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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영회 | 방영일 | 방영시간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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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6회 | 20180314 | 5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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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하이라이트 01:07- 전CM 03:40- 프롤로그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미투를 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를 지지하는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용기를 내준 피해자들, 이제는 사회가 그녀들의 미투에 응답할 차례다) 07:12- 오프닝(한학수) 07:58- 미투, 싸움은 지금부터 - 피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이었던 피해자들 . 천안시 충남 국악관현악단 - 피해자 탓하며 가해자를 감싼 주변인들 . 이나영(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국악계에서 설 자리를 잃은 피해자들 - 성희롱 신고에 대한 보복성 해고통보 받은 강민주씨 . 강민주(전 전남CBS PD) - 본사에 감사 요청 결과 사실로 드러난 성희롱 - 성희롱과 해고는 별개라고 주장하는 인사평가 담당자인 전 국장 - 해고를 경고하며, 돈으로 해결하려 한 전남CBS 이사 - 부당해고는 인정했으나 절차상의 문제로 본 전남지방 노동위원회 . 김민아(노무사) - 해고 무효소송 결정한 강민주씨, 제작진애 입장 전해 온 CBS측 27:03- 성폭력 역고소, 2차 피해의 역습 - 이은의(변호사) - 지도교수에게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당한뒤 조교에서 해임된 이혜선씨 - 지도교수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은 학교, 이혜선씨를 역고소한 지도교수 - 스스로 사실을 입증해야하는 이혜선씨,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된 지도교수 - 이혜선씨를 3건의 명예훼손과 2건의 무고죄로 역고소한 지도교수 - 피해자 압박 수단으로 쓰이는 가해자의 역고소,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들 40:55- 미투에 응답하라, 조력자를 보호하라 -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2차 피해를 겪은 조력자 임희경 경위 - 성희롱 가해 경찰의 고발, 직무유기로 검찰조사를 받은 임희경 경위 - 임희경 경위의 평판 보고서, 악의적이고 편향적으로 여론 조작한 경찰 .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의원) - 피해자.조력자를 보호해주지 않은 경찰, 피해 여경에게 전하고 싶은 말 52:08- 클로징 53:2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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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5회 [수정본] | 20180307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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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하이라이트 01:09- 전CM 02:12- 프롤로그 (김기덕과 조재현은 오랜 기간 동안 감독이라는 지위와 유명 배우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꿈 많은 여성들의 삶을 짓밟았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의 성범죄, 그 구체적인 증언들을 공개한다) 04:30- 오프닝(한학수) 05:17- 폭행 그 뒤에 감춰진 이야기, 성상납 요구 - 여배우 A씨에 성관계 요구한 김기덕 감독, 계속된 김기덕 감독의 성추행 . 이명숙(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대표 변호사) - 오래전부터 영화계에 무성했던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 관련 소문 . 홍태화(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사무국장) - 김기덕 감독의 은밀한 요구 거부해 영화출연이 불발됐다는 여배우 B씨 - PD수첩 제작진 앞으로 장문의 문자 보내 온 김기덕 감독 . 