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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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40회 | 20010916 | 57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40회 내용>
영채(김현주)를 만나러 편의점에 갔던 준희(이서진)는 우연찮게 영채부(현석)와 맞딱뜨리게 된다. 준희는 최선을 다해 영채부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지만, 영채부는 준희의 출생문제를 들먹인다. 이에 준희는 충격을 받고, 결국 영채를 잊기로 마음먹고 조부(정욱)의 집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채연(장서희)은 영욱(김남주)을 만나 영욱에게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나무란다. 그러자 영욱은 채연에게 태주(차인표)의 비위만 맞춘다며 비꼬고, 태주와 채연이 왜 자신은 이해 못하는지에 대해 불만을 내비친다. 채연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일이 진행되자 태주와 영욱에게 섭섭해한다. 태주는 영욱을 찾으러 남혁(임호)의 오피스텔로 가지만, 남혁이 영욱을 위해 챙기는 모습을 보자,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한편, 조부는 준희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보고, 옆에 있던 흥남(윤태영)이 영채가 준희의 여자친구라고 말해준다. 이에 조부는 직접 영채를 찾아가서 준희때문에 아팠냐며 위로해 주는데.. 한편, 가족들은 영욱과 태주가 일을 잘 마무리 하기를 바라며 걱정을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맘에 없는 말을 하고 돌아선다.. 00:00- 타이틀 00:28- 전CM 03:31- 영채를 잊겠다며 할아버지댁으로 들어가는 준희 - 당분간 남혁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 영욱 - 영욱과 태주를 걱정하는 태숙 - 영채를 만나러 갔다가 영채부와 마주친 준희 - 영채를 잊기로 마음 먹는 준희 - 할아버지댁으로 들어간 준희 - 준희가 떠난 후 뒤늦게 준희를 찾는 영채 22:05- 영욱과 태주 사이에서 곤란한 채연 - 채연을 만난 영욱 - 태주에게 영욱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채연 - 영욱을 데리러 갔다가 남혁을 보고 그냥 돌아오는 태주 - 영욱에게 함께 회사를 차리자고 제안하는 남혁 31:59- 영채를 만나러가는 준희의 조부 - 영채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된 준희조부 - 영채를 찾아간 준희조부 37:27- 흥남과 붙어다니는 태희가 걱정스러운 매형 40:50- 결국 화해하지 못한 태주와 영욱 - 태주와 영욱에 관해 동네에 소문이 나기 시작 - 영욱과 태주를 걱정하는 가족들 - 맘에 없는 말을 하고 돌아서는 두 사람 52:29- 클로징 53:5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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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9회 | 20010915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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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내용>
영욱(김남주)은 방을 나서면서 태주(차인표)옆에 있다가는 자기가 숨막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태주는 영욱에게 집을 나가는 것은 자유지만, 한번 나가면 들어올 생각을 하지말라며 거칠게 말한다. 이에 실망한 영욱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을 나간다. 한편, 조부(정욱)로부터 전화를 받은 준희 (이서진)는 조부의 집에 들어가고, 자신이 머물 방을 구경하게 된다. 처음엔 모든 것을 낯설게만 느끼던 준희는 차츰차츰 자기에게 닥친 일들을 실감한다. 태주는 영욱을 데리러 영욱의 집으로 가고, 준희의 조부에 대해 묻는 영채모 (박원숙)에게 오성그룹의 이동철회장이 준희의 친할아버지라고 대답한다. 그 얘기에 영채모는 기겁을 하고 만다. 준희는 영채의 집 앞에서 영채를 만나고, 둘은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준희는 그동안 영채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었으며, 자신이 가진 어떤 행운보다 영채가 있어서 위로가 되고 행복했다고 말하지만 영채는 기다리겠다는 준희의 말을 무시한채 가버린다. 한편, 영욱이 집을 나간 사실을 태주네 가족과 영욱네 가족 모두가 알게 되는데.. 영욱은 이틀동안 꼬박 잠을 자고, 남혁(임호)과 함께 집에 들어가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00:00- 타이틀 00:59- 전CM 04:03- 답답한 마음에 집을 나간 영욱 - 짐을 싸서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는 영욱 . 