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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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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31회 | 20011111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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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제31회 (권태기를 극복하는 귀여운 방법) 내용>
- 빨래를 개던 유리(이태란)는 희주(김자옥)와 춘화(박성미)가 기찬 (유준상)을 흉보자 기분이 상한다. 하지만 둘이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이를 듣던 유리는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그러다 기찬이 자신을 지저분한 모습으로 대하자, 유리는 잠시 갈등한다. 유리와 기찬이 회원관리를 핑계로 데이트를 하다가 집에 같이 들어 온다. 석기(유준상)는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희주 에게 "유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 시켜주는 게 어떠냐"며 은근슬쩍 제안한다. 그러자 유리와 기찬은 현아(강래연)에게 유리역할을 대신 해줄 것을 부탁한다. 유리 대신 현아가 소개팅에 나가고, 꽃바구니까지 받아오자 가족들은 놀란다. 이를 본 희주는 유리에게 연애한번 못해보고 시집갈꺼냐며 나무라고, 석기는 앞으로 기찬을 단속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는다. 한편, 결혼날짜를 받아놓고 도망갔던 여자회원이 나타나고, 유리와 기찬은 이 회원을 설득한다. 하지만 여자회원이 권태기라 그런지 남자회원의 단점만 보이더라고 말하는데 유리 역시 기찬을 비교하며, 어쩌면 둘이 만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착각일수도 있다고 말한다. 유리는 자신에게도 단점이 있음을 발견하고는 기찬에게 너무 심하게 대했다고 생각한다. 마침 헤어졌던 회원에게서 다시 결혼한다며 연락이 오고, 기찬과 유리, 남,녀 회원은 식사를 하게된다. 그리고, 권태기일수록 서로의 단점을 극복하며 사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식사 후 기찬은 유리에게 다시 자신을 받아줄 수 있냐고 묻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기찬의 지저분한 모습을 보고 잠시 갈등하는 유리 07:44- 회원관리를 핑계로 데이트하고 들어오는 기찬, 유리 -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는 석기 15:14- 유리에게 남자를 소개시켜 주자고 제안하는 석기 - 현아에게 유리역할을 대신 해줄 것을 부탁하는 유리, 기찬 20:06- 유리대신 소개팅에 나가는 현아, 나무라는 희주 29:46- 권태기 얘기하는 여자회원, 기찬과 비교하며 공감하는 유리 - 도망갔던 여자회원을 설득하는 기찬, 유리 42:53- 자신의 단점을 발견하고는 기찬에게 심하게 대했다고 생각하는 유리 - 결혼하기로 했다는 회원, 다시 자신을 받아줄수 있냐고 묻는 기찬 54:5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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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30회 | 20011021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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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그들만의 오해) 내용>
- 하숙생들은 피자를 주문하고는 요금을 지불하려하지만, 돈이 없어진 걸 알게 된다. 마침 병대(강석우)가 집밖으로 나간 걸 본 하숙생들은 병대를 의심하게 된다. 병대는 이 사실을 듣고 자신을 의심한 사람들 에게 자신이 그렇게 치사한 사람으로 보였냐며 화를 낸다. 이 일이 있은 후, 집에서는 고기가 사라지고, 강수는 돈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자 하숙생들은 나름대로 추리를 해가며, 범인을 지목한다. 한편 석기(박영규)는 희주(김자옥)와 데이트를 하고 희주가 눈여겨 둔 옷을 몰래 사서 건네주지만, 이 옷 역시 잃어버리게 된다. 석기의 돈 40만원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강수(이재황)는 이전 날 천원을 빌리던 정묵이 갑자기 자신의 돈을 갚고 신발을 사는 등의 행동을 보이자 정묵을 의심하게 된다. 현아 역시 정묵을 의심하고, 춘화(박성미)는 이제까지의 도난 사건을 모두 정묵에게 뒤집어씌운다. 하지만 석기의 돈은 석기가 가게에 놓고 갔던 게 밝혀지고…. 찬우(김석)는 집에서 돈을 가지고 나가다 정묵과 강수에게 들킨다. 이로 인해 병대와 정묵, 강수는 찬우의 뒤를 미행하고, 찬우 친구인 단비네 집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일행은 단비 할머니로부터 집안 사정을 듣게되고, 이제까지 도난사건의 범인은 모두 찬우임을 알게 된다. 