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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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20회(부끄러움이란) | 19950409 | 49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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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05- 필순의 딸 수정은 친구와 미팅을 하고
- 집에 전화를 하는데 엄마가 큰 소리로 - 전화를 받자 엄마는 무식하다고 하며 - 속상해한다.친구와 함께 집으로 놀러오게 - 된 수정은 친구 미연에게 아버지가 - 교수라고 거짓말을 한다.과일을 가져가다가 - 얘기를 들은 필순에게 수정이 창피하다고 - 대답하자 주저앉고 만다. - 한편,해순은 건우를 선배에게 소개하기로 - 한 날 건우가 상사로부터 야단맞는 모습을 - 들키자 순간적으로 건우를 외면하고 선배와 - 나가버린다.다음날 녹차를 주며 건우에게 - 화를 내던 해순은 나는 해순의 눈이 - 삐뚤어졌어도 사랑한다고 얘기했을 것 이라는 - 건우의 말에 감동한다. - 필순은 수정이 방에 들어와 돈을 달라고 - 하자 네 자신 아빠몫 만큼 사랑을 쏟아주는 - 식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을 부끄럽게 - 알라고 말해 수정은 눈물을 쏟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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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9회(하늘에서 온 아이) | 19950402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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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25- 해순은 일년전 미국으로 입양됐던
- 찬희가 양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한국행 - 비행기에 탄 것을 보고 성심성의껏 - 보살핀다. - 해순이 비행 스케쥴 때문에 갑순.필순에게 - 찬희얘기를 꺼내지만 고개를 젓고 자기 - 자식밖에 모르는 지풍 또한 펄쩍 뛴다. - 찬희를 데리고 건우와 농구시합을 하던 - 해순은 건우에게 비슷한 감정이 있음을 - 느끼고 아예 결혼신고를 해 찬희를 - 입적시키자고 한다. - 한편,해순의 비행이 있던 날 찬희를 - 데리고 나가 하루를 보낸 지풍은 깜찍한 - 찬희에게 반해 입양을 결심하고 온가족에게 - 알린다.다음날 수녀의 연락을 받고 나갔던 - 해순은 미혼모였던 찬희의 생모가 아이를 - 찾고있음을 알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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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8회(선물) | 19950326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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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14- 소영은 여동생 결혼식을 앞두고 혼수준비를
- 하는데 친구이자 시누이 필순이 소영이 - 결혼할 때 혼수없이 달랑 이불 한채와 - 수저 두벌 해왔다고 기분이 상한다. - 해순은 건우에게 옷사는데 같이 가자고 - 해놓고 옷값이 모자라자 건우에게 돈을 - 빌린후 식구들에게 건우가 사주었다고 - 둘러댄다. - 소영이 시어머니에게 보료를 선물하자, - 이에 감동한 어머니가 소영에게 한약을 - 지어준다고 하고 갑순이 만든 식혜를 - 들려 보내라고 하자 필순은 샘이 나 - 어쩔줄 모르고 갑순까지 속이 상해 혼수를 - 들먹인다. - 건우는 해순에게 스피커 선물을 받고는 - 옷값보다 비싸다며 10만원을 돌려주어 - 마침내 해순은 화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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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7회(내 아들 내 딸) | 19950319 | 4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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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22- 필순은 딸 수정이의 시험날 민수에게
