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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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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7회 | 20030129 | 5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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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눈사람 7회> 내용
폭설과 차 고장으로 발이 묶인 필승(조재현)과 연욱(공효진)은 고민끝에 근처 산장을 찾고 사정상 같은 방에 묵어야 할 상황에 처하자 난감해진다. 성준(김래원)은 연욱이 짝사랑한다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져 마음이 무겁다. 연정(오연수)은 필승이 속초에 간 사실을 속이고 거짓말을 한 것 이 서운하고 불안하다. 한편, 산장에 머문 연욱은 어색함을 깨고 산장 마 당에서 눈사람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필승은 그간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웃음 지으며 연욱에게 정기인사 때 다른 경찰서로 지원하라고 한다. 속상 한 연욱은 몰래 바라만 보겠다며 눈물을 흘리고 혼자 서울로 온다. 연정은 속초에서 돌아온 필승에게 거짓말을 한 이유와 함께 연욱이 때문 이냐고 묻는다. 연정은 필승에 대한 원망과 서글픔, 연욱에 대한 걱정 때 문에 소리내어 운다. 한편, 연욱이 아파서 휴가를 냈다는 소식에 연정에 게 연락을 한다. 연욱은 자신을 찾아온 연정에게 미안한 마음에 들어 괜 한 짜증을 낸다. 결국 연정은 형부가 그렇게 좋으냐고 묻고 연욱은 차라 리 언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버린다. 필승은 연욱이 많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 끝에 성준에게 돌봐달라 고 부탁한다. 성준은 연욱을 병원으로 옮겨 간호하지만, 의식을 잃은 상 태에서도 연욱은 형부를 찾는다. 연욱은 성준의 정성에 감동하고 조금씩 그가 안쓰러워진다. 병원을 찾아온 연정은 그곳에서 필승을 만나 연욱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묻는다. 필승은 자신에게 연욱은 친동생과 같은 존재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편, 성준은 퇴원한 연욱을 별장으로 데리고 가 프로포즈를 한다. 00:00- 타이틀 01:31- 차가 고장나 산장에서 하루 머물게 된 연욱과 필승 - 연정에게 연욱과 함께있다는 것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 필승 - 화장실을 무서워하는 필승을 놀리는 연욱 - 바라만 볼꺼라는 연욱에게 다치는게 싫다며 부서를 옮기라는 필승 - 필승과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면 먼저 서울로 향하는 연욱 20:51- 연욱과의 일을 숨긴 필승을 원망하며 서럽게 우는 연정 - 사실을 안 연정에게 아는척 하지 말라는 필승 29:55- 아파서 찾아 온 연정에게 미안함에 괜히 짜증을 내는 연욱 - 형부 때문이냐고 묻는 연정에게 언니가 없어지면 좋겠다는 연욱 40:00- 연욱이 아픈것을 알고 성준에게 가서 돌봐달라고 전화하는 필승 46:39- 병원에서 깨어나 성준을 보고 놀라는 연욱 51:34- 병원에서 연욱을 정성스레 간호해 주는 성준 - 언니와 형부가 오지 않자 무덤덤해하는 연욱 - 자신을 간호해주는 성준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연욱 - 필승에게 연욱에 대한 마음을 물으며 겁난다는 연정 58:56-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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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6회 | 20030123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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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6회> 내용
