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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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0회(DVS) | 20041008 | 6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3:21- 02:10:24
국에게 미안한 마음에 샌드위치를 싸서 숙직실로 간 중아는 이불 을 덮고 자고 있는 시연을 발견한다. 중아는 마침 샤워를 하고 나 오는 국을 발견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국에게 중아는 자신이 벌인 너덜너덜한 일들 혼자서 주워 담을 차례라며 이제는 헤어지자고 말한다. 재복은 짐을 챙겨 시연의 집을 나온다. 경호회사 숙직실로 쳐들어 간 재복은 슬픈 목소리로 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외박을 한 후 집에 들어선 시연에게 시연모는 재복이 나간 것을 말한다. 시연은 냉정한 목소리로 나갈 때가 되서 나간 거라고 한다. 한편 시연은 영화판에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마를 긁으며 대본을 보지만 시연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감독은 그런 시연을 구 박하며 짜증을 낸다. 호텔 로비에서 대본을 읽고 있던 시연을 본 강국은 그녀가 밥도 굶은 것을 알고 같이 라면을 먹는다. 부자와 중아의 친자확인 결과가 나온다. 부자 집으로 간 중아는 친 자가 아니라는 결과를 알려주며, 그냥 아주머니의 딸이 돼 주고 싶 다고 말한다. 이에 부자는 중아의 손에 잡힌 자신의 손을 살그머 니 빼며 친딸을 또 찾아다녀야겠다는 말을 한다. 부자와 중아의 공 간이 차가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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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9회(DVS) | 20041008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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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07- 02:03:20
재복(김민준)은 부자(이휘향)가 병원에 있다는 소리에 정신없이 뛰어온다. 병실 안에 있는 중아(이나영)를 본 재복은 어색한 듯 웃 는다. 중아는 재복이 부자의 손을 잡으며 "어머니.."라고 하자 넋 이 나가 고개를 돌린다. 국은 재복을 보고 온 중아가 정신이 나가있자 화가 난다. 화가 머 리끝까지 치민 국은 중아의 뺨을 때린다. 계속 때려달라며 국을 붙 들고 서럽게 울던 중아는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말한다. 한편 자신의 기사가 난 스포츠 신문을 바라보며 시연은 기분이 좋 다. 흐뭇하게 웃으며 시연은 기자회견장으로 간다. 기자회견 뒤풀 이에서 술에 취한 감독과 시연. 시연은 국의 도움을 받아 감독을 호텔방으로 옮겨온다. 중아와 함께 처음 만났던 공원으로 간 재복은 나란히 앉아 우유를 먹는다. 오빠라서 끌린 것 같다는 중아에게 재복은 국이 죽을 때까 지 기다렸다가 중아랑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그때까지 자기는 국 이 죽기만 바랄거라고. 공원 벤취에 오도카니 앉아 중아는 하늘의 별을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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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2회 | 20041007 | 7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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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12회 내용>
재복(김민준)의 사고 소식을 들은 강국(현빈)과 중아(이나영)는 정신 없이 병원으로 달려간다. 재복이 수술중인 수술실 앞에 멈춰선 중아는 재복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중아는 와줘서 고맙다며 위로가 된다는 부자(이휘향)에게 아줌마 위로하러 온 게 아니라며 퉁명스럽게 대한다. 호텔로 강국을 찾아온 시연(김민정)은 어린 학생팬들의 극성을 피해 간 주차장에서 강국과 마주친다. 시연은 강국의 머리에 난 상처를 가려주기 위한 모자를 강국에게 내민다. 호텔에서 시연의 스토커를 발견하고 뒤쫓던 강국이 스토커가 내려친 강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강국은 시연이 준 모자를 써보고는 즐거워한다. 