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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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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83회(삭제대상-복구본사용) | 31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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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Title
00:39- 83회 방송 순심(고두심)은 옷 장사를 하는 선주가 이해할 수 없다며 속상해한 다. 선주(조여정)는 갖고 나간 옷을 다 팔아 신이 나고, 추어탕을 해보겠다며 미꾸라지를 사들고 간다. 필두(전인택)는 징그럽다며 미 꾸라지를 잘 만지지도 못하는 선주가 귀엽기만 하고, 옥심(여운계) 은 마치 금방이라도 죽을 사람처럼 서두르는 선주가 황당하다. 재희(신주아)는 형철과 피자를 먹다가 동수가 투자자를 구해 집안 이 축제 분위기였다며 웃지만, 형철(정찬)은 굳어지며 동수의 사업 아이템을 은근슬쩍 물어본다.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 생각한 재희는 즐겁게 대답하고, 형철은 예상보다 빠른 상황에 날카로워진다. 한편, 수철(도이성)은 민재(경준)의 등장을 눈치 채고, 혜주(윤세 아)에게 운명이 연애할 틈을 안 준다며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쿨 하게 친구하자는 수철의 말에 혜주는 뭔가 떨떠름한 기분에 당황 해하는데... 29:15-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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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85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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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회 내용>
형철(정찬)은 재희앞에서 정신없이 마음 편하게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멈칫한다. 재희(신주아)는 그런 형철의 표정을 읽고 미안해 하는데, 형철은 재희의 무릎에 피가 맺힌것을 보고 놀란다. 재희는 무릎을 직접 소독해주고, 약을 발라주는 형철에게 감동 받고는 처음부터 형철을 좋아했다는 고백을 하고만다. 동수(김지훈)는 첫사랑이 누구였냐는 선주의 질문에 완도에도 예쁘고 마음 따뜻한 여자가 있다며 행복하게 회상한다. 그런 동수가 기가 막히고 서운했던 선주(조여정)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재희의 방으로 가버린다. 뒤늦게야 자신의 첫사랑은 다름아닌 어머니였다고 말하는 동수. 자기 인생의 두여자는 오직 어머니와 선주 뿐이라며 선주를 겨우 달랜다. 한편, 재희와의 관계를 끝내려던 형철은 동네 길목에서 선주, 동수와 마주치고 기겁하는데... 00:00- 타이틀 00:41- 자신도 모르게 재희와 해맑게 웃는 형철 - 다친 무릎 직접 치료해주는 형철에 감동받은 재희 - 첫눈에 반해 좋아했다는 재희에 생각 많아지는 형철 05:30- 오복이 명관 일 알게되어 집안에 화내는 만복 07:28- 완도에서 첫사랑 있었다는 동수에 서운해서 우는 선주 - 동수에게 화나서 옥심.재희와 같이 자려는 선주 - 첫사랑은 엄마였다고 말하며 선주 달래는 동수 . 음질 불량 12:32- 지성과 가게 운영에 협조하는 것에 계약서 쓰는 동석 14:56- 백반집 신장 개업한 지성 칭찬하는 동석네 가족 19:33- 톳 상품 입점하려는데 먼저 선수친 형철에 심각해진 동수.만복 21:10- 형철 선 본다는 전화듣고 배신감 드는 재희 - 음질 불량 22:27- 혜주에게 청혼을 넣은 민재, 수철의 시나리오 읽으며 만나자는 혜주 - 음질 불량 25:15- 무슨 사이냐고 묻는 재희에게 아무 사이 아니라는 형철 - 형철.재희와 마주치고 놀란 동수.선재 29:0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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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88회 [복구] | 4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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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회 내용>