연정(오연수)은 연욱(공효진)의 오랜 짝사랑의 상대가 필승(조재현)임을 알게 되고 넋이 나간다. 혼자서 방황하던 연정은 병실을 찾지만 필승에게 내색하지 않으려 한다. 또 필승은 무언가 달라 보이는 연정을 걱정한다. 한편, 연욱은 필승의 부탁으로 새롭게 교통과로 발령을 받는다. 필승의 병원을 찾은 연욱은 갑자기 발을 닦아주겠다고 보챈다. 필승은 이런 연욱의 행동이 부담스러워 거절하지만 연욱은 막무가내다. 순간 연 정과 필승의 가족들이 들이닥치고 이 광경을 보고 놀란다. 연정이 자신이 시킨 일이라며 연욱을 감싸자 민망해진다. 필승 가족들은 연욱의 행동에 대해 못 마땅해 하며 다들 한소리씩 한다. 한편, 성준(김래원)은 연욱에 게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한다. 당황한 연욱은 필승 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그런 연욱의 모습에 성준은 충격을 받는다. 연정은 연욱을 찾아와 결혼 얘기를 꺼내며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고 말 한다. 연욱은 연정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낀다. 퇴원한 필승은 연욱이 책상 위에 놓고 간 선물과 카드를 열어보며 당황 한다. 한편, 오반장은 필승과 연욱에게 기분 전환을 하라며 속초로 피의 자 인계를 지시하지만 두 사람은 불편해한다. 강형사는 우연히 필승의 서 랍에서 연욱이 쓴 카드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피의자 인계를 끝낸 필 승은 연욱의 눈치를 살피며 바다 구경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예전의 형부, 처제 사이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연정은 상희로부터 필승과 연욱이 속초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불안해진다. 산간 도로를 달리던 필승의 차가 갑자기 고장나면서 두 사람의 발목이 묶이게 되는데…. 00:00:00- 타이틀 00:00:33- 전CM 00:05:40- 병원에 입원한 필승을 병문안 온 연정과 연욱 - 필승과 연욱의 대화를 듣다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연정 00:24:47- 필승의 부탁으로 교통과로 발령나는 연욱 00:28:00- 병실에서 필승과 연욱 - 연욱이 필승의 발을 닦아주는 모습을 본 가족들 - 연욱의 행동에 수군거리는 필승의 가족들 00:34:27- 연욱을 기다리던 성준에게 그만두자고 말하는 연욱 - 성준에게 누군가를 죽을듯이 좋아해본 적 있냐며 우는 연욱 - 그동안 소홀해서 미안하다는 연정에게 괜한 죄책감이 드는 연욱 00:45:15- 연욱이 좋아하는 사람을 보여달라며 자신이 직접 찾겠다는 성준 00:50:14- 피의자 인계를 하기 위해 같이 속초로 가게 된 필승과 연욱 - 기분이 안 좋은 연욱을 위해 바다에 데려간 필승 - 오는 길에 차가 고장나 집에 갈 수 없게 된 연욱과 필승 01:04:51- 다음회 예고 01:05:4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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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5회 | 20030122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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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5회> 내용
필승(조재현)에게 향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연욱(공효진)은 눈물로 울부짖는다. 연정(오연수)은 두 사람을 보고 걱정스러워 하며 연욱이 무 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직감적으로 느끼며 불안해한다. 연정은 필승에게 연욱과 비밀을 가진 것 있느냐고 묻지만 필승은 시치미를 뗀다. 연정은 연욱이 걱정되어 직접 성준(김래원)을 찾아가지만, 연욱이 따로 짝사랑하 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한다. 필승과 함께 잠복 근무 중이던 연욱이 성준과 사귀어 보겠다고 말하자, 필승은 마음이 무겁다. 연정은 상희를 찾아가 연욱에게 사귀는 남자가 있 느냐고 묻지만, 금시초문이라는 대답을 듣고 더욱 답답해진다. 한편, 성 준은 연욱이 근무중인 곳까지 도시락을 준비해서 찾아온다. 필승은 성준 에게 연욱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진지하게 묻는다. 연정은 필승에게 연욱의 일을 묻자 불편해진다. 연욱의 원룸에 함께 간 성준은 힘들어하지 말라며 연욱을 위로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하려 한다. 아버지에게 사업자금을 투자 받으려던 성준은 수진(왕빛나)과 결혼하라는 얘기를 듣고 불쾌해진다. 호스트 바를 습격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필승은 그 미끼로 연욱이 투입된 것을 알고 걱정스럽기만 하다. 범인을 검거하는 현장에서 연욱은 오히려 공격을 당해 인질로 잡히게 된다. 한편, 그 밖에 서 범인들을 연행한 필승은 연욱이 보이지 않자 놀란다. 