재복은 중아의 성화에 못 이겨 병원을 동석(이대연)네로 옮긴다. 중아는 자신의 상태를 묻는 재복에게 "니 몸은 니 마음만이 알어. 병나고 병 고치는 건 니 마음이 하는거다."라고 한다. 이 말은 들은 재복은 중아를 한참 동안 바라보고는 불길한 예감에 빠져든다. 다리를 못쓰게 됐다는... 중아는 세상 누구보다 재복이 불쌍하다. 00:00:00- 타이틀 00:03:56- 재복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하는 중아와 강국 - 국: 중아야. 내 마음두, ...조금만 챙겨. 00:12:41- 영화를 보여주지 않은 시연이 섭섭한 시연모 00:16:14- 정신이 든 재복을 보는 중아와 강국, 부자 00:23:47- 스토커를 강국에게 의논하는 시연 00:31:08- 재복을 동석(이대연)의 병원으로 데리고 온 중아 00:35:05- 시연에게 경호원을 붙일것을 당부하는 강국 00:38:33- 재복의 발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는 중아 - 중아: 이 세상에서... 니가 제일 불쌍해. ...너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 훨씬 많은데... 그 사람들보다 무조건, 니가 두 배는 더 불쌍해. 너 불쌍해서, 나 죽을지두 몰라... 니가... 나 살려 놓구 가. 00:44:22- 시연의 마음을 알면서 집까지 바래다주는 강국 00:50:03- 재복에게 중아 옆에 있어달라고 말하는 강국 00:54:11- 강국에게 재복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중아 00:57:48- 술에 취해 시연의 집 앞으로 온 강국 01:02:54- 얼른 나으려는 재복과 강국을 기다리는 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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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1회 | 20041006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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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내용>
잘 나가는 여배우가 된 시연(김민정)은 강국(현빈)네가 경호하는 호텔에서 촬영 중이다. 기쁨이 없는 생활에 지친 시연은 술에 의지하고 강국에게 의지한다. 강국은 눈물을 그칠 때까지 가지 말라며 잡는 시연을 내려다보며 귀여운 듯 미소 짓는다. 시연이 국이 경호하는 호텔에 있는 게 신경쓰인 재복(김민준)은 시연에게 찾아간다. 국과 나쁜 일은 절대 하지말라고 부탁하며 중아(이나영)를 위해서라면 시연과 싸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나가는 재복의 등뒤로 시연은 국이 좋다고 중얼거린다. 영화관 앞에서 오랜만에 시연과 마주친 중아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말고 물끄러미 시연을 바라본다. 그리고 강국과 자주 만나냐 고 묻는다. 시연은 잠시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한다. 그런 시연에게 중아는 자신과의 기억을 되새겨서라도 강국을 싫어했으면 좋겠다 며 임신했다고 말한다. 시연이 감독에게 맞는 것을 본 강국은 몸을 던져 감독을 친다. 감 독과 격렬하게 몸싸움을 하다 국은 감독이 내려친 유리 스탠드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배실배실 웃으며 병실의 머리맡에 서 있는 시연이 속상한 국은 되도 않게 맞고 살지 말라고 외친다. 00:00:00- 타이틀 00:03:56- 지난회 하이라이트 00:05:28- 시연 방에서 나오는 강국을 미심쩍게 보는 재복 00:09:29- 시연에게 중아를 위해서는 싸운다는 재복 - 재복: 나느은... 아직도 널 위해서... 내 몸이 다 찢어지도록 누구한테두 맞아 줄 수 있어. ...넌 아직도 나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근데... 나한텐, 또 다른 사람 하나가 있어. ...그 사람을 위해선, 맞아주는 게 아니라, ...싸울거야. ...싸워서 이길거야. ...싸워야 되는 사람이...시연이 너더래두...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너랑 싸울거야. ...그 사람을 위해서 이길거야. .... ...너랑 싸울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처절한 부탁이다, 시연아. 00:15:02- 강국과 영화를 보다 시연을 만난 중아 00:19:54- 시연에게 임신사실로 협박하는 중아 00:24:50- 박사장(송승환) 병실 앞에서 투닥거리는 재복과 강국 - 재복: 겨우 쓰레기장에서 나와서 세상 좀 보니까... 더 큰 쓰레기장이 나오네. 00:30:20- 집으로 마구 사들인 물건에 소리를 지르는 시연 00:35:26- 병원에서 재복과 우연히 마주친 중아 - 국: ...