맡기고 대궐로 돌아가라고 청한다. 명덕태후는 만삭의 반야를 대궐로 데려오려 한다. 초선의 집에 머 물던 반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궐에 들어가서 아이를 낳겠다고 하며 눈물을 훔친다. 공민왕은 보우를 불러 신돈에게 속았다며 영 전 공사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영전공사를 중단한 신돈은 공민왕에게 보검을 바치고 자신 을 베고 요동까지 정벌하라고 한다. 이에 공민왕은 칼을 거꾸로 잡 고 스스로 배를 찌르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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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7회 | 20060423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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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내용>
원현의 계획을 알게 된 신돈은 이를 막기 위해 급히 말을 몰아 공민왕의 뒤를 밟는다. 한편 초선의 집에 뛰어 들어온 원현은 공민왕의 핏줄인 모니노를 들춰 안고 도망치듯 밖으로 나와 모니노를 숨겨놓는다. 김속명은 신돈의 집에 군사를 보내 역모를 꾀한 죄로 기현을 잡아들이고 주모자의 이름을 대라며 고문을 시작한다. 이에 원현은 당장 대궐로 들어가 공민왕과 담판을 지으라고 하는데 신돈은 아무 말이 없다. 이인복과 경천흥은 공민왕을 찾아가 신돈을 처형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공민왕은 신돈이 역모를 꾀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죽일 수는 없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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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6회 | 20060422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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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내용>
신돈은 무예를 겨뤄 이기는 사람의 뜻대로 하자는 공민왕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둘은 칼을 쥐고 결투를 시작한다. 공민왕은 영전공사를 강행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설득하지만 신돈은 한사코 반대하고, 결국 공민왕은 신돈의 모든 권력을 거둬들일 것이라고 소리친다. 공민왕은 강안전에 들어와 우시중과 좌시중을 불러들이라고 명령하는데, 최만생이 둘을 부르기 위해서는 섭정인 신돈의 허락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대답해 참담함을 느낀다. 신돈의 집에 찾아온 최만생에게 신돈은 내일 옥새를 공민왕에게 돌려줄 것이라 한다. 이에 최만생은 옥새를 돌려주는 순간 많은 사람이 죽게 될 것이라며 극구 반대한다. 신돈은 강안전에 찾아가 옥새를 돌려주는데 공민왕은 낄낄거리며 자리에서도 물러나야 되는 게 아니냐고 하고... 대신들을 불러 모은 공민왕은 당분간 영전공사를 중단하겠다며 다시 시작할 때까지 친정을 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한편, 명덕태후는 반야의 아들 모니노를 하루빨리 찾아서 태후전에 데려오라고 명하고, 원현은 공민왕을 처치하고 반역을 꾀할 준비에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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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3회(DVS) | 20060420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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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내용>
공민왕은 영전공사를 반대하는 문하시중 유탁을 순군옥에 가두라 명하고, 신돈은 유탁을 풀어달라며 공민왕을 설득한다. 하지만 공민왕은 오히려 이춘부를 우시중으로, 이인임을 좌시중으로 삼는 인사를 단행한다. 이색을 비롯한 유생들은 강안전 마당에 엎드려 문하시중을 용서해달라고 간곡히 청하지만 공민왕은 못 들은 채 자리에 비스듬히 누워 눈을 감아버린다. 한편, 이인복을 집무실로 불러들인 신돈은 이성계가 요동의 여러 성을 이미 함락했지만 영전공사 때문에 현재는 모두 철수해 동북면에 돌아와 있다면서, 공사를 중단시키기 위해 공민왕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인복이 돌아간 뒤 신돈의 집무실로 들어온 원현은 천도를 한 후 공민왕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신돈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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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2회(DVS) | 2006041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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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내용>
공민왕은 태후전에 찾아가 신돈을 암살하려한 김원명을 잡아들이겠다고 하지만 태후는 자신을 먼저 죽이지 않고서는 절대 못 데려간다고 하고... 서경에 다녀온 신돈은 공민왕에게 노국대장공주의 영전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하루빨리 서경으로 천도해야 한다고 하지만 공민왕은 극구 반대한다. 이인복을 찾아간 신돈은 서경천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자신의 이권과 부귀영화를 다 버릴 각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얼마 후, 공민왕은 김원명과 경천흥의 죄를 물어 곤장 백대를 친 다음 변방에 유배 보내고 그 가족을 모두 노비로 삼으라 명한다. 이에 원현과 공철은 식솔들과 처를 모두 잡아끌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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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5회 | 20060416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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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내용>
무사히 아이를 낳은 반야는 명덕태후가 대궐로 아이만 불러들일 줄 알고, 미리 도망쳐 몸을 숨긴다. 반야의 해산소식을 듣고도 공민왕은 노국공주를 볼 면목이 없다면서 모른 척 한다. 명덕태후는 대노하여 초선을 불러들여 매질을 하고, 입을 다물고 있던 초선은 결국 기절한다. 보우는 다시 왕사를 맡아 노국공주의 영전공사를 책임져달라는 공민왕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신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영전공사를 막고, 서경으로 천도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신돈은 매 맞은 초선을 간호하다가,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나면 부부의 연을 맺자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신돈의 약속에 초선은 감격하여 눈물을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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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4회 | 20060415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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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내용>
공민왕은 대전 앞마당에서 직접 매질하여 노숙을 죽이고, 들판에 내다버리라 명한다. 침묵을 지키던 신돈은 공민왕에게 노국공주 의 영전공사를 자신에게 맡기고 대궐로 돌아가라고 청한다. 명덕태후는 만삭의 반야를 대궐로 데려오려 한다. 초선의 집에 머 물던 반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궐에 들어가서 아이를 낳겠다고 하며 눈물을 훔친다. 공민왕은 보우를 불러 신돈에게 속았다며 영 전 공사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영전공사를 중단한 신돈은 공민왕에게 보검을 바치고 자신 을 베고 요동까지 정벌하라고 한다. 이에 공민왕은 칼을 거꾸로 잡 고 스스로 배를 찌르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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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1회(DVS) | 20060413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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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내용>
공민왕은 신돈이 도술을 부려 노국공주의 혼이나마 다시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의에 귀가 솔깃해진다. 하지만 신돈은 이제 그만 노국공주의 혼을 편안히 보내주라 청하며 공민왕과 반야가 마주치게 한다. 반야를 만난 뒤 예전의 활기를 되찾은 공민왕은 신돈의 천도 주장을 지지한다. 김원명은 명덕태후의 힘을 빌어 왕의 섭정까지 맡은 신돈을 죽이려 하고, 대신들은 겁에 질린다. 신돈은 보우에게 다시 왕사자리를 맡아 달라 권하지만, 보우는 원래 신돈이 있을 자리에 자신이 대신 있는 것이라며 청을 마다한다. 한편, 반야는 공민왕의 아이를 가지고 입덧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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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50회(DVS) | 2006041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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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내용>
이성계는 최영을 옥에 가둔 신돈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신돈은 이성계를 동북면 상원수로 삼아 요동을 정벌하러가라고 명한다. 최영을 죽이지는 않겠다는 신돈의 말에 이성계는 물러설 수밖에 없다. 명덕태후는 거대해지는 신돈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 명문가의 규수들을 불러 선을 보고, 누구든 공민왕의 후사를 이어준다면 중전으로 삼겠다고 공언한다. 하지만 공민왕은 노국공주를 잊지 못하고, 그녀의 영정을 앞에 두고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대하듯 일상을 함께 한다. 한편, 초선은 신돈에게 노국공주와 꼭 닮은 반야를 보여준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