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상세내용
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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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30회(수현의 마지막 비행) | 19950618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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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용
04:51- 해순은 친구인 수현이가 미국으로
- 돌아가 공부하겠다는 말을 듣고 한마디 -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고 다투게된다. - 또한 수현이 소식을 안 해순이 가족들 - 모두 그동안에 수현이에게 서운하게 - 했던 일들을 상기하며 헤어짐의 - 아쉬움을 표현한다. - 수현이는 사직서를 내고 마지막 비행을 - 제주에서 갖는데 호텔에 투숙한 해순이와 - 수현이는 바닷가에서 서로의 서운했던 - 일들을 얘기하고 헤어진다.건우에게 찾아온 - 해순은 이별의 슬픔을 풀기 위해 - 드라이브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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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9회(추억) | 19950611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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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8- 가라오케에서 건우가 부르는 노래를
- 들은 해순은 "건우씨는 노래까지 - 잘한다"며 호들갑을 떤다."건우씨 노래를 - 부를 때 눈빛이 애절한 무슨 사연이 - 있는 것 같다"는 수연의 말에 해순은 - 생각에 잠긴다.한편 건우는 눈을 감고 - 욕실 벽에 기댄 채 첫사랑 진희와의 - 즐거웠던 기억,기내에서 진희가 신혼여행 - 가는 것을 보던 것을 회상하며 멍하니 - 생각에 잠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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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8회(언니) | 19950604 | 4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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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건우가 혜순에게 강아지를 선물하자
- 갑순은 자신의 일거리가 생겼다며 짜증을 - 낸다.더구나 갑순이 알러지를 심하게 - 일으켜 온몸을 긁어대자 혜순은 강아지를 - 키워줄 사람을 백방으로 찾지만 아무도 - 맡으려 하지 않는다.결국 혜순은 눈물로 - 약수터에 강아지를 버리고 오는데 그것을 - 알게 된 갑순은 약수터로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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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7회(남편이 바람났다) | 19950528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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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해순은 옛날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 건우에게 자랑한다.그 남자의 목적이 -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안 - 해순은 실망하고,지풍은 모델 사진을 - 찍으러 갔다가 분장사 강수진을 - 만나 매력을 느끼게 된다. - 이 소문이 지풍의 부인 소영에게 - 들어가고 소영은 이혼까지 생각하지만 - 오해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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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6회(반항) | 19950521 | 46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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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5- 수정은 친구 미연의 과외 선생님과
- 밖에서 만나 영화를 보기로 한다.그런데 - 뜻하지 않게 과외 선생님이 여자 친구가 - 자동차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물거품이 - 되고만다.과외 선생님니 급히 달려나가는 - 바람에 담배와 라이터를 두고 나간다. - 친구 미연은 자기 집에 가지고 가면 - 과외 선생님을 밖에서 만난 것이 탄로난다며 - 수정에게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 어쩔수 없이 담배와 라이터를 집으로 - 가지고 온 수정은 책상 서랍의 작은 - 상자안에 깊숙히 감춰 둔다. - 한편 해순은 객실장 도희가 또 기내 - 판매 실적 1위를 해 보너스도 받고 - 여기저기서 축하인사를 받자 동료들에게 - ‘기껏 입 아프게 설명하고 팔아준건 - 우린데 왜 객실장만 점수 올리고 - 보너스를 받는 거냐’ 열을 올린다. - ‘그리고 오늘부터 기내판매 안하겠다’고 - 한다.도희는 건우에게 ‘해순이 왜 저렇게 - 삐딱하게 나오는 거냐며 결혼하면 고생 좀 - 하겠다’고 말해 건우는 기분이 언짢아 - 진다. 해순은 건우에게 ‘동경 시내를 - 구경시켜 주겠다’며 샤워만 하고 나오라고 - 하지만 건우는 ‘난 해순씨가 마음이 좀 -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는 방으로 - 들어가 버린다. - 필순은 수정의 방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 발견하고는 기절할 듯 놀라 지풍에게로 -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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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5회(점 보는 사람들) | 19950514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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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 필순은 친구의 장례식에 갔다가 용한