- 차로 바래다 달라고 법석을 떨고 반면에 - 갑순은 자기 아들 민수가 수정이 - 공부시키느라 밤샌 것이 안타까워 운전은 - 안된다며 돈을 줘 목욕을 보낸다. - 시험을 마치고 온 수정이 민수가 점친 - 문제가 다섯 개 나왔다고 하자 필순은 - 친구 소영과 용미를 모아 아들 딸을 - 민수에게 과외공부시키자고 한다. - 한편,건우는 국제선을 타기위한 - 평가자리에서 번복된 실수로 해프닝을 - 자아내며 함께 자리한 동료들의 짖궂은 - 놀림을 받는다.평가가 끝나고 기분이 - 엉망이 된 건우는 내일 당장 LA스케쥴이 - 나올 거라며 해순의 격려를 받는다. - 다음날 수정이 문제지를 들고와 민수가 - 잘못 가르쳐 주어 두 문제가 틀렸다고 - 하자 필순은 발끈하고 갑순은 "서툰 목수가 - 연장 탓한다"며 민수 편을 들자 둘 사이에 - 싸움이 붙는다.싸움은 그 다음날까지 이어져 - 필순과 갑순은 계란 하나 가지고도 원망하고 - 마침내 필순이 이삿짐을 싸는 사태가 벌어진다. - 건우는 팀장인 도희가 교육교관에게 사정해 - 재시험을 치게 되고 마침내 방콕행에 - 합류하게 된다. - 필순은 수정이 영어점수 94점을 받아오자 - 눈이 휘둥그레지고 갑순이 쥐어준 도시락을 - 보고 마음이 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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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6회(사랑은 표현) | 19950312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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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01- 해순은 동경행 비행기에 오르려다가
- 건우에게 전화해 도착시간을 알리지만 - 해순이 쫓아오는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 깬 건우의 반응이 시큰둥하자 기가 막혀 - 전화를 끊는다. - 지풍의 집에서는 결혼기념일을 기억 - 못하는 남편이 엉뚱한 태도를 보이자 - 소영은 화가 나서 필순을 찾아가나 - 오히려 지풍의 첫사랑 얘기를 늘어놓아 - 화만 돋운다. - 동경에서 돌아온 해순은 도착하자마자 - 건우에게 선물한 호출기를 울린다. - 해순의 적극적인 태도에 당황해 오히려 - 움추러든 건우는 나름대로의 고민을 - 민수에게 털어놓지만 결국은 호출을 받고 - 약속장소로 간다. - 건우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침내 - 울음보를 터뜨린 해순에게 다가가 말을 - 건네고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 이해해 달라고 하지만 해순은 표현하지 -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며 확실한 - 태도를 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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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5회(남자의 열등감) | 19950305 | 4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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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54- 민수는 실수로 떨어뜨린 샌드위치를
- 밟은 완수를 보고 넋이 빠진다. - 완수는 체육학과 3학년 여대생으로 -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 민수는 - 완수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 어느날 완수를 쫓아 옷가게에 간 - 민수는 완수가 "객실 승무 훈련 과정" - 이라는 책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 해순이모를 소개해 주기로 한다. - 한편,국내선에서 프랑스 사람에게 - 서브하게 된 해순은 건우에게 도움을 - 요청하지만 건우 역시 불어를 못해 - 쩔쩔맨다.오프기간이 되자 건우는 - 집으로 와 불어테입을 틀어놓고 진땀을 - 빼고 그 소리를 들은 소영이 외국어 - 잘하는 남자를 칭찬하자 지풍은 괜히 - 열등감을 느끼고 뾰로통 해진다. - 해순에게 급보를 친 민수는 마침내 - 건우도 함께 완수를 만나게 되는데 - 완수는 오히려 취미도 맞고 잘생긴 - 건우에게 관심을 갖고 테니스도 함께 - 치는 등 민수를 실망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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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4회(의심) | 19950226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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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16- 해순은 건우가 첫월급을 타는 날