조성현(PD) 20:26- 공포의 노크소리, 지옥 같았던 촬영 현장 -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 당한 여배우 C씨 - 영화 촬영 전부터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에 시달린 여배우 C씨 - 주조연과 단역배우 가릴것없이 여배우들을 방으로 불렀던 김기덕 감독 - 김기덕 감독 외에 또 다른 가해자 배우 조재현과 그의 매니저 - 그들의 승승장구를 바라보며 죄책감에 시달린 여배우 C씨 36:55- 사과문과 다른 가해자들의 속내 - 근거없는 소문들 아니고 언젠가는 터질줄 알았다는 조재현 전 소속사 관계자 - 배우 조재현 전화 인터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조재현 41:12-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용기를 낸 피해자들, me too - 영화계에서 큰 힘을 가진 그들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했던 여배우 A씨 - 김기독 감독과 맞서려 하지 않은 영화 관계자들 - 영화계에 환멸 느낀 스태프 D씨, 직업적 가치 훼손이 문제라는 영화감독 A씨 - 피해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는 여배우 C씨 48:59- 클로징 50:1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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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4회 | 20180228 | 53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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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하이라이트 01:00- 전CM 04:33- 프롤로그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이 흘린 고혈의 대가로 세워진 국민기업 포스코. 포스코의 몰락 과정과 MB 형제 사이의 연결고리를 집중 조명한다) 05:49- 오프닝(한학수) 06:30- 다스, 그 이상! 포스코에는 MB의 저수지가 존재한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영포라인, 그 중심은 형 이상득 . 포항의 터줏대감이라 불리우는 5선의 이상득 의원 . 정영태(대구.경북 사회연대노동포럼 대표) . 정휘(대구.경북 <프레시안> 취재본부장) - 포스코 경영진 선출에 영향력을 행사한 이명박.이상득 형제 . 장영태(대구.경북 사회연대노동포럼 대표) - 국민 기업 포스코,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의 처음이자 끝? . 정민우(전 포스코 대외협력팀장. 포스코 경력 23년) - 2011년 처음 금액보다 8배 높게 에콰도르 산토스 CMI 인수 - 플랜트 제작업체인 산토스 CMI, 현지에선 부실기업으로 인식 . 현지 취재 결과, 산토스 CMI는 에콰도르 내에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회사 - 이상득 의원 에콰도르 방문, 산토스 CMI 매각 연루설 퍼져 . 2천억원의 매출 올린다던 거대 회사의 실체는 고작 5분의1 수준에 불과, 인수 당시에는 적자 기록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멘토 최시중(전 방통위원장)의 에콰도르 방문 - 8백억원에 인수한 산토스 CMI를 단 돈 60억원에 매각 . 약 7백억원의 손실을 입은 포스코 - 자본금 80만원의 신생기업이 산토스 CMI를 130억원에 매입? . 유령회사일 가능성 제기 . 김경률(회계사) 28:18- 포스코의 에콰도르 진출 과정에서 사라진 1천7백억원 - 페이퍼컴퍼니 EPC 에쿼티스 지분을 522억에 매입한 포스코 - 자산가치 하락과 자산 부풀리기를 통해 막대한 금액 실종 . 김경률(회계사) . 포스코는 세번에 걸쳐 EPC 에쿼티스의 주식을 감액하며, 회사의 가치를 바닥까지 떨어뜨렸다. 그 와중에도 지속적인 투자로 약 120억원 가량의 지분을 추가 확보했고, 마침내는 약 768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자산을 불렸다. 자사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작업과 자산을 불리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진 상황 . 손수호(기업법 전문 변호사) - 거액의 매각 자금은 어디로 사라졌나? . 스위스로 300억원 송금, 그 이후 조세회피처로 송금 . 최종 수령자는 누군지 밝혀진 바 없음 - 장부상 0원인 EPC 에쿼티스에 8백억원을 다시 투자한 포스코 . 김경률(회계사) - 사라진 1천7백억원의 행방과 법적 책임은? . 손수호(기업법 전문 변호사) 41:11- 누가 포스코를 이렇게 만들었나? - 막대한 투자 손실에 관여한 관계자들 모두 포스코에서 승진 . 정민우(전 포스코 대외협력팀장. 포스코 경력 23년) . 이정원(변호사. 전 박영수 특검팀) - 이명박, 이상득의 입김이 포스코 회장을 결정한다는 의혹 - 이명박 정부 이후 M&I를 통해 많은 손실을 입은 포스코 . 정민우(전 포스코 대외협력팀장. 포스코 경력 23년) . 김용진(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50:00- 클로징/ 텔롭 51:0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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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3회 [수정본] | 20180207 | 52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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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5- 전CM 02:38- 프롤로그 (40억원어치의 고래 고기를 둘러싼 미스터리. 지난 2년 동안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았던 울산 고래 고기 사건의 진실) 05:19- 오프닝(한학수) 06:21- 검찰은 왜 불법으로 포획된 고래를 돌려주었나? -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불법 고래 고기 유통 현장 급습한 경찰 . 서성주(울산중부경찰서 경위) . 이창현(울산중부경찰서 팀장) - 2016년 4월, 시가 40억원 상당의 고래 고기 27톤 압수 . 국립수산과학원에 불법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고래 고기 샘플 의뢰 . 