영욱이 집을 나가는 것을 본 준희 - 영욱이 집 나간 사실을 비밀로 한채 태연히 행동하는 태주 - 영욱의 행방을 찾는 태주 18:57- 영채가 아르바이트 시작한 사실을 안 영채모 - 자신의 가족들이 아직은 어색한 준희 - 영채에게 미안한 영채모 25:14- 영욱이 집을 나간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 - 영채를 기다리기로 마음먹는 준희 - 처가에 들른 태주 - 영욱이 집을 나간 사실을 안 태주네 가족들 - 영욱의 집을 찾아간 태주부 - 고민하는 영욱 46:33- 준희를 반대했던 지난 날을 뒤늦게 후회하는 영채모 51:57- 클로징 53:3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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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8회 | 20010909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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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내용>
조부(정욱)네 집에 찾아간 준희(이서진)는 조부가 가꾼 들을 보며 놀라고, 이곳이 준희부가 놀던 곳임을 알게 되자 잠시 흐느낀다. 그리고 조부의 회사로 가서는 자기또래의 친척을 만나게 되고, 친척들로부터 그 동안 조부가 외롭게 지냈다며, 조부를 잘 도와드리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태희(허영란)는 흥남 (윤태영)의 시무룩한 모습을 보고 이를 위로하려고 자신의 저금통을 털어 곱창집에 데려가고, 노래방에서 흥남을 위해 미니콘서트를 열어준다. 그러나 흥남이 쉽게 기분을 풀지 않자, 태희는 흥남에게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입에다 뽀뽀를 한다. 한편, 준희는 영채(김현주)가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영채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준희는 자신도 할아버지를 찾긴 했지만, 자기자리는 없더라는 말하고 오히려 지금이 더 힘들다고 말한다. 한편, 병원에 간다던 영욱(김남주)은 식구들 몰래 회사에 갔다가 자신이 케이블 방송뿐만 아니라, 공중파 방송에서도 섭외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태주(차인표)에게 말하지만, 태주는 건성으로 축하를 한다. 방송하는 날이 되어, 영욱은 성공리에 방송을 마치고 남혁(임호)과 함께 축하를 한뒤 집으로 돌아온 영욱은 태주가 채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다. 하지만 여전히 둘 사이에 대화는 없고, 영욱은 이 사실에 힘겨워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지친 영욱부, 다시 일을 시작한 영욱 - 병원에 간다고 거짓말을 한 후 회사를 찾는 영욱 08:48- 준희와 함께 살길 바라는 조부, 기운없는 흥남을 걱정하는 태희 - 영채가 부자가 된 준희와 다시 만나길 내심 바라는 영채모 -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준희 - 부쩍 기운이 없어진 흥남 - 흥남을 즐겁게 해주려는 태희 - 유산 이후 대화가 끊긴 영욱과 태주 - 태희의 기습뽀뽀에 놀란 흥남 33:42-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영채 - 공식석상에서 사람들에게 준희를 소개하는 조부 - 영채를 찾아가는 준희 43:29- 힘들어하는 영욱 - 무사히 방송을 마치고 힘들어하는 영욱을 위로하는 남혁 - 힘들어하는 영욱 52:18- 클로징 53: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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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7회 | 2001090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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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내용>
영욱(김남주)이 유산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족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태주모(김해숙)는 영욱이 야근을 계속해서 그렇다며 영욱을 원망한다. 영욱모 (이효춘)는 첫 애기를 가진 영욱을 좀더 챙겨주지 못해서 유산을 했다며 미안해한다. 한편, 오랜만에 영채(김현주)를 만난 준희(이서진)는 반가움을 표시하지만 영채는 첫사랑은 잊는 거라며 준희에게 자신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준희는 영채의 말이 진심이 아니길 바라지만, 영채는 자신의 현실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덧붙이며, 준희에게 앞으로는 만나지 말자고 말한다. 