- 피자집에서 기다리지만 건우는 나타나지 - 않고 그곳에서 도희와 명근 두 사람의 - 만남을 보고 은근히 약이 오른다. - 수정은 필순이 자기가 사고 싶은 - 청바지보다 훨씬 싼 청바지를 사주려고 - 하자 싫다고 펄쩍 뛴다.이를 옆에서 - 지켜본 소영이 수정이 입고 싶어하는 - 청바지를 대신 사주겠다고 나서자 - 필순은 자존심 상해하며 거절한다. - 집으로 돌아온 소영이 지풍에게 이를 - 얘기하자 지풍은 수정의 청바지를 - 사주라며 청바지 값과 여기에 더 많은 - 돈을 얹어 이십만원을 거실 테이블 위에 - 놓고 나간다.그러나 지풍이 놓고 간 줄 - 모른 소영은 그 돈이 건우가 생활비로 - 내놓은 줄 알고 건우에게 고마워한다. - 한편 외삼촌 지풍의 연락을 받고 - 지풍네 아파트에 온 수정은 소영이 - 수정의 청바지 값을 안주고 갔다고 - 투덜거리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상해 - 돌아서 나간다. - 그후 소영은 돈을 두고 나왔다는 - 지풍의 연락을 받고 수정이 도로 돌아간 - 사실이 아무래도 수상하다고 판단, - 그 돈을 수정이 가져갔다고 의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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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3회(섭섭함이 많은 나이) | 19950219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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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41- 갑순은 열무김치를 담그려고 필순에게
- 시장에 같이 가자고 말하지만 거절 - 당하자 아들 민수에게 조른다.그러나 - 여자친구와 전화로 히히덕거리던 민수 - 역시 약속있다며 신경질을 내자 갑순은 - 괘씸한 생각이 든다. - 한편 해순은 도희의 잔소리를 참다못해 - 본인의 스트레스를 왜 후배에게 푸느냐고 - 대들고,도희는 속상하다 못해 눈물이 - 나올 정도로 갑자기 서러워진다. - 시장에 간 갑순은 죽은 남편이 다니던 - 회사 부하직원과 우연히 만난다. - 그 직원이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 헤어질 때 돈 2만원을 갑순의 주머니에 - 넣어주자 갑순은 어이없어한다.이 때문에 - 갑순은 집에 와서 서러움이 복받쳐 펑펑 - 울다가 갑자기 소영에게 전화해 당장 - 와서 열무김치를 담그라고 말한다. - 즉시 도착한 소영이 담근 김치를 - 짜다고 심하게 지적한 갑순을 보고 - 박월례여사는 손윗사람이 말을 그렇게 - 밉게 해야겠나며 갑순을 몹시 나무란다. - 그러자 갑순은 다들 자기를 무시한다며 - 울음을 떠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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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2회(한 번뿐인 첫 키스) | 19950212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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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48- 기내에서 해순은 서빙 중 컵이 새서
- 콜라를 옷에 묻혔다는 한 남자승객으로부터 - 물수건을 가져오라는 요청을 받고 물수건 - 대신 종이타월을 추천하고 건우는 화장실에 - 가서 씻는 편이 낫겠다고 친절히 권하지만 - 승객은 매우 불쾌해 하며 화를 낸다. - 이때 도희가 나타나 특히 건우에게 - 강경조로 그 승객에게 사과하라고 지시한다. - 그러자 건우는 90도 각도로 허리를 굽혀 -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 이런 건우를 지켜본 해순은 마음이 아파 - 건우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의한다.술에 - 취한 해순을 데리고 해순의 차를 운전해 - 해순의 집앞에 도착한 건우는 해순이 - 잠에서 깨어나길 기다린다. - 잠이 깬 해순은 한 시간이나 자신이 - 깨길 기다려준 건우에게 키스해 달라고 - 요구하지만 반응이 없자 그의 얼굴을 - 잡고 다가가 입맞춤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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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11회(다이어트 열풍) | 19950205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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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5:54- 해순은 자꾸만 불어가는 몸무게 때문에
- 고민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무리한 - 단식에 과로로 근무중 쓰러져 건우의 - 도움으로 집에 돌아온다.어머니는 - 온 식구들에게 절대로 다이어트를 하면 - 안된다고 선포하고 온 식구가 한끼도 - 빠지지 말고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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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