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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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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96회 | 2016083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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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8- 전CM 03:22-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인가? - 동급생의 폭력으로 자살을 선택한 고등학교 1학년 -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가해학생 9명 중 3명에게만 징계 . 자살한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개최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 가해자들에게 내려진 처분은 학교 내 봉사 7일 - 학폭위의 진정성과 필요성을 의심하게 된 피해자 학부모들 08:47- 오프닝(박상일) 09:41- 가려진 폭력, 내 아이는 보호받지 못했다 - 왕따와 폭행을 당해 자해 시도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 성추행에 가까운 말과 행동으로 피해학생을 괴롭힌 가해학생들 - 학폭위의 미온적인 대책에 격분, 경찰에 사건을 신고한 학부모 . 손영실(변호사), 이정엽(행정사) . 고통스런 성추행 상황을 진술하게한 학폭위 - 전문성 결여와 피해학생에 대한 배려가 없는 학폭위 논란 . 김용수, 손영실(변호사) . 가해학생들에게 처벌을 내리는 위원들의 과반수는 학부모위원이 차지 . 학부모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조정실(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 자치위원회 관련 지식을 제대로 습득하고 있는 학부모위원은 많지 않은 상태 - 학폭위 과반수는 학부모위원, 개인 감정이 투영되어 공정성 결여 . 조정실(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 전문성과 공정성 결여된 학폭위, 피해자와 가해자의 불만 급증 . 이정엽(행정사) 27:19- 그들만의 리그, 학폭위 - 3년간 폭행에 시달려 불면증과 불안증세에 시달린 피해학생 - 학폭위 담당 교사의 강압적인 진술 요구와 미온적인 학교 대책 . 가해학생들에 대한 가벼운 징계 - 가해학생도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는 재심 논란 . 가해자는 남고 피해자는 떠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40:29- 기로에 선 학교폭력대책, 그 해답은? - 학폭위 담당 교사들의 업무량 급증, 제대로된 지도 불가능 . 권성중(현직 교사) . 김승혜(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폭푝SOS지원단 부장) . 피해학생, 가해학생 부모들 모두에게 원성을 듣는 교사들 - 가해학생의 처벌 보다, 피해학생 구제에 초점을 맞춰야 . 채규만(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 2013년 국내 최초 피해학생 전담 치유센터 설립 . 기숙형 대안학교 해맑음센터 . 조윤채(해맑음센터 운영지원팀장) - 피해학생이 원하는건 가해자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50:07- 클로징/ 텔롭 51:0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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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95회 | 20160823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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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8- 전CM 03:57- 해외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김홍석, 책임은? - 인도네시아 빈탄 패키지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김홍석 - 무면허 모터보트 운전자가 운전하는 바나나보트를 타다 사망 . 리조트에 직접 돈을 내고 탑승한 모터보트 운전자는 무면허 09:03- 오프닝(박상일) 10:19- 빈탄 현지 취재, 아들은 왜 죽었나? - 빈탄 L리조트, 골프코스와 대규모 휴양시설을 갖춘 리조트 - 무면허 모터보트 운전자는 과실치사로 징역형을 선고 - 사망사고 전까지 무면허 보트 운전자도 운전이 가능했다 . 김홍석 군의 사망사고는 현지 여행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 리조트가 운영하는 센터에서 돈을 지불하고 바나나보트 탑승 - 같이 보트를 탔던 누나도 큰 부상을 입었고 현재도 치료 중 . 이홍섭(정형외과 전문의) - 피해자 가족에게 성의를 보이지 않고 책임을 떠 넘긴 여행사 . 대형 기획여행사 측은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라는 의례적인 단체 문자까지 보내와, 유가족들의 분노를 샀다 . 권영실(변호사. 고 김홍석 유가족 변호인) - 사고 리조트에 보상 대책만 기다린다는 말만하는 여행사 27:56- 해외여행 사망사고, 여행사는 책임없나? - 푸켓 패키지여행 중 사고로 사망, 책임에 대해 발뺌하는 여행사 . 익사로 사망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의문 - 여행사의 무관심으로 보상과 관련된 논의는 중단된 상태 . 취재진이 입수한 사망사고 대응 메뉴얼 . 당시 현지 가이드와 통화 시도했으나 대화를 피하는 여행사 . 여행사 내부 사망사고 대응 메뉴얼, 선 사고수습 후 처리 권장 - 강도를 당하자 해외 현지 가이드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묵살 . 