권승혁(부산일보 기자) - 2016년 5월, 압수한 고래 고기 21톤을 환부해주라는 검찰 . 이창현(울산중부경찰서 팀장) . 변동기(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대장) - 유전자 분석 안 끝난 고래 고기 환부 사실 알지 못한 경찰 . 서성주(울산중부경찰서 경위) . 김현우(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박사) - 입회인조차 없이 피의자에게 고래고기를 환부한 검찰 . 권승혁(부산일보 기자) . 서성주(울산중부경찰서 경위) - 환부 받은 고래고기를 판매해 이익을 얻은 피의자들 . 요동 치는 울산 지역 민심 19:55- 뿌리 깊은 전관 예우 병폐와 검찰 조직 뒤로 숨은 의혹 - 고래의 고장 울산, 한우 보다 비싼 고래 고기 . 최병완(울산 방어진 파출소 경위) . 포경이 불법인 시대, 바다에서 발견된 죽은 고래 고기는 로또? - 울산지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면 고래 고기를 돌려 받는다? . 고래 고기 불법 유통 업자가 선임한 한 모 변호사는 울산지검에서 2011년부터 2년간 고래 고기 불법 유통 사건 등을 담당하는 환경.해양 분야의 검사 - 울산지검 근무 당시 폐기물 업체 대표로부터 성접대 조사 . 최지호(울산MBC 기자) . 2013년 당시 한 모 검사는 동료 이 모 검사와 함께 울산의 한 폐기물 업체 사장으로부터 성접대 받았다는 혐의로 2015년 대검찰청의 감찰 조사를 받았다 - 검찰 조사가 끝나기 전, 한 모 검사는 사표 후 변호사 개업 . 최지호(울산mbc 기자) . 제보자는 공갈죄로 실형 선고를 받는 상황으로 전개 . 김한규(당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변호사) . 백혜련(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 - 한 모 변호사와 인터뷰 시도, 도망치듯 인터뷰 회피 - 부당이익을 통한 한 모 변호사의 조세포탈 정황 포착 . 2017년 12월 28일 울산지방경찰청, 한 모 변호사 경찰 조사 . 변동기(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대장) - 한 모 변호사에 대한 영창청구는 울산지검에서 기각 처리 . 정영훈(변호사) . 피의자의 진술 바탕으로 울산지검에 변호인의 금융.통신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 그러나 주요 피의자가 된 변호사 한 모씨에게 청구된 영장은 대부분 울산지검에 의해 기각 - 의혹을 밝히려는 경찰의 노력은 검찰의 무성의로 무산 위기 . 황운하(울산지방경찰청 청장) . 정영훈(변호사) - 고래 고기 담당 황 모 검사는 갑작스럽게 캐나다로 연수 . 원용진(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49:51- 클로징 51:07- 텔롭 51:29-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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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2회 | 20180131 | 5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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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하이라이트 01:02- 전CM 03:35- 프롤로그 (무관심 속에 커져가는 아동학대, 우리 사회가 방치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실태를 조명한다) 07:03- 오프닝(한학수) 07:53- 보석처럼 빛나던 눈망울, 다섯살 지호의 비극 - 엄마의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 실명에 이른 박지호(가명) . 노형기(경위. 전남지방경찰청) . 엄마의 남자친구로부터 3개월 동안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린 지호 - 엄마도, 병원도, 유치원 선생님도 무관심했던 지호에 대한 폭행 . 신수경(변호사. 아동 학대 전문) .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드나들기를 수차례, 단 두번의 학대 의심 신고. 첫번째 수사 결과는 학대 혐의 없음,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폭력은 지속 . 이호(전북대학교 법의학과 교수) . 최은석(정형외과 교수) - 내연남의 협박과 학대로 울음조차 참아야 했던 지호 . 김병후(정신과 전문의) - 남자친구의 폭행 사실을 미리 알았을거라 의심되는 엄마의 행동 . 조새미(엄마 김미희 담당 변호사) . 노형기(경위. 전남지방경찰청) . 김병후(정신과 전문의) - 엄마와 헤어질것을 두려워해 아무말도 하지 못한 지호 .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료진, 그러나 신고는 안한 의료진 -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의 미흡한 대처로 학대 지속 . 나광현(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 .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 학대 신고 접수, 판정, 현장 조사 및 응급 보호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 신수경(변호사. 아동 학대 전문) -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지호 문제에 대해 부족함 있었음을 인식 . 장화정(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 남자친구의 폭행으로 한 쪽 눈을 실명한 지호 . 지영석(안과 교수) . 노형기(경위. 전남지방경찰청) .