그런데 영채모(박원숙)는 준희네 집밖에 있는 고급 차를 보게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리번거리다가, 조부(정욱)가 태주(차인표) 가족들에게 자신이 준희의 조부라고 소개를 하자, 영채모는 깜짝 놀란다. 한편 태주모를 찾아간 영욱모는 태주와 영욱을 시집에서 살게 한 것이 실수라며 말하자, 태주모는 기분이 상하고 영욱모에게 자신도 할만큼은 했다고 대답하는데.. 00:00- 타이틀 01:00- 전CM 04:02- 아이를 유산한 영욱 - 안타까워하는 가족들 - 어려워진 가정형편을 걱정하는 영채 - 출근길에 잠시 들리지 않는 태주를 원망하는 영욱모 16:52- 다시 만나자고 하는 준희를 뿌리치는 영채 - 영채에게 전화를 하는 준희 - 집으로 찾아온 준희를 돌려보내는 영채 - 준희를 잊겠다고 말하는 영채 30:13- 아이를 잃어 슬픔에 잠긴 태주와 영욱 - 채연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태주 - 채연에게서 태주의 마음을 듣자 기분이 상한 영욱 35:33- 준희의 부자할아버지에 대해 알게 된 영채모 - 준희의 집을 찾아 온 할아버지 42:23- 속상한 태주네 식구들과 영욱네 식구들 - 많이 속상한 태주 - 서로 속상함을 얘기하는 영욱모와 태주모 51:39- 클로징 53: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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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6회 | 20010902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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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내용>
준희(이서진)의 할아버지(정욱)를 찾아 흥남(윤태영)과 태주(차인표)네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고, 흥남은 무척 부러운 듯 준희보다 더 흥분한다. 조부와 함께 가족묘를 찾은 준희는 아버지 산소에서 절을 하지만 감정이 복잡하다. 조부는 함께 살 것을 권유하지만 준희는 흥남과 함께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 처럼 살겠다고 말하여 조부를 실망시킨다. 한편, 영욱모(이효춘)는 태주가 채연(장서희)과 너무 가깝게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그리고 태숙(윤유선)과 대화를 나누면서 태주에 대한 감정을 살짝 드러낸 채연의 마음을 불안하게 느끼는 태숙은 태주에게 주의를 준다. 영욱과 함께 하지 못해 심기가 불편한 태주는 채연을 만나면서 잠시나마 감정을 해소한다. 한편, 영욱은 태주모(김해숙)가 달여준 가물치 즙도 거르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가족들에 대한 관심보다 일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 태주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공사가 무사히 끝나고 영욱과 태주는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기 옷가지를 사러 쇼핑을 한다. 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던 두 사람은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는데.. 00:00- 타이틀 00:26- 전CM 03:29- 가족을 찾은 준희 -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가족들 - 완전히 망한 영채네 - 부자 할아버지를 찾게 된 준희를 부러워하는 가족들 - 준희가 가족을 찾은 사실을 알게 된 영채 - 조부와 함께 아버지 산소를 찾은 준희 24:07- 태주를 좋아하는 채연 - 태주와 채연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영욱모 - 태주와 채연이 너무 자주 만나는 것 같아 불안한 영욱모 - 대웅네와 영채네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영욱네 - 채연에게 아이가 생겨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하는 태주 41:45- 아이를 유산한 영욱 - 태어날 아기를 위한 물건을 사는 영욱과 태주 - 아기의 유산소식에 충격을 받은 영욱과 태주 53:18- 클로징 54: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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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5회 | 20010901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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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5회> 내용