현지 가이드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국내 대형 여행사 - 여행업표준약관 8조 여행사의 책임 명시, 구체적 보상 내역은 없다 . 백태승(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박지훈(변호사) . 국외여행 표준약관 8조에 의하면 현지 여행사의 잘못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패키지 여행 상품을 판매한 여행사가 직접 책임을 진다고 명시되어 있다 - 해외여행 자유일정 시 사고의 경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 권영실(변호사. 고 김홍석 측 변호인) . 오형수(K트래블 아카데미 대표) - 여행사와 소비자 간의 합의점을 찾기 위한 약관내용 개정 필요 . 배진석(변호사) 49:10- 클로징/ 텔롭 50:40-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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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94회 | 20160802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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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1- 전CM 03:01- 프롤로그 (국민 자산의 70%를 차지하는 부동산! 그러나 집을 사는곳이 아닌 사는것으로 인식해 온 수많은 욕망들이 분양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 투기에 얼룩진 대한민국 분양 시장의 현주소를 취재하고, 우리가 바라보는 집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해본다) 04:55- 오프닝(박상일) 05:45- 떴다방의 귀환 - 서울과 수도권 인근 아파트 분양 현장, 기승하는 떴다방 . 경기도 하남시 신규아파트 분양 현장 . 떴다방(이동식중개업소): 견본주택 인근에 가건물 등을 설치. 현장에서 중개행위를 하며 투기를 조장하는 이동식 중개업소 - 프리미엄(피)를 붙여 분양권을 사고파는 떴다방의 불법행위 . 분양권을 타인에게 팔면서 덧붙여지는 금액. 불법 전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차명계좌나 현금거래 등을 이용 - 떴다방을 통해 불법적인 분양권 전매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 단속이 심해지자 은밀하게 불법행위를 자행 . 홍사준(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수사대장) - 분양권 당첨 확률이 높은 청약통장을 사들이는 떴다방 업자들 . 양지민(변호사) . 권대중(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교수) . 프리미엄 차익을 노리는 범죄에 이제는 외국인까지 가담 - 떴다방의 불법 행위는 아파트 가격을 올려 실수요자를 울린다 . 불법적 거래가 이뤄질수록 애초 분양가에서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결국 마지막에 집을 사게 되는 실수요자가 비싸진 집값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현실 . 고상철(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 24:17- 부동산, 계속 오를 것인가? -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 . 올해 분양한 서초구 한 아파트의 분양가는 4,290만 원으로 부동산 역사상 최고가 기록 - 부동산 시장 완화 정책이 분양가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 . 김유동(감정평가사) . 조명래(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 개포동 한 아파트의 분양가 4,300만원 이상, 고분양가 논란 .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강남 개포동 한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4,300만원 이상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 등기부 등본 조사 결과 실수요자 보다는 투기 수요가 많은 상황 . 박정오(주택도시보증공사 도시정비심사팀 팀장) . 선대인(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 전체 조사대상 450가구 중 대출을 안고 있는 가구는 73%에 육박했고 5억 이상 고액 대출 건수도 20%를 훌쩍 넘겼다 -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과연 불패 신화인가? . 부동산 전문가들이 말하는 부동산의 미래는? . 조명래(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 김유동(감정평가사) 40:14- 좋은 집의 조건은? - 역대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 정책은 큰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 . 서민, 중산층의 주거안정에 실패한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 -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행복주택 정책도 난항을 겪고 있다 . 최원석(서울시청 임대계획팀 팀장) - 진짜 집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 봐야 할 시점 . 박원갑(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48:40- 클로징 50:12- 텔롭 50: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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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93회 | 20160726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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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0:57- 전CM 02:55- 이케아 말름 서랍장, 미국은 리콜 vs 대한민국은 계속 판매 - 미국, 3명의 영유아 사망사건으로 이케아 말름 서랍장 리콜 . 