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보호 받으며 치료 받고 있는 지호 . 한지혜(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장) 37:38- 아동학대에 인색한 예산? - 2016년 아동학대 피해 사망자 36명, 아동학대 사례 급증 추세 . 아동학대 피해자 중 영유아 비율 21.5% . 이봉주(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아동 돌보미의 폭행으로 한쪽 눈을 실명한 서연(7세) . 서혜정(아동학대피해가족협의회 대표) - 2018년 아동학대 관련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 21억 삭감 . 아이 돌보미(학대 가해자) 징역 5년, 올해 출소 예정 . 서혜정(아동학대피해가족협의회 대표) . 남인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신고에 의존하기 보다는 아동 학대 방지 가정 방문 시스템 활용 . 신수경(변호사. 아동 학대 전문) - 아동학대는 아이들의 여린 마음을 죽이는 살인과 같다 . 서혜정(아동학대피해가족협의회 대표) 48:35- 클로징/ 텔롭 50:07- 다음 이야기 50:45-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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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1회 | 20180123 | 47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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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 하이라이트 01:07- 전CM 02:10- 프롤로그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와 전관예우 등의 문제를 통해 법관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고 오로지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제도를 모색해 보고 판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법원의 진상조사보고서와 추가진상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사법부의 문제점을 집중 해부해 본다) 04:55- 오프닝(한학수) 06:13- 대법원 진상조사보고서로 살펴보는 판사 블랙리스트 - 판사들의 성향을 분석한 명단,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 이범준(경향신문 기자) - 법원행정처가 판사 블랙리스트를 관리했다는 의혹 . 윤나리(전 판사. 변호사) . 법원행정처가 국제인권법연구회 주관 학술대회 축소 지시했다는 의혹 . 박판규(전 판사. 변호사) . 홍일표(전 판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추가조사위원회 보고서 발표, 판사 블랙리스트 존재 . 김명수 대법원장 블랙리스트 추가 조사 결정 . 주광덕(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임지봉(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박판규, 윤나리(전 판사) - 법관 인사제도 문제를 논의한 국제인권법연구회가 타켓 . 이준일(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한상희(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양승태(당시 대법원장)에게 보고된 판사 블랙리스트 19:21- 독립성을 보장 받지 못하는 법관, 피해는 국민에게 - 국민과 정의 보다는 권력편에 섰던 법원의 과거 . 김남근, 서기호(변호사) - 집시법 제10조를 두고 판사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가한 신영철 . 임지봉(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신영철(2008년 당시 중앙지법원장)의 부당한 압력 의혹 - 사퇴 압력 무시하고 임기 마치고 퇴임한 신영철(대법관) . 서기호(전 판사) . 신영철(변호사), 문서로 회신 - 김영한(전 민정수석) 비망록, 권력이 법을 통제한다는 의혹 - 양심 보다는 권력에 협조한 사법부의 일부 법조인들 . 양홍석, 김남근(변호사) 34:26-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사법부의 전관예우 폐단 - 법조윤리를 어기고 자신이 판결했던 사건을 수임한 전직 대법관 . 정국정(LG전자 내부 고발자) - 사법부에 만연한 전관예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정운호 게이트 . 김한규(변호사) - 전관예우의 몸통이라 불리우는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들 . 이범준(경향신문 기자) - 돈 없고 권력 없는 소시민에게는 가혹한 법 현실 . 콜트 콜텍 부당 해고 소송, 고통 받는 노동자들 . 이정렬(전 부장판사) . 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3:47- 클로징 44:48- 2018.01.09 방송 된 <슽텔라데이지호, 국가의 침몰> 후속 보도 45:07- 다음 이야기 45:50- 텔롭 46:12-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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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40회 | 20180117 | 55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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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전CM 03:00- 프롤로그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공작의 실상을 일명 '박원순 제압 문건'을 통해 알아보고 새롭게 찾아낸 전경련의 보수단체 지원금 3억원 지원 의혹으로 드러난 가짜보수의 민낯에 대해 알아보고 과연 대한민국엔 진짜 보수가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05:09- 오프닝(한학수) 06:07-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공작, 일명 박원순 제압 문건 의혹 - 2011년 국정원이 작성한 일명 박원순 제압 문건 . 