결국 연욱을 구 하려던 필승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간다. 필승이 걱정된 연욱은 문병 을 가고 참고 있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린다. 때마침 연정 이 병실로 들어서는데…. 00:00:00- 타이틀 00:00:31- 전CM 00:07:29- 연욱의 집에 찾아온 성준 - 성준의 손에 수갑을 채운 채 방 구경을 시켜주는 연욱 - 연욱에게 입맞추며 잘해보자고 장난치는 성준 00:15:37- 연욱을 집에 바래다 주는 필승 - 필승에게 아직도 마음을 정리 못 했다며 우는 연욱 - 연욱이 우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숨기는 것 같아 걱정하는 연정 00:31:32- 연욱이 성준과 사귀어보겠다고 하자 성준을 만나는 필승 - 성준에게 연욱을 감당할 수 있겠냐며 마음을 확인하는 필승 - 속상한 마음을 담아둔채 성준에게 안기는 연욱 00:37:49- 연욱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걱정하는 연정 00:39:38- 연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성준 - 노력해보겠다는 연욱을 보며 안타까움에 위로하는 성준 00:48:11- 아버지 차회장이 수진과 결혼하라는 말에 불쾌해하는 성준 00:50:00- 범인 검거를 위해 작전에 투입된 연욱과 필승 - 범인 검거 중 연욱을 구하려다 칼에 찔린 필승 - 필승이 자신 때문에 다치자 걱정하며 울부짓는 연욱 01:04:54- 다음회 예고 01:06:0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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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4회 | 20030116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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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4회> 내용
경찰 학교를 졸업한 연욱(공효진)은 필승(조재현)에게 신고식을 하고 필 승의 관할 파출소로 발령이 날 것이라며 태연스럽게 말한다. 아무것도 모 르는 연정(오연수),그리고 연욱과 필승은 서로 불편함을 느낀다. 형의 가 게를 찾은 필승은 연욱이 이제 다 컸다며 따로 살림을 차리게 하라고 얘 기하자 심기가 불편해진다. 월급을 받은 연욱은 연정과 필승의 선물을 사 고 그 기념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연정이 비행기 연착으로 귀가 시 간이 늦어지자 연욱은 필승과 단 둘이 식사를 하게 된다. 연욱이 필승을 '여보'라고 부르며 장난 아닌 장난을 하자 부담스러워진 필승은 연욱에게 독립하라고 말한다. 연욱은 자신이 귀찮아 진 것이냐며 집을 뛰쳐나간다. 연욱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성준(김래원)은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간다. 연욱이 걱정된 필승은 성준의 연락처를 파악해 직접 찾아간다. 필승은 성 준에게 연욱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 순간 성준의 친구인 수진(왕빛나)이 찾아오자 필승은 이를 오해하며 연욱에게 보이는 관심을 끊으라고 충고한 다. 필승은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지만, 연욱은 독립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결국 연욱은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고 필승은 그 런 연욱이 안타깝지만 냉정하게 행동한다. 연욱이 이사할 준비를 하며 짐을 싸자 연정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리 며 붙잡지만 결국은 연욱의 고집을 꺽지 못한다. 필승은 연욱이 떠난 후 지난날을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시간이 흐르고, 강력반으로 지원한 연욱 은 필승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어색해 한다. 필승은 여자로서는 힘든 일이라며 연욱의 강력계 근무를 반대한다. 필승은 어색해진 연욱에게 말 을 걸어보지만 연욱은 아직도 힘들다며 흐느끼는데…. 