영욱(김남주)아버지(박근형)는 밤이 늦도록 고모부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끝내는 서산 땅을 팔것을 결심하고, 영채(김현주)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들로 인해 점점 더 어두워져간다. 한편 수목원에 있는 준희( 이서진)도 영채의 생각에 괴로워 한다. 이날 밤 출소한 영채부는 가족들과 만나 울먹이고... 조부는 얼마전 의뢰한 유전자 검사에서 준희가 자신의 친손자임을 확인하고 어떻게 준희에게 사실을 말할까 고민하던 중 서울로 돌아가려는 준희를 붙잡고 무작정 바다낚시를 떠나게 되고, 낚시를 하던 중 결국 자신이 준희의 할아버지였음을 고백한다. 준희는 너무 놀라운 사실을 듣고 왜 모든것이 끝나고 난 뒤에 찾아왔느냐며 울먹인다. 태주모(김해숙)는 영욱의 차를 청소해 주다가 가물치 곤것이 상한 채로 보온병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속상해 하고, 이일로 태주(차인표)와 영욱은 한바탕 말다툼을 한다. 준희는 조부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집으로 돌아온 준희를 온 가족은 반겨 맞는다. 가족들에게 준희가 조부를 만난 이야기를 하던중 준희의 조부가 대기업 명예회장임을 알고 모두들 놀란다. 00:01- 타이틀 00:27- 전CM 03:39- 밤이 늦도록 고모부를 도울 방법을 고민하는 영욱아버지 06:17-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들로 어두워져가는 영채와 영채 생각에 괴로워 하는 준희 - 방에서 울며 학종이를 던져버리는 영채 - 수목원에서 영채 생각에 잠긴 준희 09:00- 시부모님과 정답게 집안이야기 하는 영욱 13:50- 영채 걱정을 하는 가족들, 준희가 친손자임을 확인한 조부 - 얼마 전 의뢰한 유전자 검사에서 준희가 자신의 친손자임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조부 20:44- 학교를 찾은 영채는 채권자들을 만나 기절함 - 기분전환을 위해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함께 학교를 찾았지만, 이곳까지 찾아온 채권자들을 만나 실갱이 중에 기절해버린다 25:41- 준희와 조부는 함께 바다낚시를 가 자신이 할아버지임을 고백함 - 어떻게 준희에게 사실을 말할까 고민하던 중 서울로 돌아가려는 준희를 붙잡고 무작정 바다낚시를 떠나게 되고, 낚시를 하던 중 결국 자신이 준희의 할아버지였음을 고백한다. 준희는 너무 놀라운 사실을 듣고 왜 모든것이 끝나고 난 뒤에 찾아왔느냐며 울먹인다. 38:45- 태주모는 영욱의 차를 청소해주다가 가물치 곤것이 상한 것을 보고 속상해 함 - 태주모(김해숙)는 영욱의 차를 청소해 주다가 가물치 곤것이 상한 채로 보온병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속상해 하고, 이일로 태주(차인표)와 영욱은 한바탕 말다툼을 한다 43:24- 집으로 돌아온 준희를 반기는 가족들 - 준희는 조부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들은 반겨 맞는다 49:20- 영채아버지가 출소해 집으로 오자 눈물을 흘리는 영채 - 출소한 영채 아버지가 집으로 오자 기뻐하는 가족들 50:40- 준희의 조부가 대기업 명예회장임을 알고 모두 놀람 - 가족들에게 준희가 조부를 만난 이야기를 하던중 준희의 조부가 대기업 명예회장임을 알고 모두들 놀란다 53:16- 하이라이트 54:3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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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4회 | 2001082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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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내용>
영채(김현주)네 가족은 출국을 위해 공항으로 가지만, 낯선 남자들이 영채부 (현석)에게 출국금지 대상자이므로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광경을 지켜본 영채는 자기아버지가 범법자처럼 취급당하자 충격을 받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영채모(박원숙)는 영채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며 자신과 영채부는 잠시 다른 곳으로 가 있을 테니 잘 지내라고 말하고는 급히 떠난다. 한편, 영욱(김남주)은 태주(차인표)가 마련한 근사한 저녁식사에 초대받고, 그곳에서 목걸이를 선물받는다. 그리고 태주가 자신이 좋은 아빠가 되고, 앞으로 영욱에게 더 잘하겠다는 말을 하자 영욱은 감동을 받는다. 집안 식구들 역시 영욱에게 가물치를 끓여주는등 많은 배려를 해준다. 한편, 준희(이서진)는 조부를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조부의 아들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이 아들을 엄하게 기르려다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며 준희 앞에서 흐느낀다. 날이 바뀌고 조부는 준희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받게 한다. 그리고 몰래 친자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한편, 영욱은 건설 현장에서 일에 몰두하고 야근을 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태주는 남혁(임호)에게 영욱의 임신한 사실을 말하며, 영욱이 야근을 하지 못하도록 부탁한다. 