문건 작성 당사자는 당시 국정원장인 원세훈으로 의심 - 박원순(서울시장)을 비판하는 보수 단체의 대규모 시위 . 보수우파단체 활용해 박원순 서울시장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 주도 . 박원순 시장을 종북 좌파로 매도 . 시위와 삭발을 대가로 금품이 오가간 정황 포착 - 2014년, 보수단체 회원이 200만원을 받고 삭발을 했다는 의혹 - 서울시장을 사찰하고 공격하라고 지시한 사람은 원세훈 . 원세훈(당시 국정원장)의 지시 . 김당(기자. <시크릿파일 반역의 국정원> 저자) . 장유식(변호사) -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꾸준히 제기 . 김인식(전 어버이연합 회원)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고문) - 박원순 문건 작성 일부 혐의를 인정한 전 국정원 직원 . 김도훈(아르스프락시아 대표) . 진선미(국회의원) . 박원순(서울시장) 인터뷰 - 국민이 아니라 정권과 정치권력에 충성했던 전 국정원장들 . 라종일(전 국가정보원 해외, 북한 담당 제1차장) . 김당(기자) 22:28- 국정원 및 전경련의 보수단체 지원금, 드러난 가짜보수의 민낯 -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에게 뒷 돈을 전달한 국가정보원 . 김용화(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 . 이재근(납북귀환자가족협의회 회장) - 전경련 및 대기업에게도 금품을 수수한 어버이연합 . 전경련.CJ.SK하이닉스로부터 금품 수수 - 전경련 지원금 일부를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미화, 추선희 . 김경률(참여연대 집행위원장. 회계사) . 보수단체 비젼코리아 대표 김미화 .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추선희 - 어버이연합은 금품을 미끼로 탈북단체를 이용 . 집회 참석시 금품을 지급한 어버이연합 - 탈북자에게 돈까지 빌린 추선희(어버이연합 사무총장) . 김용화(탈북난민인권연합 대표) - 폭력집회에도 한번도 집회가 불허된적 없는 어버이연합 . 어버이연합의 시위는 거칠고 난폭한게 특징 . 양승조, 박주민(국회의원) - 청와대까지 관여된 가짜보수 어버이연합의 민낯 . 원용섭(대한치과의사협회 국장) . 박주민(국회의원) - 세월호 단신 현장에서 음식을 섭취하는 퍼포먼스를 한 일베 . 이안(영화평론가) 47:03- 대한민국에 진짜 보수는 과연 존재하는가? - 폭력적인 언사를 일삼는 자칭 보수의 대표 자유청년연합 . 화이트리스트에 등장하는 자유청년연합 - 화이트리스트로 분류된 보수 우파들은 종북을 이슈화로 . 초등학생이 그린 인공기 그림을 문제 삼은 보수 단체들 . 주옥순(엄마부대 대표) 인터뷰 - 외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52:27- 클로징 53:26- 다음 이야기 54:05- 텔롭 54:3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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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39회 | 20180110 | 61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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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타이틀
00:00:16- 하이라이트 00:01:14- 전CM 00:03:32- 프롤로그 (제2의 세월호 사건!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를 외면해 왔던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이를 통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00:06:48- 총체적 부실 스텔라 데이지호의 침몰은 예견된 참사 - 2017년 3월 31일, 한국 선적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 22명의 선원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 원인은? . 필리핀 생존자 2명을 제외한 22명 선원들의 생사 알수없는 상태 - 우루과이 해상구조본부, 대형 선박 동원해 40일 동안 수색 . 사고 인근 해역에서 생존자 2명 구조 - 생존자, 한국 선사 측과 사고에 대해 발설하지 않겠다 약속 - 선원들을 구한 그리스 선적 엘 피다 호, 구조 당시 동영상 - 구조 당시 동영상애서 필리핀 생존자는 배가 V자로 꺾였다 증언 . 진교중(전 SSU 해난 구조대장) - 국회 국정감사, 구조된 필리핀 선원들의 동영상 논란 - 폴라리스 쉬핑 측, 악천후로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했다 주장 - 출항 전 안전관리가 제대로 안됐던 스텔라데이지호 . 스텔라데이지호 철광석 적재계획표 . 하득복(광석운반선 전 선장) . 사설항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안전관리가 부실하게 진행 - 생존자와 전 선원들, 스텔라데이지호의 상태 최악이라 증언 .