00:00:00- 타이틀 00:00:31- 전CM 00:08:26- 경찰 학교를 졸업하고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연욱 00:13:47- 필승에게 팔짱을 끼고 보고싶었다고 하는 연욱 - 자신과 연정의 모습을 보는 연욱이 불편한 필승 00:24:59- 첫 월급을 타고 필승과 연정을 위해 대접하려는 연욱 - 연정이 비행기 연착으로 못온다는 것을 알고 섭섭해하는 연욱 - 필승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장난치는 연욱 - 연욱이 부담스럽다며 이제 독립해서 살라하는 필승 00:35:05- 속상한 마음에 무작정 밖으로 나와 석준에게 연락한 연욱 - 자신의 집으로 연욱을 데려온 성준 - 성준의 집으로 연욱을 찾으러 온 필승 - 성준에게 연욱에게 진심으로 관심있냐고 물어보며 충고하는 필승 00:43:34- 필승에게 독립하게 해달라는 연욱 - 자신의 마음을 은근히 전하는 연욱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필승 00:50:24- 이사하는 연욱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며 말리는 연정 00:58:22- 필승이 일하는 부서로 발령받아 온 연욱 - 연욱에게 강력반은 위험하다며 다른부서로 옮기라는 필승 01:03:32- 다음회 예고 01:04:4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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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3회 | 20030115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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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3회> 내용
대학을 가지 않겠다며 가출했던 연욱(공효진), 그 후로 3년이라는 시간 이 흐르고 연욱은 경찰학교에 입학한다. 연욱은 경찰학교에서 산악 훈련, 사격 훈련을 받으며 필승(조재현)과 만날 날을 기다린다. 한편, 포항으로 향하던 비행기안에서 성준(김래원)은 우연히 연정(오연수)의 이름표를 보 고 연욱의 언니임을 알게 된다. 연정은 필승에게 연욱의 짝으로 성준을 거론하지만 필승은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기다리던 외박을 나오게 된 연욱은 바로 필승을 찾아간다. 때마침 범인 검거를 위해 현장에 가있던 필승은 날렵하게 범인을 검거하고 이를 지켜 보던 연욱은 필승이 자랑스럽기만 하다. 호프집에서 연정을 기다리던 두 사람, 그러나 연욱은 취중에 그만 필승에게 입을 맞추고 만다. 뒤늦게 도 착한 연정은 연욱을 보자마자 반가움에 끌어안지만 죄책감을 느낀 연욱은 당황하며 자리를 피해버린다. 상황을 피하기 위해 급히 뛰쳐나온 연욱은 성준과 우연히 만난다. 성준 은 연욱이 경찰학교에 입학했다는 얘기에 대견스러워한다. 연정은 연욱의 행동을 의아해 하며 걱정스러워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연정이 성준 과의 관계를 물어보자 연욱은 불편하고 미안해진다. 집에 도착한 필승은 연욱을 불러내 잘 타이르고 연욱 역시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받아들인다. 외박을 끝낸 연욱은 졸업 때까지 다시는 외박을 나오지 않겠다고 말한다. 필승은 공부를 핑계삼는 연욱이 의심스럽지만 모르는 척 한다. 한편, 필 승은 범행 현장을 찾아가던 중 연욱을 만나러 경찰학교를 찾아간다. 모두 가 외박을 나간 후 홀로 학교에 남아있던 연욱, 순간 남자가 면회를 왔다 는 소식에 필승을 떠올리며 반가움에 뛰쳐나간다. 그러나 면회를 온 사람 은 필승이 아닌 성준이었고, 연욱은 왈칵 눈물을 쏟아낸다. 한편, 필승은 성준과 함께 있는 연욱을 보며 그냥 돌아서는데…. 00:00:00- 타이틀 00:00:31- 전CM 00:04:11- 부두 앞에서의 필승과 연욱 - 연욱에게 대학 대신 경찰학교에 가라고 하는 필승 - 필승이 잠든 사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연욱 00:20:36- 석준을 맘에 들어하는 연정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필승 00:25:07- 경찰학교에서 외박을 나온 연욱 - 필승을 다시 만난 반가움에 마냥 좋은 연욱 00:33:13- 호프집에서 연욱과 필승 - 술을 마시다 필승에게 입맞추는 연욱의 행동에 깜짝 놀라는 필승 - 연정이 오자 서먹함에 자리를 피하는 연욱 - 연욱을 다시 만나게 되자 보고 싶었다고 하는 석준 00:45:45- 연욱의 행동을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필승 - 연욱을 좋게 타이르는 필승 00:51:26-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연욱을 배웅해주는 필승 - 졸업 할 때까지 외박을 안나오겠다고 하는 연욱 01:00:13- 연욱의 경찰 학교에 면회를 온 석준 - 필승이 면회 온 줄 알았다가 석준을 보고 실망하는 연욱 - 연욱을 면회 왔다가 석준과 함께있는 모습을 본 필승 01:04:37- 다음회 예고 01:05: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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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2회 | 20030109 | 6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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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회> 내용