찬우는 선생님이 자기보다 불쌍한 친구를 도와주라고 해서 그랬다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피자를 주문하는데 돈이 없어지자 병대를 의심하는 하숙생들 - 희주에게 옷사주는 석기, 돈을 잃어버린 강수 16:52- 뜻하지 않게 40만원을 잃어버린 석기 27:52- 현아, 강수의 얘기를 듣고 정묵을 의심하는 사람들 36:23- 가게에서 돈을 찾은 석기, 억울해 하는 정묵 41:34- 돈을 가지고 나가다 정묵과 강수에게 들키는 찬우 - 선생님 말대로 자신보다 불쌍한 친구를 도와주었던 찬우 52:1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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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9회 | 20011014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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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큐피트의 장난) 내용>
- 현아(강래연)는 강수(이재황)의 친구를 자기의 엉덩이를 만졌다며 치한으로 오해한다. 곧 오해가 풀리지만, 다시 그 친구가 자신의 하숙집에서 컴퓨터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는 도둑으로 몰아 부친다. 그러다 강수가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를 하자 현아는 미안해 어쩔줄 몰라한다. 기찬(유준상)은 현아에게 아직도 강수를 좋아하냐며 묻는다. 그러자 현아는 그렇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쉰다. 이에 기찬은 강수가 공부를 할 때 간식을 마련해 주라고 제안한다. 기찬의 제안대로 현아는 강수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강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맛이 있다며 현아를 칭찬한다. 희주(김자옥)와 석기(박영규)는 장을 보러 갔다가 음식을 먹고는 복통을 일으키게 된다. 다행히 강수의 도움으로 같은 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되고, 석기는 이 기회에 희주와 많은 시간을 가지려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기찬은 문안 겸 병식을 들렀다가 둘 사이를 훼방한다. 현아는 강수가 맛있는 것 사준다는 소리에 기분이 들뜬다. 하지만 약속장소엔 강수대신 강수의 친구가 나와있자, 현아는 실망하게 된다. 이후 강수는 현아가 자신을 좋아했음을 알게 되고는 현아에게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00:00- 타이틀 00:24- 전CM 03:26- 강수의 친구를 오해하여 어쩔줄 몰라하는 현아 - 아직도 강수를 좋아하냐고 묻는 기찬 11:16- 기찬의 제안대로 간식을 마련하는 현아 18:29- 강수의 도움으로 같은 병실에 입원하는 석기, 희주 - 복통을 일으키는 희주, 석기 - 문안 겸 병식을 들렀다가 둘 사이를 훼방하는 기찬 33:20- 약속장소에 강수 대신 친구가 나오자 실망하는 현아 - 강수가 맛있는 것 사준다는 소리에 기분이 들뜬 현아 46:09- 자신을 좋아했음을 알고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 강수 54: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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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8회 | 20011007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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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그대 있음에)>
- 춘화(박상미)는 보험 건 때문에 유리(이태란)네 사무실에 들렀다가 헛탕을 친다. 그리고 인터넷 동창회 사이트에 알게된 춘화는 자신이 알던 오빠가 대학교수임을 알고는 학교까지 찾아가게 된다. 인수를 만나러 춘화는 학교로 찾아가고, 이를 본 강수(이재황)와 정묵(양현태)은 춘화가 바람을 피는게 아닌가 오해하게 된다. 그 후 집에 춘화를 찾는 전화가 오면 가족들은 신경을 곤두선 채 전화를 엿듣는다. 다른 날 춘화와 인수는 옛날 친구들이 경영하는 카페에 가게된다. 카페에 가는 길에 춘화는 인수에게 보험을 가입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인수 역시 자신의 동기가 암으로 세상을 뜬 걸보고 느낀 바가 있다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험을 들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춘화가 다른 남자와 만난 사실을 알게된 병대(강석우)는 춘화를 추궁한다. 그러자 춘화는 인수를 만난 이유는 자신이 보험을 많이 못 팔아서 감원대상 1호가 되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없느냐며 울먹인다. 