집에 돌아온 영욱은 태주에게 왜 자신이 일을 못하게 하는지 따지고.. 00:00- 타이틀 00:59- 전CM 04:02- 영채부의 출국금지로 떠나지 못한 영채네 가족 - 떠나는 영채가족 - 출국금지명령을 받은 영채부 - 되돌아온 영채와 영채모 15:08- 사람들에게 쫓겨 잠시 숨어있으려는 영채모 - 서로에게 미안한 영채와 영채모 20:10- 태희와 흥남 23:51- 영욱이 아기를 가진 것이 매우 기쁜 태주 - 영욱에게 신경 많이 쓰라고 하는 태숙 - 근사한 저녁을 하는 태주와 영욱 29:52- 준희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조부 - 조금씩 일을 해결하는 영욱부 35:29- 행복한 태주네 가족 - 야외나들이를 간 태주네 가족 42:22- 아이를 가진 후에도 일에 열중하는 영욱이 걱정스런 태주 - 친자확인을 하려는 준희의 조부 - 남혁에게 영욱의 임신사실을 알리는 태주 - 화를 내는 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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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3회 | 20010825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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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내용>
영욱(김남주)은 자신의 임신사실에 대해 채연(장서희)과 이야기를 나눈다. 채연은 아이를 낳아서 기르라고 말하지만 영욱은 아이를 낳아도 마땅히 기를만한 사람이 없다며 푸념한다. 하지만 임신사실을 알게된 태주(차인표)는 자신이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에 기뻐서 가족 모두에게 이야기를 하고 가족들은 모두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를 한다. 한편, 영채부(현석)의 친구라며 영욱의 집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영욱모(이효춘)와 할머니는 영채부가 집에 없으니 대전으로 가라고 둘러댄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영채부를 찾아오라고 말한다. 한편, 영채부는 자신은 할 수 있을 만큼은 일을 다했다며 영욱부(박근형)에게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하소연하고, 자신과 가족들은 같이 캐나다로 떠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조부(정욱)의 화원에 간 준희(이서진)는 조부와 술을 나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관계를 묻는 조부에게 태주네 가족과 흥남(윤태영)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던 중 대웅(박상면)과 미소(이아현)가 영채(김현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낚시터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채는 준희를 보지만 준희는 도망을 가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9- 아이를 가져 걱정하는 영욱 - 영채의 상태가 조금 나아지자 안심하는 가족들 - 영채부를 찾는 사람들 - 예정에 없던 아이를 가져 심란한 영욱 10:08- 영채를 걱정하는 가족들 - 영채부를 찾아온 사람들 - 영채가 걱정되는 영욱 18:29- 영욱이 아이를 가진 것을 알고는 기뻐하는 가족들 -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하는 가족들 - 영채와 함께 캐나다에 가겠다는 영채부 - 영욱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영욱네 가족들 27:14- 준희에게 가족에 대해 묻는 조부 33:10- 기분이 좋은 태주네 가족들 36:31- 우울증에 걸린 영채 - 낚시터에 갔다가 준희를 본 영채 . 영채를 보고 도망가는 준희 - 흥남에게 전화를 하는 준희 - 괴로워하는 준희 47:35- 캐나다로 떠나는 영채 51:39- 클로징 52: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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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2회 | 20010819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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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내용>
