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
| 한 뼘 드라마 시즌2, 70회 | 20050323 | 5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꽃 피우는 아이, 1화: 기차역에는 아이> 열두 살짜리 아이(김석)가 역 대합실에서 혼자 다리를 흔들며 놀고있다. 제복을 입은 창구 안 쪽의 남자(이정우)는 웃으며 아이를 쳐다보지만 아이는 고개를 확 돌리며 무시한다. 이십대 중반의 나이에 꾸벅꾸벅 졸며 간이역에서 표나 팔고 있는 삼촌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아이는 삼촌에게 다가가 다리를 툭 치고 기찻길로 나가버린다. '삼촌은 그래도 쓸만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
|||
| 한 뼘 드라마(시즌2), 70회 | 20050322 | 5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꽃 피우는 아이, 1화: 기차역에는 아이> 열두 살짜리 아이(김석)가 역 대합실에서 혼자 다리를 흔들며 놀고있다. 제복을 입은 창구 안 쪽의 남자(이정우)는 웃으며 아이를 쳐다보지만 아이는 고개를 확 돌리며 무시한다. 이십대 중반의 나이에 꾸벅꾸벅 졸며 간이역에서 표나 팔고 있는 삼촌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아이는 삼촌에게 다가가 다리를 툭 치고 기찻길로 나가버린다. '삼촌은 그래도 쓸만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9회 | 20050318 | 6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7-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4화: 늙은 아비 홀로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사람의 발길이 뚝 끊어진 아무도 없는 갤러리. 시간이 흐른 후, 20대의 여자(임정은)가 천천히 입구로 걸어온다. 건물들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고 갤러리로 가는 계단을 올라간다. 여자는 그림이 걸려 있던 자리를 가늠해보듯 벽을 따라 걷다가 중앙의 테이블로 간다. 액자 속의 아이에 시선이 머문다. 남자(최정원)는 다른 곳에서 자리 잡으면 다시 연락하겠다며 갤러리를 떠난다.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8회 | 20050317 | 6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전CM 00:49-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3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남자(최정원)는 아저씨(양정현)의 딸이 지금 어디 있냐고 묻고 아저씨는 모른다며 집 나간지 오래 됐다고 한다. 씁쓸하게 웃으며 먼곳을 보는 아저씨. 남자는 컵 가득 술을 따라 아저씨에게 건넨다. 아저씨는 비가 오는날이면 혼자 공방에 앉아 하루 종일 딸에게 줄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언젠가 그 아이가 돌아올 날을 기다리면서.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7회 | 20050316 | 5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2화: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거꾸로 된 집 모양의 갤러리. 남자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간다. 문을 열면 아무 것도 없이 텅 비어있고, 남자(최정원)는 멍하니 서 있다가 중앙의 테이블에 놓인 작은 액자 하나를 발견한다. 열살 정도 되는 아이의 사진이 액자 안에 들어있다. 잠시 후, 아저씨(양정현)는 지친 모습으로 입구에 들어서고 남자는 벌떡 일어서며 반갑게 맞는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이야기 나눈다. 남자는 왜 갤러리에 그림이 없냐고 묻고 아저씨는 그림은 배낭안에 있다고 말한다. 아침마다 그림을 싸들고 나가서, 전철 타고 가다가 마음 내키는 데 내려서 길에 늘어놓는다는 아저씨의 말에 남자는 놀란다.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6회 | 20050315 | 5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1화: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남자(최정원)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손에 펜을 든 채 창 밖을 내다 보고 있다. 아저씨(양정현)가 마당에서 불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남자는 아저씨 옆으로 다가가 잠깐 서 있다가 말을 건다. 이곳에 다른 사람은 없냐는 남자의 물음에 아저씨는 혼자 산다고 대답한다. 머쓱해진 남자가 갤러리를 구경해도 되냐고 하자 아저씨는 갤러리에 그림이 없어 구경할 것도 없다고 한다. 어리둥절한 남자를 뒤로하고, 아저씨는 일하러 가겠다며 나간다.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5회 | 20050311 | 6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4회 | 20050310 | 7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6- 전CM 00:48- <노래하는 남자와 시를 쓰는 여자, 3화: 운명적으로 그들은 사랑한다> 남자(서우영)와 여자(우희진), 약간 떨어져서 걷고있다. 걷다가 여자는 걸음을 멈추고 아무것도없는 땅에 꽂혀있는 팻말을 유심히 본다. 여자는 사랑에도 팻말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남자는 그 사람이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아직도 기대하고 있냐고 묻고 여자는 오래전에 포기했지만 가끔 그런 생각한다고 말한다. 여자는 남자에게 만들었던 곡들을 들려주면 자기가 시로 쓰겠다고 하며 쓴 시들을 노래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는 남자의 가슴에 가만히 기대고, 남자는 여자의 어깨를 가만히 안는다.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3회 | 20050309 | 5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5- 전CM 00:32- <노래하는 남자와 시를 쓰는 여자, 2화: 운명적으로 그들은 쓸쓸하다> 남자(서우영)는 왜 하필 타자기였냐고 묻고 여자(우희진)는 그 때 시를 썼다고 대답한다. 남자도 기타를 선물 받은 거라고 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노래했냐고 묻는다. 남자는 지금은 못한다고 말한다. 갑자기 며칠전에 생각이나서 기타를 다시 끄집어냈다는 남자. 여자는 자기도 그랬다고 한다. 두 사람은 벤치 위에 기타와 타자기를 놓고 함께 걷기 시작한다. |
|||
| 한 뼘 드라마(시즌2), 62회 | 20050308 | 6분 | 상세열기 |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5- 전CM 00:32- <노래하는 남자와 시를 쓰는 여자, 1화: 운명적으로 그들은 만난다> 식물원에 두 개의 벤치가 놓여 있다. 왼쪽 벤치에는 남자(서우영) 가 앉아 있고 오른쪽 벤치에는 여자(우희진)가 앉아 있다. 남자는 기타를 치고 있고 여자는 타자를 치고 있다. 경쟁을 하듯 소리가 높아지다가 어느 순간, 뚝 하고 동시에 끊어진다. 두 사람, 서로를 본다. 여자, 일어나서 남자 쪽으로 걸어와 남자에게 말을 건넨다. 여자는 요즘도 이런 기타가 있냐며 얼마나 된 거냐고 묻고, 남자는 요즘 타자기 쓰는 사람도 있냐고 반문한다. 15년 전쯤 옛 애인이 타자기를 사주고 떠났다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오른쪽 벤치에 놓인 낡은 타자기를 바라본다. |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