이케아: 스웨덴의 세계적인 조립식 가구 회사 - 국내에서는 판매 계속되고 있는 말름 서랍장 . 국가표준기준(KS)을 통과했고, 벽에 고정시키면 안전하다는 이유로 판매 계속되고 있다 09:00- 오프닝(박상일) 10:12- 이케아 서랍장 리콜 논란 - 리콜 대신 벽에 고정하라는 말과 환불 해주겠다는 이케아 . 이케아 코리아, 고객이 직접 가구를 가지고 매장까지 방문해야 환불이 가능하다 답변 . 김현(변호사) - 중국 이케아, 말름 서랍장 166만개 자발적 리콜 결정 .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거 조치하거나 벽 고정 장치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 이은정(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홍보이사) - 미국과 한국의 가구 안전기준 달라 리콜 거부한 이케아 . 오유천(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 과장) - 레일에 문제가 있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말름 서랍장 . 조숙경(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과 교수) . 신응선(홍익대 목조형가구학과 교수) - 몸무게 14kg의 인형으로 서랍장 매달림 안정성 테스트 . 공식적 실험 방법은 아님 23:34-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 2015년 9월 미국 환경보호청,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발표 . 디젤게이트: 저감장치 조작으로 실도로에서 배기가스 기준치의 40배가 초과된 사건 - 미국 소비자에게 즉각 사과와 약 17조원을 배상하기로 결정 . 하종선(변호사. 폭스바겐 집단 소송 담당) - 국정감사 출석 하루 전에야 사과 성명을 발표한 폭스바겐코리아 . 저감장치를 조작해 한국에 판매한 차량 12만5천대 - 미국과 한국의 조작 차량 수는 약 4배, 배상금 차이는 약 123배 . 이호근(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허용 기준치를 최대 10배 초과한 질소산화물을 배출, 오염 심각 . 이호근(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임종한(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큰 폭의 할인으로 2015년 11월 연간 최대 판매량을 올린 폭스바겐 - 디젤게이트 발생 후 10개월, 폭스바겐은 무 대응으로 일관 . 권상일(환경부 교통환경연구소. 박사) . 김현(변호사) . 환경부, 폭스바겐 검찰 수사 요청 - 징벌적 손해배상법 등 소비자 관련법들을 재정비 하자는 여론 . 한국에는 없고 미국에는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법 . 하종선(변호사) . 이은희(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옥경영(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 가정준(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45:59- 클로징 47:25- 텔롭 47:5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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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92회 | 20160719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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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7- 전CM 03:05- 5년 전 암 발병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이미라 씨 - 5년 전 위암 진단을 받은 아내 이미라 씨 . 김광수(이미라 씨 남편) - 아내 이미라 씨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남편 김광수 씨 . 항암효과가 있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김광수 씨 - 완치 판정을 받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조그마한 기념 파티 07:35- 오프닝(박상일) 08:27- 치료 후 관리, 환자의 몫 - 남성 암 발생 확률 35.5%, 5명 중 2명 암 발생, 생존율이 69.4% .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대한민국 암생존자 수는 약 140만명 - 갑성선암&유방암 진단 10년 차인 김인숙 씨 . 충청남도 금산군 - 아내 김인숙 씨를 위해 귀농하고 집도 직접 지은 남편 박춘양 . 김인숙 씨가 직접 알아보고 찾아내 차려낸 자연밥상 - 암 생존자들에게 적절한 건강 관리법 알려주지 않는 병원 . 이영도(담도암 진단 2년 차) - 암 생존자를 위한 요양시설도 체계적이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 . 수백만원을 넘나드는 고비용의 요양시설 입소비 . 양은주(서울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 신동욱(서울대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23:38- 암 생존자들의 끝나지 않은 고통 - 위암 수술 후 통증에 대해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박응구 씨 . 박응구(위암 진단 6년 차) - 암 생존자를 바라보는 편견과 그릇된 시각 존재 . 암 생존자 우울증 진단 일반인 대비 3~5배 . 