동수와 선주, 재희는 마트에서 형철과 마주친다. 선주(조여정)는 재희만 보는 형철을 이상하게 보고, 가슴이 아픈 재희(신주아)는 모른척 손님들에게 제품을 권한다. 동수(김지훈)는 복수심으로 불타 오른 형철에게 진짜 못난 인간이라며 절대로 톳사업이 꿈인 자신을 막을수 없을거라고 한다. 형철(정찬)은 재희 때문에 참는다는 동수의 말에 더 혼란스럽다. 필두(전인택)는 동수가 선주에게 목욕물을 끓여주는걸 보고는 욕실에 온수기도없는 집안 형편을 안타까워한다. 동수도 그런 선주에게 미안해서 당장 온수기를 들여놓자고 한다. 동수는 살림하고, 톳제품 판촉하느라 얼굴이 상한 선주를 보며 가슴이 찡하다. 한편, 하선장(맹상훈)은 만복(김영철)이 바라는 대로 음성을 녹음한 테잎을 넘겨주고는 공항 출국장으로 가는데... 00:00- 타이틀 00:05- 재희때문에 봐준다는 동수에 기분 이상한 형철 01:58- 서로를 떠올리며 죄책감 가지는 형철.재희 - 형철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김을 알게된 수철 07:50- 온수기도 없는 형편에 선주 고생시켜 미안한 필두.동수 - 아라에게 돈 가불받아 온수기 설치하려는 필두 - 자기도 모르게 아라에게 질투하는 동석 14:57- 돈 넣을 명관 통장 바라보며 착잡한 만복 18:21- 혜주 상견례 원하는 민재 부모에 당황하는 귀녀 19:38- 민재 만나면서도 수철이 계속 신경쓰이는 혜주 - 시나리오 궁금해 혜주에게 화내는 수철 22:27- 살림하고 톳 판매도 돕느라 몸 상해서 피곤한 선주 - 자신 생각해 온수기 달아준 필두에게 감사한 선주 26:00- 명관에게 돈을 주고 테이프를 받는 만복, 브라질로 가는 척하는 명관 29:00-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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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89회 [복구] | 3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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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식당일 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필두의 발마사지를 하겠다고 나선다. 식구들은 그런 선주를 황당하게 보지만, 필두(전인택)는 처음 받아보는 호강에 부끄러우면서도 내심 뿌듯하다. 필두에게 새장가를 보내드리겠다는 선주. 하지만 세상을 떠난 동수모에게 미안해서 혼자 살겠다는 필두의 말에 고개 숙인채 눈물을 흘린다. 재희(신주아)는 형철의 차 본넷 위에, 그동안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손수건과 목걸이를 올려둔다. 형철(정찬)은 자기도 모르게 재희가 있나 주위를 둘러보고, 가슴이 쿵 내려앉는다. 자신을 완전히 떠나겠다는 재희의 의지가 느껴진 형철은 울컥 눈물이 난다. 한편, 수철(도이성)은 혜주의 결혼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는 허탈해지고, 혜주(윤세아)는 결혼하는 동시에 일을 포기하라 는 민재(경준)의 말에 혼란스러운데... 00:00- 타이틀 00:42- 혜주의 혼사에 행복해하는 만복에 선주와 화해하라는 귀녀 03:19- 필두에게 전화하지만 연결이 안되는 명관 04:29- 일하느라 힘든 필두 발 마사지 해주는 선주에 고마운 가족들 - 재혼 시켜준다는 선주에 동수모에게 미안해서 못한다는 필두 08:20- 형철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재희가 안쓰러운 선주 09:38- 형철 좋아하는 여자 생겼냐며 다그치는 순심과 수철 12:51- 재희가 완전히 떠나갔음을 짐작하고 마음이 아픈 형철 15:28- 명관에게 준 회삿돈 어디에 썼는지 물어보는 형철 16:39- 아라 피하려 일부러 넘어지며 그릇 깨려는 동석 19:59- 사과하러온 수철과 얘기중 찾아온 민재에 당황하는 혜주 22:52- 결혼 후에 일 그만두라는 민재에 놀라는 혜주 24:10- 죄책감에 고통받는 형철 전화 거절하는 재희 27:14- 집 앞으로 찾아와 동수.선주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는 형철 29:1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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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91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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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회 내용>