그렇게 보지마, 중아야. 날... 가볍게 봐 주면... 널 가볍게 놓아 둘게. 00:41:21- 감독에게 맞는 시연을 구해낸 강국 00:46:50- 병실에 누운 강국이 마냥 좋은 시연 00:53:16- 중아에게 강국과 시연의 관계를 부정하는 재복 00:57:38- 시연에게 강국을 포기하라는 재복 01:01:51- 동전을 잡다 차에 치인 재복 01:04:16- 12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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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0회 | 20040930 | 7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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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내용>
국(현빈)에게 미안한 마음에 샌드위치를 싸서 숙직실로 간 중아 (이나영)는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시연(김민정)을 발견한다. 중아는 마침 샤워를 하고 나오는 국을 발견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국에게 중아는 자신이 벌인 너덜너덜한 일들 혼자서 주워 담을 차례라며 이제는 헤어지자고 말한다. 재복(김민준)은 짐을 챙겨 시연의 집을 나온다. 경호회사 숙직실로 쳐들어간 재복은 슬픈 목소리로 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외박을 한 후 집에 들어선 시연에게 시연모(윤여정)는 재복이 나간 것을 말한다. 시연은 냉정한 목소리로 나갈 때가 되서 나간 거라고 한다. 한편 시연은 영화판에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마를 긁으며 대본을 보지만 시연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감독은 그런 시연을 구 박하며 짜증을 낸다. 호텔 로비에서 대본을 읽고 있던 시연을 본 강국은 그녀가 밥도 굶은 것을 알고 같이 라면을 먹는다. 부자(이휘향)와 중아의 친자확인 결과가 나온다. 부자 집으로 간 중아는 친자가 아니라는 결과를 알려주며, 그냥 아주머니의 딸이 돼 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부자는 중아의 손에 잡힌 자신의 손을 살그머니 빼며 친딸을 또 찾아다녀야겠다는 말을 한다. 부자와 중아의 공간이 차가워진다. 00:00:00- 타이틀 00:03:56- 강국과 시연이 같이있는 모습을 보고 뛰쳐나온 중아 - 중아: ...내가 벌인 너덜너덜한 일들, 이젠 혼자서 주워 담을래. 너한테서 짐 뺄게. ...나, 이젠 불쌍해 하지 마라, 국아. ...나, 힘 있다. 00:11:50- 재복이 떠난 방을 보는 시연 00:16:47- 강국을 재복 등에 업고 집으로 온 중아 - 중아: 난... 기억 잘 지워. ...내 가족 기억두 다 지웠어. 이 재복두 지울거야. 너랑 했던 모든 거 다 지울거야. 기억만 지우면... 슬픔두 없구, 아픔두 없다. 00:24:27- 깨어난 강국을 감싸안는 중아 - 중아: 힘주면, 아퍼. ...내가 아팠던 것두... 아파서 아픈게 아니라, 힘 줘서 아팠던 거 같애. 오늘 널 보구 느꼈다. 내가... 앞으로 니 힘 덜어줄게. 00:27:02- 떠난 재복에게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시연 00:32:18- 쪼그리고 앉아 강국과 컵라면을 먹는 시연 00:37:39- 박사장(송승환)의 제안을 거절하는 강국 00:44:08- 부자에게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는 중아 00:50:18- 박사장의 마음을 읽은 재복 00:52:46- 임신한 중아 00:55:49- 어두운 눈으로 감독의 방으로 사라지는 시연 00:57:02- 다친 재복을 보고 동요한 중아 01:05:52- 강국을 붙잡고 귀엽게 주정하는 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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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8회(DVS) | 20040930 | 6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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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7:09- 02:09:56