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는 1993년 일본에서 건조된 유조선을 광탄선으로 개조 . 김길수(한국 해양대학교 해사 수송과학부 교수) - 건조된지 25년이 되어 노후화 된 스텔라데이지호, 관리도 부실 . 장창두(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 3번 평형수 탱크 격벽 손상은 침몰의 가장 큰 원인? . 스텔라데이지호의 공무감독 인터뷰 거절 - 노후화로 인한 구조 손상 및 강도 부족으로 인한 침몰 가능성 . 오세범(변호사. 대한변협 생명안전특위 위원장) 00:42:51- 미숙한 초동대응, 조기 수색 종료 그리고 국가의 부재 - 브라질 해군과 우루과이 해군, 40일 만에 수색작업 종료 -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을 가장 먼저 인지한건 플라리스 쉬핑 . 황필규(변호사) . 오세범(변호사. 대한변협 생명안전특위 부위원장) - 정부의 초기 대응도 미흡, 피해자와 선사 사이에서 역활 못함 . 조소희(부산일보 기자) . 황필규(변호사) - 해수부와 외교부의 책임 떠 넘기기로 더욱 고통 받은 피해 가족들 . 이재완(외교부 재외동포 영사국장) - 구명정 추정 물체 발견, 선사와 정부 측의 부실한 확인 작업 . 사고 10일 째, 스텔라데이지호의 구명정 추정 물체 발견 - 에어프랑스 447 추락 사건, 3년 동안 426억원을 쓴 프랑스 - 한달도 안 돼 정부 문건에서 상황이 종료된 스텔라데이지호 . 황필규(변호사) - 피해자 가족의 면담을 거절한 황교안(당시 대통령 권한 대행) 00:59:21- 클로징 00:59:59- 텔롭 01:00:21-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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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38회 | 20171227 | 50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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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타이틀
00:15- 하이라이트 01:13- 전CM 03:56- 햄버거 패티, 반년째 계속되는 논란 -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신장장애 2급을 받았다(피해자 측 주장) . 피해자 주장에 의한 재연 . 이재갑(감염내과 전문의. 교수) - 대한민국을 휘감은 햄버거 공포, 맥도날드 측은 피해 부인 . 최은주(피해 아동 어머니) . 황다연(변호사.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 하상도(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 - 한국소비자원, 맥도날드 위생 관리 강화 필요성 제기 . 맥도날드 관계자와 인터뷰 . 햄버거 패티 위생 관련 긴급 실태조사에 나선 한국소비자원 . 햄버거병과 유사한 피해를 주장하는 아동 4명 형사 고소 동참 . 황다연(변호사.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커지자 국정감사 실시 . 햄버거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O-157)에 오염된 햄버거 패티 55t 가량이 시중에 유통 . 남인순(국회의원) - 당국의 불시 검사를 통과하기 위해 소독제 뿌린 얼음 제공 제보 . 한국 맥도날드, 소독제 보도와 관련 제보는 허위 사실이라 주장 - 소송과 투병으로 병들어 가는 피해 아동과 가족들 . 놀이 치료를 통해 우울증과 심리적 안정을 찾아가는 피해 아동 - 소송과는 별개로 국민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점 . 황다연(변호사. 피해 아등 측 볍률대리인) 23:08- 해고 11년, 우리는 KTX 여승무원입니다 - 11년 전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의 복직 투쟁은 현재 진행형 . 2006년 4월 KTX 여승무원의 시위 현장 . 나임윤경(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철도청과 그 약속을 믿은 KTX 여승무원 . 김승하, 김영선, 정미정(KTX 해고 승무원) . 2004년 KTX 개통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KTX 여승무원 모집 - 1년 후인 2005년, 정규직 전환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 2006년 정규직 전환 약속을 지키라며 KTX 여승무원들 파업 . 코레일 측은 정규직 전환 약속을 지키지 않고 280명 해고 . 나임윤경(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 파업과 해고로 길거리로 내몰린 지 11년, 해결은 미지수 . 김승하, 김영선(KTX 해고 승무원) - 1심과 2심에서 승소, 2015년 대법원 상고심에서 피기 환송 . 코레일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대법원 . 권두섭(변호사) . 김학경(전국철도노동조합 운수국장) - 불법 파견 피하려고 승객안전 포기? . 한상희(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하종강(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교수) . 코레일 측에 지급할 돈이 1억원 - 노동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투쟁 중인 해고 승무원들 . 하종강(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교수) 48:08- 텔롭/ Special thanks to 작가, AD, FD 48:33- 후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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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136회 | 20171213 | 64분 | 상세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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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타이틀