동수와 마주친 하선장(맹상훈)은 순간 치밀어오른 화로 주먹을 올린 동수의 팔을 잡으며 자신이 아니라 만복이라고 실토한다. 만복이라는 말에 놀라 굳어진 동수(김지훈)는 믿을수없는 눈으로 하선장을 본다. 하선장은 동수에게 배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동수는 모든 비극이 만복에게서 시작되었음을 확인한다. 재벌과 사돈이된다는 꿈에 한껏부푼 만복(김영철)은 상견례 자리에 나가 바람을 맞고, 중매를한 왕마담으로부터 혜주가 미국 유학시절에 남자와 동거까지 했으면서 재벌가 며느리를 꿈꾸느냐는 핀잔을 듣는다. 얼굴이 화끈해 고개를 푹 숙인 혜주(윤세아)는 뜻밖의 상황이 끔찍하고, 혼사를 없던일로 하자는 왕마담의 말에 만복은 사색이 된다. 한편, 형철(정찬)은 재희(신주아)를 찾아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데... 00:00- 타이틀 00:06- 모든 비극이 만복에서 시작됨을 동수에게 말하는 명관 05:07- 연락이 되지않는 동수에 서운한 선주 05:55- 상견례 나왔지만 민재네에게 바람맞는 혜주네 07:21- 혜주의 상견례 생각에 미련가지며 마음 쓰이는 수철 09:19- 혜주 유학시절 동거해 결혼 거절 의사 전해들은 만복.귀녀 - 집에 돌아와 혜주에게 화내며 뺨 때리는 만복 - 혜주의 이야기에 크게 실망하는 귀녀 14:42- 노사장과 아라 이어주려 노력하는 동석 16:04- 필두 찾아가 예전 일 물어보며 확신하는 동석 19:03- 재희 찾아가 사과하며 다시 기회달라고 하는 형철 - 화면 불량 24:22- 사업 승승장구 하지만 만복에게 복수심 느끼는 동수 26:20- 화기애애한 가족들 분위기에 마음 아픈 동수 29:08-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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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94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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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내용>
선주가 다알면서도 자신에게 왔다는 사실을 듣게된 동수(김지훈)는 충격에 휘청거린다. 동수는 분노와 원망이 섞인 감정으로 선주를 바라보며 왜그랬느냐고 흐느낀다. 쿡 찔린 선주(조여정)는 상황을 설명하려하지만, 동수는 그 어떤 핑계도 듣고싶지않다며 절대 안되는 일이었다고 소리친다.무너지듯 주저앉은 선주는 펑펑 울고 만다. 형철(정찬)은 포기하지않고, 재희를 찾아가 살갑게 굴며 차라리 화를 내라고 부탁한다. 정색하고 형철을 차갑게 대하는 재희(신주아)는 같이 퇴근하겠다며 쫓아오는 형철을 기가막힌듯 본다. 같이 버스에 올라 재희의 뒤통수를 보며 예쁘다고 말하는 형철은 예전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온다. 한편, 수철(도이성)은 혜주를 근사한 바로 불러내어 멋지게 프로포즈를 하고, 혜주(윤세아)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수철과 키스를 하는데... 00:00- 타이틀 00:05- 선주가 모든 것을 알고있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은 동수 02:29- 큰일 났다며 데리러 간다는 만복에 걱정하는 선주 05:28- 선주 만나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결혼할 수 있냐고 화내는 동수 09:12- 이대양 최대 주주 만들어준다는 거래 생각하는 형철 11:14- 노사장 마음 거절하며 동석에 대한 마음 표현하는 아라 14:22- 서로 얼굴 붉히며 얘기하는 순심과 옥심 16:34- 퇴근 시간 마다 찾아오는 형철에게 흔들리는 재희 18:46- 이벤트로 노래부르며 고백하는 수철에 감동받은 혜주 23:03- 괴로워하는 동수와 몸 상해서 코피나는 선주 26:17- 귀녀에게 자신의 잘못 털어놓고 싶은 만복 27:15- 동수에게 사과하는 선주, 매몰차게 거부하는 동수 28:59-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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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95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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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만복을 찾아가 이제 어떻게 하실거냐고 묻지만, 만복(김영철)은 아무렇지 않은듯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동수네 집에서 나오라고 한다. 