함봉진(서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 김종흔(국립암센터 지원진료센터장) - 암 생존자들은 완치 후에도 사회에 복귀하기 힘든 실정 . 회사 입사나 대학교 면접에도 암환자 였음을 숨긴다 . 구정우(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 - 암 관리는 국가가 하지만 치료 후 관리는 아직 미흡한 실정 . 박병호(간암 진단 4년 차) . 함봉진(서울대 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 신동욱(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 치료 이후 암 생존자들을 위한 통합지지의료 서비스 도입할 때 . 암 생존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재활, 심리적 지지, 영양관리, 교육 등 지원 . 양한광(서울대 의대 외과학교실 교수) . 황원영(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사무관) 46:09- 클로징/ 텔롭 46:59- 텔롭 47:48-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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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91회 | 20160712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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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하이라이트 01:04- 전CM 02:32- 학교 전담 경찰관 사건, 개인의 일탈인가 제도적 문제인가? - 학교 전담 경찰관 두 명이 담당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건 . 전직 경찰서장의 양심고백으로 확산된 부산 학교 전담 경찰관 사건. 학교 전담 경찰관 두 명이 자신이 담당한 학생들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 문제가 된 경찰관들은 담당 학생들과 SNS로 친목을 다졌다 - 이번 사건으로 학교 전담 경찰관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 제기 . 상담자와 내담자의 지나친 친밀감은 공적인 관계를 개인적인 관계로 변하게끔 한다 - 소속 경찰서에서 이 사안을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 포착 . 해달 경찰서장인 사하, 연제 경찰서장은 현재 대기발령 중 . 장신중(전 강릉경찰서장. 사건 제보자) . 채수창(전 강북경찰서장) 15:02- 오프닝(박상일) 15:56- 학교경찰관 성관계 파문, 왜? -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 . 이명화(청소년 문화 센터 센터장) - 부산 사건 이외에도 학교전담경찰관의 성폭행은 감추어져 있었다 . 이명화(청소년 문화 상담센터 센터장) 26:07- 학교전담경찰관 제도, 그 문제점은? - 학교전담경찰관의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움받지 못한 여학생 -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전담경찰관 제도의 실효성 의심 . 오인수(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 학교전담경찰관의 77%가 20~30대, 긍정과 부정 양면적 효과 . 임형찬(기자) . 장신중(전 강릉경찰서장) - 인지도 평가제를 통해 실적이 반영되므로 홍보성 행사에 집중 - 실적과 좋은 평가를 위해 검거를 조작하기도 . 이웅혁(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홍보성 이벤트 보다는 경찰 본연의 임무로 돌아갈 때라는 지적 . 이창배(울산대 경찰학과 교수) .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성을 키워야 할 때 - 전문 인력 확충, 예산 확충,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이 전제되어야 . 이웅혁(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장신중(전 강릉경찰서장) 46:39- 클로징 47:45- 텔롭 48: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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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86회 | 2016060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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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8- 전CM 03:52- 프롤로그 (현재 우리 사회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더 이상 무고한 여성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에 대해 논의해본다) 07:45- 오프닝(박상일) 08:55- 묻지마 범죄, 무엇을 묻지 말라는건가? - 부산 도심 대낮에 각목으로 두 여성을 무참히 폭행한 사건 . 피해 여성들은 심하게는 전치 8주의 부상 . 전판개(부산 동래경찰서 경감) - 부산 폭행 사건의 가해자는 정신질환인 조현병 환자 . 전판개(부산 동래경찰서 형사과 경감) . 반성의 기미 전혀 보이지 않는 피의자 - 조현병이란 이유로 여성 상대 범죄가 희석되서는 안된다 . 배상훈(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최준호(한양대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하지현(건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채규만(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19:58- 두려움에 떠는 여성들, 왜? - 서울 수락산 등산로에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 . 