필승(조재현)과 연정(오연수)의 결혼식이 끝나자 연욱(공효진)은 필승의 형제들 속에서 가족애를 느끼고 고마움과 서운함에 눈물을 흘린다.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연욱은 고3이 되고 필승은 비행으로 바쁜 연정을 대신해 그 뒷바라지를 한다. 학교로 도시락을 가지고 간 필승은 선생님으로부터 연욱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는다. 순간 연욱이 들어와 자신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필승을 화나게 한다. 연정 역시 연 욱을 야단치며 설득한다. 결국 연욱은 필승에 의해 경찰서내의 독서실로 불려간다. 10년 전 자신의 생일날, 백화점 붕괴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연욱 은 생일 때만 되면 예민해지고 히스테리를 부린다. 결국 생일날 아침, 연 욱은 생일 선물을 팽개치면서 자신에게는 생일이 없다며 집을 뛰쳐나가 하루종일 거리를 헤맨다. 오토바이 폭주족들과 함께 경찰서로 연행되어 온 연욱은 결국 연정에게 마음에도 없는 막말을 늘어놓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이 연욱의 뺨을 때린다. 다음날 아침, 연욱은 아무 말 없이 집을 나 온다. 한편, 경기 도중 사고로 아이스 하키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 성준(김 래원)은 아버지 소유의 호텔이 있는 경주로 내려간다. 무작정 집을 나와 경주로 향하던 연욱은 소매치기를 당한다. 경주 시내를 떠돌던 연욱은 특 급 호텔 앞을 기웃거리다 경비원과 다툼을 벌이고 우연히 이를 성준이 보 게 된다. 성준은 연욱을 기억해내며 호텔 객실을 잡아준다. 필승은 상희 를 통해 연욱이 남자와 호텔에 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흥분하고 경찰을 동원해 경주로 향한다. 한편, 성준은 연욱의 찢어진 가방을 수선해 주고 돈을 빌려준다. 순간 필승이 들이닥치고 성준을 체포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5- 전CM 00:12:15- 필승과 연정의 결혼식 날 - 필승의 가족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느끼는 연욱 00:21:10- 바쁜 연정을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필승 00:27:42- 연욱의 학교에 찾아 온 필승 - 고3인 연욱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자 화내는 필승 00:32:56- 연욱이 대학을 안간다고 하자 공부시키는 연정과 필승 - 경찰서 내 독서실에서 연욱을 공부시키는 필승 00:38:07- 자신의 생일이자 부모님의 제사날의 연욱 - 생일을 축하해주는 언니와 형부에게 무뚝뚝하게 대하는 연욱 - 말썽을 피워 경찰서에 온 연욱의 언행에 화가 나 뺨을 때리는 필승 00:45:47- 답답한 마음에 경주에 혼자 여행을 온 연욱 -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석준을 다시 만나게 된 연욱 - 가출한 연욱의 행방을 알고 당장 경주로 향하는 필승 - 연욱을 위해 호텔의 방을 얻어준 석준 - 연욱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보고 오해하며 화를 내는 필승 - 연욱을 바다로 데려가 같이 죽자고 하는 필승 01:03:45- 다음회 예고 01:04:5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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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사람, 1회 | 20030108 | 7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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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줄거리>