- 점쟁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언니에게 - 같이 가자고 말한다. 혜순은 필순이 - 건우와의 궁합을 보아준다고 말하자 - 그런것은 안 믿는다며 귀찮아하지만 - 호기심에 건우에게 생일을 물어본다. - 철학관에서 필순과 언니는 자식들을 - 위해서 부적을 써야된다는 말에 - 큰돈을 주고 부적을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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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4회(돈없는 딸) | 19950507 | 4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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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8- 필순은 여행사로부터 하와이 여행갈
- 사람을 열 명 모아오면 한명은 공짜로 - 보내 준다는 얘기에 솔깃해 열심히 - 열명을 모으러 다닌다. - 필순은 갑순과 지풍 또 용미네와 - 명근이 등을 찾아다니며 어렵게 열명을 - 모으고 기뻐한다.그리고 어버이날을 - 맞아‘어머니 여행비용은 형제들끼리 - 모아서 보내드리자’며 갑순,지풍,소영, - 해순 등에게 돈을 걷는다.그리고 - 건우에게도‘해순이의 약혼자나 다름없으니 - 미리 사위 노릇 좀 하라’며 ‘회비를 - 같이 낼 생각이 없느냐’고 묻는다.건우는 - ‘정식으로 자제분들 하시는 일에 끼기는 - 좀 그러니 자신은 따루 선물을 하겠다’고 - 말한다.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효도를 - 하고 싶은데 돈이 없는 필순은 보너스로 - 가게 되는 한 명을 어머니로 보내드리고, - 어머니 여행비용을 해드리자며 형제들과 - 함께 마련한 100만원을 어머니 용돈으로 - 드릴 생각이었다.그러나 회비를 걷으며 - 기뻐하던 필순은 용미로부터‘돈이 마련이 - 안되어 우리 부모님들은 다음에 보내 - 드려야겠다’며 취소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 실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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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3회(청혼) | 19950430 | 48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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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8- 객실장 도희는 목에 주름이 자꾸
- 생기는 것 같아 거울을 들여다보며 심란해 - 하는데 해순이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약을 - 올린다.해순이 괘씸해진 도희는 해순에게 - 소화기 청소를 시키는데 건우가 대신하겠다고 - 나서자,그걸 뺏으려다가 해순의 발등에 - 떨어뜨리고 만다.도희는 해순을 찾아와 - 그동안 지선생(명근)이 해순씨한테 해도해도 - 안되니까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나를 - 만난거라며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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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2회(여자와 착각) | 1995042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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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갑순과 필순은 월례의 웨딩샵에 들른
- 송철회를 만나게 된다.갑순은 베스트셀러 - 작가를 만났다며 좋아하고,누구냐고 묻는 - 필순에게 무식하다며 핀잔을 준다. - 철회는 자매가 한꺼번에 남편을 잃고 - 혼자 산다는 말에 관심을 갖고 소설 - 구상에 도움이 될까해서 만나기를 - 명근에게 부탁하고,명근의 전화를 받은 - 갑순은 부담스러워 하며 승낙을 한다. - 약속을 정한 갑순은 오이맛사지를 하는 등 - 소란을 피우고,필순은 이런 갑순을 못마땅해 - 한다.철회는 싸인을 해준 책을 두고 간 - 갑순의 책을 돌려주려고 전화를 해 필순과 - 통화하게 돼 만날 약속을 한다. - 필순은 나이며 결혼에 관해 묻는 철회가 - 자기에게 관심이 있는줄로 착각을 하고 - 월례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얘기 하지만 - 월례로부터 웨딩샵에 같이 왔던 여자가 - 딸이 아니라 신부임을 알게된다. - 한편 기내에서는 건우가 수연을 보고 - 미소지으며 친절하게 대해주자 수연이 - 오해를 하고,또 도희의 승진을 축하하는 - 객실 승무부에서 배달시킨 꽃다발이 - 희준이 개인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잘못 - 알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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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1회(남자들은 고독하다) | 19950416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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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5- 건우는 아침운동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 복통을 느끼는데 해순은 이유도 모르고 - 자신의 새 자전거를 몰라주는 것만 - 섭섭해 한다.지풍은 밤새 사진작업을 하고 - 방안으로 들어오지만 대단한 것도 아닌데 - 괜히 밤새지 말라는 소영의 말을 곡해 - 아침밥도 못 얻어먹고 누님에게로 간다. - 동수는 새로 과장이 오는 날 허둥지둥 - 출근하지만 지점장으로부터 핀잔만 받고 - 새 과장이 고등학교 후배임을 발견한다. - 스케쥴을 바꾸지 못한 건우가 비행기 - 안에서 진땀을 흘리자 도희가 보고 땀을 - 닦아주는 것을 우연히 해순이 발견하고 - 또다른 오해를 한다. - 건우는 마침내 기내에서 복막염으로 - 쓰러지고 탑승객 중 의사의 도움으로 - 앰블런스에 실려가 해순을 당황케 한다. - 다음 비행 스케쥴을 미룬 채 건우를 - 따라 병원에 갔다온 해순은 용감한 우리 - 건우씨라며 칭찬하고 집에 돌아와 죽을 - 끓인다며 법석을 피운다. - 마음이 언짢은 지풍은 명근과 술을 - 마시면서도 열등감을 나타내며 한탄하고 - 때마침 후배과장의 쓰레기통 시중으로 - 저기압이 된 동수가 합석해 사정얘기를 - 하자 지풍은 한풀 꺾이고 명근은 남자들은 - 괴롭다며 한탄한다.지풍은 집으로 돌아와 - 소영에게 핀잔을 듣고 잠이 들고 다음날 - 대화중에 남자의 본 마음은 열심히 일해 - 많이 가져다 주는 것 이라고 털어놓고 - 야외로 나가 쓸쓸히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 담는다. - 동수는 용미에게 쓰레기통 얘기를 털어놓고 - 후배 과장 석준을 모교로 데려가 무릎을 - 끓리며 출세하느라 인격을 다듬지 못했으니 - 인격수양을 시키겠다고 하고 선배가 뒤지고 - 후배가 앞설 수도 있다며 집으로 향한다. - 거나하게 취해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차례로 - 들어오는 지풍과 동수를 기다리던 소영과 - 용미는 웃으며 돌아선다.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