이윽고 춘화는 석기(박영규)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석기로부터 자신도 알콩달콩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다는 말을 듣는데…. 00:00- 타이틀 00:24- 전CM 03:26- 보험실적 부진으로 상사에게 혼나는 춘화 - 유리네 회사에 와서 헛탕쳐 우울한 춘화 10:36- 춘화를 목격하고 바람을 피는게 아닌가 오해하는 강수, 정묵 - 인터넷 동창회 사이트를 통해 인수를 찾아가는 춘화 21:52- 옛날 친구들이 경영하는 카페에 가게되는 춘화, 인수 - 보험가입 부탁하는 춘화, 흔쾌히 들어주는 인수 27:13- 추궁하는 병대, 사실 얘기하며 울먹이며 나가는 춘화 - 기찬으로부터 춘화가 남자를 만난다는 말을 듣는 병대 39:13- 석기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얘기하는 춘화 43:07- 집에 들어오지 않은 춘화 - 옷장에 숨어 있었던 춘화, 사과하는 병대 54:3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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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7회 | 20010930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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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달빛보다 아름다운 그대) 내용>
- 석기(박영규)네 라면집이 장사가 잘되자, 병대(강석우)는 배가 아파 진다. 그러다 병대는 진짜로 배가 아파지는데, 이를 본 식구들은 마음을 곱게 쓰라는 말을 한다. 이에 병대는 자신의 삶에 석기는 방해만 될 뿐이라며 푸념을 한다. 추석때가 다가오고 다들 집에 간다고 들떠있다. 병대가 석기와 기찬 (유준상)에게 갈 고향은 있냐고 빈정되자, 석기는 고향도 있고 자신 들도 차례를 지낼 것이라고 대답하고, 옆에 있던 기찬은 이말에 마음이 아파진다. 유리(이태란)는 강수(이재황)로부터 영화를 같이 보자는 제안을 받는다. 이를 들은 기찬은 셈이 나고, 결국 유리와 기찬은 같이 가기로 한다. 이어 유리는 강수로부터 선물도 받지만, 기찬은 자신이 사준 선물을 받으라고 하고, 유리는 기찬의 이런 행동이 기특하기만 하다. 제사를 지내기 위해 콘도를 예약했던 기찬은, 전화를 대신 받은 현아(강래연)에게 들키고 만다. 석기는 술을 마시며 기찬에게 부모님 제사도 제대로 못 챙겨드려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접한 병대는 자신도 사실은 갈 고향이 없다며, 고향없는 사람끼리 술 한잔하자고 하는데…. 00:00- 타이틀 00:24- 전CM 03:26- 석기네 라면집이 장사가 잘되자 배가 아픈 병대 - 강수로부터 영화를 같이 보자는 제안을 받는 유리 09:06- 고향은 있냐고 빈정대는 병대, 차례 지낼 것이라고 거짓말 하는 석기 19:35- 영화보는데 따라온 기찬 25:38- 제사를 지내기 위해 콘도를 예약하는 기찬 - 기찬 사연 알게 되는 현아와 유리 - 술에 취해 기찬에게 부모님 제사도 못 챙겨드려서 미안해 하는 석기 39:55- 사실을 접하고 자신도 사실은 고향이 없다며 술 한잔 하자는 병대 51:06- 기찬의고향이 되주겠다고 하는 유리 54: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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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6회 | 20010923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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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바람불어 좋은 날)>
- 희주(김자옥)는 그릇을 같이 사러가자는 석기(박영규)를 따라 나섰 다가, 친구들로부터 석기가 애인이냐는 물음을 듣는다. 이에 희주는 자신과 석기는 하숙집주인과 하숙생일 뿐이라며 친구들의 말을 일축 한다. 이를 들은 병대(강석우)는 석기를 하숙집에서 나가게 할 방법을 생각하고…. 하숙방을 내놓았다고 하자 하숙생이 찾아오나, 강수(이재황)와 정묵 (양현태)은 방에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하숙생을 내쫓는다. 이일로 석기는 적잖이 충격을 받게되고, 기찬(유준상)과 유진(김사랑)은 석기를 위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한다. 기찬은 한밤중에 거실에 나가 '하숙생의 인권을 보장하라'는 등의 대자보를 만들어 붙인다. 그리고 다음날 하숙생들이 단식투쟁까지 하자, 희주는 겁이난다. 다음날이 되어 희주는 공사중인 석기네 가게에 인사차 들린다. 그 곳에서 희주는 서로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게다가 둘은 공원을 거닐며 오붓한 시간까지 갖는다. 