중아와 재복의 관계를 알게 된 강국(현빈)은 중아(이나영)가 정상 이 아니니까 재복(김민준)과 바람이 난 거라며 등돌리고 누워 애 써 중아를 외면한다. 중아는 현빈에게 재복을 잊어 달란다. 에로비디오가 아닌 영화를 하게된 시연은 벅찬 기쁨을 안고 영화 사 사무실을 찾아간다. 감독을 만나 술을 마신 시연은 술에 취한 감독을 부축해 호텔방으로 간다. 영화출연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 야하는 자신이 구리고 싫지만 어쩔 수 없다는 시연. 중아(이나영)는 강국의 전화를 받고 경호회사로 간다. 오늘이 결 혼 기념이란 사실을 중아는 잊고 있었다. 유도 대련 중에 재복(김 민준)의 공격을 받은 상대가 발작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한다. 대련 장으로 달려간 강국과 중아, 환자 상태를 확인한 중아는 재복이 대 견하다. 담 모서리를 사이에 두고 선 재복과 중아, 중아는 재복에게 더 이 상 니 의사도, 널 지켜보지도 않을 거라며 알아서 병 걸리지 말란 다. 입을 막은 채 소리없이 가슴을 치는 재복의 눈에 눈물이 흐른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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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9회 | 20040930 | 6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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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내용>
재복(김민준)은 부자(이휘향)가 병원에 있다는 소리에 정신없이 뛰어온다. 병실 안에 있는 중아(이나영)를 본 재복은 어색한 듯 웃 는다. 중아는 재복이 부자의 손을 잡으며 "어머니.."라고 하자 넋 이 나가 고개를 돌린다. 국(현빈)은 재복을 보고 온 중아가 정신이 나가있자 화가 난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국은 중아의 뺨을 때린다. 계속 때려달라며 국을 붙들고 서럽게 울던 중아는 미안하다며 헤어지자고 말한다. 한편 자신의 기사가 난 스포츠 신문을 바라보며 시연(김민정)은 기분이 좋다. 흐뭇하게 웃으며 시연은 기자회견장으로 간다. 기자회견 뒤풀이에서 술에 취한 감독과 시연. 시연은 국의 도움을 받아 감독을 호텔방으로 옮겨온다. 중아와 함께 처음 만났던 공원으로 간 재복은 나란히 앉아 우유를 먹는다. 오빠라서 끌린 것 같다는 중아에게 재복은 국이 죽을 때까 지 기다렸다가 중아랑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그때까지 자기는 국 이 죽기만 바랄거라고. 공원 벤취에 오도카니 앉아 중아는 하늘의 별을 바라본다. 00:00:00- 타이틀 00:03:57- 부자가 있는 병원에서 재복과 마주친 중아 00:08:08- 중아의 고백을 듣고 얼빠진 강국 - 중아: 헤어지자. 우리. 니가 너무 아까워. 내 옆에 있지 마. 니가 너무 아까워. 00:15:16- 중아와의 데이트를 회상하는 재복 00:22:06- 호텔에서 시연과 재회한 강국 00:24:48- 발도장 찍은 곳을 보면서 중아의 환영을 보는 강국 00:26:18- 낯설은 부자의 모습에 얼어버린 중아 00:29:33- 재복의 호의를 거부하는 강국 00:30:54- 박사장에게 아부를 떠는 재복 00:32:12- 강국의 내침이 서러운 재복 - 재복: 가슴 속에 처음으루, 여자가 생겼어. 가슴 속에 처음으루, 스승이 생겼어. 이중아, 그리구, 강국. 00:35:37- 신문 1면에 난 자신이 자랑스러운 시연 00:36:38- 잠든 중아를 어루만지는 강국의 독백 - 강국: 중아야. 너만 아니면, 난 잘 살았을텐데 너 땜에 나 점점 나빠진다. 너 때문이니까 내가 나빠져두, 니가 책임져. 난 몰라. 그리구 울지마. 꼴보기 싫어. 00:40:19- 기자회견장의 시연과 강국, 재복 00:43:05- 유전자 검사를 거부하는 중아 00:44:08- 기자회견장을 떠나는 시연을 보는 강국과 재복 00:48:08- 시연의 출세에 감격하는 가족들 00:49:38- 호텔에 도착한 시연과 감독을 부축한 강국 00:52:11- 혼자 근무하는 재복을 찾아간 중아 00:53:58- 강국을 찾아 숙직실로 온 시연 00:59:23- 공원에서 담담히 대화를 나누는 재복과 중아 01:03:22- 10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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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7회(DVS) | 20040930 | 6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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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3:52- 02:05:17