영채(김현주)를 바래다주던 준희(이서진)는 영채부(현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영욱부(박근형)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이 일 이후 준희는 영채부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결국엔 서울을 떠나서 낚시터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조부를 만나고, 조부의 화원에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영채는 미국 대신 캐나다로 떠나게 된다. 흥남(윤태영)은 태희(허영란)에게 자신은 연애자유 주의자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태희는 그런 말을 하는 흥남이 불쌍하다며 운다. 한편, 영욱(김남주)은 어머니 (이효춘)의 생일이 되자, 태주(차인표)에게 결혼한 첫해는 사위가 장모생일을 챙기는 것이라는 말을 한다. 태주는 그 말이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영욱이 하자고 하는 데로 한다. 그리고 다음날 영욱은 태주에게 자신의 부모님을 모신 것에 대해 고맙다며 태주부(심양홍), 태주모(김해숙)와 함께 집 근처의 고깃집을 찾게 된다. 영욱은 고기를 맛있게 먹고, 이를 본 태주는 왜 그렇게 잘 먹냐며 핀잔을 준다. 처음엔 별로 개의치 않던 영욱은 병원에 들러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8-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영채와 준희 - 준희가 자신의 손자임을 확신하는 회장 10:25- 준희를 경찰에 넘기는 영채부모 - 준희를 걱정하는 흥남과 식구들 - 오열하는 영채 - 경찰서에서 풀려난 준희 17:16- 다시 낚시터에 나타난 준희를 만나러 간 회장 - 영채를 만나러 온 친구들 - 많이 가까워진 회장과 준희 22:59- 다가오는 영욱모의 생일 25:30- 흥남과 태희 - 서울을 떠나 낚시터에서만 지내는 준희 29:56- 영욱모의 생일을 챙기는 태주 - 이런 상황에 생일을 챙긴다며 못마땅해하는 할머니 - 영욱모의 생일파티 34:36- 영채를 캐나다로 보내기로 한 영채부모 - 속상한 영채모 42:38-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갔다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영욱 - 함께 외식하는 태주네 식구들 - 임신했다는 사실에 놀란 영욱 - 캐나다로 떠난다는 영채 51:47- 클로징 52:57-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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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31회 | 20010818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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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31회 내용>
가족들은 영채모(박원숙)의 마음을 안정시키려 하지만, 영채모는 듣지 않는다. 그리고 태주(차인표)네 집에 가서 영채(김현주)를 내놓으라며,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 그리고 영채를 데려오지 않으면 준희를 유괴죄로 감옥살이 시킬 것이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말한다. 흥남(윤태영)과 태희(허영란)는 준희와 영채를 걱정하면서도, 연락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섭섭해한다. 포장마차에서 흥남은 태희를 앉혀두고는, 다른 여자들에게 전화를 하는데, 이를 본 태희는 그런 흥남이 못내 섭섭하기만 하다. 한편, 준희와 도망을 나온 영채는 머리에 난 열을 식히기 위해 민박집에 머물게 된다. 그 곳에서 준희는 영채에게 자신 때문에 힘들게 했다며 영채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채에게 자신처럼 고아였더라면 둘의 사이가 더 좋았을 것이라며 흐느낀다. 다음날 영채는 열이 내리게 되고, 산 속의 개울가와 언덕을 돌아다닌다. 둘은 머루와 꽃도 따보고, 뻐꾸기가 왜 자기 자식을 버리는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8- 영채네식구들을 걱정하는 가족들 - 준희를 찾아온 남자에 대해 궁금해하는 흥남 07:38-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영채 - 몸살이 난 영채 13:52- 속상한 영채부모 - 답답한 마음에 흥남을 찾아간 영채모 - 영욱이 임신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태숙 - 속상한 영채부 22:54- 준희와 영채를 걱정하는 사람들 - 준희와 연락이 되지않아 답답한 흥남 - 영채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속이타는 부모 - 다음날까지 준희가 들어오지 않자 걱정하는 가족들 - 준희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회장 30:10- 두 사람만의 시간을 즐기는 영채와 준희 - 당분간은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말자고 하는 영채 39:30- 흥남을 좋아하는 태희 - 영채를 걱정하는 영채모 - 흥남을 좋아하는 태희 - 감기기운을 보이는 영욱 47:28- 영채에게 돌아가자고 하는 준희 52:28- 클로징 53:55-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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