집으로 돌아온 희주와 석기는 둘이 서로 사귀기로 했다고 모두에게 말하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석기와의 소문을 듣고 하숙생일 뿐이라며 일축하는 희주 - 이를 듣고 석기를 하숙집에서 나가게 할 방법을 생각하는 병대 10:36- 하숙생 구하는 병대, 석기에게 천만원 빌렸던 일 기억하는 병대 - 적잖이 충격을 받은 석기 24:26- 석기를 위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논하는 기찬, 유리 32:10- 하숙생들의 반대와 단식투장으로 겁먹는 희주 41:40- 공사중인 석기네 가게에 인사차 들리는 희주 - 서로 사귀기로 했다고 모두에게 말하는 희주, 석기 52:1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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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5회 | 20010916 | 5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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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내용>
- 유리(이태란)네 팀이 상반기 실적에서 전국 우수 팀으로 선발되고, 포상으로 제주도 야유회를 가게된다. 게다가 유리는 8월의 커플 매니저로 선정되고, 사보에서 취재를 하러오게 된다. 사보 인터뷰 도중 유리는 실수로 기찬(유준상)에게 뽀뽀 하자 팀원들은 둘의 관계를 의아해 한다. 제주도로 야유회를 떠난 팀원들은 서로 다음에도 좋은 실적을 낼 것을 다짐한다. 유리는 기찬에게 예전 방에서 보았던 반지지갑을 떠올리며, 아직도 자기를 좋아하냐며 묻는다. 그러자 기찬은 예전은 예전일 뿐이라며, 자신에게 정을 주지 말라며 딱 잡아뗀다. 동료들은 유리와 기찬에게 먹을 것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둘은 가게점원에게서 신혼부부에게만 주는 기념품을 선물 받는다. 이에 기찬은 자신들은 신혼부부가 아니라고 하자, 유리는 이런 기찬의 태도에 기분이 나빠진다. 술에 취한 유리는 킬러를 고용해서 여자를 울리는 남자를 다 저승으로 보내버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본 기찬은 유리를 업고 모텔로 들어 가지만, 팀장의 호출에 다시 불려 나온다. 팀장은 두 사람에게 분위기를 망친 벌로 바다로 뛰어들라고 말하다가, 대신 둘이 언약식을 하게끔 유도한다. 나중에 기찬과 유리만 남게 되고, 기찬은 유리에게 더 많이 사랑해 주고, 아껴주려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리는 지갑에 있던 반지를 꺼내 자신에게 끼워달라고 하고는 서로 끌어안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포상으로 제주도 야유회를 가게 되는 유리네팀 - 인터뷰 도중 유리는 실수로 기찬에게 뽀뽀하자 의아해 하는 팀원들 12:38- 속마음과 달리 머뭇거리는 기찬, 유리 19:23- 제주도로 야유회를 떠난 팀원들 - 가게점원에게서 신혼부부에게만 주는 기념품을 선물받는 유리, 기찬 - 마음 정리됐다고 말하는 기찬, 잡을거라고 하는 유리 31:34- 희주와 보려고 표 구입한 석기, 눈치없이 가져가는 병대부부 34:23- 술에 취해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는 유리 - 분위기 망친 유리에게 화내는 팀장 48:21- 기찬의 속마음을 알게 되는 유리 54: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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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4회 | 20010909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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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사랑은 아무나 하나)>
- 석기(박영규)는 희주(김자옥)에게 케?을 주려고 샀다가 유진 (김사랑)에게 들킬 것 같아 급히 세탁기에 숨긴다. 그 사실을 모르던 유진은 빨래를 하다가 물에 뜬 케?을 발견하고는 집안 사람들에게 말하고, 결국 집안사람들이 모여 범인이 누구냐며 서로를 추궁한다. 유진과 유리(이태란)는 희주에게 석기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묻자, 희주는 하숙비를 잘내는 하숙생일 뿐이라며 말한다. 한편 석기는 기찬(유준상)으로부터 사랑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란 말을 듣고는, 기찬이 시키는 대로 밤에 희주에게 전화를 한다. 하지만 석기는 너무 떨려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못한 채 끊고 만다. 회사 사무실에서 기찬은 동료들로부터 애인과는 잘 지내냐며 묻는 동료들의 질문에 둘러댄다. 그러다가 애인이라고 말해왔던 선희씨가 등장하자, 기찬은 마음이 초조해진다. 그리고 선희가 청첩장을 내밀자, 내심 기대했던 동료들은 신랑이름이 기찬이 아니자 이상해 한다. 한편 친구를 만나고 온 희주에게 꽃이 배달되고, 집안사람들은 누가 보냈는지 의아해 한다. 희주는 사람들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당부 하지만, 유리와 유진은 누군지 계속 캐묻는다. 