00:00:29- 전CM 00:01:11- 오프닝(손정은) 00:02:07- 진실.국민여론과 다른 MBC 뉴스의 왜곡 축소 보도의 현실 - 편향된 보도로 국민의 신임을 잃은 MBC 뉴스 . 박성호(광화문 촛불시위 당시 MBC 해직기자) . 촛불 현장에서 쫒겨나는 MBC 기자들 - 국민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방송 2위라는 참담한 현실 . 2017년 12월5~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2009명 조사 . 김민호, 안광희(영상편집담당) - 국민 여론과 다른 뉴스영상 편집, 촛불 집회 왜곡 축소 보도 . 김민호, 안광희, 박동혁(영상편집담당) . 태극기 집회와 촛불 집회의 왜곡 보도 - 고 백남기 농민, 경찰 물대포 사망 사건 영상 왜곡 축소 보도 . 양동암(전 MBC 영상기자회장) . 김민호(영상편집담당) - MBC 수뇌부, 세월호 참사 사건에 대한 왜곡 축소 보도 지시 . 구본원(영상편집담당) . 고 박수현 학생의 사고 당시 핸드폰 촬영 영상 사용 금지, 당시 보도국 국장인 김장겸 지시 . 박종대(고 박수현 군 아버지) . 오정환(전 MBC 보도본부장), 보도지침에 대한 인터뷰 00:18:10- 국정원의 MBC 장악 음모 - 이명박 정권 당시 작성된 연예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김미화 . 김미화(방송인) . 국정원은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등의 프로그램을 좌편향으로 낙인찍고 해당 출연진들을 전면 교체할것을 MBC 경영진에 주문 . 이외수(소설가) -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출연하던 시사평론가 김종배 하차 . 김종새(시사평론가) . 성경섭(전 MBC 논설위원) - . 2010년 3월 2일 작성해 2일 후 파기할 만큼 극비 . 내부와 외부 좌파 라디오 진행자 교체 . 김종배(시사평론가) - 국정원 문건은 당시 MBC 사장이었던 김재철에게 전달 및 실행 . 장유식(변호사. 국정원 개혁위원회 공보 간사) .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원세훈의 지시로 문건 작성 . 정두언(전 국회의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보좌역) . 김동춘(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 . 국정원 문건에 따른 PD 대출 . 비판적인 PD들을 퇴출시킨 당시 보직자들은 승승장구 . . 김옥영(한국방송작가협회 전 이사장) - PD와 작가 퇴출 이후 . 박인규(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 및 방송과 격리 . 최일구(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 이우환(MBC 시사교양 PD) . 김범도(문화방송 아나운서) - 국정원 문건 실행 이후 공영방송 MBC는 급격히 몰락 . 변상욱(CBS 대기자) . 국가권력의 민주주의 파괴 현장 . 국정원 문건에 대해 강력 부인하는 전 MBC 경영진 00:41:49- MBC 보도의 피해자들을 만나 사죄한다 -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사건, 전원 구조라는 오보 보도 . 김선태(2014년 전 목포MBC 보도국장) . 박상후(2014년 MBC 전국부장) - 2014년 세월호 사건 보도는 MBC 뉴스의 커다란 오명 . 김언경(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김장겸(2014년 당시 보도국장), 세월호 유족을 깡패라 지칭 논란 . 이재정(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청와대 회의록 문건 열람) - 정와대의 지침에 따라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보도 . 이석태(변호사. 세월호 특조위 1기 위원장) . 박종희(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 세월호 관련 MBC 보도는 당시 새누리당 언어와 상당 부분 일치 . 박종희(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타 방송사에 비해 세월호 보도 적음 - 김형호(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MBC 뉴스의 왜곡 보도 . MBC 보도는 유가족에게 큰 아픔을 줬다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MBC는 국민이 아니라 권력의 편 . 국범근(콘텐츠크리에이터) . 대구 서문시장 화재 보도의 편파성 . 남민철(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인 대표)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MBC의 편파 보도는 여전 . 이원재(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 태극기 집회를 미화한 MBC 보도 . 김재영(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01:00:01- 클로징/ 텔롭 01:00:54- 다음 이야기 01:01:31- 후CM |
프로그램 구입안내
02-789-0123- 평일:09:00~18:00
- 점심:12:00~13: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