부모를 잃은 어린 두 자매 연욱(공효진)과 언니(오연수)는 험난하고 냉 소적인 세상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상을 밝고 힘차게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고 있다. 연욱은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고통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감당하는 방법을 알기에, 고달픈 연욱의 인생은 주변까지 정화시킬 만큼 밝고 아름답다. 자신을 위해 무엇이든 아낌없이 희생하는 부모 같은 언니(오연수)와 그 언니의 평생 반려자 필승(조재현)을 사랑하 게 된 연욱은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는 잘 생기고 돈 많은 아이스하키 선 수 성준(김래원)의 애틋한 마음을 헌신짝처럼 여긴다. 사랑이란 마냥 행 복하고 편안하기만 한 것이 아님에 이겨내기 힘든 고통과 아픔이 따르지 만, 그래서 그 사랑은 더욱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눈사람>은 보여주고 있다. ------------------------------------------------------------------- <눈사람 1회> 내용 범인 검거 현장에 매복해 있던 형사 필승(조재현)은 서투른 행동으로 가스총을 빼앗기고 망신만 당한다. 같은 현장에 있던 연욱(공효진)은 불 량 학생들을 만나 협박을 당해 싸움을 벌이고 소란을 피운다. 필승에 의 해 파출소로 연행된 연욱은 불량학생으로 낙인을 찍히고 누명을 쓴다. 연욱은 범인에게 총을 빼앗겼던 필승을 기억해 내며 말대꾸를 해 필승을 창피하게 만든다. 한편, 같은 시간 파출소에 잡혀있던 성준(김래원)은 그 런 연욱이 귀엽게 느껴져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연욱을 두둔한다. 한편, 연욱은 우연히 필승의 수갑을 손에 넣게 되고 고소해한다. 연정(오연수)은 필승에게 스웨터를 선물하며 연욱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라고 말한다. 필승은 처제와의 첫 대면을 앞두고 긴장한다. 그러나 뒤늦 게 수갑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필승은 파출소에서 보았던 연욱을 떠올 리고…. 수갑을 가지고 장난을 치던 연욱은 실수로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게 된다. 한편, 연정은 연욱에게 필승과의 결혼 얘기를 꺼낸다. 부모 를 잃고 연정을 엄마처럼 여기던 연욱은 언니의 갑작스러운 얘기에 서운 해져 마음에도 없는 투정을 부린다. 연정이 필승과 연욱을 인사시키기로 한 날, 필승은 처제에게 잘 보일 생 각으로 말 그대로 때 빼고 광을 낸다. 약속 장소에서 마주친 두 사람, 필 승은 연욱의 손목에서 수갑을 풀어주고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때마침 연 정이 나타나 두 사람을 소개하자 필승과 연욱은 놀라울 뿐이다. 연욱은 복수라도 하듯이 필승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집에 돌아온 연욱은 연정에게 왜 형편없는 남자를 골라 결혼하려 하느냐며 화를 낸다. 한편, 필승은 점수를 딸 생각으로 학교에 찾아가고 연욱은 일부러 필승을 골탕 먹인다. 졸지에 상황이 바뀐 두 사람, 필승은 연욱에게 쩔쩔매고 연욱은 일부러 필승을 괴롭히기만 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1:05- 전CM 00:04:45- 범인을 검거하려는 필승 - 실수로 가스총을 뺏기고 망신 당하는 필승 - 화장실에서 연욱과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필승 00:11:22- 파출소에서 필승과 연욱 - 연욱을 유심히 보며 감싸주는 성준 - 이름을 물어보는 석준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연욱 - 필승이 두고 간 수갑을 줍고 좋아하는 연욱 00:20:16- 수갑이 없어진 것을 안 필승 00:22:40- 집에서 연욱과 연정 - 수갑을 갖고 놀다가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당황하는 연욱 00:33:00- 상견례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 연욱과 필승 - 연욱이 연정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는 필승 - 필승을 일부러 진땀나게 하는 연욱 00:36:45- 필승이 맘에 안들어 언니에게 심통을 부리는 연욱 00:45:44- 처제에게 점수를 따려는 필승을 골탕먹이는 연욱 00:52:23- 경찰서에 필승을 만나러 온 연욱 - 필승에게 유치장에 석준과 같이 넣어달라고 떼쓰는 연욱 - 어린시절 꿈을 꾸다 울어버리는 연욱 01:01:13- 필승이 범인을 잡는 곳에 따라가 신기해하는 연욱 01:05:28- 다음회 예고 01:06: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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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