결국 희주는 만난 남자가 친구오빠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00:00:00- 타이틀 00:00:24- 전CM 00:03:27- 희주에게 줄 케익을 들킬것 같아 세탁기에 숨기는 석기 - 친구오빠를 소개받는 희주 - 빨래를 하다가 물에 뜬 케익을 발견하는 유진, 추궁하는 사람들 00:10:44- 너무 떨려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못한 채 끊고 마는 석기 00:18:57- 희주의 부탁을 받고 병대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는 석기 00:27:19- 애인이라고 말해왔던 선희씨가 등장하자 초조해진 기찬 - 청첩장을 내미는 선희, 기가막힌 유리 00:34:35- 남자의 차에서 내린 희주를 보고 궁금해 하는 석기 - 희주에게 온 꽃배달, 속상한 석기 00:52:45- 유리에게 편지로 기찬과 잘해보라는 석기 00:57:4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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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3회 | 20010902 | 5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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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박쥐와 왕따) 내용>
- 유진(김사랑)은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쇼핑을 하고, 이십 만원 어치 옷과 구두 등을 사들고 집으로 온다. 반면 유리(이태란)는 월급을 받았다며 희주(김자옥)에게 주는데, 이에 희주는 유진에게 유리를 본받으라며 핀잔을 준다. 희주는 병대(강석우)와 춘화(박상미)에게, 지금부터라도 생활비를 보태라고 말한다. 그러자 둘은 하숙생들에게 하숙비를 올리는 게 낮지 않겠냐며, 희주를 부추킨다. 게다가, 춘화는 하숙비를 올려도 하숙생들이 이 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하숙비를 올린다는 사실에 하숙생들은 모여서 '비밀논의'를 하고 대책을 마련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얼마 안가 서로 자신과 친한 하숙집 가족들에게 논의한 내용을 발설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하숙집 식구와 하숙생들 사이가 나빠지고, 유리는 하숙집과 하숙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며 속상해 한다. 한편, 현아(강래연) 방에 몰래 들어가 사과를 훔쳐먹던 병대와 춘화는 현아에게 온 편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현아네 집이 침수되었으며, 현아가 보내준 적금으로 집을 어느 정도 수리한 사실도 알게 된다. 둘은 이 사실을 희주에게 이야기하고, 현아를 돕기로 결정하는데... 00:00- 타이틀 00:24- 전CM 03:27- 하숙비 올리는 희주가족 -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쇼핑하는 유진, 월급을 희주에게 주는 유리 - 병대와 춘화에게 지금부터라도 생활비를 보태라고 말하는 희주 10:31- 비밀논의를 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하숙생들 - 친한 하숙집 가족들에게 논의한 내용을 발설하는 하숙생들 24:45- 속상해 하며 신경전 벌이는 유리 가족들 35:25- 입맞춰 놓고 따돌림 당하자 하숙집을 나가는 현아 42:24- 현아에게 온 편지를 발견하는 병대, 춘화 - 현아를 돕기로 결정하는 희주가족, 하숙생들 54:2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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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22회 | 20010826 | 5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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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아빠는 슈퍼맨) 내용>
- 병대(강석우)의 아들 찬우(김석)는 같은 학원 여자친구 세진에게 매일 얻어 맞는다. 병대는 찬우의 얼굴에 난 할퀸 자국을 보고 화가 나 세진의 집에 찾아간다. 그러나 치과의사인 세진엄마의 우아하고 교양있는 모습을 보고 병대는 꼬리를 수그리고는 자신을 교수라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석기(박영규)는 병대에게 수퍼마켓 배달원 자리를 마련해주고, 병대는 배달하는 도중 세진엄마에게 배달원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00:00- 타이틀 00:25- 전CM 03:27- 같은 학원 여자친구 세진에게 매일 얻어 맞는 찬우 - 얼굴에 난 할퀸 자국을 보고 화가 나 세진집에 찾아가는 병대 08:32- 세진엄마의 우아한 모습을 보고 교수라고 거짓말하는 병대 16:12- 수퍼마켓 배달원 자리를 마련해준 석기에게 화내는 병대 - 수퍼마켓 배달일 하는 병대 30:44- 세진엄마에게 배달원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을 들키는 병대 43:51- 사실대로 말하는 병대, 세진에게 아빠가 없다고 말하는 세진모 52:47-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