부자의 집을 서성이던 중아(이나영)는 성만을 발견하고는 돌아간 다. 반대편에서는 재복(김민준)이 부자의 집으로 다가오고 있다. 주변 인물들과 부자의 출연으로 다시 혼란스러운 중아(이나영)는 의사로 자리잡을 생각 없다는 말을 동석에게 했다가 병원을 나오 게 된다. 박사장이 강국을 찾아가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강국은 이 제 돌아 갈 수 없게 됐다며 거절한다. 결국 박사장은 강국(현빈)이 돌아오는 조건으로 경호업체를 강국의 회사로 바꾼다. 중아(이나영)가 병원을 그만 둔 사실을 알게된 재복(김민준)은 강 국(현빈)에게 중아의 소식을 묻는데, 중아가 아프다는 대답을 듣게 된다. 중아가 걱정된 재복은 강국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강국에 게 걸려온 중아의 전화를 받게되고 이것을 지켜본 강국이 두 사람 의 관계를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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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5회(DVS) | 20040924 | 65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1:00:15- 02:01:45
집으로 재복(김민준)을 부른 부자(이휘향)는 재복의 생일 상을 차 려놓고 동생 정아를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재복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부자의 말을 믿지 않고, 그냥 죽은 듯이 기다리라고 한다. 정 아가 찾아 올 때까지.. 성만은 이런 재복에게 방송을 녹화한 테잎 을 내 놓는다. 중아(이나영)는 동석(이대연)과 병란(임예진)의 부부의원에서 일 을 시작한다. 헌데 젊고 예쁜 중아(이나영)에게 질투를 느끼는 병 란은 아일랜드에서 의대를 졸업한 중아(이나영)에게 병원청소를 시킨다. 연하남 동석(이대연)과 결혼한 병란(임예진)은 나이에 대 한 피해의식으로 가득하다. 시연의 부모는 독립을 하겠다며 시연에게 장사밑천을 부탁한다. 하지만 시연을 코방귀도 끼지 않는다. 시연에게 섭섭한 시연부(김 성겸)는 여자들이 저러니까 남자들이 바람이 나는 거라며 나가버 린다. 시연모(윤여정)는 재복(김민준)이 바람난걸 시연(김민정)이 알까봐 안절부절못한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양숙을 만난 재복(김민준)은 양숙의 경호 회사 에 들어간다. 재복은 신분이 상승된 기분이다. 하지만 강국(현빈) 은 왠지 재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영화사가 망해 출연할 영화가 없어진 시연은 함께 일하던 감독에 게 음란 사이트 출연을 제의 받지만 거절하고 돌아선다. 먹고 살길 이 막막한 시연(김민정)은 병원으로 중아(이나영)를 찾아간다. 중 아에게 친근감을 느낀 시연(김민정)은 중아를 언니라고 부르고 가 족이야기를 한다. 시연의 집 앞에서 중아를 만난 재복은 중아의 의 사가운을 보고는 우리 중아 장하다며 좋아한다. 중아는 혼자 걷기 위한 걸음마를 시작하는 자신을 부축하고 보호하려는 강국보다는 그냥 기뻐해 주는 재복이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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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6회(DVS) | 20040924 | 6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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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1:00:20- 02:00:05
보디가드 일을 시작한 재복, 영어학원까지 다니며 열심히다. 골목 에서 재복(김민준)을 기다리던 시연(김민정)이 “나 사랑해?”라고 묻지만 재복(김민준)은 그냥 대답을 얼버무린다. 시연이 헤어지자 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만 시연(김민정)은 재복에게 기댄다. 재 복 말고는 비빌 구석이 없다. 방송국 로비에서 재복은 낚시줄로 연예인을 헤치려던 스토커를 자 신의 몸을 던져 막는다. 강국(현빈)은 목에 깊은 상처가 입은 재복 (김민준)을 중아(이나영)가 일하는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강국 앞 에 선 재복(김민준)과 중아(이나영)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한다. 마취에서 깨어난 재복(김민준)은 중아(이나영) 에게 강국(현빈)이 있는 그 회사 그만두겠다는 말만 하고는 집으 로 간다. 강국이 재복(김민준)의 집을 찾아가 같이 일하자고 한다. 이날 밤 재복이 병원으로 중아를 찾아간다. 그냥 강국(현빈)한테 일 배우겠 다는 말을 하러 왔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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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