기가막힌 선주는 만복이 먼저 용서를 구하는게 먼저라고 하지만 들킨뒤에 용서비는건 사죄가 아니라는 만복의 궤변에 억장이 무너질뿐이다. 선주는 만복에게 마음 정리하고, 필두(전인택)를 만나라고 하지만 이미 만복은 갈생각도 없고 용서를 빌 마음도 전혀없다. 수철(도이성)의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받은 혜주(윤세아)는 시나리오를 쓰느라 골머리를 앓고있는 수철의 집을 찾아간다. 일식 도시락 세트로 답례 이벤트를 하겠다며 수철을 놀래킨 혜주는 갑자기 들이닥친 순심의 등장에 책상밑으로 숨는다. 순심(고두심)은 왜 선주 동생이 수철의 방에 있냐며 둘사이를 눈치채고 묻지만, 수철과 혜주는 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른다. 한편, 형철(정찬)은 재희를 찾아가 예전에 재희가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재희(신주아)는 장난치느냐며 기분나빠한다. 하지만 형철은 재희의 순수한 마음을 이제야 알겠다며 재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데... 00:00- 타이틀 00:06- 매달리며 사과하는 선주에게 배심감에 쌓여 화내는 동수 04:48- 선주가 사과하라하지만 이미 알아버린 이상 하지않겠다는 만복 08:36- 만복의 부하들에게 걸리고 도주하는 명관 10:23- 답례 이벤트로 수철 집에 일식 도시락 싸가는 혜주 14:32- 갑자기 집에온 순심에 혜주와의 연애 사실 들킨 수철 17:36- 계속 찾아오는 형철 장난으로 느끼고 화내는 재희 - 재희가 했던것처럼 뮤지컬 보러가자고 고백하는 형철 23:04- 비극적인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며 밤을 새는 동수.선주 24:03- 선주 걱정에 동수와 대화해보려 가는 필두 25:18- 동수를 찾아가 필두에게 만복 이야기 하라는 명관 - 동수와 얘기중인 명관 보고 분노하는 필두 28:2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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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75회 [복구] | 30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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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내용>
선주(조여정)는 동수와의 추억이있는 동네 정자에 앉아 동수 생각을 하며 펑펑운다. 집으로 들어가던 동수(김지훈)는 울고있는 선주를 발견하고 배를 타지말라는 선주를 안타깝게 끌어안는다. 눈물로 화해하게된 두사람은 다음날 아침, 다정하게 손을잡은채 양평행 시외버스에 오른다. 관광도시 입찰계약을 맺게된 만복(김영철)은 동수와 결혼한다는 선주의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는다. 이제 더이상 만복의 딸로 살지 않겠다며 만복 대신 동수 옆에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선주. 동수와 양평 읍내를 돌아다니며 결혼 예복을 고르고 반지를 맞춘다. 한편, 선주와 동수는 한적한 성당에서 조용하지만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데... 00:00- 타이틀 00:06- 끝내 동수 포기못하고 사과하며 매달리는 선주 01:52- 자신의 주변에 서성이는 명관이 걱정되는 만복 04:53- 선주에게 여태 서운했다며 편 못들어줘서 미안하다 하는 혜주 06:43- 가족들 몰래 밤에 동수와 이별 여행 떠난 선주 09:31- 동석과 만나는 사이라며 맘 잡게 해준다는 지성에 반색하는 가족들 - 지성 싫어하는 동석, 맘에 들어하는 옥심 15:12- 형철이 결혼시키기위해 선을 알아보는 순심 17:44- 입찰에 성공해 기분 좋은 만복에게 결혼한다는 만복 21:05- 웨딩드레스 고르는 선주와 동수, 선주 소식에 화난 형철 22:57- 귀녀에게 찾아와 선주 어딨냐며 닥달하는 만복 24:16- 작은 성당에서 둘만으이 결혼식 올리는 선주와 동수 - 선주 찾아 필두 집까지 찾아온 만복 29:57-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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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0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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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내용>