주거지, 길거리 등 평범한 장소에서 여성 상대 범죄 발생 - 2016년 6월 3일, 수락산 등산로 살인사건 현장검증 . 뉘우치는 기색없이 태연하게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피의자 -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이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 .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위원)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가 아니라 안전이 필요한 싯점 .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위원) . 일벌백계를 통해 심각성 대두시켜야 - 모르는 남성에게 이유없이 1년간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여성 . 증거도 없고 현행범이 아니라는 이유로 경찰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나서야 경찰의 도움을 받게된 여성 . 경찰에서 풀려난 이후에도 여성을 괴롭힌 남성 가해자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여성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로 대처하겠다는 경찰 . 민윤기(경찰청 생활안전과. 경정) . 이나영(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 실제적인 효과는 미지수 -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정부 정책 변화와 인식의 변화 선행되야 .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법 논란 . 홍성수(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 정용국(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여성에 대한 범죄는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 최장행(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과장) . 강경희(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 46:11- 클로징 47:51- 텔롭 48:16-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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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84회 | 20160524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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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3- 하이라이트 01:01- 전CM 03:45- 프롤로그 (법조 브로커는 물론 전관예우, 고액수임까지 한국 법조계의 문제점이 총망라된 정운호 게이트 사건을 파헤쳐본다) 05:27- 오프닝(박상일) 06:16- 정운호 게이트의 시작 - 화장품 업계의 성공 신화,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 남대문 노점 상인에서 시작해 K-뷰티의 중심이 된 화장품 업계의 성공 신화,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 2015년, 정운호 대표 100억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 - 보석 받기위해 거액의 수임료를 최유정(변호사)에게 전달 . 항소심에서 수임된 최유정 변호사와 50억원 수임료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브로커의 로비 활동까지 밝혀졌다 - 보석 신청 기각, 정운호와 최유정의 관계는 폭로전으로 전개 . 수임료 문제로 정운호와 최유정의 관계는 폭로전으로 전개 - 전관예우를 통한 거액의 수임료는 로비 활동으로 사용됐나? . 방희선(판사 출신 변호사) . 김한규(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 정운호 대표의 상습도박 혐의 판결이 2심에서 감형되면서, 로비가 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다 21:30- 법 위의 돈 - 최유정은 이숨투자자문 사기사건의 수임료로 50억원 수령 - 이숨투자자문 사기사건의 피의자 송 모씨의 전방위 로비 . 김정철(이숨투자자문 피해자 담당 변호사) - 피의자 송 모씨의 담당 판사와 최유정은 깊은 친분관계 유지 - 정운호 게이트에 등장하는 홍만표(전 검사장), 전관예우 의혹 . 백혜련(검찰 출신 변호사) . 김경률(회계사) 33:00- 활개치는 브로커들 - 정운호 게이트 이면에는 불법적인 법조 브로커들이 있었다 . 한상훈(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 성형외과 원장부터 사기 전과범까지 다양한 영역에 포진된 법조 브로커들 - 담당판사보다 법원 내부 사정을 더 잘 알고 있는 브로커 이 씨 . 방희선(판사 출신 변호사) - 브로커 이 씨는 주변인들에게 사기를 치기도 . 방희선(판사 출신 변호사) . 정운호 재판 1심의 변론을 맡은 홍만표 변호사와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브로커 이 모 씨 - 변호사 업계의 양극화 심화, 브로커 유혹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 . 박준영(브로커 없이 활동하는 변호사) - 한국 법조계의 문제점이 총망라된 정운호 게이트 사건 . 