마음이 아프지만 만복(김영철)을 용서할수 없는 동수(김지훈)는 선주(조여정)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한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선주를 향해 동수는 지금의 선주의 존재가 선주 자신에게도 상처이고 동수네 가족에게도 상처라고 한다. 선주가 걱정되어 동수네 집앞을 서성이던 귀녀(김보연)는 동수네 가족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만복대신 용서를 빈다. 하지만 그때 만복이 동수네 가족들에게 보낸 돈봉투가 도착하고, 돈을 본 순간 만복의 뻔뻔한 행동에 동수네 가족들은 분노한다. 결국 동수는 가족들앞에서 중대한 선언을 하는데... 00:00- 타이틀 00:06- 만복 용서할 수 없다며 선주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동수 03:56- 필두에게 사과하지 않는 만복에게 실망한 가족들 04:47-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혜중게 헤어지자고 하는 수철 06:29- 마음 정리한 수철.형철에 놀란 순심 08:08- 모르고 재첩국 끓여서 대접한 선주에 화내는 옥심 10:57- 점점 심해지는 이대양의 자금난에 휘청이기 시작하는 회사 12:52- 만복에게 필두 일 알았음을 간접적으로 말하며 사직하는 형철 15:45- 재희 찾아가 제대로 된 연애 하려고 신경써주는 형철 17:35- 선주 걱정에 동수집 찾아와 무릎 꿇고 비는 귀녀 23:46- 돈 가져다 주라는 만복 심부름에 다시 화난 동수의 가족들 26:02- 선주와 헤어지겠다고 가족들에게 발표하는 동수 28:12- 다음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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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길래, 103회 [복구] | 29분 | 상세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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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회 내용>
만복(김영철)은 사람을시켜 하선장의 행방을 찾으려하고, 신문에서 만복의 기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하선장(맹상훈)은 도박장을 전전 하며 시간을보낸다. 형철(정찬)은 이대양수산에서 자신이 기획한 관광도시 사업으로 로비받은 인사들이 내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해진다. 혜주(윤세아)는 수철에게 사과하려 전화를 걸지만, 수철(도이성)은 냉랭하게 전화를 받으며 무시한다. 수철은 동네 카페에서 정피디와 시놉을 놓고 이야기하며 혜주를 떠올리고는 씁쓸해하는데, 어느순간 자신앞에서 물세례를 퍼붓는 혜주를 보고는 당황한다. 분한듯 가슴을 쾅쾅치며 바보같이 사랑을 또 믿은 스스로를 나무라는 혜주. 수철은 혜주의 쏘아댐 속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는 웃음이 나온다. 한편, 귀녀(김보연)는 만복의 회사를 찾아가 이혼신고서를 내놓는다. 만복은 아무렇지않은척 하려하지만 충격으로 걷잡을수없이 흔들리는데... 00:00- 타이틀 00:06- 열심히 일하는 선주에게 살림에 손대지 말라며 소리지르는 옥심 - 옥심위해 도시락을 싸서 노인정에 가져다주는 선주 04:01- 멀대와아라 개업한지 한달지나 월급받아 기쁜 필두와 동석 07:20- 관광도시 사업 로비 내사한다는 이야기에 심각해진 형철 09:04- 도박 좋아하는 명관 찾아내라하는 만복 10:54- 사과하려는데 전화하는 혜주에게 깐족거리는 수철 15:02- 프로듀스 만나는 수철 바람피는 줄 알고 화내며 물 붓는 혜주 - 혜주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기분 좋은 수철 18:34- 이혼하자고 말하는 귀녀에 아닌척 하지만 충격먹은 만복 21:07- 계속 있겠다는 선주에 뻔뻔하다며 화내는 옥심과 필두 23:56- 선주.동수 얘기하며 안타까워하는 재희 얘기 들어주는 형철 26:11- 생일이라며 재희 어머니에게 인사드리자는 형철 28:11- 다음회 예고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