김한규(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 현병희(변호사) 46:09- 클로징 46:57- 텔롭 47: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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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82회 | 20160510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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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4- 하이라이트 01:04- 전CM 04:18-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에 시달리다 분신 시도한 남성 - 눈 수술이 잘못되었다며 울분을 터트리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 . 지난달 7일 경기도 성남의 한 지하철역 앞에서 분신을 시도 - 백내장 수술 후 복시 등의 부작용 발생 후 억울함을 호소 . 수술 후 기대했던 바와 달리 눈 상태는 오히려 악화되었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다 결국, 분신까지 시도 09:44- 오프닝(박상일) 10:49- 생내장 수술을 아십니까? - 노안 때문에 찾아간 병원, 백내장이란 진단과 더불어 수술 권유 .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진 상태를 백내장 이라고 부른다 - 백내장이 아닌데도 비싼 수술(생내장 수술)을 권유받는 환자들 . 취재 결과, 일부 안과의원에서 무분별하게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권유하는 현장 포착 - 고가의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 수술을 권유하는 일부 의사들 . 다초점 인공 수정체: 원거리나 근거리 둘 중 한 곳에 초점이 맞도록 처리한 인공 수정체 . 조아라(동남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 최영미(안과 의사) - 실손의료보험을 핑계로 고가의 수술을 권유하는 일부 의사들 . 유현정(변호사) - 허위 진단 등 불법 저지르며 고가의 수술을 권유 . 신현호(변호사) 26:44- 부작용 설명의무 지키지 않는 병원들 - 무분별한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 속출 - 다초첨 인공 수정체 삽입 수술의 부작용을 고지 않는 일부 병원 . 김경례(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 의료팀 팀장) . 안과 관련 피해구제 분석 결과, 백내장 관련이 압도적 - 환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했다는 것이 설명의무 . 신현호(변호사) . 설명의무의 입증책임은 의사에게 있다 - 병원의 이윤을 위해 하루에 두 눈을 수술하는 일부 병원 . 강태언(의료소비자연대 사무국장) . 감염 위험 때문에 하루에 두 눈 수술을 하지 않는게 원칙 . 유현정(변호사) - 수술 전과 후 태도가 변하는 병원, 피해는 환자의 몫? . 노환규(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 과잉 의료 방지와 충분한 설명의무 이행해야 . 김만수(대한안과학회 이사장) . 김양균(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48:05- 클로징/ 텔롭 49:2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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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081회 | 20160503 | 50분 | 상세열기 |
방송정보
방송내용
00:00- 타이틀
00:15- 하이라이트 01:02- 전CM 04:46- 전처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된 100억대 자산가 - 이혼한 아내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 당했다는 100억대 자산가 . 서류상 이혼을 했지만 사실혼 관계였던 전처가 사설응급이송업체(EMS) 직원 3명과 함께 집으로 찾아왔다 주장 -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정신병원에 감금당한 자산가 . 사설응급이송업체 직원에 의해 폭행을 당한 자산가 08:52- 오프닝(박상일) 09:36- 누구든 강제입원 될 수 있다? - 보호의무자 2인의 동의가 있으면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다? . 입원 동의서에 서명한 자산가의 2명의 자식들 - 어머니의 요청에 의해 강제로 입원동의서에 서명한 자식들 . 10년째 마을 이장까지 역임하고 있는 자산가 . 막내딸은 정신지체 3급에 조현병까지 투병 . 손수호(변호사) - 전처와의 인터뷰, 가정폭력이 심해 어쩔 수 없었다 항변 - 전처가 회사 경영권을 갖기 위해 꾸민 일이라 주장하는 자산가 - 강제입원은 인권유린과 공권력의 헛점을 엿볼 수 있다 . 권요용, 노영희(변호사) .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과 비교해 4배 24:50- 엄마 아빠, 난 미치지 않았어요 - 부모에 의해 강제입원 된 횟수만 4번이라는 30대 남성 . 부모에 의해 강제입원 된 횟수는 4번, 정신병원에 끌려간 횟수만 7차례 - 이 남성의 부모는 모두 의사이고 아버지는 대학병원의 원장 - 선천적으로 오른쪽 귀가 없어, 부모에게 짐이 된 30대 남성 . 강제입원 당시 사설업체 직원들에게 폭력을 당하며 입원된적도 . 아버지와의 인터뷰 시도, 거절한 아버지 - 2011년 강제입원 당시, 보호의무자 2인의 동의가 없었다 . 손수호(변호사) - 정신보건법 24조, 인권침해 VS 환자보호? . 지난 4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정신보건법 제24조 1항 등에 제기된 위헌법률심판의 공개변론 . 신현호(변호사) .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4:13- 클로징 44:52- 4월 12일 방송분에 대한 반론문과 아프리카TV 대표의 욕설 파문 48:44-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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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